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이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1
  • 107회 선관위,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 뉴스
    • 기관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 뉴스
    • 기관
    2024-05-10

실시간 뉴스 기사

  • CBMC 정기총회, 김영구 중앙회장 사회로 잘 마쳐
    CBMC 제56차 정기총회가 2월 17일 낮 12시 서초구에 소재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영구 중앙회장의 인도로 최범철 중앙부회장의 기도 후 소프라노 한정화가 특송한 후 새능력교회 박철수 목사가 눅 6:38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경제원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심으면 큰 결실을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제원칙이다. 내 손에 있는 것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물 위에 던져야한다. 그럴 때 배불리 먹고도 12광주리 남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뮤지컬 루쓰에 출현하는 선 예와 이지훈이 노래했다. 인준서 전달, 유공자 표창 이어 김영구 중앙회장이 인준서를 전달하고 유공자를 표창한 후 회무를 처리해 나춘균 수석부회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임함으로서 지난 제55차 총회에서 수석부회장 후보로 올랐던 최범철 중앙부회장(행사위원장)이 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제12차 CBMC 세계대회 준비위원회는 세계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로 준비하길 요청했다. 김영구 중앙회장 인사말 전문 회원 여러분! 일터 변화를 위하여 CBMC사역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계신 명예회장님과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3년, 힘들었던 코로나 펜데믹의 시간들을 보내고, 대면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CBMC는 세계경제 대공황기에 탄생하여 그 위기를 넘기는 데 큰 역할을 한 국제적 사명 공동체입니다. 이제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경제난국을 돌파하는데 우리 한국CBMC가 기도로 힘을 모을 때입니다. 여전히 힘든 상황 가운데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의뢰함으로 나아갑시다. 2023년 사역주제를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전도서 11장 1절 말씀으로 정했습니다.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물 위에 던질 수 있는 CBMC 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날 후에 반드시 돌려주십니다. 이 믿음을 갖고 일터에서 부름받은 청지기로서의 자부심과 CBMC 정체성을 가지고 일터에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CBMC를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더욱이 CBMC 회원으로서 일터 사역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일터사역을 통해 일터를 변화시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성취해야 합니다. 지난 1월 10일 CCC와 캠퍼스 선교와 일터 선교의 시너지를 통한 민족복음화 운동을 시작하는 방안으로 선교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1월 16일에는 숭실대학교와 산학협력 창업 및 선교를 바탕으로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복음을 잃어가는 대학 캠퍼스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학생들의 미래인 일터 현장에서 복음 안에서 당당하게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합시다. CBMC가 일터의 선배로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학생들은 우리 CBMC의 미래입니다. 오는 8월에 한국CBMC 회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CBMC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제12차 CBMC 세계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대한민국과 한국CBMC 가운데 풍성하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어, 각국에 다시 전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합시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기도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전 세계 CBMC 회원들을 통해 세계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 지속적으로 일터 현장의 선한 청지기로서 맡겨진 사명들을 잘 감당해주시고, 영적 비즈니스 리더의 본을 보이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귀한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기관
    2023-02-18
  • 한국노인복지연합출범식 · 노인복지신문 창간식, 성대히 개최
