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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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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만종 목사, 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서만종 목사(광주단비교회 시무)가 109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았다. 광주전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 9시 30분 광주산수교회(임춘수 목사 시무)에서 제124회 정기회로 모여 서 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서 목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당선이 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세로 겸손히 섬기며, 헌법과 규칙과 절차에 따라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추천 인사말했다. 노회는 서 목사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당선을 위해 온 노회원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서 목사는, 총회군목부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전도부 회계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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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장교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가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 목사는 4월 9일 대구평리교회(조흥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경노회 제194회 정기회에서 만장일치 추천받았다. 김 목사는 “이사장 후보로 추천해 주신 서성로교회와 대경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20년 가까이 GMS를 섬겼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 GMS는 섬김과 하나됨, 기도, 격려, 옳음으로 하나가 되는 팀 사역과 연합을 이루어 미션 플랜팅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화해야한다. GMS에 이런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GMS의 모든 사역과 운영 과정을 매뉴얼 작업을 하고자 한다. 또한 이사회와 본부, 그리고 선교사가 하나가 되며 파송과 사역, 은퇴까지 책임을 질 수 있는 종합적인 선교프로그램(Total Life Missionary Program)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를 향한 GMS의 사역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GMS 이사들을 잘 돌아보고 섬기고자 한다. 아울러 평신도 선교사의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 이것을 시스템화 시켜야 한다. 선교사들도 일정 기간 재교육 시키고자 한다. 지방에 있는 교단 신학교와 신학대학교를 활용하여 선교사 교육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선교희 후원지가 없는 노마드 선교사들에게 후원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도 하고자 한다"고 후보 추천 인사말을 했다. 김 목사는 총신 83회로 대경노회장, 대신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협의회 대표회장이다. GMS에서는 부이사장, 회록서기, 감사, 실크로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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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김성환 목사, 고시부장 후보 추천 받아
    오랫동안 총회를 성실하게 섬기고 있는 김성환 목사(주님교회 시무)가 제109회 총회 고시부장으로 추천받았다. 함남노회는 4월 15일 오전11시 제163회 정기회를 창원반림교회(양성완 목사 시무)에서 열고 김성환 목사를 고시부장으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성환 목사는 "교단 목회자 등용의 첫 관문인 강도사 고시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반듯하고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 이번이 총회를 섬기는 마지막 기회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목사는 그동안 규칙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장, 기독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다. 노회장: 양성완 목사 부노회장: 임정민 목사, 이규종 장로 서기: 김영석 목사 부서기: 정경열 목사 회록서기: 김기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성곤 목사 회계: 황철수 장로 부회계: 황태경 장로 총대: 양성완, 장학덕, 김대원, 김성환, 이기동, 정용식, 김희동, 이현우, 이명신(목사), 송인창, 최규정, 박 경우, 이규종, 황철수, 김용길, 황태경, 최찬호, 강한근(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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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 추천 받아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시무)가 4월 15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 시무)에서 열린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에서 GMS(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양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에서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다. 앞으로 GMS 이사장으로 당선된다면 이사와 선교사 그리고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겠다. 아울러 GMS 선교전략연구소를 활성화 시키겠다. 또한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현재 진주성남교회는 13가정을 파송선교사로 보내는 등 선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회는 양 목사의 GMS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양 목사 부임이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남부권의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력: 총신 80회, 미국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미국 저드슨대학교 명예신학박사 경력: 진주노회장, 총신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미국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 역임. GMS: 부이사장, 회록서기, 국제위원장, 유라시아지역위원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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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서울남노회 정기회, 양태선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남노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강남중앙교회(배명원 목사 시무)에서 정기회로 모여 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양태선 노회장은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겠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노회장: 양태선 목사 부노회장: 길현주 목사, 홍성복 장로 서기: 양민호 목사 부서기: 김일욱 목사 회의록 서기: 오치영 목사 회의록 부서기: 배용석 목사 총대: 이성화, 권재호, 이권희, 화종부(목사), 홍성복, 김태성, 최자영, 박영두(장로) 앞서,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상학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민영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근일 목사가 고전 12:12-27을 봉독, 서울남장로중창단이 찬양 후 노회장 박상학 목사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직전노회장 이권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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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노회 기사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마지막” 호소....21개 당회 충족
