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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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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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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150여명, 총회 방문 요구 사항
    150여명의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이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총회를 찾았다. 지난번(4월 12일) 방문해 임원회 결의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해 “취소” 공문을 발급받았는데, 이어 다시 임창일 목사 측 교인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와 항의해 “취소한 것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은 먼저, 108회 총회 재판국 판결 효력에 대해 소송해 현재 사회법에 계류 중이므로 성석교회에 대표자를 지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법정에서 판결문을 요구하기에 발급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소한 것을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하는”공문을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임창일 목사 측이 총회 공문을 강서 세무소에 제출해 법적인 집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수십여명은 건축 후 남은 23억 대출을 책임지기 위해 적잖은 액수를 헌금하거나 교회에 빌려준 상태이기에 교인들은 교회 문제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교인들은 총회 로비, 3층 사무국, 5층 회의실 등에 분산해 있는 상태이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다. 임원회는 성석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보류한 상태이며, 5월 8일 다시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편재영 목사 측 주장 전문이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 1. 임창일 목사 외 6명이 편재영 목사를 상대로 담임 목사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안 된다"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서울고등법원. 2022. 11. 1)에서 패소하였으며 편재영 목사가 승소했습니다. 2심 판결에서 "종전 교회의 실체가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로서 존속하고 그 재산 또한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총유로 귀속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교인 중 2/3가 넘는 896명(71.891%)가 편재영 목사 측에 종전 성석교회 동일성이 유지되고 기에 임창일은 이러한 교회 대표자가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 서경노회가 편재영 목사에 대한 면직처분(2014. 7. 22)은 재심에 의해 "서경노회로 환부" 되었습니다. 환부심 재판부인 서경노회 재판국은 1차 면직 사유와 무관한 내용으로 다시 기소하여 재판하여 2차 면직재판의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편재영 목사는 다시 권징조례에 의해 재심을 청원했으며, 제107회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에 대한 1차,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당회장이다."라는 판결을 제108회 총회에 보고했습니다. 판결 효력은 총회에서 채용, 환부, 특별재판국 설치 중 하나를 결정하여 확정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조문에 없는 "각하"를 해 총회 재판국 판결대로 확정되었습니다(권징조례 제141조). 결국 편재영 목사의 1, 2차 면직 판결은 취소 되었으며, 현재 담임목사 지위에 있습니다. 3. 제108회 총회 재판국 보고에서 판결이 확정했음에도 총회 행정결정으로 성석교회 공동의회는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도록 불법 결의를 했습니다. 이미 사법권인 총회 판결로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는 편재영 목사라는 사실이 확정되었습니다. 총회 재판국 확정 판결을 소송시행세칙이나 총회 행정결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없습니다. 총회가 "일사부재리 및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이후 총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가결하다."라는 결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는 편재영 목사이며, 편재영 목사 이외의 임창일 목사가 대표자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총회 본부는 불법적으로 임창일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여 성석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일어나 모든 불상사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임창일의 대표자 증명서는 취소 혹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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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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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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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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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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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인천교회, 창립 44주년 임직 감사예배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새인천교회(기성, 서은배 목사 시무)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장로·권사 ·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22일 오후 4시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6명, 권사 3명, 안수집사 5명 총 14명이 임직했다. 1부 예배는 서은배 목사의 집례로 정기호 목사(인천중앙지방 부회장)가 기도 후 최종학 목사(인천중앙지방 서기)가 창세기 50장 15절 부터 21절까지 봉독하고 할렐루야 성가대의 특송 후 백경구 목사(인천중앙지방 회장)가 '믿음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의 갭을 메우는 것이다. 