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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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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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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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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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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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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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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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실시간 기관 기사

  • 총회교육부, 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 성황리 개최
    총회교육부(부장 이경조 목사)가 주최한 제21차 목회자 특별세미나가 ‘다함께 성장합시다’란 주제로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전문 강사들을 통해 도전 받고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장 이경조 목사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강사들이 끝까지 남아 주어 감사하다. 목동제일교회가 장소와 식사, 주차로 섬겨주어 감사하다. 교육부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 교육부가 살아야 다음세대, 한국교회가 살아날 수 있다.”고 말한 후 기도하고 마쳤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뜨거운 열정과 기대감으로 제21차 총회 목회자 특별세미나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회 교육부장으로서, 이 중요한 배움의 자리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복잡하고 중대한 과제 앞에 놓여 있습니다. 단순히 현상 유지나 막연한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성장과 부흥을 깊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은 곧, 변화의 시대와 도전의 물결 앞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지는 명확 하고 분명한 행동 명령이자, 우리가 함께 실현해야 할 비전인 것입니다. 교회의 기초가 되는 말씀 위에 성도들을 바로 세우는 일을 시작으로, 단절된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참된 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통 속에 혁신을 담아내는 실질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핵심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며, 각자의 목회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도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우리는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목회의 지혜를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얻은 통찰과 지식들을 섬기시는 교회에서 즉각적인 목회 실천으로 연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움이 없는 성장은 없으며, 적용 없는 배움은 무익합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우고, 관계 위에 건강하게 연결하며, 변화 위에 힘차게 부흥시키는 이 거룩한 도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귀한 강의로 섬겨주시는 모든 강사님들과 행사를 준비한 교육전도국 실무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으시는 모든 지혜와 은혜가 귀한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강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2026 한국교회 트렌드를 말하다」란 주제로 “성도들은 영적인 갈급함이 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성도들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비전과 철학을 제시하고 그에 부합하는 사역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심플 처치가 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역에 집중하느냐’가 핵심이다. 교회 헌금이 줄고 있다. 그러므로 헌금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야 하며,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 헌금 비중을 높이고, 재정 지출에 대한 평신도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하고 유산 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AI사용이 늘고 있다. 그런데 성도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다. 합동교단은 앞으로 10년간 7,848명이 은퇴해 66% 교회에 청빙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기준으로 청빙해야 한다. 앞으로 명확한 교회 철학과 분명한 사명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동체성이 있는 강소교회가 대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신자들이 무속에 빠지고 있다. 무속이 불안을 파고 들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는 예배와 설교, 소그룹을 통한 강한 공동체성이 있다.”라고 강의했다. 2강은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기초를 세우다: 말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라 -말씀으로 살아나는 성도,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자는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먼저, 성경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또한 현실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메시지와 메신저를 구분할 수 없다. 설교의 목적은 성도들의 영적인 변화이다. 에스라는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기로 결심했다. 핵심 하나를 전하는 설교를 해야한다. 