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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성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재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용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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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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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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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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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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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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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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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몸짓,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가 주최하고 CTS, CBS, 국민일보, 한교총, 기독신문이 후원하는 전국 유소년 풋살(축구)대회가 열린다. 이에 지난 2월 17일 총회본부에서 권순웅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인사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한 기자들은 대회 진행에 있어 몇가지를 질문했고 이에 대해 관계자들이 답변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다음세대 비전, 정책, 전략에 대해 "총회에서는 스말로그교사대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출산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자한다. 우리나라는 0.7명의 출산률이다. 유소년을 위해서는 풋살대회를,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기독교 세계관 토론 배틀을 준비하고 있다. 운동은 영육간의 건강과 전도의 방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처음 하는 것이라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지만 코로나, 인구절벽등으로 심각하게 무너져가는 다음세대 주일학교를 위한 권순웅 총회장과 관계자들의 아이디어와 몸부림이라고 생각한다. 잘 계획되고 진행되어 침체된 주일학교에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2023 샬롬-부흥프로젝트 제1회 총회장배 전국유소년 풋살(축구)대회 한국교회 최초의 전국 단위 유소년 풋살(축구) 대회로서 작은교회(개척교회)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권역별 후원(9개 권역)하고, 초등학생 전도 목적으로 4개의 리그를 개설하여 전도를 위한 4개 리그 특별 운영안을 기획하고 가이드할 예정이다〔4월초 권역별 오픈 게임 및 팀빌딩(9인 1팀: 선수 6 + 교체선수 2 + 지도자 1)을 통한 전도(3학년, 4학년 집중 전략)〕. 1차 권역별 여름(풋살)캠프는 7월 14일(금) - 21일(토) 기간 중 진행 후 상위팀이 중앙대회 진출하여, 2차 중앙 여름(풋살)캠프를 8월 14일(월) - 16일(수) 2박 3일간 신앙 캠프 및 풋살 결선 대회로 진행하고 연령 리그별 우승팀을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 대회를 통한 기대효과로는 9개 권역을 통한 지역 교회 유초등부 부흥을 일으키고, 풋살 모임을 통한 신앙 지도 및 신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합심 기도문 공유, 모토 제창), 작은교회(개척교회) 부흥 지원의 통로 역할을 만들어 중장기 계획을 통한 지속적인 신앙 교육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 ※참고자료 1. 명칭: 2023 샬롬-부흥프로젝트 제1회 총회장배 전국유소년 풋살(축구)대회 2. 후원: CTS, CBS, 국민일보, 한교총, 기독신문 3. 대상: 전국초등학생 초등1부 리그(1-2학년) 초등3부 리그(3학년) 초등4부 리그(4학년) 초등5부 리그(5-6학년) 4. 참가 자격: 리그 연령별(1부, 3부, 4부, 5부) 1) 팀구성: 팀당 9명(골키퍼 및 교체선수 2명, 지도자 1인) 2) 리그별 학년 구분을 정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규정 위반 시 몰수 패). 5. 대회일정 1) 오픈게임 및 팀빌딩: 권역별로 4월 - 6월까지(팀모집, 운동장 확보) 2) 대회공지: 2023. 3. 21(화) 기독신문(예정) 3) 권역별 여름(풋살)일일캠프 및 리그 게임: 2023. 7. 8(토) - 22(토) 4) 중앙 여름(풋살)캠프 및 결선 게임: 2023. 8. 14(월) - 16(수) 6. 신청기간: 2023. 5. 30(화) - 7. 3(월) 7. 신청방법: 참가 신청서 작성(구글 양식) 후 제출(자세한 사항은 참가 안내서 참조) 8. 중앙대회 참가비: 1인당 100,000원(2박 3일 숙식 및 기타) ※신청방법 1. 팀이름: 교회, 학교 이름과 관련이 없을 것 2. 자격 1) 참가선수 사진 및 학년을 증명하는 자료 제출(대한축구협회등록선수는 참가불가) 2) 학부모 동의서 3) 보험가입의 건 3. 신청: 1) 1차: 큐알(구글) 통해 1차 양식으로 제출 2) 2차: 2차 자료(동의서, 증명 자료, 사진 등)는 추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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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성석교회, 권인수 장로 원로추대 · 하영길 장로 은퇴
