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  기관

실시간뉴스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 뉴스
    • 기관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 뉴스
    • 기관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 뉴스
    • 기관
    2024-05-10

실시간 기관 기사

  • 『대회제 시행 연구를 위한 공청회』 개최
    총회 대회제시행연구위원회가 주최한 『대회제 시행 연구를 위한 공청회』가 5월 8일 오전 10시 30분 충현교회 1층 갈릴리 홀에서 있었다. 「대회제 시행 요구의 배경과 그 위험성-교단 헌법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마포중앙교회 신현철 목사가 발제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외국 교회와 달리 총회가 생기고 권한 분산을 위해 대회제를 구상하게 된 것이다. 대회제가 장로교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 교권이 집중됐을 때 대회제에 대한 주장이 있었고 3년간 대회제가 시행되고 중단됐다. 합동과 합병한 구개혁측도 대회제 실시를 요구했다. 이후 지난 총회에서 대회제가 논의되어 위원회가 구성되게 됐다. 과거 대회제 요구에는 정치적인 문제와 갈등이 이면에 있었다. 최근의 요구는 총회가 거대해졌기에 행정 효율을 위한 요구이다. 대회제 요구 주체는 정치권에서 배제되고 있는 부류로 볼 수 있다. 구 개혁측도 정치 지분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울과 서북도 그러하다. 호남 중부권도 3구도에서 교권을 갖는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회제 반대는 영남측인데 숫자가 적기에 교권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결국 교권으로 인해 대회제 시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본다. 대회제가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3구도로 돌아갈 때도 문제는 없었다. 정치적 교권의 욕망을 위해 대회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본다. 대회제를 위해 선결 해결해야할 것이 있다. 대회제를 규정하고 있는 헌법에 총회와 대회가 거의 일치하기에 이것을 수정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회가 결국 총회가 되게 된다. 대회제를 시행하면 신학교 문제가 발생한다. 대회간의 싸움이 될 수 있다. 총신과 총회인준 신학교 간에 갈등이 있을 수 있다. 총회 재산권은 유지재단에 들어가 있는데 대회제가 시행되면 총회 재산을 대회에 분산해야하는지의 문제가 있다. 유지재단에 등록한 교회에 대한 문제도 생긴다. 은급재단 운용에 대해서도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무지역 노회는 대회제 시행시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생긴다. 지역노회로 가야하는 일이 생긴다. 아니면 새로운 총회가 되는 세력이 될 수도 있다. 대회제가 되면 교단의 정치화와 패권주의가 가속화될 수 있다. 노회가 분화되듯이 대회내 갈등으로 분열이 격화될 것이다. 강도사 고시 권한을 가져갈려고하고, 신학교 권한을 가지고자하는 갈등이 있을 것이다. 대회제는 중앙집권화, 교권을 막는 장점이 있지만 교권에 더 치중할 것으로 우려된다. 총회의 행정 효율화를 위한 것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노회를 더 크게 하고 총대 숫자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회제 시행에 대하여」란 제목으로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가 발제했다. 이 목사는 “현재 우리 교단은 최대의 교단으로 거대해졌다. 그러나 정치와 행정이 타 교단에 비해 우월한지는 자신할 수 없다. 현재 노회는 162개이며 총대는 1600명이다. 반면 국회의원은 300여명이다. 짧은 총회 기간에 모든 것을 다 처리하는 것은 벅차다고 본다. 또한 총회 임원회의 권한은 막강해졌다. 1969년 5개 대회(영남, 충청, 호남, 서북, 중부대회) 조직, 4년 후인 1972년 제 57회 총회에서 폐지했다. 굳이 대회가 없어도 총회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대회제를 폐지한 것이다. 90-92회 총회에서 대회제 실시를 결의했다(92회 ‘대회제 실시는 제도적 요건을 충분히 갖춘 후 시행하기로 하다’). 헌법에 대회제를 명시하고 있기에 대회제를 시행해야한다. 총회 임원선거에 나서는 사람은 단체 등을 찾아가 인사하는 일에 몰두해야하는 폐단이 있다. 총회장이 대외적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임기를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회제 실시에 대한 우려는 총회와 대회의 분열, 총신대학교의 위상 및 정체성의 문제, 총회장의 권한 약화, 은급 재단 및 유지재단의 존립 우려, 대회의 특정 인사에 의한 장악 우려, 과도한 재정적 부담, 지역의 갈등, 서북지역에 대한 지역 조정 문제 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위원장 석찬영 목사의 기도 후 대회제 시행 연구를 위한 공청회를 마쳤다. 앞서 1부 예배는 위원장 석찬영 목사의 인도로 총무 최철호 목사가 기도 후 회계 김성권 장로가 골 3:15을 봉독한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의 마음과 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총회장은 “골로새교인들은 땅의 것을 원함으로 문제가 있었다. 바울은 평강으로 샬롬을 누리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샬롬으로 나가는 특권을 받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샬롬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졌다. 교회는 샬롬을 위해 부름 받았다. 또한 총회도 샬롬을 위해 부름받았다. 공리주의는 다수의 행복을 정의라고 말하나 자유론은 개인에게 천부적인 자유의 권한이 주어졌다고 주장하고 칸트는 정언명령을 주장했다. 