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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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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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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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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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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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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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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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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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선 장로, 전국주교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이하 주교연) 제69회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정지선 장로(수도노회 면목중앙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정 장로는 7월 17일 오후 1시 주교연 사무실(총회회관 5층)에 정학영 장로(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다산로교회)와 동행해 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는 등록서류에 기록된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질문 하며 서류 심사했다. 정 장로(1959년 7월 생)는 면목중앙교회(담임 양우석 목사)와 수도노회 교육부장 및 노회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정학영 장로)와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회장 윤태호 장로)의 추천을 받았다. 2009년 장로로 장립했으며, 2014년도에 전국주교 임원을 시작해 실무임원 3년, 부회장 2년, 부총무 등 기타임원 4년 등 총 9년간 전국주교를 섬겼다. 이어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및 필리핀 하기성경학교, 베트남 수양회 최종 점검을 위해서 마무리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단독으로 등록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전국주교 회장 및 실무임원 그리고 중앙위원들께도 감사 드린다. 선배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잘 섬기며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동안 회장의 신실한 협력자가 되어 보좌하며 잘 보고 듣고 배워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 도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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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장학금 · 중국 교회 후원금 전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9회기 6차 순회헌신예배를 7월 16일 오후 3시 강동구에 소재한 명성교회(정우홍 목사 시무)에서 모여 드리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중국 창성교회를 후원했다. 이날은 9회기 마지막 순회헌신예배라 우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장 배원식 장로가 "작년 8월 상계제일교회에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때 '은혜'라는 곡을 가족 특송했는데, 오늘 순회헌신예배 전 보여준 1년간 활동 동영상의 배경곡도 '은혜'였고, 김예진 성악가의 곡도 '은혜'였다. 부족한 자가 회장으로 섬긴 지난 1년이 모두 은혜였다"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종일 장로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렘 5:1-6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장욱조 목사와 상계제일교회 김예진 성악가가 특별찬양했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이란 제목으로 "본문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첫째, 하나님은 정의를 찾으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그런데 한 사람도 발견되지 않았다. 바울 하나가 믿게 되자 신약 13권을 기록하고, 3차 선교여행을 하고, 기독교 신앙의 교리를 세웠다.'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에서 라이언과 9명 대원중 2명만 살아 돌아온다. 밀러 대위는 죽어가면서 '우리 몫까지 잘 살아야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명을 구하기 위해 7명이 죽은 것이다. 스코트랜드는 장로교가 국교이다. 죤 낙스가 국민들을 장로교인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역할이 이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야한다. 둘째, 그런데 문제는 그 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다.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로 인해 망했다. 로마도 가장 타락했기에 망하게 됐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 국가를 멸망시키셨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찾으시는 이유는 극상품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원줄기에 접붙이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극상품 포도를 맺게 된다.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종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가 색소폰 연주한 후 장학금과 중국 창성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명성교회 정우홍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명성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했다. 지난 1년을 정리하는 동영상 캡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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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군종장교 선발시험, 총신대 전폭 지원
