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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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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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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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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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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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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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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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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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주최
    목회자 수급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장봉생 목사) 주최로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총회회관 5층에서 열렸다. 위원장 장봉생 목사는 “발제해주신 교수님들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발표된 내용을 위원회에서 잘 받아 논의해 적합한 방안을 도출해 각 노회에 정보를 공유하고 청원하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서기 조상철 목사의 인도로 회계 안수연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조상철 목사가 시 144:12-15를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기도자와 계획자’란 제목으로 “철강사업은 국가 기간사업의 기본이다. 경부 고속도로도 중요한 국가 사업이었다. 이를 통해 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다. 영적 세계에서도 기도하는 사람은 경영의 청사진을 가질 수 있다. 기도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고 내 마음에 청사진으로 남게 된다. 다윗은 기도하며 나라를 이끌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저출산이다.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없었기에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에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를 바란다. 저는 29년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하며 제자목회 사역을 목회 방향을 잡았다. 이로인해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뤘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기를 바라며 목회자 수급에 대한 좋은 정책이 제안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이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 수급문제가 잘 해결되는 단초가 준비 되기 바란다”고 격려사,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미래 목회자 수급을 연구해 주어 감사드린다. 과거 백남조 장로가 총신대학을 위해 땅을 기증하는 헌신을 했다. 목회자 배출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논의된 것들을 학교 운영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총무 오성환 목사가 광고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컨퍼런스는 총무 오성환 목사의 사회로 신현수 목사가 기도했다. 기조발제는 ‘총회 목회자 수급과 교단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이란 제목으로 총신대 신대원 안인섭 교수가 “목회자 수급 문제는 교회 역사에 늘 있었던 것이다. 현재 인구 감소로 교회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며 교회사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연구주제 1은 ‘총회 목회자 수급의 현황과 해결 방향’이란 제목으로 이종민 교수가 “2040년이 되면 현 목회자 76%가 은퇴하게 되며 현재 100명 이하 교회가 80%이다. 통계를 보면 앞으로 목회자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도사를 배출하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교역자를 청빙하지 못할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38년 이후에는 50% 이상 교회는 교역자를 청빙하는데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신학교와 총회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주제 2는 ‘목회(사역)자 수급을 위한 정책 과제와 방향: 신학생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김희동 목사가 “신학생 80%가 수도권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사역하지 않는 10%는 학업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사역의 과도한 요구로 학업과 균형 맞추기가 어렵다. 기대에 못 미치는 지원과 사례도 사역을 주저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역하는 신대원 재학생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단이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면 한다. 또한 사역을 위한 지원센터를 교단과 신대원이 운영하기를 원한다. 또한 여성 사역자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잠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위원장 장봉생 목사의 마무리 발언 후 성경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컨퍼런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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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하나님나라의 부활생명을 일으키자”
    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연합예배에 참여한 7천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예수 부활의 기쁜 날에 함께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는 이 때 부활의 참뜻을 실천해야 한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를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일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희망의 나라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해 달라. 지난 140년 동안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새롭게 일어설 용기를 주었던 것처럼,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이뤄가는 길에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연합예배는 대회장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장종현 대회장은 “모두가 어렵다고 말할 때도 교회는 언제나 희망이었다.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믿음의 기도로 극복했다”며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하나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의 인도로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기도에 이어 ‘네가 믿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은 하나이고 부활이 있어야 영원한 생명을 설명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이 있어야 부활을 설명할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과 성부, 성자,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는 끝이 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라고 부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감독회장은 “예수님의 부활에 동참해 영원한 생명을 지닌 사람이 세상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다. 