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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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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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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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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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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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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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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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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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신년하례예배, 국민일보 ·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민신년하례예배가 1월 5일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있었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국민일보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를 추모 후 국부총대표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한 후 여대표본부장 양향숙 목사가 사 41:8-10을 봉독하고 여대표회장 허경희 목사가 특송했다. 국민일보사장,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란 제목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특별히 김일성 부자를 신처럼 믿는 북한을 전도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한다. 올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여대표회장 황귀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가 '대한민국 정체성과 발전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장요한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안병찬 목사가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올 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며 환영한다"고 환영사 후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가 "국민일보 설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는데 벌써 35년이 됐다.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가 있는 올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한 후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가 "올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작년에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 올해를 주셨다. 주께서 우리를 크게 쓰시기 위함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상임총재 노수우 목사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기원한다. 모든 회원들에게 큰 은혜와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상임총재 손문수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축사 전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가 "평양신학교에서 성령세례를 가르쳤었다. 늘 성령 충만해 사역 잘 감당하자"고, 글로벌리폼드 총회장 정평락 목사가 "우리의 내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올해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하성서울지역 총회장 김덕장 목사가 "부흥사들이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역사를 감당하기 바란다"고축사 후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가 광고 후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취임패,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하고 구호제창, 국민일보사가 제창 후 애찬을 나눴다. 한편, 예배 전 열린 국부협 23차 정기총회에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1.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2. 한국교회의 영성회복 및 부흥을 위하여 3.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4. 정치권의 정상화를 위하여 5. 국가안보 및 독도수호를 위하여 6. 북핵·미사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하여 7.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8. 국민일보 35주년기념 및 성장발전을 위하여 9. 국부협·국부총 제23차 정기총회와 성장을 위하여 10. 1.15-20 오산리기도원 기도대성회를 위하여. 또한 결의문과 성명서를 채택했다. 결의문 (2024 국민일보 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 창간 제 35주년을 맞이하여 국부협, 국부총 모든 회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국민일보가 기독교 대번지로서 민족의 앞날을 밝은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6만 교회, 20만 교역자, 1,200만 성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구독 할 것을 결의한다. 둘째 우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5천부 확장을 위하여 부흥회 인도할 때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홍보 할 것을 결의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공의와 상식이 실현되고 정치안정과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을 결의한다. 2024. 1. 5. 성명서 (2024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망의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국민 부흥사들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동성혼, 국가안보, 지나친 경쟁, 경제문제를 합당하게 해결하고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이슬람 문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 및 국토 수호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북한당국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북핵 미사일 문제, 무인기 침투 및 최악의 인권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자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회개와 기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2024. 1. 5. 그리고 2024년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1. 2024 국민신년 하례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2024.1.5.(금)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 2. 2024 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 (1.15-20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3. 한부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30차 정기총회 (2024.2.2.(금)오전11시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小)) 4. 2024 대한민국 국민조찬기도회: 제100회~제106회 5. 3.1절 나라사랑기도회 (3.1(금)오전11시 인천소망교회 대성전) 6. 기도원성회 : 아산첫사랑회복선교센터(5.13-17) 옥천방주기도원(6.3-7) 만복수양관(7.8-12) 충주금식기도원(9.2-5) 7. 2024 나라사랑기도회(12회) 제701회(4.19. 오전11시 비전순복음교회) 8. 