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다함새를 통해 자녀들이 새벽기도회 은혜 체험하는 기회
  •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통해 국내·국외 사역 감당
  • 4월 29일부터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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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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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권순웅 목사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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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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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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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지역 특송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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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권순웅 목사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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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추첨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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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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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나와 기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순식 시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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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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