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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 찬양 집회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는 합동 측 목사로 공군 군목(황병산 포대, 공군 본부, 사천비행단) 전역 후 1999년도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할렐루야 장로교회)와 멜번(우물교회)에서 한인 목회를 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와 더불어 찬양 작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멜번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매주 찬양 버스킹을 통해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소망인교회 집회 장면 정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 오후 예배 시간에 설교와 찬양을 통해 전도의 필요함과 순종을 강조했다. 정 목사의 집회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 wonjunjeong2003@gmail.com, 카카오톡 David07 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정 목사는 작년 7월 희망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책 소개 저자는 호주 최남단섬 타스마니아의 자연에서 배운 인생 수업을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절망, 죽음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79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삶이 지혜를 전하는 것은 때론 사람이기도 하고,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된 자연에서 배운 삶이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인과 창문 외 26편으로 구성, 사랑·행복·소망에 대한 자연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렐의 고목 외 27편으로 구성, 주로 지혜와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으로 엮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왜 사는가 외 26편으로 구성, 주로 소망…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얻어진 지혜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문화 사역자이면서 우화 작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즉 해와 달과 별, 창문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이번 작품은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섬에서 2년여의 시간을 통해 건져 올린 주옥같은 79편의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999년에 호주 시드니 Hallelujah Presbyterian Church의 초청으로 호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했으며, 현재 ‘Eternity’라는 밴드 이름으로 가스펠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120여 개의 종족이 모여 사는 멜번 시티의 중심가에서 버스킹을 통해 각국의 사람들에게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어로 번역돼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나무〉를 비롯한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에게는 포기란 없다〉와 삶의 지혜를 수록한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를 보았다. 먼저, 자연에는 우리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다. 해가 전해 주는 동녘의 편지를 읽고 난 서녘의 붉어진 얼굴…, 노을의 모습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군화와 구두’를 통해 탐욕으로 권력을 가질 순 있어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부터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저녁 노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시인에게 부탁하는 창문의 말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초원매 새끼들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얼룩 다람쥐의 죽음은 희생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죽음 속에서 사랑을 울부짖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연에는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보았다. 때론 비와 함께 내게 ‘무지개’로 찾아오기도 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과 가장 달콤한 것을 소유한 ‘꿀벌’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언제나 절망 뒤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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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구독자 550만명의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정체
    최근 5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토지 계약서를 공개했다. 여러 방송국에서 이 문제를 다뤘는데 연합뉴스TV는 이에 대한 뉴스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앵커] 최근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이미 토지 매매계약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땅을 판 전 주인은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을 이슬람 신도라고 소개하는 한 유튜버. 구독자 550만 명을 보유한 이 유튜버는 최근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예배당 '모스크'를 짓기 위한 땅을 샀다며 토지매매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기도 장소와 선교 방송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후원도 요청했습니다. 유튜버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땅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이곳에 20~30평 규모의 작은 이슬람 예배당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슬람 사원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상당수는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박수현 /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성 인권이라든지 이런 게 차별받는 나라(의 종교)기도 하니까 아이 가진 엄마들이라면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그런 종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지를 판 전 땅 주인은 "이슬람 사원을 지으려고 하는 줄 몰랐다"며 뒤늦게 부동산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전 땅 주인 A씨] "계약은 했는데 해약하라고 그랬어요. 부동산에다가. 컨테이너 갖다 놓고 유튜브 방송 한다고 그러더라고 나중에 알아보니깐. 그래서 그것도 안 된다고 (했죠.)" 