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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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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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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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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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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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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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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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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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반월교회에서 3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3차 헌신예배가 2월 25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반월교회(김지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 장소를 허락하신 김지수 담임목사, 설교하신 김종수 목사 그리고 순서를 맡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전도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운영 장로의 인도로 문화체육부 차장 김진수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0:23-33 봉독, 반월교회 셀라 찬양단이 찬양했다. 섬기는교회 김종수 목사가 '신앙인의 행동원칙'이란 제목으로 "신앙인의 행동원칙은 첫째, '이것이 과연 유익한가?' 생각해야 한다. 내 신앙생활에, 공동체에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언어생활을 유익하게 해야 한다. 언어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또한 언어에는 '씨'가 있다. 위로, 격려, 축복,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말의 씨이다. 그리고 말투가 있다. 둘째, '덕을 세우는가?'이다. 덕을 세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신자는 밝고, 옳고, 크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비신자 앞에 무례한 신자가 돼서는 안 된다. 덕이 없어서 욕을 먹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이다. 33살에 세상을 떠난 청년 의사 안수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반월교회 김소영 · 김선화 집사가 헌금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김지수 목사의 인사말과 축도로 은혜로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차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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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졸업식
    세계선교연대총회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2024학년 졸업예배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기도, 박하은 성악가가 특송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이 행 9:31을 본문으로 '복음의 일꾼 삼으신 주'란 제목으로 "잘 준비된 종이 필요한 시대이다. 졸업생들은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명을 생명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야한다. 사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의 일을 하기 어렵다. 주를 사랑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설교 후 명동국제교회 담임 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증서, 표창장 수여 감사패 증정 졸업식은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개식 선언, 원장 강창렬 목사가 학사 보고,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 원장 강창렬 목사가 졸업증서 수여, 원장 강창렬 목사가 표창장 수여,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최요한 세선연 대표, 강창렬 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수 소개했다. 축사, 격려사, 권면, 인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우리는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살기 바란다"고 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가 "좋은 신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것이 신학이다. 또한 한국이 기독교의 중심 세력이다. 귀한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칼빈대 석좌교수 정성구 박사가 "선교는 모든 성경의 명령이다. 예수님은 부르시고 또한 가라고 하신다. 칼빈이 만든 제네바 아카데미는 선교를 위한 것이었다. 선교 소명, 사명을 감당하자"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사역의 승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다. 또한 기도 하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충분한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권면,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신학원에 좋은 교수님을 모셔서 감사하다. 이분들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다. 이분들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선구 이사장은 평생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 강창렬 원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좋은 분들에게 배웠으니 졸업생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은사에게 선물 전달 김보성 배우가 특송,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2년의 과정을 마치고 이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잘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졸업생 대표 인사, 정은영 전도사가 교가 제창, 원장 강창렬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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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 · 김윤호 선임장로,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지난 2월 21일 수요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뜻깊은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총신 발전기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와 김윤호 선임장로로, 한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한 마음으로 총신사랑에 동참해 더욱 큰 은혜를 더했다. 이 날 최석환 목사는 1천만 원, 김윤호 장로는 1천2백만 원을 총신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공항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석환 목사는 1986년 총신대학교 신학과 입학 당시부터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으며 훗날 총신대학교에 갚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며, 발전기금 후원의 특별한 동기를 밝혔다. 교회가 아닌 담임목사 개인 후원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여 37년 후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것이다. 육군 군종실장(예전엔 군종감), 한국 군종목사 단장을 역임한 최석환 목사는 성적장학금을 꼭 갚겠다는 기도와 함께 1995년 중위로 임관하는 당시 훗날 전역과 동시에 청빙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는데, 이 두 가지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졌다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모교를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공항벧엘교회 김윤호 장로는 신대원 정원미달 기사를 보고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대원 정원미달 사실에 마음이 아팠고, 발전기금 모금이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윤호 장로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공항벧엘교회 부흥회 당시 박성규 목사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박성규 총장 취임 이후 학교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담임목사의 개인 후원을 보고 감화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고, 이 후원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교회 차원에서도 총신대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공항벧엘교회의 담임목사와 선임장로가 이토록 헌신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 귀한 후원금으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살릴 신실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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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2월 월례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54회기 2월 월례회가 2월 22일 오후 6시 인사동에 소재한 승동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안재권 장로가 “전날 많은 눈이 와 춥고 궂은 날씨임에도 월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경기노회 장로회에 감사드린다. 