첫번째로, 요셉의 믿음은 기다리는 것이었다.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다. 두번째로, 요셉의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는 임직자가 되야 겸손하게 영광드릴 수 있다. 바울은 자기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했다. 세번째로, 요셉의 믿음은 해석하는 능력이었다.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해칠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고 말했다. 요셉은 고난을 믿음으로 해석했다. 잘 해석하는 것이 바른 믿음이다. 찬송가 373장 2절에 '이 풍랑으로 인해 더 빨리 간다'고 했다.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믿음이다. 어려움이 변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될 것이라고 믿고 직분 잘 감당해야한다"고 말했다. 2부 장로 임직식은 김사승 목사(하늘문교회)가 임직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장로 임직자들의 임직 각오 영상을 시청 후 서약하고 안수례 후 전인식, 이형모, 손학용, 이을수, 박찬호, 서윤석 씨를 장로로 공포했다. 3부 권사 임직식은 권사 임직자들의 임직 각오 영상을 시청 후 서약한 후 축복기도하고 최은열, 이민정, 서정희 씨를 권사로 공포했다. 4부 안수집사 임직식은 안수집사 임직자들의 임직 각오 영상 시청 후 서약한 후 안수하고 김태훈, 염정민, 이귀성, 김성수, 김정현 씨를 안수집사로 공포했다. 5부 축하와 인사는 서은배 담임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와 메달을 증정하고 인천중앙지방장로회에서 장로 장립패를 증정 후 바리톤 김영재 씨가 축가했다. 정명근 목사(십정동교회)가 "저와 서은배 담임목사는 30년을 한 교회에서 근속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교인들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이다. 담임목사와 당회가 직분자들을 선정했다. 모든 직분자들은 충성을 서약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변할 수 있다. 사울도, 가룟 유다도 변질됐다. 직분자들은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첫째, 직분은 벼슬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바울은 늘 자신을 종이라고 표현했다. 종은 자기 생각이 없이 주인의 생각을 살피는 자이다. 주인의 생각이라면 자기의 모든 생각을 내려놓는 자가 종이다. 교회는 내 생각을 주장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가는 곳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많이 알아야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꾸준히 하시기 바란다. 둘째, 직분자는 담임목사를 감시하거나 지적하라고 세우는 것이 아니다.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했다. 직분자는 담임목사의 울타리가 되줘야한다. 담임목사도 인간인지라 부족한 점이 보일 수 있다. 그럴 때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하나님과 교인들이 여러분들을 임직자로 세운 것에 대해 후회가 없도록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가 "칸트는 '사랑할 대상이 있어야하고, 할 일이 있어야하고, 희망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했다. 루소는 '사람은 살기 위해, 일하기 위해 두번 태어나는데 해야할 일을 발견하기 까지는 태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직분 받아 할 일 주신 것이 행복이다. 첫째로, 존재 목적과 사는 목적이 확실하기 바란다. 자기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 둘째로, 영육이 건강한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 건강해야 교회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직분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셋째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 고 한경직 목사는 자기를 찾아온 목사들에게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라고 권면했다고 한다. 예수님 잘 믿고 충성하여 칭찬받는 직분자들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신재형 목사(인천교회)가 "다 낡은 바이올린일지라도 파가니니는 놀랍게 연주했다. 내 인생이 초라하더라도 주님께 맡기면 주님은 놀라운 인생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주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자. 명품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명품 임직자를 가진 새인천교회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명품 임직자와 함께 하는 서은배 담임목사를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전인식 장로(새인천교회)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한 우리를 훈련시켜 임직자가 되게 하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임직식 순서를 위해 오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들은 보다 낮아지고 성도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하며 솔선수범하고 담임목사를 잘 보필해 새인천교회가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임직자 대표로 답사하고 황선경 장로(새인천교회)가 광고 후 김재건 목사(신포소망교회)의 축도로 은혜로운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한 14명의 임직자들을 통해 새인천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기도하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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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2
  • 아름다운 사역계승, 목사 은퇴와 위임식