2024 한국교회 성령충만기도대성회 (8.19-24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9. 운영위원수련회 (9.23-26 독도, 울릉도) 10. 제주 성령치유 컨퍼런스 (10.13-16 제주도, 마라도,우도 등) 11. 2024 해외성회 베트남(2024.4.20.-26)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 선택(2024.11.18.-22) 12. 2024 송년기도회 및 사랑나눔잔치, 정기운영위원회 (2024.12.20.국민일보) 13. 거룩한 운동본부 축제 (2024.10.28.-11.2 오산리금식기도원) 14. 6.25 상기구국기도회(6.25(화)오전11시) 8.15광복절기도회(8.15(목)오전11시) 15. 국민일보광고(10회) 교계신문광고(5회) 16. 국민일보 구독신청 5,000부 목표. 17. 국민일부 발전을 위한 헌신예배(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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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7시 30분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상건 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김월순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현민 목사가 잠 29:18을 봉독한 후 예수로교회 성도들이 특송하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기 바란다. 생각이 달라져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기를 바란다. 꿈과 비전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최덕녀 목사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 바라보고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새해인사했다. 증경회장 한영훈 목사가 'Vision을 갖고 출발하자!'란 제목으로 "비전은 꿈이고, 환상, 목표이다. 마틴 루터 킹은 평등한 세상에 대한 꿈이 있었다. 헬렌 켈러는 비전이 없는 것이 불행하다고 했다. 누구나 복을 좋아한다. 비전이 없으면 모든 것은 망하게 된다. 벼룩은 자기 키의 8천배를 뛸 수 있으나 가둬두면 높이뛰기를 포기한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은사를 주셨는데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비전이 있어야 발전하고 성장하게 된다. 노아는 방주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참았다. 모세가 출애굽 여정을 감당한 것은 가나안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감당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정진해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을 초월한 꿈을 향해 움직인다. 현실에 안주하면 실패한다. 존 에프 케네디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 꿈을 가졌고 마침내 이루었다. 비전은 힘이고, 성공의 원동력이기에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붙잡아야한다. 존 멕스웰은 '지도자는 비전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전을 보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첫째, 꿈을 가진 자는 비전을 디자인해야한다. 보게 되면 비전을 갖게 된다.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이 비전을 놓치지 말고 잡아야한다. 둘째, 비전을 가진 자는 말로, 글로 행동해야한다. 카네기는 가난한 세일즈맨이었지만 '밀물의 때는 온다'는 글을 보고 꿈을 가졌다. 셋째, 꿈을 가진 자는 최선 다해 노력하며 기도해 성취해야한다. 크리소스톰 감독은 천국을 소망하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마음으로 올 한해를 살아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박헌임 목사가 봉헌기도 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인도로 감사 전희종 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회원 유요셉 목사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위하여', 공동회장 윤숙희 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회계 김용한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를 위하여', 중앙위원 이덕심 목사가 '복음통일 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서기 김동호 목사의 광고 후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들이 신년 축복의 덕담 후 교육회장 김명준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 기도한 후 실무회장 김정순 목사가 조찬기도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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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지선협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
    (사)지선협 · 세밀협 · 합동연합총회 · 국제중앙신문 방송 · 국제신학 · 국제학술원이 주관한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가 1월 5일 오후 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한 후 장희연 교수가 특송, 황재경 총장이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 임마누엘이 워십했다. 신년사 총재 안창남 목사가 "단체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도 많이 성장했는데 올해도 튼튼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떠나가는 것을 봐왔다. 그런데 이제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걸어가는 올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 건강하시기 바란다.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후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을 봉독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란 제목으로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우리가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그리고 착한 심성을 갖고 살아야 쓰임 받는다. 아울러 열심을 다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했다.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전달 후 김헌수 목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사했다.이어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했다.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축시낭독은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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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 개최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가 1월 1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열린다.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다년간 “예배 변절은 사탄의 계략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종로구 이화동에 소재한 서울원목교회에서 정기금요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회의 본질인 예배회복 운동을 전개하다 금번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 가르치고 전했던 내용을 모아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란 책을 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문의: 010-9578-0049 일시: 1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종로5가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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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양천구 교구협의회, 신년기도회 개최
