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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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중헌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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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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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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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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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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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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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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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정서영 목사 대표회장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023년 정기총회를 2월 1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개최해 단독 출마한 정서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3년여간 김현성 변호사 임시대표회장체제로 운영됐던 한기총은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목사 대표회장 체제로 회복됐다. 그러나 이미 한장총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을 겸직하게 됨으로써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전광훈 목사와 소강석 목사 등이 한기총 대표회장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그 자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제3의 인물인 정 목사가 차지함으로써 앞으로 한기총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과거 한기총은 유일한 한국내 보수 기독교연합단체로서의 역할을 했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제 그 역할을 다 한 것이 아닌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미 합동측을 비롯한 대교단이 모두 나와 있는 상태라 그 영향력이 크지 않은 상태이다. 정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면 한기총을 정상화시키고 한기총이 주축이 되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견 발표했고, 단독후보라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년 3개월 동안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한기총을 쓰신다고 생각한다. 부끄러운 과거를 반복하지 않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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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권순직 집사 회장 선출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제49회기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남교회당(강송중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임홍계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김서휘 집사가 기도 후 감사 송동섭 집사가 여호수아 3:11-17을 봉독한 후 유초등부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사명의 길'이란 제목으로 "자녀들에게, 다음세대에게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은 주일학교의 사명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와 요단강을 건넌 것이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주일학교 사역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시대와 상황은 바뀌어도 각자가 거기에서 일해야 한다. 출애굽 전 이스라엘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나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순종했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징계로 다 죽임을 당했다. 이후 이들의 자녀들은 순종의 자세로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할 희망이다. 광야에서는 인구가 늘지 않았으나 순종하자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이다. 광야의 시기와 같다.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비록 주일학교가 정체된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회계 공정원 집사가 헌금기도 후 신민재 집사가 헌금특송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이해중 장로가 "21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된다. 서울남노회와 서울강남노회가 그때 분리 됐다. 이제 더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 계속해서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오늘 찬양한 유초등부 아이들을 볼 때 너무나 감동했다. 아이들이 천사같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할 분들을 축복한다. 코로나 후 더 큰 사역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장 박찬성 집사가 "한국교회와 주일학교가 쇠퇘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신다. 교사들의 헌신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증경회장단 회장 김화영 장로가 "코로나 시기에도 연합회 활동이 계속 됐음에 감사드린다. 이제 3년 만에 정상화되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주일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연합회 사역이 중요하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총무 이무재 집사가 광고 후 서울남교회 강송중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표창식은 부회장 권순직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민인식 집사의 기도 후 노회장 이권희 목사가 노회장 표창,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교육부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주교연합회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모범주일학교 표창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3부 회의는 의장 임홍계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진철 집사가 기도 후 서기 김청룡 집사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선언하고, 각 부 보고 후 공천위원을 통해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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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강남노회 주일학교, 박준수 장로 회장 선출
