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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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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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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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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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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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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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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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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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회 개최
    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차 임원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20분에 왕십리교회 다윗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시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병하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21명 참석하여 개회하여 회계 김명식 장로의 회계보고 등 후, 안건을 토의했다.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여행사 선정의 건: 통과 ▲주교발전기금 운용(캄보디아 프놈바선교회 건축)의 건: 기각 ▲제2차 중앙위원회의 건: 통과 ▲지역협의회 간담회의 건: 통과 ▲발전기금 소위원 추가의 건: 기각 ▲회칙개정의 건: 통과, 소위원회 구성키로. 안건토의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회의전 예배는 부회장 조성수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김창권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회중 장로가 시 23:1-2을 본문으로 ‘행복하십니까?’란 제목으로 “목자와 함께 있으면 도와주시기에 행복한 것이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의 뜻을 잘 따라 살아야한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행복해야 다음세대에게 행복한 삶의 본이 될 수 있기에 무조건 행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가 복이 있다. 행복하게 살고 행복을 전파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기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교육분과장 안승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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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사명의 힘”, 이은철 목사 열강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특강2는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덕 장로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홍기봉 집사가 행 10:38을 봉독한 후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가 ‘사명의 힘’이란 제목으로 “신앙의 모든 것은 훈련이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옳고 그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혼자, 마음대로 일하지 않으셨다. 사역 전에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일하셨다. 그래서 늘 성령과 천사가 예수님과 함께 하며 도왔다. 오지의 선교사들도 천사들의 도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예수님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일하셨다. 교회 일은 계산적인 빌립처럼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요17장에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행 1:4-5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했다. 성령의 권능과 충만함을 받아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설교도 성령보다 챗gtp를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해야 사역에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다”고 특강했다. 이어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특강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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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련회, 성대히 개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엡 5:15-17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가 ‘기회비용’이란 제목으로 “기회비용이란 두가지 이상 옵션 중에서 하나를 택함으로 나머지 선택들을 하지 못한 가치와 비용을 의미한다. 때로 우리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현재의 것을 가치 평가 절하하는 경우도 있다. 내 인생의 기회비용은 어떠한가? 우리는 닥치는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시간 등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주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 등이다. 주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신다.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이다. 주의 뜻을 찾고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설교 후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사 대회장 배원식 장로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순서 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신 모든 회원들을 환영한다. 많은 은혜 받는 괴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남전도회에는 구령의 열정이 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쓴다. 코로나 이후 다함께 모여 집회를 하는 것이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의 깃발을 흔드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영상으로 격려사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은혜받아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하나님의 뜻으로 수련회가 개최되었으니 능력과 은혜를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힘써 달려가고 있다. 5월에는 장병세례식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가 "한국교회는 인구절벽, 빈부격차 등 여러가지로 위기이나 지금 준비하면 된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하정민 장로가 “서울지역남전도회 연합회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무기력함과 나태함을 버리고 복음 전파의 명령을 실천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의 여파가 있는 가운데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 교회 주일학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세상에는 정답, 비밀, 공짜가 없다고 한다. 충성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모든 것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준비위원장 전병하·신웅철 장로가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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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총신64동기 『육사모임』, 새로남교회에서 환대 모임가져