마이클 셀던 교수가 추구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이며 성숙한 공동체 일원들이 공공의 선을 추구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들은 죄인이기에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위장된 공공선’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회의는 편가르기 하는 것이 아니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회의 때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가야한다. 브라질 장로교와 백석측은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확장하고 있다. 대회제가 108회 총회의 중요한 이슈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신중해야한다. 과거 대회제를 시행하다가 중단한 역사가 있다. 107회 때 대회제 특위를 결정했으나 시행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대회제가 시행될려면 여러가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회제에 대해 총회 대내외적으로 신중해야할 것이다. 주님의 샬롬에 머무는 우리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기 최성은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5-08
  • 열방디딤돌선교회, 제2차 이사회 개최
    제10회 (선교법인)열방디딤돌(AP)선교회(이사장 강의창 장로), 제2차 이사회가 5월 2일 오전 11시 대구서현교회(정기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어 예배하고 기도하며 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는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사회로 감사 박인규 장로가 기도 후 서무이사 이혜주 권사가 회원점명한 후 초대 이사장 신신우 장로가 “순창찬미교회”에 대해, 미지급한 사택 리모델링 비용 완납을 위해 힘쓰고 있음을 경과보고 후 필리핀 6개 교회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토의 안건은 세 개였다. 첫째, 열방디딤돌선교회와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가 공동파송한 최성열, 정미라 선교사가 청원한 선교교회 재정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둘째, 필리핀 딸락 씽앗지역 ‘전장련새에덴교회’ 건축의 건으로, 열방디딤돌선교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와 협력하여 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지난 3월 15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17일 건축허가 후 땅 다지기를 하고, 30일 본당 기둥 세우기 및 외벽 작업, 목사관을 짓고 있으며 5월 말 헌당예배 예정이다. 이 교회는 열방디딤돌선교회가 필리핀에 일곱 번째로 세우는 교회이다. 셋째, 부부수련회 건은 9월에 실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임원회에게 맡겼는데 부부수련회는 열방디딤돌선교회가 매년 성대하게 갖고 있어서 이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 앞서, 제1부 예배는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정호 장로가 기도 후 재무이사 한점숙 권사가 행 1:8을 봉독한 후 대구서현교회 정기칠 목사가 ‘선교하는 성령의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주께서 우리에게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증인은 본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증인의 삶이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험이 찾아와서 주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신뢰가 약해지면 증인의 역할을 할 수 없고, 약해지면 선교할 수 없다. 주님이 우리를 돌보시니 믿음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한 후 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격려와 축하시간은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사회로 명예이사장 라도재 장로가 “열방디딤돌선교회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다. 특히 이사장 강의창 장로의 리더십으로 묵묵히 이끌어 가셔서 감사드린다. 주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고.... 세례를 주고 분부한 모든 것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달려왔다. 사명과 즐거움이 없으면 이 자리에 올 수 없다. 이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열방디딤돌선교회를 함께 섬기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바란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고, 내게 큰 복이다. 주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명령하셨다. 이 사명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왔다. 내가 시무장로에서 은퇴하고 무엇을 할까? 열방디딤돌선교회를 만나 그 고민이 해결됐다. 이제 사도바울처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로 나아가자”고 축사했다. 이사 홍승철 장로의 인도로 “본 선교회 사역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역이 되도록”, “필리핀 6개 교회 사역과 선교사를 위해”, “이사들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직장을 위해” 합심 기도 후 총무이사 김방훈 장로가 광고한 후 부이사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로 이사회를 마쳤다. (한편 열방디딤돌선교회 증경이사장 조중길 장로가 교통사고로 인해 큰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열방디딤돌선교회가 치료비를 지원하고, 이사들도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 뉴스
    • 기관
    2023-05-07
