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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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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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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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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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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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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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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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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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파선교회, 선교 보고 모임 가져
    영파선교회 선교사역 보고 모임이 7월 9일 오후 5시 은평구에 소재한 기쁨의교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영파선교회 회장 박재천 목사의 인도로 여오영 장로가 기도 후 시 133:1-3을 본문으로 박재천 목사가 '선교 편대'란 제목으로 "본문에 '보라'고 말했다. 우리는 무엇을 봐야하는가? 목사 뒤의 바울, 칼빈 뒤의 바울을 보고 그 뒤에 계시는 주님을 봐야한다. 사람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을 만든 예수님을 봐야한다.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편대를 이뤄 나갈 때 서로 격려하고 칭찬해야한다. 선교 편대로 영파 선교회가 힘있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보고는 기쁨의교회 담임 총무 박재섭 목사의 사회로 인도 조금옥 은퇴 선교사가 "은퇴 후 중국, 몽골, 베트남, 파키스탄 학생들을 모아 방과 후 학교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정해진 직장생활하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신대원 재학 때 사역하느라 공부를 많이 못했었는데 인도에서 그 뜻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사용하시기를 원한다. 기도제목으로는 센타에 17명의 학생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잘 전달되도록, 방과 후 학교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잘 아우를 수 있도록, 영육 강건해 사역 잘 감당하도록 해달라"고 말한 후 국내/방글라데시인 변순이 선교사가 "국내에서 방글라데시인 사역을 하고 있다. SNS를 통해 무슬림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17년 동안 사역하는데 열매가 빨리 보이지 않아 낙심했는데 10년간 교제했던 한 자매가 한국에 와서 신앙을 갖게 됐다고 고백하고 귀국해서 감사했다. 현재 방글라데시인 사역이 위축되어 있다. 방글라데시인이 국내에 많이 유입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을 위한 선교 단체가 없다. 그리고 개종자들을 위한 교회가 없는 상황이다. 당장 눈에 띄지 않아도 조금씩 사역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 것을 본다.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사역을 하고 있다. 국내에 있는 방글라데시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면서 맞춤형 선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중국동포 이영관 선교사가 "하나교회를 목회하고 있으며 2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때 새터민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새터민이 7명 정도 교회에 다니고 있다. 제가 어려울 때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중국의 기독교 탄압으로 인해 현재 중국 조선족 목사의 생활이 많이 어렵다. 예배장소가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한 후 독일/튀르키예인 박오승, 이은아 선교사가 "독일에서 튀르키예인 사역을 하고 있다. 독일은 예수 없는 기독교 문화만 남아 있다. 동네마다 교회가 있지만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 매각되고 있으며 신학교도 유지 못하고 있다. 교회 건물은 이슬람과 술집이 매입하고 있다. 독일교회는 급속하게 무너지고 있다. 제가 사역하는 교회에는 50-60명이 모여 예배하고 있는데 새로운 선교지 독일에서 사역에 전념하고자한다. 기도제목은 요8장29절은 사역자가 되고자 할 때 주님이 주신 말씀이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해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또한 갈 3:3 말씀대로 성령 의지하며 사역하도록, 빌 3:3처럼 평생 주님만 자랑하도록, 요 21:17-19처럼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고전 4:3처럼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독일어를 잘 배울 수 있도록,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자족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과 죽음이 되게 하소서"말하고, 에스와티니 박재형, 김성숙 선교사가 "과거 인도 신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보내다가 단기 선교를 가고 의대 교수 은퇴 후 선교사가 됐다. 지금은 장기 선교사를 위해 돕고 있다. 남은 삶을 선교사로 살게되어 감사하다. 2019년에 선교지로 파송받았다. 현지에 의과대학을 세우기 위해 진행중에 있다. 그런데 관공서가 하는 일은 매우 느려 5년에서 10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 영파 선교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집과 급식배급소를 만들어 운영하고자한다. 8월에 현지로 돌아가면 곧 운영이 될 것이고 대길교회에서 방문할 예정이다. 선교는 성육신인데 내가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다. 최대한 닮고 이해하고자 한다. 기도제목은 의과대학을 통해 신자 의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현지인들의 친구가 되어 사역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영파선교회는 과거 대구동신교회와 대길교회를 목회했던 영파 박용묵 목사의 6남 1녀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선교단체이다. 자녀들 중 목사가 3명, 의사가 2명이며 장남이 박재천 목사이다. 영파선교회는 1985년 부친 생존시 인도 단기 의료 선교를 한 이후 1999년 구정 때 켈커타 지역을 방문한 의사, 간호사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만들어 동역하고 있다. 인사말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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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9
