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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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디온, 감사의 밤 행사....이사 4명 퇴임식
    어린이 전문 선교 단체인 파이디온이 2024 감사의 밤 행사를 5월 6일 오후 5시 30분 일원동에 소재한 밀알교회 도산홀에서 갖고 양영학 선교사, 양승헌 목사, 한규철 목사, 홍문균 목사의 이사 퇴임식을 했다. 이들은 50년 전 총신대학에서 만나 뜻을 모아 어린이선교를 위해 파이디온선교회를 만들고 계속해서 사역해왔다. 이기영 목사의 기도로 개회 후 다함께 찬양 율동 후 고종율 대표의 사회로 신임 이사장 김만형 목사가 딤후 2:2을 본문으로 "총신대학에 들어와 ‘어린이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답하고 파이디온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선배들과 친밀하게 지내며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오늘의 내가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 후배들이 그 좋은 정신을 계속 이어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안석열 선교사가 양영학 선교사 부부를, 황현주 교수가 양승헌 목사 부부를, 황성준 목사가 한규철 목사 부부를, 황석형 목사가 홍문균 목사 부부를 소개하고 퇴임 기념패와 선물,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영학 선교사 부부가 “파이디온에서 받은 훈련이 선교지에서 잘 적응하는 기초가 됐다. 후배들을 보니 젊었을 때 생각이 난다. 파이디온에서 사역하며 부부가 됐다. 양승헌 목사가 선교사가 되지 않아 제가 선교사가 됐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헌 목사 부부가 “지난 50년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했다. 파이디온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몰두하다보니 후배들을 돌아보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하다. 앞으로 더 멋진 일 해주기 바란다. 천국에서 받을 상을 이 땅에서 다 받은 것 같다. 감격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규철 목사 부부가 “돌아보니 무엇인가 한 것이 없었다. 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파이디온을 생각하면 마음이 부자 같았다. 이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홍문균 목사 부부가 “과분한 자리에 있는 것 같다. 파이디온을 위해 별로 한 것이 없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생각난다. 제가 총무를 할 때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그때 사무를 맡아준 오명혜 집사님께 감사드린다. 파이디온을 통해 좋은 만남을 가졌다. 서로 살펴주어 행복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하는 선배들을 위해 축복의 노래를 부르고, 기도 후 서로를 축복하는 악수례를 하며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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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9년 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됐고, 금년에는 1945년생 80세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합동팔순잔치를 열어드린다. 올해에는 코로나 이전처럼 9일에 강화도를 찾는 효도관광여행을 재개한다.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을 부탁드린다. 후원계좌: 신한 140-008-470070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초청장 9년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홀몸어르신합동팔순잔치는 벌써 9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금년에는 1945년생 80세 홀몸 어르신들의 합동팔순잔치를 열어드리려고 합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 인천시민과 함께 더불어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 효도잔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는 부평역 북광장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행사처럼 효도관광여행을 다시금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리며 초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날. 5월 9일(목) 오전 10:30 부평역 북광장 -이선구 이사장 축하인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내빈) -주빈(팔순어르신)소개 -팔순기념사진 및 장수사진촬영 -팔순기념 축하공연 -축하내빈 합동으로 팔순어르신들께 단배 -팔순어르신 및 500명 어르신 식사 -팔순축하 선물증정 -기념사진 촬영 둘째날. 5월 10일(금) 오전 10:00 강화도 약암온천 및 강화관광여행 (도우미/사회복지사 동행) 효 실천은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 싱그러움 5월은 서로서로에게 감사해야 할 날들이 많은 달이다. 1일 근로자의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날, 21일 부부의날 등 그외에도 기념일과 많은 의미 있는 날들이 있다. 일년 중 5월을 효의 달이라 하기에 5월이면, 어머니 ·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성경에서도 부모님께 효 실천을 명령하신다.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그런데 요즘 세태가 자식들이 부모공경의 효를 좋아하지 않고, 가족 내 많지 않은 형제자매 간에도 우애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많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기주의적인 풍조로 부모공경과 형제우애의 말씀을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 지도층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자식들이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고, 성경에서 명령한 부모공경의 바른 의미와 효 실천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이와같이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에서 분명하게 부모에게 효 실천은 분명한 하나님의 명령이시며, 효의 근본은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공관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십자가의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감당하신 아들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완전하신 효자는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잘 순종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러므로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제5계명, 즉 부모공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으로서의 절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마19:16-19, 막10:19, 눅18:20). 끝으로 예수님 당시에나 지금이나 복잡한 현실 생활에서 율법이나 성문법 외에 구체적 생활과 관계되는 규례들이 있을 수 있다. 초대교회 당시의'장로들의 유전'이라고 말하던 '고르반'은 '하나님께 바친 물건' 즉, '헌물'이라는 신앙의 의미를 가진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가련한 부모들을 도와드리고 모셔야 할 의무를 오직 부모로부터 자신들의 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서 '고르반'이라고 선언만 해놓고 실제로는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불효의 기만적 행위가 '장로들의 유전'에 의해서 오히려 정당화되는 구실이 되었다. 이런 상황을 잘 아셨던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이러한 율법을 왜곡해서 불효의 죄를 저지르는 것을 가증하게 보시고 그들을 외식하는 자들이라 신랄하게 꾸짖으셨다. 