관할 구청 역시 "해당 부지의 용도상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현재 외국에 체류 중인 상태로 이달 말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유튜버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도 경북대 무슬림 유학생들이 모스크를 건설하려다 주민들의 항의로 완공이 지연되는 등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1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뻑가’라는 유튜버가 이 사람에 관련한 동영상을 올렸고 4월 18일 현재 62만명이 이를 시청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유튜버 다우드 킴(Daud Kim)은 무슬림 관련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자 계속 무슬림 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후 그는 무슬림으로 개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의 사생활도 정상적인 무슬림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이혼 당할 처지이다. 그런데 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개인 개좌로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뻑가는 “본인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행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무엇보다 그 지역은 종교시설 허가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대해 다른 무슬림 개종인인, 360만 팔로워를 가진 문지혜 씨가 문제 제기를 하자 그녀를 저격하고 있다. 끝으로 뻑가는, 아마도 기독교인은 아닌 것 같지만, 이슬람이 얼마나 위험한 종교인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 됐다. 이 사태에 대한 시의 적절한 내용이라 생각해 기사를 만들어 본다(영상에 다소 거친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한 편으로 경계하고 한 편으로 사랑”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총회는 매년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관련기사링크: 영남지역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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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신상철 목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신상철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0일 있을 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열고 3월 2일 오후 3시 개소 예배를 드렸다.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는 “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끝까지 완주해서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보답하겠다.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꼭 승리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노시열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장 굿모닝성령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정진오 목사가 기도 후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용선 목사가 마 67:9-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했다. 신자는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있다.그래서 이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자는 사회, 정치를 개혁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신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야한다. 이 일에 국회의원으로 나서는 신상철 목사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가 "신상철 목사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당선되시기를 바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축사,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전하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신상철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겠다"고 격려사,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가 "진보나 보수나 정치가 부패했다. 신상철 목사님이 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권면, 운영위원 최호봉 고은요양원 원장이 "정치권이 어두운데 빛의 사자가 어둠을 물리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가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의 소신 발언을 듣고 “신상철 목사를 국회로!”를 외치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신상철 목사가 걸어온길 학력및 경력(현재)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근본총회신학교 & 연구원 졸업 • 서울한영대학교 Th.B / BW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Div • 서울한영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Ph.D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수료 • 필리핀 영지국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Ph.D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부총재 (現) • 오산시기독교 총연합회 연합회장(現) •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오산시 대표회장(現) •사)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現)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現) • 월기총연합회 실무총재(現) •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실무총재 및 본원 학장(現) •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성화재 (現)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수석회장(現) • 예장(한영)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現) • 오산평생학습사회도시위원회 단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상임회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윤리실사위원회 위원장 (現) • 새샘병원교회 원목 (現) •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現) 약력(과거) •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총동문회 2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2.3대 회장 역임 • 예장(근본)총회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6회 역임 • 청주 변화산 기도원 담임목사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6년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국총회 인천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연합회 총무, 서기. 