  •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동성애의 뿌리, 퀴어신학을 파헤친다!"는 주제로 6월 19일(월) 오전 10시 - 오후 4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50)에서 열린다. 1강은 박동근 목사가 "개혁신학으로 바라본 퀴어신학 비평", 2강은 현숙경 교수가 "문화의 현장에 들어온 퀴어신학", 3강은 육진경 대표가 "교육의 현장에 들어온 퀴어신학", 4강은 조영길 변호사가 "법률 속에 들어온 퀴어신학"으로 진행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문의: 김종근 목사 010-2951-3937
    • 뉴스
    • 기관
    2023-05-07
  • 세계선교연대, 102차 포럼 개최
    제102차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포럼을 5월 6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해 예배하고 선교사역 소개 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 인도는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한국시민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마 24:10-14를 봉독한 후 서울명동교회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정인찬 총장이 '이머징시대와 선교의 멘토적 역할'이란 제목으로 "선교의 핵심 원리는 '다시 사신 예수를 더 잘 전하고 선교하는 것'(다예더)이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이다. 신라시대 유물을 통해 그 당시 기독교가 전파된 것을 알 수 있다. 복음만이 우리를 바르게 살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우리는 잘 살고있다. 그러나 잘 살면서 의인이 나와야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다. 생명보다 사명을 귀히 여기며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자"고 설교했다. 김동희 케냐 선교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연주 후 전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는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정인창 총장을 통해 신학교가 살아나고, 이선구 이사장을 통해 큰 일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며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믿음은 계산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로 지금까지 포럼을 진행했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왔다"고 인사말 후 신예찬 선교사가 기도한 후 박재천 목사가 신앙시를 낭독하고 선교사들이 특송했다. 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감사를 모르면 짐승이 된다. 감사가 모든 것의 원동력이다.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선교에 협력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숨 걸고 선교사명을 감당하자. 앞으로 아프리카 55개 국에 빵공장을 세우고, 의료시설이 없는 곳에 사랑의 왕진 가방을 전하겠다고 기도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문인선교 원장 김태연 회장이 "세상이 세속화되고 있는데 지식보다 지혜가 더 중요하다. 거듭난 것을 참으로 소중히 여기자"고, 박태규 미국 선교사가 "하나님의 지혜는 세속의 지혜를 뛰어 넘는다"고, 예장총회 총회장 한요한 목사가 "선교에는 한계가 없다. 선교사님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산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선교대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엘리사 몽골 선교사가 "우리나라 통일에 몽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건물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다양한 일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김글로리아 체코 선교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고비를 경험했다. 하나님께서 선교에 한국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체험한다. 모든 사람을 전도자로 세우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김동희 케냐 선교사가 "22년간 케냐 사역을 했다. 치매 걸리신 시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예수님께 줄을 서서 은혜를 누렸듯이 세계선교연대의 좋은 분들 만나 줄을 잘 섰다고 생각한다"고, 양주림 멕시코 선교사가 "30년 사역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제자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선교사 은퇴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국내 이주민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최성애 튀르기예 선교사가 "중국, 인도, 미국 사역 후 주님의 인도로 튀르기예로 가고자 한다. 난민학교와 의료사역을 하고자한다"고, 손미자 잠비아 선교사가 "23년간 사역하고 있다. 기도가 선교사역에 큰 힘이 됐다. 잠비아는 1992년 기독교 국가가 됐다. 아프리카에는 떡과 복음이 함께 가야한다. 복음으로 나라를 살려야한다"고, 유진숙 탄자니아 선교사가 "곧 선교지로 가는데 영과 육을 살리는 사역을 하게 될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남편이 선교사역하다 구속됐는데 현재 재판중이다. 그 가운데서도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 신자라는 이유로 박해를 당하는 상황이다"라고, 배성미 필리핀 선교사가 "세계선교연대를 통해 새로운 사역의 길이 열려 감사하다"고, 김선훈 콜롬비아 선교사가 "콜롬비아가 좌파정권이 되어 비자 받기가 힘들어졌다. 현지 목회자 재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입국 비자 받기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신예찬 태국 선교사가 "태국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태국에는 신분제가 있기에 유력한 사람들을 전도하면 이를 통해 복음이 더 잘 확산되는 효과가 있다"고, 윤재봉 목사가 "이곳에서 존경하는 분들을 많이 뵙게 되어 감사드리고 선교사님들 말씀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케냐 조귀보 선교사가 "최요한, 이선구 목사님들을 통해 빵고장이 설립되게 되어 감사드린다. 남하하는 이슬람을 막는 사역을 네트워크로 하고 있다"고 말하고, 최태선 목사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 후 주기도를 드리고 은혜로운 포럼을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5-06
