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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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디온, 감사의 밤 행사....이사 4명 퇴임식
    어린이 전문 선교 단체인 파이디온이 2024 감사의 밤 행사를 5월 6일 오후 5시 30분 일원동에 소재한 밀알교회 도산홀에서 갖고 양영학 선교사, 양승헌 목사, 한규철 목사, 홍문균 목사의 이사 퇴임식을 했다. 이들은 50년 전 총신대학에서 만나 뜻을 모아 어린이선교를 위해 파이디온선교회를 만들고 계속해서 사역해왔다. 이기영 목사의 기도로 개회 후 다함께 찬양 율동 후 고종율 대표의 사회로 신임 이사장 김만형 목사가 딤후 2:2을 본문으로 "총신대학에 들어와 ‘어린이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답하고 파이디온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선배들과 친밀하게 지내며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오늘의 내가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 후배들이 그 좋은 정신을 계속 이어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안석열 선교사가 양영학 선교사 부부를, 황현주 교수가 양승헌 목사 부부를, 황성준 목사가 한규철 목사 부부를, 황석형 목사가 홍문균 목사 부부를 소개하고 퇴임 기념패와 선물,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영학 선교사 부부가 “파이디온에서 받은 훈련이 선교지에서 잘 적응하는 기초가 됐다. 후배들을 보니 젊었을 때 생각이 난다. 파이디온에서 사역하며 부부가 됐다. 양승헌 목사가 선교사가 되지 않아 제가 선교사가 됐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헌 목사 부부가 “지난 50년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했다. 파이디온이 죽지 않게 하기 위해 몰두하다보니 후배들을 돌아보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하다. 앞으로 더 멋진 일 해주기 바란다. 천국에서 받을 상을 이 땅에서 다 받은 것 같다. 감격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규철 목사 부부가 “돌아보니 무엇인가 한 것이 없었다. 보다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다. 파이디온을 생각하면 마음이 부자 같았다. 이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고 말했다. 홍문균 목사 부부가 “과분한 자리에 있는 것 같다. 파이디온을 위해 별로 한 것이 없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생각난다. 제가 총무를 할 때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그때 사무를 맡아준 오명혜 집사님께 감사드린다. 파이디온을 통해 좋은 만남을 가졌다. 서로 살펴주어 행복한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하는 선배들을 위해 축복의 노래를 부르고, 기도 후 서로를 축복하는 악수례를 하며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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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 팔순잔치가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9년 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됐고, 금년에는 1945년생 80세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합동팔순잔치를 열어드린다. 올해에는 코로나 이전처럼 9일에 강화도를 찾는 효도관광여행을 재개한다.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을 부탁드린다. 후원계좌: 신한 140-008-470070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초청장 9년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시작된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홀몸어르신합동팔순잔치는 벌써 9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금년에는 1945년생 80세 홀몸 어르신들의 합동팔순잔치를 열어드리려고 합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의 외로움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 인천시민과 함께 더불어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시 효도잔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는 부평역 북광장에서 개최함과 동시에 코로나 이전행사처럼 효도관광여행을 다시금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제9회 인천광역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리며 초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째날. 5월 9일(목) 오전 10:30 부평역 북광장 -이선구 이사장 축하인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내빈) -주빈(팔순어르신)소개 -팔순기념사진 및 장수사진촬영 -팔순기념 축하공연 -축하내빈 합동으로 팔순어르신들께 단배 -팔순어르신 및 500명 어르신 식사 -팔순축하 선물증정 -기념사진 촬영 둘째날. 5월 10일(금) 오전 10:00 강화도 약암온천 및 강화관광여행 (도우미/사회복지사 동행) 효 실천은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선구 목사 싱그러움 5월은 서로서로에게 감사해야 할 날들이 많은 달이다. 1일 근로자의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20일 성년의날, 21일 부부의날 등 그외에도 기념일과 많은 의미 있는 날들이 있다. 일년 중 5월을 효의 달이라 하기에 5월이면, 어머니 ·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 성경에서도 부모님께 효 실천을 명령하신다.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그런데 요즘 세태가 자식들이 부모공경의 효를 좋아하지 않고, 가족 내 많지 않은 형제자매 간에도 우애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많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이기주의적인 풍조로 부모공경과 형제우애의 말씀을 등한시 하기 때문이다. 더 늦기 전에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사회 지도층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자식들이나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고, 성경에서 명령한 부모공경의 바른 의미와 효 실천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이와같이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에서 분명하게 부모에게 효 실천은 분명한 하나님의 명령이시며, 효의 근본은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공관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십자가의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감당하신 아들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완전하신 효자는 성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잘 순종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그러므로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제5계명, 즉 부모공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으로서의 절대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마19:16-19, 막10:19, 눅18:20). 끝으로 예수님 당시에나 지금이나 복잡한 현실 생활에서 율법이나 성문법 외에 구체적 생활과 관계되는 규례들이 있을 수 있다. 