이사 역임 • 사단법인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설립 이사 역임 • 사) 오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역임 •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 총연합 대표본부장 역임 • 총신대학교 부속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역임 • 복있는교회 담임목사 역임 8년 수상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공로상 제5202 호 • 명지대학교 총장 공로상 수상 제185호 • 서울한영대학교 교단장상 수상 제284호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상 수상 제2012-6호 •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 교수로 선정 수상 • 자랑스런 한국인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수상 제 3035호 •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 2023년 1일 오산시 명예시장 위촉 • 2023년 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제2023-001호 • 2023년 오산시 표창장 수상 제2023-001-568호 연구 및 저서 • 석사논문 : 순교자 손양원목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 • 박사연구논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요소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신학박사논문: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 행정학박사논문 : 교회 행정이 교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2018년 제4권 제2호(통권7호)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지 134p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거재 • 2018.10.20. 고백록(내 안에 어거스틴이 있다) 2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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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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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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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인터뷰】 박경배 목사,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
    박경배 목사는 1991년 10월 13일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산2번지 밭에 비닐하우스 천막을 치고, 장년 11명, 어린이 7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드렸다. 이후 32년이 지난 지금 대전에서 큰 일을 감당하는 교회로 우뚝 성장했다. 목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아울러 한국교회를 위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로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박경배 목사를 찾아 목회와 정직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송촌장로교회의 부흥에 대해 “교인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맺으면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또한 교인들이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하며 기도를 통해서 병이 낫는 은혜가 있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한다. 목회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 교단 일에 관여 안 하고 교회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졌다. 교단에서 부총회장으로 섬겼지만 바른 소리를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2002년도까지 노인들이 갈 곳이 없었기에 교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크게 하고, 원로, 은퇴 목사들을 위한 잔치를 했다. 노인대학을 통해 알려지자 이것이 부흥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저출산, 다음세대, 정직 등 사회가 필요한 것을 교회가 감당해야한다. 정직 운동은 사회가 거짓되기 때문에 2015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정직 운동 확산을 위해 학생들 UCC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가 정직 운동을 주도해야한다. 바르게 사는 정직 운동이 필요하다. 정직이 사라지면 국민들이 불행하고 사회적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들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도 정직 교육을 해야한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자기 정치를 하지 않고 소신있게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한다. 잘못된 인권운동에서 낙태, 동성애 등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200여명의 바른 인권 교사를 양육해뒀다. 정직운동 본부에서 각 도시에 인권 교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실한 목회를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이 기반 위에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박경배 목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갖는다. 송촌장로교회 홈페이지 한국정직운동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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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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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82세에 직장암 수술을 받으신 어머니를 병문안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하정민 장로님의 글을 발견하고 크게 공감했습니다.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의 은혜는 다함이 없습니다. 교계의 어른이신 아버지 하태초 장로님의 생신에 대한 글을 기사로 만들어 봅니다.) 2023년 2월 26일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86세 생신입니다. 1938년 전남화순에서 태어나 ROTC 1기로 군생활을 시작하며 3남1녀의 아버지로 국가관이 투철하시고 누구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평생을 새벽기도 한번 빠지지 않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첫번째로 새벽기도를 나가셨던 믿음의 아버지이십니다. 남들은 지금의 저를 아버지와 비교도 하지만, 저는 정말로 아버지에게 너무 보잘 것 없는 아들입니다. 살면서 늘 걱정만 안겨주는 장남이고, 아버지의 사랑만 받은 아들이었음을 고백해 봅니다. 