  • 중서울노회남전연, 43회기 2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이금재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제창 후 3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무 정유석 집사가 딤전 2:8을 봉독했다. 새소망교회 윤순욱 목사가 ‘남자의 힘’이란 제목으로 “무엇이 남자의 힘인가? 돈인가 인맥인가? 그런데 사실 여자가 강하다. 암투병 중 여자는 58,8프로가 10년 이상 사나 남자는 20여프로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남자는 누구인가? 남자에게 방해되는 것은 첫째, 분노이다. 남자는 분노에 약하다. 가인도 자기의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아벨을 죽였다. 남자는 성취지향적이라 안되면 분노하는 것이다. 남성은 정복 기질이 있다. 헤게모니 경쟁을 한다. 남자에게 방해되는 것 둘째는 다툼이다. 다툼은 의심, 회의, 계산 등을 말한다. 논리적으로 말하다보니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 도마, 빌립은 논리적이었기에 의심이 많았다. 신앙은 논리가 아니라 믿음이다. 합리적이고 논리적일 때 제대로 믿음생활을 하지 못할 수 있다. 계산으로는 홍해도 갈라지지 못하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도 없다. 그러므로 남자의 힘은 거룩한 손을 드는데 있다. 이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전 미국의 크리스챤투데이 조사에 의하면 교회내 불륜이 23프로, 선 넘는 행동이 45프로로 나왔다. 본 훼퍼는 “정욕이 나를 지배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말했다. 다윗도 간음으로 인해 인생이 꺽이게 된다. 그래서 거룩한 것이 힘이다. 또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것이 힘이다.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한다. 거룩한 손을 들어 주님 주시는 힘을 얻는 남전도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임원일동이 특송 후 회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새소망교회와 새소망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하고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기도 후 총무 양흥철 집사가 광고한 후 새소망교회 윤순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차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30대 증경회장 이학영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14개 교회 4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록서기 이준량 집사가 전 회의록 낭독하고, 총무 양흥철 집사가 사업보고 후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토의로 ▲야외예배 장소는 물색 중 ▲찬양제는 올 해 안하는 것으로 ▲최동균 장로를 비롯한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하고 이어 새소망교회 권혁선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회장 조태영 집사가 폐회선언한 후 주기도로 월례회를 마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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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윤태호 장로 회장 · 이형우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제31회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정기총회가 7월 8일 오후 1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 시무)에서 모여 윤태호 장로를 회장으로, 이형우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오병철 집사를 총무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윤태호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종상 집사가 시 78:3-4을 봉독한 후 황동노회 성은교회 안수영 집사가 특송했다. 황동노회 노회장 송영환 목사가 ‘후대에 전하리로다’란 제목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먹기를 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후대에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은 아이들 전도하기가 어려운 때다. 교육에는 선생, 학생, 교육과정이 있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삶을 보여주어야한다. 교회 주교 교사 일은 매우 귀한 일이니 아이들의 삶에 평생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강진 장로가 헌금기도, 예능분과가 헌금송한 후 봉성교회 담임 서종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22대 회장 현상오 장로가 “한 회기 수고하셨고,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힘을 쓰기 바란다”고, 25대 회장 박인규 장로가 “윤태호 장로와는 30년 함께 했다.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때 더 겸손하며 기도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교회가 살기 위해서는 전국주일학교가 살아야하고 수도권주교가 살아야한다. 다음세대와 30-40세대를 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임회장은 신임회장을 잘 도와주길 바라고 신임회장은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도우시니 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일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요즘은 다음세대 부흥이 최고의 화두이다. 