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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중부교회사태9】담임목사 반대파의 예배 방해, 직권남용-동영상첨부
    천안중부교회(담임목사 김종천) 사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담임목사 반대파는 담임목사 찬성파의 교회 출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계단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방해하기 위해 계단에 물을 뿌렸다. 그리고 노회직인을 위조했다. 위 문서는 불법직인을 사용한 사용한 문서이며 아래 있는 것이 속회측의 총회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노회직인이다.또한 교회 직인을 위조해 만들어 교인 48명에 대해 회원권 정지 및 교회출입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청년부와 유아부 부장으로 성실히 섬겨오던 분들을 문자로 해임통보를 했다. 교회직인은 김종천 담임목사 측이 갖고 있는데 이상규 목사측이 가짜 직인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성명: 최남성직책: 청년부장위 사람은 정관38조에 따라 회원권 정지에 따라 청년부장직을 해임하며, 교회출입을 금한다.당회장 이상규 목사서 기 정홍기 장로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성명: 장진수직분: 장로귀하는 총회헌법 제13장 제6조와 교회 정관 제38조에 따라 시무장로직이 권고사직되었음을 통보합니다.당회장 이상규 목사서 기 정홍기 장로그리고 이상규 목사 측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김종천 담임목사를 면직, 제명처리했다. 재판국원 중 하나가 제척사유가 있는 천안중부교회 정인창 장로였다. 이는 총회가 부여한 노회 소집권을 행정, 재판권으로 남용하는 불법이요, 적법, 절차, 투명성을 지키지 않는 불법재판으로 결국 모두 무효처리될 것이며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노회직인을 위조했다. 위 문서는 불법직인을 사용한 사용한 문서이며 아래 있는 것이 속회측의 총회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노회직인이다. 또한 교회 직인을 위조해 만들어 교인 48명에 대해 회원권 정지 및 교회출입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청년부와 유아부 부장으로 성실히 섬겨오던 분들을 문자로 해임통보했다. 교회직인은 김종천 담임목사 측이 갖고 있는데 이상규 목사측이 가짜 직인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 성명: 최남성 직책: 청년부장 위 사람은 정관38조에 따라 회원권 정지에 따라 청년부장직을 해임하며, 교회출입을 금한다. 당회장 이상규 목사 서 기 정홍기 장로 주님의 평안을 기원하오며, 다음과 같이 당회의 결의를 알려드립니다. 성명: 장진수 직분: 장로 귀하는 총회헌법 제13장 제6조와 교회 정관 제38조에 따라 시무장로직이 권고사직되었음을 통보합니다. 당회장 이상규 목사 서 기 정홍기 장로 그리고 이상규 목사 측에서 불법 재판을 열어 김종천 담임목사를 면직, 제명처리했다. 재판국원 중 하나가 제척사유가 있는 천안중부교회 정인창 장로였다. 이는 총회가 부여한 노회 소집권을 행정, 재판권으로 남용하는 불법이요, 적법, 절차, 투명성을 지키지 않는 불법재판으로 결국 모두 무효처리될 것이며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교회
    2023-05-01
  • 【논평】남태섭 목사 “협의없음”판결로 본 거짓뉴스 처벌의 필요성
    배임수재 사건으로 재심청원을 받았던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지난 4월 25일 대구고등검찰청은 남태영 고소인에 의한 재심청원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했다. 고소인 남태영은 대구서부교회의 교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구서부교회를 떠났다가 5년여 만에 돌아왔고, 대구서부교회를 떠난 이후에 다른 교회에 등록했으며 이후 정식으로 교회에 등록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남태섭 목사가 새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건축업자 강 모씨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했다며 고발했고 이후 배임수재 재심청원까지 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인해 '혐의없음' 처분된 것이다. 남태영은 그동안 이 건으로 오랫동안 남태섭 목사를 괴롭혀 왔고 또한 특정 유튜버는 이에 동조하는 동영상을 많이 제작해 퍼뜨렸다. 그리고 이에 근거해 남태섭 목사가 108회 총회 부총회장으로 나와서는 안된다고 했으며, 노회에서 추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비난성 동영상을 만들어왔다. 이에 남태섭 목사와 대구서부교회는 그동안 허위사실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어떤 목적을 갖고 거짓 뉴스를 만들거나 유포했을 때 이에 대한 법적 처벌 요구가 미미했다. 그러는 사이 거침없이 거짓 뉴스가 퍼져나갔고 이로인한 피해는 막심했다. 그러므로 거짓 뉴스를 만들고 퍼뜨린 자들에게 민형사상의 처벌이 필요하다. 그래야 더 이상 개인과 교회를 망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108회 총회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상대 경쟁 후보에 대한 거짓 뉴스가 난무할지도 모른다. 결국 법으로 처리해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엄벌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떨고있나? 거짓 뉴스를 만들고 유포한 자들이여!