  • "퀴어행사의 시청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하라"-악대본 성명서 발표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악대본)는 4월 28일 “퀴어행사의 시청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당일 민원을 접수했다. 악대본은 과거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장소를 허락했으며, 작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건부 허용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올해도 퀴어행사측이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하는 조건 등을 지킬 의사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해야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 소수의 “드러내고” 싶을 권리와 대다수 시민들의 “보고싶지” 않을 권리는 앞으로도 매년 큰 갈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성애 퀴어행사에 서울의 심장을 내어주지 말라!" 우리나라에 2000년부터 시작된 동성애자들의 퀴어행사는 대학로와 종묘공원 등을 거쳐 신촌 일대에서 나체광란축제로 진행되었다. 이에 고통받던 신촌 주민들은 강력히 항의하였고 결국 서대문구청장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2014년 퀴어행사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을 2015년부터 퀴어행사 장소로 허가하여 서울의 중심에서 음란행사가 열리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서울시민이 큰 고통을 받아왔다. 2022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퀴어행사에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하였지만 2022년 7월 16일 퀴어행사에는 당초 우려했던 대로 행사장 곳곳에 음란성이 가득하였다. 우리는 오 시장이 서울광장 사용 허락조건으로 내건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의 금지 내용이 2022년 퀴어행사 중에 전혀 지켜지지 않은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2023년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사단법인 설립 신청에 대해 서울시는 과다노출 금지, 성기묘사 제품 판매를 금지하는 조건으로 허락하였지만, 조직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설립 허가 조건을 노골적으로 조롱하고 있다. 이것은 2023년 퀴어행사에서도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하는 조건을 지킬 의사가 없음을 공언한 셈이다. 그러므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머뭇거리지 말고 2023 퀴어행사의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미 유해 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금지한 서울광장 사용 허가조건을 지키지 않은 퀴어행사측이 앞으로도 그런 조건을 지킬 의사가 없음이 명백해진 마당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 퀴어행사에 서울광장 사용을 결코 허락해서는 안 된다. 만일 오 시장이 2023년에도 퀴어행사에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한다면 이는 자신이 내건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것이며 수많은 서울시민이 받게 될 고통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는 서울시민과 함께 더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고 싶지 않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생명이 단절되는 것을 보고 싶지도 않다. 그러므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광장 사용 허가 조건을 정면으로 위배한 동성애 퀴어행사에 2023년에는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해야한다. 더이상 서울시민에게 엄청난 실망과 아픔을 주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기를 엄중히 촉구하는 바이다. 2023년 4월 28일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교수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서울특별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봉준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만석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양명환목사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운목사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우목사 대전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장경동목사 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오목사 경상북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승학목사 경상남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목사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건호목사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재덕목사 부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안실목사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충일목사 전라남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용석목사 광주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희욱목사 제주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상구목사
