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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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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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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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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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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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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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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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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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정서영 목사 대표회장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023년 정기총회를 2월 1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개최해 단독 출마한 정서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3년여간 김현성 변호사 임시대표회장체제로 운영됐던 한기총은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목사 대표회장 체제로 회복됐다. 그러나 이미 한장총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을 겸직하게 됨으로써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전광훈 목사와 소강석 목사 등이 한기총 대표회장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그 자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제3의 인물인 정 목사가 차지함으로써 앞으로 한기총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과거 한기총은 유일한 한국내 보수 기독교연합단체로서의 역할을 했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제 그 역할을 다 한 것이 아닌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미 합동측을 비롯한 대교단이 모두 나와 있는 상태라 그 영향력이 크지 않은 상태이다. 정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면 한기총을 정상화시키고 한기총이 주축이 되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견 발표했고, 단독후보라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년 3개월 동안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한기총을 쓰신다고 생각한다. 부끄러운 과거를 반복하지 않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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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권순직 집사 회장 선출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제49회기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남교회당(강송중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임홍계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김서휘 집사가 기도 후 감사 송동섭 집사가 여호수아 3:11-17을 봉독한 후 유초등부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사명의 길'이란 제목으로 "자녀들에게, 다음세대에게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은 주일학교의 사명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와 요단강을 건넌 것이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주일학교 사역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시대와 상황은 바뀌어도 각자가 거기에서 일해야 한다. 출애굽 전 이스라엘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나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순종했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징계로 다 죽임을 당했다. 이후 이들의 자녀들은 순종의 자세로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할 희망이다. 광야에서는 인구가 늘지 않았으나 순종하자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이다. 광야의 시기와 같다.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비록 주일학교가 정체된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회계 공정원 집사가 헌금기도 후 신민재 집사가 헌금특송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이해중 장로가 "21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된다. 서울남노회와 서울강남노회가 그때 분리 됐다. 이제 더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 계속해서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오늘 찬양한 유초등부 아이들을 볼 때 너무나 감동했다. 아이들이 천사같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할 분들을 축복한다. 코로나 후 더 큰 사역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장 박찬성 집사가 "한국교회와 주일학교가 쇠퇘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신다. 교사들의 헌신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증경회장단 회장 김화영 장로가 "코로나 시기에도 연합회 활동이 계속 됐음에 감사드린다. 이제 3년 만에 정상화되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주일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연합회 사역이 중요하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총무 이무재 집사가 광고 후 서울남교회 강송중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표창식은 부회장 권순직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민인식 집사의 기도 후 노회장 이권희 목사가 노회장 표창,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교육부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주교연합회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모범주일학교 표창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3부 회의는 의장 임홍계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진철 집사가 기도 후 서기 김청룡 집사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선언하고, 각 부 보고 후 공천위원을 통해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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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강남노회 주일학교, 박준수 장로 회장 선출