위기의식을 갖고 주일학교를 부흥시켜야한다. 역사를 잘 계승하고 더 발전하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 신임원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많이 수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한해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맛집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의 일을 감당하는 31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황동노회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정용재 집사가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환영사 했다. 공로자 표창 총무 양일환 장로가 내빈소개 및 인사 · 광고 후 회장 박찬성 집사가 남현교회 윤영배 담임목사와 황동노회 주교회장 정용재 집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수석부회장 윤태호 장로, 총무 양일환 장로, 서기 박종상 집사, 회의록서기 오병철 집사, 회계 이강진 장로, 예능1분과장 박성자 권사, 봉사1분과장 조향연 권사에게 공로자 표창했다. 3부 정기총회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회장인사 후 명예회장 반재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박종상 집사가 회원 9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의록서기 오병철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양일환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이형우 장로가 감사보고 후 회계 이강진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15대 이재영 장로가 기도 후 정회한 후 임원선거하고 18대 양영규 장로가 속회 기도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예능분과에서 신임원들에게 축하꽃을 전달 후 신임회장 윤태호 장로가 “하나님께 칭찬 받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한 후 박찬성 전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오병철 집사가 광고 후 제4대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기도한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정지선 장로를 제69회 전국주일학교 수석부회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하고 전 회원들이 박수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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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총회 통일준비위원회, 기도회로 모여
    총회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오용 목사) 제3차 평화통일 기도회가 7월 7일 오후 2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신덕수 장로가 기도 후 회계 박인규 장로가 렘 33:1-3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멸망 가운데 예레미야 선지자를 세우셨다. 그가 갇혀 있을 때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으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존재적으로 누구에 의해 창조된 존재가 아니다. 시작과 끝이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도우시고 샬롬을 허락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않고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도 '일을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는데 백성은 기도해야한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장 주목받는 나라는 독일, 튀르키예, 한국이라고 했다. 한국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국민성, 교육열, 기술, 각국에 퍼진 이민자들, 기독교의 영향력 등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의 발전에 필요한 것은 통일이다. 북한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부위원장 김찬곤 목사가 평화통일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 후 위원 김한성 목사가 '남북 평화 통일을 위하여', 위원 이성배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한 후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가 인사하고 총무 강전우 목사가 광고 후 위원 김성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자 모임(통목회) 소개 및 기도제목나눔은 서기 정창수 목사의 사회로 통준위 전문위원 정규재 목사(강일교회)가 "통목회는 통일을 위해 목사와 선교사로 구성되어 작년에 발족했다. 20년 가까이 선교사로 북한과 연변에서 일했다. 교회에 부임해 통일목회를 하고 있다. 통목회가 통준위와 함께 통일을 함께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전문성을 갖고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자한다. 통목회 주도로 통일을 준비하는 교단 연합 모임을 최근에 했다. 통일을 위한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통준위 전문위원 이빌립 목사(열방샘교회)가 "2012년도부터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북한선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다. 하나님은 다양하게 역사하고 계시다. 해외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들이 많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있다. 탈북민이 3만 4천명인데 이들을 위한 교회가 72개, 합동측이 11개 교회가 있고, 70명 이상의 총신신대원 졸업, 재학생이 있다. 북한교회 지하 성도들이 있기에 우리가 기도하면 통일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통준위 전문위원 정베드로 선교사(북한사역글로벌네트워크)가 "탈북민 사역을 통해 북한 선교를 하고 있다. 공안에 체포되어 1년 반 정도 수감됐다. 현재도 북한 사역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강제 북송을 기다리는 탈북자들이 2000명 정도 된다. 