    강남노회 주일학교 정기총회가 2월 11일 오전 11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전도서 12: 13-14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엄정철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고 싶은대로 살았던 인물이다. 약 20세에 왕이 되었을 때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전무후무한 복과 지혜를 받아 원하는대로 살았다. 그러나 인생 말년에 그가 쓴 전도서에서 그는 인생이 헛되다고 했다. 오늘 본문은 전도서의 결론이다. 아울러 그가 쓴 아가서, 잠언의 결론이기도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13절)이 그의 마지막 권면이었다.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14절)” 그러면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신6:4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부모, 스승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가르쳐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교사의 사명이 매우 큰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살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솔로몬은 그렇게 살지 못해 말년에 후회와 회한이 남았다. 현재 세계가 전쟁과 지진등으로 많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남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황영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총무 서현열 집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사, 격려사, 표창 순서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용출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임석규 장로가 "수고하시고 하실 모든 임역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일학교가 부흥해야 교회가 부흥하는데 주일학교 부흥에 교사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석공과 같다.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과 열정이 필요하다. 정원사와 같다. 제멋대로 자라는 나무를 아름답게 하듯이 학생들이 예수님처럼 닮아 자라게 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 일에 교사의 열정이 필요하다. 주님은 천국에서 큰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실족케하면 큰 책임이 있다고 하셨다. 훌륭한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양문교회는 주일학교에 모범적인 교회이다. 서울강남노회가 전국주일학교를 선도해 왔다. 서울강남노회에 속한 제가 48년만에 주일학교 회장이 됐다. 앞으로 전국주일학교를 섬기는 분들이 많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양문교회 출신 증경회장이 8명 있기에 양문교회의 차기 회장께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교사와 다음세대를 세우는 다음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교사가 다음 세대의 희망이다. 학생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 우리의 책임이고 본분이다.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한다”고 축사하고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 본 교회 박준수 장로님이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선배님들처럼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잘 협력하겠다”고 환영사 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가 회장 박원훈 집사에게,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에게 표창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증경회장단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회장 박원훈 집사가 부서기 김진철 집사(코로나로 불참함), 회계 황영림 집사, 10년 근속교사 대표 양문교회 이한나 교사에게 표창 후 주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회의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서수용 장로가 기도 후 “48회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신 양문교회에 감사드린다. 오셔서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신 모든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다음 회기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회장 인사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10개 교회 4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회록서기 정관승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현열 집사의 사업보고, 감사 박린컨 집사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증경회장 김학성 장로가 임원선거기도 후 임원선거한 후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축하꽃을 증정 후 신임회장에게 회기·의사봉·금뺏지를 전달한 후 박원훈 집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따르겠다. 부족한 자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로 은혜롭게 폐회 후 양문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비를 받고 모임을 마쳤다. 장소를 제공하고 섬긴 양문교회 본당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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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중서울노회장로회, 김성수 장로 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가 제31회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5시 성석교회(박유관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김성수 장로를 회장으로, 신현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김성수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신현철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롬 8:37-39을 봉독한 후 성석교회 장로 일동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장 정귀석 목사가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우리라는 말은 좋은 것 같다. 