    강남노회 주일학교 정기총회가 2월 11일 오전 11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전도서 12: 13-14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엄정철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고 싶은대로 살았던 인물이다. 약 20세에 왕이 되었을 때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전무후무한 복과 지혜를 받아 원하는대로 살았다. 그러나 인생 말년에 그가 쓴 전도서에서 그는 인생이 헛되다고 했다. 오늘 본문은 전도서의 결론이다. 아울러 그가 쓴 아가서, 잠언의 결론이기도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13절)이 그의 마지막 권면이었다.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14절)” 그러면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신6:4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부모, 스승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가르쳐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교사의 사명이 매우 큰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살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솔로몬은 그렇게 살지 못해 말년에 후회와 회한이 남았다. 현재 세계가 전쟁과 지진등으로 많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남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황영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총무 서현열 집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사, 격려사, 표창 순서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용출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임석규 장로가 "수고하시고 하실 모든 임역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일학교가 부흥해야 교회가 부흥하는데 주일학교 부흥에 교사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석공과 같다.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과 열정이 필요하다. 정원사와 같다. 제멋대로 자라는 나무를 아름답게 하듯이 학생들이 예수님처럼 닮아 자라게 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 일에 교사의 열정이 필요하다. 주님은 천국에서 큰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실족케하면 큰 책임이 있다고 하셨다. 훌륭한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양문교회는 주일학교에 모범적인 교회이다. 서울강남노회가 전국주일학교를 선도해 왔다. 서울강남노회에 속한 제가 48년만에 주일학교 회장이 됐다. 앞으로 전국주일학교를 섬기는 분들이 많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양문교회 출신 증경회장이 8명 있기에 양문교회의 차기 회장께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교사와 다음세대를 세우는 다음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교사가 다음 세대의 희망이다. 학생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 우리의 책임이고 본분이다.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한다”고 축사하고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 본 교회 박준수 장로님이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선배님들처럼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잘 협력하겠다”고 환영사 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가 회장 박원훈 집사에게,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에게 표창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증경회장단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회장 박원훈 집사가 부서기 김진철 집사(코로나로 불참함), 회계 황영림 집사, 10년 근속교사 대표 양문교회 이한나 교사에게 표창 후 주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회의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서수용 장로가 기도 후 “48회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신 양문교회에 감사드린다. 오셔서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신 모든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다음 회기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회장 인사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10개 교회 4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회록서기 정관승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현열 집사의 사업보고, 감사 박린컨 집사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증경회장 김학성 장로가 임원선거기도 후 임원선거한 후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축하꽃을 증정 후 신임회장에게 회기·의사봉·금뺏지를 전달한 후 박원훈 집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따르겠다. 부족한 자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로 은혜롭게 폐회 후 양문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비를 받고 모임을 마쳤다. 장소를 제공하고 섬긴 양문교회 본당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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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중서울노회장로회, 김성수 장로 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가 제31회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5시 성석교회(박유관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김성수 장로를 회장으로, 신현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김성수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신현철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롬 8:37-39을 봉독한 후 성석교회 장로 일동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장 정귀석 목사가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우리라는 말은 좋은 것 같다. 중서울노회 장로님들이 우리가 되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너무 좋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 죄로부터 해방됐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어떤 일을 만나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고 우리는 형제이다. 그래서 완전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 신앙이 있어도 어려움은 찾아온다.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저는 350여명의 성도가 있을 때 150억의 빚을 지고 교회를 건축하며 많이 힘들었다. 그때 하나님께 대한 확신으로 견딜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기에 '일 없습니다. 괜찮습니다'하며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을 때 많은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떤 문제라도 이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회장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오고 싶었는데 금번에 기회가 되어 오게돼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김성수 장로가 회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한 회기를 잘 섬기신 이학영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새 회기에 더 큰 많은 일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성석교회 앞을 지날 일이 많았는데 정기총회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중서울노회장로회가 하나님의 귀한 뜻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중서울노회 회원 여러분들이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활동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재경영남장로회 회장 윤대규 장로가 "요삼1:2의 말씀이 이뤄지는 중서울노회장로회, 성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장 이학영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열심히 참석한 박성복 장로, 진수일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 후 총무 권성식 장로가 광고한 후 성석교회 박유관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회장 이학영 장로의 사회로 14대 증경회장 엄광정 장로가 개회기도 후 회장 이학영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기를 잘 감당해 감사드린다"고 개회인사한 후 서기 조 철 장로가 16개 교회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 후 부회의록서기 황하철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권성식 장로가 사업보고,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제18대 증경회장 박 청 장로가 임원개선기도 후 조윤성 장로가 결과 발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의사봉을 전달 후 신임회장 김성수 장로가 직전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신임회장 가족을 소개하고 "모임이 있을 때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 즐거운 중서울노회장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했다. 안건으로 ▲장로총대는 나이순이 아니라 임직순으로 추천하기로 하고 ▲분쟁중인 교회의 목사나 장로가 귀책 사유가 있을 때 필요한 조치는 임원회에서 논의 후 추후 모임에서 다루기로 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성서교회 당회원들을 소개한 후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폐회기도 함으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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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총회군선교회, 장봉생 목사 회장 · 홍성현 목사 수석부회장 만장일치 추대