이들은 고문과 처형을 당하게 된다. 또한 중국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들 등을 위해 관심 가져야한다. 통목회와 통준위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 탈북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하고자한다. 탈북민 목회자와 신학생을 통해 통일 후 북한 선교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합심해 간절히 기도하고 위원 이경준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도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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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⑦, 새벽부흥회 · 폐회예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6일 오전 5시 30분 새벽부흥회 및 폐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나은영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자문위원 홍춘희 장로가 기도한 후 회록서기 김형곤 장로가 엡 6:18을 봉독하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왕되신 주님을 따르는 ‘왕따’이다. 대세가 아닌 진리를 따라야한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자녀 삼으신 다음에 다시 이 세상으로 보내셨다. 우리는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이다. 신앙생활의 무대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다. 말씀으로 무장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런데 세상의 삶은 만만하지 않다. 우리의 삶이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은 가상이 아닌 실제이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레슬링’을 말한다.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윗은 한순간 방심해 넘어졌었다. 우리는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싸울 대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혈과육이 아니라 하늘 권세가 영적 전쟁 대상이다. 그래서 방어가 있고 공격이 있다. 예수님 믿은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에 영적 전쟁이 있다. 죽어야 전쟁에서 벗어난다. 영적전쟁은 승패가 분명하다. 무승부가 없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6가지로 무장하라고 했다. 진리의 허리띠는 확고한 믿음이며, 의의 호심경은 예수님의 의를 덧입는 것, 평안의 복음의 신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 평안을 가지라는 것이며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한다. 구원의 투구를 쓴다는 것은 확신을 말한다. 이것들은 방어용이다.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전신갑주이다. 그런데 이어서 바울은 기도에 대해 강조한다. 엡 6:18에서 바울은 5번이나 기도를 강조하고 있다. 기도는 전신갑주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도를 통해서만 전신갑주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전신갑주는 기도를 통해서만 우리에게 덧입혀진다. 그래서 영적전쟁에서 기도는 너무나 중요하다. 예수님은 막 9:29에서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의 것이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았기에 영적전쟁에서 패한 것이다. 출 17장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모세가 기도함으로 승전했다. 기도에서 영적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기도 현장에서 승리했기에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것이다. 한국교회의 기본은 기도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기도가 사라졌다. 결과 과거 세대보다 영적으로 연약해 졌다. 사탄은 우리가 다른 것은 다 해도 기도만은 하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한다. 그것은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첫째, 성령께서 우리 연약함을 돕기 때문이다. 알면서도 안되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쉬우면서도 어렵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3명의 제자들은 기도하지 않고 잤다. 육신이 연약했기 때문이다. 기도는 영적인 것으로서 예민하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하면 기도가 막힌다. 기도는 가장 영적인 일로 육을 가진 인간이 영적인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해야한다. 성령의 권능과 도우심을 받아 기도해야한다. 내 안에 거주하시는 성령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하면 기도가 가능해진다. 기도는 영적인 일이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둘째 우리는 마땅히 구해야할 것을 알지 못하기에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한다. 그래야 온전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신앙생활에서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데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기에 바르게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항상 기도할 수 있다. 행 16장에서 바울은 감옥 안에서도 기도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게 된다. 뉴스를 볼 때, 주보를 볼 때 기도하게 된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는 반드시 성령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해야한다”고 말하고 이어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서기 박주일 장로가 결의문채택 후 실무임원 부부가 특송한 후 대회장 정채혁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감사하다. 