    • 오피니언
    • 논단
    2023-05-01
  • 수도권주교, 찬양·율동·워십 경연대회 성대히 개최
    제33회 찬양·율동·워십 수도권 경연대회가 4월 29일 오후 1시 하남교회(방성일 목사 시무)에서 423명이 등록하고 6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가 주최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서유순 권사가 기도 후 준비위원장 최원창 집사가 엡 5:15-21을 봉독한 후 하남교회 헵시바 중창단이 찬양했다. 서울동노회 노회장 정안민 목사가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주께 찬양하며'란 제목으로 "타이타닉이 침몰할 때 관현악단은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했다. 찬송은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들고 바라보게 한다. 믿음있는 신자는 찬양하기를 기뻐한다. 장례식 때도 신자는 찬송하며 소망을 가진다. 바울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찬양을 생활화하며 살아가자고 말씀한다. 늘 계속해서 찬양해야한다. 우리가 찬양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찬송하도록 만드셨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찬양해야한다. 다윗처럼 목소리로, 악기로, 마음으로 찬양하며 살자"고 설교 후 회계 이강진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예능분과가 특송했다. 대회장 박찬성 집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드러내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찬율지도자연구원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찬양해야한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증경회장 정병영 장로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서와 영혼이 살아나고 재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오늘 행사를 하게되어 감사드린다. 참여한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서울동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안형진 장로가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고 환영사했다. 대회장 박찬성 집사가 하남교회와 환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집행위원장 양일환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광고한 후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경연대회 모습 이어서 지정된 장소에서 찬양·율동·워십 경연대회가 부문별로 진행됐고 종합우승은 수도노회, 준우승은 평서노회가 차지했다. ♧ 독창 입상자(금상, 은상) ♧▲ 고등부 독창 금상 : 유은솔(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중등부 독창 금상 : 유호진(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중등부 독창 은상 : 정하윤(평서노회, 주다산교회)▲ 유초등부(5,6) 독창 금상 : 조예현(수도노회, 다산은혜교회)▲ 유초등부(5,6) 독창 은상 : 최유은(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유초등부(3,4) 독창 금상 : 이시은(평양노회, 예수사랑교회)▲ 유초등부(3,4) 독창 은상 : 김서준(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유초등부(1,2) 독창 금상 : 유이설(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유초등부(1,2) 독창 은상 : 양하온(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유치부 독창 금상 : 김솔아(평서노회, 양무리교회)▲ 유치부 독창 은상 : 민시온(서울노회, 서대문교회)♧ 중창 입상자(금상, 은상) ♧▲ 유초등부 중창 금상 : 박서윤외 11(동평양노회, 동산교회)▲ 유초등부 중창 은상 : 박성원외 11(평양노회, 예수사랑교회)♧ CCM 입상자(금상, 은상) ♧▲ CCM 고등부 금상 : 구슬(수도노회, 비전교회)▲ CCM 고등부 은상 : 강수지(평서노회, 성은교회)▲ CCM 중등부 금상 : 구름(수도노회, 비전교회)▲ CCM 중등부 은상 : 김예안(평서노회, 성문교회)♧ 합창 입상자(금상, 은상, 동상) ♧▲ 유초등부 합창 금상 : 최유은외 24(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유초등부 합창 은상 : 정가은 외 27(수도노회, 평내교회) ▲유초등부 합창 동상 : 이하은 외 24(평서노회, 성은교회), 김한준 외 20(수도노회, 덕소교회), 이다음 외 22(수도노회, 동성교회) ♧ 율동단체 입상자(금상, 은상) ♧▲ 율동단체 유초등부(1,2,3) 금상 : 최유준외 6(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율동단체 유초등부(1,2,3) 은상 : 최은서외 5(평서노회, 성은교회)▲ 율동단체 유초등부(4,5,6) 금상 : 최서진외 8(평양노회, 예수사랑교회)▲ 율동단체 유초등부(4,5,6) 은상 : 한채원외 6(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율동개인 입상자(금상, 은상) ♧▲ 율동개인 유초등부(1,2,3) 금상 : 유이설(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율동개인 유초등부(1,2,3) 은상 : 황서희(수도노회, 평내교회)▲ 율동개인 유초등부(4,5,6) 금상 : 한채원(수도노회, 왕십리교회)▲ 율동개인 유초등부(4,5,6) 은상 : 이유빈(동평양노회, 동산교회)
    • 뉴스
    2023-04-29
  • 김영구 장로, 유럽 한인CBMC 파리대회 참석 출국