    목사 위임 및 은퇴 감사예배가 5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늘푸른교회당(예장합동, 함남노회, 경원시찰회)에서 있었다. 이날 위임한 방석재 목사는 2012년 함남노회에 속한 모교회에 부임하여 8년간 교회 부채를 청산하고 교회를 건축 후 갑작스럽게 장로들의 사임요구를 받자 2주 만에 교회의 화평을 위해 전격 사임했다. 이후 이날 은퇴한 장의겸 목사가 같은 시찰 소속의 방 목사를 부목사, 동사목사로 사역케하다가 2년 반 조기 은퇴하고 후임으로 위임하게 된 것이다. 참으로 아픔 가운데 아름다운 사역 계승이 아닐 수 없다. 50대 후반으로 사역지 없이 교회를 사임한 목사와 농촌 교회가 젊어지고 부흥하기를 바라는 담임목사의 결단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목회 계승이 이루어진 것이다. 1부 예배는 이현우 목사(함남노회장, 흰돌교회)의 인도로 신유진 목사(경원시찰장, 정금교회)가 기도 후 임정민 목사(노회 서기, 성민중앙교회)가 빌레몬서 1장 15절 부터 20절까지 봉독한 후 김은봉 사모(반주: 장의겸 목사)가 특별찬양했다. 김희동 목사(증경노회장, 회정교회)가 '오, 은혜에 빚진 자여!'란 제목으로 "바울은 빌레몬에게서 도망간 오네시모를 주의 사랑으로 받으라고 했다. 오네시모로 인해 손해를 본 빌레몬에게 이 요구는 아마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늘푸른교회도 담임목사가 여러번 바뀌었다. 이로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이 주신 복음을 믿기에 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바울은 자기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했다. 그래서 감옥에서 만난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해 그를 구원했다. 복음이 가장 큰 선물이고 하나님께 받은 빚이기에 어떠한 섭섭함도 이길 수 있다. 복음은 삶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게 한다. 우리는 은혜와 복음에 빚진 자이다. 오네시모가 도망친 노예였지만 바울에 의해 복음으로 변화됐다는 것을 빌레몬은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힘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큰 은혜를 누리는 늘푸른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은퇴식은 방석재 목사(늘푸른교회)가 은퇴하는 장의겸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신유진 목사가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한 후 장의겸 목사와 총신신대원 동기인 이호현 목사(증경노회장, 포항대광교회)가 사도행전 20장 24절을 봉독 후 "장 목사님은 모범이 되시는 목사님이시다. 늘푸른교회가 어려운 시기에 부임하셔서 교회 일에 진력하시다 후배 목사를 위해 조기 은퇴하시게 되어 온 노회원들이 존경하고 있다. 지금까지 위임목사로 최선 다하신 것처럼 남은 생애도 은혜를 누리며 귀하게 쓰임 받으시며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장의겸 목사가 히브리서 12장 1절을 봉독한 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고집불통의 어린 아이가 성장해 목회를 했다. 내 목회에 기승전결이 있었다. 33살에 압구정 갈릴리교회에서 19년 목회 한것이 '기'이고, 미국에서 보낸 3년이 '승'이며, 광야로 8년 내모셔서 1년간 택시운전한 것이 '전'이며, '결'로 늘푸른교회에서 목회하고 끝냈다. 후임 방 목사님이 저와 늘푸른교회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은퇴 후 같은 시찰인 회정교회를 다니며 찬양대 지휘자가 됐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늘푸른교회가 부족한 저를 담임목사로 받아 주시고 또 은퇴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기쁜 소식 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3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현우 노회장의 인도로 목사와 교우들 서약 후 위임기도하고 공포 후 위임패를 증정했다. 차임일 목사(증경노회장, 주성장로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왜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우셨을까?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다. 이것을 깨닫고 무릎을 꿇었다. 주님이 쓰시는 만큼만 쓰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은퇴하는 장 목사님에게 은퇴패가 아니라 감사패를 증정한 것이 감동이었다. 방 목사에게는 살후3장 5절 말씀을 드린다. 목사님께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목양하시기 바란다. 목사님께서 지금까지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잘 달려오셨다. 위임을 통해 늘푸른 예수님의 생명의 역사를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박욱재 목사(노회 군경목부장, 산성교회)가 교우들에게 "신록의 계절 5월에 방 목사님께서 임직해 감사드린다. 훌륭한 목회자는 훌륭한 교인들이 있어야 가능하다. 방 목사님은 영적인 거인이다. 살아가면서 인간 관계가 중요한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덕이 있어야한다. 방 목사님은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시기 바란다. 또한 교인들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목사님을 잘 섬기기 바란다. 위임목사님과 아름답고 바른 관계를 맺으시기 바란다. 신33장 29절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란 말씀을 교우들에게 드린다. 목사와 교우들이 한 마음 되어 큰 부흥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방석재 목사 소개 1965년 4월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출생(본적 : 경북 경산) 1984년 3월 대구 영남고등학교 졸업 1989년 2월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제37회) 1994년 2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제87회) 1995년 9월 경북노회에서 목사 안수 2005년 8월 계명대학교 연합신학원 신학석사(THM) 대구 서문교회 대학, 청년부 활동 및 교사 대구 태현교회 사역(1991.10~1995.9) 부산 서문교회 사역(1995.10~1999.4) 대구 삼성교회 사역(1999.5~2002.11) 부산 성동교회 사역(2002.12~2009.1) 대구 남흥교회 사역(2009.2~2012.12) 주은교회 담임목사(2012.12~2020.11) 늘푸른교회 부목사, 동사목사, 담임목사(2021.1~현재) 가족: 김미숙(57)사모, 방찬혜(28), 방찬영(26) 4부 축하와 인사 시간에 이호경 장로(성문교회)가 "저는 함남노회원들과 함께 군선교를 하고 있는데 장 목사님의 은퇴와 방 목사님의 위임을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이 늘푸른교회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방 목사님이 위임목사님이 되셨다.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경원시찰회에서 예물을 증정 후 여수아 선교사가 축가했다. 방석재 목사가 "시편 31장 15절의 '내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말씀이 사역을 시작한 계기였다. 이전 교회에서 두 번의 청빙투표를 통해 청빙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교회 임지를 정했다. 이전 교회는 부임할 때 성도가 30명 이었으며, 빚이 2억 5천인, 건축도 지지부진했는데 부임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다. 어려운 교회 상황에서 8년 넘게 목회하고 교회를 건축했다. 그리고 장로들의 사임 요구 후 2주 만에 교회를 떠나 한 주 있다 늘푸른교회를 다니게 됐고 후임까지 됐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으며 감사드린다. 제 아버지께서 기도 가운데 늘푸른교회가 앞으로 큰 비전이 있다고 말씀한 것도 큰 소망이 된다. 