하태초 증경회장, 최명환 증경회장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폐회사하고 합심기도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광음교회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제52회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를 모두 마쳤다. 찬양경연대회 시상 최다동원노회 시상 이어 총무 하정민 장로의 사회로 찬양경연대회 및 최다동원 노회 시상식을 했다. 찬양경연대회 - 대상: 대구중노회, 최우수상: 수도노회, 우수상: 서울강남노회 최다동원노회 - 1등 수도노회 182명, 2등 김제노회 장로회 90명, 3등 경북장로회 86명 결의문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2회기 하기수련회, 일시 2023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 장소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주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슬로건(slogan)으로 정하여 하기수련회 참석자 4,000여명의 총의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다음 하나, 우리는 국회에 계류중인 평등법(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질 서에 반하는 행위법이며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성경과 진리에 위배되는 법이므로 국회에 계류 중인 평등법(차별금지법)을 철회하여 폐기하기를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총회 산하 무지역 노회가 본적지로 돌아가서 그 지역에서 명실상부하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때까지 대회제 시행을 반대한다. 또한 헌법개정 절차법을 무시한 교회의 항존직 정년 연장 헌법개정도 반대한다. 하나, 우리는 총회가 목사, 장로 동수로 구성하는 장로회 정치제이다. 동수개념의 기준 원칙에 따라 공천위원회, 정책실행위원회, 정치부 특별위원회 등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목사, 장로 동수로 조직하기를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헌법개정시 정치 제4조에 헌법개정 발의 필수요건과 절차법임을 인식한다. 특히 제4조에 헌법개정 발의 정족수는 소속노회 1/3이상이 헌법을 개정하자는 헌의가 필수요건이다. 헌법개정 발의 필수요건과 절차법 정치 제23장1, 2, 3, 4조를 반드시 준수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헌법 전면 개정을 반대한다. 하나, 전국장로회는 총회 제주선교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참 여키로 결의한다. 2023. 7. 6.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련회 참석자 일동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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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⑥, 둘째날 은혜의 시간 · 특강 모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5일 둘째날 특강(3)은 부회장 김정수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희근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전은풍 장로가 빌 3:4-6을 봉독한 후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바울의 일생’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정 목사가 “바울은 예수님보다 3살 가량 어리다. 그런데 예수님 생존시 바울이 예수님을 봤을지는 알 수 없다. 다메섹에서 그가 급히 회심한 것을 보면 바울이 예수님을 미리 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오스카 쿨만은 말한다. 다메섹 회심 후 아바리아광야에서 3년을 머물다가 바울은 고향 다소로 가서 7-10년 정도 머문 것으로 본다. 사역자로 나설 때 13년 걸린 것으로 본다. 이처럼 사역자는 오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 40년경에 1차 전도여행을 간다. 안디옥에서 출발해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니 교회 안에 이방인들이 믿으면 할례 받아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서 회의를 한다(행15장). 결론은 4가지만 금하기로 하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확정했다. 이후 갈라디아서를 기록했다. 갈라디아서는 믿음을 통한 구원을 강조한다. 제자들은 50-60년대 후반에 성경을 기록했다. 갈라디아서는 40년대 후반에 기록됐다. 2차 전도여행은 주후 51-54년경으로 안디옥에서 출발해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전후서를 기록했다. 3차 전도여행은 주후 55-58년경으로 안디옥에서 출발해 예루살렘으로 도착한다. 도중에 고린도전후서, 끝나고 로마서를 기록했다. 이후 주후 58-60년경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에서 옥살이를 한다. 로마 1차 옥살이(주후 61-62년경)중 옥중서신을 기록하고, 로마 2차 옥살이는 주후 66년-68년경이며 이때 목회서신을 기록하고, 주후 64년경 로마에 화재가 발생한 후 주후 68년 바울은 순교 당한다. 바울은 총 13권의 성경을 기록했다. 우리 모두 성경 박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성경을 연구하도록 하자”고 말한 후 광주왕성교회 노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4)는 부회장 박근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배원식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오하준 장로가 창 22:12을 봉독한 후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가 ‘성도의 가장 기본은 예배입니다’란 제목으로 “살아가는 동안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도 은혜이다. 은혜받은 자는 예배해야한다.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하는 기준이 예배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고 인간은 예배해야한다. 구속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에 의존하여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 하나님을 바로 알고서 영혼을 숙여 경배하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창4에서 언급될 정도로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예배가 가장 중요하다. 예배를 똑바로 드려야한다. 섬긴다는 말은 예배라는 말이다. 창조와 구원하신 이유는 예배이다. 먼저 복을 주시고 예배를 요구하신다. 