설교는 목회자의 가장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강의했다. 3강은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다: 관계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교회는 소그룹을 통해 세워가는 건강한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교회에서 소그룹은 하지만 소그룹 중심의 교회는 적다. 소그룹에서는 활성화가 일어나나 교회로 오기는 꺼려한다. 그래서 영국 성공회는 신앙 소그룹을 교회로 인정하게 됐다(FX, Fresh expressions of Church). 결국 소그룹을 인도하는 자를 성공회 사제로 안수하게 됐다. 이처럼 소그룹은 매우 가능성이 많다. 소모임이 교회를 세울 수 있다. 비신자들 중에도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다문화, 이주민 사역을 해야 한다. 성남시에 도서관을 세우자 시에서 재정을 지원했다. 교회를 세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교회 밖 소그룹 사역을 해야 한다. 부르심과 은사, 지역성을 고려해야 한다. 선교-교제-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의했다. 4강은 맑은샘광천교회 김현중 목사가 ‘장벽을 넘어서다: 세대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떠나는 세대를 돌아오게 하라-중간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목회 브릿지’란 주제로 “탈종교-탈교회-탈청년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청년들은 주일에 쉬고 싶어 하고, 종교적인 회의감을 갖고, 지나친 헌신 요구에 반감하며, 비민주적인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목회자의 언행불일치, 끼리끼리 문화 등이 청년 정착에 방해가 된다. 청년부의 회복이 교회의 장벽을 허문다. 예배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50%일 정도로 예배가 중요하다. 느슨한 연대에 기반한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야 한다. 담임목사는 ‘안 된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청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5강은 낙원제일교회 장세호 목사가 ‘새롭게 부흥하다: 변화 위에 바로 서는 교회, 부제: 전통 속에 혁신을 담다-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변화와 부흥의 드라마’란 주제로 “전통적인 교회에서 성장해 그 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회로 바꾸는 일을 진행해 가고 있다. 양육 리모델링, 건물 리모델링, 다음세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잠자는 교회의 헌신의 분위기 깨우기를 위해 듣는 목회, 연석회의 및 확대 회의, 교역자 컨퍼런스와 설교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의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이경조 목사의 인도로 교육부서기 김호성 목사가 기도, 교육부회계 임계빈 목사가 행 20:22-24을 봉독,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가 축도 후 교육부 총무 최인수 목사가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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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국제신학대학원 목사안수·박사학위식이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남부노회 직전노회장 김미옥 목사가 기도, 크레시스선교단이 특송,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성민중앙교회 남선교회가 특송, 총무 변용성 목사가 사 50:4을 봉독했다. 피종진 신학박사가 ‘여호와여 학자의 혀를 내게 주소서’란 제목으로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참 지혜를 가질 수 있다. 믿는 지도자는 세상 지도자 보다 앞서야 한다. 인격, 체력, 재정 등 많은 것을 잘 관리해야 한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공부해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 학자는 말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이 잘 구비되어야 한다. 관용표현을 잘 써야 한다.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내용이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혀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는 말씀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설교했다. 수원분교 한경희 목사가 헌금기도, 손 숙 선교사가 헌금특송, 십자가선교단이 바이올린 연주했다.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목사 임직자 서약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공포 후 목사안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임직자: 조성우, 김영수, 배옥순, 오미덕 학위증 수여식 박사학위 수여식은 강영준 박사의 사회로 김예은 전도사가 특별찬양, 정인창 명예총장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해 인정받기 바란다.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 사랑이 없이 하면 안 된다.”라고 훈시, 학장 강영준 박사가 학사보고했다. 학위 대상자(논박): 황의일, 유진기, 박미례, 이두원, 노경민, 강대욱, 김영자 권면/축사 대학원장 황의일 박사가 “학위 수여자를 축하드린다. 강영준 학장이 많은 일을 잘 감당하고 계시다. 교수들도 수고 많으시다”라고 학위수여자 대표 인사말, 대학원장 정도출 박사가 “ 목사 임직자께 축하드리고, 또한 학위수여자도 축하드린다. 생명 살리는 일 더 많이 하시기 바라고 겸손히 평생 공부하시기 바라며 성경과 사람을 잘 연구하기 바란다.”라고,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영혼을 살리고 성경의 박사가 되시기 바란다.”라고, 김동진 교수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고, 서로 사랑하시며 말씀 지켜 복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총회장 임수연 목사가 “피종진 목사와 정인창 교수의 말씀을 잘 실천하시기 바란다.”라고, 송유진 교수가 “주님의 양을 먹이는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창렬 교수가 “목회자의 십자가 길을 잘 가고, 진리를 세우는 학위자의 사명을 다 하기 바란다.”라고, 이효상 교수가 “돈과 지식의 문제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라고, 이무웅 교수가 “영혼들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권면과 축사했다. 축사/목사 임직 인사말 천국길기도원 박진수 원장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사명 잘 감당하실 안수자들을 축복한다.”라고, 김진영 교수가 “목적이 있어 목사, 박사가 됐다.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 공헌하시기 바란다.”라고, 예향교회 강상수 목사가 “안수자, 학위수여자 모두 축하드린다. 많은 하객들이 축하하러 왔다.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김안숙 박사가 “축사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라고, 가족세트선교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가 “임직자는 귀한 사명을 받았다. 학위수여자는 생명 살리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수원분교장 이창조 목사가 “언행일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님을 드러내기 바란다.”라고, 황재경 박사가 “귀한 신학교에서 학위 받고 안수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축사 후 조성우 목사가 “하나님과 교수께 감사드린다.”라고 목사임직 인사의 말씀을 한 후 대표고문 피종진 신학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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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5