그래도 오늘 이렇게 윤우, 윤빈이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가족이란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잡은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적 내가 힘들 때 마다 내 손을 꼭 잡아주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제는 내가 힘든 아버지의 손을 꼭잡아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작은 시름에도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처럼 내가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 응답받길 기도하며 지금처럼 잘 이겨내시며, 윤빈이와 윤우를 데리고 아버지와 함께 언젠가 행복한 여행을 떠나는 날도 기다려 봅니다. 늘 감사하다는 말이 입에서 맴돌기만 했는데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페이스북 댓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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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윤 대통령에 대한 배신감에 반격하는 전광훈(?)
    최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전광훈 씨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발언을 했다. 그는 2월 19일 있었던 광화문 주일 연합 예배에서 윤 대통령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구속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전 씨는 “문재인을 집어넣어라. 안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도 문재인에게 뭔가 책잡힌 걸로 의심하겠다, 여기까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속) 안 하면 나는 윤석열도 탄핵할 것”이며 “나는 윤석열을 위해서 애국운동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 씨가 윤 대통령을 향해 이렇게 강경한 발언을 한 이유는 1심에서 받은 선고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는데 통상 이는 구속될 수 있는 형량이다. 그런데 법원에서는 구속하지 않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구속은 면했으나 무죄가 아닌 집행유예이기에 어떤 것이라도 걸면 당장 구속될 수 있는 불안한 상태다. 그래서 전 씨가 문재인 대통령 구속과 연관지어 윤 대통령에 대해 탄핵 발언을 한 것은 그의 불편한 심기를 보여준 것 같다. 윤 대통령이 퇴임때까지 자기 보다 지지도가 높았던 문재인 대통령을 어떤 죄목으로도 구속할리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는 목줄에 매여 있는 개가 주인에게 화가 나 짖는 것에 불과하며 오히려 윤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기에 화를 자초할 수 있는 위험한 반격일 수 있다. 이래저래 목줄 맨 강아지 같은 "애국 보수 운동의 선지자" 전 씨의 입장이 처량하다. 보수 논객 변희재는 전광훈의 윤 대통령 탄핵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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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1심 2년 실형 확정
    징역 2년! 비성경적이고 가혹한 신앙훈련으로 인해 물의를 빚었던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에 대해 2월 14일 내려진 1심 선고다. 다행히 법정구속은 피했지만 항소하더라도 1년형 정도는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12월 20일 있었던 재판에서 검사가 징역 3년을 구형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실형 2년이 선고되자 당황해하고 있다. 실형 선고 2년으로 인해 김명진 목사 자신과 빛과진리교회 그리고 소속노회인 평양노회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게 될 전망이다. 담임목사가 구속되면 과연 출석교인이 2000명이고 대부분이 젊은이인 빛과진리교회는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과거 삼일교회가 전병욱 담임목사의 성추행 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사임했는데 공교롭게 같은 노회 소속이며 젊은이가 주축인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기업도 ‘오너 리스크’가 큰 문제인데 교회도 ‘담임 리스크’가 문제로 떠오른다. 담임목사 중심체제인 장로교회에서 소위 스타 목사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에 그 영향력이 크다. 그러다보면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를 돌아보지 못할 수 있다. 누가 스타 목사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가? 그러다보면 담임목사의 전행과 일탈이 벌어져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교회와 교인들이 지게 된다. 과거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도 그러했다. 모든 교회 목사들이 특히 잘 나가는(?) 목사들은 조심해야한다. 자기 절제가 되지 않으면 성적인 일탈이나 비성경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리더십강의를 보면 리더가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더욱 자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분당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 중에 과거 어떤 스타급 목사의 일탈로 많이 시끄러울 때 꿈에 “다음은 너다”라는 음성을 듣고 놀라 깼다고 했다. 모든 목사들은 특히 잘 나가고 있는 목사들은 “다음은 나다”라는 생각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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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김영구 장로, 한국교회 부흥 위한 Reset · Remind · Revival 운동 전개
    김영구 장로가 교단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비전 3R(Reset, Remind, Revival)을 제시했다. 지난 2월 8일 본인이 속한 바나바선교회 모임에서 김 장로는 “예장합동 교단이 개혁주의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3R이 필요하다”며 특히 “젊은이를 살리는 구체적인 사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로가 말하는 3R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Reset이다. 우리 교단 140년 역사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에 장로교가 전파되고 세워졌던 그 시대, 그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하는 Reset이 필요하다.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고쳐야 한다. 이미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만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일어나서 즉시 고쳐야 한다. 