    신설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가 노회 신설을 위한 마지막 호소를 했다. 윤 목사는 4월 1일 본인이 시무하는 천안양문교회 목양실에서 기자를 만나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장로)가 요구한 조건을 충족하고 관계 서류를 총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소위원회는 노회 신설을 원하는 교회들이 이를 위해 다시 당회와 공동의회를 거칠 것을 요구했으며, 조직교회가 18개이기에 3개 교회를 더 추가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모든 요구 조건을 다 충족하고 총회에 서류를 접수했다. 윤 목사는 “그동안 노회 분쟁으로 10여년간 많은 어려움을 당했는데 이제 108회 총회 현장에서 결의한대로 노회신설을 허락해 주기 바란다”며 “이제 소위원회가 요구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기에 절차대로 잘 진행해 주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총회에 접수한 서류 전문이다. 공동의회록과 당회록 추가 제출의 건 수신 :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 위원장 참조 :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 서기 제목 : 공동의회록과 당회록 추가 제출의 건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총회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12월 18일 귀 위원회에서 주신 요청에 따라 가칭 충남제일노회의 신설을 바라는 교회들(조직교회 18교회)의 공동의회록과 당회록과 동의서 서명부를 이미 제출하였습니다. 조직교회 21개 충족을 위해 아래와 같이 3개 교회의 공동의회록과 당회록을 추가로 제출합니다. 이렇게 하여 총회가 결의한 21개 당회를 충족하였습니다. 잘 살펴서 처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 충남노회는 이미 폐지되었고, 폐지되기 이전에도 사고 노회로 지정이 되어 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봄 노회를 정상적으로 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노회가 정상화만 되면 그간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 아래 - 1. 조직교회 3개 명부 2. 3개 교회 당회록과 공동의회록과 동의서 서명부 주후 2024년 4월 1일 신설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 서기 김신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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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목포노회 정기회, 이상진 목사 노회장 선출
    목포노회 137회 정기회가 3월 21일 오전 10시 효성교회당(김세광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종연 장로가 기도, 효성교회 찬양대 찬양, 희의록서기 조원구 목사가 출 8:25-28을 봉독했다. 노회장 문교부 목사가 ‘밀당’이란 제목으로 “사탄은 밀당의 고수이다. 하와에게도 예수님께도 밀당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예배하라고 했다. 사단의 밀당은 특별히 예배에서 벌어진다. 출애굽의 목적도 하나님께 대한 예배였다. 이때 바로는 모세와 5번이나 밀당했다.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막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어 서기 정용균 목사가 광고 후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김정열 목사의 집례로 효성교회 장홍기 장로가 기도 후 분병, 분잔했다. 회무는 회원 102명이 참석해 개회해 헌의부, 정치부 보고 후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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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박두조 장로 회장 · 이상복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31회기 정기총회가 3월 17일 오후 3시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박두조 장로를 회장으로, 이상복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정태남 장로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으로 회기를 시작하고 1년을 보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해 감사하고 도와주신 증경회장, 실무임원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인사, 신임회장 박두조 장로가 "귀한 직분을 맡겨주셨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남전도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장혜권 장로가 기도, 서기 정창대 장로가 회원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종성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오윤석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김광추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고퇴 및 회기 인수인계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상수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 바란다. 우리는 소명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보고 영광을 전하는 자들이 된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정주영 회장은 '한번 해봤어?'라는 말을 했다. 새로운 회기는 칼처럼 결정하고, 화살처럼 신속히 일을 하기 바란다.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함께하는 사람들이 없을 때 일을 하기 어렵다. 회원들이 곁에 서서 임원들과 함께 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감사장 전달 회장 정태남 장로가 장소를 제공한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후 한 회기 수고한 총무 김종성 장로, 서기 정창대 장로,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 회계 김광추 집사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두조 장로가 기도, 손정욱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서기 정창대 장로가 느 2:10 봉독, 상계제일교회 에클레시아 여성중창단이 찬양했다. 동안주노회 전도부장 수원소망교회 신동진 목사가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성도로서 주의 일을 흥왕케 해야한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여호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죽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다윗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패망한 고국을 생각하며 늘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왕에 의해 총독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빈부차이로 성벽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느헤미야가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자 52일 만에 성벽 공사를 끝내게 됐다. 