초대교회 당시의'장로들의 유전'이라고 말하던 '고르반'은 '하나님께 바친 물건' 즉, '헌물'이라는 신앙의 의미를 가진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가련한 부모들을 도와드리고 모셔야 할 의무를 오직 부모로부터 자신들의 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서 '고르반'이라고 선언만 해놓고 실제로는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불효의 기만적 행위가 '장로들의 유전'에 의해서 오히려 정당화되는 구실이 되었다. 이런 상황을 잘 아셨던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이러한 율법을 왜곡해서 불효의 죄를 저지르는 것을 가증하게 보시고 그들을 외식하는 자들이라 신랄하게 꾸짖으셨다. 오늘날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부모에게 재산이 남아 있어야 자녀들이 부모를 찾아오고 효를 실천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빠르고 다들 바쁘지만, 효도할 부모님이 계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일 년 중 5월에라도 꼭 효를 실천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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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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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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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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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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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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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중부교회사태28】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무더기로 검찰 기소
    2024년 새해 벽두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 등 2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것은 그들이 극렬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온갖 폭행과 협박을 한 결과이다. 그동안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왔던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더 이상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작년 여름 이들에 대해 고소했고 최근 검찰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죄목은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폭행, 특수재물손괴” 등이며 벌금 청구액은 50만 원, 7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가납명령청구됐다. 이 대상에는 이상규 목사도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50만 원 가납명령청구됐다. "가납명령"이란 형사소송법 제334조(재산형의 가납판결)에 명시된 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또는 추징 등 재산형에 속하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 판결의 확정 후에 벌금, 과료 등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즉 벌금형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기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 처벌에 대한 집행력을 얻기 위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금액의 납부를 명하는 부수처분을 말한다. 즉 가납은 말 그대로 벌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집행력을 얻기 전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특별하고 불가피한 사정의 발생 또는 피고인의 재산 은닉 및 도망 등의 이유로 인한 벌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내려진다. 형의 실행이란 피고인이 판결에 대하여 승복하거나 항고를 통한 대법원에서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 등 재판이 최종적으로 종결되어야만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벌금, 과료 또는 추징에 대한 확보를 가납명령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납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의 확정 전이라도 즉시 벌금형을 집행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가납명령에 응하여 벌금에 상당한 금액을 가납할 의무가 발생한다. 결국 그동안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했던 반대자들에게 사법이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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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예수열방교회 박순석 목사, 더 큰 사명 감당 위해 새 예배당 건축 박차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모습의 박순석 목사가 새 예배당 건축 중이다. 현 예배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교인을 감당하기 어려워 큰 사명 감당 위해 새로운 부지에 올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박 목사는 지난해 5월 있었던 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전도분야 총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새 가족 530명이 등록하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목사는 “팬데믹 중에도 예배를 쉬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예쁘게 보시고 은혜를 내리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새 예배당은 대지 800평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본당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박 목사는 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청주 지역의 구원을 이루며, 교인들을 영적으로 잘 훈련해 사명 감당하게 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데 쓰임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예배당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열방교회는 세계 복음화와 재정의 80%를 선교와 구제 및 지역사회를 섬기기 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많은 교회 중의 하나인 교회가 아니라 예배에 감동과 기쁨이 있고 성도들이 맡겨진 사명에 헌신을 다하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은혜와 말씀의 훈련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는 열방을 향한 세계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계속 부흥 성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일생을 바친 분입니다. 목사님은 총신대학 신학 대학원을 졸업 하셨으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금의 교회를 시작하여 오직 주님, 오직 교회, 오직 말씀 중심으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시대의 리더로 세워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비전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이 시대의 영적 리더입니다. 