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권인수 원로장로, "아름답게 마무리해 감사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
  • 하영길 은퇴장로, "은혜로 신앙생활하게 되어 가족과 교우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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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수 원로장로(좌), 하영길 은퇴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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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성석교회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이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본당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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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인도하는 박유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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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성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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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성가대 

1부 예배는 박유관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딤후 4:6-8을 봉독한 후 연합성가대가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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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김성윤 원로목사 

김성윤 원로목사가 '사도 바울의 삶'이란 제목으로 " 평생 추구한 것이 삶의 마무리 단계에서 무가치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얼마나 허망하겠는가? 바울은 다메섹에 가다가 주님을 만난 이후 주의 종으로 일생을 살게 된다. 그는 말년에 자기의 인생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하고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바울은 끝까지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았다. 그는 자기의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면 주님과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죽음을 새로운 출발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확신은 그가 복음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죄값을 다 치루셨다. 바울은 이 복음의 은혜가 감사해 평생 주를 위해 살았다. 신자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을 떠나 살 수 없다. 우리는 사도들과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헌신하며 살아야한다. 둘째, 바울은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 그는 복음을 위해 영적인 전쟁을 치열하게 싸웠다. 끝까지 신실하고 용감하게 쉬지 않고 싸워야한다. 그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닮아가야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셋째, 바울은 의의 면류관 받는 것을 소망하며 살았다. 비신자에게는 사후에 아무 소망이 없지만 신자에게는 영원한 천국과 상이 주어진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영적 싸움을 사울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서 싸워주신다. 신자에게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주를 위해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바울처럼 믿음으로 살아 후회없는 삶을 살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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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장로 추대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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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은퇴 기념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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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원로장로 추대식 및 장로 은퇴식은 박유관 담임목사가 추대사 및 은퇴사 후 기도한 후 공포하고 원로장로 추대패와 장로은퇴 기념패를 증정했다.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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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권인수 원로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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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하영길 은퇴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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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수 원로장로, 김기복 권사 가족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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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길 은퇴장로, 전수복 권사 가족 찬송 

3부 축하순서에 교회, 당회원, 각 기관에서 기념품을 전달 후 권인수 원로장로가 "성석교회에서 50년간 신앙생활하고 있다. 은혜로 건강 지켜주셨고, 31년 직장생활 후 퇴직했다. 아름답게 마무리해 감사하다. 계속해 함께 성석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영길 은퇴장로가 "가족의 기도로 신앙생활하게 된 것이 은혜였다. 기도하고 사랑해주신 많은 교우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답사 후 권인수 원로장로, 김기복 권사 가족과 하영길 은퇴장로, 전수복 권사 가족이 가족찬송 후 김성윤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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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교회, 권인수 장로 원로추대 · 하영길 장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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