오늘날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부모에게 재산이 남아 있어야 자녀들이 부모를 찾아오고 효를 실천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빠르고 다들 바쁘지만, 효도할 부모님이 계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일 년 중 5월에라도 꼭 효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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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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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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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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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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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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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회기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된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대회사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매 시간 충만한 은혜를 받아 사명 감당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할렐루야!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근거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와 함께 총회 산하에 영성이 뛰어난 강사 목사님들을 초빙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가야 할 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국지역에 흩어져있는 남전도회연합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육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활동을 못하도록 제약을 줌으로 소통의 길을 막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뛰어난 단양 소노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호와이레의 은혜와 함께 헌신하신 실무임원들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연합회 그리고 믿음의 기업체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섬김을 통해 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함으로 주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에 계신 유능하고 능력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매 시간 말씀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강물같이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그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푯대가 명확히 세워 이 시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부흥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역사를 경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우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전도훈련대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들과 순서맡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 임재하심으로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서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곳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과 백웅영 회장님, 반재부 준비위원장님과 임역원들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간절히 기도한 음성을 들으신 줄 믿으며 개회부터 폐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 임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증경회장님, 임역원 및 전국 100만 남전도회원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바로 이 곳이 젖과 꿀이 흐르고 계획한 그 길을 묵묵히 감당하는 전도훈련대회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강사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그 길을 인도할 때 잘 훈련되어 이 땅 곳곳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며 은혜의 찬양이 넘쳐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행함이 있는 선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도훈련대회에 참석한 우리는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섰고 그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음을 확신하며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환영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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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세광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하 장로)가 3월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에 소재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전병하 장로는 "예배 장소를 허락한 세광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예배 전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예배는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 찬양 후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선교국장 김태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김철원 장로가 기도, 세광교회 에벤에셀찬양대가 찬양 후 회록서기 감사 조성탄 장로가 민 18:1-5을 봉독했다. 성도교회 박성기 목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온다. 그러므로 복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첫째,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죄의 짐을 지게 하셨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협력해야한다. 직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협력의 기본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다. 평양 대부흥의 출발점인 원산 부흥운동도 선교사들이 협력했을 때 일어났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같은 지파 출신이지만 성막에서 하는 일은 달랐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해서 타인의 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면 된다. 