먼저 주시고 일하게 하시니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해야한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리라는 말씀에도 순종했다. 은혜가 있어야 섬김이 가능하다. 하나님께 즐거이 드리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신다. 아브라함의 모리산같은 예배를 드리기 바란다. 그때 가문에 좋은 복을 대대에 주실 것이다. 예배가 예배되게 하는 일에 힘쓰라. 하나님을 위해 예배 드리라.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예배드리라. 예배자의 관심은 하나님께 맞춰져 있어야한다. 예배에 승리자가 되기 바란다” 고 강의 후 김종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은혜의 시간(2)는 준비부위원장 홍석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조길연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백웅영 장로가 고후 13:5을 봉독한 후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목사가 ‘당신도 믿음이 있는가’란 제목으로 “믿음 있는 자 나오라 할 때 과연 얼마나 나올 수 있겠는가? 자신이 믿음이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주님의 평가를 늘 의식하며 살아야한다. 주님이 우리에게 보시는 것은 믿음이다. 예수님을 끝까지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다. 내 마음이 성령이 계셔야 믿음 있는 자이다. 고난을 뚫고 나가는 자가 믿음 있는 자이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어야 참된 믿음이다”고 설교 후 부회록서기 임종환 장로가 광고하고 퇴계원제일교회 박권익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5)는 부총무 이기덕 장로의 사회로 감사 조현우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선희 장로가 눅 24:13-35를 봉독한 후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가 ‘우리와 동행하시는 부활의 주님’이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동성교회 문성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6)은 부총무 김영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배도열 장로가 기도 후 다음세대위원장 정지선 장로가 행 20:17-28을 봉독한 후 신일교회 이권희 목사가 ‘모든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강북성산교회 지동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7)은 수도노회장로회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로 민족복음화위원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윤병수 장로가 심하 5:17-25을 봉독한 후 성산교회 김한성 목사가 ‘나의 전쟁을 하나님의 전쟁으로’란 제목으로 “나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한다. 삼하 3:1을 보면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점점 강성해져갔다. ‘바알브라심’은 ‘하나님께서 흩으심’이란 뜻으로, 다윗이 하나님께 물었기에 바알브라심의 기적이 일어났다. 그러나 전쟁은 계속해서 일어났다. 블레셋 사람들은 다시 올라와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했다. 이때 다윗은 또 하나님께 물었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해 승리를 거뒀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다윗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전쟁에 개입해 처리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떤 문제가 반복적으로 생길 때 경험을 내려놓고 그 때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한다.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한다. 절망의 끝에서 하나님의 희망을 보자. 우리의 마지막에 하나님이 일하신다. 우리의 오메가 포인트가 하나님의 뉴 스타트 포인트이다”라고 강의하고 김한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은혜의 시간(3)은 준비부위원장 김경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안상일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송태엽 장로가 삼상 17:45를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다윗의 승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이스라엘 군대는 완전무장한 거구 골리앗을 두려워했다. 이때 다윗이 믿음으로 나섰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싸움에 임한다고 신앙고백했다. 첫째로, 다윗은 믿음의 싸움을 했다. 믿음은 실수, 실패를 전제하지 않는다. 물맷돌 5개를 가져간 것은 골리앗 외 4명의 적 장수를 처치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둘째로, 다윗의 싸움은 이스라엘 군대의 대표자로서의 싸움이었다. 우리 신앙의 대표는 예수님이시다. 다윗의 승리는 이스라엘 군대 전체의 승리였다. 세상에서는 늘 싸움이 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믿음의 사람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 홍승철 장로가 광고 후 대성교회 조영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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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⑤, 찬양 대회 개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둘째날 오후 1시 전국장로 찬양대회가 총무 하정민 장로의 사회로 회장 정채혁 장로가 회장인사 및 소개 후 음악부장 김용출 장로가 기도한 후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규정을 설명했다. 출전 팀은 전국 3개 지역, 총 10팀이었다. ▲서울강남노회장로회 합창단(서울·서북) 25명 ▲김제노회장로회 합창단(호남) 40명 ▲대구중노회장로회 합창단(영남) 29명 ▲서울노회장로회 합창단(서울·서북) 18명 ▲이리노회장로회 합창단(호남) 32명 ▲부산노회장로회 합창단(영남) 41명 ▲중서울노회장로회 합창단(서울·서북) 24명 ▲충청노회장로회 합창단(중부) 44명 ▲안동노회장로회 합창단(영남) 36명 ▲수도노회장로회 합창단(서울·서북) 52명.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참여했으며 회원들에게 큰 은혜가 됐다. 경연이 끝난 후 솔리데오 합창단이 특별찬양했다(단장: 박남필 장로, 지휘: 석성환 교수, 반주: 최은순 권사). 