공동체 선언문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한 가족들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존귀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 것을 구별하는 거룩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와 함께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Vision을 품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원하는 선교사들입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령의 공동체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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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중부협의회, 2024년 신년하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중부협의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신년하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예배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가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행 6:1-7을 봉독한 후 수원제일교회 소프라노 김명희 권사 · 유승화 집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란 제목으로 “유럽 교회가 쇠한 이유는 첫째,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 권위를 잃었기 때문이다. 전파할 메시지가 없는데 어떻게 교회가 설 수 있겠는가? 둘째, 세속주의 · 물질주의 · 편의주의 때문이다.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은 우상이다. 그러면 한국교회는 어떠한가? 행2장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본다. 하나님의 통치는 첫째,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뤄진다. 주님은 사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사용하실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한다. 사도들은 말씀을 우위에 두고 사역했다. 우리도 주의 종으로서 말씀의 자리에 서야한다. 우리 총회의 영적인 전통인 말씀 우위 신앙을 잘 지켜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를 기뻐해야한다. 목회자가 말씀 위에 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저는 30년 목회하면서 제자훈련에 힘썼다. 그래서 말씀 위에 서는 교회 사역을 하게 됐다. 올 한해 말씀의 통치가 풍성하기를 바란다. 셋째, 사도와 일꾼들이 하나가 됐다. 우리도 원팀이 되어야한다. 서로 격려하며 당겨줘야한다. 그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문 김인기 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고문 오범열 목사가 ‘GMS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고문 노병선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사무총장 박종의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했다. 축사 고문 하귀호 목사, 고문 박신범 목사, 고문 문세춘 목사, 고문 박춘근 목사, 고문 강의창 장로를 대표해 문세춘 목사가 “신 11:12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는 말로 새해 축복의 말씀 후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옛것을 버리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바란다는 이스라엘의 인사를 드린다”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취임 8개월이 되었다. 학부와 신대원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 저는 대전중앙교회 출신으로 중부의 아들이다. 교단 신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개혁신학은 성경의 최고의 권위,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문화 변혁을 강조한다. 미국 개혁신학교단PCA는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말씀의 권위를 최고로 여길 수 있기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중부협의회가 부럽다. 규모가 있고, 현직 총회장이 계시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지난 20년간 총회장이 없었다. 올 한해 수직 상승하는 중부협이 되기 바란다”고, 충청협의회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가 “중부협 31개 노회 산하 교회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환영한다. 장소 제공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 축복 가득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공동회장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교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식은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회계 홍승철 장로가 기도 후 케잌 컷팅식을 했다. 경품행사 경품행사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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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합동군목회, 2024년 신년하례회
    군복음화를 통해 민족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해 작년 6월 1일 창단한 예비역, 현역 합동군목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례회는 1월 18일 오전 11시 성남시에 소재한 성산교회(현상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부회장 현상민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윤병국 목사의 기도 후 부회장 김성중 목사가 요 2:1-11을 봉독한 후 대표회장 양서규 목사가 ‘하나님의 좋은 공동체’란 제목으로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위기가 있을 때 마리아는 예수님께 이 상황을 알렸고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결국 어려움을 해결했다. 인생의 새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의 행복을 위해 함께 협력한 것이다. 우리도 예비역과 현역이 서로 협력해 민족복음화를 위한 군선교를 활성화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이사 윤원선 목사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수석부회장 김명일 목사가 ‘군선교 현장의 부흥을 위해’, 이사 남송현 목사가 ‘합동군목회의 발전을 위해’ 간절히 합심기도했다. 이어 케익 컷팅식을 회장, 이사, 원로들이 한 후 신년 인사를 하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뜻깊은 모임을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는 군복을 입고 장단기 군선교했던 공통점이 있다. 계속해서 한마음으로 군선교를 위해 협력하고 기도하자”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함동수 목사가 광고 후 고문 이윤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산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식탁 교제 후 있은 이사, 임원 연석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2024년 합동군목회 사업을 결의했다. 2024년 합동군목회 사업계획 1월. 신년하례회 / 이사회 2월. 임원회 3월. 군목준비 신입생 격려행사 4월. 신임군목 격려행사 / 임원회 5월. 원로군목 위로회 / 군목수련회 위문 6월. 신임군목 임관식 / 임원회 8월. 군목후보생 위로회 / 임원회 10월. 이사회 및 임원회 11월. 전역 및 진급 감사예배 12월. 