    한국노인복지연합출범식 및 노인복지신문 창간식이 2월 1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1500여명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 최성호 사무총장의 인도로 대표기도 후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상임회장 박장옥 목사가 미가 6:6-8을 본문으로 "미가 선지자 당시 부패한 사회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는지 밝히셨다. 하나님은 인간의 재물과 물질을 요구하지 않는다.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 첫째로, 하나님은 정의의 재물을 원하신다. 노아는 당대에 의인이었기에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았다. 롯도 아브라함의 간구로 인해 살아남았다. 둘째로, 하나님은 인애, 사랑을 원하신다. 사랑은 남에 대한 관심, 이해심, 존중하는 마음, 책임감, 아낌없이 베푸는 것이다. 셋째로,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겸손하기를 원하신다. 주기철 목사 사모는 순교한 남편 목사가 영광 받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겸손한 사모였다"고 설교 후 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난타공연이 있었다. 2부 출범식 및 창간식은 권오춘 한국노인복지연합 전북총괄본부장이 개회를 선언 후 전 교육부 장관 · 전 서울대 총장 조완규 총재가 "박주철 이사장의 노인을 향한 마음과 권유로 처음으로 총재가 됐다. 은퇴 후에 모든 경륜이 사장되는데 노인들의 경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가 총장 때 이 자리에 참석한 김민석 의원이 총학생회장이었다. 사제지간으로 이 일을 많이 도와줄 것이라 기대한다. 저는 현재 95세이다. 모두 100세 넘어 살라고 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행사를 하게 됐으니 모두 장수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환영사했다. 김민석 국회의원이 "권노갑 전 의원이 94세인데 행사 때 96세 신현균 선생이 축사를 했다. 조완규 총재님과는 인연이 길다. 총재님은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는데 앞으로 이 단체를 위해 큰 일을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단체의 자조적인 운영 계획이 혁신적이기에 잘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문세광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이 "저는 92세이다. 13000여명 회원의 이름으로 축하드린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단체가 만들어졌으니 '행복한 어르신 세상'을 만들어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자"고, 임정협 전 차관이 "노인 자립을 위한 이 단체에 큰 기대를 갖고 격려드린다"고 축사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오늘 행사를 축하드린다. 이 단체가 노인 복지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해 격려 드린다. 지역사회, 종교단체, 소상공인들이 동행해 어르신들에게 복지를 제공하는 정책이 귀하다. 신문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 추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이주영 제20대 국회 부희장 ·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이 "오늘 행사를 축하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셔서 감사하다. 저도 열심히 돕겠다"고,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이 단체를 만들기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르신이 행복해야 다음세대도 행복하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재선 경성대 약학대학 학장이 "출범식과 창간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큰 발전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세계 10위 국가로 발전했다. 서울시도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협력하겠다"고, 김동연 경기지사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 다음세대와 전국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기윤 국회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국회보건복지위원이 "노령인구 1000만이 되가고 있다. 노인 돌봄을 넘어 융합형 돌봄서비스를 향해 가고 있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이 많은 일 하기를 바란다"고, 홍익표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삶이 어렵다. 빈곤률도 높다. 노인이 행복한 국가가 진정한 복지 국가다"라고 축사문을 보내와 대독했다. 김성민 사업단장 · 복지신문 발행인 · 선한사마리아인본부 대표회장이 "집이 추워 하루종일 지하철을 타는 어르신이 있고, 37-40명의 노인이 매일 자살하고 있다. 이러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이 조직을 만들었다. 사업을 통해 벌어 어르신을 섬기자는 것이 노인복지연합의 정신이다. 본부장이 480명, 지회장이 300명이며 이중 목사가 240명"이라고 한국노인복지연합을 소개하고, 박기성 노인복지신문 편집국장이 "신문은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 있는 생명체이다. 조선일보를 경쟁 상대로 여기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신문을 통해 꿈을 심을 것이다. 우리가 살면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산다. 이 일에 신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신문은 생명체이다. 우리 모두 기자 훈련 받아 함께 이 신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유승희 이사장과 (주)키키 정서벽 대표와 공동 플랫폼사업 약정 MOU를 체결했다. 공연 3부 시간에 성악 최승원(비엔나 인터네셔날 오페라 공쿨 우승), 금나라 한국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위원(뮤지컬 배우, 싱글앨범), 강세영 한국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자문위원(완산 국악대제전 판소리 국회의장상), 강영란 노인복지연합 연예분과 자문위원(목포 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허미라 노인복지연합 익산본부장(KBS아침마당 2연승)의 공연이 있었고 이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2-17
  • 김영구 장로, "CBMC와 CCC의 만남은 캠퍼스와 일터의 하나님 나라 운동이다"
