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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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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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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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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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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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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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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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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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세광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하 장로)가 3월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에 소재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전병하 장로는 "예배 장소를 허락한 세광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예배 전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예배는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 찬양 후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선교국장 김태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김철원 장로가 기도, 세광교회 에벤에셀찬양대가 찬양 후 회록서기 감사 조성탄 장로가 민 18:1-5을 봉독했다. 성도교회 박성기 목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온다. 그러므로 복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첫째,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죄의 짐을 지게 하셨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협력해야한다. 직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협력의 기본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다. 평양 대부흥의 출발점인 원산 부흥운동도 선교사들이 협력했을 때 일어났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같은 지파 출신이지만 성막에서 하는 일은 달랐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해서 타인의 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면 된다. 또한 남의 일을 크게 보고 자기 일을 소홀히 여겨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봉사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 집사가 헌금기도, 회장 전병하 장로가 광고 후 유창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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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세계선교연대, 107차 포럼 개최
    제 107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포럼이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선교 보고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최요한 목사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참된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거짓 종이 많은 이 때에 진실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머지 않아 있을 통일을 대비해 북한 선교를 준비하고 그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이교현 목사가 계 1:8 봉독, 상명대 김 정 교수가 특송 · 조윤한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베를린총영사 이란대사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에 둘러쌓여 있으며 북한으로 인해 고립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1차 대전 후 해양세력으로 등장했다. 중국은 대륙세력이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선택해야한다. 통일이 필요하나 신세대는 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나 통일이 되면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 1990년 흡수통일한 독일이 남북통일의 반면교사이다. 갑자기 통일하게 되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독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통일에 대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강남미 전도사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물병과 주전자는 겸손하다. 저도 겸손하게 나누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시민사회총재 고종욱 장로가 "선거를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보고 두바이 신영수 선교사가 "중동에서 18년 사역했다. 교회 사역과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무슬림 땅이나 종교 자유가 있다. 하지만 개종의 자유는 없는 곳이다. 500만이 거주하고 있는데 400만 정도가 노동자들이다. 그래서 이주민 노동자 사역도 하고 있다. 중동은 선교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선교사 자녀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기도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현지에 3개의 교회를 세웠다. 현지 사역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훈련을 받은대로 복음을 잘 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4월에 현지로 갈 것 같은데 많은 기도 바란다"고, 인도네시아 안태룡 선교사가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회교국가인데 20개 교회를 개척 사역했다. 현지 신학교를 운영해 8년 동안 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선교사들이 2명 나왔다. 선교지에서 사용할 차량 모금을 하다가 4월 11일 출국한다"고 보고했다.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현지에서 40년 사역했다. 과거 주재원으로 갔다가 베드로처럼 선교사로 부름 받아 도쿄신학교에서 공부하고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고, 중국 김순일 선교사가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북한 여자들을 상대로 사역하고 있다. 부천, 대림 지역에 사는 조선족 등을 섬기고 있다"고, 이집트 장은총 선교사가 "중동에서 선교사역을 하고자 준비 한다"고,미라클국제선교회 김수현 목사가 "아프리카와 우간다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간절히 기도하고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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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정성구 박사,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출판 감사예배