    제10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자인 김영구 장로가 제17차 유럽 한인 CBMC 파리대회 참석차 출국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다. 출마 후보자들이 여러 모임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으나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국제 행사이며 한국 CBMC 회장이기에 부득이 출국해 출마 인사를 다니지 못하게 됐다. 다음은 행사 축사 전문이다. 김영구 회장. 한국 CBMC 중앙회장 너희묵은 땅을 기경하라! (호 10:12) 제17차 유럽 한인CBMC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신 유럽총연 손 회장님과 총연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세계 각지로 보내신 경로는 다르겠지만 여러분이 이 땅에 뿌리내리게 된데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으신 겁니다. 여러분들을 아브라함이나 요셉처럼 전 세계의 비즈니스 현장에 복의 근원이요 일터사역자로 삼으시고자 세계 곳곳으로 보내셨다고 믿습니다. CBMC 사역이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차세대 양육과 활성화를 위한 수고와 현신을 다하고 있는 유럽총연에 응원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CBMC는 차세대 사역의 일환으로 CCC, 숭실대학교, 총신대, 칼빈대, 대구신학대, 광주신학대, ISF(국제학생회)와 MOU를 가졌습니다. CBMC와 대학교의 협약을 통해 일터 선배로서 복음을 잃어가는 캠퍼스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일터 현장에서 승리하는 CBMC 회원들의 모습을 나누고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 학생들은 우리 CBMC의 미래입니다. 한국CBMC 회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 CBMC 회원들이 다 같이 모이는 CBMC 세계대회 2023(12차 CBMC 세계대회), 제49차 CBMC 한국대회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됩니다. 이곳에 모이신 모든 회원들을 은혜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CBMC의 정체성과 비전이 공유되며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은혜의 대회가 되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CBMC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항상 함께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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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2023-04-28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상윤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가 4월 28일 오전 11시 계룡시에 소재한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김상윤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사 6:1-8을 봉독한 후 헤만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가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이란 제목으로 “웃시야가 죽음으로 이스라엘은 위기의 상황을 맞이했다. 그는 말년에 거만의 죄를 범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고 계셨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가 큰 일을 감당했다. 우리도 위대한 일을 할려면 첫째, 죄를 멀리하고 성결해야한다. 죄를 버리고 거룩해야한다. 이사야는 먼저 성전을 찾아갔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 베드로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을 따르게 됐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둘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이사야는 어려운 때 성전에 들어가서 환상 가운데 하나님을 뵙는 체험을 하게된다. 셋째,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사명을 발견해야한다. 우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북한의 교회를 재건하고 새터민을 돌보는 일을 해야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사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 후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영적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서북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서북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속이 되야한다서북 지역의 넓은 세계로 나아가야한다”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서북지역협의회가 교회수와 총대수가 제일 많다. 서북지역이 하나되어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서북지역은 과거 무지역이라는 말도 들었었다. 앞으로도 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중심되어 금번 회기가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는 많은 일로 수고 했다. 김상윤 차기회장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진하 목사님께 축하드리고, 신임대표회장 김상윤 목사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민찬기 목사가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칭잔과 존경받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서북협의회가 서울지역보다 2배 정도의 규모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상윤 목사님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미래창선교회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가 “김진하, 김상윤 목사님은 귀하신 분들이다. 