또한 남의 일을 크게 보고 자기 일을 소홀히 여겨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봉사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 집사가 헌금기도, 회장 전병하 장로가 광고 후 유창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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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도노회장로회, 우재혁 장로 회장 추대 · 하정민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장로회 제39회기 정기총회가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광교회(차은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명예회장 조태구 장로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모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일에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고,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는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수도노회장로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무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방균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회원 11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김흥선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최점등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임원개선은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를 회원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73명이 투표해 하정민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신임원 선출, 회기인계인수, 임원교체,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명예회장 추대 뺏지 증정후 증경회장 조춘길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축하 시간에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수도노회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충성해 귀한 상을 받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위해 증경회장과 어른들이 많은 수고하셨다. 창 32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을 때 하나님께서 져주셨듯이 힘 있을 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장로회이다. 장로로서 본을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모든 어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재권 장로가 "수도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올 한해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한광교회 우춘복 장로가 환영사,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제일 먼저 예배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민 17:1-8 봉독, 수장회 앙상블이 찬양했다. 한광교회 차은일 목사가 '꺽임에서 생명으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항하는 자들에게 그의 지팡이에만 살구 열매가 맺게 하셔서 지도력을 굳건히 세워주셨다. 장로의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는가? 첫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꺽여야한다. 교회 지도자도 하나님 앞에서 꺽여야한다(마 16:24). 둘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셔야한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에게 힘과 생명을 주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쓰임받는 자를 존귀히 여기신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법궤에 보관 되게 됐다. 좋은 지도자가 되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하 장로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맹일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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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신상철 목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신상철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0일 있을 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열고 3월 2일 오후 3시 개소 예배를 드렸다.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는 “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끝까지 완주해서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보답하겠다.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꼭 승리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노시열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장 굿모닝성령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정진오 목사가 기도 후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용선 목사가 마 67:9-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했다. 신자는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있다.그래서 이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자는 사회, 정치를 개혁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신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야한다. 이 일에 국회의원으로 나서는 신상철 목사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가 "신상철 목사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당선되시기를 바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축사,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전하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신상철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겠다"고 격려사,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가 "진보나 보수나 정치가 부패했다. 신상철 목사님이 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권면, 운영위원 최호봉 고은요양원 원장이 "정치권이 어두운데 빛의 사자가 어둠을 물리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가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의 소신 발언을 듣고 “신상철 목사를 국회로!”를 외치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신상철 목사가 걸어온길 학력및 경력(현재)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근본총회신학교 & 연구원 졸업 • 서울한영대학교 Th.B / BW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Div • 서울한영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Ph.D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수료 • 필리핀 영지국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Ph.D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부총재 (現) • 오산시기독교 총연합회 연합회장(現) •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오산시 대표회장(現) •사)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現)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現) • 월기총연합회 실무총재(現) •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실무총재 및 본원 학장(現) •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성화재 (現)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수석회장(現) • 예장(한영)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現) • 오산평생학습사회도시위원회 단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상임회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윤리실사위원회 위원장 (現) • 새샘병원교회 원목 (現) •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現) 약력(과거) •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총동문회 2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2.3대 회장 역임 • 예장(근본)총회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6회 역임 • 청주 변화산 기도원 담임목사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6년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국총회 인천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연합회 총무, 서기. 