    『2023 CBMC와 CCC가 함께하는 동계 캠퍼스 선교전략 컨퍼런스』가 2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초구에 소재한 더케이호텔 3층 거문고 홀에서 있었다. 한국 CBMC 회장 김영구 장로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와 한국CCC가 공동 주관하여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CBMC와 CCC의 만남은 바로 우리 캠퍼스를 회복하고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경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모델 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 대기업들이 이곳저곳에서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복음이 다시 세워지고 한국 교회가 다시 건강하게 세워질 것입니다. 오늘 이 컨퍼런스가 그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민족복음화를 위해 캠퍼스의 미래 세대를 일으키시고, 일터마다 주님 나라를 세우시는 새로운 역사를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환영사 했다. 저녁 「CBMC-CCC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 전원이 간절히 30분간 찬양하고 기도하며 캠퍼스 복음화와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는 기업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공동대회장 김영구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이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총체적 캠퍼스 선교 전략' 공동선언문 CBMC와 CCC는 2023년 2월 16일에 '총체적 캠퍼스 선교 전략'을 주제로 동계 대학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기독교수, 기업인, 간사(선교사) 및 대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캠퍼스 선교 실태를 진단하고 총체적인 캠퍼스 동역 선교 전략들을 기도와 말씀 속에 강구했다. 우리는 캠퍼스 선교의 위기에도 '하나님은 항상 역사하시며, 복음은 불변의 구원 능력을 갖고 있음'을 믿는다. 이제 CBMC와 CCC는 상호 협력 선교협정서(2023. 1. 10) 및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202. 2. 16)에 기반 하여 총체적인 캠퍼스 선교를 실행할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공동으로 결의하고 실천하고자 선언한다. 1. 이 시대 대학생들은 하나님의 역사의 주역이며,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기반과 자원임을 인지하고 선언한다. 2. CCC, CBMC와 대학 선교 단체는 캠퍼스 선교와 일터 선교를 위해서 상호 역할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총체적 동역 선교를 위하여 긴밀히 협력한다. 3. CBMC, CCC와 대학 선교 단체는 대학생들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나며, 선교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적극적으로 사역에 동역한다. 4. 캠퍼스 선교의 지속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CCC와 CBMC는 권역 및 지구 단위 '선교협의체'를 구성한다. 연합 선교 사역 효과를 증대할 목적으로 이번 동계 캠퍼스 선교 전략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작하되, 협의체의 인력, 조직 및 재정 등 제도적인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개편한다. 5. 캠퍼스 선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플랫폼'을 구축하여 적극 활용한다. 각 지역별 연합을 위해 CBMC, CCC의 구성원인 학생, 간사, CEO, 교수 등이 참여하는 지성과 영성의 '커뮤니티'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민 상담, 취·창업 정보 교환, 멘토링, 인턴십, 기업 홍보, 인재 확보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한다. 6. 선교 위기의 시대에 미래 캠퍼스 선교, 민족복음화 및 세계 선교 사명을 감당할 기독 인재를 적극 양성한다. 대학생들이 말씀과 성령에 근거하여 자신의 소명과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견하도록 훈련하며, 재능에 맞는 직업을 선택, 일터에서 예수님 닮은 영적 리더를 세우는 '영적리더십스쿨' 설립을 추진한다. 7. 지속적인 캠퍼스 선교 사역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한다. 플랫폼 구축, 영적리더십스쿨 설립, 자비량 지원 등 다음 세대 선교를 위해 헌금, 회비, 기부금, 산학 협력을 통한 수익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2023년 2월 16일 캠퍼스 선교 컨퍼런스 참가자 일동 CCC, CBMC, 대학 선교단체 등 이 컨퍼런스는 CBMC-CCC ‘상호협력을 위한 서교협정서’ 체결, 개회 예배, 발제와 토론, 지역별 상호 협력 방안 토론, 총체적 동역 선교 세미나, 합심기도회, 공동선언문 발표 등의 순서로 알차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 뉴스
    • 기관
    2023-02-17
  • 믿음의 기업 「본죽」, 1억 장학금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
    본월드미션에서는 「여성 선교사 전문인 사역 과정」 - 1기 본 한식 조리 교육자 과정을 모집한다. ▲인원 : 10명 ▲기간 : 3월 3일 ~ 3월 31일 ▲시간 :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 5시까지 ▲장소 : 본월드 미션 별관 R&D 센타 ▲교육비 : 소정의 재료비 ▲등록자격 : 현역 파송 선교사 ▲문의 및 등록 : 여성 선교사 사역 개발원 담당자(010-3210-0705)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냥 오고 싶어 다른 곳 취재를 뒤로한 채 수요일 본월드 선교사 예배에 대중교통으로 1시간 넘게 걸려 두번째로 왔다. 그런데 공교롭게 MK(선교사 자녀)들을 위해 본죽 본월드미션이 장학금을 수여하는 날이었다. 예배실에 가니 대학생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그들을 보니 왜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날까? 이들은 부모에 의해 선교사 자녀가 되어 많은 어려움을 당했을 것이다. 