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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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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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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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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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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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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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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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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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감사예배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감사예배가 7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원장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서기 이철우 목사가 기도 후 회계 송하정 장로가 단 6:1-4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니엘의 민첩함'이란 제목으로 "민첩함은 '한 수가 빠르다'는 의미이다. 한국인은 빠른 속도를 지향하는데 이것이 발전의 한 계기이다. 다니엘은 한 수 위의 능력이 있었다. 또 민첩함은 '영적으로 탁월하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유발 하라리는 '데이터를 근거로 인류는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계심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누가는 데이터에 가장 익숙한 인물이었다. 그는 자세히 미루어 살펴 누가복음을 기록했다. 이제 총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문화명령, 선교명령을 더욱 잘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고 설교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이 일을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우리에게는 소울 웨어가 있어야한다. 총회장의 결단과 총대들의 동의로 이 일이 이뤄졌다. 미래세대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가 "빅데이터 구축은 매우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었다. 매우 유용한 것이기에 이것을 잘 활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재정상황을 보고한 후 총무 김한욱 목사가 광고하고 부위원장 박기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노회행정시스템 메뉴얼 교육은 서기 이철우 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회 업무를 빅 데이터에서 할 수 있으며, 회의를 절반 가량 비대면으로 진행해 회의비를 1억 가량 절감하고, 총회 직원을 추가하지 않아 인건비가 절감되며, 신학교수들 논문이 탑재 됨으로 인해 바른 정보를 접하게 될 수 있으며, 총회 공문서 발송비 3000만원 절감 효과가 있다"고 인사말 후 총회직원이 메뉴얼 교육을 실시했고 120여명의 각 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용 방법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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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국주교연, 공천위원회 및 임원회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제68회기 공천위원회 및 제11차 임원회가 7월 25일 오전 11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병하 장로가 막 10:13-16을 봉독했다. 대전새미래교회 담임 양현식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란 제목으로 "톰슨 선생님은 테디라는 학생의 불우한 가정환경을 알고 그를 진정으로 사랑했다. 그래서 테디가 성탄절에 엄마가 쓰던 가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거의 다 쓴 향수를 선물했을 때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테디는 고등학교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됐고 결혼식에 어머니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 교사의 관심이 한 학생을 어떻게 인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실례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전국주교연 관계자들은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모인 것이다. 주교연의 일이 다음세대인 아이들과 교회 그리고 국가를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귀한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총무 박종일 장로가 광고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공천위원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천충길 장로가 기도 후 공천위원 23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지역별 모임한 후 공천위원장이 공천보고하고 증경회장 김석태 장로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11차 임원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박명일 장로가 기도 후 회원 26명이 참석해 오전 10시에 모였던 임원회를 속회하고 이해중 장로가 "세월이 유수같다. 홀가분하기도 하고 못한 일로 인해 섭섭하기도 하다. 잘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 폭우와 무더위 가운데서도 회원들이 어려움 당하지 않아 다행이다. 국가적인 어려움에 동참하고 온정의 손길을 폈으면 한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 베트남 수양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고 기도해주기 바란다. 참석자 257명을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행복한 한 해였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위상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잘 감당했다고 본다. 총회에서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퇴임 후에도 소임을 다 하겠다. 함께 수고한 임원들을 평생의 동지로 여기겠다. 감사하다"고 회장 인사 후 회의록서기 이광재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명식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박종일 장로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했다. 안건으로 ▲불가리아 교사강습회 및 어린이 성경학교 결과보고의 건: 5월 28일-6월 6일, 불가리아 개혁장로교 신학교 ▲필리핀 어린이 성경학교 결과보고의 건: 7월 18일-22일, 딸락 부일릿교회 ▲7월 17일 수석부회장 등록의 건: 정지선 장로 단독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중간보고의 건: 8월 1일-5일 베트남 북부 ▲제69회 정기총회의 건: 8월 22일 광주동명교회를 보고 후 회칙개정의 건에 대해서는 축조심의를 진행해 미비한 여러 건을 개정 보완했다. 