  • 총회(합동)부흥사회, 서태상목사 대표회장·김명주목사 상임회장 선출
    총회(합동)부흥사회 42회 정기총회가 11월 14일 새생명교회(서태상 목사 시무)에서 열려 서태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김명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전임회장 박경근 목사가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1회기를 은혜 중에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증경회장, 계획된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해주신 실무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의 목양지와 가정, 부흥사역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힘차게 응원하며 소망중에 기도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서태상 목사가 “전 임원들이 한 회기 많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잘 감당하겠다.”라고 인사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부흥의 역사가 한국 땅에서 이루어지기까지 부흥사들의 공헌은 간과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세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서 누구를 세우겠느냐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일어났던 부흥운동을 통해서 발견하고 깨닫는 것은 부흥사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시대적이고 상황적인 흐름으로 인하여 부흥의 역사가 더 악화되어가고 상태가 현실입니다. 교회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행하였던 부흥성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성도들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부흥성회에 대한 인식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부흥에 대한 열정도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부흥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의 역사를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고 사용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부흥사들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총회(합동)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이 되었습니다. 총회(합동) 부흥사회를 잘 섬기면서 화목과 화합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이끌어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총회(합동) 부흥사회에 회원 여러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시작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많은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대표회장으로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며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종의 섬김과 충성으로 총회(합동)부흥사회 제42회기가 부흥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소망 간절합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인도로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벧전 3:16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위대환 목사가 ‘선한 양심을 가지라’는 제목으로 “양심 문제로 인해 갈등할 때가 있다. 롬 7장에서 바울의 갈등과 같은 것이다. 생각하고 깨닫고 의식하는 것이 양심이다. 양심이 상하거나 약해지면 죄를 지을 수 있다. 깨끗한 신앙을 위해서는 양심도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할 때 알고 경험할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았다.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넘어지게 된다. 비신자도 일반 은총으로 양심적으로 살기도 한다. 신자는 특별 은총 속에 살기에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선한 양심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흥사로서 더욱 그러해야 한다. 부흥사는 사명자이기 때문이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김재운 목사가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금종 목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키셨고 앞으로도 지키실 것이다.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 증경회장 박승주 목사가 “부흥사는 화려한 꽃이다.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 유연동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해 많은 자를 구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라고 대표로 인사말했다.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가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사회로 감사 조학봉 목사가 기도, 서기 김용한 목사가 회원 28명 참석 보고해 개회,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사무 보고, 서기 김용한 목사의 서기 보고, 회록서기 임기택 목사의 회록서기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위원장 이의현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재운 목사가 회계보고 후 임원선거, 회장 임무교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하고 폐회 후 총강사단장 조상희 목사가 애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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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동문들의 관심 모아 총신대 총동창회를 활성화 하겠다”