    • 뉴스
    • 기관
    2023-05-02
  • 총회 연금가입자회 정기총회, 신규식 목사 회장 선출
    총회연금가입자회 16회 신임원(목사) 회장: 신규식, 선임부회장: 이종옥, 부회장: 조순호 · 송영식 · 이웅세 · 권의수, 총무: 이남국, 서기: 박원규, 부서기: 이두형, 회록서기: 이춘혁, 부회록서기: 김경회, 회계: 최영민, 부회계: 이성배, 감사: 이형만 총회 연금가입자회 16회 정기총회가 5월 1일 오후 2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총회 법인경영국 국장 송기덕 장로가 ‘총회 은금재단 개황’에 대해 보고했다. 7개 교단 총회연금 운영 현황 타교단 총회차원 전폭적 지원 확대, 퇴직 후 노후를 위한 퇴직연금 필요성 일찍이 인식, 모든 목회자들 의무가입으로 연금 관심도 크고 공통 공감대, 이사장 별도 선출(총회장이 당연직인 합동측과 차이) 독립적 운영조직, 통합측 연금가입자회, 연금수급자회 두 개 조직 활동→금번 연금고갈 대비 지급금액 10% 감액 조정 건 통과 총회차원 연금지원 확대 총회적 차원 연금지원 확대 선포 : 제107회기 총회장의 목회자 은퇴보장 공약 - “전 목회자 연금가입을 통해 목회자 생활보장 돕겠다” 총회 정책적 지원 : 총회선거 규정 개정 - 총회 선출직 입후보시 연기금 의무가입, 총회총대 - 연기금 의무가입 실행위 결의, 세례교인 헌금의 5% 매년 총회연기금에 지원→ 매년 지원여부 불투명, 지원 기준 모호(실납입금액, 금년도 예산편성액, 전년도 결산액), 발전기금 중 총회 은급재단에 10억원 지원→107회기만 한시적 지원?→매년 지원되도록 확실시 할 필요 총회연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해소 방안 총회 연금기금 운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 팽배: 납골당 사태 등으로 총회연금가입 부정적 인식 크게 작용→신뢰회복/ 안정적 자산운용/수익성 보장(고갈우려 해소책) 총회차원 지속적 은급재단 지원 의문시: →제107회기 총회장 선언/세례교인 헌금 지원 5% 상향조정 / 10억원 발전기금 지원 등은 일시적, 정략적 지원에 그칠 우려가 있고, 차기 총회장 정책 방향에 따라 중단될 우려 등을 불식할 수 있는 총회규정 의무화 등 보다 항구적, 안정적인 연기금 지원 대책 강구 필요 안정적 고수익 자산운용 위한 제도 마련: 금융전문가 영입, 객관적, 체계적 절차에 의한 투명한 자금관리, 거액자금 금융회사 예치결정시 협의체를 통한 결정, 연기금자산 확대시 전문자산운용사를 통한 고수익 연금운용제 도입, 매뉴얼,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자금운영 관리시스 구축 연기금 가입을 위한 노회와 당회 역할 노회: 연기금위원회 상설기구로 설치, 상회비 배분, 세례교인헌금 환급금, 미래자립교회 예산, 노회행사(해외행사)비용 축소 등으로 재원 마련하여 지교회 연금가입 지원 ※ 노회 우수사례 : ① 동서울노회 - 노회차원에서 행사비 줄이고 큰 교회 부담을 더하는 방식으로 노회 소속목회자가 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노회에서 매월 10만원씩 지원→노회소속 지교회 가입율 60%이상 ② 김제노회 - 자체적으로 발전소위를 조직 연기금연구, 총회 법인국장 초청하여 별도 설명회 개최, 공감대 형성과 대안 모색하는 등 자체적인 활성화 방안 활발하게 추진→2023.1.19.(목)(1차초청 설명회), 2023.5.4.(목)(2차초청 설명회 예정) 지교회: 당회 차원에서 목사 노후를 위한 제도 마련, 정년 퇴직일을 기준으로 지급할 퇴직금 계산하여 퇴직급여충당금조로 평소 매월 기금으로 가입하여 은퇴시 목돈지급 재정부담 사전 해소, 다수 교회가 자체적인 노후대책 마련 시행 연기금 확대를 위한 『연금가입자회』역할 기대 제도적 문제점 개선 위한 자문 및 뒷받침 역할: 연기금 안정적 운영을 위한 총회차원 지원 지속적인 확대 건의, 노회와 당회의 제도적 뒷받침(연기금위원회 등) 상설기구 설치 건의→기 운영중인 원로(은퇴)목사 은급위원회, 미래자립교회지원위원회, 노회발전위원회 등 활용, 은급재단 당연직 이사장 제 문제점 검토→통합측은 총회에서 별도 선출, 총신대처럼 별도 조직(장단점), 제107회기 총회 총대 연/기금가입의무화 결의 이후 미가입자에 대한 제재방안 조속히 마련(총회규정 개정 등)→정년 5년 미만자, 외국국적자 등 가입불가 대상과 형평성 등 문제 제기 총회 정책적 지원 지속 요구: 총회선거 규정 개정 - 총회 선출직 입후보시 연기금 의무가입, 총회총대 - 연기금 의무가입 실행위 결의, 세례교인 헌금의 5% 매년 총회연기금에 지원→ 매년 지원여부 불투명 →지원 기준 모호(실납입금액, 금년도 예산편성액, 전년도 결산액), 발전기금 중 총회 은급재단에 10억원 지원→107회기만 한시적 지원?→ 매년 지원되도록 확실시 할 필요 금년 각 노회에서 결의된 총회연기금 관련 결의 및 헌의사항 파악 경신노회 : 총회연기금 규칙 수정, 김천노회 : 총회연금 관련 헌의안 제출, 남광주노회 : 목회자 연금 관련 규칙 수정, 남울산 노회 : 은퇴.원로목사예우규정 수정 등(기독신문 노회 정기회 결의 참조) 1부 예배는 회장 이재호 목사의 인도로 신규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송영식 목사가 왕상 19:1-8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일어나서 먹으라'는 제목으로 "개척교회는 매우 어렵다. 조사에 의하면 목회자는 탈진으로 인해 영적 상태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 또한 은퇴 후를 걱정한다. 본문에 나오는 엘리야는 영적승리 후 탈진했다. 첫째, 치열한 영적 전투를 했기 때문이다. 둘째,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셋째,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정체성을 잃은 것이다. 이때 천사(주님)가 그를 만져주었다. 이를 힘입어 그는 하나님께 나아갔다. 