낯선 문화에서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때로는 학업을 위해 부모를 떠나는 아픔도 겪었을 것이다. 이전에는 이런 생각을 별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많은 선교사 자녀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부모 자식의 인연을 갖고 살아간다. 부모는 늘 자식을 마음에 품고 산다. 그래서 때로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자신은 소명 받아 선교사가 됐지만 자녀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부모따라 선교사 자녀라는 어려운 길을 가는 모든 MK들을 축복한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1억 장학금을 후원하는 믿음의 기업 본죽, 본월드미션을 축복한다. 2월 15일 오전 10시 40분 선교동행예배는 제15회 다니엘 MK 장학캠프로 드려졌다. 1부는 강 찬 목사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열정적으로 드린 후 곽명옥 GMP 순회 선교사가 기도한 후 김은주 국장이 오늘은 50명에게 200만원씩 1억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 8억을 지원했다고 장학보고했다. 이어 MK들이 나와 비전 나눔을 했다. 박예진 MK는 "키르키즈에서 13년 살았다. 언어, 문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원망이 많았다. 주님은 나를 버리셨나? 오만가지 불평을 했다. 겉으로는 성령충만 흉내를 냈다. 이후 대학 진학을 위해 한국에 왔다. 그러나 이것도 어려움이었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며 살았다. 선교사의 자녀라는 것을 숨기고 싶었다. 그러다가 대학 1학년 때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갔다. 소심하고 내성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거기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다. 본월드에서 학교선배를 만났기 때문이다. 동아리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다. 고민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동아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선물이며 무한하다. 롬 8:28 말씀처럼 삶의 고난과 고통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동아리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돌아보니 선교지에서의 생활은 감사한 것이었다. 다양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다시 선교지에 가보니 기도가 필요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분들이 많다. 하나님의 사랑은 크다. 제 자리에서 사랑을 나누기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 모두 확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기 MK는 "어려서 선교지로 갔다. 태국 치앙마이 기숙사에 있었다. 이때 전쟁으로 10개월간 신장 위그루 족에 계신 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 그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 방학 때 3000km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찾아갔다. 이때 전쟁과 갈등을 경험했고 이 때문에 대학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연세대 선교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군에서 22개월 복무하며 성경을 3독했다. 삶의 목적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섦김과 사명을 위해 살기 원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만족이 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가족과 성경일독을 시작하고 있다. 다니엘 6:1의 감사 기도를 보며 품성은 꾸준히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다. 어려울 때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하나? 나도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살고 싶다. 삶에 성공자가 되기 위해 예배에 성공자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찬용 MK는 "엄격한 가정 분위기에서 자랐다. 효율과 자유를 추구하는 내 성향과 맞지 않았다. 그래서 가정을 원망했고 독립을 선언했다. 군대에 가서 생각이 바꼈다. 감사가 넘쳤다. 자유분방한 가정에서 성장했다면 더 어려웠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파일럿이 되고자 하는데 주의 일을 위해 힘쓰고 싶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주실수도 있으나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다. 귀한 달란트를 활용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해야겠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하며 최선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복이 이사장이 최유나, 강성봉 MK에게 대표로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필리핀 최영수 선교사가 "고전 13:3에 있는대로 사랑으로 본월드미션 건물을 제한된 시간 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해서 감사하다. 주차난이 심각한대 매우 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최복이 이사장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었을 때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쪽방촌에 음식 봉사를 하는 하고 돌아오는 길이라고 말할 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으로 헌신하는 이사장과 본월드를 축복한다. 선교사 부모가 자녀와 이별할 때는 요베겟이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을 때의 심정으로 기도한다. 