    2025년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13일 오후 5시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려 김영삼 목사를 회장으로, 최용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오정호 목사가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는 매력이 넘쳐 새로남교회 강사로 모신다. 이국진 목사께서도 회장으로 많이 수고하셨다. 가을 은행잎처럼 예수님께 물드는 우리 동문이 되어 함께 협력해 총신의 심장을 뛰게 하며 총신이 총회를 지키자.”라고 축사했다. 총장 박성규 목사가 “학교를 위해 후원이사장, 회장,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통찰력이 있는 김영삼 목사가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학교 소식으로는 총신대를 일반사학으로 변경하는 것이 중단되었고, 올해 입시에 5:1로 지원했으며 군목 합격률이 높았고, 혁신 사업으로 7억 3천을 지원받았다. 기숙사는 내년 5, 6월에 착공해 27년 8월 입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내년이 개교 125주년이라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격려사했다. 전임회장 이국진 목사가 “밀어주셔서 대과 없이 마쳐 감사하다.”라고 이임사, 신임회장 김영삼 목사가 “동문회를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인도로 차기 수석부회장 최용도 목사가 기도, 차기 회장 김영삼 목사가 수 1:9를 본문으로 ‘내 인생의 주인’이란 제목으로 “내 인생의 계획은 하나님께 있다. 그래서 내가 잘 몰라도 계속해서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르기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는 총신이 필요로 하기에, 존경하는 박성규 총장 때문에, 임원들이 잘 협력할 것이기에 회장을 맡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꽂아주시는 인생을 경험했다. 우리 인생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많은 동문들의 관심을 모아 총동창회를 활성화하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고 설교했 후 후원이사장 한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 강은주 교수가 “탈북자를 돕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마음경영학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라며 학회자료와 동문 저술 책을 선물로 기증했다. 2부는 하재송(음90)교수의 지휘로 힘체임버콰이어가 특별공연했다. 1. 날 구속하신(548장)-John Calvin 작시 2. 다 찬양하여라(21장)-Steve Dunn 편곡 3. 내 주여 뜻대로(549장)-이민형 편곡 4. 내 주는 강한 성이요(585장)-이호준 편곡 정기총회는 회장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서기 나영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각 보고는 서류로 받고, 2026년 임원선출, 신•구 임원 교체, 신•구 회장 이•취임,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김영삼 신임회장이 전임회장에게, 신임후원이사장이 전임후원이사장에게, 신임회장이 전임목사상임총무에게 감사패를 전달, 신임회장이 위촉장 전달, 안건토의 후 김영삼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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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창간 60년 된 기독신문은 계속 이대로 가면 된다”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감사하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환영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꿈과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되고, 정책 총회를 이루는데 앞장 서며 종합 미디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총무 정신길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부이사장 남서호 목사가 고전 15:58을 봉독, 백석대 교수 박주옥 목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란 제목으로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자.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자. 주 안에서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라고 설교했다.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필 장창수 목사가 약사보고했다. 축사 부총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독신문이 지난 60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다. 신속, 공정한 정보를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더 큰 발전 기원한다.”라고, 총회 서기 김용대 목사가 “기독신문은 교단의 보물이다.”라고,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가 “문선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개혁신학을 지키는 사명을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이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복음의 진리를 담아내 전하는 사명을 독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축사, 직전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을 감당하며 교회 소식을 잘 전달해 왔다. 등불의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공로패 전달 이사장 장재덕 목사가 장봉생 목사, 오정현 목사, 조현삼 목사, 최남수 목사, 류병택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기독신문CTV사모합창단 창단식 및 음악회 시간에 임명장 수여 후 음악회를 갖고 회계 임성원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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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 이희근 장로 회장 선출