중서울노회 장로님들이 우리가 되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너무 좋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 죄로부터 해방됐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어떤 일을 만나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고 우리는 형제이다. 그래서 완전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 신앙이 있어도 어려움은 찾아온다.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저는 350여명의 성도가 있을 때 150억의 빚을 지고 교회를 건축하며 많이 힘들었다. 그때 하나님께 대한 확신으로 견딜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기에 '일 없습니다. 괜찮습니다'하며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을 때 많은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떤 문제라도 이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회장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오고 싶었는데 금번에 기회가 되어 오게돼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김성수 장로가 회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한 회기를 잘 섬기신 이학영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새 회기에 더 큰 많은 일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성석교회 앞을 지날 일이 많았는데 정기총회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중서울노회장로회가 하나님의 귀한 뜻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중서울노회 회원 여러분들이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활동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재경영남장로회 회장 윤대규 장로가 "요삼1:2의 말씀이 이뤄지는 중서울노회장로회, 성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장 이학영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열심히 참석한 박성복 장로, 진수일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 후 총무 권성식 장로가 광고한 후 성석교회 박유관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회장 이학영 장로의 사회로 14대 증경회장 엄광정 장로가 개회기도 후 회장 이학영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기를 잘 감당해 감사드린다"고 개회인사한 후 서기 조 철 장로가 16개 교회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 후 부회의록서기 황하철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권성식 장로가 사업보고,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제18대 증경회장 박 청 장로가 임원개선기도 후 조윤성 장로가 결과 발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의사봉을 전달 후 신임회장 김성수 장로가 직전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신임회장 가족을 소개하고 "모임이 있을 때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 즐거운 중서울노회장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했다. 안건으로 ▲장로총대는 나이순이 아니라 임직순으로 추천하기로 하고 ▲분쟁중인 교회의 목사나 장로가 귀책 사유가 있을 때 필요한 조치는 임원회에서 논의 후 추후 모임에서 다루기로 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성서교회 당회원들을 소개한 후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폐회기도 함으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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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총회군선교회, 장봉생 목사 회장 · 홍성현 목사 수석부회장 만장일치 추대
    총회군선교회가 제26차 정기총회를 2월 9일 오후 1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회무를 처리하고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 시무)를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옥성석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가 기도 후 부회장 김안나 권사가 요한복음 20:19-23을 봉독한 후 서울노회 장로중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을 누리고 축복하라'란 제목으로 "저는 군선교회 지회장 출신이다. 군대는 상명하복이다. '엘리야의 까마귀와 미네르바의 올빼미'의 저자는 처음에 비평적으로 설교를 듣다가 후에 은혜를 받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후 설명한다. 헬레니즘의 서론, 본론, 결론의 접근방식과는 다르다. 군대 문화는 헤브라이즘적이다. 결론부터 말한다. 그래서 군인들이 신앙을 갖기가 쉽다. 상명하복의 문화와 상명하복의 신앙이 접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선교회가 큰 일을 감당하고 있다. 실제로 군복음화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진중세례가 많이 위축됐고, 군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이유로 군선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당한 이후 제자들은 불안해 했다. 또한 풍랑이 일 때도 제자들은 두려워했다. 믿음이 적기 때문에 두려워한 것이다.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평강(샬롬)을 말씀하셨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막혀 있는 죄의 문제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샬롬을 이루셨다. 그 샬롬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고 계시다. 과거 태안에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 123만명이 참여해 기름 제거를 했는데 그 중 80만명이 기독교인이었다. 인생의 죄는 스스로 닦을 수 없다. 오직 보혈의 공로에 의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다. 군선교회가 성령 충만하여 이 일에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인순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수도권 군종목사들이 특송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시상식은 명예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증경총회장·증경회장 장차남 목사가 "총회 군선교회가 창립된지 26년 됐다. 