자녀들이 이것을 기억해 주기바란다(이 말을 들으며 또 눈물이 난다. 나이를 먹었나, 주책이 만발하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을 축복한다"고 축사 후 최복이 이사장이 "2013년에 선교사 숙소를 마련해 섬기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선교사 케어미션을 주셨다. 선교사와 자녀를 헤아리는 마음을 주셨다. 선교사들은 선교 사역 이야기를 할 때는 자랑스럽게 하는데 자녀 이야기를 하면 모두가 운다(듣는 나도 또 운다). 기특하게도 자녀들이 부모를 깊이 생각하며 돕고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본월드미션에서는 2016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선교사 자녀들을 키우신다고 믿는다. 이 일에 쓰임 받아 기쁘다"고 격려사 후 불가리아 김호동 선교사가 “하나님께서 우리 MK들을 글로벌하게 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언젠가 크게 영광 받으실 것이다”라고 격려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고깃집으로 장소를 옮겨 140여명이 230만원치의 고기를 배불리 먹었다. 물심양면으로 섬기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 이후 MK 캠프는 최복이 이사장의 특강, MK 은혜나눔, 김지혜 본부장이 본월드 인턴쉽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 뉴스
    • 기관
    2023-02-15
  •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1심 2년 실형 확정
    징역 2년! 비성경적이고 가혹한 신앙훈련으로 인해 물의를 빚었던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에 대해 2월 14일 내려진 1심 선고다. 다행히 법정구속은 피했지만 항소하더라도 1년형 정도는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12월 20일 있었던 재판에서 검사가 징역 3년을 구형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행유예 선고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실형 2년이 선고되자 당황해하고 있다. 실형 선고 2년으로 인해 김명진 목사 자신과 빛과진리교회 그리고 소속노회인 평양노회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게 될 전망이다. 담임목사가 구속되면 과연 출석교인이 2000명이고 대부분이 젊은이인 빛과진리교회는 어떻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과거 삼일교회가 전병욱 담임목사의 성추행 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사임했는데 공교롭게 같은 노회 소속이며 젊은이가 주축인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기업도 ‘오너 리스크’가 큰 문제인데 교회도 ‘담임 리스크’가 문제로 떠오른다. 담임목사 중심체제인 장로교회에서 소위 스타 목사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기에 그 영향력이 크다. 그러다보면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를 돌아보지 못할 수 있다. 누가 스타 목사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가? 그러다보면 담임목사의 전행과 일탈이 벌어져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교회와 교인들이 지게 된다. 과거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도 그러했다. 모든 교회 목사들이 특히 잘 나가는(?) 목사들은 조심해야한다. 자기 절제가 되지 않으면 성적인 일탈이나 비성경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리더십강의를 보면 리더가 영향력이 강해질수록 더욱 자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분당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 중에 과거 어떤 스타급 목사의 일탈로 많이 시끄러울 때 꿈에 “다음은 너다”라는 음성을 듣고 놀라 깼다고 했다. 모든 목사들은 특히 잘 나가고 있는 목사들은 “다음은 나다”라는 생각으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양해야 할 것이다.
    • 뉴스
    • 인물
    2023-02-15
  • 한기총, 정서영 목사 대표회장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023년 정기총회를 2월 14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개최해 단독 출마한 정서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동안 3년여간 김현성 변호사 임시대표회장체제로 운영됐던 한기총은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함으로써 목사 대표회장 체제로 회복됐다. 그러나 이미 한장총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을 겸직하게 됨으로써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전광훈 목사와 소강석 목사 등이 한기총 대표회장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그 자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제3의 인물인 정 목사가 차지함으로써 앞으로 한기총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과거 한기총은 유일한 한국내 보수 기독교연합단체로서의 역할을 했으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제 그 역할을 다 한 것이 아닌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미 합동측을 비롯한 대교단이 모두 나와 있는 상태라 그 영향력이 크지 않은 상태이다. 정 목사는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면 한기총을 정상화시키고 한기총이 주축이 되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견 발표했고, 단독후보라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2년 3개월 동안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한기총을 쓰신다고 생각한다. 부끄러운 과거를 반복하지 않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마지막 인사했다.