    7월 15일 군종장교 선발시험이 선유고등학교에서 있었다. 국방부에서 총 24명을 선발하는데,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에서 18명이 지원했다. 이날 시험을 위해 총신대학에서는 학교 차량을 제공했으며 예비역 소령 군목인 박성규 총장이 출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1차 합격자 발표는 7월 27일이며, 8월 17일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9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총신대학교는 군종장교후보생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지원자들을 위해 7개월간 합숙훈련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하며 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집 인원의 과반수 이상을 총신대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군종장교시험에 합격하면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며 대학졸업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타교단이 학부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아 군목 임관 때 대위로 임관하는 것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총회의 배려이다. 총회에서도 군종장교후보생들을 위해 식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6월 1일 창단한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 임원들도 지난 7월 3일 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도 박성규 총장이 참석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합동군목회에서는 8월 8일(화) 총신대학과 신대원의 총 73명 군목후보생들을 위해 현역 군목들이 군종실무교육을 진행하고,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에게는 심리검사와 예비면접을 진행한다. 아울러 출장 뷔폐로 중식을 제공하며 격려할 계획이다. 이처럼 총신대학교와 합동군목단 그리고 총회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합동교단이 언제나 군선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군대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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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교계 언론사 C 리포트, 제 2 편집실 개설 감사예배
    C 리포트(대표 이능규 목사)가 잠실에 제2 편집실을 개설했다. 동탄에 편집실이 있으나 거리가 먼 관계로 접근성이 떨어져 총회회관 근거리에 편집실을 개설한 것이다(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2길 7 신광빌딩 2층 안디옥교회 내, 지하철 9호선 3번 출구 뚜레쥬르 우측길). 이에 7월 15일 오전 11시 안디옥교회 친교실에서 편집실 개설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본우 목사의 인도로 권미선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시 50:6을 봉독한 후 찬양가수 채연희 선교사가 특송했다. 김상현 목사가 "기자와 기사의 생명은 공의이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사실을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하나님만이 가장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보낸 것이 공의이며 공의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잘 증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들을 살리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 대중에게 투명하고 바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기자의 사명이라고 본다. 감시자로서의 역할, 공인의 역할을 해야한다. 언론인들은 신뢰할만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제시하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좋은 신문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 교회와 이웃을 살리기 바란다. 제2 편집실 개설을 축하드린다"고 설교했다. 신문사 대표 이능규 목사가 "신문 발간 1년이 됐다. 도와주셔서 빚 안지고 여기까지 왔다. 공정과 신뢰 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했다. 동탄 사무실이 멀어 가까운 이곳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오다가다 들리는 사랑방같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 후 편집실 장소를 제공한 안디옥교회 담임 이규봉 목사가 "교계에 좋은 역할 감당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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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한국 CE 동지회, 고동운 장로 회장 · 조길연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한국 CE 동지회 제30차 정기총회가 7월 14일 오후 1시 30분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동운 장로를 회장으로, 조길연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백운수 장로를 총무로 선출했다. 이날 한국 CE 동지회 차원에서 올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출마하는 김경환 장로를 적극 돕기로 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김경환 장로는 인사를 통해 “CE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동지들의 격려가 힘이 된다. 이런 정성이 담긴 격려금을 제가 쓰기보다는 현역 전국 CE 사업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 믿는다”며 전국 CE 회장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고동운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여두홍 장로가 CE 강령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CE 3대 결의를 낭독 후 면려회가를 제창한 후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선희 장로가 롬 16:3-5를 봉독 후 대전중앙교회 백승민 자매가 특송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동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후 총무 김무상 장로가 광고한 후 대전중부교회 조상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는 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총무 김무상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김경환 장로가 회장인사 한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와 이우희 증경회장이 격려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축사, 전국 CE 회장 김재규 집사가 인사말했다. 