홍회연금가입자회가 어루만지는 역할을 해주시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춘혁 목사가 헌금기도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연금문제에 대해 소홀했었다. 앞으로 총대는 연기금을 가입해야한다. 회원들의 수고로 앞으로 연금이 잘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한 후 총무 이종옥 목사가 광고하고 남현교회 원로 이춘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보고 및 회의는 이재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권의수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송영식 목사가 회원 3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해 회록서기 이웅세 목사의 전회록 낭독, 회계 이춘혁 목사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김해귀 목사가 감사 보고했다. 이어 임원선거해 신구임원교체을 교체했다. 후 신임회장 신규식 목사가 전임회장 이재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회무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5-01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가 4월 28일 오전 11시 계룡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김상윤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사 6:1-8을 봉독한 후 헤만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가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이란 제목으로 “웃시야가 죽음으로 이스라엘은 위기의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말년에 거만의 죄를 범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고 계셨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가 큰 일을 감당했다. 우리도 위대한 일을 할려면 첫째,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야한다. 죄를 버리고 거룩해야한다. 이사야는 먼저 성전을 찾아갔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 베드로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을 따르게 됐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둘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이사야는 어려운 때 성전에 들어가서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뵙는 체험을 하게된다. 셋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사명을 발견해야한다. 우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북한의 교회를 재건하고 새터민을 돌보는 일을 해야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사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 후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영적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서북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서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속이 되야한다서북 지역의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서북지역협의회가 교회수와 총대수가 제일 많다. 서북지역이 하나되어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서북지역은 과거 무지역이라는 말도 들었었다. 앞으로도 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중심되어 금번 회기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는 많은 일로 수고 했다. 김상윤 차기회장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진하 목사님께 축하드리고,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칭잔과 존경받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서북협의회가 서울지역보다 2배 정도의 규모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상윤 목사님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미래창선교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가 “김진하, 김상윤 목사님은 귀하신 분들이다. 앞으로 서북지역협의회가 더 발전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회원 13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여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전회록보고,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여균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영민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34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각 분과 위원장 정영기 목사, 김학목 목사, 김정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임원선거하고 신구임원을 교체 후 이수영 권사가 축가했다. 취임축하패 증정 34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개척해서 올해 34년이 됐다.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건강을 많이 회복해 작년과 올해 여러 일을 했다. 잘 마치고 대표회장직을 김상윤 목사에게 이양해 감사하다”고 퇴임사 후 제35회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저는 목회자다. 노회를 위해 총회 정치에 나서게 됐다. 이 지역은 목회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목회의 틈새를 여는 역할을 하기 원한다. 코로나 가운데도 예배와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부흥을 경험했다”고 취임사한 후 34회 대표회장, 장로상임회장, 상임총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 뉴스