늘 기도하는 가족들과 동역하는 사모에게 감사드린다"고 답사 후 윤봉채 장로(늘푸른교회)가 인사 및 광고한 후 정용식 목사(증경노회장, 지구촌중앙교회)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늘푸른교회를 축복하도록 하셔서 늘 기도했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축하하고 축도함으로 은혜로운 위임, 은퇴 감사예배를 마쳤다. 기념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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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주평강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주평강교회(중서울노회, 정귀석 목사 시무) 임직감사예배가 4월 30일 오후 2시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정귀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이영재 목사(부노회장, 흥왕교회)가 기도하고 임 수 목사(경동시찰장, 이곡교회)가 디모데전서1장 12절부터 17절까지 봉독 후 주평강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후 호용한 목사(증경노회장, 옥수중앙교회)가 '내가 주께 감사함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호 목사는 "바울은 첫 번째로, 주님께서 자기를 오래 참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다. 사랑은 오래 참아 주는 것이다. 속단해서는 안된다. 부모로서 자녀를 오래 참아 준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장래를 믿기 때문이다. 변화를 믿기 때문이다. 임직자들도 하나님께서 오래 참아 주심으로 임직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감사드려야한다. 또한 두번째로,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택해 주심에 대해 감사했다. 주님이 우리를 택하여 백성으로 삼아주셨다. 그래서 모든 것을 드려도 아깝지가 않다. 바울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으로 사도된 것에 대해 감사했다. 세번째로, 바울은 주님께서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서 직분을 맡기셨기에 감사했다. 우리에게 진실이 있어야한다. 능력과 재주가 없어도 진실이 없으면 무서운 사람이 된다. 진실은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이다. 바울이 믿기 전에 한 모든 것을 주님은 용서하시고 그를 부르신 것이다. 임직자들도 주님이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주셨다. 네번째로, 바울은 자신을 능하게 하심에 대해 감사했다. 주님은 일을 맡기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신다. 주님이 임직자에게 능력 주실 것을 믿고 겸손히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마10장에 보면 주님은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능력을 주셨다. 임직자들도 능력을 받아 충성하시기 바란다. 바울은 16절에서 자신이 앞으로 구원 받을 자의 본이 되라고 주님이 부르셨다고 했다. 바울은 주님의 참으심에 대한 본이며, 주님의 긍휼의 본이 된다. 주님이 왜 나를 뽑으셨을까? 주님을 사랑하고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장로 임직자들이 연말까지 각 2명씩 전도하기로 했으니 감사하다. 임직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임직식은 정귀석 담임목사의 사회로 임직자 서약 후 장로 장립자, 안수집사 장립자를 안수기도하고 안수집사·권사 취임기도하고 공포 후 임직패를 증정하고, 허영서 자매가 특송했다. 장로:안창수 윤인희 최인성 안수집사:고재영 김광규 김주호 노수성 박성원 박지영 송희석 신현일 유영상 이용호 이정수 정성우 정효원 조준 성윤범 유수영 임춘선 권사:김미선 김서영 김연숙 김왕숙 김은숙 김호중 김희순 박경미 박미란 박현영 신혜영 양명숙 양숙 원소연 위정금 유미경 유인숙 윤자현 이언주 이연희 이영숙 임희순 장은미 정찬숙 정혜미 조현옥 채미성 최경희 최영숙 함매화 황연순 김선희 천미승 최선희 현안순 명예권사:강금선 서정순 신순하 이계숙 이정숙B 이정숙 최은순 3부 권면과 축하시간에 김두형 목사(증경노회장, 방주교회)가 "임직자들은 지금까지도 충성하셨으니 남은 생애 더 충성하시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 어떤 사람이 되야하는지 묻고 경건하고 거룩한 행실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고 하셨다. 바나바가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위로의 아들이었다.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다. 바나바란 뜻은 '위로의 아들'이다. 임직자는 위로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란다. 임직자들을 통해 교인들이 위로 받아야한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다. 임직자들도 착한 사람이 되야한다. 교회, 이웃 어디서나 예수님 잘 믿는 착한 사람이 되라.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나아왔다. 임직자들도 그렇게 되시기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이성무 목사(증경노회장, 덕소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있어야 좋은 임직자가 된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임직자에게 은혜와 능력이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또한 교인들은 임직자들을 존경하고 위로하고 복종해야한다. 그것이 교단 헌법이다. 직분자들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직분자들이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다. 임직자들이 수고할 때 위로해 줘야한다. 그리고 복종해야한다. 이것은 임직자들의 결정을 잘 따라주는 것을 말한다. 당회, 제직회에서 결정된 것을 잘 따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교회가 아름답게 하나님의 일을 이뤄갈 수 있다.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직분을 맡는 직분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설동욱 목사(남기총총회장, 예정교회)가 "주평강교회가 부흥하는 가운데 직분자를 세우게 되어 앞으로 크게 부흥할 것을 믿으며 축하드린다. 또한 직분은 교회 일 하라고 주신 것이다. 사명자로 충성해서 열매 맺어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이뤄질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 그리고 이 땅에서도 잘 되고 천국에서는 더 잘 되야하는데 사명 잘 감당함으로 주님 앞에 서는 날에 칭찬 받고 면류관 받을 것을 생각할 때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유귀상 목사(증경노회장, 새소망교회)가 "교회에서 임직 받으면 더 섬기고 봉사해야한다. 그래서 직분자들에게 축하하기가 망설여지지만 하나님께 직분을 맡았기에 축하할 일이다. 그리고 좋은 주평강교회에 임직자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 정 목사님은 좋은 후배로서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좋은 목사님이시다. 아울러 임직자들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이기에 축하드린다. 