직업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고 여기는 우리는 사람을 지키고 살려낼 수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으로 시대와 세상을 봤을 때 사람들은 교회로 찾아왔지만, 지금은 자기들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비난받고 있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정치인들도 정당의 가치관보다 더 높은 공익적 가치관으로 나아가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한 이 감독회장은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희망이 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귀한 존재로 세우신 한국교회가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부활생명을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나누는 성찬예식이 거행됐으며 예배와 생명, 희망을 주제로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환영과 결단’의 시간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윤창섭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개신교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석해 “부활하신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화합과 평화를 위한 지혜를 주실 것”이라며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회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이념과 사상이 분열되고 극한의 이기주의로 서로 갈등하며 사회경제적 약자와 소외된 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이 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평화임을 전할 것”을 다짐했으며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반대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말씀을 실천하고 한반도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의 복음 아래 통일이 이뤄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이날 부활절 예배를 통해 미등록장기체류 이주아동의 교육비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억원을 헌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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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원목선연...안산 이주민들에게 “예수 부활의 복음”을 전하다
    경기도 안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주민 도시이다. 공식통계로는 12만명, 추정으로는 약 15만명의 이주민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전도하기 위한 지역 교회 모임이 원곡목회자선교연합회(회장 이수근 목사, 이하 원목선연)다. 원목선연은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지역에서 이주민들을 위하여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들에게 사랑으로 목양하며 신앙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오로지 말씀과 기도로 연합한 초교파적 선교동동체이다. 현재 20여개 교회와 단체가 연합해서 공동사역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회 순회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주민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섬김에 대한 나눔을 공유하고 회비로 이주민 신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함께 모여 길거리 전도를 하고 있다. 원목선연 회장 이수근 목사는 행사와 관련해 “우리 선교연합회는 안산에 있는 108개국의 이주민들을 위해 사역하는데 부활절을 맞아 계란 6000개를 준비해 전도할려고 한다. 연합회는 일주일에 두 번씩 모인다. 수요일에는 기도회를 갖고, 토요일에는 이주민 거리에서 전도하고 있다. 이주민들의 형편은 열악하다. 이곳 교회들 형편도 쉽지 않지만 힘을 모아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목선연은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해 3월 30일 오후 2시 40분부터 이주민 광장에서 연합 부활절 행사를 가졌다. 먼저 다같이 힘차게 찬양을 하고 부회장 홍성관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바울 목사가 기도했다. 회장 이수근 목사가 고전 15:12-14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광스러운 세상을 향한 시간이다.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부활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며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이며 기쁨과 소망이다. 십자가 사건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부활은 죽음의 문제를 영원한 생명으로 바꾼 사건이다. 부활절은 죄와 죽음의 권세를 이긴 영원한 승리의 날이다. 기독교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다.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은 헛되이 죽은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게 된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생명을 주는 종교가 됐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새 사람이 되었고 최후에는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소망을 붙잡고 새사람의 능력으로 살자.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믿음으로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리자!”라고 설교했고 참석한 이주민들을 위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로 동시통역했다. 이어 단원구교회협의회 회장 이윤재 목사가 “부활절이 기쁜 이유는 부활에 큰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했다. 십자가 없이 부활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셨다. 마지막 날 모두 부활하나 신자는 영광을 누리고 비신자는 심판을 받는다. 늘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자”고 축사 후 하예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공원 옆 다문화시장 거리에서 부활절 계란을 나누며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를 하고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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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3월 실행위원회 모여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최석우 목사) 3월 실행위원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익산 서두교회(박상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전북본부장 박정권 목사의 인도로 김형진 목사가 기도, 서기 여한연 목사가 슥 4:1-9 봉독 후 상임총재 김용대 목사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는 제목으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 삶에도 큰 산과 같은 난관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굳건히 믿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차별금지법 철패와 동성애법 반대를 위하여’ 정 남 목사가, ‘전국 경찰청의 경찰과 신우회원들을 위하여’ 모형호 목사가, ‘회원 교회의 부흥과 사역을 위하여’ 진우관 목사가,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한국경찰문화신문/KPC방송선교를 위하여’ 김장수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서두교회 박상철 목사가 환영사,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인사,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축사, 총회 경목부장 최수철 목사와 고문 신현수 목사가 격려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광고 후 실무총재 하종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의 사회로 광주본부장 정판술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여한연 목사가 회원점명, 회록서기 김동근 목사가 전회록낭독, 회계 김치훈 장로가 재정보고, 사무총장 우충희 목사가 사업보고 했다. 신안건 토의 시간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를 통해 경찰 복음화에 더욱 힘쓰자고 다짐하고, 부활절을 기념해 신문을 발간키로 하고 수첩 발간을 위해 수고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이어 대표회장 최석우 목사가 폐회기도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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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 오광춘 장로 이사장 · 발행인 추대