    성석교회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이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유관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딤후 4:6-8을 봉독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했다. 김성윤 원로목사가 '사도 바울의 삶'이란 제목으로 " 평생 추구한 것이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무가치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바울은 다메섹에 가다가 주님을 만난 이후 주의 종으로 일생을 살게 된다. 그는 말년에 자기의 인생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하고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바울은 끝까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았다. 그는 자기의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면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죽음을 새로운 출발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확신은 그가 복음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루셨다. 바울은 이 복음의 은혜가 감사해 평생 주를 위해 살았다. 신자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떠나 살 수 없다. 우리는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헌신하며 살아야한다. 둘째, 바울은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는 복음을 위해 영적인 전쟁을 치열하게 싸웠다. 끝까지 신실하고 용감하게 쉬지 않고 싸워야한다. 그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닮아가야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셋째, 바울은 의의 면류관 받는 것을 소망하며 살았다. 비신자에게는 사후에 아무 소망이 없지만 신자에게는 영원한 천국과 상이 주어진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영적 싸움을 사울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서 싸워주신다. 신자에게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주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바울처럼 믿음으로 살아 후회없는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은 박유관 담임목사가 추대사 및 은퇴사 후 기도한 후 공포하고 원로장로 추대패와 장로은퇴 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품 증정 3부 축하순서에 교회, 당회원, 각 기관에서 기념품을 전달 후 권인수 원로장로가 "성석교회에서 50년간 신앙생활하고 있다. 은혜로 건강 지켜주셨고, 31년 직장생활 후 퇴직했다. 아름답게 마무리해 감사하다. 계속해 함께 성석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영길 은퇴장로가 "가족의 기도로 신앙생활하게 된 것이 은혜였다. 기도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교우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답사 후 권인수 원로장로, 김기복 권사 가족과 하영길 은퇴장로, 전수복 권사 가족이 가족찬송 후 김성윤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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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3-02-19
  • 서울동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안형진 장로 회장 선출
    서울동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제35회기 정기총회가 2월 18일 오후 4시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윤선근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안형진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점자 권사가 행 6:3을 봉독한 후 주영광교회 레위지파중창단이 특송하고 주영광교회 이기춘 목사가 '성령과 지혜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교육부장 유병용 목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일학교의 부흥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국주교 증경회장 문광선 장로가 "서울동노회 주교연을 35년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우리는 사명을 감당했다. 교회가 어려워도 주일학교는 세워가야한다. 그동안 주일학교 위기라고 해도 반응이 없었는데 이제는 위기가 현실이 됐다. 서울동노회 주일학교 연합회가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수고하신 현 임원들을 축하하고 차기 회장과 임원들도 잘 하리라고 믿는다. 서울동노회 주교연이 후진을 양성해야한다. 지난 성경대회에 6천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하고 신년교사 세미나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제 주일학교가 살아난다는 희망을 가졌다. 교사들이 다음세대의 희망이다. 총회에 주교를 위해 많은 것들을 건의했다. 전국주교행사에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한 회기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수고하실 새로운 회기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현재 한국사회와 교회는 위기인데 교사들의 눈물과 헌신을 통해 주일학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수고하는 교사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축사 후 총무 이진택 강도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김영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회장 윤선근 집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서영숙 권사의 기도 후 서기 김점자 권사가 9개 교회, 회원 5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이봉우 집사의 전 총회 회의록 보고, 총무 이진택 강도사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성낙형 장로의 감사보고 후 회계 권종순 권사의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공로패를 증정하고 공로상을 수여했다. 임원전형을 위한 정회 기도 후 임원개선하여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안형진 신임회장이 "주교연을 살리고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하고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선물을 증정 후 기타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덕규 장로의 기도로 은혜롭게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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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남서울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손성호 장로 회장 선출