앞으로 서북지역협의회가 더 발전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김승규 목사가 회원 13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여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전회록보고,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여균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이영민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34대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각 분과 위원장 정영기 목사, 김학목 목사, 김정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임원선거하고 신구임원을 교체 후 이수영 권사가 축가했다. 취임축하패 증정 34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개척해서 올해 34년이 됐다. 신장이 좋지 않았는데 건강을 많이 회복해 작년과 올해 여러 일을 했다. 잘 마치고 대표회장직을 김상윤 목사에게 이양해 감사하다”고 퇴임사 후 제35회 신임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저는 목회자다. 노회를 위해 총회 정치에 나서게 됐다. 이 지역은 목회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목회의 틈새를 여는 역할을 하기 원한다. 코로나 가운데도 예배와 전도를 멈추지 않았고 부흥을 경험했다”고 취임사한 후 34회 대표회장, 장로상임회장, 상임총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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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
  •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체육대회 개최
    제5회 영남지역 협의회장·노회장·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가 4월 27일 오후 1시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이윤찬 목사가 삼상 10:6-7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기회를 따라 행하라’란 제목으로 “기회를 따라 행하라는 말은 너의 능력이 되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성취해야한다. 도망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미적대지 말고, 핑계되지 말고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지나간 작년을 안타까워한다면 올해는 다르게 살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한다. 기회를 따라 행해야한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사울은 기회를 놓치고 버림받았고 다윗은 기횔 잡아 책임을 감당했다. 기회를 주셨을 때 기회를 따라 행해 ‘너나 잘하세요’라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상임총무 성경선 목사가 광고 후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축하 및 패전달은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양보하고 협력하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협의회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하고 노회장들을 축하드린다”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여기 모인 영남인들은 좋은 모습으로 살다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훈훈한 향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임병재 목사가 “협의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상임회장 박용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가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을 축복한다”고, 상임회장 홍석환 목사가 “귀한 모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체육대회 모습 3부 친선체육대회는 회의록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가 기도 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체육위원장 이원호 목사가 진행 하고 상임회장 손원재 장로의 기도로 친선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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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인도선교편지 - 김계응 · 오금희 선교사
    2020년 1월, 10년째 하는 마을 클럽 대항 축구 사역을 끝내고 잠시 쉬고 오려고 나간 태국에서 팬데믹을 맞았고 본의 아니게 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14년간의 사역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무지하고 부족해서 잘못한 것들이 많았고, 후회되는 것들을 어떻게 보충할 수 있을까? 새로운 각오를 두고 곧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긴 시간을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선교사가 현장에 없으니 편안한 환경이 가시방석 같고, 이러다가 솥에 서서히 삶아지면서 죽어가는 개구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며 인도 들어갈 수 있는 비자를 연구했으나 비즈니스 비자와 학생비자 밖에는 길이 없었습니다. 지난 1월 자다 풀 대학 방글라를 배우는 어학코스로 입학허가를 받았고, 우여곡절 끝에 학생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처음 선교 떠날 때 붙잡은 사도행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새 각오로 입국하였습니다. 이민국을 통과할 때 70 중반의 나이에 학생비자가 이해가 안 되는 이민국 직원이 모든 사람을 다 보내고 우리 부부만 남겨 놓고 수많은 질문 끝에 결국은 입국을 허락했습니다. 할렐루야 공항 문을 나서니 후끈한 찜통더위와 메케한 매연 냄새, 선명하게 들리는 방글라를 들으니 드디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왔다고 하는 안도감과 한편 습기 100%인 더위와 매연과 벌레를 잘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교차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가구가 대강 있는 집을 구하게 되었는데 입주한 지 10일이 지나도록 가스가 연결되지 않아 컵라면을 원 없이 실컷 먹었습니다. 