개혁주의 신앙의 우리 교단이 진정한 회개를 통해 첫 신앙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께 칭찬 듣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Reset’과 ‘Rebooting’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둘째는, Remind이다. ‘Reset’ 혹은 ‘Rebooting’ 즉, 철저한 회개를 한 다음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정도의 순수한 신앙으로 눈물의 회개 이후에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를 누렸던 한국교회 부흥의 열기를 회고하며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선배들이 경험했던 부흥의 은혜를 돌아보며,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부흥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봐야한다. 역사를 알지 못하고 미래를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역사에는 부흥을 되새길 수 있는 기적적인 사건들과 은혜로운 역사가 여러 지역, 여러 교회에 많이 있다. 이 아름다운 부흥의 역사를 기억하며 회복시켜 나아가면서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해야한다. 셋째는, Revival이다. 우리는 다시 부흥한국의 꿈을 키워야 한다.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교회에서, 사회에서 청년 대학생들이 너무 방황하고 힘들어한다. 미래의 불안도 있지만, 신앙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 대학들의 MZ세대 대학생들이 예배(채플)는 거부하지만, 소그룹활동은 거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를 통한 캠퍼스 사역을 활성화함으로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 사역은 캠퍼스 사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된 MZ세대 대학생들이 각 교회에 파송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도 CBMC를 통해 지속성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 MZ세대 대학생들이 가지는 미래사회를 향한 불안감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CBMC의 일터 사역으로 인도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미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및 '숭실대학교'와 선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학 캠퍼스의 복음화와 일터 선교의 동반자적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CBMC 회원들을 통해 복음을 심을 수 있는 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숭실대학교 학생 7~8명을 하나의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12주 과정으로 100개의 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외면하는 기독교 신앙을 회복해 나아갈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 700~800명의 훈련된 대학생들이 캠퍼스 복음화와 교회 청년부 활성화에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되어 그야말로 '다음 세대 부흥의 새로운 전략'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김영구 장로는 장위제일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주) 엘림BMS 대표이사,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 제19대 한국 CBMC 중앙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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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답변하라!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2월 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입주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 정서영 목사가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후보등록한 것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김 목사는 성명서에서 정 목사가 이미 한장총의 대표이면서 어떻게 한기총 대표를 겸직할 수 있는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또한 한기총 관계자들이 찾아와 정 목사에게 출마를 제안한 것은 옳지 않으며, 정 목사가 운영하는 신학교가 단기속성 신학교육을 통해 목사안수를 남발하는 것은 문제이며, 한기총의 빚 5억을 어떻게 정당한 방법으로 처리할 것인지, 김현성 대표회장이 한기총을 제대로 운영해야하며, 신학교 졸업장 남발 · 무자격자 속성 목사 안수 남발 의혹 제보에 철저히 진상 조사 및 대책 마련, 후보 등록비는 정당한지, 한기총 빚 해결 능력은 있는지, 김현성 대표회장의 임시총회 처리는 정당했는지를 묻고, 연합기관의 정상화를 위한 증경들의 역할을 당부하며 교계언론이 돈에 매수되어 특정인의 나팔수가 아닌 정론직필을 해야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내용 발표에 거명된 사람들 중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이의 제기 시 반론보도를 해 줄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8대 대표회장에 후보등록했기에 대책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호소합니다. 1. 한기총 대표회장의 부적절한 인사 참사 및 이단 정죄의 신학적 빈곤, 회원 간 법적 소송의 한기총 운영은 한기총의 권위 위상을 추락시키고 한국교회 생태계 및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 파괴로 회복불능 상태이다. 이런 총체적 난국 속에 2023년 한기총 대표후보에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후보자로 등록 출마하였다. 그렇다면 혹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 시 3.1절, 8.15광복절, 부활절, 성탄절과 국내 사건 이슈 발생 시 한장총과 한기총 중 어느 이름으로 행사 진행 할 것인지 답변하라! 2. 정서영 목사의 출마의 변은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와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대표회장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바, 알려지고 제보된 내용은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사무국장 여운영 목사가 정서영 목사에게 찾아가 출마 권유했다는데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기총의 질서를 무시하고 정상화를 오염시키는 비리 세력과의 유착 내지는 배후조정 세력과 결탁 됐다는 의혹 제기에 정서영 목사와 김정환, 여운영 목사는 양심고백 답변하라! 3.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정상적인 신학(목회학) 공부를 이수하지 않은 미자격 목사 안수 후보자들에게 방학없이 1년 4학기 단기 속성 코스도 말들이 많지만 적합성 여부나 자격 요건에 관계없이 3개월, 6개월 단기 속성으로 목사 안수를 집행하고 신학교 졸업장을 남발하므로 부실 목사 회원 수를 확장해 나왔다는 의혹 제보가 있는바, 이에 제보 내용이 정서영 목사와 운영하는 신학교와 소속 교단과 회원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중상모략 음해가 되면 안되기에 해명 답변하고 혹 제보가 사실이면 정서영 목사는 자신이 안수한 목사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안수를 했는지와 흑 성직 매매가 있었다면 그 부끄러운 과정을 한국교회 앞에 분명하게 공개사과하고 즉시 한장총 대표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서 사퇴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4. 정서영 목사 후보 등록금은 모 목사가 주었다는 제보에 사실인가? 