그러나 3개 지역 구도로 임원을 구성하는 건, 수석부회장 출마자 후보등록금 건, 수석부회장 임원 경력 기간의 건 등은 기각됐다. 이후 안성범 목사가 기도하고 모든 임원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모임 장소를 제공한 대전새미래교회는 대전 지역 행사에 늘 장소를 제공하며 총회를 섬기고 있다. 담임 양현식 목사는 온화한 성품과 깊은 영성으로 교회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서대전노회 노회장으로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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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총회부흥사회, 7월 실행위원회 개최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송영식 목사) 7월 실행위원회가 7월 21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푸른성교회(최석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신 석 목사의 인도로 선교회장 배용신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준남 목사가 삿 11:1-11을 봉독했다. 수석부흥회장 황재열 목사가 '역전의 공식 은총'이란 제목으로 "사사 입다는 기생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역전했다. 그 이유는 원망없이 실력을 키웠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승리했다. 현 시대는 쉽지 않다. 입다처럼 실력을 키워 대 역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총사업본부장 우충희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새 정부를 위하여', 상임총무 여한연 목사가 '총회부흥사회와 회원교회 부흥을 위하여', 김익배 목사가 '푸른성교회 부흥과 최석우 목사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골절상을 입은 증경회장 장대영 목사의 건강과 비 피해를 입은 회록서기 김성근 목사의 낙산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사무총장 전호림 목사가 광고 후 푸른성교회 최석우 목사가 "장소가 협소하지만 모임 장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섬기게 됐다. 2001년부터 경찰선교를 하고 있다. 경찰은 공권력이며, 12만의 경찰이 전국에 배치되어 있고, 해외에 주재관으로 파견되어 있다. 모두 합하면 15만명 가량이 된다. 이 거대한 조직의 복음화가 효율적이다.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경찰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복음을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청장, 서장을 전도하면 나머지 직급의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이 수월하다. 총회부흥사회가 경찰 선교에 많은 관심 갖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증경회장 노동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108회 총회 부회록서기로 출마하는 증경회장 육수복 목사가 인사했다.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학목 목사의 기도 후 서기 이준남 목사가 회원 2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전회록낭독은 유인물로 받고 회계 진우관 목사가 회계보고, 사무총장 전호림 목사가 사업보고했다.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가 "회원들이 회비로 협조해 총회부흥사회가 활성화하는데 도와주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광복절 회원교환성회 건-우충희 목사에게 맡기기로 ▲부부수련회 건-분과위에 일임키로 ▲제40대 수첩제작 건-총회 후에 ▲부흥소식지 건-총회 때 배부토록 사무총장에게 맡겨 진행키로 논의하고, 대표회장 송영식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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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월기총, 『UN참전의 날 행사』 준비 기도회 가져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가 UN참전의 날 행사를 위한 제6차 준비기도회를 7월 20일 오전 10시 구리시에 소재한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예배는 김영달 목사의 인도로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 원근 각처에서 참여하신 여러분들을 시원하게 사랑합니다. 저는 합동교단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샬롬부흥 메시지를 전할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시간이 될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 앞으로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월기총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신학을 공부하고자하는 외국의 가난한 지원자들을 돕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인사말 후 이종득 장로가 기도한 후 김복례 목사가 막 1: 3-5을 봉독하고 이찬송 목사가 특송했다. 특임총재 김춘환 목사가 '주의 길을 준비하라'란 제목으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했듯이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며 살아야한다. 그 방법은 첫째, 날마다 회개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해야한다. 회개에는 죄를 깨닫는 지적인 요소, 애통하는 감정적인 요소, 죄를 다시 짓지 않겠다고 결단하는 결의적인 요소가 있어야한다. 행 2:38 '회개하여 세례받고 죄 사함 받으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둘째, 날마다 경건한 생활을 해야한다. 경건은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의미이다(마 25 양과 염소의 심판 비유). 신자는 선한 일을 하며 살아야한다. 셋째, 날마다 예수님을 전파해야한다. 전도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정지현 목사가 헌금기도 후 김동진 목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고종옥 장로가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민족 복음화를 위해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강영준 목사가 "서울신학교가 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한선교단과 연합해서 성경통독의 귀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한 후 박영수 목사가 "전 12:13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라고 했다. 본분을 지키고 살며 큰 사명 감당하는 월기총 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UN참전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간절히 합심기도 후 김춘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월기총 UN참전의날 행사 준비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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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전국주교, 필리핀 어린이 성경학교 위해 출국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소속 교사들 8명이 필리핀 어린이 성경학교를 위해 7월 18일 - 22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사역지는 필리핀 루손섬 딸락 부일릿교회(Lugay St. Buhilit Presbyterian Church Brgy. Buhilit Tarlac City Tarlac Philippines)이다. 