    현암(賢岩) 정성구 박사의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은혜 위의 은혜』 출판 감사예배가 3월 1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백남조 홀에서 있었다. 정성구 박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62년 전에 총신에 들어와 박형룡, 박윤선, 명신홍 박사의 뜻을 받들었다. 그리고 칼빈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수집했다. 이것을 모교에 기증해 감사하다. 총신에서 계속해 이 자료가 연구되기 바란다. 평생 함께한 최옥석 사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박사의 인도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가 기도,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사무총장 김장진 박사가 히 13:7-13 봉독, 아가페 선교 합창단이 '총신 교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지도자의 복은 첫째, 말씀 지도자의 복이다. 총신의 영적 자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둘째, 예수님은 변함 없으신 지도자이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종의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정성구 총장의 총신 사랑하는 DNA가 우리 모두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성구 박사가 사료 기증 및 자서전을 박성규 총장에게 헌증, 감사패 전달 후 한경석 교수, 김정림 교수가 '목양일심'을 축가했다. 격려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 박사님은 83세이시나 앞으로도 모세처럼 많은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가 30년전 유학갈 때 정 박사님께서 추천서를 잘 써주셨고 이후 대신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아들은 유학 후 울산 지역에 근무하며 제가 있는 교회 집사로 섬기셨기에 오랜 인연이 있다. 귀한 사료를 기증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대만 박물관의 소장품은 죽은 자의 유물이다. 그러나 정 박사님의 칼빈박물관의 소장품은 살아있는 보물들이다. 이런 귀한 것을 기증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이런 은혜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정 박사님의 귀한 자서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중한 자료를 기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평생 모으신 칼빈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도전을 받고 감사드린다. 총신 학우들이 이를 통해 더 좋은 교훈을 받기 바란다. 또한 자서전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가 "정 박사님이 출석하시는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은 모두 박사님을 존경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대신대 총장 최대해 박사가 "정 박사님은 대신대에 2002년에 오셔서 총장을 역임하셨다. 기증과 저서 발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하다"고, 총신대학교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과거 신학교 다닐 때 어렵사리 구한 복사본 책을 귀하게 여긴 적이 있었다. 정 박사님께서 귀한 사료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축사, 월간목회대표 박종구 목사가 "정 박사의 자서전은 첫째,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 둘째, 세계 석학들과의 격의 없는 교분을 통한 정통 칼빈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미션필드의 광역화이다. 책상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사역한 경험이 잘 조화되어 있다. 넷째, 자서전은 사도행전과 닮았다. 다섯째, 정 박사는 정박 중인 배가 아니라 항해 중인 항공모함을 연상시킨다. 여섯째,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필요한 자서전을 발간했다"고 서평했다. 축하 시간 자녀들과 총신대학교 교수 대표 · 직원 대표가 정성구 박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 순서를 가졌다. 가족 대표 정모세 박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총장에게 전달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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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옥남 권사 회장 선출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시무)에서 모여 서성로교회 김옥남 권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정의영 권사가 기도, 서기 이점숙 권사가 행 3:1-10 봉독했다. 서성로교회 담임 김장교 목사가 ‘흥분의 담보스’란 제목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걸하던 거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 ‘담보스’는 놀랐다는 뜻이다. 거지의 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다. 대경노회여전도회가 섬길 때 담보스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기도, 봉사의 앉은뱅이가 많이 늘었다. 여전도회가 그들을 일으켜 담보스의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 치료된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했다. 우리도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런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그처럼 끈기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한다. 기다리는 자에게 담보스의 은혜가 주어진다. 둘째, 그가 언제나 성전 미문에 있었듯이 신자는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셋째, 그는 기도하러 가는 사람을 만났기에 그런 은혜를 누렸다. 모일 때마다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은혜가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위에 있기를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성로교회 김대영 청년이 특송, 총무 최분식 권사가 광고 후 부노회장 조흥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시간에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먼저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회기 임원들이 많은 활동 하셨다. 새로운 회기도 선배들을 따라 많은 수고 하시기 바란다”고, 국회의원 최연숙 집사가 “믿음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여전도회연합회가 오랜 세월 많은 수고를 했다. 이전 회기도 많은 수고 했고 새로운 회기도 많은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전도선교부장 김성택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수고하는 여전도회연합회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과거 대구 땅을 섬겼던 여자 선교사님처럼 묵묵히 주님을 잘 섬기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회장 박애령 집사가 내빈소개, 군선교 인사,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회장 박애령 집사에게 공로패 수여, 8개 연합회 회장 정월늠 권사가 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회무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태희 권사가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 제창, 회가 제창, 부서기 박귀남 권사가 회원 점명 후 개회, 서기 이점숙 권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인숙 권사가 감사보고, 회계 배현자 집사가 결산보고, 총무 최분식 권사가 사업보고, 회장 박애령 집사가 모범지회 시상, 증경회장을 소개했다. 이어 임원을 개선 후 2024년 예산안 · 사업 심의,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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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