덧붙여,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겸손한 자가 복과 은혜를 누린다. 기도와 말씀을 의지하면서 겸손히 충성함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기에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안창수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하나님께서 연약한 자들을 직분자로 사용하셔서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우리는 하나님 중심·성경 중심·교회 중심으로 살고자한다. 좋은 일꾼되도록 노력하겠다. 선한 일을 사모하며 섬기겠다. 모퉁이 돌의 역할을 감당하겠다. 목사님을 기도하며 잘 보필하겠다. 교우들을 잘 살피겠다. 주님 기뻐하시는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하고 임완혁 장로 인사 및 광고한 후 최용범 목사(증경노회장, 청평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임직식을 마쳤다. 임직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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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 소망인교회, 이예찬·이록솔라나 선교사 파송
    지난 4월 17일 부활주일 오후 3시에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에서 선교사 자녀(MK)로 부모님을 이어 선교사가 된 이예찬 선교사의 우크라이나 파송식이 있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의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와 행정원장인 허성회 선교사가 참석하여 파송선교사에 대해 파송서약하고 파송장을 수여했다. 이예찬 선교사의 부모인 이창배·이혜옥 선교사는 현재 우크라이나 리비우에서 총회세계선교회(GMS)소속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부터 소망인교회와 협력선교사로 활동했던 이창배 ·이혜옥 선교사의 장남인 이예찬 목사가 이제는 소망인교회의 파송선교사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이 선교사는 러시아 선교사로 선교를 시작한 아버지를 따라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함께 러시아에서 추방되어 우크라이나로 선교지를 이동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대학까지 교육과정을 마친 후 한국에 들어와 군생활과 신학교육을 받고, 여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서 경험을 다진 후 지난달 강북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아내 이록솔라나 사모는 우크라이나 현지인으로서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1명(이 사무엘)이 있다. 4월17일 부활주일에 파송을 받고 4월25일 폴란드로 이동하여 그곳에 있는 지교회에서 현지인 목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서 온 많은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예배와 구호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한국인에 대한 우크라이나 입국이 허용되는대로 다시 리비우의 샬롬교회(선교 베이스센터)로 돌아가서 청년사역, 가정사역, 외국인 사역등 MK가 할 수 있는 폭넓은 현지인 사역을 할 계획이다.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영어,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다양한 계층에 다가갈 수 있는 이예찬 선교사는 현재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슬픔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예찬·이록솔라나 선교사를 파송한 소망인교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당회차원에서 결단하고 단독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단하였다. 한세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의 선교에 대한 이해와 헌신, 교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한국교회에서 보기 드문 2대에 걸친 선교사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예찬 이록솔라나 선교사를 기대한다. 현지 사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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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30
  • 금곡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금곡교회 임직감사예배가 4월 23일 오후 2시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면수(당회장)의 인도로 김정현 목사(중서울노회회록서기, 돌다리교회)가 기도 후 임 수 목사(경동시찰장, 이곡교회)가 디모데전서 1장 12절부터 17절까지 봉독한 후 금곡교회가 영상으로 찬양하고 정귀석 목사(중서울노회노회장, 주평강교회)가 '오직 은혜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우리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바울도 자신의 사역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살았다"며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살려 주시고 자녀 삼아주셨고 이후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셨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세상 살 때 도우시고, 세상을 떠나 갈 때 주님이 천국에서 맞아주시니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면서 "귀한 직분을 맡았으니 잘 감당함으로 하늘나라에서 칭찬 듣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은혜로 직분 받았다. 하나님 사람의 특징은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충성되이 여겨 나를 세워주셨음을 잊지 말아야한다"며 "직분자는 은혜받는 일에 우선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아멘으로 받고 오직 은혜로 충성하자.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직분자로 세워주셨다. 하나님은 일꾼들을 통해 새 일을 하고 싶어하시니 귀하게 쓰임받는 직분자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위임식은 이면수 목사의 임직자 호명 후 서약하고 장로, 집사 안수기도 후 집사, 권사 취임기도하고 공포했다. 장 로 장 립: 신의철 우휘섭 안수집사취임: 황건헌 안수집사장립: 노민수 지현호 이준량 공중식 조정선 전웅찬 허창범 신성철 윤우균 이준휘 차창호 박정우 김인한 김석남 윤현우 안기돈 장동수 홍정의 시무권사취임: 박은아 전명진 곽윤숙 박호경 이해은 한윤해 김영미 박현미 우선아 류복희 신운주 김명운 이옥숙 윤은아 임미혜 송황림 김두연 이해원 김경녀 김지희 박은옥 우연희 한금희 박순덕 이성희 이성무 목사(중서울노회증경노회장, 덕소중앙교회)가 "직분자를 세우니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모든 직분자들이 다 충성하기를 원하나 우리는 다 연약합니다. 