연주곡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송축해 내 영혼’ 2곡을 하고 앵콜곡을 하나 더 했다. 심사결과 발표는 7월 6일 폐회예배 후 하며 시상키로 했다. 대상: 대구중노회, 최우수상: 수도노회, 우수상: 서울강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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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④, 은혜의시간 장봉생 목사 설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5일 저녁 7시 30분 은혜의 시간(4)은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동환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다문화선교위원장 김동권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무 김병식 장로가 요 13:12-17을 봉독하고 서울노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예의가 신앙입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왜 겉옷을 다시 입으셨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하나님께서 전하라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우리 말 성경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반말로 번역했다. 그러나 과연 예수님께서 반말로 하셨을까?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내놓으셨다. 사람들을 존중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사나 짐승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정중하게 대하시고 존중해 주셨다. 독생자를 보내주실 정도로 사랑과 존중의 예를 보여주셨다. 성삼위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존중히 대하신다. 그러므로 신자도 품격이 있어야 하며 예의를 갖춰야한다. 우선 바르게 예배를 드려야한다. 진심어린 고백의 예배가 되야한다. 대통령을 만날 때도 미리 준비하는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예배할 때는 더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신자는 사람에게도 예의반듯하게 대해야한다. 예의없는 목사들도 많다. 사람에게 예의 갖추고 하나님께 정직한 것이 경건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예의를 갖추자”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기도했다.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남석필 장로가 ‘농어촌미래자립교회와 장로신문 활성화를 위하여’ 헌금기도 후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특주한 후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해외선교화 전장연 개척교회 설립을 위하여’, 증경회장 윤선율 장로가 ‘미래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위하여’특별기도하고 부서기 최경모 장로가 광고 후 여수제일교회 박응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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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③, 새벽부흥회 한기승 목사 설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5일 둘째날 새벽부흥회는 부회장 이춘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양재욱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부회계 장재헌 장로가 기도한 후 교육문화위원장 조충현 장로가 계 2:1-7을 봉독하고 계산교회 박종의 장로가 섹소폰 특주했다.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가 ‘교회의 본질을 지켜내는 장로’란 제목으로 “종말의 때를 살면 서 신앙이 변질되고 있다. 5차 산업혁명은 자기실현의 욕구를 실현하는 시대이다. 상상할 수 없는 미래가 전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자들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다. 변화의 속도에서 벌어진 충돌이다. 그런데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변화인가 변질인가? 이 사이에서 신자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신자의 본질에 대해서도 흔들리고 있다. 계시록에는 4개의 환상이 있다. ①일곱 촛대에 대한 환상-그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7교회에 대한 모습이다. ②일곱 인, 나팔, 대접에 대한 환상-타락한 세상에 대한 심판 ③큰 성 바벨론에 대한 환상-세상에 대한 심판 ④거룩한 새 예루살렘성에 대한 환상-완성된 교회에 대한 것이다. 계시록의 주제는 종말론, 기독론, 승리하게 될 교회론이다. 교회의 주인은 승리하신 주님이시기에 교회는 반드시 승리한다. 그리고 주님은 목회자를 통해 교회를 이끌어 가신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다. 신앙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진리를 수호(2-3절)해야한다. 당시 에베소교회는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 주님은 이에 대해 칭찬해 주셨다. 에베소교회는 이단을 분별하고 진리를 수호하고 있었다. 말세에 진리는 모호해지고 있다. 우리는 개혁신학과 정통보수신학을 지켜야한다. 우리는 행4:12에 있는대로 예수님의 유일성을 믿는다. 세속화와 변질된 신학으로 인해 보수신학이 퇴색해가면 안된다. 우리는 바른 신학과 신앙을 지켜내자. 신앙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둘째, 사랑을 수호해야한다. 에베소교회는 사랑을 잃어 버렸다. 그래서 책망을 들었다.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진리를 지켰으나 이후 사랑은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았다. 진리와 사랑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한다. 자기 의에 사로잡혀 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싸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랑 안에서 진리를 지켜야한다. 에베소교회 교인들은 말씀을 사모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한다. 그런데 에베소교회 교인들의 처음 사랑이 서서히 사라졌다. 신앙의 존폐는 주님을 향한 첫사랑에 달려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리지 말아야한다. 