    • 뉴스
    • 기관
    2023-02-14
  •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 권순직 집사 회장 선출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제49회기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2시 서울남교회당(강송중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임홍계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김서휘 집사가 기도 후 감사 송동섭 집사가 여호수아 3:11-17을 봉독한 후 유초등부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사명의 길'이란 제목으로 "자녀들에게, 다음세대에게 말씀을 잘 가르치는 것은 주일학교의 사명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와 요단강을 건넌 것이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주일학교 사역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과거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시대와 상황은 바뀌어도 각자가 거기에서 일해야 한다. 출애굽 전 이스라엘은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나 가데스바네아에서 불순종했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징계로 다 죽임을 당했다. 이후 이들의 자녀들은 순종의 자세로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할 희망이다. 광야에서는 인구가 늘지 않았으나 순종하자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이다. 광야의 시기와 같다. 여기에 맞추어 준비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비록 주일학교가 정체된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회계 공정원 집사가 헌금기도 후 신민재 집사가 헌금특송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 이해중 장로가 "21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된다. 서울남노회와 서울강남노회가 그때 분리 됐다. 이제 더 많은 일꾼들이 배출되어 계속해서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오늘 찬양한 유초등부 아이들을 볼 때 너무나 감동했다. 아이들이 천사같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고할 분들을 축복한다. 코로나 후 더 큰 사역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장 박찬성 집사가 "한국교회와 주일학교가 쇠퇘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역사하신다. 교사들의 헌신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증경회장단 회장 김화영 장로가 "코로나 시기에도 연합회 활동이 계속 됐음에 감사드린다. 이제 3년 만에 정상화되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주일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연합회 사역이 중요하다.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총무 이무재 집사가 광고 후 서울남교회 강송중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표창식은 부회장 권순직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민인식 집사의 기도 후 노회장 이권희 목사가 노회장 표창, 교육부장 전용호 목사가 교육부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주교연합회장 표창, 회장 임홍계 장로가 모범주일학교 표창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3부 회의는 의장 임홍계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박진철 집사가 기도 후 서기 김청룡 집사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선언하고, 각 부 보고 후 공천위원을 통해 권순직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 뉴스
    • 기관
    2023-02-12
  • 강남노회 주일학교, 박준수 장로 회장 선출
    강남노회 주일학교 정기총회가 2월 11일 오전 11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전도서 12: 13-14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엄정철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모든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은 하고 싶은대로 살았던 인물이다. 약 20세에 왕이 되었을 때 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전무후무한 복과 지혜를 받아 원하는대로 살았다. 그러나 인생 말년에 그가 쓴 전도서에서 그는 인생이 헛되다고 했다. 오늘 본문은 전도서의 결론이다. 아울러 그가 쓴 아가서, 잠언의 결론이기도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13절)이 그의 마지막 권면이었다. 자기처럼 살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14절)” 그러면 어떻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 신6:4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부모, 스승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고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가르쳐야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교사의 사명이 매우 큰 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대로 살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솔로몬은 그렇게 살지 못해 말년에 후회와 회한이 남았다. 현재 세계가 전쟁과 지진등으로 많이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남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고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황영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총무 서현열 집사가 광고한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사, 격려사, 표창 순서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용출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임석규 장로가 "수고하시고 하실 모든 임역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일학교가 부흥해야 교회가 부흥하는데 주일학교 부흥에 교사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석공과 같다. 조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과 열정이 필요하다. 정원사와 같다. 제멋대로 자라는 나무를 아름답게 하듯이 학생들이 예수님처럼 닮아 자라게 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 일에 교사의 열정이 필요하다. 주님은 천국에서 큰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실족케하면 큰 책임이 있다고 하셨다. 훌륭한 교사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양문교회는 주일학교에 모범적인 교회이다. 