이사 역임 • 사단법인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설립 이사 역임 • 사) 오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역임 •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 총연합 대표본부장 역임 • 총신대학교 부속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역임 • 복있는교회 담임목사 역임 8년 수상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공로상 제5202 호 • 명지대학교 총장 공로상 수상 제185호 • 서울한영대학교 교단장상 수상 제284호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상 수상 제2012-6호 •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 교수로 선정 수상 • 자랑스런 한국인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수상 제 3035호 •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 2023년 1일 오산시 명예시장 위촉 • 2023년 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제2023-001호 • 2023년 오산시 표창장 수상 제2023-001-568호 연구 및 저서 • 석사논문 : 순교자 손양원목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 • 박사연구논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요소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신학박사논문: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 행정학박사논문 : 교회 행정이 교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2018년 제4권 제2호(통권7호)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지 134p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거재 • 2018.10.20. 고백록(내 안에 어거스틴이 있다) 2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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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세계선교연대, 107차 포럼 개최
    제 107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포럼이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선교 보고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최요한 목사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참된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거짓 종이 많은 이 때에 진실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머지 않아 있을 통일을 대비해 북한 선교를 준비하고 그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이교현 목사가 계 1:8 봉독, 상명대 김 정 교수가 특송 · 조윤한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베를린총영사 이란대사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에 둘러쌓여 있으며 북한으로 인해 고립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1차 대전 후 해양세력으로 등장했다. 중국은 대륙세력이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선택해야한다. 통일이 필요하나 신세대는 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나 통일이 되면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 1990년 흡수통일한 독일이 남북통일의 반면교사이다. 갑자기 통일하게 되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독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통일에 대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강남미 전도사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물병과 주전자는 겸손하다. 저도 겸손하게 나누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시민사회총재 고종욱 장로가 "선거를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보고 두바이 신영수 선교사가 "중동에서 18년 사역했다. 교회 사역과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무슬림 땅이나 종교 자유가 있다. 하지만 개종의 자유는 없는 곳이다. 500만이 거주하고 있는데 400만 정도가 노동자들이다. 그래서 이주민 노동자 사역도 하고 있다. 중동은 선교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선교사 자녀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기도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현지에 3개의 교회를 세웠다. 현지 사역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훈련을 받은대로 복음을 잘 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4월에 현지로 갈 것 같은데 많은 기도 바란다"고, 인도네시아 안태룡 선교사가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회교국가인데 20개 교회를 개척 사역했다. 현지 신학교를 운영해 8년 동안 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선교사들이 2명 나왔다. 선교지에서 사용할 차량 모금을 하다가 4월 11일 출국한다"고 보고했다.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현지에서 40년 사역했다. 과거 주재원으로 갔다가 베드로처럼 선교사로 부름 받아 도쿄신학교에서 공부하고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고, 중국 김순일 선교사가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북한 여자들을 상대로 사역하고 있다. 부천, 대림 지역에 사는 조선족 등을 섬기고 있다"고, 이집트 장은총 선교사가 "중동에서 선교사역을 하고자 준비 한다"고,미라클국제선교회 김수현 목사가 "아프리카와 우간다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간절히 기도하고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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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정성구 박사,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출판 감사예배