전방(격오지) 부대 위문 /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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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전국호남협의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호남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이 1월 1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있었다. 정기총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사무부총장 전광수 목사가 기도 후 각 부 보고 후 전형 위원, 증경회장 및 대표회장이 임원을 개선해 이은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이형만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고광석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이은철 목사는 “호남을 화목하게 하겠다”고 당선 인사했다. 앞서 예배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인도로 사무부총장 박영수 장로가 기도 후 부회록서기 이경석 목사가 벧전 2:9-10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호남인의 유레카’란 제목으로 “자기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한다.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의 고향도 사랑하고 국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우리가 호남을 자랑해야 하는가? 첫째, 호남은 조국과 민족을 지켰다. 둘째, 인심이 좋고 문화 예술이 발전했다. 셋째,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보수주의 신학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3.1만세 운동을 위해 많이 헌신했고 신사참배 운동에 반대했다. 호남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발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조영기 목사가 ‘총신대와 지방 신학교를 위하여’, 실무회장 하재삼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전북교회협 대표회장 백종성 목사가 ‘선교사들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한국 목사가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하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본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 후 명예회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증경총회장 새해 덕담 신년하례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우리는 총회를 화합으로 지켜야한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살 때 고향이 빛나게 된다”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호남은 보수 신학의 저수지이다. 우리 교단을 위해 보수신학의 정수를 많이 흘려 보내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말씀 순종해 천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란다. 당선자들은 총회를 바르게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새해 덕담했다. 격려사 재경증경회장 서홍종 목사가 “호남인의 모임이 기뻐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호남협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가 “우리는 믿음으로 올 한해도 잘될 것이다”라고, 호남협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주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라고,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조승호 목사가 “영성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부흥하고 민족복음화를 감당하자”고, 전국장로회 대표회장 오광춘 장로가 “올해 복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고향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재경호남장로회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가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바란다. 함께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자”고 격려사 했다. 축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새초부터 새말까지 사역과 목회지, 생업, 가정에 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총회 임원으로 영호남 구분 없이 잘 섬겨야 한다. 진정한 好男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움직일 때 움직이고 멈출 때 멈춰야 한다. 호남이 움직일 때이다”라고, 서울지역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올해 으라차차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대구 일심교회 강태구 목사가 “서로 소통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요삼 1:2 말씀을 드린다”고,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중부지역협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호남·중부는 한 가족이다. 그래서 서로 행복하고 화목해야 한다”고, 장로신문사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호남인이 없으면 호남도 국가도 없다. 하나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당선인 축하 당선인 축하는 당선인 대표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화합해 좋은 모습을 만들어 내겠다”고 감사 인사 후 당선인에게 금 한돈씩 전달한 후 실무회장 라상기 목사가 당선인을 축하했다. 이어 정기총회를 진행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한 후 폐회하고 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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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7회 정기총회 개최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024년도 제27회 정기총회가 1월 15일 오전 11시 고대 교우회관 2층 스퀘어홀에서 모여 예배하고 이상재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는 유임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가 기도 후 고대교우목회자회 회장 황용규 목사가 창 37:5-11을 본문으로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꿈을 가져야한다. 조선시대 표류했던 문순득이 그러했다. 우리는 고목회 회원으로서 꿈을 가져야하고 꿈을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한다. 작곡가 방시혁은 초기에 많은 실패를 했지만 BTS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이끌어 가신다. 우리도 고대 복음화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고대기독교우회 자문위원 김홍석 목사가 “고목회 회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 국가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고 환영사, 고대조찬기도회 회장 · 증경회장 한상림 목사가 “고목회 회원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화목하고 단결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증경회장 박봉상 목사가 “오늘 설교처럼 저도 꿈을 갖고자한다. 지금도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도 오랫 동안 현역으로 일하기를 소원한다. 