결심을 해도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며 "직분자는 중직자이기에 더 신중해야합니다. 첫번째로, 특별히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말에 무게가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지금보다 한발자국 더 가야합니다. 중직자가 되었기에 일반 성도들보다 조금은 나아야한다는 것입니다"고 말한 후 "교인들에게 드리는 권면은 임직자들이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기 위해 많이 기도해야합니다"한 후 "직분을 맡았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일꾼을 세웠다는 것은 교회가 든든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분자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이후 늘 좋은 소식 가득한 금곡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권면 및 축사한 후 임직패를 수여하고 신의철 장로가 임직자 선물 후 김재현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휘섭 장로가 "임직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 힘써 헌신하고 섬기겠습니다"라고 답사한 후 노일홍 장로가 "교회에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질 이겨내고 임직식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임직자들을 통해 금곡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될 것이다"라고 인사하고 광고 후 이상협 목사(중서울노회증경노회장, 맑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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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신반포중앙교회, 추대식 및 은퇴예식 거행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 시무) 원로장로 추대식 및 은퇴예식이 4월 17일(주일) 오후 3시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김지훈 목사의 인도로 오원기 장로(신반포중앙교회 사무위원장)의 기도 후 장용진 목사(노회장, 부천우리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 6절부터 8절까지를 본문으로 '생명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지고 갔다. 그런데 로마서 16장을 보면 이 일을 계기로 그는 믿음의 사람이 됐고, 후손들도 돈독한 믿음을 계승했다. 그의 아내는 바울에게 어머니같은 사람이 됐다. 그런데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며 "오늘 추대되고 은퇴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다. 모두 하나님의 택하심이었고, 인도하심으로 된 것이다. 세상에 가장 행복한 자는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이다. 더더군다나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직분자로 쓰시고 은퇴하게 되니 그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라면서 "유대인의 왕이신 예수님이 고난을 당하심으로 만민의 구주가 되셨다.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는 얼마나 자책하며 힘들어 했을까?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조롱했다가 이후 믿은 자들도 많이 자책했을 것이다. 복음의 진리를 알고 복음에 사로 잡혀 복음을 전하다가 은퇴하게 되신 분들을 축하한다. 진정한 기적은 끝까지 배교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 것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야 끝까지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다"며 "바울은 주님을 위해 충성스럽게 헌신했기 때문에 죽음을 앞두고도 자기에게 큰 상이 주어질 것을 확신했다. 은퇴하시는 모든 분들도 끝날에 하나님께 큰상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원로장로추대 및 은퇴식은 김지훈 목사의 집례로 김석주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박찬건 장로를 은퇴장로로, 박성우 최 만 안수집사를 은퇴안수집사로, 양 순 홍정모 이상민 김희석 김순희 박정현 권사를 은퇴권사로 공포했다. 3부 축하와 인사 시간에 담임목사가 기념패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은식 장로(은퇴장로회 회장)가 은퇴축하패를 증정하고 연효정 집사(피아니스트, 신반포중앙교회)가 축하연주를 하고 송창원 목사(노회서기, 제자들교회), 이은식 장로가 축사하고 김석주 장로(원로장로)가 인사한 후 김지훈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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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새로남교회, 우크라이나 위해 2억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4월 14일‘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장 15절)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며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우크라이나 후원금 2억원’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오정호 목사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후원금과 함께 교회에서 성금을 모으며 설치했던 현수막, 기도문이 담긴 교회 주보, 기도운동 스티커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 목사는“매일 들려오는 우크라이나 소식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된 소식이지만 기쁜 소식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애국심과 용기에 대한 소식”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쟁 지도력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조국을 지켜 내기 위한 열정과 단결심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슬픈 소식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매일 부모와 형제자매들을 전쟁터에서 잃고 통곡하는 소식이다”며 “정든 집과 학교, 병원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죽거나 부상당하는 이들의 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탄식으로 채운다”면서“우리 대한민국도 72년 전에 발발한 6.25 남침 한국전쟁을 겪었기에 전쟁의 비극을 잘 알고 있다”며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고 평화의 날이 와서 무너진 건물이 재건되고, 헤어진 가족들이 감격의 눈물로 다시 만나기 위해 많은 나라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새로남교회와 오 목사님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린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러한 후원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생존과 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움은 너무나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전달한 편지와 물품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의 SNS 계정에 올려 고통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게제 하겠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난 3월 27일 주일에 한국교회 봉사단(KE)을 통해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 캠페인으로 5천만원을 후원한바 있다. 