3부 회무는 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박정웅 장로가 회무기도 후 서기 이선희 장로가 참석 회원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장 김경환 장로가 개회사하고 회의록서기 박일홍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무상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김병식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정준영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명예회장 김경환 장로에게 공로패 및 뱃지를 전달한 후 회장 김경환 장로가 이임사, 신임회장 장로가 취임사했다.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 고동운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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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한국군목회, 광주지회 설립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는 7월 13일 한국군목회 광주지회 설립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식에서 이사장 이윤희 목사는 설립취지에 대하여 “정관1장 총칙2조를 근거”하였고, “한국군목회 창립(1962년 4월 5일) 61년 만에 최초로 광주지회를 설립한 것이 의미가 크며 감회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목사는 지회를 점점 확대하여 2300여명이 넘는 예비역군목들에 대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군선교에 대해 심도 있는 지원을 해야함을 강조했다. 개회기도는 주기철 목사(예비역소령)가 했고 이사장 이윤희 목사가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에게 위촉장을 전하였으며 광주지회에서는 이날 박승훈 목사(광주알곡교회)를 지회총무로 선임했다. 이어 진행된 설립감사예배는 지회장 민남기 목사의 인도로 이사장 이윤희목사가 욥 8:7을 본문으로 “한국전쟁 중 육군 28명, 해군 1명, 공군 4명 총 33명의 군종목사로 시작한 군종제도가 이제는 많은 수의 군종목사, 민간성직자 및 군선교관계자들의 참여로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여지는 것이 성경의 말씀인 만큼 광주지회도 시작한 만큼 점점 발전하여 창대하여지게 될 것을 확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배 기도는 박기영 목사(예비역 중령, 현 성결대학교교양학부 학장)가 했으며 박병주 목사(예비역 소령, 예장합동 전남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 날 이윤희 목사는 예비역 군목 원로인 배야섭 목사(93세, 예비역대령, 기장총회장 역임)를 예방했다. 배 목사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한국군목회의 모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하며 한국군목회의 지회설립 및 예비역군목들의 모임에 관심을 갖고 후배들에 대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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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재경호남장로회, 강대호 장로 회장 · 양성수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재경호남장로회 제12회 정기총회가 7월 14일 오전11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모여 강대호 장로를 회장으로, 양성수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장로신문사 사장을 맡고 있는 신임회장 강대호 장로는 "회장으로서 잘 섬기겠다. 앞으로 재경호남장로회가 큰 역할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고선귀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강대호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형우 장로가 시 33:11-12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새서울교회 담임 전주남 목사가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백성'이란 제목으로 "사람은 태어나면 관계를 맺는다. 사랑의 관계이다. 부모, 부부, 기도 관계 등등. 개척해서 41년 목회했는데 마무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3남매를 두고 손주가 8명인데 자녀들이 '가정을 잘 지켜주고, 잘 은퇴하면 좋겠다'고 해 주어 고맙다. 저는 혼자 신앙생활을 해 늘 기도해 주는 사람들을 원했다. 그래서 비용을 드리고 기도하는 분을 모집해 한 권사님이 기도해 주기로 하셨다. 늘 믿음의 가정이 부러워 믿는 가정과 결혼했다. 이후 집안 식구들을 98% 전도했다. 매년 1차례 모여 전 가족 부흥회를 한다. 가정과 교회가 잘 되기 위해 남은 생애 동안 국가를 위해 기도하자.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야한다. 하나님이 다스려야 나라가 잘 된다. 세계를 다녀보니 하나님 잘 믿는 국가가 잘 산다. 우리나라도 주님을 잘 믿어 이렇게 발전하게 됐다. 과거 교회는 민족복음화를 위해 힘썼다. 그러나 코로나를 지나며 교회가 많이 위축됐다. 이제 다시 구국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우리 민족이 살 길이다. 내 가정, 국가의 주인이 하나님이 되셔야한다. 또 나라가 잘 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잘 되야한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유지해야한다. 끝으로 권위를 회복해야한다. 목사, 장로다움의 권위를 회복하고 품위를 갖자"고 설교했다.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가 색소폰연주 후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격려사 하셔야할 하태초 증경회장이 허리가 삐끗해 못오셨다.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 해를 거듭할수록 재경호남장로회가 성장해 감사하다. 또한 총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감사하다. 우리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와 많은 고생을 했지만 각자의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 장로회가 더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저는 회원들의 도움으로 전국장로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 고선귀 회장님이 잘 하셨다. 차기회장 강대호 장로는 양보하고 조용하신 분이시다. 앞으로 큰 발전 기원한다"고, 통합측 호신회 회장 박광현 장로가 "초등학교 모임에 가면 반갑고 편하다. 같은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호남 사람으로 여기외 교단은 달라도 반갑다. 