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권순웅 총회장,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문화명령, 선교명령을 더욱 잘 감당하자"
  • 오정호 부총회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Soul 웨어를 더하자"
  • 고광석 위원장, "총회와 노회 업무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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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및 순서자 단체 사진 

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감사예배가 7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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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고광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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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철우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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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송하정 회계 

1부 예배는 위원장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서기 이철우 목사가 기도 후 회계 송하정 장로가 단 6:1-4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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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권순웅 총회장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니엘의 민첩함'이란 제목으로 "민첩함은 '한 수가 빠르다'는 의미이다. 한국인은 빠른 속도를 지향하는데 이것이 발전의 한 계기이다. 다니엘은 한 수 위의 능력이 있었다. 또 민첩함은 '영적으로 탁월하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유발 하라리는 '데이터를 근거로 인류는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계심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누가는 데이터에 가장 익숙한 인물이었다. 그는 자세히 미루어 살펴 누가복음을 기록했다. 이제 총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문화명령, 선교명령을 더욱 잘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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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오정호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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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한기영 총회총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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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상황 보고하는 지동빈 총회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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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김한욱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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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기준 부위원장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이 일을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데 우리에게는 소울 웨어가 있어야한다. 총회장의 결단과 총대들의 동의로 이 일이 이뤄졌다. 미래세대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가 "빅데이터 구축은 매우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었다. 매우 유용한 것이기에 이것을 잘 활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재정상황을 보고한 후 총무 김한욱 목사가 광고하고 부위원장 박기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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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석한 총회 임원 입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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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스템 사용 설명하는 총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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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참석자들 

2부 노회행정시스템 메뉴얼 교육은 서기 이철우 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고광석 목사가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회 업무를 빅 데이터에서 할 수 있으며, 회의를 절반 가량 비대면으로 진행해 회의비를 1억 가량 절감하고, 총회 직원을 추가하지 않아 인건비가 절감되며, 신학교수들 논문이 탑재 됨으로 인해 바른 정보를 접하게 될 수 있으며, 총회 공문서 발송비 3000만원 절감 효과가 있다"고 인사말 후 총회직원이 메뉴얼 교육을 실시했고 120여명의 각 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용 방법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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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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