    제56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정기총회가 11월 11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에서 개회해 이희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차진기 장로가 총무로 지명됐다. 명예회장 이해중 장로가 “한 해를 무릎으로 섬겼다. 이런 가운데 선배 증경회장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 실무들이 많은 수고를 해주셨다. 그래서 행복한 한 해였다.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는 표어를 목표로 열심히 했으나 아쉬움이 있다. 전장연 회장이 되어서도 이 표어대로 수고할려고 한다. 장로 사역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다음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이임사했다. 신임회장 이희근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다. 일치 단결하고 충성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기도하자”라고,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가 “많이 수고하셨고, 많이 수고하시기 바란다.”라고, 전장연 회장 홍석환 장로가 “회장과 모든 임원들이 수고 많이 하셨다. 새 회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서울한동노회 증경회장 오인환 목사가 “주님과 함께 삼겹줄을 이루기 바란다” 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환영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진용훈 목사가 “축하드린다”라고, 서북지역노회협희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장로라는 직분은 귀한 것이다. 서울서북은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더 큰일 하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CTS 사장 최현탁 장로가 “서울서북장로회가 선도하는 역할을 잘 하시기 바란다.”라고, 전남연 회장 조형국 장로가 “큰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충길 장로가 “장로님들 가정의 자녀들이 신앙을 잘 계승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전국원로 은퇴장로 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가 “더욱 발전하는 장로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장연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늘 감사하며 충성하자”라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조성탄 장로가 “서로 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최순식 장로가 “주일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축사 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가 환영사했다. 이어 시상식을 한 후 총회 업무를 처리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딤전 2:8을 봉독,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 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자’란 제목으로 설교, 김윤호 장로가 헌금기도, 김승미 권사가 특송 후 서울한동노회장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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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요한선교단, 2025년 11월 성경통독·구국기도회로 모여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의 성경통독과 구국기도회가 11월 8일 강동구 양재대로에 소재한 서울빛샘교회(이영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배,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목사가 “성경 통독은 누구에게나 은혜가 되는 시간이다. 말씀을 통해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를 전하기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가 기도, 인도자가 스 67:14-15을 봉독, 이명숙 목사 부부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생기는 일’이란 제목으로 “불순종함으로 북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몰랐기 때문이다. 반면 범죄한 남유다에게는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순차적으로 징계하셨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아 망했지만 하나님은 70년 후 해방시킬 것을 약속하셨다. 시드기야는 자식들이 죽는 것을 보고 눈이 뽑혀지는 고통을 당하게 됐다. 이후 때가 되자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셨다.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 공사를 하다 중단되었는데 다시 순종해 공사를 완공하게 됐다. 늘 순종하며 살아 은혜와 복을 받는 우리가 되자.”라고 설교했다. 김명주 목사가 구국기도 후 이영형 목사의 축도로 시작예배를 마쳤다. 성경 암송 이어 순서대로 성경을 연속해서 읽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교회에서 대접하는 애찬을 나눈 후 계속해서 오후까지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김명주 목사가 기도, 인도자가 시103:20-22을 봉독, 임현영 목사가 ‘여호와를 송축하라’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성경 통독 · 암송 시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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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주관, 제5회 찬양제 개최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회장 최동균 장로)가 주관한 제5회 찬양제가 9개 교회가 참여해 옥수중앙교회(호용한 목사)에서 11월 8일 오후 1시 40분 열렸다. 회장 최동균 장로가 “사랑하는 중서울노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찬양대와 모든 참석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또 서로의 은혜를 나누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입니다. 오늘 이 무대를 통해 울려 퍼질 모든 찬양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고, 우리 모두의 심령에 새로운 힘과 위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귀한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주신 모든 찬양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노회가 더욱 하나 되어, 주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땅끝까지 울려 퍼져, 주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바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가정과 교회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개회사했다. 