    현암(賢岩) 정성구 박사의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은혜 위의 은혜』 출판 감사예배가 3월 1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백남조 홀에서 있었다. 정성구 박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62년 전에 총신에 들어와 박형룡, 박윤선, 명신홍 박사의 뜻을 받들었다. 그리고 칼빈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수집했다. 이것을 모교에 기증해 감사하다. 총신에서 계속해 이 자료가 연구되기 바란다. 평생 함께한 최옥석 사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박사의 인도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가 기도,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사무총장 김장진 박사가 히 13:7-13 봉독, 아가페 선교 합창단이 '총신 교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지도자의 복은 첫째, 말씀 지도자의 복이다. 총신의 영적 자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둘째, 예수님은 변함 없으신 지도자이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종의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정성구 총장의 총신 사랑하는 DNA가 우리 모두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성구 박사가 사료 기증 및 자서전을 박성규 총장에게 헌증, 감사패 전달 후 한경석 교수, 김정림 교수가 '목양일심'을 축가했다. 격려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 박사님은 83세이시나 앞으로도 모세처럼 많은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가 30년전 유학갈 때 정 박사님께서 추천서를 잘 써주셨고 이후 대신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아들은 유학 후 울산 지역에 근무하며 제가 있는 교회 집사로 섬기셨기에 오랜 인연이 있다. 귀한 사료를 기증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대만 박물관의 소장품은 죽은 자의 유물이다. 그러나 정 박사님의 칼빈박물관의 소장품은 살아있는 보물들이다. 이런 귀한 것을 기증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이런 은혜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정 박사님의 귀한 자서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중한 자료를 기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평생 모으신 칼빈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도전을 받고 감사드린다. 총신 학우들이 이를 통해 더 좋은 교훈을 받기 바란다. 또한 자서전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가 "정 박사님이 출석하시는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은 모두 박사님을 존경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대신대 총장 최대해 박사가 "정 박사님은 대신대에 2002년에 오셔서 총장을 역임하셨다. 기증과 저서 발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하다"고, 총신대학교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과거 신학교 다닐 때 어렵사리 구한 복사본 책을 귀하게 여긴 적이 있었다. 정 박사님께서 귀한 사료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축사, 월간목회대표 박종구 목사가 "정 박사의 자서전은 첫째,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 둘째, 세계 석학들과의 격의 없는 교분을 통한 정통 칼빈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미션필드의 광역화이다. 책상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사역한 경험이 잘 조화되어 있다. 넷째, 자서전은 사도행전과 닮았다. 다섯째, 정 박사는 정박 중인 배가 아니라 항해 중인 항공모함을 연상시킨다. 여섯째,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필요한 자서전을 발간했다"고 서평했다. 축하 시간 자녀들과 총신대학교 교수 대표 · 직원 대표가 정성구 박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 순서를 가졌다. 가족 대표 정모세 박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총장에게 전달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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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옥남 권사 회장 선출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시무)에서 모여 서성로교회 김옥남 권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정의영 권사가 기도, 서기 이점숙 권사가 행 3:1-10 봉독했다. 서성로교회 담임 김장교 목사가 ‘흥분의 담보스’란 제목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걸하던 거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 ‘담보스’는 놀랐다는 뜻이다. 거지의 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다. 대경노회여전도회가 섬길 때 담보스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기도, 봉사의 앉은뱅이가 많이 늘었다. 여전도회가 그들을 일으켜 담보스의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 치료된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했다. 우리도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런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그처럼 끈기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한다. 기다리는 자에게 담보스의 은혜가 주어진다. 둘째, 그가 언제나 성전 미문에 있었듯이 신자는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셋째, 그는 기도하러 가는 사람을 만났기에 그런 은혜를 누렸다. 모일 때마다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은혜가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위에 있기를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성로교회 김대영 청년이 특송, 총무 최분식 권사가 광고 후 부노회장 조흥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시간에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먼저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회기 임원들이 많은 활동 하셨다. 새로운 회기도 선배들을 따라 많은 수고 하시기 바란다”고, 국회의원 최연숙 집사가 “믿음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여전도회연합회가 오랜 세월 많은 수고를 했다. 이전 회기도 많은 수고 했고 새로운 회기도 많은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전도선교부장 김성택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수고하는 여전도회연합회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과거 대구 땅을 섬겼던 여자 선교사님처럼 묵묵히 주님을 잘 섬기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회장 박애령 집사가 내빈소개, 군선교 인사,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회장 박애령 집사에게 공로패 수여, 8개 연합회 회장 정월늠 권사가 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회무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태희 권사가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 제창, 회가 제창, 부서기 박귀남 권사가 회원 점명 후 개회, 서기 이점숙 권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인숙 권사가 감사보고, 회계 배현자 집사가 결산보고, 총무 최분식 권사가 사업보고, 회장 박애령 집사가 모범지회 시상, 증경회장을 소개했다. 이어 임원을 개선 후 2024년 예산안 · 사업 심의,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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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