4월 6일 동역하는 최헌주 목사님이 입국하여 8일 사역지 람강가강에 함께 내려갔습니다. 부활절 예배에 1년 만에 성찬과 세례식을 하였습니다. 보노샴너골 섬 사역자로 키우는 "수깐도 다스"가 성경학교에 공부하러 간 동안 홀로 사는 70이 넘은 할머니가 손주를 위해 기도하러 매일 새벽예배에 나오다가 믿음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4월 10일(월요일)부터 시작된 청년부 수련회는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리자"라는 제목으로 3일간 진행되는 동안 4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였는데 오전에는 성경 개관에 관한 강의와 오후에는 예배와 찬양과 기도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 청년이 드르보바잘 교회의 초창기 때 5~6세부터 과외 학교에서 자라나서 지금은 교회의 든든한 일꾼이 된 청년들입니다. 바라기는 말씀으로 잘 성장해서 도시에 직장을 가지면서 교회를 떠나든지 결혼해서 타지역으로 가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있는 곳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쁜 소식은 교회의 안수집사 "산토스 고로이"의 무남독녀 딸인 뿌스폰잘리가 켈커타에 있는 윌리엄 케리 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앞으로 1년간은 드루보바잘 교회에서 전도사로 훈련받고 그다음 해 신학 대학원에 공부하러 갈 예정입니다. 주님의 뜻이 있으면 계속 공부시켜 신학대 교수를 만들 계획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공부를 그만두고 건축 현장에서 노동자로 살면서 배우지 못한 한을 딸이 대신해 주어 산토스 집사의 큰 기쁨이 되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저희는 태국에서 올 때 다 버리고 옷가지와 양념 꼭 필요한 것 몇 개 가지고 왔는데 무게 때문에 된장 고추장을 못 가지고 와서 못내 아쉬웠지만 여기에 오니 마침 한국으로 철수하는 선교사 가정이 있어서 필요한 것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재적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여러 통로를 통해 공급받으면서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또 경험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건강하여 남에게 짐이 되지 않고 우리 부부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시간 동안 이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가지고 기쁘게 살며, 지금까지의 사역을 잘 정리 정돈하여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선한 영향력을 남기고 후회 없이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성실하게 저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행하여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2023년 4월 인도 콜카타에서 김계은 오금희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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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가짜목사 전성시대
    가짜목사 전성시대 한때 도둑질을 일삼던 사람이 감옥에서 변화를 받아 예수님을 믿었고, 목사까지 되었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센세이셔널하다. 어쩌면 복음의 능력이 지금도 살아있는 것이라는 생생한 증거일 수도 있다. 한때 유명한 연예인이었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세상의 영화를 다 버리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는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한때 불교의 스님이었던 분이 개종하여 목사가 되었다는 소식도 아주 흥미롭다. 그런 사람들은 당장 인기리에 초청되기도 한다. 늘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은 교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기도 하고 목사가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회심이 진실한 것인지는 쉽게 판단할 수 없다. 믿음은 시간의 검증이 필요하기에, 디모데전서 3:6에서는 직분자를 세울 때 “새로 입교한 자”를 함부로 세우면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성급하게 목사가 되는 길이 열려 있다. 그렇게 양산된 목사들이 사실은 복음의 장애물이 되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다. 목사가 되었다던 그 사람은 여전히 도둑질을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고, 목사가 되었다는 그 연예인은 불륜에 폭력에 온갖 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목사가 되었다고 하고, 설교를 하기도 하고, 선교 사역을 하기도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도 하는데, 그런데 그 신앙이 제대로 된 신앙일까? 바리새인이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것 같았지만 주님께서는 가짜 신앙이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 주변에도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가짜 성도 가짜 목사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양의 털을 입은 이리인지 분별하라고 하셨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올 것이니까 조심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셨다. 