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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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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 시무)가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았다. 광주전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 9시 30분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정기회로 모여 서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 목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선이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겸손히 섬기며, 헌법과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추천 인사말했다. 노회는 서 목사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 목사는, 총회군목부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전도부 회계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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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 추천받았다. 김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화해야한다. GMS에 이런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 작업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사회와 본부, 그리고 선교사가 하나가 되며 파송과 사역, 은퇴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종합적인 선교프로그램(Total Life Missionary Program)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를 향한 GMS의 사역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GMS 이사들을 잘 돌아보고 섬기고자 한다. 아울러 평신도 선교사의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선교사들도 일정 기간 재교육 시키고자 한다. 지방에 있는 교단 신학교와 신학대학교를 활용하여 선교사 교육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선교희 후원지가 없는 노마드 선교사들에게 후원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도 하고자 한다"고 후보 추천 인사말을 했다. 김 목사는 총신 83회로 대경노회장, 대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이다. GMS에서는 부이사장, 회록서기, 감사, 실크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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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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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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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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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노회 기사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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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 시무)가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았다. 광주전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 9시 30분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정기회로 모여 서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 목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선이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겸손히 섬기며, 헌법과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추천 인사말했다. 노회는 서 목사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 목사는, 총회군목부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전도부 회계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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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 추천받았다. 김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화해야한다. GMS에 이런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 작업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사회와 본부, 그리고 선교사가 하나가 되며 파송과 사역, 은퇴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종합적인 선교프로그램(Total Life Missionary Program)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를 향한 GMS의 사역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GMS 이사들을 잘 돌아보고 섬기고자 한다. 아울러 평신도 선교사의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선교사들도 일정 기간 재교육 시키고자 한다. 지방에 있는 교단 신학교와 신학대학교를 활용하여 선교사 교육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선교희 후원지가 없는 노마드 선교사들에게 후원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도 하고자 한다"고 후보 추천 인사말을 했다. 김 목사는 총신 83회로 대경노회장, 대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이다. GMS에서는 부이사장, 회록서기, 감사, 실크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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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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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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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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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이종석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이종석 목사(광교제일교회 시무)가 제39회 동수원노회 정기회에서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15일 오전 10시 시은소교회(김철승 목사 시무)에 모인 총대 전원은 이종석 목사를 만장일치로 후보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종석 목사는 추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출마자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부족한 저를 다시 믿어주시고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노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년 전 이미 부서기에 출마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다시 시작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리 총회를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우리 교단 총회는 언제나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지금 우리 총회의 모습은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어떻습니까? 우리 총회를 자랑스럽게 세우고 싶습니다.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총회,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총회를 세우는 일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저의 아들도 총신을 졸업한 목사입니다. 저는 우리 총신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우리 총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도 힘을 다하겠습니다. 만일, 제가 부서기에 당선된다면 1. 정말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2. 늘 약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3. 정치의 힘에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총회는 노회나 교회에 분쟁이나 문제가 있을 때 해결의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지 아무 때나 끼어들어 오히려 문제를 재생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 총회 행정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꿔보겠습니다. 흐지부지된 총회 전산화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서식의 통일화 및 간소화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인사가 만사’라 했는데 서기의 직분을 잘 사용하여 특별위원을 배정할 때 최선을 다해 적재적소에 꼭 참신하고 필요한 인재를 골라 세우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장로교단의 기본인 목사와 장로의 균형을 맞추고 흐려진 3분 구도도 지켜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겠습니다. 도시와 지방의 균형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6. 정치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저는 법이 정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법이 정치가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법이나 규칙이 자의적으로 해석되고 정치 만능이 되면 안 됩니다. 