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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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오종대 장로 회장 선출
    경북지역(10개 노회) 장로회 연합회 제15회기 정기총회가 12월 8일 오후 3시 안동동문교회(반진모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오종대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권택성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이순우 장로가 기도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송원중 장로가 특송한 후 서기 황천석 장로가 창세기 13장 1절부터 18절까지 봉독했다.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가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히11:6에 있는대로 믿음이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르다"며 "민13장의 12명 정탐꾼의 보고는 달랐다.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봐야한다. 믿고 의심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하고 민감하자.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것은 믿음이다. 장로가 믿음으로 살면 교회가 산다"고 설교 후 회계 고정식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총무 한상봉 장로가 내빈을 소개했다. 증경부총회장·전국장로회 증경회장 윤선율 장로가 "회원들 덕분에 맡은 일을 잘 감당해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권택성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새로 회장이 되실 오종대 장로께서도 잘 하시리라 믿는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고하신 권 장로님을 축하드리고, 수고하실 오 목사님을 격려하며 샬롬 부흥을 이루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공로패를 수여한 후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김경환 장로가 "권 장로님 때 연합회가 많이 활성화되어 감사드린다. 오 장로님께서도 잘 하실 것이라 믿고 감사드린다"고 축사하고, 안동장로회 회장 정의동 장로가 "안동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경북지역장로회의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환영사 후 신임 회장 오종대 장로가 섬기는 안동평화로교회 오종범 목사와 교인들이 인사했다. 회장 권택성 장로가 107회 총회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에게 공로표창과 금뱃지를 수여하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영남지역 증경들께 감사드리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 샬롬 부흥으로 107회 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답사 후 회장 권택성 장로가 제14회기 실무임원, 각 노회장로회 회장에게 표창장 수여한 후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하고, 안동노회장 장기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는 회장 권택성 장로의 사회로 개회하여 각부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해 오종대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 오 장로가 "전임 권택성 장로의 뒤를 잘 따르고 증경들과 신임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 후 전임회장 권택성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공로장을 수여한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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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안재권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기 제2차 고문·임원·중앙위원 연석회의가 12월 8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 지하 그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안재권 장로(동서울노회, 남서울중앙교회)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예배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에베소서 6장 7절을 봉독한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주께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자'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다"며 "우리 장로들끼리 섬기며 격려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를 올해 주제로 정했다. 증경을 잘 섬기고 서로 서로를 잘 섬기며 격려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잠22:4에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에 보응이 있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 겸손이고, 경외하는 것은 존경한다는 뜻이다. 겸손과 경외함으로 은혜와 복을 누리자"고 설교하고 총무 김용출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한상원 장로가 기도 후 임원 인사한 후 회원 63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안건을 토의했다. 안건으로 '신년하례 준비의 건', '대외협력위원회 건-사랑의 연탄 나누기', '임원부부 세미나의 건', '수석부회장 선출의 건'을 다룬 후 안재권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증경회장 정상권 장로가 기도한 후 폐회하고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안재권 장로가 제공한 조식을 나누며 교제했다. 당선축하 수석부회장 정견 발표문 모든 영광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립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서 가운데 에베소서 2장 8-9절에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이신칭의의 신앙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53회기에 이르기까지 눈물의 기도와 물질과 희생의 헌신으로 섬겨오신 존경하는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와 연합의 하모니를 이루며 각 노회와 지교회를 대표하여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를 섬기시는 임원 모두와 회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통하여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석부회장에 입후보하는 정견발표를 해야 한다는 선거관리위원회 총무 하정민 장로님의 전화가 어제 저녁 7시 30분에 왔습니다. 무슨 말로 오늘 참석하신 증경회장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에게 신뢰받는, 그리고 열심을 다하는 헌신의 일꾼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며 늦은 시간을 보내며 생각했지만 머리만 어지러웠습니다. 수석부회장으로 세움을 받는다면, 오직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는 공약을 약속드립니다. 1. 열심히 기도하면서 섬기겠습니다. 2. 열심히 연합회를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3. 열심히 증경회장님들과 임원분들이 만들어 가신 길을 따라 순종하며 섬기겠습니다. 4. 열심히 예수님만 생각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려 노력하며 섬기겠습니다. 5. 열심히 53회기 이병우 장로님과 협력하며 실무임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섬기겠습니다. 6 열심히 모든 일에 본이 되도록 섬기겠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격려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모든 증경회장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이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보답하는 수석부회장이 되고 회장이 되어 서울지구장로회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으로의 1년을 준비하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선 소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립니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에 남들보다 길지 아니한 연륜을 갖고 있기에 우쭐하지도, 그리고 교만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모태신앙으로 개척교회를 섬기신 부모님의 신앙의 모습을 뒤쫓으며 동서울노회 소속 남서울중앙교회에서 54년간 믿음생활하며 2003년 5월 10일 장로 장립 받고 19년을 시무하고 있으며 현재는 당회서기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제50회기 정채혁 장로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시기로 실무임원을 역임하면서 연합회에 눈을 뜨고 열심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50년사를 발간하는 편찬위원으로 섬기게 되면서 지난 50년의 역사를 만나게 되는 기쁨을 누리면서 각 회기 마다 열심을 다하여 헌신하여 섬기셨던 증경회장님들의 발자취를, 수고와 헌신을, 눈물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보면서 더욱 존경과 감사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국장로회연합회 50년사에도 편찬위원으로 섬기게 되는 은혜를 누리며 연합회의 아름다운 역사와 어두웠던 역사를 뒤돌아보며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순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입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기도와 격려로 사랑과 관심의 친밀함으로 지켜보아 주신 모든 증경회장님들과 모든 임원 장로님들 그리고 동료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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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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