    총회군선교회가 제26차 정기총회를 2월 9일 오후 1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회무를 처리하고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 시무)를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옥성석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가 기도 후 부회장 김안나 권사가 요한복음 20:19-23을 봉독한 후 서울노회 장로중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을 누리고 축복하라'란 제목으로 "저는 군선교회 지회장 출신이다. 군대는 상명하복이다. '엘리야의 까마귀와 미네르바의 올빼미'의 저자는 처음에 비평적으로 설교를 듣다가 후에 은혜를 받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후 설명한다. 헬레니즘의 서론, 본론, 결론의 접근방식과는 다르다. 군대 문화는 헤브라이즘적이다. 결론부터 말한다. 그래서 군인들이 신앙을 갖기가 쉽다. 상명하복의 문화와 상명하복의 신앙이 접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선교회가 큰 일을 감당하고 있다. 실제로 군복음화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진중세례가 많이 위축됐고, 군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이유로 군선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당한 이후 제자들은 불안해 했다. 또한 풍랑이 일 때도 제자들은 두려워했다. 믿음이 적기 때문에 두려워한 것이다.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평강(샬롬)을 말씀하셨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막혀 있는 죄의 문제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샬롬을 이루셨다. 그 샬롬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고 계시다. 과거 태안에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 123만명이 참여해 기름 제거를 했는데 그 중 80만명이 기독교인이었다. 인생의 죄는 스스로 닦을 수 없다. 오직 보혈의 공로에 의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다. 군선교회가 성령 충만하여 이 일에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인순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수도권 군종목사들이 특송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시상식은 명예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증경총회장·증경회장 장차남 목사가 "총회 군선교회가 창립된지 26년 됐다. 그런데 3년간 코로나로 많이 위축됐다. 오늘 이곳에 많은 인원들이 오신 것을 보니 다시 일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군선교회가 더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군대 청년들은 인생의 전성기이다. 세속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군선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다해 청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기 바란다"고, 부총회장·운영이사장 오정호 목사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기게 돼 감사드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총회 군선교회가 살아야 군선교가 산다. 이것은 명제이다. 모두에게 화이팅이다. 위대한 일을 기억하며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군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총회로 모여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군선교를 위해 힘있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군종병과에 장군이 있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총회군선교부 부장 이돈필 목사가 "군선교회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4개 연합회가 힘모아 군선교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서울지역노회 회원들이 연이어 군선교회 회장이 되어 감사드린다. 장봉생 목사가 임팩트있는 사역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가"우리 총회만 군선교회를 갖고 있다. 합동측 목사들의 대위 임관을 위해 군선교회가 노력해서 성사가 됐다. 군목은 군선교사라고 부른다. 군선교회의 저력을 믿는다.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축사 후 증경회장 권성묵 목사가 축시를 낭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회장 임흥옥 목사가 CTS 기독교 TV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회장 임흥옥 목사가 대구지회 김안나 권사, 경북지회 우봉석 목사, 부산지회 임현호 장로, 울산지회 권성오 목사, 전북지회 오동혁 목사, 대전지회한규덕 목사, 충북지회 양영지 목사, 경인지회 김민교 목사, 서부지회 김봉수 목사, 남부지회 박승호 장로, 북부지회 김현중 목사, 제주지회 박창건 목사에게 회장 표창 후 총회 군목단과 총회군선교사회가 인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의 사회로 서부지회장 유창진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안재훈 목사가 회원 1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류성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이인순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임원선출하여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박수로 만장일치 기립 추대하고 신임회장 장봉생 목사가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 후 각 지회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잔무는 신임실무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제주지회장 박창건 목사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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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 · 실행위원회 개최