    총신 64동기 『육사모임』이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총회부총회장)에서 모여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의 환대를 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박재천 회장의 인도로 김춘환 목사의 기도 후 박재천 회장이 요 3:16을 봉독한 후 ‘멋진 인생’이란 제목으로 “요 3:16의 결론은 영생이다. 무디 목사는 천국에 대한 설교를 즐겨했다. 목이 죽어야 목사이다. 목사는 겸손해야한다. 총신64는 영적인 육사이다.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영생을 믿어야 영생이 시작된다. 이미 영생을 누리고 있기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남은 생애 귀한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오정호 부총회장이 “대전에 29년째 거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을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인사말 후 우종호 목사가 광고한 후 이을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성 다해 섬겨준 오정호 목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새로남교회 10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다. 교회 카페에서 즐거운 한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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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총회군선교회, 폐회예배로 연합수련회 盛了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8일 오전 11시 폐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송정현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김민정 권사가 삼상 17:41-49을 봉독한 후 수석부회장 홍성현 목사가 “이번 군선교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다윗은 하찮은 물맷돌로 적장 골리앗을 물리쳤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사용하신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군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실로암 USB 전달 3개 지회에 영화 실로암 USB를 전달하고 임흥옥 목사의 인사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충북지회장 문세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있었던 오전 10시 특강 3은 총무 이희중 장로의 사회로 서부상임총무 조성제 장로가 기도 후 육군 제30기갑여단 군선교사 이은성 목사가 ‘군선교사 SEEK AND SEED'란 제목으로 했다. 이 목사는 “2022년 자료에 의하면 연령대별 군선교사가 30대에 11명, 40대에 65명, 50-54세 82명, 55-59세 113명, 60-64세 167명, 65세 이상 80명, 나이불명 4명이다. 현재 군선교사는 65세 정년이기에 앞으로 많은 군선교사들이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유능한 인재들이 군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군선교사역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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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미래 군선교 실천-양재준 총무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8일 오전 9시 특강 2는 총무 박순석 목사의 사회로 감사 류성고 장로가 기도 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양재준 목사가 ‘미래 군선교실천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목사는 “황금어장인 군선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유관 기관들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의안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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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윤영민 목사, 총회군선교회 경건회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8일 오전 6시 경건회는 전북지회장 백종성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이병우 장로가 기도 후 울산지회장 김홍진 목사가 삿 7:1-8을 봉독한 후 남부지회장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시무)가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축구에서 오프 사이드 반칙을 하면 골을 넣어도 무효가 된다. 영적 오프 사이드 반칙이 있다. 하나님 보다 앞서가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보다 뒤에 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가리켜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라고 하셨다. ‘a man after my own heart’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전폭적으로 도와주셨다. 하나님 보다 앞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오프 사이드 반칙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말고 하나님을 뒤따르는 인생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기드온이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라셨다. 그래서 모든 군사를 떠나가게 하고 300명만 남기게 했다. 이때 두려워 떠는 자는 떠나라고 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32,000에서 겁 많았던 22,000명이 떠났다. 이후 9700명이 엎드려 물을 먹었는데 이들도 돌려보내게 했다. 하나님께서는 적은 무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원하셨다. 300명이 남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셔야 되는 전쟁 상황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보다 앞설려고 한다. 그 모든 것은 오프 사이드 반칙이 된다. 무리들이 항아리를 깰 때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했다. 하나님이 앞서야한다. 죠지 뮬러는 하나님보다,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많은 기도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군선교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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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총회군선교회, 『군선교의 밤』 행사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7일 저녁 7시 30분 『군선교의밤』 지회별 소개 및 찬양 대회가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송정현 장로의 기도 후 판암장로교회 이연희 사모가 특송(반주 홍경희 사모)한 후 진행됐다. 대구지회, 부산지회, 울산지회, 전북지회, 대전지회, 경북지회(권사께서 전도에 대해 잠시 간증하심) 서부지회, 남부지회, 북부지회, 제주지회가 찬양하고 모든 지회가 너무나 잘해서 각 지회 대표들이 가위 바위 보를 해서 남은 세 지회에 장봉생 회장이 상금을 전달했다. 대구지회가 ‘우리는 군선교 이렇게 한다’란 제목으로 “군선교회는 다른 듯 같은 사역으로 유익하게 하는 사역이다. 교제가 있는 사역으로 지역교회 행사에 반응하며 담임목사님들의 행사에 반응하고 부대방문에 초청한다. 그리고 성도들도 부대방문에 초청한다. 이것이 목회에 큰 유익이 됐다. 또한 군선교는 헌신이 있는 사역이다”라고 발표하고, 부산지회가 ‘우리는 군 선교 예산 이렇게 사용한다’란 제목으로 “모든 사업은 장병 위주로 한다. 설교는 짧게 하며 시기에 맞게 간식을 준비한다. 예산의 90%는 장병을 위해 사용한다. 지회 회원들에게는 일체의 사례비를 지급하지 않으며 헌신예배시 강사 사례비는 지회 예산으로 편성한다. 군선교회가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했으면 한다”라고 발표했다. 합심기도회 이어 군선교를 위해 간절히 합심해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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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총회군선교회,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장봉생 목사, 서대문교회) 제26회기 실행위원회 및 연합수련회가 4월 17-18일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17일 오후 3시 명예회장 임흥옥 목사의 인도로 제주지회장 박창건 목사의 기도 후 부회장 정연자 권사가 민 10:28을 봉독한 후 군선교사일동이 찬양했다. 회장 장봉생 목사가 ‘하나님의 군대가 행진하다’란 제목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군대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양의 군선교 사명을 주셨으니 우리에게 주신 군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회계 이인순 장로의 헌금기도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강진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열린 실행위원회는 장봉생 목사의 사회로 애국가를 제창 후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표어제창 후 대전지회장 천태근 목사가 기도한 후 서기 안재훈 목사가 회원점명하고 개회했다.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전회의록낭독, 서기 안재훈 목사의 조직보고,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의 사업보고, 회계 이인순 장로의 예산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군목단장 대령 최석환 목사가 군목단 보고 및 인사 후 군선교사회 회장 임훈진 목사가 군선교사회 보고 및 인사한 후 중령 강우일 목사가 연무대교회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제주지회에 회기를 전달했다. 회장 장봉생 목사가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군목 중령 강우일 목사에게 행사지원금을, 칠곡호국교회 군선교사 김형국 목사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가 “군선교하는 분들을 존경한다. 