그런데 3년간 코로나로 많이 위축됐다. 오늘 이곳에 많은 인원들이 오신 것을 보니 다시 일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군선교회가 더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군대 청년들은 인생의 전성기이다. 세속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군선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다해 청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기 바란다"고, 부총회장·운영이사장 오정호 목사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기게 돼 감사드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총회 군선교회가 살아야 군선교가 산다. 이것은 명제이다. 모두에게 화이팅이다. 위대한 일을 기억하며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군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총회로 모여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군선교를 위해 힘있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군종병과에 장군이 있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총회군선교부 부장 이돈필 목사가 "군선교회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4개 연합회가 힘모아 군선교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서울지역노회 회원들이 연이어 군선교회 회장이 되어 감사드린다. 장봉생 목사가 임팩트있는 사역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가"우리 총회만 군선교회를 갖고 있다. 합동측 목사들의 대위 임관을 위해 군선교회가 노력해서 성사가 됐다. 군목은 군선교사라고 부른다. 군선교회의 저력을 믿는다.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축사 후 증경회장 권성묵 목사가 축시를 낭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회장 임흥옥 목사가 CTS 기독교 TV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회장 임흥옥 목사가 대구지회 김안나 권사, 경북지회 우봉석 목사, 부산지회 임현호 장로, 울산지회 권성오 목사, 전북지회 오동혁 목사, 대전지회한규덕 목사, 충북지회 양영지 목사, 경인지회 김민교 목사, 서부지회 김봉수 목사, 남부지회 박승호 장로, 북부지회 김현중 목사, 제주지회 박창건 목사에게 회장 표창 후 총회 군목단과 총회군선교사회가 인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의 사회로 서부지회장 유창진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안재훈 목사가 회원 1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류성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이인순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임원선출하여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박수로 만장일치 기립 추대하고 신임회장 장봉생 목사가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 후 각 지회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잔무는 신임실무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제주지회장 박창건 목사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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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김영구 장로, 한국교회 부흥 위한 Reset · Remind · Revival 운동 전개
    김영구 장로가 교단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비전 3R(Reset, Remind, Revival)을 제시했다. 지난 2월 8일 본인이 속한 바나바선교회 모임에서 김 장로는 “예장합동 교단이 개혁주의 신앙을 회복하고, 한국교회가 바르게 세워지기 위해서는 3R이 필요하다”며 특히 “젊은이를 살리는 구체적인 사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로가 말하는 3R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Reset이다. 우리 교단 140년 역사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에 장로교가 전파되고 세워졌던 그 시대, 그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출발하는 Reset이 필요하다.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고쳐야 한다. 이미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만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잘못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일어나서 즉시 고쳐야 한다. 개혁주의 신앙의 우리 교단이 진정한 회개를 통해 첫 신앙을 회복함으로 하나님께 칭찬 듣는 교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Reset’과 ‘Rebooting’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둘째는, Remind이다. ‘Reset’ 혹은 ‘Rebooting’ 즉, 철저한 회개를 한 다음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정도의 순수한 신앙으로 눈물의 회개 이후에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를 누렸던 한국교회 부흥의 열기를 회고하며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선배들이 경험했던 부흥의 은혜를 돌아보며,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부흥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봐야한다. 역사를 알지 못하고 미래를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한다. 한국교회의 역사에는 부흥을 되새길 수 있는 기적적인 사건들과 은혜로운 역사가 여러 지역, 여러 교회에 많이 있다. 이 아름다운 부흥의 역사를 기억하며 회복시켜 나아가면서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해야한다. 셋째는, Revival이다. 우리는 다시 부흥한국의 꿈을 키워야 한다. 흔히 말하는 MZ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교회에서, 사회에서 청년 대학생들이 너무 방황하고 힘들어한다. 