    남서울노회주일학교연합회 제49회 정기총회가 2월 18일 오후 1시 장성교회(김재철 목사 시무)본당에서 모여 손성호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서유순 권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손성호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김남주 집사가 눅 17:7-10을 봉독한 후 장성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찬양하고, 교육부장 오창희 목사가 '섬기는 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겸손하게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하는 자세로 주님을 섬겨야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귀히 여기시고 큰 상으로 더해 주실 것이다"라고 설교 후 회계 김은숙 집사가 헌금기도했다. 노회장 김영현 목사가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고 모두 주님 앞에 생명의 면류관 받으시기 바란다"고, 증경노회장 오세광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일학교연합회를 섬기신 모든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주증회장 채수현 장로가 "많은 수고 하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코로나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셨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남서울노회 장성교회에 오니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 서 권사님은 다정다감하신 분이시다. 새벽마다 기도하시면서 회장의 일을 감당하셨다. 차기 회장 손성호 장로도 잘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잘 감당하셔서 주일학교를 바르게 세우시길 바란다. 다음세대가 살아야 한국교회에 미래가 있다. 더 크게 쓰임받는 남서울노회주교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수도권주일학교연합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주일학교를 위해서는 교사들의 헌신이 필요하며 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다음 회기에도 잘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장성교회 김재철 목사가 "오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 후 총무 지청용 집사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최효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표창식은 회장 서유순 권사의 사회로 총무 지청용 집사가 진행해 증경회장 지문태 장로의 기도 후 노회장표창, 노회 교육부장 표창, 주일학교연합회장 표창, 10년 · 40년 근속교사 표창했다. 3부 정기총회는 회장 서유순 권사의 사회로 "많은 협력으로 한해를 잘 보내게 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늘 주의 일을 하겠다"고 인사 후 명예회장 김지영 집사의 기도 후 서기 천승일 집사가 10개 교회 회원 78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의록서기 김남주 집사, 총무 지청용 집사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성석규 장로 보고 후 회계 김은숙 권사 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임원선출을 위해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가 기도 후 신임원 선출 후 회기 · 고퇴 · 뺏지를 손성호 신임회장에게 전달한 후 손성호 장로가 "오늘 순서를 맡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하다. 주일학교는 매우 중요하다. 다음세대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새로운 세대에게 맞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 후 신임회장의 기도로 은혜가운데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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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서울노회 주교연, 최원창 집사 회장 선출·김명식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 추대
    서울노회주일학교연합회가 제53회기 정기총회를 2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교회당(이병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최원창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김명식 장로를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원창 집사의 인도로 명예회장 이기호 장로가 기도 후 고후 3:1-9을 봉독한 후 겨자씨찬양단이 특송했다. 교육부장 김순식 목사가 '새언약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고린도교회에는 이단이 많았고 악영향을 끼쳤다. 이런 가운데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지금도 거짓된 자들이 교회 안에 있다. 자기의 고정된 생각이 신앙의 핵심인양 생각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짓 선생들은 자기의 의를 나타낸다. 우리는 새언약의 일꾼이니 자랑스럽게 여겨야한다. 또한 바울은 만족과 살리심을 새일꾼의 징표로 여겼다. 우리가 주님을 통해 살아났기에 이것이 편지의 내용이 된다. 만족은 하나님에게서 주어지는 것이다. 새언약의 일꾼은 영으로 생명을 살리는 자이다. 우리는 주님에게서 직분을 받았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자격을 주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셨다. 끝으로 새언약의 일꾼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영광이 있다. 새언약의 일꾼된 것을 귀하게 여기자.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로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해 주님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영광스럽게 사는 충성된 자가 되자"고 설교 후 총무 신세현 집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최성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표창은 부회장 최원창 집사의 사회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로 불편한 가운데 현 회장이 잘 감당하셔서 축하드리고 함께한 임원들을 축복한다. 차기 회장 집사님을 몇번 뵀는데 어머니의 신앙을 잘 이어 받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 코로나 후기에 주일학교 사역을 더 열심히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서울에 63개 노회가 있는데 중심에 서울, 수도, 강남노회가 있다. 노회와 교회가 협력해야 전국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지난 성경고사대회에 6천명이 모였고 수원라비돌에 40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훈련받았다. 