오늘 총회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총무 배원식 장로가 광고 후 전주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는 회장 고선귀 회장의 사회로 명예회장 송정현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형우 장로가 회원 8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장 고 장로가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회장 인사 후 회록서기 박승호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배원식 장로의 사업보고, 박영수 장로의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황산규 장로가 감사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박영수 신임총무가 광고한 후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치고 지하 1층 식당에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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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환영위원회는 대전노회 · 동대전제일노회 ·대전중앙노회 · 서대전노회 4개 연합으로 구성됐다. 오정호 부총회장은 인사말 시간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저를 대한민국에 수많은 도시가 있는 가운데서 대전에 보내셨을까? 제가 지금부터 29년 전만 해도 우리 교회는 갈등하는 교회였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떠나시고 나서 그 방황하는 우리 교우들, 담임 목사 7개월 부재시에 제가 결단을 하고 왔습니다. 저는 확신을 했습니다.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 주의 뜻을 따라 충성 하면 주님은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방법으로 은혜를 주실 것이다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론 지하실에서 때로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저는 강단에서 기도하다가 잠자다가 기도했고, 제 아내는 저 뒤에 있는 기둥 옆에서 기도하곤 했습니다. 이제는 과거지사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종을 잊지 않으시고 신실하신 주님은 정말 신실하게 종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줄로 믿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신 우리 모든 동역자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K-팝, K-푸드, K-뮤직 등등 많은데 K-pastor, 한국의 목회자는 어디 있는가? 저는 그 질문을 계속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 총회가, 우리 총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K-pastor와 K-elder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사님다운 목사님을 보려면 한국의 목사님을 찾아가라. 장로님다운 장로님을 만나고 싶으면 한국의 장로님들을 만나라. 거기에 해답이 있을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저는 입으로 말하는 목사가 되기 보다는 삶으로 말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총회장이기 이전에 걸어 다니는 총회로서 주님 앞에 드려지고 또 우리 모든 목사님들과 우리 장로님들과 우리 성도들 앞에 특별히 우리의 새로남교회 교우들 앞에서 목사다운 목사가 되기를 마음에 다짐합니다. 주께서 저를 세우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올바른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을 지켜라! 또한 총신의 신학과 신앙을 수호해라! 저는 총신인으로서 한 번도 우리 총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총신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총회에서 무엇을 도울까, 어떻게 협력할까에 대해서 밤낮으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대전지역에 계시는 우리 목사님들과 우리 장로님들의 신뢰와 자랑거리가 되도록 마음을 담겠습니다. 새로남교회도 주님의 교회요 우리 각자가 섬기는 교회도 모두가 주님의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위축되고 어려워지는 이 예배 상황과 또 우리 목사님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릴 수 있도록 제가 불씨 역할을 하고 한 알의 밀알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귀한 자리에 날씨도 궂은데 귀하게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는 우리 귀한 목사님들 또 우리 서대전노회 믿음의 가족들에게 정말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한번 더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부족한 인생입니다. 주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저희 부친 오상진 목사님 57회, 부족한 종은 80회, 제 아들은 113회, 이렇게 총신과 총회를 섬겨왔습니다. 이 마음 가지고 자손 대대로 주님과 교회를 힘써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참석자 모두는 격려와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예배는 서대전노회장 · 환영위원장 양현식 목사의 인도로 서대전노회 · 103회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기도 후 서대전노회 · 환영위 서기 이용우 목사가 느 1:1-5을 봉독한 후 제108회 총회 준비위원장 · 산본양문교회 정영교 목사가 ‘이름 모를 비목과 사랑의 전달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108회 총회를 위해 대전지역 노회가 연합해 환영위원회를 구성해 너무나 감사하고 귀하다고 생각한다. 오 목사님이 총회를 위해 헌신하는데 앞으로 더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 비목이라는 가곡이 있다. 1960년대 중반 비무장 지대에 한 소위가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발견하고 비목이라는 가사를 만들었고 이후 노래로 만들어져 많이 불려지게 됐다. 한국기독교사에 오 목사님의 사역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의 자녀로 서울 수복 후 녹번리 전쟁터에서 전사한 29세의 미군 병사 윌리엄 헤밀턴 쇼가 있었다. 평양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갔다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했다. 참으로 귀한 희생이다. 교단에 대한 관심으로 오 목사가 총회장으로 나오셨다고 본다. 저도 준비위원장으로 오 목사님이 훌륭한 총회장이 되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느헤미야는 고국을 위해 자신의 것을 뒤로하고 돌아가 재건에 힘을 썼다. 이 자리에 참여한 우리 모두 오 목사님과 함께 총회와 교단을 위해 큰 일 하기 바란다. 대전 지역의 노회들이 이 일에 한 마음 한 뜻이 된 것은 너무나 귀한 일이다. 오 목사님의 사역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단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전제일노회 · 중부협의회 회장 하재호 목사가 “오정호 목사님은 선거의 역전의 명수로 부총회장이 되셨다. 주님의 은혜였다. 오정호 목사님에게 절실한 것은 든든한 울타리라고 생각한다. 대전지역 모든 목사, 장로들이 오 목사님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야한다. 