    북한선교회 제5회기 신년감사예배와 실행위원회가 2월 7일 오전 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후 고전 12:12-13을 봉독한 후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중 장로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한 성령을 마시게 하자’란 제목으로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해도 큰 효과가 없다. 결국 복음을 전해야한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원수지간이었지만 주후 13년 성전 모독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결별했다. 요4장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참된 진리를 전했다. 그리고 행1:8에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그리고 빌립이 이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다. 복음은 다른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는 일을 한다. 한 성령, 한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복음의 위력이다. 성령의 은혜가 있으면 지역을 초월해서 하나가 될 수 있다. 본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50년 전으로 후퇴하게 된다. 그래서 복음으로 북한을 변화시켜야한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다. 북한선교회는 타교단은 없고 우리 교단에만 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한다. 빌립은 뛰는 가슴으로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북한선교회도 뛰는 가슴으로 북한 복음화를 이뤄야한다. 그래서 한 성령을 마시며 함께 성찬을 나누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기도와 말씀, 재정으로 통일을 준비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북한선교와 북한동포를 위하여’,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교회 회복과 지하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광고한 후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북한선교비 전달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북한선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2부 특강은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로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홍춘희 장로가 눅 15:28-32을 봉독했다.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통일에 있어 큰 아들의 마음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옛날의 봉수교회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쉽다. 북한 평양에 애완견이 많이 늘었는데 평양을 벗어나면 매우 낙후되어 있다. 10여년간 북한이 많이 변했다. 나선 지역 탁아소 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묘목을 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북한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든다. 중국에서 물품을 사서 보낸다. 정부 돈을 사용하면 규제가 많아서 정부 돈을 사용하지 않을려고 한다. 통일을 위해 독일 교회가 계속해 기도했기에 결국 통일됐다.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우리도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그러나 북한선교회는 기도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 복음은 역동성을 가지고 있기에 희생하며 구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수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북한을 품어야하며 화해자의 역할을 해야한다. 제가 섬기는 산정현교회도 북한에 산정현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헛소문으로 인해 사역에 방해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행동해야한다"고 특강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가 "오늘 모이게 되어 감사하다. 북한선교회는 나실인같은 총회 회원 7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통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 새해에 더욱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고문 권영식 장로가 "북한선교회를 만들 때 통일 되면 앞장서기 위해 소강석 목사님을 지도자로 세워달라고 많이 기도했었다. 오늘 김관선 목사의 특강처럼 앞으로 통일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자주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회원들 모두 올 한해 늘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북한선교회의 노력으로 북한에 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북한선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기도와 활동을 통해 통일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북한에 복음이 전해져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총회의 기라성 같은 분들이 북한선교회의 회원이다. 교단을 선도하고 통일의 청사진을 잘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4부 회의는 회원 57명이 참석하여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가 기도 후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사업계획(안)심의, 회계 이순우 장로의 예산(안)심의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공동회장 김봉중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새에덴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고 준비한 계란을 선물로 받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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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수도노회남전도회, 하정민 장로 회장 추대·강주호 장로 수석부회장·김용우 장로 총무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가 2월 4일 오후 1시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대성교회)의 기도 후 서기 김 현 집사(드림교회)가 출애굽기 3:1-12을 봉독한 후 대성교회 샤론중창단이 찬양했다. 전도부장 전대준 목사(중앙교회)가 ‘소명자 모세’란 제목으로 “모세는 정치적이고 영적인 지도자였으며 많은 시련을 이겨냈다. 애굽에서 그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 애굽의 모든 문무를 익혔다. 이런 가운데 자의식이 매우 강했다. 그리고 자기 민족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있었다. 그러나 자기 혈기로 했기에 결국 애굽을 떠나 광야로 피해갔다(잠3:5). 우리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해야한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야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 모세는 광야에서 목동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깨어지게 된다. 우리도 자신을 깨뜨리고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날마다 죽어야한다. 나를 비워야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님을 모셔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초라할 때 그를 찾아오셨고 부르셨다. 기독교의 덕목은 겸손이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위해 낮고 천한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쓰신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버리고 깨뜨려야한다. 그때 귀하게 사용하신다. 낮아져서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자”고 설교했다. 회계 김철호 장로(양평읍교회)가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설상태 장로(장충교회)가 “전 임원들은 그동안 수고하셨고 신임원들은 앞으로 또 수고하시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한 회기를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하다. 우리 남전도회가 자력으로 미자립교회를 돕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또한 부친을 이어 귀한 일을 맡게 될 하정민 장로를 축하드린다. 우리 남전도회가 전국남전도회를 선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 법보다는 사랑과 관용으로 회무를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큰 꿈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노회장 박권익 목사(퇴계원제일교회)가 “수고하신 신웅철 장로께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는 또 하나의 교회이다. 연합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정민 장로도 놀라운 일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가 “전11:6에 있는대로 신 장로께서는 뿌린대로 거두실 것이다. 하 장로께서는 겸손하시다. 전도의 씨를 열심히 뿌리기 바란다. 더 부흥하고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수도노회남전도회가 전국남전도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수고한 신 장로께 격려드리고, 하 장로께서도 귀하게 연합하고 아름답게 동행하기를 바란다. 