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이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1
  • 107회 선관위,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 뉴스
    • 기관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 뉴스
    • 기관
    2024-05-10

실시간 뉴스 기사

  •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절박한 호소
    본 기사는 1월 12일 있었던 '2023년 주일학교 전국대회' 책자에 있는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대회사이다. 내용 중에 깊이 새겨야할 내용들이 있기에 단독으로 기사를 만들었다. 대회사에서 이해중 장로는 대면으로 대회를 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떠난 교인들이 아직 다 회복되지 못했기에 총회의 샬롬부흥에 적극 동의하며, 전국주교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을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회사 부르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자(엡4:1)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2023년 새해 벽두에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기가 코로나 가운데서도 절치부심(切齒腐心) 기도하며 전국대회를 실시한 것은 3년 동안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회를 하였기에 올해는 기필코 코로나를 넘어 부르심에 합당한 전국주교와 임원 및 교사 그리고 학생과 어린이가 되기 위한 몸부림과 40일간 임원들과 분과장들이 하루 한 끼 금식하며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님의 다음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으로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시고 선물까지 조건 없이 해마다 기부하시는 모습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 큰 귀감과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를 통틀어 전국성경고사와 찬양 율동 워십 및 암송대회를 기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는 유일하게 우리 합동교단 교육부산하 전국주일학교 밖에 없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나라 확장과 다음세대를 위하고 미래 교회의 소망을 펼치기 위해서는 타 교단도 우리들을 본 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전국대회가 있기까지는 앞서 수고와 헌신과 희생을 통한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와 섬김에 깊이 감사드리며 교단적으로는 총회장님과 교육부장님을 비롯한 전국교회가 큰 관심을 가지고 협력 해 주시고 특별히 교육개발원을 통하여 하나바이블을 집필하여 수준 높은 교재를 발간하여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 하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에 잘 대응하여 4차 혁명시대에 맞는 교육관을 재정립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예배와 성경공부 전도방법을 연구하여 컨텐츠개발, 보급과 현장에서 적용하는 모든 과정을 교육부와 교육개발원을 비롯한 해당 기관에서 연구하여 하회기관에 하달하는 것이 당면과제 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한국교회가 70%정도 출석이 회복되었다는 통계도 있지만 주일학교는 43%라는 실망스러운 지표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앞장서고 교회마다 주일학교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샬롬!부흥을 외치며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기도 합니다. 다음세대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도 같습니다. 총회적으로 큰 결단이 있어야 하고 교육부가 통큰 결단으로 다음세대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국교회가 힘쓸 때라고 여겨 집니다. 특별히 68회기 주제로 삼은 에베소서 4:1절을 포함하여 4장 전체는 각자의 분량대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 새사람이 될 것과 서로 용서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명령에 더하여 목사와 교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게 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교사는 사명을 넘어 소명의식을 가지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시대를 앞서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할 수 있다고 사려 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과 장로님, 지도자 여러분! 다음세대를 우리가 케어 하지 못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요원할 것입니다. 총회장님 이하 유관기관에서 힘쓰고 계시지만,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께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음세대교육에 관심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161개 노회가 있지만 전국주교에 등록된 노회는 100여개 노회와 성경고사에 참여하는 노회는 절반의 수준도 되지 않은 72개 노회에 불과 합니다. 성경고사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성경공부와 다음세대교육이 저조하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근 보도에 우리교단 성도수가 230만이고 통합측이 240만이라는 보도에 잠시 귀를 의심했습니다. 장자교단이라고, 세계에서 최고의 성도수를 자랑하던 것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니 실망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통계 역시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마저 듭니다. 왜냐하면 유감스럽게도 우리교단이 107년의 역사가 있지만 전국에 있는 주일학생 수가 통계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믿겨지지 않습니다. 10년 전부터 전국에 교사가 20만이라고 했지만 이 역시 현재로서는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주일학생 인원이 정확한 통계로 나와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위기라고 하지만 진정한 위기는 통계조차 없으니 관리와 대책이 미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이행이 되지 않아 이 역시 지면을 통하여 건의 드립니다. 전국주교 35명의 임원들은 202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다음세대와 교사교육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총회와 교단적으로 협력을 구하며 지 교회별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목사님들 힘써 주시고 혹, 주일학교가 없는 노회는 설립을 전국주교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0세 이하 교사가 결혼하면 출산장려금도 작지만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도 만들었으니 지역 임원이나 전국주교에 문의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쪼록 전국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일선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특별히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님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섬겨주신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님들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양육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영향력있는 지도자 배출을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단과 함께 회복을 넘어 샬롬! 부흥을 기대하며, 전국주교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세세토록 임하시길 기원하며 대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인물