고목회가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강신원 목사가 축도한 후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를 따라 교가를 불렀다. 2부 총회는 회장 황용규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천광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안호천 목사가 회원 4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서기 안호천 목사의 전희의록 낭독,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사무총장 보고, 회계 최석립 목사의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천웅의 목사가 감사 보고했다. 증경회장단 추천과 인준을 통해 신임회장에 이상재 목사, 수석부회장에 이동규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이상재 목사가 “그동안의 좋은 전통을 잘 이어받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 후 신임회장이 황용규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남은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설동주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치고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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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후원
    주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후원감사예배가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변화시키고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다.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변화(Inner Change)를 위하여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협력하여 기도로 섬기고 있다.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이용수A집사(주말1다락방 순장)가 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찬양 동영상을 시청하고, 과거 소망교도소에 입소해 신앙을 갖게 된 허준서 전도사가 간증했다. 그는 "돈을 추구하며 살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 특히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독방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보게 됐다. 이후 원망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됐고 부모님과도 화해하고 현재는 총신대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단 6:10을 본문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예전에 국회의장을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했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후원금 1억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자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구매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소망교도소의 목표는 수용자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자신과 가족, 사회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출소 후 온전한 남편, 아버지, 아들,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 결과로는 재복역률을 4% 이하로 낮추며, 교정 교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가페소망교도소를 설립, 운영하는 법인으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재단법인 아가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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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3일 오후 5시 우리교회(신건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예찬을 나누며 교제 후 오후 6시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장성규 집사(우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표어를 다같이 제창 후 제2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한 후 이준량 집사(금곡)가 호 4:1-3을 봉독했다. 우리교회 신건웅 목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한 플러스 원’이란 제목으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의롭게 살아야한다. 하나님 앞에 늘 성실하게, 의롭게 살아야한다. 그런데 인간은 연약하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성실하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실해야하나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온전한 믿음생활을 해야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 때 멸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설교했다. 43회기 임역원이 특송 후 신용산교회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우리교회와 우리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30대 증경회장 이주학 장로가 마무리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광고한 후 신건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차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40대 증경회장 김성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회계 정인성 집사 회계 보고 했다. 안건토의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회원 휴대폰 번호와 주소를 월례회 순서지에 게재하지 않는 것으로 ▲43회기 6차 순회헌신예배 및 총회는 3월 16일(토) 오후 5시에 신용산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우리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년 하례식 시간을 가진 후 하례회 기념떡은 내일 주일 우리교회 교인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전달하고 신년 새해 첫 순회헌신예배와 월례회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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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요한선교단, 제24-1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 2024년 신년 제24-1차, 통산 제370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이 1월 13일 오전 9시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 시무, 통독 강사)에서 있었다. 이날 성광교회 교인들과 함께 원근각처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제공한 성광교회에서는 정성껏 중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의 기도 후 인도자가 느 8:14-18을 봉독한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천년만의 성경 낭독’이란 제목으로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져와 새벽부터 정오까지 읽자 백성들이 귀를 기울였다. 이때 백성들이 울자 울음을 그치고 먹고 마시며 힘을 내라고 했다. 이들은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초막절을 제대로 지켰다. 