전도와 부흥을 위해 버팀목이 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수도노회남전도회 회원들이 서울지역남전도회에서 많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고하실 분들도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축사했다. 조영석 목사(대성교회 담임)가 “그동안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 회기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환영사 후 군선교회 북부지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후 총무 장숙현 장로(왕십리교회)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 2 부 회무처리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염명호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 현 집사가 회원 55 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이창헌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장숙현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권국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철호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하정민 장로를 기립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 후 임원선거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구 회장이 회기를 인수인계 했다. 전임회장 신웅철 장로가 “할려고 했지만 미흡했던 것을 다음 회기가 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이임인사한 후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몸으로 뛰어 헌신하라는 의미로 젊은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것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모임에 힘쓰고 전도에 힘쓰겠다. 실질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나가겠다. 열심히 할 것이니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취임인사 하고 신임회장이 명예회장 추대 및 배지를 증정했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 예배와 축사, 격려사는 분리해서 하자는 안건을 통과 시킨 후 잔무는 실무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김용우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백양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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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교사 세미나 은혜의 시간’, 간절히 부르짖어 심령이 불타오르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주최한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첫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온 교사들이 말씀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며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주증회 총무 박인규 장로가 기도 후 기록위원장 이광재 장로가 롬 12:1-2를 봉독한 후 바리톤 최대한 선생이 특송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변화와 분별’이란 제목으로 “성경은 변하지 않으나 세상은 변한다. 이것은 하나님께로 갈수록 명확히 구분된다. 그만큼 인생에 변화가 일어난다. 변하는 쪽에서 변하지 않는 쪽으로 옮겨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믿음을 주셨다. 우리는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 나머지는 이후 애쓴 것이다. 아무 관계 없이 신분의 변화를 주셨다. 죄인이 의인이 되고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운명이 바뀐 것이다. 이제 우리는 천국에 갈 수 밖에 없다. 우리 마음대로 지옥에 갈 수 없다. 반드시 천국으로 데려가신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결정으로 인한 것이다. 은혜는 우리를 산제물로 드리도록 이끌어간다. 내가 살아가면서 어떻게 제물로 살 수 있을까? 기도로 떼우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기도한대로 살아야한다. 기도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기도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살아있는 재물로 사는 것인가? 오늘 성경 본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한다. 기도 속에 숨지 말아야한다. 원한다면 뭔가 보여줘야한다. 행동으로 드러나야한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 산제물의 삶이다. 세상은 나아질 수 없다. 삶의 대척점에 서야한다. 그러므로 세상을 따라 살아서는 안된다. 거슬러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예수님 믿어도 여전히 고난이 있다.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세상 따르지 않기 때문에 불편과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서부터 변화를 받아야한다. 그런데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이다. 자기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그래야 마음이 바뀐다. 마음이 말로 표현된다. 또한 마음에 있는대로 행동한다. 행동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마음이 바뀌어야한다. 왜 그래야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분별력을 구해야한다. 그러면 신자답게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대단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다. 교사로 쓰임받는 것은 나이 먹었기 때문이다. 신앙의 연륜이 있다는 것이다. 잘못 산 삶에 대한 깨달음과 분별력이 있기에 교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을 통해 영적 분별력이 전수된다. 학생들은 교사를 닮아간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서 학생들을 키워 가신다. 그 일에 교사는 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이다. 시설,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각자의 환경에서 자기의 할 일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 신자를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하면 된다. 핑계대지 말고 사명 감당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교사의 사명을 감당하자.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자. 주를 위한 최고의 봉사는 교사이다.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키우신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다. 재정위원장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성림교회 엄정철 장로가 헌금특주한 후 증경부총회장 김영석 장로가 “임원 모두가 열심히 한 마음으로 수고해 줘 감사하다. 어려운 가운데 수고하는 모든 교사들을 격려드린다. 첫째, 교사는 사명감이 있어야한다. 교사는 학생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째, 열정을 다하는 교사들이 되자. 그럴 때 아이들이 살아난다. 셋째, 사랑하는 교사가 되기 바란다. 마음과 물질로 학생들을 사랑하도록 하자. 여러분들을 통해 주일학교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주일학교가 살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살고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교사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 총회는 샬롬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1400명이 모여 전국장로회, 주교, 남전도회 연합 기도회를 했다. 기도대로 주일학교가 부흥하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아 힘을 내 충성하는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교사는 힘들지만 그러다 다음세대를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소명과 사명감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 하기를 바란다. 교사들이 성장해야 다음세대를 키울 수 있다”고 축사했다. 