아님 한장총 등록금은 노회에서, 한기총 등록금은 학교에서 주었다는 소문 제보에 그렇다면 이는 배임에 해당되기에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한기총 부채 약 5억 원가량 된다는데 해결할 능력이 되는가? 만약에 제3자가 처리 해 준다면 그 사람의 아바타 노릇할 것이라는데 이에 해명 답변하라! 5. 현 한기총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 임대료가 3억이 밀렸는데 소강석 목사가 2억을 납입했는데 후원금인지 차용금인지 밝히고 2023년 1월 10일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대의원(임원) 약 30명을 무더기로 징계하고 신입 인사 발령을 단행했는바, 이것이 김현성 변호사의 단독 결정이었다면 한기총 인사 제재를 훼손하고 전통과 화합 그리고 질서를 파괴하는 시행착오와 과오를 범한 것이라는 판단 생각에 철회하고 혹 배후 세력, 제3자의 정치적 개입에 의한 결정이었다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공개사과로 공정성의 가치를 높여 한기총을 속히 정상화 시켜라!! 6. 한장총과 한기총의 증경회장단과 임원들과 한기총 선관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위 2번 사항의 신학교 졸업장 남발 무자격자 속성 목사 안수 남발 의혹 제보에 철저한 진상 조사 후 대책 마련으로 한기총을 정상화 시키는 책임과 의무의 사명이 있는바, 신속 정확 철저히 진상 조사하고 혹 사실로 드러나면 이는 한장총과 한국교회 전체를 욕 먹이는 수치이고 한국교회 망치는 암적인 존재이므로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 한 장총, 한기총의 명예회복 정상화를 위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사퇴 촉구 및 한장총 대표회장 사퇴 권면 지도를 한국교회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7. 한국교회 내 몇몇 언론들이 학연, 지연, 정치논리, 손익계산, 육적 유불리 계산하며 대가성 돈봉투, 거마비 살포하는 특정인에 매수되어 하수인 나팔수 노릇하며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며 망치고 있는 현실은 공공연한 비밀인바, 이제는 맘몬주의 인본주의에 붙잡혀 한국교회를 망치는 썩은 정치꾼과 관계를 청산하고 정론직필로 부패 타락의 극치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여 국민들에게 조롱 지탄 받고 있는 한기총의 명예 권위 위상 회복과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8.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한 1번 5번까지의 내용 발표에 혹 거명된 사람들 중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이의 제기 시 반론보도 성명서로 명예를 지켜 보호해 줄 것을 약속한다. 2023. 2. 6.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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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주일학교를 살립시다-이해중 장로(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주일학교는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 3년, 이제 엔데믹을 맞아 조금씩 모임을 재개하는 가운데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부서가 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회중 장로)이다. 주교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사랑의교회에서 제68회기 전국대회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어 지난 2월 3-4일에는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뜨겁게 개최했다. 이 두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과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 중심에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수고가 있다. 주일학교를 향한 그의 열정을 그가 쓴 글에서 느낄 수 있다. 주일학교를 살립시다 어린 시절, 십자가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하고 두 손 모아 기도할 때가 있었다. 유년 시절의 일이다. 신앙을 물려주신 부모님과 열정을 쏟으면서 가르친 교회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감동과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 오랜 교회 생활과 연합회와 교단 총회를 섬기면서 이성적인 판단과 분석이 앞서고 일의 효율성만 따지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순수한 신앙이 사라지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한다. 주일학교가 폭발적인 부흥을 하던 시절 교회를 다녔다. 교회 부흥의 황금어장이 주일학교였다. 현재는 그 주일학교 출신들이 교회의 중진이 되어 교회와 교단을 섬기고 있다. 그리고 주일학교는 ‘위기에 빠진 상태’라고 진단하는 속상함이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게 한다. 입버릇처럼 주일학교가 위기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현실적인 시대의 분석과 감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첫째, 무엇보다 양질의 교사 양성이 필요하다. 주일학교의 위기는 곧 교사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와 지금의 교사는 메꿀 수 없는 공백이 있다. 그 공백에는 시대의 변화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내일이라고 하는 미래의 주일학교는 기대 속의 현재 주일학교’라는 개념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교사 교육에 전념해야 한다. 우물이 메말라 버렸다. 교사들의 사명감을 강하게 붙들고, 영혼 사랑의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교사 교육이 대형교회를 제외하면 힘든 실정이다. 이것을 교단 교육국에서 준비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2030년쯤이면, MOOC(무료 인터넷 강좌), AIT(인공지능 강사)가 등장한다고 한다. 즉, 학업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국주일학교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교단 교육국에서 인터넷(유튜브 강좌)을 통한 주일학교 교사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둘째, 같은 맥락에서 ‘저출산으로 말미암는 초고령화 시대’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현실적 문제다. 현재 주일학교의 어린 학생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MZ 세대’보다 더 어린 세대이다. 지금은 알파세대가 이미 출몰했다고 한다. 이들을 이해하고 전도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교회가 발굴해야 한다. 아주 짧은 순간에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옮겨올 수 있는 복음전도의 대안이 필요하다. 셋째, 목회자의 생각 변화가 필요하다. 강단에서는 ‘다음세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현실적인 적용에서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교회의 ‘교육에 관한 예산’에서 순수하게 주일학교 예산은 몇 %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예산의 투자도 없이 주일학교의 부흥을 갈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신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주일학교 운영, 주일학교 부흥방안, 다음세대의 이해와 대안’ 등과 같은 교과과정의 변화와 더불어 ‘주일학교 관련 연구기관’도 있어야 한다. 