    ㈜장로신문사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3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했다.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제가 그동안 장로신문사 사장으로 3년, 이사장으로 1년간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시절에도 바쁘게 장로신문사를 위해 수고했다. 지면을 늘리고 양질의 기사를 실으며 신문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강석근 장로가 영입되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사장으로 추대되는 오광춘 장로를 통해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모든 임기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신임 이사장 오광춘 장로가 “현재 장로신문사의 재정은 어려운 가운데 있다. 주주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2의 창간 정신으로 자본금을 더 확보하기 위해 신주를 모집해야한다고 본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이사 남상훈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이사 강자현 장로가 고전 13:12-13을 본문으로 ‘제일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장로신문이 어려웠었는데 정채혁 이사장과 강대호 사장으로 인해 신문이 활성화 되어 감사하다. 통합 장로신문은 현재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 장로신문도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사 이창원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최선용 장로가 기도, 이사 이창원 장로가 이사 2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 이사 이창원 장로가 전회록 낭독,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경과 보고, 감사 송병원 장로가 감사 보고, 사장 강대호 장로가 결산보고 했다. 대표 이사장 · 발행인 오광춘 장로 추대 건은 회원들의 기립박수로 받고, 신임회장 오광춘 장로의 사회로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심의 승인의 건은, 가결 ▲이사(강자현, 하태초, 라도재), 감사(강의창, 송병원) 임기만료 재선임의 건은, 하태초 장로님 소천으로 제외하고 연임하는 것으로 가결 ▲장로신문 활성화 방안의 건은, 주식 감자 · 증자를 위한 위원회를 5인으로 구성해 전권을 주는 것으로 가결하다. 이어 이사 이호영 장로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무 논의 김성호 이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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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지구촌나눔재단,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
    사)지구촌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 종교법인 설립감사예배가 3월 25일 오전 11시 계양구에 소재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4층 강당에서 있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그동안 10년 가까이 사랑의쌀나눔본부에 소속된 지구촌나눔재단으로 활동했는데 종교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사단법인을 별도로 분리하게 됐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환영사 했다. 예배는 총괄본부장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가 기도, 서기 김창수 목사가 시 41:1-3 봉독, 해금 연주자 박배화 교수가 특주했다. 부이사장 김명현 목사가 '성부, 성빈, 속부, 속빈'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부자가 된 성부는 가난한 성빈을 도와야한다. 성빈은 아무 염려없이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한다. 하나님께서 성부를 통해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욥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성부였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속부에서 성부가 됐다. 사르밧 과부는 속빈에서 성빈이 됐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성빈인 지구촌나눔재단을 잘 섬겨 하나님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기획총무 김바울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4.10총선을 위하여', 홍보총무 강남서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성장을 위하여', 자문위원 이돈규 목사가 '사)지구촌나눔재단과 러시아 백00지부장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재봉 목사가 봉헌기도, 행정총무 김용희 목사가 광고 후 수석부이사장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명장 및 공로패 전달식은 본부장 김병돈 목사의 사회로 이사 강진문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임원 임명장, 지부확대위원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정옥 목사에게 홍천지부장 임명장, 서기 이은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수석총무 이계하 목사의 사회로 동판 제막식을 갖고 김용희 목사의 오찬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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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임원부부 세미나
    서울·서북지역 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 임원부부 세미나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 현대바이라한호텔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를 준비한 안재권 회장은 회원 모두가 이 기회를 통해 쉼을 얻고 서로 더 사랑하며 한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주요 일정으로는 목포삼호교회(담임 이형만 목사)를 찾아 예배하고 특강을 들은 것이다. 개혁주의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었다며 감사했다. 이튿날은 남도 광광지를 여행하며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그리고 삼일째는 오전 여행 일정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사진으로 행복한 세미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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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전체 설교 · 강의 동영상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됐다. 개회 · 폐회예배, 은혜의 시간 2회, 새벽기도회 2회, 특강 9회 등 총 15번의 모임이 있었다. 본 기자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총 8개의 기사가 만들어졌는데 흩어져 있는 각 동영상을 한 군데 모아봤다. 모두 은혜로운 설교였고, 유익한 강의였다. 각 동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도전과 유익을 받기 원한다. 개회예배: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엡 4:17-24. “인생 건축의 성공자” 폐회예배: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 단 6:10. “작정기도의 능력” 새벽기도회①: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 고전 13:1-8. “서로 사랑하라” 새벽기도회②: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 삼상 14:1-7.