이때도 느헤미야는 기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기도와 경건생활에서 나왔다. 우리는 가정, 교회, 노회연합, 우리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흥왕하게 하자. 동안주노회 남전도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교회들이 열심으로 참석해야한다. 말씀을 잘 배워야한다. 임원들을 격려하고 힘이 되어 줘야한다"고 설교하고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회계 김광추 집사가 헌금기도, 상계제일교회 김예진 청년이 특송, 총무 김종성 장로가 광고 후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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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기영 집사 회장 · 최동균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후 6시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기영 집사를 회장으로, 최동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기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94명 참석한 것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준량 집사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양홍철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선거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최은한 장로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앞서, 예배는 제1부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서기 서강석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강일 장로가 전 11:1-4 봉독, 신용산교회 연합남성찬양대가 찬양했다. 전도부장 호용한 목사가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란 제목으로 “교회에 여러 차례 개업예배를 드렸지만 사업이 망한 교인이 있었는데 이후 사업이 잘 됐다. 이 교인이 후일 교회에서 하는 어르신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일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교회의 한 부자 권사가 8순 잔치를 하고 준 2천 만원, 이후 교인들이 심방 때 준 1300여만원, 처남이 지원해 준 돈으로 우유 배달 봉사를 하게 됐다. 그래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우유 배달을 하고 있다. 현재 4700명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있고, 28000명이 후원하고 있으며 28개 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성경에 있는대로 떡을 물 위에 던지면 여러 날 후에 보상을 받게 된다. 고독사가 만연한 이 시대에 신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무엇을 위해 모이고 있는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 신용산교회 색소폰 앙상블 특송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신용산교회와 신용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권성식 장로가 기도, 총무 양홍철 집사가 광고 후 신용산교회 오원석 목사가 “과감하고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용산교회 김호일 장로가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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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조동해 집사 회장 선출
    제36회기 서울동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전 11시 강동구 강일동에 소재한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주영광교회 조동해 집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회장 조동해 집사는 “부족한 종이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마음에 큰 부담이 된다. 기도하면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총회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7개 교회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종호 장로가 전 총회회의록 보고, 총무 이승은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박호준 집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지환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이어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토의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박원규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인도로 서기 윤선근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조동해 집사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골 2:6-7 봉독, 주영광교회 남성 중창단 레위지파가 특송했다. 주영광교회 이기춘 목사가 ‘믿음에 굳게 서서’란 제목으로 “운동에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믿음생활도 그러하다. 기본기 없는 믿음생활은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남전도회 연합회가 크게 세워질 수 있다. 남전도회 연합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목적과 의미 있는 모임이 되어야한다. 이 모임은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예수님을 의지해서 힘을 얻어야 한다. 이 모임은 하나님의 일, 영광을 위한 것이다. 힘을 합치기 위해 연합해서 모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믿음으로 이 일을 감당해야한다. 이 믿음을 기도와 말씀으로 활성화해야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믿음으로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회장 김성오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도 잘 하시리라고 믿는다. 요14:12에 주님을 믿으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믿음으로 나가 큰 일을 하기 바란다. 남전도회를 위해 밤을 새며 기도해 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신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간절히 기도해서 문제를 해결받았다. 또한 바울이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했듯이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비전이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이 있어야 한다. 기획은 창조이다. 연합회는 조직하고 기획해야 한다. 피카소가 하챦은 재료로 큰 작품을 만들었듯이 큰 일 하는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과 수고하실 분들 모두에게 축하 드린다. 전도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일을 하는 것이다. 