미래의 불안도 있지만, 신앙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독교 대학들의 MZ세대 대학생들이 예배(채플)는 거부하지만, 소그룹활동은 거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CBMC(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를 통한 캠퍼스 사역을 활성화함으로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 사역은 캠퍼스 사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된 MZ세대 대학생들이 각 교회에 파송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도 CBMC를 통해 지속성을 가지도록 할 것이다. MZ세대 대학생들이 가지는 미래사회를 향한 불안감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CBMC의 일터 사역으로 인도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미 '캠퍼스 복음화 사역'을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및 '숭실대학교'와 선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학 캠퍼스의 복음화와 일터 선교의 동반자적 협력이 가능하게 되었다. CBMC 회원들을 통해 복음을 심을 수 있는 훈련되어 있다. 이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숭실대학교 학생 7~8명을 하나의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12주 과정으로 100개의 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외면하는 기독교 신앙을 회복해 나아갈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 700~800명의 훈련된 대학생들이 캠퍼스 복음화와 교회 청년부 활성화에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게 되어 그야말로 '다음 세대 부흥의 새로운 전략'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김영구 장로는 장위제일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주) 엘림BMS 대표이사,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인간개발연구원 이사, 제19대 한국 CBMC 중앙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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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북한선교회, 신년감사예배 · 실행위원회 개최
    북한선교회 제5회기 신년감사예배와 실행위원회가 2월 7일 오전 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후 고전 12:12-13을 봉독한 후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중 장로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한 성령을 마시게 하자’란 제목으로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해도 큰 효과가 없다. 결국 복음을 전해야한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원수지간이었지만 주후 13년 성전 모독사건으로 인해 더더욱 결별했다. 요4장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참된 진리를 전했다. 그리고 행1:8에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그리고 빌립이 이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다. 복음은 다른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는 일을 한다. 한 성령, 한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복음의 위력이다. 성령의 은혜가 있으면 지역을 초월해서 하나가 될 수 있다. 본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전쟁이 일어나면 50년 전으로 후퇴하게 된다. 그래서 복음으로 북한을 변화시켜야한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이다. 북한선교회는 타교단은 없고 우리 교단에만 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한다. 빌립은 뛰는 가슴으로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북한선교회도 뛰는 가슴으로 북한 복음화를 이뤄야한다. 그래서 한 성령을 마시며 함께 성찬을 나누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기도와 말씀, 재정으로 통일을 준비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북한선교와 북한동포를 위하여’,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북한교회 회복과 지하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광고한 후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북한선교비 전달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북한선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2부 특강은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로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홍춘희 장로가 눅 15:28-32을 봉독했다.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통일에 있어 큰 아들의 마음이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옛날의 봉수교회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은 매우 아쉽다. 북한 평양에 애완견이 많이 늘었는데 평양을 벗어나면 매우 낙후되어 있다. 10여년간 북한이 많이 변했다. 나선 지역 탁아소 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묘목을 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북한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든다. 중국에서 물품을 사서 보낸다. 정부 돈을 사용하면 규제가 많아서 정부 돈을 사용하지 않을려고 한다. 통일을 위해 독일 교회가 계속해 기도했기에 결국 통일됐다.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우리도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그러나 북한선교회는 기도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 복음은 역동성을 가지고 있기에 희생하며 구체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수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북한을 품어야하며 화해자의 역할을 해야한다. 제가 섬기는 산정현교회도 북한에 산정현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헛소문으로 인해 사역에 방해 받을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구체적으로 행동해야한다"고 특강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가 "오늘 모이게 되어 감사하다. 북한선교회는 나실인같은 총회 회원 7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통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 새해에 더욱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고문 권영식 장로가 "북한선교회를 만들 때 통일 되면 앞장서기 위해 소강석 목사님을 지도자로 세워달라고 많이 기도했었다. 오늘 김관선 목사의 특강처럼 앞으로 통일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자주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회원들 모두 올 한해 늘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북한선교회의 노력으로 북한에 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북한선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기도와 활동을 통해 통일이 앞당겨지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북한에 복음이 전해져 통일되는 그날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총회의 기라성 같은 분들이 북한선교회의 회원이다. 