1부 예배는 최동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박동기 집사가 표어제창, 제4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옥수중앙교회 주영진 장로가 시 150:1-2를 봉독했다. 호용한 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찬양을 잘 드리는 것이다. 찬양을 통해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교 후 부회계 윤성욱 집사가 헌금기도했다.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총무 장성규 집사가 광고, 6부회장 정인성 집사가 찬양제 안내 후 노회장 최문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격려사 6부회장 정인성 집사가 내외빈 소개 후 미금중앙교회 김양천 목사가 “찬양은 하나님께 올리는 최고의 신앙 고백이다. 찬양제를 통해 남전도회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가 “단합하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란다. 시상하실 때 쓰라고 상품권을 회장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축사, 서울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장 조성탄 장로가 “연합회에 앞장서는 중서울노회가 되기를 바란다. 다른 노회에도 이런 찬양제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명예위원장 김성수 장로가 “코로나 후 오랜만의 찬양제이다. 찬양제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제3부 찬양제는 증경회장 이주학 장로가 기도 후 이채원 집사 · 박준희 집사가 사회했다. 곽희성 배우-‘은혜, 가장 귀한 삶’ 프롤로그 연주, 1. 신용산교회-‘그런 나라 되게 하소서’, 2. 산정현교회-‘성도들이 행진할 때’, 3. 후암교회-‘오 신실하신 주’, 특별찬양 김관현 집사(옥수중앙)-‘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4. 청평장로교회-‘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5. 돌다리교회-‘썸바디, 주님의 택함이었소’, 6. 방주교회-‘주 예수 나의 산 소망’, 특별찬양 임은주 권사(돌다리)-‘시편23편’, 7. 금곡교회-‘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8. 미금중앙교회-‘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9. 동대문중앙교회-‘보리라’ 찬양 후 최동균 회장의 기도로 은혜로운 찬양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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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8
  • 대한민국부흥사선정 감사예배....부흥사 메달 수여식
    한국기독교140주년기념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부흥사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부흥사선정 감사예배’가 11월 7일 오전 11시 국민일보CCMM빌딩 12층 컨벤션 홀에서 있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 이태희 목사가 “과거는 한국 기독교의 부흥 시대였다. 이때 부흥사들의 수고가 있었다. 그런데 부흥사들이 한국교회를 망치는 것 같기도 하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했다. 국부협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현재 우리나라가 많은 선교사를 보내고 있다. 침체한 가운데 있는 한국교회를 회복시키는 일에 부흥사들이 앞장서기 바란다. 앞으로 2027성회 등 연합해서 큰 일을 이루어가기 바란다.”라고 인사말했다. 1부 예배는 국부협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인도로 국부협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역사였다. 오늘 행사가 부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영상축하 메시지,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가 기도, 문선협 재무 서희자 목사가 갈 5:16을 봉독, 한국찬양사역연구회가 특송했다. 세복협 대표총재 / 국부협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가 ‘성령을 좇아 행하라’란 제목으로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면 주님의 일꾼이 될 수 있기에 늘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굉장히 쉽다. 출애굽시 하나님은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주셨다. 부족해도 성령이 역사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성령 하나님은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끝까지 성령의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자”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월드미션협의회 대표회장 신학철 목사가 헌금기도 후 ①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국부총 대표회장 최길학 목사 ②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사)노숙자연합회 회장 최성원 목사 ③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민복 부총재 함덕기 목사 ④ 국토 및 독도 수호를 위하여-민복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 ⑤ 북핵 미사일,인권을 위하여-국부협 대표본부장 장요한 목사 ⑥ 대한민국 부흥사들의 사명감당을 위하여-기선협 여대표회장 강윤정 목사 ⑦ 동성혼,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경기총 상임회장 이진형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격려사 제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은 노선협 대표회장 오영대 목사의 사회로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성령충만한 불덩어리가 되어 회개를 일으키는 말씀을 전하시기 바란다. 한국교회의 부흥을 힘있게 일으키기 바란다.”라고,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권한에 있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된다.”라고, 기성증경 총회장 원팔연 목사가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 역사하셨다. 우리 모두는 다 사명자다.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사했다. 축사 글로벌리폼드총회신학 학장 정평락 목사가 “선교사들의 복음을 받아 믿음을 세운 선배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기하성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가 “과거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언약의 자리에 서야한다. 주님 명령에 순종하면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전하고 가르쳐 주님의 제자 만드는 우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前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가 “빌립은 성령께 순종했다. 