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 은혜의시간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창 1:31-2:3.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은혜의시간②: 예전교회 박 건 목사. 단 12:3.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 특강 1: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요 21:8-15.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 특강 2: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 수 5:13-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 특강 3: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왕상 15:11, 34. “이스라엘 왕가” 특강 4: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 벧전 2:9-10. “평신도는 없다” 특강 5: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사 4:23-31.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특강 6: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눅 15:7. “하나님의 마음” 특강 7: 대전새미래교회 양형식 목사. 시 118:7.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 특강 8: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 행 1:1-11.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 특강 9: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행 20:24. “개혁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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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1) 프로그램 개관: 이 프로그램은 교회목회/선교에서 실행되는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언약적 성경신학을 기반으로 성경전체를 바른 해석위에 해석하고 신론, 기독론적 하나님나라, 성령론, 교회론 등 조직신학과역사 신학과 실천 신학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연계하여예수님의 3년간의 제자 훈련을 복원하여무신론적 사회에서 거룩한 제자들의 공동체 교회를 세워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성경적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정수를 연구하고 실행하는프로그램이다. 2) 학습기간: 42학점(3년), 매학기 2과목 3) 지원자격: M.DIV (totaling at least 90 semester hours) 학위를 소유하고 연구 능력을 갖춘 지원자. 4) 제출서류: 지원서(GCS소정의 양식), 학사/석사 졸업장, 여권(사진페이지) (내국인 경우 운전면허증) 5) 커리큘럼: Suggested Progress Plan (42 Credit Hours Required) BTH.D과정의 특성 성경 66권의 언약적 해석을 통해성경적 기독교 신앙과 신학으로 교회의 기초를 놓는다. 목회와 선교가 하나님의말씀에 의해 진행되도록 로드맵을 만들고 교회를 언약 공동체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로 세운다. 학습기간 동안복음적인 설교를 통해교회가 새로워지도록 돕고하나님나라 제자도훈련프로그램 (kingdom discipleship) 자료를 제공한다. 수업기간 동안 GCS(파키스탄, 인도와 네팔과 우간다, 말리) 선교와함께 하며교회 상황에 따라 세계 선교에 동참하며 목회자는 영어로 현지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수하고 학위를 받은 분들은 GCS 교수로서 학교 수업과 지역 세미나와 세계 선교에서 함께 섬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이 학교의 설립자인 김점옥 목사는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한 후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학교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 늘 한국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저희 학교에 일어난 선교적 사건은 세계선교학회APm에 소개되어 우리 시대 새로운 선교 모델로 제시되어 kingdom discipleship 로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추구할만한 선교적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ssion는 정말 목회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기반으로 한 통합신학적 프로그램이며 한국 교회를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그리고 선교적으로 도울 수 있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새언약이라는 깃발을 들고 교인들을 유혹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언약목회모델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신천지이단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모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학교 관련 문의: 빛과소금뉴스 발행인 김병중 목사(010-320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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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합동군목회, 총신대 방문해 군목 시험 후배 격려
    작년 6월 창립한 예비역, 현역 군목으로 이뤄진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가 3월 14일 오후 6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군목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응시자는 총 12명(1학년 9명/2학년 3명)이다. 작년 시험에서는 최종 합격자 26명 가운데 총신대학이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것은 총회군선교회, 합동군목회, 총신대학의 전폭적인 후원과 격려의 결과였다. 올해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격려하기 위해 군목 수험생들을 찾게 된 것이다. 박성규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자들의 따뜻한 환대 가운데 학부 후보생 11명도 동참해 함께 후배들을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군목회에서는 푸짐한 식사와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은 합동군목회와 학교의 큰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고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녁 애찬 기도는 함동수 사무총장이 했다. 합동군목회는 익일인 3월 15일에는 금년에 입대하는 군목 파송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 합동군목회에서 입대 목사와 사모들에게 저녁을 대접할 계획이다. 군목 예비역 소령 출신인 박성규 총장은 “오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역자님들이 오셔서 얼마나 큰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대표회장님이신 양서규 목사님, 상임회장이신 윤병국 목사님, 부회장이신 현상민 목사님, 사무총장이신 함동수 목사님, 사무국장이신 이용락 목사님, 회계이신 홍바울 목사님이 오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보생들과 시험준비생들이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총신대학교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후배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교롭게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에서 양평읍교회를 담임하는 심재학 목사가 군선교에 대해 특강했다. 젊은이 전도가 어려운 이 때 군대는 여전히 황금어장이라는 것과 군선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에 유익하다 여겨 이 기사에 첨부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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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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