교단을 선도하고 통일의 청사진을 잘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4부 회의는 회원 57명이 참석하여 대표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가 기도 후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의 사업계획(안)심의, 회계 이순우 장로의 예산(안)심의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공동회장 김봉중 장로가 폐회 및 오찬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새에덴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고 준비한 계란을 선물로 받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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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정서영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답변하라!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2월 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입주해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 정서영 목사가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후보등록한 것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김 목사는 성명서에서 정 목사가 이미 한장총의 대표이면서 어떻게 한기총 대표를 겸직할 수 있는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또한 한기총 관계자들이 찾아와 정 목사에게 출마를 제안한 것은 옳지 않으며, 정 목사가 운영하는 신학교가 단기속성 신학교육을 통해 목사안수를 남발하는 것은 문제이며, 한기총의 빚 5억을 어떻게 정당한 방법으로 처리할 것인지, 김현성 대표회장이 한기총을 제대로 운영해야하며, 신학교 졸업장 남발 · 무자격자 속성 목사 안수 남발 의혹 제보에 철저히 진상 조사 및 대책 마련, 후보 등록비는 정당한지, 한기총 빚 해결 능력은 있는지, 김현성 대표회장의 임시총회 처리는 정당했는지를 묻고, 연합기관의 정상화를 위한 증경들의 역할을 당부하며 교계언론이 돈에 매수되어 특정인의 나팔수가 아닌 정론직필을 해야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내용 발표에 거명된 사람들 중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이의 제기 시 반론보도를 해 줄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8대 대표회장에 후보등록했기에 대책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호소합니다. 1. 한기총 대표회장의 부적절한 인사 참사 및 이단 정죄의 신학적 빈곤, 회원 간 법적 소송의 한기총 운영은 한기총의 권위 위상을 추락시키고 한국교회 생태계 및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 파괴로 회복불능 상태이다. 이런 총체적 난국 속에 2023년 한기총 대표후보에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후보자로 등록 출마하였다. 그렇다면 혹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 시 3.1절, 8.15광복절, 부활절, 성탄절과 국내 사건 이슈 발생 시 한장총과 한기총 중 어느 이름으로 행사 진행 할 것인지 답변하라! 2. 정서영 목사의 출마의 변은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아와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대표회장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바, 알려지고 제보된 내용은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사무국장 여운영 목사가 정서영 목사에게 찾아가 출마 권유했다는데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기총의 질서를 무시하고 정상화를 오염시키는 비리 세력과의 유착 내지는 배후조정 세력과 결탁 됐다는 의혹 제기에 정서영 목사와 김정환, 여운영 목사는 양심고백 답변하라! 3.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정상적인 신학(목회학) 공부를 이수하지 않은 미자격 목사 안수 후보자들에게 방학없이 1년 4학기 단기 속성 코스도 말들이 많지만 적합성 여부나 자격 요건에 관계없이 3개월, 6개월 단기 속성으로 목사 안수를 집행하고 신학교 졸업장을 남발하므로 부실 목사 회원 수를 확장해 나왔다는 의혹 제보가 있는바, 이에 제보 내용이 정서영 목사와 운영하는 신학교와 소속 교단과 회원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중상모략 음해가 되면 안되기에 해명 답변하고 혹 제보가 사실이면 정서영 목사는 자신이 안수한 목사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안수를 했는지와 흑 성직 매매가 있었다면 그 부끄러운 과정을 한국교회 앞에 분명하게 공개사과하고 즉시 한장총 대표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서 사퇴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4. 정서영 목사 후보 등록금은 모 목사가 주었다는 제보에 사실인가? 아님 한장총 등록금은 노회에서, 한기총 등록금은 학교에서 주었다는 소문 제보에 그렇다면 이는 배임에 해당되기에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한기총 부채 약 5억 원가량 된다는데 해결할 능력이 되는가? 만약에 제3자가 처리 해 준다면 그 사람의 아바타 노릇할 것이라는데 이에 해명 답변하라! 5. 현 한기총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 임대료가 3억이 밀렸는데 소강석 목사가 2억을 납입했는데 후원금인지 차용금인지 밝히고 2023년 1월 10일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대의원(임원) 약 30명을 무더기로 징계하고 신입 인사 발령을 단행했는바, 이것이 김현성 변호사의 단독 결정이었다면 한기총 인사 제재를 훼손하고 전통과 화합 그리고 질서를 파괴하는 시행착오와 과오를 범한 것이라는 판단 생각에 철회하고 혹 배후 세력, 제3자의 정치적 개입에 의한 결정이었다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공개사과로 공정성의 가치를 높여 한기총을 속히 정상화 시켜라!! 6. 한장총과 한기총의 증경회장단과 임원들과 한기총 선관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위 2번 사항의 신학교 졸업장 남발 무자격자 속성 목사 안수 남발 의혹 제보에 철저한 진상 조사 후 대책 마련으로 한기총을 정상화 시키는 책임과 의무의 사명이 있는바, 신속 정확 철저히 진상 조사하고 혹 사실로 드러나면 이는 한장총과 한국교회 전체를 욕 먹이는 수치이고 한국교회 망치는 암적인 존재이므로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 한 장총, 한기총의 명예회복 정상화를 위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사퇴 촉구 및 한장총 대표회장 사퇴 권면 지도를 한국교회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7. 