54회기는 ‘서로 사랑하자’는 표어를 갖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3월 임원부부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회의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총무 이희근 장로가 성원 보고,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회계 최규운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안건으로는, ①4월 중앙위원간담회가 4월 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고문·임원·중앙위원 등이 모여 체육대회 대진표 추첨키로 ②4월 월례회는 25일 승동교회에서 모이고 서강노회장로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이어 총무 이희근 장로 광고 후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앞서, 예배는 부회장 박진우 장로의 인도로 경기노회장로회 회장 김흥수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장로회 서기 박종성 장로가 창 32:27-28 봉독, 경기노회장로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경기노회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가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이란 제목으로 "얍복강에서 야곱은 위기를 앞두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다. 씨름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만남, 인간적 도전(전적 매달림), 변화의 전환점이다. 결국 이것은 신실한 항복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야곱을 귀하게 사용하셨다. 이런 은혜가 장로회에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경기노회장로회 회계 유세종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 후 김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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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남황동노회, 총신대학에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남황동노회(노회장 이용락 목사) 임원들이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107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결의에 따라 지난 남황동노회 141회기 가을노회에서 노회 산하 교회가 총신사랑헌금에 동참하기로 결의 후 그동안 모금된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회장 이용락 목사, 서기 김동진 목사, 회록서기 백호석 목사, 부회록서기 이성근 목사, 회계 신관호 장로, 부회계 김욱주 장로가 참석했다. 앞으로도 총신대학과 신대원을 위해 노회와 교회, 개인의 총신발전기금 전달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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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성교회 장로 일동, 정채혁 · 하정민 장로 관련 논란 종결 결의
    오는 3월 9일 있을 수도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 있었던 논란이 은혜롭게 해결됐다. 대성교회 장로 일동은 21일(수) 오전, 정채혁 장로가 하정민 장로에게 보낸 답변서를 검토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서로 간의 오해도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사과를 해 준 정채혁 장로에게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일에 대하여 모든 것을 종결하기로 결의하였다. 2. 이번 일을 계기로 큰 파장이 있었지만, 그간 교계나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정채혁 장로가 앞으로 후배 장로들에게 더욱 존경받고, 하나님을 위한 복된 삶을 걸어가도록 대성교회 장로들은 더욱 기도하고자 한다. 3. 정채혁 장로의 사과로 오늘부터 다른 의도로 거론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답변서와 증거자료는 일절 공개치 않고 마무리한다. 4.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고, 3월 9일(토) 열리는 수도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시 수석부회장 선거가 은혜 가운데 열리며,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이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24년 2월 21일 대성교회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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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이며, 3월 11일(월)-13일(수) 2박 3일 진행되며 등록은 당일 12시 30분부터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주제로 개최하오니, 귀 노회 남전도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장소: 소노문 단양(전화 1588-4888,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개회예배: 3월 11일(월) 오후 3시 등록자격: 본회 회원 부부 등록비: 사전 접수 1인당 12만원, 현장접수 13만원 사전 등록: 1차-2월 17일(토) / 2차-2월 24일(토) 계좌번호: 농협 301-0336-6331-31 예금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 방배정은 접수(입금) 순으로 합니다. - 중앙위원(각 노회전도회 회장)은 노회별로 2월 24일(토)까지 참가자 명단 제출과 등록금 송금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회남전도회는 임원조직명단과 회장 사진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swc0628©naver.com) - 노회 분담금(광고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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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차 전국연합헌신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연합헌신예배가 2월 18일 저녁 7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창세기의 문화명령과 함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출산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출산사명운동'은 비록 어렵고 그 열매를 가늠하기가 심히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또한 주저할 수도 없는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놓고 교회가 연합하여, 지역별로, 그리고 교회별로 모여 기도하는 것은, 어쩌면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거룩한 몸짓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출산사명운동' , '결혼을 앞둔 젊은이', '돌봄 시설 입법화', '비혼주의 극복', '3040세대의 부흥' 이라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가장 실제적인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00일간의 기도행진'은 8차에 걸쳐서 4단계 MOVEMENT가 진행됩니다. 1단계 '출범식', 2단계 '전국연합기도회', 3단계 '권역별대회', 4단계 '교회별기도회' 입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일곱 교회와 바쁘신 중에도 KERYGMA 강사로 헌신해 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본회 이사님들 및 실무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주다산교회 찬양팀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찬양,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사명 선언 후 케리그마 & 기도회는 중앙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창 1:28 봉독, 주다산교회 새노래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KERYGMA1은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출산 사명'이란 제목으로 "출산은 의무이지만 아울러 축복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 위기에 있다.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했을 때 한국교회는 침묵했다. 이에 대해 교회는 회개하고 생육하는 가정을 이루는 비전을 가져야한다. 또한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회개해야한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2는 경기총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와 사모가 '다자녀 출산의 복'이란 제목으로 "결혼해서 12명의 자녀를 낳을려고 했다. 