주께 대한 첫사랑을 회복해야한다. 영적인 싫증, 나태함, 권태감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삶의 우선 순위에서 주님이 일순위가 되어야한다. 첫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첫사랑을 회복해야한다. 첫사랑으로 돌아가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복을 원하신다. 자신의 영적상태를 먼저 점검해야지 남탓만해서는 안된다. 교회에서 존경받는 목사와 장로가 되야한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헌신하자. 순수했던 신앙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뜨거운 합심기도 이어 감사 김병수 장로의 광고 후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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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②, 첫날 은혜의 시간 · 특강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4일 첫째날 은혜의 시간(1)은 저녁 7시 30분 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장승수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현상오 장로가 기도한 후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고전 5:13-14를 봉독하고 기독신문사 임종길 목사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얼마나 간절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특이점이 온다』는 책이 있다. 2040년이 되면 신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챗GPT 세상이 도래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의지하면 간절함이 떨어진다. 간절함이 떠나가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다. 우리 마음 속에 간절함을 회복하자. 그러나 경제가 좋아지면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사라진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간절함을 회복하고자하는 시그널이었다. 솔로몬은 잃어버린 법궤를 간절히 찾았다(시 132:2-5). 그리고 찾았을 때 기쁨의 춤을 췄다. 이후 창의적 영감, 감동으로 성전을 짓고자했다. 이에 오히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약속하셨다(삼하 7:16). 바울은 주님을 모르고 교회와 신자를 박해하다가 주님을 만나 예수님께 미친 삶을 살았다. 바울의 심장을 갖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성령에 메여 살았다. 이는 ‘체포당했다, 묶여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에 메여 살고 있는가? 코로나는 간절함을 회복할 때였다. 목사와 장로에게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혈루증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의복을 만졌듯이 우리에게도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주를 향한 간절함이 없으면 세상에 유혹에 빠지게 된다. 장로 임직 때 흘렸던 눈물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다. 회계 김흥선 장로가 헌금기도 후 ‘해외 개척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금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송원준 장로가 특송한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교단총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감사 송하정 장로가 광고한 후 광주단비교회 서만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오후 4시 특강(1)은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시홍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정종식 장로가 엡 3:20-21을 봉독한 후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가 ‘삶을 바꾸는 능력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가 “저는 부족한데 하나님의 은혜로 유학을 갔고 교수가 됐으며 이후 담임이 됐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잘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더 좋을 것을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시다. 언제나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고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의 후 비전교회 채이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특강(2)는 오후 5시 부회장 오종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김상윤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경준 장로가 출 32:25-29를 봉독한 후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가 ‘헌심이 아니라 헌신’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고 목사가 “출애굽 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계명을 받을 때 백성들이 타락하고 방자해졌다. 이때 모세는 이 문제를 해결할 자들은 나오라고 했다. 이때 레위지파가 나와 방자한 자들을 진멸했다. 이후 비느하스의 헌신으로 결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가 된다. 이로인해 과거 야곱의 딸 디나가 욕보임을 당할 때 과격하게 보복해 저주받은 것을 역전시켰다. 충성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헌신해야한다. 헌신해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경험하자. 또한 헌신에는 질서가 필요하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 직분을 주신 것이다”고 강의 후 해외선교부위원장 박민규 장로가 광고 후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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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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