전국남전도회는 수련회를 잘 마치고 큰 행사로 진중세례식이 남았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또한 5월에 있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부부수련회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총무 이승은 집사가 광고 후 이기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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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수도노회장로회, 우재혁 장로 회장 추대 · 하정민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장로회 제39회기 정기총회가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광교회(차은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명예회장 조태구 장로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모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일에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고,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는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수도노회장로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무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방균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회원 11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김흥선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최점등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임원개선은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를 회원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73명이 투표해 하정민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신임원 선출, 회기인계인수, 임원교체,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명예회장 추대 뺏지 증정후 증경회장 조춘길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축하 시간에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수도노회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충성해 귀한 상을 받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위해 증경회장과 어른들이 많은 수고하셨다. 창 32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을 때 하나님께서 져주셨듯이 힘 있을 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장로회이다. 장로로서 본을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모든 어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재권 장로가 "수도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올 한해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한광교회 우춘복 장로가 환영사,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제일 먼저 예배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민 17:1-8 봉독, 수장회 앙상블이 찬양했다. 한광교회 차은일 목사가 '꺽임에서 생명으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항하는 자들에게 그의 지팡이에만 살구 열매가 맺게 하셔서 지도력을 굳건히 세워주셨다. 장로의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는가? 첫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꺽여야한다. 교회 지도자도 하나님 앞에서 꺽여야한다(마 16:24). 둘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셔야한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에게 힘과 생명을 주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쓰임받는 자를 존귀히 여기신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법궤에 보관 되게 됐다. 좋은 지도자가 되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하 장로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맹일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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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남황동노회, 총신대학에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남황동노회(노회장 이용락 목사) 임원들이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107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결의에 따라 지난 남황동노회 141회기 가을노회에서 노회 산하 교회가 총신사랑헌금에 동참하기로 결의 후 그동안 모금된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회장 이용락 목사, 서기 김동진 목사, 회록서기 백호석 목사, 부회록서기 이성근 목사, 회계 신관호 장로, 부회계 김욱주 장로가 참석했다. 앞으로도 총신대학과 신대원을 위해 노회와 교회, 개인의 총신발전기금 전달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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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성교회 장로 일동, 정채혁 · 하정민 장로 관련 논란 종결 결의
    오는 3월 9일 있을 수도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 있었던 논란이 은혜롭게 해결됐다. 대성교회 장로 일동은 21일(수) 오전, 정채혁 장로가 하정민 장로에게 보낸 답변서를 검토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서로 간의 오해도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사과를 해 준 정채혁 장로에게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일에 대하여 모든 것을 종결하기로 결의하였다. 2. 이번 일을 계기로 큰 파장이 있었지만, 그간 교계나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정채혁 장로가 앞으로 후배 장로들에게 더욱 존경받고, 하나님을 위한 복된 삶을 걸어가도록 대성교회 장로들은 더욱 기도하고자 한다. 3. 정채혁 장로의 사과로 오늘부터 다른 의도로 거론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답변서와 증거자료는 일절 공개치 않고 마무리한다. 4.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고, 3월 9일(토) 열리는 수도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시 수석부회장 선거가 은혜 가운데 열리며,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이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24년 2월 21일 대성교회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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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2월 3일 오후 3시 홍릉교회(이승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회장 한요섭 장로는 "존경하는 평양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회원 여러분! 이제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의 회복과 새출발의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위축된 모습에서 일상의 회복과 함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도 단순히 회복을 넘어서 시대와 역경을 선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신앙의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제42회기를 시작하면서 전도회의 본질 회복, 사명 달성을 모토로 지난 1년간 달려왔습니다. 