앞으로 큰 일 감당하는 서울노회가 되기를 바란다. 다음세대를 위해 교사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4월 29일 하남교회에서 있을 전국주교수도권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다음세대의 희망은 교사들이다. 교회와 다음세대가 위기라고 하나 교사들의 눈물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귀한 임원들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연합회장 고경섭 장로, 봉사분과 홍승연 권사, 봉사분과 정선영 권사에게 공로자 표창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3부 총회는 회장 고경섭 장로의 사회로 "한해를 섬겨 감사하며 총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53회기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개회사 후 증경회장 옥광택 집사가 기도한 후 서기 변정섭 집사가 15개 교회 42명 참석한 것을 보고 해 개회하고, 증경회장 김명식 장로(신현교회)가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 후 김 장로는 "열심히 하겠다.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서울노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다. 교사들과 여러분들을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록서기 문현덕 집사의 총회록 낭독, 총무 신세현 집사의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감사 서성환 집사, 회계 이미정 집사가 보고했다. 임원개선 후 신임회장 최원창 집사가 "증경들께서 신앙의 롤 모델이 되주시고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 잘 감당하겠다"고 신임 인사한 후 회기와 연합회 뱃지를 전달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한 후 신임회장의 기도로 은혜롭게 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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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는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제2회 정기총회로 모였다.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며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인 것이다. 2022년 2월에 결성한 악대본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확대임원회의로 모였다. 악대본 정관에는 정기총회가 없지만 출범 1주년에 모이는 확대임원회의를 정기 총회 성격으로 모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전 총신대학교 총장이며 현 칼빈주의연구원 원장인 정성구 박사가 “거룩한 꿈을 꾸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회의에 앞서 전국에서 온 45명의 임원들을 개인별로 소개하며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회의에서 악대본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원성웅 목사, 원대연 목사, 맹연환 목사를 유임키로 가결했다. 이어, 새로운 공동회장으로 김봉준 목사(서울기총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강원기총 대표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를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가결했다. 또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도 유임키로 가결하고 새로운 정책기획위원에 오종탁 장로(CTS 중부본부장)를 추가로 선임하기로 가결했다. 3부 사역 소개 시간에는 먼저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당면한 악법 및 나쁜 조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간략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정을 저지해야 할 악법 리스트 (1) 동성애, 성전환을 옹호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 (2)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3) 인권조례 및 NAP의 근거법이 되는 ‘인권정책기본법’ (4)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바꾸는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안’ (5) 준 차별금지법으로 만드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6) 성적지향 차별금지 조항을 포함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7)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를 허용하려는 ‘군형법 개정안’ (8) 동성애자의 입양을 허용하려는 ‘민법 개정안’과 ‘입양 관련 법’ (9) 혐오 표현을 금지하는 ‘집시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10) 낙태를 허용하려는 ‘성·재생산 기본법’ (11) 안락사를 도입하려는 ‘연명의료법’ (12) 채용 영역에서의 차별금지법인 ‘채용절차법 개정안’ (13) 동성애 옹호 교육을 하려는 ‘성인지교육지원법’ 2. 시급히 개정해야 할 악법 (1) 사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개정 - 종교 자유가 보장된 기독 사립학교의 활성화 (2) 대학에 인권센터를 만들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 3. 폐지 또는 개정해야 할 나쁜 조례 (1)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2) 충남 학생인권조례 및 인권조례 폐지 (3) ‘경기도 성평등조례’를 ‘경기도 양성평등조례’로 개정 (4)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정 금번 모임의 참석자 가운데 눈에 띄는 인사(人士)는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 김영길 박사이다. 김 박사는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는 헌법 제10조와 “모든 인류구성원이 천부의 존엄성과 동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인정하는 것”,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라는 세계인권선언 전문 및 제1조를 근거로 바른 인권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인권 사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소수자 중심의 인권관련 정책과 조례”, “국가인권위원회가 주도하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국가인권위원회가 주도하여 수록한 교과서내 인권 내용” 등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인권 침해는 복음의 생태계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악법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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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CBMC 정기총회, 김영구 중앙회장 사회로 잘 마쳐