    양천구 교구협의회가 주최한 2024 신년기도회가 1월 4일 오전 7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양천구청 3층)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신원 목사의 인도로 교경협의회 회장 윤상욱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최현강 목사가 사 60:1-3을 봉독한 후 양천구청 신우회가 특송했다. 부회장 김성근 목사가 ‘빛이 어둠을 물리치다’란 제목으로 “우리는 빛의 반사체이다. 양천구에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양천구에 속한 교회가 잘하면 한국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다. 교회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주변이 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와 신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와 같이 가야한다. 아울러 자녀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본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교회와 행정기관이 일어나 빛을 발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는 부회장 손항모 목사가 전체 합심기도 인도 후 부회장 권호욱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승제 목사가 ‘양천구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부회장 현재국 목사가 ‘양천구 다음 세대를 위하여’, 부회장 김종구 목사가 ‘양천지역 교회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후 직전회장 서동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감사와 나눔은 회장 황성수 목사가 “참여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가 올해도 함께 하고 감사할 일이 풍성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 후 회의록 서기 강문중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하재호 행정지원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한해 구민들이 평안하게 보냈는데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구청과 교구 협의회가 협력해 성탄절 트리에 불을 밝힌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올해 구민들에게 빛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씀 후 고문 최현규 목사가 “엔리꼬 까르소는 어머니의 격려로 셰계적인 성악가가 됐다. 격려는 이처럼 중요하다. 우리사회에 격려의 말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 사 41:10 말씀으로 우리 서로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이재식 의장, 황 희 · 이용선 · 조수진 국회의원들이 축사한 후 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영민 목사가 “새해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란다.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란 시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새해를 맞아 첫마음으로 출발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김연준 목사가 광고 후 기독교연합회 고문 강창훈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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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총회 신년하례회, 한마음으로 힘찬 출발
    2024 총회 신년하례회가 1월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모여 예배하며 상견례하고 힘차게 새해를 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느 8:4-8을 봉독한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책을 펴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망이 있기를 바란다. 총회 모든 분들은 원팀 의식을 갖고 주의 일을 이뤄야한다. 우리는 말씀의 통치를 받아야한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 영적인 중흥을 이뤄야한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총회를 섬겨야한다. 총회를 섬기는 목사, 장로가 잘못을 했다면 회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한다. 신자는 말씀의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이기에 영원토록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의 잣대를 기준으로 삼아야한다. 주의 뜻이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노회는 신실한 총대를 총회에 보내줘야한다. 그래야 하나님 제일주의 총회로 거듭날 수 있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총대의 뜻에 따르기를 원한다. 저는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바른 길로 직진하겠다. 말씀 앞에 바로 서고 새 길을 열어가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 주님의 뜻에,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자. 민족을 살리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총회의 Hard ware, Soft ware, Soul ware도 새롭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총회 산하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회계 김화중 장로가 ‘GMS 선교사 사역과 재정을 위하여’,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과 북한교회 회복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새해에는 개혁신학의 전통을 굳게 세우기를 바란다. 그것이 우리 교단의 중심이다. 이것을 굳건하게 하고 성숙화 시키자. 코로나 후 한국교회가 많이 위축되고 변화됐다. 원상 상태를 회복시켜 부흥하고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한 교단간 연합도 중요하다. 같이 협력하고 세워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각 상비부장 / 상설 / 특별위원장 / 속회기관장 인사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총회장 신년사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전국교회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께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주님과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 치열하게 분투하여 달려왔습니다. 이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허락하신 새해는 은총의 기회입니다. 주님 사랑으로 충성할 생명의 선물입니다. 한반도와 전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한복음 4:23) 새해에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주님께로부터 직분을 받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명을 가진 우리 모두 충성된 한 해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12) 곳곳에서 전쟁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영권을 가지고 자신과 가정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꾼으로 쓰임받읍시다. 특히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갑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베드로전서 4:7) 올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우리 믿는 자들이 먼저 혈연, 지연, 학연의 관행을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님 앞에서 열어갑시다. 우리는 초대 교회의 신앙을 계승하여 우리 장로교회의 위대한 유산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말씀의 절대권위"를 체질화하여 담대하게 일어납시다. 6.25 남침 한국 전쟁 정전 기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휴전선 너머의 북한동포들의 눈물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광명의 새날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정면도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제정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와 "낙동강 전선"으로 쓰임받읍시다. 