    대신대학(총장 최대해 박사)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가 2월 26일 오전 11시 본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축하행사는 최대해 총장이 환영사 및 경과보고 김병희 교수가 저자 소개 및 소감, 전 영남신학대 총장 권용근 목사가 서평,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전재규 박사는 작은 거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와 같이 한국교회를 위해 희생하셨다”고 축사, 문인교회 박재천 목사의 축시(청라문화 영원히 빛나리라 출판기념선교문화관준공. 하나님이 권념하신 대한민국 청라문화 꽃피운 백암의일생 / 헌신과 섬김 천로역정의생애 명의사 참장로 전총장애국자 / 명문사학 대신대학 일구신님 출간감사 오직 에벤에셀은혜 / 백암 충정의열매 선교문화관 이곳에서 청라문화 꽃피우리 / 성경적 천로역정 청라의정신 샘물처럼 세상으로 솟아나리 / 성스러운 대신대 길이빛나리 백암의 청라문화 영원하리라),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가 청안이앤씨 김의진 대표 · 뉴룩스 하영웅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명예총장 백암 전재규 박사가 “저의 작은 헌신이 대신대학의 발전과 대구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소원한다. 대신대학과 영남신학교가 없어지면 대구 지역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어떻게해서든 살아남게 해야한다. 관심 갖고 기도해 주며 후원해주시기 바란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답사 후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기도, 재단이사 박현규 장로가 계 3:7-8 봉독, 달서교회 박창식 목사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 운영 이사장 소재영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문화관 개관 행사는 재단이사 이희만 목사가 개관 기도, 순서자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 후 내부를 둘러보며 전시물을 감상했다. 대신대학 명예총장인 전재규 박사는 지금까지 총 60억여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선교문화관에 전 박사의 행적과 아울러 대신대학의 역사, 대구에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대해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세 번째 총장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올해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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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반월교회에서 3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3차 헌신예배가 2월 25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반월교회(김지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 장소를 허락하신 김지수 담임목사, 설교하신 김종수 목사 그리고 순서를 맡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전도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운영 장로의 인도로 문화체육부 차장 김진수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0:23-33 봉독, 반월교회 셀라 찬양단이 찬양했다. 섬기는교회 김종수 목사가 '신앙인의 행동원칙'이란 제목으로 "신앙인의 행동원칙은 첫째, '이것이 과연 유익한가?' 생각해야 한다. 내 신앙생활에, 공동체에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언어생활을 유익하게 해야 한다. 언어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또한 언어에는 '씨'가 있다. 위로, 격려, 축복,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말의 씨이다. 그리고 말투가 있다. 둘째, '덕을 세우는가?'이다. 덕을 세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신자는 밝고, 옳고, 크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비신자 앞에 무례한 신자가 돼서는 안 된다. 덕이 없어서 욕을 먹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이다. 33살에 세상을 떠난 청년 의사 안수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반월교회 김소영 · 김선화 집사가 헌금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김지수 목사의 인사말과 축도로 은혜로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차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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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졸업식
    세계선교연대총회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2024학년 졸업예배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기도, 박하은 성악가가 특송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이 행 9:31을 본문으로 '복음의 일꾼 삼으신 주'란 제목으로 "잘 준비된 종이 필요한 시대이다. 졸업생들은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명을 생명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야한다. 사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의 일을 하기 어렵다. 주를 사랑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설교 후 명동국제교회 담임 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증서, 표창장 수여 감사패 증정 졸업식은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개식 선언, 원장 강창렬 목사가 학사 보고,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 원장 강창렬 목사가 졸업증서 수여, 원장 강창렬 목사가 표창장 수여,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최요한 세선연 대표, 강창렬 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수 소개했다. 축사, 격려사, 권면, 인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우리는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살기 바란다"고 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가 "좋은 신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것이 신학이다. 또한 한국이 기독교의 중심 세력이다. 귀한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칼빈대 석좌교수 정성구 박사가 "선교는 모든 성경의 명령이다. 예수님은 부르시고 또한 가라고 하신다. 칼빈이 만든 제네바 아카데미는 선교를 위한 것이었다. 선교 소명, 사명을 감당하자"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사역의 승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다. 또한 기도 하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충분한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권면,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신학원에 좋은 교수님을 모셔서 감사하다. 이분들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다. 이분들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선구 이사장은 평생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 강창렬 원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좋은 분들에게 배웠으니 졸업생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은사에게 선물 전달 김보성 배우가 특송,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2년의 과정을 마치고 이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잘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졸업생 대표 인사, 정은영 전도사가 교가 제창, 원장 강창렬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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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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