    CBMC 제56차 정기총회가 2월 17일 낮 12시 서초구에 소재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영구 중앙회장의 인도로 최범철 중앙부회장의 기도 후 소프라노 한정화가 특송한 후 새능력교회 박철수 목사가 눅 6:38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경제원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심으면 큰 결실을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제원칙이다. 내 손에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물 위에 던져야한다. 그럴 때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 남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뮤지컬 루쓰에 출현하는 선 예와 이지훈이 노래했다. 인준서 전달, 유공자 표창 이어 김영구 중앙회장이 인준서를 전달하고 유공자를 표창한 후 회무를 처리해 나춘균 수석부회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으로서 지난 제55차 총회에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올랐던 최범철 중앙부회장(행사위원장)이 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제12차 CBMC 세계대회 준비위원회는 세계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로 준비하길 요청했다. 김영구 중앙회장 인사말 전문 회원 여러분! 일터 변화를 위하여 CBMC사역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계신 명예회장님과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3년, 힘들었던 코로나 펜데믹의 시간들을 보내고, 대면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CBMC는 세계경제 대공황기에 탄생하여 그 위기를 넘기는 데 큰 역할을 한 국제적 사명 공동체입니다. 이제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경제난국을 돌파하는데 우리 한국CBMC가 기도로 힘을 모을 때입니다. 여전히 힘든 상황 가운데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의뢰함으로 나아갑시다. 2023년 사역주제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전도서 11장 1절 말씀으로 정했습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물 위에 던질 수 있는 CBMC 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날 후에 반드시 돌려주십니다. 이 믿음을 갖고 일터에서 부름받은 청지기로서의 자부심과 CBMC 정체성을 가지고 일터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CBMC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더욱이 CBMC 회원으로서 일터 사역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일터사역을 통해 일터를 변화시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성취해야 합니다. 지난 1월 10일 CCC와 캠퍼스 선교와 일터 선교의 시너지를 통한 민족복음화 운동을 시작하는 방안으로 선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1월 16일에는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력 창업 및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복음을 잃어가는 대학 캠퍼스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학생들의 미래인 일터 현장에서 복음 안에서 당당하게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합시다. CBMC가 일터의 선배로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학생들은 우리 CBMC의 미래입니다. 오는 8월에 한국CBMC 회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CBMC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제12차 CBMC 세계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대한민국과 한국CBMC 가운데 풍성하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어, 각국에 다시 전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합시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전 세계 CBMC 회원들을 통해 세계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 지속적으로 일터 현장의 선한 청지기로서 맡겨진 사명들을 잘 감당해주시고, 영적 비즈니스 리더의 본을 보이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귀한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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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8
  • 한국노인복지연합출범식 · 노인복지신문 창간식, 성대히 개최
    한국노인복지연합출범식 및 노인복지신문 창간식이 2월 1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1500여명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최성호 사무총장의 인도로 대표기도 후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상임회장 박장옥 목사가 미가 6:6-8을 본문으로 "미가 선지자 당시 부패한 사회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는지 밝히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재물과 물질을 요구하지 않는다.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 첫째로, 하나님은 정의의 재물을 원하신다.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었기에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았다. 롯도 아브라함의 간구로 인해 살아남았다. 둘째로, 하나님은 인애, 사랑을 원하신다. 사랑은 남에 대한 관심, 이해심, 존중하는 마음, 책임감, 아낌없이 베푸는 것이다. 셋째로,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하기를 원하신다. 