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오정호 총회장,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말씀을 통해 이뤄진다. 원팀이 되어 사역하자”
  • 하재호 대표회장, “장소로, 중식으로 섬겨준 교회에 감사하며 회원 모두 한해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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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2024년 새해를 맞아 중부협의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신년하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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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하재호 대표회장 IMG_7303.JPG
기도하는 강문구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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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강희섭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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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소프라노 김명희 권사 · 유승화 집사 

예배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가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행 6:1-7을 봉독한 후 수원제일교회 소프라노 김명희 권사 · 유승화 집사가 특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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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오정호 총회장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란 제목으로 “유럽 교회가 쇠한 이유는 첫째,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 권위를 잃었기 때문이다. 전파할 메시지가 없는데 어떻게 교회가 설 수 있겠는가? 둘째, 세속주의 · 물질주의 · 편의주의 때문이다.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은 우상이다. 그러면 한국교회는 어떠한가? 행2장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본다. 하나님의 통치는 첫째,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뤄진다. 주님은 사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사용하실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한다. 사도들은 말씀을 우위에 두고 사역했다. 우리도 주의 종으로서 말씀의 자리에 서야한다. 우리 총회의 영적인 전통인 말씀 우위 신앙을 잘 지켜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를 기뻐해야한다. 목회자가 말씀 위에 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저는 30년 목회하면서 제자훈련에 힘썼다. 그래서 말씀 위에 서는 교회 사역을 하게 됐다. 올 한해 말씀의 통치가 풍성하기를 바란다. 셋째, 사도와 일꾼들이 하나가 됐다. 우리도 원팀이 되어야한다. 서로 격려하며 당겨줘야한다. 그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IMG_7318.JPG

정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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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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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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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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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의 장로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문 김인기 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고문 오범열 목사가 ‘GMS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고문 노병선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사무총장 박종의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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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축복의 말씀하는 목사, 장로 고문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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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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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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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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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세 목사 

고문 하귀호 목사고문 박신범 목사고문 문세춘 목사고문 박춘근 목사고문 강의창 장로를 대표해 문세춘 목사가 신 11:12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는 말로 새해 축복의 말씀 후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옛것을 버리고 행복하시기 바란다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바란다는 이스라엘의 인사를 드린다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취임 8개월이 되었다학부와 신대원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저는 대전중앙교회 출신으로 중부의 아들이다교단 신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개혁신학은 성경의 최고의 권위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왕이신 하나님의 통치문화 변혁을 강조한다미국 개혁신학교단PCA는 성장하고 있다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말씀의 권위를 최고로 여길 수 있기 바란다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중부협의회가 부럽다규모가 있고현직 총회장이 계시기 때문이다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지난 20년간 총회장이 없었다올 한해 수직 상승하는 중부협이 되기 바란다충청협의회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가 중부협 31개 노회 산하 교회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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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하는 하재호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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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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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박순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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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준규 목사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환영한다장소 제공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축복 가득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공동회장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환영하고 감사드린다아름다운 교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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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신 사회하는 정영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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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홍승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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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컷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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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식은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회계 홍승철 장로가 기도 후 케잌 컷팅식을 했다. 

 

경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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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하는 김정설 명예회장 

경품행사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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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을 준비한 교회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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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준비한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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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협의회, 2024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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