이 교회는 최성열 · 정미라 선교사가 사역하는 곳으로 두 선교사는 열방디딤돌선교회(설립자 신신우 장로, 이사장 강의창 장로)와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의 공동파송으로 2016년 1월부터 사역하고 있다. 주 사역지는 마닐라 동쪽 안티폴로에 위치한 방카스크리스찬교회이며, 80여명의 교인이 있는 이 교회는 청년을 중심으로 제자훈련에 주력하고 있다. 금번 어린이성경학교 주제는 "여호와 샬롬, 기드온과 함께하는 샬롬 이야기"이다. 어린이성경학교에 참석하는 인원은 12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장 이해중 장로는 "전국주교가 끊임없이 선교사들이 섬기는 교회 주일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며, 글로벌 시대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다. 소수의 인원이 가서 최대한의 노력과 정성으로 잘 섬기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 사역 리더 (팀장)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 총무 : 박종일 장로 (타임키퍼) ▶ 회계 : 김명식 장로 (라스트키퍼) ▶ 홍보 : 옥광택 집사 (사진 및 영상기록) ▶ 교사 : 예능 총괄분과장 박성자 권사, 예능 1분과장 최정님 집사, 예능 2분과장 백옥남 집사, 예능 1분차장 김혜경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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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정지선 장로, 전국주교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이하 주교연) 제69회기 수석부회장 후보로 정지선 장로(수도노회 면목중앙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다. 정 장로는 7월 17일 오후 1시 주교연 사무실(총회회관 5층)에 정학영 장로(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다산로교회)와 동행해 후보 서류를 접수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는 등록서류에 기록된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질문 하며 서류 심사했다. 정 장로(1959년 7월 생)는 면목중앙교회(담임 양우석 목사)와 수도노회 교육부장 및 노회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수도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 정학영 장로)와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회장 윤태호 장로)의 추천을 받았다. 2009년 장로로 장립했으며, 2014년도에 전국주교 임원을 시작해 실무임원 3년, 부회장 2년, 부총무 등 기타임원 4년 등 총 9년간 전국주교를 섬겼다. 이어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및 필리핀 하기성경학교, 베트남 수양회 최종 점검을 위해서 마무리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정 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에 단독으로 등록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전국주교 회장 및 실무임원 그리고 중앙위원들께도 감사 드린다. 선배들의 훌륭한 발자취를 기억하고 잘 섬기며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동안 회장의 신실한 협력자가 되어 보좌하며 잘 보고 듣고 배워서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겠다. 도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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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장학금 · 중국 교회 후원금 전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9회기 6차 순회헌신예배를 7월 16일 오후 3시 강동구에 소재한 명성교회(정우홍 목사 시무)에서 모여 드리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중국 창성교회를 후원했다. 이날은 9회기 마지막 순회헌신예배라 우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장 배원식 장로가 "작년 8월 상계제일교회에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을 때 '은혜'라는 곡을 가족 특송했는데, 오늘 순회헌신예배 전 보여준 1년간 활동 동영상의 배경곡도 '은혜'였고, 김예진 성악가의 곡도 '은혜'였다. 부족한 자가 회장으로 섬긴 지난 1년이 모두 은혜였다"고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종일 장로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렘 5:1-6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장욱조 목사와 상계제일교회 김예진 성악가가 특별찬양했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이란 제목으로 "본문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첫째, 하나님은 정의를 찾으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 그런데 한 사람도 발견되지 않았다. 바울 하나가 믿게 되자 신약 13권을 기록하고, 3차 선교여행을 하고, 기독교 신앙의 교리를 세웠다.'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에서 라이언과 9명 대원중 2명만 살아 돌아온다. 밀러 대위는 죽어가면서 '우리 몫까지 잘 살아야한다'는 말을 남겼다. 한명을 구하기 위해 7명이 죽은 것이다. 스코트랜드는 장로교가 국교이다. 죤 낙스가 국민들을 장로교인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역할이 이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야한다. 둘째, 그런데 문제는 그 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다.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로 인해 망했다. 로마도 가장 타락했기에 망하게 됐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 국가를 멸망시키셨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찾으시는 이유는 극상품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원줄기에 접붙이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극상품 포도를 맺게 된다.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종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예수인교회 노호곤 장로가 색소폰 연주한 후 장학금과 중국 창성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명성교회 정우홍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명성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나누며 친교했다. 지난 1년을 정리하는 동영상 캡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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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군종장교 선발시험, 총신대 전폭 지원