    2023-01-13
  • 중부협의회 신년 세미나, 장봉생 목사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가 1월 12-13일 청주에 소재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첫날 저녁 세미나는 차기 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감사 전은풍 장로가 기도 후 사무차장 이성배 목사가 딤후 2:1-4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영적 근육을 키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진다. 이때 어떻게 목표 지점까지 뛰어갈 것인가? 사람마다 사는 모습이 다른데 공통점은 내 맘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바랬던 많은 것들이 때로 응답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예수님을 믿고 의지한다. 이것이 은혜이다. 아픔과 고통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영적인 근육을 키우시는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으로 이끌어 가신다. 그러므로 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한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다. 이것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함으로 성숙해져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의지함으로 영적인 근육을 키워나가자. 자책,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자"고 말했다. 간절히 합심기도하는 회원들 이어 참석 회원들은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문세춘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1-13
  •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 개최
    참석자 단체 사진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가 1월 12-13일 청주에 소재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노두진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윤영 목사가 딤후 4:1-8을 봉독한 후 총회 헌의부장 최찬영 목사가 특송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여! 완주의 복을 주소서'란 제목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은혜가 필요하다. 바울은 사명자로서 자신의 평생을 압축해서 본문에서 '사명을 감당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도중 하차는 너무 슬픈 일이다. 그런데 완주하기 위해서는 재정 문제를 조심해야하며,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되고, 교만해서도 안되며, 성 문제가 있어서도 안되고, 가정에 불화가 있어서도 안되며, 사명을 상실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영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남다른 친밀함이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새로남교회는 올해 말씀(믿음), 만남, 가정, 건강, 재정의 복을 받자고 했다. 제가 29년 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했을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굳건히 새로남교회를 목회하자 많은 축복을 받았다. 우리 모두 바울처럼 완주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중부협의회가 총회의 균형추, 평형수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상임회장 강문구 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상임회장 박석만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회계 박종의 장로가 '한반도 복음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고문 하귀호 목사가 "오늘을 기쁘게 사는 것이 행복이니 기쁘고 즐겁게 목회하시기 바란다. 낮아지는 자세로 목회하고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고, 고문 박신범 목사가 "40년 목회를 했는데 총회, 노회 등 외부 일로 많이 기도하지 못한 것, 많이 찬송하지 못한 것, 많이 성경 읽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그래서 두 아들 목사들에게 나처럼 후회할 일 하지 말라고 권면한다"고 축복의 말씀 후 고문 강의창 장로가 "올 해 기도 제목이 응답되시기를 바라며 주님이 평탄한 길을 주셔서 완주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협의회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가 "행복한 삶의 원리는 진실된 관계라고 연구됐다. 중부협의회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가 "귀한 설교 말씀에 감사드린다. 민 6:22-27에 있는대로 지켜주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평강을 주신다는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드린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1-13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3년 만에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주관 2023년도 제68회기 전국대회가 1월 12일 오전 11시 73개 노회 2,9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서무위원장 이병하 장로가 요 6:1-15을 봉독한 후 사랑의교회 어린이 찬양대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아이의 헌신을 기뻐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누구보다 어린이를 더 사랑하시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헌신할 때 주님은 기쁘게 받으신다. 제가 섬기는 새로남교회 5살 아이가 그동안 모은 동전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도록 헌금했다. 또한 선교를 위해 바자회를 하도록 했다. 이처럼 아이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은 일하기 원하시는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바란다. 저도 어렸을 때 성경고사대회에 나가 상을 받았었는데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대회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재정위원장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바리톤 최대한 선생이 헌금송한 후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 축사, 축하 및 환영 시간에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꿈도 주시고 도와 주셔서 큰 사람으로 세워질 것을 믿는다. 요셉, 다니엘, 에스더처럼 크게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교사들을 축복하며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주교연합회에도 감사드린다"고 영상 격려사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을 축복드린다"고,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가 "다니엘, 요셉처럼 살자. 