주기철 목사 사모는 순교한 남편 목사가 영광 받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겸손한 사모였다"고 설교 후 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난타공연이 있었다. 2부 출범식 및 창간식은 권오춘 한국노인복지연합 전북총괄본부장이 개회를 선언 후 전 교육부 장관 · 전 서울대 총장 조완규 총재가 "박주철 이사장의 노인을 향한 마음과 권유로 처음으로 총재가 됐다. 은퇴 후에 모든 경륜이 사장되는데 노인들의 경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가 총장 때 이 자리에 참석한 김민석 의원이 총학생회장이었다. 사제지간으로 이 일을 많이 도와줄 것이라 기대한다. 저는 현재 95세이다. 모두 100세 넘어 살라고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행사를 하게 됐으니 모두 장수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환영사했다. 김민석 국회의원이 "권노갑 전 의원이 94세인데 행사 때 96세 신현균 선생이 축사를 했다. 조완규 총재님과는 인연이 길다. 총재님은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는데 앞으로 이 단체를 위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단체의 자조적인 운영 계획이 혁신적이기에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문세광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이 "저는 92세이다. 13000여명 회원의 이름으로 축하드린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단체가 만들어졌으니 '행복한 어르신 세상'을 만들어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임정협 전 차관이 "노인 자립을 위한 이 단체에 큰 기대를 갖고 격려드린다"고 축사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오늘 행사를 축하드린다. 이 단체가 노인 복지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해 격려 드린다. 지역사회, 종교단체, 소상공인들이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정책이 귀하다. 신문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 추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이주영 제20대 국회 부희장 ·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오늘 행사를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셔서 감사하다. 저도 열심히 돕겠다"고,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이 단체를 만들기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르신이 행복해야 다음세대도 행복하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재선 경성대 약학대학 학장이 "출범식과 창간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큰 발전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세계 10위 국가로 발전했다. 서울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협력하겠다"고, 김동연 경기지사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 다음세대와 전국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기윤 국회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국회보건복지위원이 "노령인구 1000만이 되가고 있다. 노인 돌봄을 넘어 융합형 돌봄서비스를 향해 가고 있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이 많은 일 하기를 바란다"고, 홍익표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삶이 어렵다. 빈곤률도 높다. 노인이 행복한 국가가 진정한 복지 국가다"라고 축사문을 보내와 대독했다. 김성민 사업단장 · 복지신문 발행인 · 선한사마리아인본부 대표회장이 "집이 추워 하루종일 지하철을 타는 어르신이 있고, 37-40명의 노인이 매일 자살하고 있다. 이러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이 조직을 만들었다. 사업을 통해 벌어 어르신을 섬기자는 것이 노인복지연합의 정신이다. 본부장이 480명, 지회장이 300명이며 이중 목사가 240명"이라고 한국노인복지연합을 소개하고, 박기성 노인복지신문 편집국장이 "신문은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 있는 생명체이다. 조선일보를 경쟁 상대로 여기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신문을 통해 꿈을 심을 것이다. 우리가 살면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산다. 이 일에 신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신문은 생명체이다. 우리 모두 기자 훈련 받아 함께 이 신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유승희 이사장과 (주)키키 정서벽 대표와 공동 플랫폼사업 약정 MOU를 체결했다. 공연 3부 시간에 성악 최승원(비엔나 인터네셔날 오페라 공쿨 우승), 금나라 한국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위원(뮤지컬 배우, 싱글앨범), 강세영 한국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자문위원(완산 국악대제전 판소리 국회의장상), 강영란 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자문위원(목포 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허미라 노인복지연합 익산본부장(KBS아침마당 2연승)의 공연이 있었고 이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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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김영구 장로, "CBMC와 CCC의 만남은 캠퍼스와 일터의 하나님 나라 운동이다"