이후에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는 더욱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4월 10일 주일 예배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기도운동 스티커 배부 및 부착을 통해 성도들의 정성이 담긴 특별헌금을 모으게 됐다. 새로남교회는 계속하여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국민들 및 성도들을 위해 각 예배와 소그룹, 다락방 및 기도 모임 때 마다 전쟁의 종식과 회복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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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천안중부교회사태1】종려주일 예배 파행
    충남노회에 속한 천안중부교회가 담임목사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뉘어 내분에 휩싸인 가운데 종려주일이었던 4월 10일 주일 예배가 파행을 맞이했다. 이날 오전 예배 시간에 본당을 차지한 반대파의 저지로 담임목사와 찬성측 교인들은 본당에 들어갈 수 없어 본당 입구 밖에서 경찰을 사이에 두고 반대측과 서로 대치하다가 30여분 만에 해산했다. 이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총 9대의 경찰차가 교회 주변에 배치 됐고 경찰들이 교회 안에 들어가 대치하고 있는 양측을 차단했다. 이러한 사태는 지난 주일부터 시작됐다. 목사 찬성측은 반대측과의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양측이 합의해 본당을 폐쇄하고 교회 내 다른 공간에서 각각 예배 드리는 것을 협의해 보기로 했다. 이날 오후 3시 원로목사의 주재하에 양측 장로들이 모여 교회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해 다음에 또 만나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주일은 종려주일이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날이다. 고난에 돌입한 천안중부교회가 언제쯤 고난을 헤치고 예수님처럼 승리의 부활을 할지 아직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인데 지상 교회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주님은 아직도 고난을 당하고 계시다는 것을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절감한다. 천안중부교회가 속히 안정되기를 기도한다. 교회 주변에 배치된 9대의 경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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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세계기도 선교회(WPM), 출범예배 드려
    2022 세계기도 선교회(WPM) 출범예배가 3월 27일(주일) 오후 7시 의정부에 소재한 광명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세계기도선교회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강단 제물기도와 부르짖는 기도를 바탕으로 영적 싸움을 싸우며 중보하는 기도선교와 대륙별, 지역별, 나라별 기도자학교를 운영하며 지원하는 동시에 필요한 나라와 종족에 선교사 파송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선교단체이다. 이민수 목사가 회중찬양 인도 후 현경만 장로가 기도 한 후 베넹, 프랑스, 영국, 미국 관계자의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WPM 조직을 소개했다. 세계기도선교회 / 대표: 최남수 목사 부대표: 김주성 장로 사무총장: 강대홍 선교사 WPC 세계파송선교회 / 박천규 장로 WPS 세계기도자학교 / 문제만 장로 WYPS 세계청소년기도자학교 / 김상우 장로 WPN700 세계기도네트워크 / 이상용 장로 WPMTC 세계기도선교훈련원 / 강요셉 장로 WPKC 세계어린이교회(BF Kids) / 박건선 장로 BFWorld 사단법인 '축복을 흐르게 하는 사람들'(NGO) / 현경만 장로 BF Cafe 카페 '축복을 흐르게 하는 사람들' / 김주성 장로 100개국 중보팀장 및 기도부대가 특순을 하고 이인석 목사가 다니엘 6장 10절부터 11절까지 봉독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 울산대암교회)가 '전쟁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목회하면서 어려울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 성령께서 불같은 은혜를 주셨고 교회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흘리는 눈물만큼 교회가 달라졌고 기도 후 교회가 10배 이상 부흥했다. 끊임없이 눈물 흘리고 기도할 때 모든 것이 달라진다"며 "원산 대부흥의 인물인 하디 선교사가 선교사역의 부진 때문에 기도회를 했을 때 그는 회개했고 그를 통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평양 대부흥의 인물인 길선주가 회개할 때 놀라운 큰 역사가 일어났다. 총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광명교회가 하게 되서 너무나 감사하다. 최남수 목사가 기도 운동에 전력해서 오늘과 같은 세계기도 선교회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은 싸우는 것이다. 코로나로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고 교인들이 떠났다. 그러나 더 큰 위기는 목사들과 교인들의 마음이 식어졌다는 것이다. 모세는 바로와 영적 전쟁을 했고,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들과 영적 전쟁을 했다. 예수님께서 탄생했을 때 헤롯이 예수님을 죽일려고 했다. 중세 때 아리우스와 아다나시우스가 영적 전쟁을 해서 아다나시우스가 승리했다. 이러한 영적전쟁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신앙을 갖게 된 것이다. 이후 수많은 개혁주의자들의 영적투쟁을 통해 올바른 신앙이 지켜져왔다"면서 "다니엘은 위기의 상황에서 무릎 꿇어 기도했다. 목회는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어려울 때 기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줄을 믿어야한다. 그러기에 걱정하지 말아야한다. 기도는 어려울 때 하는 것이다. 야곱, 에스겔, 에스라는 강가에서 기도했고 응답받았다. 나의 기도의 강가는 어디인가?"라면서 "기도는 영적 전쟁이다. 세계기도 선교회 출범은 사탄에게 영적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자. 