주일학교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전도사들이 교사들을 이끄는 것은 역부족이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안을 교단과 신학교에서 제시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췄던 전국대회에서 아직 우리의 희망을 발견했다. 이 희망이 결실되도록 지도자들이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아낌없는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신앙교육의 투자’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의 백년대계를 이뤄야 한다. 교단에서는 총회장의 ‘샬롬 부흥! 전도운동’과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과 스말로그교사대학’, ‘교육개발원의 하나바이블’ 등을 통해 다음세대 양육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고무적이다. 이제 우리 교단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기 위한 대안을 가져야 할 때이다. 주일학교가 어린 학생만 대상이 아니라 전 교인이 대상이라는 관점에서 ‘맞춤형 신앙학습’(PBL, Personalized Belief Learning)을 통해 신앙의 낙오자와 같은 ‘가나안 성도’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고기를 잡는 일에 그치지 말고, 어장을 잘 관리해 괴사하거나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고 당당한 신앙의 용장을 길러야 한다. 골리앗 같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다윗을 교회에서 교육이라는 도구로 양육하는 일에 기도와 후원과 노력을 교단 총회와 전국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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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먼저 떠난 동기 고주석 목사의 1주년을 추모하며
    총신대 신학과 85학번 동기 고주석 목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잊고 살았는데 절친들이 묘지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 친구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기사로 만들어 추모에 동참해 본다. 마산행 ktx 한때는 마산행 ktx를 타면 기뻤다. 그 놈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마산행 ktx를 타면 슬프다. 그 놈이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 놈은 지금 신나게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우리가 헤어진지 이제 1년 밖에 안됐지만 아마도 그 놈은 나를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아주 나쁜 놈이다. 진작 이렇게 나쁜 놈인지 알았으면 만나지나 말았어야 했는데 38년 전엔 이럴 줄 몰랐다. 1년전만 해도 내가 먼저 이 놈의 손을 놓고 떠나리라고 나도 생각했고 이 놈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놈이 먼저 이렇게 배신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헤어진 슬픔은 먼저 떠난 그 놈이 책임져야 되는데 왜 남겨진 우리 몫이 되어야 하는지 이것이 속상하고 약 오른다. 실컷 욕이라도 해야 내 마음이 풀어질 것 같다. "야 이 못된 놈아 나쁜 놈아! 그곳에서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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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전도?, “하니까 되더라!” - 배만석 목사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시무)는 107회 총회 ‘샬롬부흥’에 맞추어 전도운동을 통해 큰 성과를 냈다. 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사랑의교회에서 모였던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설교 중에 본인 교회의 사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작년 9월 25일 주일에 ‘예사제’(예수 사랑 새생명 대축제) 발단식을 했다. 그리고 교구별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게 해서 총 11,800명을 정해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11월 20일 예사제 행사를 열어 약 1,800명이 교회를 찾아왔고 이중에 350여명이 정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986년도 개척교회 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개척교회 당시 수펴마켓을 하는 여자분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 없이 교회를 이사하고 마트도 후에 이사하게 됐다. 그런데 작년에 36여년이 지난 어느 주일에 한 중년 여성이 예배 후에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그 여자분이었다. 그 분을 전도하다가 다 잊어버렸는데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매 그 여인을 본인 교회로 불러 주셨다며 하나님은 이처럼 놀라운 분이라고 간증했다. 107회기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코로나로 떠나간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고 위축된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될까?”, “되겠어?”하는 의심을 버리고, “하니까 되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해서 3월 19일(주일) 블레싱 데이에 놀라운 전도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다른 교회들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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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남태섭 목사, 총회부총회장 출마 결정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부총회장에 출마한다. 남 목사는 작년 말 당회에서 올해 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가결했으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총회장 출마를 일찌감치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 양강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김종혁 목사에게는 후보 경선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겨 앞으로 부총회장 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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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절박한 호소