    7월 15일 군종장교 선발시험이 선유고등학교에서 있었다. 국방부에서 총 24명을 선발하는데,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에서 18명이 지원했다. 이날 시험을 위해 총신대학에서는 학교 차량을 제공했으며 예비역 소령 군목인 박성규 총장이 출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1차 합격자 발표는 7월 27일이며, 8월 17일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9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총신대학교는 군종장교후보생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지원자들을 위해 7개월간 합숙훈련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하며 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집 인원의 과반수 이상을 총신대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군종장교시험에 합격하면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며 대학졸업시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타교단이 학부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아 군목 임관 때 대위로 임관하는 것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총회의 배려이다. 총회에서도 군종장교후보생들을 위해 식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6월 1일 창단한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 임원들도 지난 7월 3일 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도 박성규 총장이 참석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합동군목회에서는 8월 8일(화) 총신대학과 신대원의 총 73명 군목후보생들을 위해 현역 군목들이 군종실무교육을 진행하고,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에게는 심리검사와 예비면접을 진행한다. 아울러 출장 뷔폐로 중식을 제공하며 격려할 계획이다. 이처럼 총신대학교와 합동군목단 그리고 총회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합동교단이 언제나 군선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군대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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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교계 언론사 C 리포트, 제 2 편집실 개설 감사예배
    C 리포트(대표 이능규 목사)가 잠실에 제2 편집실을 개설했다. 동탄에 편집실이 있으나 거리가 먼 관계로 접근성이 떨어져 총회회관 근거리에 편집실을 개설한 것이다(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2길 7 신광빌딩 2층 안디옥교회 내, 지하철 9호선 3번 출구 뚜레쥬르 우측길). 이에 7월 15일 오전 11시 안디옥교회 친교실에서 편집실 개설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본우 목사의 인도로 권미선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시 50:6을 봉독한 후 찬양가수 채연희 선교사가 특송했다. 김상현 목사가 "기자와 기사의 생명은 공의이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사실을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하나님만이 가장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예수님을 보낸 것이 공의이며 공의의 사건이다. 하나님의 공의를 잘 증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들을 살리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 대중에게 투명하고 바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기자의 사명이라고 본다. 감시자로서의 역할, 공인의 역할을 해야한다. 언론인들은 신뢰할만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제시하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좋은 신문의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 교회와 이웃을 살리기 바란다. 제2 편집실 개설을 축하드린다"고 설교했다. 신문사 대표 이능규 목사가 "신문 발간 1년이 됐다. 도와주셔서 빚 안지고 여기까지 왔다. 공정과 신뢰 받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했다. 동탄 사무실이 멀어 가까운 이곳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오다가다 들리는 사랑방같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 후 편집실 장소를 제공한 안디옥교회 담임 이규봉 목사가 "교계에 좋은 역할 감당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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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5
  • 한국 CE 동지회, 고동운 장로 회장 · 조길연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한국 CE 동지회 제30차 정기총회가 7월 14일 오후 1시 30분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동운 장로를 회장으로, 조길연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백운수 장로를 총무로 선출했다. 이날 한국 CE 동지회 차원에서 올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출마하는 김경환 장로를 적극 돕기로 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러나 김경환 장로는 인사를 통해 “CE라는 이름만으로 충분히 감사하고 동지들의 격려가 힘이 된다. 이런 정성이 담긴 격려금을 제가 쓰기보다는 현역 전국 CE 사업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라 믿는다”며 전국 CE 회장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고동운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여두홍 장로가 CE 강령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CE 3대 결의를 낭독 후 면려회가를 제창한 후 명예회장 오광춘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선희 장로가 롬 16:3-5를 봉독 후 대전중앙교회 백승민 자매가 특송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동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후 총무 김무상 장로가 광고한 후 대전중부교회 조상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는 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총무 김무상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김경환 장로가 회장인사 한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와 이우희 증경회장이 격려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축사, 전국 CE 회장 김재규 집사가 인사말했다. 3부 회무는 회장 김경환 장로의 사회로 박정웅 장로가 회무기도 후 서기 이선희 장로가 참석 회원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장 김경환 장로가 개회사하고 회의록서기 박일홍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무상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김병식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정준영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명예회장 김경환 장로에게 공로패 및 뱃지를 전달한 후 회장 김경환 장로가 이임사, 신임회장 장로가 취임사했다.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 고동운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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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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