돌아보면 뜨겁게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와 예배, 전도와 선교, 즐거운 교제와 섬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충분하지 못한 점을 주님앞에 자백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전진하고 한번 더 모이고, 한 걸음 더 본질에 다가가도록 도우시고 힘이 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지상명령을 초대교회 이후 전세계를 돌고 동방의 끝 한국에, 그리고 평양노회와 우리들에게 면면히 끊어지지 않고 계승되고 위임된 것을 주님의 변함없는 명령으로 우리 모두 새기기를 소원합니다. 총회적으로 샬롬축복 부흥전도가 추진되고 우리 평양노회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특히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진하 증경노회장님이 총본부장으로 사역하신 가운데 저희 남전도 회연합회도 지교회 순회헌신예배시 미력하나마 노방전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도와 전도, 예배와 친교의 샬롬축복 선순환이 지교회와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및 모든 성도들에게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43회기와 신임원들을 필두로 해서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사역들과 예배가 더 왕성하여지고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 샬롬부흥이 더욱 뜨겁게 역사하며 그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42회기 동역한 임역원들과 협동총무님들, 항상 적극 지지해주신 중 경회장님들 자문위원님들, 중앙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인사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보스와 리더는 많이 다르다. 남전도회 연합회 회장은 좋은 리더가 되야한다. 또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어려워도 어느 누구라도 해야한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한요섭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범규 집사가 표어제창, 증경회장 윤대규 장로가 기도, 수석부회장 황성호 집사가 신 33:29을 봉독, 홍릉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평양노회장 조만식 목사가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자. 이 행복이 사회와 국가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행복은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주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죄인이기에 이 행복을 다 누릴 수 없다. 그러나 신자는 이기는 자이기에다시금 행복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우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회원들이 함께 서 있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다"라고 축사 후 홍릉교회 권선민 장로가 환영사, 총무 강윤철 장로가 광고한 후 홍릉교회 이철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무시간에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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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46차 정기총회가 2월 3일 영성교회(최효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김종명 장로는 “할렐루야! 한 회기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증경회장님, 자문위원님들과 임원 및 남전도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기도로 제45회기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남전도연합회는 8차례의 임원회를 실시했고, 대길교회, 강일교회, 장성교회, 영성교회의 순회헌신예배, 논산연무대교회와 창원해군교육사령부 신병 입소대 진중세례식, 7개 교회의 미래자립교회 후원 및 전도물품 지원을 하였고, 목회자 자녀 장학금지원 및 서울예본교회, 진리와자유교회의 형제교회세우기 지원, 광명동굴 임원 야유회, 신앙회복음악회 등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순회헌신예배를 허락해주신 목사님과 당회에 감사 드립니다. 순회 헌신예배 때마다 먼저 임원들과 지교회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하고 예배하는 등 연합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했던 모습은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앞으로 제46회기를 기대해주시고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교회의 상회비 납부와 증경회장님과 임원들의 사업장 광고 및 회원들의 회비납부와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이철룡 장로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리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은 비전과 기획이 있어야 한다. 변화를 이루는 남서울노회 연합회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김종명 장로의 인도로 서기 김종남 집사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이철룡 장로가 기도, 제1부회장 신은철 장로가 딤전 3:1-7을 봉독 후 영성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아야한다. 성품이 좋아야한다. 선한 일에 열심이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전영재 집사의 헌금기도 후 노회장 김재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 시간에 45회기를 돌아보는 사역보고 영상을 시청 후 증경회장 이길생 장로가 "새해에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심은대로 거둔다. 지난 회기에 많은 수고 하셨고, 새 회기도 든든히 세워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근 장로가 "오늘 회장이 되는 이철룡 장로는 아버지를 이어 회장이 되어 축하드리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서울서북지역 남전도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새 회기에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는 하나님 곁에 서서 올해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유성고 장로가 "남서울노회 남전도회는 역사가 유구하다. 영성교회에서 이번 회기 장로회와 남전도회 회장이 나왔다. 긍지를 갖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영성교회 최효식 목사가 "우리 교회 교인들이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 남전도회가 더욱 잘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최충만 집사가 광고했다. 이어 김재종 노회장이 회장 김종명 장로에게 노회장패를 표창 후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총무 최충만 집사에게 노회전도부장패를 표창하고 김종명 회장이 임원들에게 표창했다. 이어 열린 회무시간에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신은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명예회장: 김종명 장로(흰돌), 회장: 이철룡 장로(영성), 수석부회장: 신은철 장로(김포제일), 1부회장: 김인환 장로(은천), 2부회장: 박인전 안수집사(흰돌), 3부회장: 노회진 장로(공항벧엘), 4부회장: 성석규 장로(함께하는), 5부회장: 최충만 안수집사(상원), 6부회장: 기승환 장로(대길), 총무: 이진석 안수집사(영성), 서기: 박천기 안수집사(김포제일), 회의록서기: 김용덕 피택장로(은천), 회계: 최동진 안수집사(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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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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