이들은 1000여년간 초막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때 그들은 비로소 온전하게 이 절기를 지키게 된 것이다. 우리도 마지막 때에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옥의 땔감이라고 생각할 때 교만할 수 없다”고 설교했다. 김동진 목사가 “모세가 명령하고 에스라가 실천했던 성경 통독과 순종을 우리가 하게 된 것이 축복이다. 오늘 열심히 읽고 은혜 받기 바란다”고 말한 후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오후 6시까지 함께 성경 통독과 암송을 하며 은혜를 누렸다. 요단선교단 홈페이지 은혜롭고 간절한 성경통독과 암송 대표 김동진 목사의 인사말 요한선교단의 미련스러운 고집, “성경전체를 한자도 빼지 않고 다 읽는다" 그 고집으로 34년을 한결같이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왔을 때 읽고 또 읽고, 웃고 울고, 기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는 사랑의 편지. 미련하고 둔해서,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멀리 떠나가도 기어이 찾아오셔서 마침내 그 사랑을 받게 하신다는 사랑의 편지. 읽으면 읽을수록 감격스럽고 감동이 되고 그래서 마침내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릴 수밖에 없는 사랑의 편지. 그 편지를 송두리째 다 읽었을 때의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한쪽 눈만으로 성경을 읽다가 40년 전에 감겨졌던 눈이 떠지는 역사가 있었고, 말기 암에서 치유 받는 역사도 있었고, 깨어지기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기도 하였으며 안경도 두개씩 끼어야만 글을 읽을 수 있었던 사람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셔서 그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선교단 목적 하나님과 화목된 자들로(욥 22:21, 롬 5:10), 성경을 날마다 읽고(행 17:11), 암송하여 (신 6:6), 주야로 묵상하므로(시 1:2)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그 말씀(히4:12)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함을(행 18:5) 지상목표로 합니다(행 20:24). 성경암송은 특별한 은사인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성도로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하시는 분이면 누구라도 1,000절 아니 그 이상이라도 암송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요한선교단에는 5년 동안 3,000절 암송한 회원과 6개월 동안 500절 암송한 회원등 위 사실을 실증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혹은 청하셔서 그 비결을 배우시므로 말씀 충만한 능력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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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1월 1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있었다. 1부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공동대회장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기도 후 교예본 협동총무 김에스더 목사가 사 40:9-11을 봉독한 후 교예본 회복찬양단 이찬송 목사가 특송했다.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아벨은 예배의 성공자였다. 하나님은 예배 드리는 자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해진다. 예배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설교했다.이어 홍요한 목사가 헌금특주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라용주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국부협 대표회장 강헵시바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광고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식은 총괄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내빈을 소개 후 공동대회장 정진희 목사가 기도한 후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바른 예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이 단체가 만들어 졌다. 이 책은 예배를 회복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공동대회장 강영준 목사가 출범을 선포했다. 한요한 목사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출판기념식은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대표 최형식 목사가 저자 약력 소개 후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설립자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하나님은 예배 본질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토록 하셨다. 그리고 내게 이 일을 하는 사명을 주셨다. 예배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라고 인사말씀한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예배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하다. 예배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한다. 한요한 목사가 예배에 대해 중요한 책을 쓴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한 후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예배가 제대로 드려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교회들이 많고 이것은 사탄의 계략이다. 예수님의 피와 사랑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추천사하고 전 총신대 대학원장 신성종 목사가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이 책이 종교개혁 운동을 주도하는 책이 되고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고, 국제학술원장 정도출 목사가 “예배가 회복되야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산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서평했다. 격려사 한국교회보수연합 고문 전석도 목사가 “오늘 여기 와서 많은 힘을 얻었다. 출판을 축하하고 격려드린다”고, 21C부흥선교협의회 증경대표회장 김명현 목사가 “연합회를 만든 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예배회복에 대한 책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예장합동연합총회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가 영혼을 살리는 일에 주력해야한다. 연합회를 출범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대표회장 강진문 목사가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바란다”고,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우리 서울신학교에 많은 책이 있지만 이런 책은 없었다.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가 “함께 하면 길이 된다”고,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우리는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과 아울러 부활의 복음에 든든히 서야한다”고 축사 후 시인 박재천 목사와 시인 이 수 목사가 시 낭독했다. 박찬영 목사외 데클로데스가 특별 찬양, 장문수 장로가 색소폰 연주 후 축하케익커팅한 후 요한선교단 대표 김동진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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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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