    『2023 CBMC와 CCC가 함께하는 동계 캠퍼스 선교전략 컨퍼런스』가 2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초구에 소재한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 홀에서 있었다. 한국 CBMC 회장 김영구 장로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와 한국CCC가 공동 주관하여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CBMC와 CCC의 만남은 바로 우리 캠퍼스를 회복하고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경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모델 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 대기업들이 이곳저곳에서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복음이 다시 세워지고 한국 교회가 다시 건강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오늘 이 컨퍼런스가 그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민족복음화를 위해 캠퍼스의 미래 세대를 일으키시고, 일터마다 주님 나라를 세우시는 새로운 역사를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환영사 했다. 저녁 「CBMC-CCC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 전원이 간절히 30분간 찬양하고 기도하며 캠퍼스 복음화와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는 기업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공동대회장 김영구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이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총체적 캠퍼스 선교 전략' 공동선언문 CBMC와 CCC는 2023년 2월 16일에 '총체적 캠퍼스 선교 전략'을 주제로 동계 대학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기독교수, 기업인, 간사(선교사) 및 대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캠퍼스 선교 실태를 진단하고 총체적인 캠퍼스 동역 선교 전략들을 기도와 말씀 속에 강구했다. 우리는 캠퍼스 선교의 위기에도 '하나님은 항상 역사하시며, 복음은 불변의 구원 능력을 갖고 있음'을 믿는다. 이제 CBMC와 CCC는 상호 협력 선교협정서(2023. 1. 10) 및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202. 2. 16)에 기반 하여 총체적인 캠퍼스 선교를 실행할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공동으로 결의하고 실천하고자 선언한다. 1. 이 시대 대학생들은 하나님의 역사의 주역이며,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기반과 자원임을 인지하고 선언한다. 2. CCC, CBMC와 대학 선교 단체는 캠퍼스 선교와 일터 선교를 위해서 상호 역할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총체적 동역 선교를 위하여 긴밀히 협력한다. 3. CBMC, CCC와 대학 선교 단체는 대학생들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며, 선교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적극적으로 사역에 동역한다. 4. 캠퍼스 선교의 지속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CCC와 CBMC는 권역 및 지구 단위 '선교협의체'를 구성한다. 연합 선교 사역 효과를 증대할 목적으로 이번 동계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작하되, 협의체의 인력, 조직 및 재정 등 제도적인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개편한다. 5. 캠퍼스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플랫폼'을 구축하여 적극 활용한다. 각 지역별 연합을 위해 CBMC, CCC의 구성원인 학생, 간사, CEO, 교수 등이 참여하는 지성과 영성의 '커뮤니티'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민 상담, 취·창업 정보 교환, 멘토링, 인턴십, 기업 홍보, 인재 확보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한다. 6. 선교 위기의 시대에 미래 캠퍼스 선교, 민족복음화 및 세계 선교 사명을 감당할 기독 인재를 적극 양성한다. 대학생들이 말씀과 성령에 근거하여 자신의 소명과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견하도록 훈련하며, 재능에 맞는 직업을 선택, 일터에서 예수님 닮은 영적 리더를 세우는 '영적리더십스쿨' 설립을 추진한다. 7. 지속적인 캠퍼스 선교 사역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한다. 플랫폼 구축, 영적리더십스쿨 설립, 자비량 지원 등 다음 세대 선교를 위해 헌금, 회비, 기부금, 산학 협력을 통한 수익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2023년 2월 16일 캠퍼스 선교 컨퍼런스 참가자 일동 CCC, CBMC, 대학 선교단체 등 이 컨퍼런스는 CBMC-CCC ‘상호협력을 위한 서교협정서’ 체결, 개회 예배, 발제와 토론, 지역별 상호 협력 방안 토론, 총체적 동역 선교 세미나, 합심기도회, 공동선언문 발표 등의 순서로 알차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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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믿음의 기업 「본죽」, 1억 장학금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
    본월드미션에서는 「여성 선교사 전문인 사역 과정」 - 1기 본 한식 조리 교육자 과정을 모집한다. ▲인원 : 10명 ▲기간 : 3월 3일 ~ 3월 31일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 5시까지 ▲장소 : 본월드 미션 별관 R&D 센타 ▲교육비 : 소정의 재료비 ▲등록자격 : 현역 파송 선교사 ▲문의 및 등록 : 여성 선교사 사역 개발원 담당자(010-3210-0705)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냥 오고 싶어 다른 곳 취재를 뒤로한 채 수요일 본월드 선교사 예배에 대중교통으로 1시간 넘게 걸려 두번째로 왔다. 그런데 공교롭게 MK(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본죽 본월드미션이 장학금을 수여하는 날이었다. 예배실에 가니 대학생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그들을 보니 왜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날까? 이들은 부모에 의해 선교사 자녀가 되어 많은 어려움을 당했을 것이다. 낯선 문화에서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때로는 학업을 위해 부모를 떠나는 아픔도 겪었을 것이다. 이전에는 이런 생각을 별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많은 선교사 자녀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부모 자식의 인연을 갖고 살아간다. 부모는 늘 자식을 마음에 품고 산다. 그래서 때로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자신은 소명 받아 선교사가 됐지만 자녀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부모따라 선교사 자녀라는 어려운 길을 가는 모든 MK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1억 장학금을 후원하는 믿음의 기업 본죽, 본월드미션을 축복한다. 2월 15일 오전 10시 40분 선교동행예배는 제15회 다니엘 MK 장학캠프로 드려졌다. 1부는 강 찬 목사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열정적으로 드린 후 곽명옥 GMP 순회 선교사가 기도한 후 김은주 국장이 오늘은 50명에게 200만원씩 1억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 8억을 지원했다고 장학보고했다. 