    대신대학(총장 최대해 박사)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가 2월 26일 오전 11시 본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축하행사는 최대해 총장이 환영사 및 경과보고 김병희 교수가 저자 소개 및 소감, 전 영남신학대 총장 권용근 목사가 서평,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전재규 박사는 작은 거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와 같이 한국교회를 위해 희생하셨다”고 축사, 문인교회 박재천 목사의 축시(청라문화 영원히 빛나리라 출판기념선교문화관준공. 하나님이 권념하신 대한민국 청라문화 꽃피운 백암의일생 / 헌신과 섬김 천로역정의생애 명의사 참장로 전총장애국자 / 명문사학 대신대학 일구신님 출간감사 오직 에벤에셀은혜 / 백암 충정의열매 선교문화관 이곳에서 청라문화 꽃피우리 / 성경적 천로역정 청라의정신 샘물처럼 세상으로 솟아나리 / 성스러운 대신대 길이빛나리 백암의 청라문화 영원하리라),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가 청안이앤씨 김의진 대표 · 뉴룩스 하영웅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명예총장 백암 전재규 박사가 “저의 작은 헌신이 대신대학의 발전과 대구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소원한다. 대신대학과 영남신학교가 없어지면 대구 지역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어떻게해서든 살아남게 해야한다. 관심 갖고 기도해 주며 후원해주시기 바란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답사 후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기도, 재단이사 박현규 장로가 계 3:7-8 봉독, 달서교회 박창식 목사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 운영 이사장 소재영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문화관 개관 행사는 재단이사 이희만 목사가 개관 기도, 순서자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 후 내부를 둘러보며 전시물을 감상했다. 대신대학 명예총장인 전재규 박사는 지금까지 총 60억여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선교문화관에 전 박사의 행적과 아울러 대신대학의 역사, 대구에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대해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세 번째 총장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올해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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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반월교회에서 3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3차 헌신예배가 2월 25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반월교회(김지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 장소를 허락하신 김지수 담임목사, 설교하신 김종수 목사 그리고 순서를 맡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전도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운영 장로의 인도로 문화체육부 차장 김진수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0:23-33 봉독, 반월교회 셀라 찬양단이 찬양했다. 섬기는교회 김종수 목사가 '신앙인의 행동원칙'이란 제목으로 "신앙인의 행동원칙은 첫째, '이것이 과연 유익한가?' 생각해야 한다. 내 신앙생활에, 공동체에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언어생활을 유익하게 해야 한다. 언어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또한 언어에는 '씨'가 있다. 위로, 격려, 축복,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말의 씨이다. 그리고 말투가 있다. 둘째, '덕을 세우는가?'이다. 덕을 세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신자는 밝고, 옳고, 크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비신자 앞에 무례한 신자가 돼서는 안 된다. 덕이 없어서 욕을 먹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이다. 33살에 세상을 떠난 청년 의사 안수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반월교회 김소영 · 김선화 집사가 헌금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김지수 목사의 인사말과 축도로 은혜로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차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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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졸업식
    세계선교연대총회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2024학년 졸업예배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기도, 박하은 성악가가 특송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이 행 9:31을 본문으로 '복음의 일꾼 삼으신 주'란 제목으로 "잘 준비된 종이 필요한 시대이다. 졸업생들은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명을 생명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야한다. 사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의 일을 하기 어렵다. 주를 사랑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설교 후 명동국제교회 담임 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증서, 표창장 수여 감사패 증정 졸업식은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개식 선언, 원장 강창렬 목사가 학사 보고,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 원장 강창렬 목사가 졸업증서 수여, 원장 강창렬 목사가 표창장 수여,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최요한 세선연 대표, 강창렬 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수 소개했다. 축사, 격려사, 권면, 인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우리는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살기 바란다"고 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가 "좋은 신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것이 신학이다. 또한 한국이 기독교의 중심 세력이다. 귀한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칼빈대 석좌교수 정성구 박사가 "선교는 모든 성경의 명령이다. 예수님은 부르시고 또한 가라고 하신다. 칼빈이 만든 제네바 아카데미는 선교를 위한 것이었다. 선교 소명, 사명을 감당하자"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사역의 승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다. 또한 기도 하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충분한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권면,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신학원에 좋은 교수님을 모셔서 감사하다. 이분들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다. 