사실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돈과 탐욕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하나님이란 그저 이 땅에서 탐욕을 추구하고 돈을 더 많이 버는 데 유용한 도구일 뿐이다. 그래서 기도를 열심히 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신앙생활을 철저히 하면 복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면 신앙이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오병이어 기적의 현장에서 빵을 먹고 배불렀던 무리들과 다르지 않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은 사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가짜 목사들도 그렇게 믿을 수는 있다. 그래서 분별해야 한다. 가짜 목사의 비리와 행태를 종종 옹호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같은 영적인 식구니까 감싸고 돌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도 똑같은 부류라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 된다. 교회는 거룩성을 추구해야 한다(고전 5:11-13). 종교개혁자들은 참된 교회의 표지 중의 하나로 권징을 들었는데, 이는 거룩성을 추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시대는 가짜 목사 전성시대이다.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이미 주님께서 그럴 것이라고 예언해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안에서 참된 믿음을 지켜나가야 한다.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분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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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꽃 - 손근식 장로
    한 주간 피우기 위하여 일년을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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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어릴적 친구들
    ‘어떤 친구’ (23. 4. 16.) 1. 밴드활성화로 요즘 초중고 동창들의 소식을 종종 접한다. 졸업 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동창들도 밴드를 통해서는 만난다. 모두들 세월의 무게감이 얼굴에 묻어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어릴 때의 모습이 세월에 익은 지금의 얼굴 속에서도 여전히 배어있다. 밴드에 몇 번 글을 썼더니 다들 좋아하고 공감하면서 옛 추억을 주제삼아 도란도란 나눔의 장이 되었다. 지난주는 한 친구의 부고소식도 들렸다. 학창시절 키가 크고 늘 싱겁게 웃는 모습이 선한데 유명을 달리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어떤 친구는 고인의 부고소식에 이렇게 댓글을 달면서 아쉬워했다. “무정타 이 사람아 뭐가 그리 바쁘든가? 그리 빨리 가야 되던가? 에라이 몹쓸 놈아 잘 가게~ 잘 가시게 친구여~” 2. 한 친구가 생각난다. 그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시골이라 또래는 대부분 중, 고등학교 동창이다. 그 친구는 순진하고 착했다. 그는 교회 다니는 나를 좋아했다. 어느 해는 짝꿍이 되었다. 그만큼 친했다. 그는 자두나무가 많은 동네에 살아서 수확 철이 되면 가방에 가득 넣고 와 우리에게 나눠주기를 좋아했다. 자두를 많이 먹어 그런지 친구의 얼굴도 자두같이 작고 동글동글했다. 친구의 도시락도 단조로운 내 것과는 달리 화려했다. 그래서 친구와 먹는 점심시간이 행복했다. 그렇게 우리는 중, 고등학교 6년을 친하게 지내다가 졸업 후 서로 연락이 끊겼다. 나는 신학교에 진학했고, 친구는 대학에 가지 않고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3. 한참 시간이 흘렀다. 시골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다. 반가움도 잠시, 그는 나에게 계속 성경이야기를 하면서 공격적으로 질문해댔다. 뭔가 이상했다. 신학생의 예리한 영적촉각을 세워 몇 마디 나눠보니 그의 실체가 보였다. 친구는 ‘여호와증인’이란 이단에 빠져 있었다. 그렇게 친했던 친구였는데 이단에 빠지자 대화가 합일점이 없이 평행선만 달렸다. 그날 둘 중에 하나가 차에서 내릴 때까지 1시간 이상 목이 쉬도록 토론했다. 토론이라기보다 서로 자기주장을 하면서 공격했다. 그렇게 한바탕 성경이야기로 다툰 후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다. 후에 소식이 들렸다. 그는 군에도 집총 거부해 영창 살다가 제대했노라고. 그의 생은 뻔하다. 평생 여호와의 증인이란 이단에 빠져 맹신하다가 그의 영혼은 피폐되었을 거다. 언젠가 그 동네 동창을 만나면 그의 소식을 한번 물어보고 싶다. 4. 최근 넷플릭스 채널에서 ‘나는 신이다’란 프로를 통해 한국사회에 악영향을 끼친 사이비 이단의 실체를 파헤쳤다. JMS 정명석,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아가동산 이기순 등... 이들 외에도 성락교회 김기동, 신천지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장길자)등은 영혼 파괴자들이다. 그래서 거기에 빠지면 영혼은 피폐되고, 사람과의 관계도 단절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결국에는 인생 자체가 파괴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이들의 포교활동이 노골화되고 있다. 직접 카페를 경영하면서 행복, 힐링, 여가, 건강 등의 주제로 영혼을 유혹한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밖에서 성경공부나, 큐티 모임 같은 것을 하자고 제안하는 자를 조심해야 한다. 자기 인생은 각자 책임이다. 그러기에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 달콤함에 속지 말라. 그 속에는 당신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악마가 들어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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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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