지금도 도시 개척교회에서 농촌, 어촌, 산촌에서 사명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내시는 귀하신 동역자님들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미래세대를 복음 진리로 세우기 위하여 분투하시는 모든 주일학교 교사님들 힘을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선봉장이 되어 역동적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사람도, 이념도, 환경도 가변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원불변하신 우리 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는 올 한 해로 가꾸어 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12) 주후 2024. 1.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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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월기총, 10차 총회 송년연합 세미나, 기자 간담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10차 총회 및 송년연합 세미나가 27일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월기총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에녹총회장 곽영민 목사의 기도,월기총 상임이사 김복례 목사가 엡 1:3-6을 봉독 후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 코아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선경 목사가 특송을 했다. 월기총 상임총재 · 예장 회복총회장 한요한 목사는 ‘창조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는 제하로 “예배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죄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가?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100% 인생이 바뀌어 진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시기 위해 사랑의 대상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주님 안에서 택하셨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신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를 심판 하신다. 신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황수진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 이요한 목사가 특송한 후 김영애 목사가 ‘유튜브와 신문방송 언론사 연대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정은혜 목사가 ‘월기총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및 총회와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월기총 제10차 정기총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성경통독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 후 이사장 활동보고 및 사업보고 했다(성경통독 암송훈련, 지선협 세밀협,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각 교단 총회와 행사 등 취재 (월기총TV, 사랑뉴스, 기독교사랑방송 등 참조) 7월27일 월기총 유엔참전의 날 기념성회, 월기총 10차 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12월18일부터 21일 뉴타운교회서 성령치유 연합성회) 이시온 상임 총재가 신임 임원(사무총장, 이사,서기,회계) 추천, 1월 26일 신년 하례연합성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OK연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오병주 장로가 “하나님의 이름이 국가에 등장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미국밖에 없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번 전쟁을 치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특강했다. 격려사 3부 격려 · 축사는 정도출 목사가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잘 하기 위해 행 20:24, 딤후 4:7-8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한다”고, 김동진 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주님 오실 날을 준비했던 동방 박사처럼 준비하고 주님께 귀한 예물을 드리자”고, 이종득 장로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홍채 장로가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 앞으로 월기총에 작으나마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임수연 목사가 “오늘 참여해 귀한 은혜를 받았다. 월기총이 많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격려드린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최충하 목사가 “성령으로 마음이 펄펄 끓어서 새해에 많은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조광원 목사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 감당할 것을 믿고 월기총의 사역을 축하드린다”고, 김새천 목사가 “승려하다가 목사가 됐다. 요 8:31 진리가 자유케한다. 월기총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박재천 목사가 축시했다. 백운산 선교사 워십 후 ‘나라와 민족 · 내년 4월 총선을 위하여’, ‘신년 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 ‘언론사연대와 언론부흥사회’, ‘2024 사업계획과 진행을 위해’ 통성 합심기도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이어서 이디야 카페(회장 임정빈 장로) 에서 친교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내년 1월26일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엄바울 목사)서 열리는 신년하례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만들기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 엄청기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3.1절, 대학교에서 연합세미나, 4월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 5월 가정의 달, 6.25, 7월 UN 참전의날 기념성회, 하계수양회, 8.15, 11차 총회 연합 포럼 등 관련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에 대하여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세 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을 통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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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총회장 성명서,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신다"
    지난 12월 18일 가톨릭 교황청은 신앙교리성을 통해 《간청하는 믿음> 회칙을 발표했다. 이 회칙에서 가톨릭은 공식적으로 '동성 결혼의 집례'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동성커플과 동성부부를 포용하고 축복하는 것을 허용했다. 가톨릭은 1970년대까지 '동성애는 교회의 가르침과 도덕에 어긋난다'고 했다. 가톨릭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경이 말씀하는 원칙과 가르침과 윤리를 바꾸고 있다. 이 때문에 이미 가톨릭 일부에서는 '동성결혼 집례도 허용하고 축복해야 한다'는 요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가톨릭 내부에서도 교황청의 동성애 관련 회칙을 교회는 죄악(동성애)에 대해 축복할 수 없다는 교리와 모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원칙과 가르침을 바꾸는 가톨릭의 상황을 보며, 총회와 소속 교회는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대한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에 따라 교회를 새롭게 한 신앙을 되새겨야 한다. 이를 위해 총회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신앙과 원칙을 밝힌다. 하나,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이 중대한 죄악임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성경은 동성애와 동성혼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창 1:27~28, 2:24)에 위배되고, 도덕질서(레 18:22, 롬 1:26~27)를 범하는 것임을 분명히 가르친다. 