    • 기관
    2023-04-28
  •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제5회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가 4월 27일 오후 1시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이윤찬 목사가 삼상 10:6-7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기회를 따라 행하라’란 제목으로 “기회를 따라 행하라는 말은 너의 능력이 되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성취해야한다. 도망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미적대지 말고, 핑계되지 말고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지나간 작년을 안타까워한다면 올해는 다르게 살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한다. 기회를 따라 행해야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사울은 기회를 놓치고 버림받았고 다윗은 기횔 잡아 책임을 감당했다. 기회를 주셨을 때 기회를 따라 행해 ‘너나 잘하세요’라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상임총무 성경선 목사가 광고 후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축하 및 패전달은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양보하고 협력하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협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하고 노회장들을 축하드린다”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여기 모인 영남인들은 좋은 모습으로 살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훈훈한 향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협의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박용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을 축복한다”고, 상임회장 홍석환 목사가 “귀한 모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체육대회 모습 3부 친선체육대회는 회의록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가 기도 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체육위원장 이원호 목사가 진행 하고 상임회장 손원재 장로의 기도로 친선체육대회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4-27
  •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 개최
    말씀목회공동체가 주최하는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간은 5월 29일(월) - 31일(수) 2박 3일이며, 장소는 켄싱턴호텔 평창(가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계로 231)이고, 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입금계좌: 072702-04-335921(국민) 말씀목회공동체 문의: 010-3790-5699(구복조 목사) 말씀목회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내러티브로 성경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내러티브 성경공부’를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시는 분들과 이를 연구하는 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각자가 직접 체험한 것들과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이연길 목사님이 미국 빛내리교회(달라스)를 담임하실 때에 시작한 말씀목회 세미나를 태동으로 현재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외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목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개괄적인 내용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깊이 있는 심화 과정을 공동체에서 단독으로 개최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의 목회 연구 모임 및 개 교회와의 연합을 통해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 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성경공부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1. 이연길목사님 초청 세미나 및 활동 후원 (개 교회, 노회 단위, 지역 모임 등) 2. 매년 정기 내러티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3. 심화 과정 정기모임(주, 월 단위) 4. 지역 모임 확대 및 활동 지원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목회 공동체의 실천 목표는 <말씀과 만남>입니다. 내러티브 성경 읽기(reading the Bible as narrative), 내러티브 설교(narrative preaching), 내러티브 성경공부(narrative bible study), 영성 훈련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 회장: 윤문기 목사(안중교회) / 총무: 구복조 목사(성도교회) / 심화과정회원: 강병철 목사(초대교회), 김병호 목사(아가페교회), 김영수목사(예천교회), 김호권(동부광성교회), 장대영목사(안강영락교회) ※ 자세한 문의 : kbj900@naver.com / 010-3790-5699(구복조목사) ※ 후원계좌 : 국민 072702-04-335921 (말씀목회공동체)