중부협 31개 노회와 신대원 졸업생들이 오 목사님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축사 후 동대전제일노회 · 공동위원장 서규광 목사가 “환영위원회(대전노회 · 동대전제일노회 · 대전중앙노회 · 서대전노회)가 하나 되고 모든 위원들이 합심하여 기쁨으로 총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대전중앙노회 · 공동위원장 장열환 목사가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정책총회, 개혁총회, 열매총회, 환대총회, 칭찬총회)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소서”, 대전노회 · 공동위원장 김정민 목사가 “총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게 하소서” 특별기도했다. 오정호 목사가 인사말 한 후 서대전노회 · 환영위 총무 박민하 목사가 광고한 후 대전노회 · 제90회 증경총회장 황승기 목사의 축도로 제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어 새로남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된 애찬을 나누며 성공적인 환영위원회 업무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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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한국장로교의날 행사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주최한 제15회 한국장로교의날 행사가 7월 10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천 환 목사의 인도로 공동대회장 송홍도 목사가 기도 후 공동대회장 강연홍 목사가 요 20:21-22을 봉독한 후 연동교회 여전도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오정현 목사가 '사명받은 한국장로교회'란 제목으로 "민족종교를 100년 만에 바꾼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 그 배경에는 성경이 있었다.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번역된 성경이 들어왔다. 또한 열정적인 기도가 있었다. 본문에서 부활하신 주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다. 먼저 성령을 받고 나가야한다. 한국 장로교는 성령의 역사를 믿고 의지함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다. 이제는 사명자의 역할을 감당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일세기의 전투적인 교회를 회복해야한다. 둘째, 경쟁이 아닌 섬김을 해야한다.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나아가야한다. 이제 한국장로교가 세계 교회에 좋은 지도력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각 교단장 9명이 연속해 주제기도 후 재정위원장 이재승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바리톤 장동일 교수가 특송했다. 성찬식은 공동대회장 권호헌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공동대회장 이순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기념식은 운영위원장 이영한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정서영 목사가 대회사 후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을 시상했다. 목회부문-김종준 목사, 교육부문-표재근 목사, 선교부문-임예재 목사, 복지부문-김임순 원장, 특별상-고 허광재 목사 제26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와 34대 대표회장이 격려사 후 윤석열 대통령(대독), 이 철 목사, 임석웅 목사가 축사한 후 공동대회장 정상문 목사와 공동대회장 이우회 목사가 비전선언하고 공동대회장 김만형 목사의 파송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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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한국장로교의날 행사, 유감
    7월 10일, 장마라 후덥지근한 가운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주관으로 연동교회에서 제15회 한국장로교의날 행사가 있었다. 기자라 취재하러 갔지만 마음은 내내 불편했다. 첫번째는, 수많은 교단으로 갈라진 한국 장로교 현실이 부끄럽고 안타깝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회원 교단은 26개이다. 그나마 합동, 통합, 고신, 기장, 대신, 백석, 합신 등은 나름의 교세를 갖고 있으나 그외 군소교단은 교세가 어떠한지 궁금하다. 교세가 전부는 아니지만 군소교단들은 왜 통합하지 못하는가? '자리차지하기 위해서 그런것은 아닌가?'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때로 교단이나 노회가 분리 되는 배경에도 권력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장로교가 장로교의날 행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의 몸된 교회를 분열시킨 것을 회개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군소교단의 합병과 통합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진정 한국장로교는 하나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내년에 같은 행사를 할 때 교단 통합의 기쁜 소식이 있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단 분열에 앞장섰던 목사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두번째는, 과연 김종준 목사가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가하는 것이다. 이날 한장총은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했다.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목회부문 시상을 했는데 같은 교단 기자 목사로서 동의가 어렵다. 최근 김종준 목사의 노회가 분리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다. 김 목사는 합동 측 모든 교회를 아우르는 총회장을 역임했는데 자신이 속한 노회도 화평하게 하지 못해 분열하게 된 것은 증경 총회장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타교단 출신 목회자를 후임으로 내정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어떻게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을 역임한 분이 타교단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할 수 있는가? 물론 편목이라는 과정을 거쳐 절차를 밟을 수는 있으나 그렇게 합동교단 내에는 후임자가 없다는 말인가? 이것은 증경총회장의 처신으로서는 옳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기자는 현장 취재 가서야 김종준 증경총회장이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상 수상자라는 것을 알고 뜬금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래저래 불편한 제15회 한국장로교의날 행사였다. 끝나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여전히 후덥지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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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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