한국교회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군선교가 한국교회의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과거 이철휘 장군이 세례식에 같이 참석한 것이 장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끝까지 군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부회장 전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 감사하다. 서로 잘 협력했으면 좋겠다. 군선교를 위해 계속 앞으로 전진하자”고 격려사 후 군선교부 부장 이돈필 목사가 “군선교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이 있다. 노회가 현역군목을 후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양재준 목사가 “현역으로, 전역후에도 군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선교에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축사한 후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기도로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특강1은 증경회장 강진상 목사가 『총회 군선교회의 나아갈 방향과 역할』이란 제목으로 했다. 다음은 강의안 전문이다. 1. 군 복음화의 의의 군 선교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하나는 바른 신학과 바른 신앙으로 장병들의 인생관과 국가관을 올바로 세워 강군을 육성하는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이 청년 장병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한국교회로 흘려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군 선교는 광야와 같은 군대에서 청년 신자들을 양육하고, 이렇게 훈련된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지역교회로 재파송하는 아주 특별한 사역이다. 2. 군 복음화의 역사 1970년대 한신 장군에 의해서 1인 1종교 갖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집단개종이라는 사건이 일어났다. 1972년에 육군 20사단에서 3,398명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시작하여 대대적인 전군 신자화 운동이 전개되었다. 이렇게 집단개종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군대가 동일 집단(Homogeneous Unit)이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군 교회는 1990년대 제2차 세례 운동이 시작된 후 평균 20만 명 정도로 많은 세례를 베풀었다. 1997년 육군 훈련소에서 7,200명이 세례를 받았다. 2012년에는 9,014명이 세례를 받은 기록을 남겼다. 따라서 군선교는 진중세례라는 인식을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하고 있다. 이러한 세례를 통한 '기독교 신자화' 는 군이 요구하는 신앙을 통한 무형 전력 강화라는 이념에 부합하여 타종교와의 갈등의 요소가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한국교회가 지난 세기 동안 교단 간의 신학적 차이와 정치 제도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 선교활동으로 자리매김이 되었다는 것은 군선교에 대한 한국교회가 갖는 중요성을 알 수가 있다. 3. 군 복음화의 현주소 군대 내 휴대폰 사용, 군인 월급 상승, 군인권 강조 및 무종교인 증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확산 등은 모두 군 선교 환경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4. 효율적인 군 복음화를 위한 제언 ① 군종 사관후보생들을 모집할 때 인격을 갖추고, 믿음, 실력, 열정을 가진 군목들을 모집할 수 있도록 총회군선교회와 군목부에서 관심을 갖어야 한다. ② 미디어 사역이 중요해진 시점에 군선교 전문 미디어를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장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변화무쌍한 군 선교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군 선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③ 총회군선교회 조직과 운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임원 분담금, 중앙위원회 등). 환영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더해지기를-총회군선교회 회장 장봉생 목사 연합수련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처럼 총회군선교회 중앙회와 지회에서 수고하시는 임원들이 함께 연합수련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군선교의 열정으로 수련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회장으로 섬기면서 알게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많은 분들의 수고입니다. 그 동안 군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사역 선배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 수고를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큰 상급으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둘째, 군선교 현장의 열악함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제도는 나아지고 있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코로나 이후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세례받는 장병과 주일예배 참석하는 장병의 숫자 통계가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셋째, 전략의 필요성과 공감성입니다. 군선교부와 군목단 그리고 군선교사회와 함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정기적이고 계속적인 공감성을 확보하여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번 연합수련회는 이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더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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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고영기 목사, 북한선교회 통일세미나 폐회예배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북한선교회 통일세미나가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자!’란 주제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송악기도처와 해마루촌광성교회에서 있었다. 폐회예배는 14일 새벽 6시 백학자유로 리조트 홀에서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도로 감사 이창원 장로가 잠 4:23을 봉독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중꺽마’란 제목으로 “이산 가족의 소원은 통일이다. 과거 최 훈 목사님을 모셨을 때 늘 잘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질병으로 소천하시기 전 제게 ‘사랑한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이 기억난다. 저희는 3대째 장로 집안이었는데 제가 목사가 됐다. 북한선교의 핵심은 첫째,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총회총무 후보 공약 중에 통일에 대한 것을 했던 것이다. 우리가 늘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기에 언젠가 반드시 응답될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둘째, 탈북민을 복음화하는 것이다. 셋째,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중간에 꺽이지 않는 마음이 ‘중꺽마’ 정신이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기에 마음을 지켜야한다. 엡6:24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 없어야한다. 진정한 친구는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신의가 중요하다. 아리마대 요셉은 신의가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의 시신을 수습했다. 통일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꺽이지 않고 일해야한다. 교단연합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을 동원하고 재정 능력이 있고 후원이 있어야 교단 일을 할 수 있다. 총회총무로 일하면서 중꺽마 정신을 가지게 됐다. 중꺽마 정신으로 북한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 사이를 막는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남북통일이 가능해진다. 교회, 노회, 총회가 하나가 될 때 하나님께서 통일을 앞당겨 주실 것이다. 북한선교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기관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모세처럼 사명 감당하다가 주님 앞에 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지키고 굳건히 믿으며 북한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해보자’ 마음으로 나가기 바란다. 힘내고 중꺽마 정신으로 사명 감당하자”고 설교 후 합심기도하고 고영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즐거운 아침식사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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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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