    본 기사는 1월 12일 있었던 '2023년 주일학교 전국대회' 책자에 있는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대회사이다. 내용 중에 깊이 새겨야할 내용들이 있기에 단독으로 기사를 만들었다. 대회사에서 이해중 장로는 대면으로 대회를 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떠난 교인들이 아직 다 회복되지 못했기에 총회의 샬롬부흥에 적극 동의하며, 전국주교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을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회사 부르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자(엡4:1)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2023년 새해 벽두에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기가 코로나 가운데서도 절치부심(切齒腐心) 기도하며 전국대회를 실시한 것은 3년 동안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회를 하였기에 올해는 기필코 코로나를 넘어 부르심에 합당한 전국주교와 임원 및 교사 그리고 학생과 어린이가 되기 위한 몸부림과 40일간 임원들과 분과장들이 하루 한 끼 금식하며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님의 다음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으로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시고 선물까지 조건 없이 해마다 기부하시는 모습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 큰 귀감과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를 통틀어 전국성경고사와 찬양 율동 워십 및 암송대회를 기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는 유일하게 우리 합동교단 교육부산하 전국주일학교 밖에 없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나라 확장과 다음세대를 위하고 미래 교회의 소망을 펼치기 위해서는 타 교단도 우리들을 본 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전국대회가 있기까지는 앞서 수고와 헌신과 희생을 통한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와 섬김에 깊이 감사드리며 교단적으로는 총회장님과 교육부장님을 비롯한 전국교회가 큰 관심을 가지고 협력 해 주시고 특별히 교육개발원을 통하여 하나바이블을 집필하여 수준 높은 교재를 발간하여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 하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에 잘 대응하여 4차 혁명시대에 맞는 교육관을 재정립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예배와 성경공부 전도방법을 연구하여 컨텐츠개발, 보급과 현장에서 적용하는 모든 과정을 교육부와 교육개발원을 비롯한 해당 기관에서 연구하여 하회기관에 하달하는 것이 당면과제 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한국교회가 70%정도 출석이 회복되었다는 통계도 있지만 주일학교는 43%라는 실망스러운 지표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앞장서고 교회마다 주일학교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샬롬!부흥을 외치며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기도 합니다. 다음세대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도 같습니다. 총회적으로 큰 결단이 있어야 하고 교육부가 통큰 결단으로 다음세대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국교회가 힘쓸 때라고 여겨 집니다. 특별히 68회기 주제로 삼은 에베소서 4:1절을 포함하여 4장 전체는 각자의 분량대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 새사람이 될 것과 서로 용서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명령에 더하여 목사와 교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게 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교사는 사명을 넘어 소명의식을 가지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시대를 앞서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할 수 있다고 사려 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과 장로님, 지도자 여러분! 다음세대를 우리가 케어 하지 못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요원할 것입니다. 총회장님 이하 유관기관에서 힘쓰고 계시지만,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께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음세대교육에 관심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161개 노회가 있지만 전국주교에 등록된 노회는 100여개 노회와 성경고사에 참여하는 노회는 절반의 수준도 되지 않은 72개 노회에 불과 합니다. 성경고사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성경공부와 다음세대교육이 저조하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근 보도에 우리교단 성도수가 230만이고 통합측이 240만이라는 보도에 잠시 귀를 의심했습니다. 장자교단이라고, 세계에서 최고의 성도수를 자랑하던 것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니 실망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통계 역시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마저 듭니다. 왜냐하면 유감스럽게도 우리교단이 107년의 역사가 있지만 전국에 있는 주일학생 수가 통계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믿겨지지 않습니다. 10년 전부터 전국에 교사가 20만이라고 했지만 이 역시 현재로서는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주일학생 인원이 정확한 통계로 나와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위기라고 하지만 진정한 위기는 통계조차 없으니 관리와 대책이 미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이행이 되지 않아 이 역시 지면을 통하여 건의 드립니다. 전국주교 35명의 임원들은 202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다음세대와 교사교육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총회와 교단적으로 협력을 구하며 지 교회별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목사님들 힘써 주시고 혹, 주일학교가 없는 노회는 설립을 전국주교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0세 이하 교사가 결혼하면 출산장려금도 작지만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도 만들었으니 지역 임원이나 전국주교에 문의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쪼록 전국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일선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특별히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님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섬겨주신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님들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양육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영향력있는 지도자 배출을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단과 함께 회복을 넘어 샬롬! 부흥을 기대하며, 전국주교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세세토록 임하시길 기원하며 대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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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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