    • 뉴스
    • 기관
    2023-04-24
  •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감격의 졸업식 가져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제28회 졸업식이 4월 22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과거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가 금번에 42명이 신입생으로 지원해 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고 졸업하게 됐다. 1부 졸업발표는 총괄분과장 박성자 권사의 사회로 율동과 찬양을 발표했다. 김정민 선생 ‘진짜 크리스찬’, 문다인 선생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조하은 선생 ‘춤추는 세대’, 합창-재학생 전체 2부 예배는 원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운영이사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사무국장 이병하 장로가 삼하 6:6-19을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오재찬 목사가 ‘춤을 추는 이유’란 제목으로 “ 다윗은 하나님 앞에 춤을 췄다. 과거 법궤 이동시 생긴 일로 인해 다윗은 힘들어했다. 그래서 2번째로 법궤를 옮길 때는 더 신중했으며 다윗이 춤을 췄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둘째,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 교회에도 고령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찬양을 하는 교인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춤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졸업장 수여 시상 서기 이병하 장로가 학사보고 후 원장 이해중 장로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이사장상, 원장 이해중 장로가 원장상을 수여하고 원장 이해중 장로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졸업자들은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바른 신앙과 늘 준비된 마음으로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훈사 후 재정이사 유경선 장로가 “28회 졸업식이 있기까지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크게 졸업식과 수료식을 해서 감사드린다”격려사한 후 재정이사 이재영 장로가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 찬율학교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노회 강사로도 많이 잘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장훈길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울강남노회장 오재찬 목사의 축도로 감격의 졸업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 원장 이해중 장로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 찌어다" (시 117: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6) 할렐루야! 전국주교 제68회(27회 졸업식)기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신입생과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 6개월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그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끄시는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한 연단이라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어 감사하고, 미래세대인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믿음을 회복시키시니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번 42명의 신입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고 굳이 부연한다면 3년 반 동안 갈급했던 심령이 사모함으로 폭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년 2학기 8주간을 수료한 신입생들과 2년 4학기 16주간을 수료하고 졸업하는 4명의 학생들 축하드리고, 그간 사명감으로 지도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미 졸업한 동문 16명이 재교육인 심화과정을 수료한 것도 감사하고,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배후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님과 당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이사장 문광선 장로님과 8주간 내내 참석하셔서 총괄하신 예능총괄 분과장 박성자 권사님과 영상팀, 그리고 함께한 실무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졸업하는 4명의 졸업생들께서는 전국주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제2의 교사로, 예배자를 세워가는 일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명을 넘어 소명감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 교회를 잘 섬기셔서 제2, 제3의 찬양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졸업식에 함께하신 임역원들과 모든 분들 주의 은혜와 복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흘러넘치시길 바라면서 축복하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2023년 4월 22일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원장 이해중 장로
    • 뉴스
    • 기관
    2023-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