한국교회 내 몇몇 언론들이 학연, 지연, 정치논리, 손익계산, 육적 유불리 계산하며 대가성 돈봉투, 거마비 살포하는 특정인에 매수되어 하수인 나팔수 노릇하며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며 망치고 있는 현실은 공공연한 비밀인바, 이제는 맘몬주의 인본주의에 붙잡혀 한국교회를 망치는 썩은 정치꾼과 관계를 청산하고 정론직필로 부패 타락의 극치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여 국민들에게 조롱 지탄 받고 있는 한기총의 명예 권위 위상 회복과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8.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한 1번 5번까지의 내용 발표에 혹 거명된 사람들 중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이의 제기 시 반론보도 성명서로 명예를 지켜 보호해 줄 것을 약속한다. 2023. 2. 6.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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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주일학교를 살립시다-이해중 장로(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주일학교는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 3년, 이제 엔데믹을 맞아 조금씩 모임을 재개하는 가운데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부서가 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회중 장로)이다. 주교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사랑의교회에서 제68회기 전국대회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어 지난 2월 3-4일에는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뜨겁게 개최했다. 이 두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많은 관계자들과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지만 그 중심에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수고가 있다. 주일학교를 향한 그의 열정을 그가 쓴 글에서 느낄 수 있다. 주일학교를 살립시다 어린 시절, 십자가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하고 두 손 모아 기도할 때가 있었다. 유년 시절의 일이다. 신앙을 물려주신 부모님과 열정을 쏟으면서 가르친 교회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감동과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 오랜 교회 생활과 연합회와 교단 총회를 섬기면서 이성적인 판단과 분석이 앞서고 일의 효율성만 따지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순수한 신앙이 사라지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한다. 주일학교가 폭발적인 부흥을 하던 시절 교회를 다녔다. 교회 부흥의 황금어장이 주일학교였다. 현재는 그 주일학교 출신들이 교회의 중진이 되어 교회와 교단을 섬기고 있다. 그리고 주일학교는 ‘위기에 빠진 상태’라고 진단하는 속상함이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게 한다. 입버릇처럼 주일학교가 위기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된다. 그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현실적인 시대의 분석과 감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첫째, 무엇보다 양질의 교사 양성이 필요하다. 주일학교의 위기는 곧 교사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와 지금의 교사는 메꿀 수 없는 공백이 있다. 그 공백에는 시대의 변화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내일이라고 하는 미래의 주일학교는 기대 속의 현재 주일학교’라는 개념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교사 교육에 전념해야 한다. 우물이 메말라 버렸다. 교사들의 사명감을 강하게 붙들고, 영혼 사랑의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교사 교육이 대형교회를 제외하면 힘든 실정이다. 이것을 교단 교육국에서 준비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2030년쯤이면, MOOC(무료 인터넷 강좌), AIT(인공지능 강사)가 등장한다고 한다. 즉, 학업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국주일학교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교단 교육국에서 인터넷(유튜브 강좌)을 통한 주일학교 교사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 둘째, 같은 맥락에서 ‘저출산으로 말미암는 초고령화 시대’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현실적 문제다. 현재 주일학교의 어린 학생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MZ 세대’보다 더 어린 세대이다. 지금은 알파세대가 이미 출몰했다고 한다. 이들을 이해하고 전도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교회가 발굴해야 한다. 아주 짧은 순간에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옮겨올 수 있는 복음전도의 대안이 필요하다. 셋째, 목회자의 생각 변화가 필요하다. 강단에서는 ‘다음세대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현실적인 적용에서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교회의 ‘교육에 관한 예산’에서 순수하게 주일학교 예산은 몇 %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예산의 투자도 없이 주일학교의 부흥을 갈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신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주일학교 운영, 주일학교 부흥방안, 다음세대의 이해와 대안’ 등과 같은 교과과정의 변화와 더불어 ‘주일학교 관련 연구기관’도 있어야 한다. 주일학교의 경험이 부족한 초보 전도사들이 교사들을 이끄는 것은 역부족이다. 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대안을 교단과 신학교에서 제시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췄던 전국대회에서 아직 우리의 희망을 발견했다. 이 희망이 결실되도록 지도자들이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아낌없는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신앙교육의 투자’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의 백년대계를 이뤄야 한다. 교단에서는 총회장의 ‘샬롬 부흥! 전도운동’과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과 스말로그교사대학’, ‘교육개발원의 하나바이블’ 등을 통해 다음세대 양육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고무적이다. 이제 우리 교단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기 위한 대안을 가져야 할 때이다. 주일학교가 어린 학생만 대상이 아니라 전 교인이 대상이라는 관점에서 ‘맞춤형 신앙학습’(PBL, Personalized Belief Learning)을 통해 신앙의 낙오자와 같은 ‘가나안 성도’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고기를 잡는 일에 그치지 말고, 어장을 잘 관리해 괴사하거나 폐사하지 않고 건강하고 당당한 신앙의 용장을 길러야 한다. 