이어 MK들이 나와 비전 나눔을 했다. 박예진 MK는 "키르키즈에서 13년 살았다. 언어, 문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원망이 많았다. 주님은 나를 버리셨나? 오만가지 불평을 했다. 겉으로는 성령충만 흉내를 냈다.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한국에 왔다. 그러나 이것도 어려움이었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며 살았다. 선교사의 자녀라는 것을 숨기고 싶었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갔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거기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다. 본월드에서 학교선배를 만났기 때문이다. 동아리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다. 고민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동아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선물이며 무한하다. 롬 8:28 말씀처럼 삶의 고난과 고통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동아리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돌아보니 선교지에서의 생활은 감사한 것이었다. 다양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다시 선교지에 가보니 기도가 필요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분들이 많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다. 제 자리에서 사랑을 나누기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 모두 확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기 MK는 "어려서 선교지로 갔다. 태국 치앙마이 기숙사에 있었다. 이때 전쟁으로 10개월간 신장 위그루 족에 계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방학 때 3000km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찾아갔다. 이때 전쟁과 갈등을 경험했고 이 때문에 대학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연세대 선교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군에서 22개월 복무하며 성경을 3독했다. 삶의 목적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섦김과 사명을 위해 살기 원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만족이 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가족과 성경일독을 시작하고 있다. 다니엘 6:1의 감사 기도를 보며 품성은 꾸준히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어려울 때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하나? 나도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고 싶다. 삶에 성공자가 되기 위해 예배에 성공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찬용 MK는 "엄격한 가정 분위기에서 자랐다. 효율과 자유를 추구하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 그래서 가정을 원망했고 독립을 선언했다. 군대에 가서 생각이 바꼈다. 감사가 넘쳤다. 자유분방한 가정에서 성장했다면 더 어려웠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데 주의 일을 위해 힘쓰고 싶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주실수도 있으나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다. 귀한 달란트를 활용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겠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며 최선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복이 이사장이 최유나, 강성봉 MK에게 대표로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필리핀 최영수 선교사가 "고전 13:3에 있는대로 사랑으로 본월드미션 건물을 제한된 시간 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해서 감사하다. 주차난이 심각한대 매우 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최복이 이사장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었을 때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쪽방촌에 음식 봉사를 하는 하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말할 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으로 헌신하는 이사장과 본월드를 축복한다. 선교사 부모가 자녀와 이별할 때는 요베겟이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을 때의 심정으로 기도한다. 자녀들이 이것을 기억해 주기바란다(이 말을 들으며 또 눈물이 난다. 나이를 먹었나, 주책이 만발하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을 축복한다"고 축사 후 최복이 이사장이 "2013년에 선교사 숙소를 마련해 섬기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선교사 케어미션을 주셨다. 선교사와 자녀를 헤아리는 마음을 주셨다. 선교사들은 선교 사역 이야기를 할 때는 자랑스럽게 하는데 자녀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운다(듣는 나도 또 운다). 기특하게도 자녀들이 부모를 깊이 생각하며 돕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본월드미션에서는 201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 자녀들을 키우신다고 믿는다. 이 일에 쓰임 받아 기쁘다"고 격려사 후 불가리아 김호동 선교사가 “하나님께서 우리 MK들을 글로벌하게 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언젠가 크게 영광 받으실 것이다”라고 격려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고깃집으로 장소를 옮겨 140여명이 230만원치의 고기를 배불리 먹었다.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 이후 MK 캠프는 최복이 이사장의 특강, MK 은혜나눔, 김지혜 본부장이 본월드 인턴쉽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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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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