서울강남노회가 전국주일학교를 선도해 왔다. 서울강남노회에 속한 제가 48년만에 주일학교 회장이 됐다. 앞으로 전국주일학교를 섬기는 분들이 많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양문교회 출신 증경회장이 8명 있기에 양문교회의 차기 회장께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교사와 다음세대를 세우는 다음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교사가 다음 세대의 희망이다. 학생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는 것 우리의 책임이고 본분이다.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교사들의 헌신과 눈물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 말씀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한다”고 축사하고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 본 교회 박준수 장로님이 회장이 되셔서 축하드린다. 선배님들처럼 회장직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잘 협력하겠다”고 환영사 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노회장 이해상 목사가 회장 박원훈 집사에게,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수석부회장 박준수 장로에게 표창했다. 회장 박원훈 집사가 증경회장단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회장 박원훈 집사가 부서기 김진철 집사(코로나로 불참함), 회계 황영림 집사, 10년 근속교사 대표 양문교회 이한나 교사에게 표창 후 주기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3부 회의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서수용 장로가 기도 후 “48회기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신 양문교회에 감사드린다. 오셔서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신 모든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 다음 회기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회장 인사 후 서기 김숙영 집사가 10개 교회 4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회록서기 정관승 집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서현열 집사의 사업보고, 감사 박린컨 집사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증경회장 김학성 장로가 임원선거기도 후 임원선거한 후 박준수 장로를 회장으로 홍종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축하꽃을 증정 후 신임회장에게 회기·의사봉·금뺏지를 전달한 후 박원훈 집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가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배들의 발자취를 잘 따르겠다. 부족한 자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일임하기로 하고 신임회장 박준수 장로의 기도로 은혜롭게 폐회 후 양문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비를 받고 모임을 마쳤다. 장소를 제공하고 섬긴 양문교회 본당 현수막
    • 뉴스
    • 기관
    2023-02-11
  • 중서울노회장로회, 김성수 장로 회장 선출
    중서울노회장로회가 제31회 정기총회를 2월 11일 오후 5시 성석교회(박유관 목사 시무)에서 모여 회무를 처리하고 김성수 장로를 회장으로, 신현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제1부회장 김성수 장로의 인도로 제2부회장 신현철 장로가 기도 후 인도자가 롬 8:37-39을 봉독한 후 성석교회 장로 일동이 특송했다. 중서울노회장 정귀석 목사가 '우리는'이란 제목으로 "우리라는 말은 좋은 것 같다. 중서울노회 장로님들이 우리가 되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너무 좋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두 죄로부터 해방됐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로 부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어떤 일을 만나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아버지고 우리는 형제이다. 그래서 완전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 신앙이 있어도 어려움은 찾아온다. '그러려니'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저는 350여명의 성도가 있을 때 150억의 빚을 지고 교회를 건축하며 많이 힘들었다. 그때 하나님께 대한 확신으로 견딜 수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기에 '일 없습니다. 괜찮습니다'하며 견딜 수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다. 사랑하지 않을 때 많은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떤 문제라도 이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회장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한 후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오고 싶었는데 금번에 기회가 되어 오게돼 감사드린다. 훌륭하신 김성수 장로가 회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한 회기를 잘 섬기신 이학영 장로님께 감사드린다. 새 회기에 더 큰 많은 일 하시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성석교회 앞을 지날 일이 많았는데 정기총회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중서울노회장로회가 하나님의 귀한 뜻을 감당하기를 바란다. 중서울노회 회원 여러분들이 서울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 활동하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재경영남장로회 회장 윤대규 장로가 "요삼1:2의 말씀이 이뤄지는 중서울노회장로회, 성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장 이학영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중서울노회장로회에 열심히 참석한 박성복 장로, 진수일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 후 총무 권성식 장로가 광고한 후 성석교회 박유관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는 회장 이학영 장로의 사회로 14대 증경회장 엄광정 장로가 개회기도 후 회장 이학영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기를 잘 감당해 감사드린다"고 개회인사한 후 서기 조 철 장로가 16개 교회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신입회원을 환영 후 부회의록서기 황하철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권성식 장로가 사업보고, 부회계 이양배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제18대 증경회장 박 청 장로가 임원개선기도 후 조윤성 장로가 결과 발표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의사봉을 전달 후 신임회장 김성수 장로가 직전 이학영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신임회장 가족을 소개하고 "모임이 있을 때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란다. 즐거운 중서울노회장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했다. 안건으로 ▲장로총대는 나이순이 아니라 임직순으로 추천하기로 하고 ▲분쟁중인 교회의 목사나 장로가 귀책 사유가 있을 때 필요한 조치는 임원회에서 논의 후 추후 모임에서 다루기로 했다.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성서교회 당회원들을 소개한 후 제12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폐회기도 함으로 은혜롭게 정기총회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2-11