이어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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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성대히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를 2월 3-4일 일정으로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예배하며 교육 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는 이번 교사 세미나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에 제일 중요한 분들은 교사들”이라며 “교사들의 믿음과 영성이 회복되어야 이들을 통해 믿음의 다음세대가 세워질 수 있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와 교사 교육과 사기 진작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서는 교사들 사기 진작과 출산 장려를 위해, 30세 이상의 교사가 결혼할 시 소정의 격려금 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찬성 집사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서무위원장 이병하 장로가 열왕기하 4:31-37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살롬부흥교사’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샬롬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신앙은 개혁주의 신앙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야하는데 성령으로 역사한다. 그러므로 샬롬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꿈과 비전을 주시는 분이시다. 교사들은 꿈을 가져야한다. 성령은 꿈을 갖게 하신다. 아이를 통한 미래를 봐야한다. 저는 과거 자유주의 신앙을 가진 선생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불교에 심취했다가 다시 전도를 받게 됐다. 그리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갖게 됐다. 내게는 조직의 은사가 있어 신학교와 교회, 총회를 잘 조직해 섬기고 있다. 주일학교도 조직이다. 조직을 잘못하면 조진다. 그러나 공룡 조직이 되면 안된다. 게하시같은 교사가 있을 수 있다. 게처럼 옆걸음을 치게 된다. 그는 죽은 아이를 살리는 일을 감당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생명을 풍성히 주시기 위해 오셨다. 주일학교 교사는 세상의 교사와 달리 생명을 살리는 교사이다. 그러나 게하시는 생명을 살리지 못했다. 과거 전도사 때 교사가 불을 받아야한다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샬롬부흥을 위한 전도 선봉 교회가 1300개이다. 4월 24일부터 3박 4일간 훈련세미나를 하고자 한다. 전도, 양육, 소그룹, 리더십, 목사, 다음세대에 불을 붙이려고 한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했듯이 다음 세대에 기름을 부어야한다. 생명력 없는 교사는 게하시같다. 그러나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살렸다. 교사는 죽음을 사망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야한다.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미국의 헤몬드 침례교의 한 주일학교 교사는 기도하다가 꿈 속에서 영감을 받고 창의적으로 가르쳐 유능한 교사가 됐다. 엘리사는 샬롬부흥의 교사였다. 기도하면 영감과 능력을 받게 된다. 우리 모든 교사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안양석수교회 김찬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님의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을 받아 주일학교와 아이들을 살리는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저조한 출산률로 한국은 늙어가고 있으며 결국 소멸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 총회는 다음세대에 모든 것을 걸려고 한다. 주일학교에 더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가 “코로나로 주일학교가 많이 어려워졌다. 이제 해제가 풀어졌으니 집회를 통해 부지런히 배워 열심히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과거에는 주일학교에 학생들이 많이 모였었다.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찬율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낮아져 주일학교와 교회가 비상 사태이다.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80% 교회에 주일학교가 없다는 말도 있다. 이런 때 교사들이 희망이다. 잘 교육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바나바선교회가 후원금을 전달 후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로 축하 및 인사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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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주관하는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가 2월 3-4일(금,토)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주일학교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주일학교 회복을 위해 교사들의 헌신이 더 요구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 훈련되어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교사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대회사 전문을 게재한다. 대회사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 교사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교사를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3년 반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불편부당한 일들이 비일비재하였고 예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주일학교 교육이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것처럼 소홀하게 취급되었던 가슴 아픈 쓰라림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지난 전국대회의 열정과 열기를 통하여 미래세대이며 주일학교학생인 다음세대의 회복과 미래의 활기찬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회복을 넘어 믿음의 진보를 이루고 이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지도자들과 교사들이 새로움을 추구할 때입니다. 이 새로움이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발전되고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통해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고 AI 이라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는 편리한 세상이라 할찌라도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영적 기갈을 해소하는 새로움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사들이여! 주일학교 예배회복과 교사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신년교사 세미나를 통해 전문성으로 특화된 강사들의 강의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교수법을 잘 학습하여 주일학교 예배와 사역이 빛을 발할 때,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 교회마다 부흥의 원년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교사들의 부흥은 곧 주일학교의 부흥입니다. 교사들이 먼저 은혜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받은 은혜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수법입니다. 여기에 말씀의 깊은 지식과 삶의 지혜가 성령의 교통으로 현장학습에 나타나길 원합니다. 전국주일학교 임원들은 교사들의 영성 회복과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미래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상회기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교사 여러분들이 진정한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 다음세대가 교사 여러분들의 손과 발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를 의지할 때 그가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기 회장 이해중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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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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