이것은 가톨릭이 말하는 것처럼 동성애를 인간의 실수나 '연약함으로 약화시킬 수 없는 가르침이다. 하나, 교회는 성경 말씀에 따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가르쳐야 한다. 교회는 시대의 상황과 변화에 따라 동성애와 동성혼을 포용할 수 없다. 성경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이 말씀에 따라 동성애를 죄악으로 가르치고, 동성애에서 떠나도록 요청해야 한다. 하나, 동성애자를 향한 진정한 목회적 돌봄은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권고하고 결단하도록 돕는 것이다. 목회자는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영적, 도덕적, 의료적 문제점을 알려주고 죄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가 진정으로 동성애자를 축복하는 것이다. 죄를 지적하지 않고 허용하며 포용하는 것은 진정한 목회적 돌봄이 아니다. 하나, 한국 사회에서 확산하는 동성애와 동성혼을 우려하며, 총회와 소속 교회는 성경 말씀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현재 정부와 국회는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동성애를 확산하고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총회는 한국교회와 협력해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동성애 확산과 동성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2023년 12월 22일 총회장 오정호 목사, 신학부장 송유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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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총신대 동문의 날, 첫 준비 모임 가져
    내년 2024년도 총신대 동문의 날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총신 동문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모교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6일 오후 5시 총회회관에서 오정호 총회장,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 등 여러 총신대 동문 대표자들이 첫 모임을 갖고 동문의 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한 오정호 목사는 “총신대학 학부 출신이라면 학과와 상관없이 주님 앞에 신실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총회를 바로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 동문의 날이 총신의 중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은 “총신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긍지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졸업생들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나누고 확인하면서 동문회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사비로 300만원의 후원금을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에게 전달했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었다. 한 총동창회장은 “오 목사님의 후원금이 씨드 머니가 될 것이며 총신대 동아리 출신들이 발표회를 하는 등 축제의 시간을 갖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이국진 목사가, 사무총장은 신종철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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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
    지난 11월 2일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 총회 후 구성된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있었다. 축하 순서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대표 김종구 장로의 사회로 서울동노회증경장로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후 대한노인회 김호일 장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장 김춘규 장로가 격려사했다. 국회의원 최재형 장로가 “요일 1:1-4을 읽어 드리고자한다. 은퇴 후 새로운 사역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축하드린다. 늘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장로가 “우리는 죽을 때까지 현역처럼 일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년에는 유튜브, SNS등의 활동을 해야한다. 청년이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목사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자문기관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임원하 장로가 “우리는 서로 갈라치기 해서는 안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종구 장로의 마무리 인사말과 광고 후 지하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앞서 예배는 전국주일학교연합증경회장 이재영 장로의 인도로 평양노회장로증경회장 이상호 장로가 기도 후 한지협 서기 정홍채 장로가 마 2:1-12을 봉독한 후 한정숙 권사가 특송했다. 부천성도교회 조원형 목사가 ‘동방박사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국장로원로회연합 회장 양 원 장로가 환영사한 후 남양주햇빛교회 박경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인사말-준비위원장 김종구 장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에 즈음하여 서울지역에 소속된 장로님께 인사드립니다. 일평생 주님의 말씀따라 교회를 섬기며 성도님들의 심부름꾼으로 또는 물심 양면으로 기도로 희생 봉사하신 장로님들께 활동하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던 중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총회가 2023. 11. 2(목) 대전계룡 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됨으로 전국으로 각 협의회구성 되고 있는 과정에 서울 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별도 모임을 가진 후 임원구성을 마치고 오늘 협의회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장로님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단합과 화합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일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는 모일 때 기도하고 서로 협력하며 장로님들의 모임이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여러분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환영사-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 서울지역협의회 창립총회에 즈음하여 예장합동 교단 소속으로 서울지역의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정년이 되어 은퇴 또는 원로장로로 퇴임한 장로님들의 뜻을 모아 '전국장로원로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역전의 용사답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진심으로 남은 생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짐하면서 이 모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만 차츰차츰 다듬고 다듬어서 가장 모범적인 은퇴•원로들의 연합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사랑받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제와 신앙 증진에 앞장서는 귀한 모임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이 귀한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내빈으로 와주신 여러분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지역협의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창립 총회에 즈음한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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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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