첫 아이는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4.7kg의 딸이었다. 이후 두 번의 제왕절개를 통해 두 명의 아이를 더 낳았다. 그런데 한 아이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이후 더 이상 자녀를 낳을 수 없었는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낳게 됐다.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여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인간적인 제한 없이 주시는 대로 낳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자녀를 출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3은 총신대학교 강유진 교수가 '돌봄시설 입법화'란 제목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자녀 가치'란 키워드에 주목해야한다. 우리 사회는 외국과 달리 자녀를 비용으로 보고 출산을 망설인다. 그래서교회는 융통적인 돌봄 자원을 제공해야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면 '생성감'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교회는 돌봄 시스템을 제공해야한다. 경제적 효용이 아닌 가치로의 전환을 교회가 주도해야한다. 교회가 돌봄시설 입법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 갖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4는 에스더기독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비혼주의 극복'이란 제목으로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시도할 때 교회는 이를 방관했고 결국 저출산에 빠지게 됐다. 그런데 현재 출산율 저하에는 페미니즘의 확산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으로 인해 부정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꿔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로 접근해야한다. 또한 교회가 방과후 학교를 통해 아이를 돌봐주어야한다. 그리고 교회의 시니어 연령층은 다음세대를 돌보는 역활을 해야한다. 한국교회 출산율 3.0을 꿈꾸고 실현하자"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어 중앙위 회계 이해중 장로가 헌금기도, 주다산교회 청년부가 헌금 특송,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사명자 구호를 제창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장소를 제공한 주다산교회에 감사패 전달 후 부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주다산교회 교우 가정 중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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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필리핀신학대학·목수학교 후원 선교대회
    제10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한 해외선교대회가 2월 18일 오후 3시 성복교회(이요셉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는 PTS(필리핀 장로교 신학대학)와 목수미션아카데미를 후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성복교회, 바나바선교회(회장 김상윤 장로)가 후원했다. PT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서 운영되다 현재는 필리핀 교단에 위임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PTS에는 노트북을, 목수학교에는 건물 리모델링, 차량 구매, 목공 기계 등을 지원한다.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가운데 필리핀장로교신학교와 목수학교를 후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긍호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고강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송희호 장로가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가 롬 1:14-17을 봉독, 성복교회 안수집사회가 찬양했다. 이태희 목사가 '복음에 빚진 자'란 제목으로 "신자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한다. 또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많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할 빚이 있는 자라고 했다. 우리도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전하자.영혼 구원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며 우리의 최대 사명이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전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된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헌금기도, 노호곤 장로가 특주, 성복교회 이요셉 담임목사가 "선교대회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더욱 갖기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선교비 전달식 경과보고 및 선교비 전달식은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백웅영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웅철 총무, 성복교회 선교위원회 문성규 장로, 바나바선교회 김상윤 장로가 전병하 회장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총무 이수행 장로가 광고 후 이태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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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악법대응본부 정기총회....오정호 목사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월 16일 오전 10시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3회 정기총회로 모여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유임키로 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년 전에 출범한 기관이다. 1부 예배는 권규훈 목사의 인도로 원성웅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이며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Biblical Standard”라는 제목으로 “혼란한 시대에 사람들은 스탠다드(법)를 만드는데 그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반면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만든 스탠다드가 영원한 표준이다. 성경은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가난하다고 두둔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스탠다드를 따라야 한다”고 설교했다. 간절히 기도하는 회원들 이어 악법폐지를 위해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광고 후 공동회장 맹연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패 전달 2부 순서에서는 오정호 대표회장이 그동안 공동회장으로 수고한 맹연환 목사와 원성웅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심하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이 축사했다. 금번 회의에서 악대본은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임원을 소개했는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를 유임키로 하고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회장)과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백운주 목사(서울 증가교회)를 새로운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도 유임했다. 이어진 3부 사역 나눔 시간에는 길원평 교수(정책기획위원장)의 사역설명에 이어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학생인권조례문제와 대법원 행정처가 추진하려는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가 차별금지법과 성경고등비평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모여온 45명의 임원들이 지역별로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도 악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또한, 최광희 사무총장은 올해에는 본부장 회의를 보다 강화하여 악대본의 사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악대본은 금번 4.10 총선에서 진평연 및 거룩한방파제와 협력해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모든 후보에게 정책질의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처럼 전국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설문하는 일은 최초로 있는 일이다. 이를 위해 세 가지 항목의 질의서를 보내고 그 답변을 취합하여 그 결과를 대대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질의서를 보낼 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점’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 문제점’, 그리고 ‘성전환 수술이 없는 성별 정정의 문제점’을 각각 설명한 참고자료를 동봉하여 국회의원이 되려는 분들에게 각각의 문제점을 사전에 인식하게 하는 것도 정책질의 활동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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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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