이분들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선구 이사장은 평생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 강창렬 원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좋은 분들에게 배웠으니 졸업생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은사에게 선물 전달 김보성 배우가 특송,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2년의 과정을 마치고 이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잘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졸업생 대표 인사, 정은영 전도사가 교가 제창, 원장 강창렬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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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 · 김윤호 선임장로,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지난 2월 21일 수요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뜻깊은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총신 발전기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와 김윤호 선임장로로, 한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한 마음으로 총신사랑에 동참해 더욱 큰 은혜를 더했다. 이 날 최석환 목사는 1천만 원, 김윤호 장로는 1천2백만 원을 총신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공항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석환 목사는 1986년 총신대학교 신학과 입학 당시부터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으며 훗날 총신대학교에 갚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며, 발전기금 후원의 특별한 동기를 밝혔다. 교회가 아닌 담임목사 개인 후원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여 37년 후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것이다. 육군 군종실장(예전엔 군종감), 한국 군종목사 단장을 역임한 최석환 목사는 성적장학금을 꼭 갚겠다는 기도와 함께 1995년 중위로 임관하는 당시 훗날 전역과 동시에 청빙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는데, 이 두 가지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졌다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모교를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공항벧엘교회 김윤호 장로는 신대원 정원미달 기사를 보고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대원 정원미달 사실에 마음이 아팠고, 발전기금 모금이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윤호 장로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공항벧엘교회 부흥회 당시 박성규 목사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박성규 총장 취임 이후 학교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담임목사의 개인 후원을 보고 감화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고, 이 후원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교회 차원에서도 총신대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공항벧엘교회의 담임목사와 선임장로가 이토록 헌신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 귀한 후원금으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살릴 신실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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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2월 월례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54회기 2월 월례회가 2월 22일 오후 6시 인사동에 소재한 승동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안재권 장로가 “전날 많은 눈이 와 춥고 궂은 날씨임에도 월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경기노회 장로회에 감사드린다. 54회기는 ‘서로 사랑하자’는 표어를 갖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3월 임원부부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회의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총무 이희근 장로가 성원 보고,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회계 최규운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안건으로는, ①4월 중앙위원간담회가 4월 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고문·임원·중앙위원 등이 모여 체육대회 대진표 추첨키로 ②4월 월례회는 25일 승동교회에서 모이고 서강노회장로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이어 총무 이희근 장로 광고 후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앞서, 예배는 부회장 박진우 장로의 인도로 경기노회장로회 회장 김흥수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장로회 서기 박종성 장로가 창 32:27-28 봉독, 경기노회장로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경기노회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가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이란 제목으로 "얍복강에서 야곱은 위기를 앞두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다. 씨름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만남, 인간적 도전(전적 매달림), 변화의 전환점이다. 결국 이것은 신실한 항복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야곱을 귀하게 사용하셨다. 이런 은혜가 장로회에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경기노회장로회 회계 유세종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 후 김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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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이며, 3월 11일(월)-13일(수) 2박 3일 진행되며 등록은 당일 12시 30분부터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주제로 개최하오니, 귀 노회 남전도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장소: 소노문 단양(전화 1588-4888,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개회예배: 3월 11일(월) 오후 3시 등록자격: 본회 회원 부부 등록비: 사전 접수 1인당 12만원, 현장접수 13만원 사전 등록: 1차-2월 17일(토) / 2차-2월 24일(토) 계좌번호: 농협 301-0336-6331-31 예금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 방배정은 접수(입금) 순으로 합니다. - 중앙위원(각 노회전도회 회장)은 노회별로 2월 24일(토)까지 참가자 명단 제출과 등록금 송금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회남전도회는 임원조직명단과 회장 사진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swc0628©naver.com) - 노회 분담금(광고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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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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