방탄소년단에 대한 아미들의 열정을 우리가 본받아야한다. 기도가 생활화해야된다. 칼빈은 자신의 심장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했다. 장로교 교인으로 우리도 그러해야한다. 하나님께 충성하고 기도하며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노승욱 목사(철원중앙교회), 윤두태 목사(가성교회)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가 선교기도 후 고영기 목사(총회총무, 상암월드교회)가 "배 총회장님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다. 또한 기도회 반지인 금반지를 주어 감사하다. 늘 반지를 끼고 다니고 기도하겠다. 또한 세계 국기를 본당을 둘러 붙여놓고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이기에 감사하다. 또한 최남수 목사님은 인물이 너무 좋으시고 큰 일을 하셔서 감사하다. 미국이 영적으로 쇄퇴했는데 미국을 위해, 세계를 위해 기도 선교회를 출범한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라고 축사 후 김주성 장로가 "우리 광명교회는 26개국에 51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최남수 담임 목사님은 세계를 돌며 선교를 하고 계시다. 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세계기도선교회를 출범했고 곧 미국 20개 주 에 120명의 성도들이 가서 미국 교회를 섬기겠다"고 감사말 했다. 선교회 깃발을 배 총회장이 받아 흔든 후 최남수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최남수 목사가 "세계기도 선교회 출범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에 5,000만원, GMS에 1,000만원을 후원한다"고 말한 후 권혁주 목사(강북노회 노회장, 포천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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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김현민 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김현민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3월 26일(토) 오후 1시 종로구에 소재한 미래교회(평양노회)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위임감사예배는 고영기 목사(임시당회장, 총회총무, 상암월드교회 담임)의 인도로 황석형 목사(노회 서기, 평안교회 담임)의 기도 후 장궁대 목사(북부시찰서기, 노일교회 담임)가 누가복음23장 50절부터 56절까지 봉독한 후 잠시 교회사역영상을 시청 하고, 한혜진 자매(미래교회)가 특송 후 강재식 목사(노회장, 광현교회 담임)가 '예수님 편에 선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신자는 예수님께 자기 편이 되 달라고 하지만 성숙한 신앙인은 자기가 예수님 편이 되겠다고 말한다. 아리마대 요셉은 첫번째로, 예수님 편에 선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처형에 대해 찬성하지 않았다. 예수님께 동조하면 출교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요셉은 동의하지 않았다. 목사와 교인 모두가 예수님 편에 선 사람이 되야한다"고 하고 "두번째로, 요셉은 자기의 빈 무덤을 예수님께 드린 자였다. 그는 예수님께 헌신한 자였다. 우리도 예수님 편에 서서 우리의 것을 남김없이 주님께 드릴 수 있어야한다. 죄인 중의 괴수인 나를 구원코자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셨기에 나도 예수님을 사랑하여 헌신해야한다"고 한 후 "세번째로, 요셉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다. 히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소망하는 자였다. 우리도 그러하다. 위임하는 목사님과 교인들이 늘 예수님 편에 서시기를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일 목사(증경노회장, 온세상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위임식은 박광원 목사(위임국장, 북부시찰장, 가산교회 담임)의 사회로 위임서약 후 기도하고 공포한 후 노회장이 위임패를 증정했다. 3부 축하와 감사는 김현민 목사(미래교회)의 사회로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 예수사랑교회 담임)가 "아돌프 히틀러와 아이젠하워는 같은 년도에 태어났다. 이후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그러나 아이젠하워는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히틀러와 맞섰다. 정말 중요한 것은 지도자다"면서 "미래교회는 희망이 있는 교회이다. 벧전5:2-4말씀을 늘 기억하며 목회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 담임)가 "위임목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한다. 주님의 핏값으로 미래교회를 사셨다. 늘 기도하심으로 신령한 은혜를 누리는 목사님과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황석산 목사(증경노회장, 큰숲교회 담임)가 "개척해서 위임받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신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 세가지이다. 첫번째, 제사이다. 제사는 예배이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두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세번째,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고영기 목사(임시당회장)가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노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개척 후 7년간 임시당회장을 했는데 오늘 위임식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담임목사 위임투표시 전원이 찬성하며 지지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인사하고 김 목사 부부의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민 목사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임시당회장으로 수고하신 고영기 목사님께도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잘 모시도록 하겠다"며 "순서를 담당해 주신 모든 노회 목사님들께, 지금까지 기도하고 헌신하신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리며 빌2:5의 말씀을 따라 겸손과 순종으로 목회하겠다"고 답사했다. 김현민 목사가 임시당회장 고영기 목사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고, 최형렬 장로가 위임목사에게 위임패, 고정원 장로가 꽃다발을 전달한 후 유부혁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노동혁 목사(증경부노회장, 서로사랑교회 담임)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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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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