부흥사도 100% 순종해야한다. 끝나면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 영맥은 부흥사이다.”라고, 사)경기총 명예대표총회장 신용호 목사가 “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능력에 있다.”라고, 오산리기도원 부원장 양승호 목사가 “대한민국 부흥사에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라고 축사했다. 국부협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가 광고 후 국부협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부흥사 메달 수여식을 갖고 국부협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의 오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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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한국교회법학회, ‘교회재산의 사유화방지와 공공성 확보’ 학술세미나
    (사)한국교회법학회가 제36회 학술세미나를 ‘교회재산의 사유화방지와 공공성 확보’란 주제로 11월 6일 오후 2시 사랑의교회 북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축하 공연 1부 개회예배는 황영복 목사(학회 상임이사, 미스바교회)의 인도로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원로, 학회 대표회장)가 히 11:1-2을 본문으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하나님은 보이시지 않지만 믿어주기를 기대하신다. 이것이 영적인 세계, 믿음의 세계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세계를 물질의 세계로 바꿀려는 시도를 한다. 성도들은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세계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중세 시대에 물질, 형식, 제도화 되다가 믿음의 세계로 돌아가고자 한 것이 종교개혁이었다. 한국교회도 영성을 잃어가는데 이제라도 영적인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설교 후 축하공연 했다. 송기영 목사(법무법인 로고스, 학회이사)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직면한 재산권 문제에 대해 매우 유익한 학술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개회사했다. 정영환 교수(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무법인 TLBS 대표변호사)가 “한국교회법학회가 한국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일을 해오고 있음에 감사하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 재산을 잘 관리하는 것이 복음 전파에 중요하다.”라고 축사했다. 2부 기조발제는 송준영 목사(성석교회)의 사회로 서헌제 교수(중앙대 명예교수, 학회장)가 ‘교회재산은 누구의 소유인가’란 제목으로 “기독교는 불교, 천주교와 달리 교인들에게 재산권 지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총유 개념에 의문이 있기에 재산권 분쟁에 대해 해답을 줄 수는 없다. 교단이 공동 관리하는 것이 방안이 될 수 있다. 현재 사법이 교회의 재산분쟁을 다루기에는 법이 미비하다. 그래서 교회의 정관이 중요하다. 교회 재산 처분에 대해 법원이나 교단이 관여하지 못한다. 헌금으로 교회를 세웠다해서 교인들에게 법적 권리를 주어야 하는가? 교단에게 증여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이를 위해서는 교단 헌법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법원이 명의신탁으로 해석하지 않게 된다.”라고 발제했다. 3부 제1주제는 김상용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학술원 회원)가 ‘교회재산의 소유형태로서의 총유제도’란 제목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교회 재산이 관리 되어야 한다. 교회 문제를 세상의 법정에서 처리하는 것에서 갈등이 생긴다. 세속법은 이기주의에 기초해 있으나 교회는 공동체를 중시한다. 교회 자치 법규가 사회법 보다 하위에 있다. 법적으로 세밀하지 않고 하자가 있기 때문이다. 총유에는 지분이 없다. 교회는 명의신탁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교회 분열은 법인 청산 절차를 밟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세속 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자제해야 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라고 발표했다. 제2주제는 송삼용 목사(하늘양식교회, 법신학연구소장)가 ‘교회재산 귀속에 관한 미국 판례 이론’이란 제목으로 “교단에서 표준 정관을 준비해 교회가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교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법부와 교단이 연계해야 한다. 교회 재산은 사명의 통로이며 사회적 책임의 기반이다. 미국은 법신학이 발전했다. 공공재로서의 교회재산-정관에 ‘교회 재산은 공공신탁재산’임을 명시해야 한다. 교인 자격에 일정 참여·헌신기간 요건 도입, 재산 처분 시 이중결의제 및 숙려기간 확보, 교단·정관 등에 정합성이 필요하다. 교회 재산 귀속 문제는 신앙의 순수성과 법의 공공성이 만나는 경계지점에서 해결된다.”라고 발표했다. 제3주제는 백현기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교회법센터장)가 ‘지교회의 부동산을 총회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한 경우의 법률관계’란 제목으로 “지교회 재산에 관한 교단 헌법의 규정은 구속력이 없다는 것이 다수설 및 판례의 입장이다. 교회 재산은 교인들의 총유-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교회 재산-이기에 총유교인들의 의사에 따라 처분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제4주제는 김영근 회계사(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 대표)가 ‘부동산 명의신탁과 세금’이란 제목으로 “사법부는 ‘유지재단은 처분권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토론 이어 한우근 장로(성결교유지재단 이사)가 “시골의 작은 교회 목사들이 교회 땅이 넓을 때 요양원을 만드는 등 편법을 하는 경우가 많고, 요즘 교회의 재산권 분쟁이 많이 늘고 있다. 교단 헌법을 강화해 교회를 재산으로 보고 처분하지 못하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문용호 변호사(기독교화해중재원 원장)가 “교회 문제를 저희 기관이 도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설충환 교수(백석대)가 “오늘 유익한 세미나를 들었다. 교단과 기독교화해중재원이 교회 문제를 도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라고 토론 후 김정부 목사(찬송하는교회)의 폐회기도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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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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