  • 총회군선교회, 장봉생 목사 회장 · 홍성현 목사 수석부회장 만장일치 추대
    총회군선교회가 제26차 정기총회를 2월 9일 오후 1시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회무를 처리하고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 시무)를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1부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옥성석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장봉생 목사가 기도 후 부회장 김안나 권사가 요한복음 20:19-23을 봉독한 후 서울노회 장로중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을 누리고 축복하라'란 제목으로 "저는 군선교회 지회장 출신이다. 군대는 상명하복이다. '엘리야의 까마귀와 미네르바의 올빼미'의 저자는 처음에 비평적으로 설교를 듣다가 후에 은혜를 받게 됐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후 설명한다. 헬레니즘의 서론, 본론, 결론의 접근방식과는 다르다. 군대 문화는 헤브라이즘적이다. 결론부터 말한다. 그래서 군인들이 신앙을 갖기가 쉽다. 상명하복의 문화와 상명하복의 신앙이 접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선교회가 큰 일을 감당하고 있다. 실제로 군복음화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진중세례가 많이 위축됐고, 군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러 이유로 군선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당한 이후 제자들은 불안해 했다. 또한 풍랑이 일 때도 제자들은 두려워했다. 믿음이 적기 때문에 두려워한 것이다.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평강(샬롬)을 말씀하셨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막혀 있는 죄의 문제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샬롬을 이루셨다. 그 샬롬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고 계시다. 과거 태안에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을 때 123만명이 참여해 기름 제거를 했는데 그 중 80만명이 기독교인이었다. 인생의 죄는 스스로 닦을 수 없다. 오직 보혈의 공로에 의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다. 군선교회가 성령 충만하여 이 일에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인순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수도권 군종목사들이 특송 후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신현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시상식은 명예회장 강진상 목사의 사회로증경총회장·증경회장 장차남 목사가 "총회 군선교회가 창립된지 26년 됐다. 그런데 3년간 코로나로 많이 위축됐다. 오늘 이곳에 많은 인원들이 오신 것을 보니 다시 일어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군선교회가 더 많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군대 청년들은 인생의 전성기이다. 세속문화에 휩쓸리지 않도록 군선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다해 청년들을 바른 길로 이끌기 바란다"고, 부총회장·운영이사장 오정호 목사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으로 총회를 섬기게 돼 감사드린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총회 군선교회가 살아야 군선교가 산다. 이것은 명제이다. 모두에게 화이팅이다. 위대한 일을 기억하며 위대한 일을 시도하는 군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총회로 모여 새로운 임원을 구성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군선교를 위해 힘있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군종병과에 장군이 있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총회군선교부 부장 이돈필 목사가 "군선교회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4개 연합회가 힘모아 군선교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서울지역노회 회원들이 연이어 군선교회 회장이 되어 감사드린다. 장봉생 목사가 임팩트있는 사역 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가"우리 총회만 군선교회를 갖고 있다. 합동측 목사들의 대위 임관을 위해 군선교회가 노력해서 성사가 됐다. 군목은 군선교사라고 부른다. 군선교회의 저력을 믿는다.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축사 후 증경회장 권성묵 목사가 축시를 낭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 총회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 후 회장 임흥옥 목사가 CTS 기독교 TV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회장 임흥옥 목사가 대구지회 김안나 권사, 경북지회 우봉석 목사, 부산지회 임현호 장로, 울산지회 권성오 목사, 전북지회 오동혁 목사, 대전지회한규덕 목사, 충북지회 양영지 목사, 경인지회 김민교 목사, 서부지회 김봉수 목사, 남부지회 박승호 장로, 북부지회 김현중 목사, 제주지회 박창건 목사에게 회장 표창 후 총회 군목단과 총회군선교사회가 인사했다. 3부 정기총회는 총회군선교회 회장 임흥옥 목사의 사회로 서부지회장 유창진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안재훈 목사가 회원 18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최상호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수석총무 박장희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류성고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이인순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임원선출하여 장봉생 목사를 회장으로, 홍성현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박수로 만장일치 기립 추대하고 신임회장 장봉생 목사가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 후 각 지회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잔무는 신임실무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제주지회장 박창건 목사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