골리앗 같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다윗을 교회에서 교육이라는 도구로 양육하는 일에 기도와 후원과 노력을 교단 총회와 전국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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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수도노회남전도회, 하정민 장로 회장 추대·강주호 장로 수석부회장·김용우 장로 총무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8회 정기총회가 2월 4일 오후 1시 대성교회(조영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대성교회)의 기도 후 서기 김 현 집사(드림교회)가 출애굽기 3:1-12을 봉독한 후 대성교회 샤론중창단이 찬양했다. 전도부장 전대준 목사(중앙교회)가 ‘소명자 모세’란 제목으로 “모세는 정치적이고 영적인 지도자였으며 많은 시련을 이겨냈다. 애굽에서 그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살았다. 애굽의 모든 문무를 익혔다. 이런 가운데 자의식이 매우 강했다. 그리고 자기 민족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있었다. 그러나 자기 혈기로 했기에 결국 애굽을 떠나 광야로 피해갔다(잠3:5). 우리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해야한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가야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다. 모세는 광야에서 목동의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깨어지게 된다. 우리도 자신을 깨뜨리고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날마다 죽어야한다. 나를 비워야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님을 모셔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초라할 때 그를 찾아오셨고 부르셨다. 기독교의 덕목은 겸손이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위해 낮고 천한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쓰신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을 버리고 깨뜨려야한다. 그때 귀하게 사용하신다. 낮아져서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자”고 설교했다. 회계 김철호 장로(양평읍교회)가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설상태 장로(장충교회)가 “전 임원들은 그동안 수고하셨고 신임원들은 앞으로 또 수고하시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한 회기를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하다. 우리 남전도회가 자력으로 미자립교회를 돕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또한 부친을 이어 귀한 일을 맡게 될 하정민 장로를 축하드린다. 우리 남전도회가 전국남전도회를 선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 법보다는 사랑과 관용으로 회무를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큰 꿈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노회장 박권익 목사(퇴계원제일교회)가 “수고하신 신웅철 장로께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는 또 하나의 교회이다. 연합해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정민 장로도 놀라운 일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가 “전11:6에 있는대로 신 장로께서는 뿌린대로 거두실 것이다. 하 장로께서는 겸손하시다. 전도의 씨를 열심히 뿌리기 바란다. 더 부흥하고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수도노회남전도회가 전국남전도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수고한 신 장로께 격려드리고, 하 장로께서도 귀하게 연합하고 아름답게 동행하기를 바란다. 전도와 부흥을 위해 버팀목이 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수도노회남전도회 회원들이 서울지역남전도회에서 많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고하실 분들도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늘 많은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축사했다. 조영석 목사(대성교회 담임)가 “그동안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 회기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환영사 후 군선교회 북부지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후 총무 장숙현 장로(왕십리교회)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대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 2 부 회무처리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염명호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 현 집사가 회원 55 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이창헌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장숙현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권국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철호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하정민 장로를 기립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 후 임원선거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구 회장이 회기를 인수인계 했다. 전임회장 신웅철 장로가 “할려고 했지만 미흡했던 것을 다음 회기가 잘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이임인사한 후 신임회장 하정민 장로가 “몸으로 뛰어 헌신하라는 의미로 젊은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것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모임에 힘쓰고 전도에 힘쓰겠다. 실질적인 방법으로 일을 해나가겠다. 열심히 할 것이니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취임인사 하고 신임회장이 명예회장 추대 및 배지를 증정했다. 기타 안건 토의에서 예배와 축사, 격려사는 분리해서 하자는 안건을 통과 시킨 후 잔무는 실무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김용우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백양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은혜롭게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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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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