서기단의 행정 업무는 큰 소리 나지 않게 물 흐르듯 흘러야 하고, 투명하고 공정해야 합니다. 7. 약속한 것은 꼭 지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8 총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과 화목하게 일하겠습니다. 총회 임원회가 불신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총회 정치부장과 특별재판국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총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총회미래정책 전략위원회에서 3년째 섬기고 있고, 지금은 최근의 핫 이슈인 총회 목회자 수급대책위원장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총회 실행위원, GMS 이사, 기독신문사 이사 등 여러 직책에서 일했습니다.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고, 재경영남교직자 협의회 대표회장도 지냈습니다. AGM(아시아 복음 선교회) 상임이사로 있으면서 아시아 선교를 위해 꾸준히 일해 왔고, 얼마 전에는 캄보디아 왕립 정부로 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창 시절의 태권도 선수의 경험이 군 생활의 특전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끈끈한 투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훈련을 통해 끈기를 배웠습니다. 저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쉽게 굽히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소신을 지키면서 우리 동수원노회의 명예를 지키며 더 높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노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조영기 목사가 기도, 서기 김진양 목사가 요 11:25-26을 봉독 후 증경노회장 민규식 목사가 ‘인생 역전이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증경노회장 김성길 목사(시온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노회장 최근영 목사의 사회로 목사 36명, 장로 9명이 참석해 개회 후 업무를 처리했다. ▲ 노회장 : 최근영 목사 ▲ 부노회장 : 조영기 목사, 임문근 장로 ▲ 서기 : 김진양 목사, 부서기 : 김철승 목사 ▲ 회록서기 : 양용전 목사, 부회록서기 : 이동을 목사 ▲ 회계 : 박성일 장로, 부회계 : 선재규 장로 ▲ 목사 총대 : 최근영, 이종석, 박철수 (부) 조영기, 김진양, 김철승 ▲ 장로 총대 : 박동휘, 임윤근, 선재규 (부) 유기석, 최희성, 신현익 ▲ 총회실행위원 : 이종석 목사 ▲ 기독신문이사 : 최근영 목사 ▲ GMS이사 : 박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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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정영교 목사, 남경기노회 노회장 재임
    총회에서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시무)가 14년 만에 노회장에 재임하게 됐다. 정 목사는 4월 9일 오전 10시에 군포시에 소재한 서광교회(김 구 목사 시무)에서 열린 남경기노회 제46회 정기회에서 다시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영교 목사는 “14년 만에 다시 노회장이 되는 것은 다소 민망한 일이다. 하지만 노회장이 된 것은 노회의 발전을 위한 노회원들의 뜻을 받들기 위한 것이다. 더 굳건히 세워지는 노회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정 목사는 앞으로 중부협의회 회장의 일도 맡을 것으로 보여 활발하게 총회 내외의 일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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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김동관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 추천 받아
    김동관 목사(수원 안디옥교회 시무, 총신 80회)가 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4월 8일 오전 11시 상계제일교회(담임 이장연 목사)에서 열린 동안주노회 200회 정기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 기립박수 했다. 김동관 목사는 “화합과 균형잡힌 총회를 만들겠다. 파회 후에는 상비부가 역할을 전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총신대 및 지방 신학대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후원하겠다.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은 타교단보다 앞서도록 하겠다. 헌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다. 교단 연합활동에서 합동교단의 위상을 높이겠다. 연금제도의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하겠다. 농어촌교회의 후원과 자립책을 마련하겠다. 노회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고 추천에 대한 다짐의 말을 했다. 또한 상계제일교회에서 시무하는 배원식 장로는 금번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여 경선이 예상된다. 한편, 오전에는 노회 200회 기념예배를 오정호 총회장, 김영구 부총회장, 김선규 증경총회장, 배광식 증경총회장, 김상윤 목사, 오광춘 장로 등이 순서를 맡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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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동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영성 장로 회장 선출
    동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정기총회가 4월 6일 오후 2시 남서울중앙교회당(여찬근 목사 시무)에서 모여 김영성 장로(남서울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최선용 장로, 회장: 김영성 장로, 수석: 남용우 집사 부회장: 황규삼 장로, 이창남 장로, 전창빈 장로, 임연수 장로, 권오승 장로, 이정만 장로 총무: 정해석 집사 부총무: 조성우 집사, 이성춘 장로, 김기현 장로, 최승현 장로, 최현욱 장로 서기: 정형동 집사, 부서기: 강종덕 집사 회의록서기: 김형주 장로, 부회의록서기: 김인국 집사 회계: 박성균 집사, 부회계: 원동일 집사 감사: 신성철 장로, 이상헌 장로 42회기를 섬긴 최선용 장로는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기도해 주셔서 총회가 성총회가 되어 감사하다. 새롭게 출발하는 43회기가 혼연일체 되어 기도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43회기 회장에 선출된 김영성 장로는 “마음을 모아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43회기부터는 임원들을 선출할 때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증경회장들은 자문 역할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각 교회 남전도회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최선용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주광현 장로가 기도, 서기 김형주 장로가 회원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록서기 정형동 집사가 전 회의록 낭독, 총무 정해석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이상헌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이정만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선거 후 최선용 회장 이임 인사, 회기 전달, 신구임원 교체한 후 김영성 신임회장이 인사하고 최선용 장로 명예회장 추대 배지를 전달 후 모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회장 최선용 장로의 인도로 남서울중앙교회 백동일 집사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표어제창, 증경회장 박병철 장로가 기도, 서기 김형주 장로가 룻 1:6-16 봉독, 남서울중앙교회 김정재 집사가 특송했다. 동서울노회 전도부장 오병철 목사가 '절대 가치'란 제목으로 "룻기의 주인공은 나오미인데 후반부에 룻으로 바뀐다. 나오미는 절대가치가 없이 상황 따라 움직였다. 기근이 오자 타국으로 이주했다. 반석 위에 지은 집은 흔들림이 없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 나오미가 돌아오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바로 돌아오지 않고 유다에 풍년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돌아오게 된다. 나오미는 이때 며느리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결국 한 며느리는 떠나가게 된다. 나오미에게 절대 가치가 없었기에 한 며느리를 신앙으로 인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절대 가치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게 된다. 전도의 불씨를 일으키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동서울노회 증경부노회장 김홍기 장로가 "교직자체육대회를 통해 친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논산진중세례식, 교도소 선교대회 등을 했다. 이를 위해 임원들이 수고했다. 이에 대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만남이 중요하다. '만족-감동-졸도'가 있는 만남을 해야한다. 그런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며 감당하는 회장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와 함께 멍에를 같이 메고 가는 동서울노회 남전도회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수고하신 최선용 회장님을 축하드리고, 새로 되실 회장님도 축하드린다. 앞으로 있을 군장병 세례식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도와 선교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동서울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장 강태순 권사가 "수고하신 전회기와 수고할 새로운 회기 임원들을 축하드린다. 남여전도회가 상호 잘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이정만 장로가 봉헌 기도, 총무 정해석 집사가 광고 후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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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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