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 소강석 목사, “주님을 향한 열정과 감격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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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으로 설교하는 소강석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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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시간 인도하는 오광춘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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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제창하는 장승수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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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현상오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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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김두경 부회록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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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기독신문사 임종길 목사

7월 4일 첫째날 은혜의 시간(1)은 저녁 7시 30분 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장승수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현상오 장로가 기도한 후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고전 5:13-14를 봉독하고 기독신문사 임종길 목사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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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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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얼마나 간절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특이점이 온다』는 책이 있다. 2040년이 되면 신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챗GPT 세상이 도래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의지하면 간절함이 떨어진다. 간절함이 떠나가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다. 우리 마음 속에 간절함을 회복하자. 그러나 경제가 좋아지면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사라진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간절함을 회복하고자하는 시그널이었다. 솔로몬은 잃어버린 법궤를 간절히 찾았다(시 132:2-5). 그리고 찾았을 때 기쁨의 춤을 췄다. 이후 창의적 영감, 감동으로 성전을 짓고자했다. 이에 오히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약속하셨다(삼하 7:16). 바울은 주님을 모르고 교회와 신자를 박해하다가 주님을 만나 예수님께 미친 삶을 살았다. 바울의 심장을 갖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성령에 메여 살았다. 이는 ‘체포당했다, 묶여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에 메여 살고 있는가? 코로나는 간절함을 회복할 때였다. 목사와 장로에게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혈루증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의복을 만졌듯이 우리에게도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주를 향한 간절함이 없으면 세상에 유혹에 빠지게 된다. 장로 임직 때 흘렸던 눈물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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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하는 정채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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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김흥선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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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김문기, 송원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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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신신우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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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김성태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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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송하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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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서만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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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김흥선 장로가 헌금기도 후 ‘해외 개척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금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송원준 장로가 특송한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교단총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감사 송하정 장로가 광고한 후 광주단비교회 서만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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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1 사회하는 조형국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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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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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비전교회 채이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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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후 4시 특강(1)은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시홍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정종식 장로가 엡 3:20-21을 봉독한 후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가 ‘삶을 바꾸는 능력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가 “저는 부족한데 하나님의 은혜로 유학을 갔고 교수가 됐으며 이후 담임이 됐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잘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더 좋을 것을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시다. 언제나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고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의 후 비전교회 채이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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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2 사회하는 오종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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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상윤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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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이경준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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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고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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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민규 해외선교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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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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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강(2)는 오후 5시 부회장 오종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김상윤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경준 장로가 출 32:25-29를 봉독한 후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가 ‘헌심이 아니라 헌신’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고 목사가 “출애굽 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계명을 받을 때 백성들이 타락하고 방자해졌다. 이때 모세는 이 문제를 해결할 자들은 나오라고 했다. 이때 레위지파가 나와 방자한 자들을 진멸했다. 이후 비느하스의 헌신으로 결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가 된다. 이로인해 과거 야곱의 딸 디나가 욕보임을 당할 때 과격하게 보복해 저주받은 것을 역전시켰다. 충성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헌신해야한다. 헌신해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경험하자. 또한 헌신에는 질서가 필요하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 직분을 주신 것이다”고 강의 후 해외선교부위원장 박민규 장로가 광고 후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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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②, 첫날 은혜의 시간 ·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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