행사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한다"고,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전국대회를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은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고, 바알 우상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과 같다"고, 찬율지도자연구원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오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학생들과 교사들이 그 동안 준비 하느라 많은 수고하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행사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준비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샬롬 부흥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수고에 감사드리고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유럽 교회는 갈수록 쇠퇴하고 있다.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이다. 예배와 주일학교를 지켜야한다. 어려서부터 외운 말씀으로 큰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영상으로 환영사하고, 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이 행사는 신앙을 세우는 큰 역할을 한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환영사했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가 모범 어린이, 학생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장소를 제공한 사랑의교회와 수도권협의회에 감사패를 증정한 후 이해중 장로가 "미래의 희망인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한다"고 대회사하고, 작년에 성경고사에서 우승한 서울강남, 동서울 노회와 찬양율동에서 우승한 수도 노회가 우승기를 반납 후 전국장로회에서 주교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주교연에서 제주노회 주일학교 연합회에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한 후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하고 총괄위원장 김방훈 장로의 기도로 개회예배와 축하 순서를 마쳤다. 행사 이모저모 사진들
    • 뉴스
    • 기관
    2023-01-13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기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가 1월 11일 오전 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가 로마서 8:38-39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제목으로 "과거 전도하러 흑산도에서 배를 탔다가 파도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마음이 복잡했다. 이때 선장이 아무 일 없을 것이라는 말에 모두 평안을 되찾았다. 믿음이 상황을 제압했다.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을 가져야한다. 인생에도 파도가 있는데 원치 않는 상황을 헤쳐갈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져야한다. 내가 만든 줄은 끊어지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줄은 끊을 수 없다. 살아갈수록 내 맘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주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래서 부활의 영광을 누렸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올 해 많은 삶의 파도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믿음과 신앙으로 편안함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증경회장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 이번 전국주교, 전국남전도회, 전국장로회 회장이 다 서울지구장로회 소속이다. 회원들의 협력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이병우 회장이 올 한해도 잘 섬겨주시리라 확신한다"고 축사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국주일학교연합회,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기관장 인사한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단, 회장, 수석이 단배식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승수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올해도 모든 회원들을 잠 섬기도록 하겠다. 소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다 응답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수석부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지해 주신 증경회장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당선 인사하고, 회원 132명이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후 회계 임봉업 장로가 회계보고한 후 샬롬부흥전도운동 전진대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임원부부 세미나, 해외선교,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에 대해 안건토의하고, 특별위원장 소개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부회장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회장 이병우 장로와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가 제공한 식사를 하며 교제했다.
    • 뉴스
    • 기관
    2023-01-11
  • 동강교회, 감격어린 시무집사 · 시무권사 취임식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 동강교회(이충석 목사 시무)가 1월 8일 설립 17주년을 기념해 안수집사, 시무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임직식이 아니라 취임식을 거행한 것은 취임하는 시무집사와 시무권사 대부분이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각각의 교회에서 이미 임직을 받고 동강으로 귀농, 귀촌해 온 일꾼들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동강 주변으로 귀농, 귀촌하는 이들이 늘어 동강교회만 해도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이 원주민보다 외부에서 온 성도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때문에 동강교회 이충석 목사는 “많은 동강교회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함께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동강교회의 나이가 17살이다. 17살은 구약의 요셉의 나이이며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젊은이이다. 앞으로 동강교회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조금 힘이 들더라도 부족한 종을 붙들고 함께 가 주시기를 바란다. 지난 17년 동안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한 집사 · 김종수 집사 · 고진호 집사가 시무집사로, 김연옥 권사 · 유순천 권사 · 윤정애 권사 · 선정관 권사가 시무권사로 취임했다. 동강교회는 17년 전인 2007년 1월 17일 세워졌다. 그리고 2009년 9월 14일 첫 예배당 입당식 날에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 동강 가는 길이 끊겨 서울에서 방문한 이들이 되돌아가는 불상사를 빚기도 했지만 그래도 동강교회는 세워졌고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이날 주일예배는 이충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동강교회 우크렐라팀이 찬양하고 정은영 협동장로의 기도 후에 취임식이 거행됐다. 먼저 이영한 집사 · 김종수 집사 · 고진호 집사가 손을 들어 서약하고, 이어 김연옥 권사 · 유순천 권사 · 윤정애 권사 · 선정관 권사가 서약했다. 그리고 동강교회 교우들은 교단 헌법에 따라 이들을 시무집사와 시무권사로 받고 순종하기로 서약했다. 이충석 목사는 임직식 기도에서 “주께서 친히 피 흘리고 사신 이 교회 위에 주의 백성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로 귀한 주의 자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동안 각자 섬긴 교회에서 귀한 직분을 받고 섬기다가 새로운 터전 동강교회의 교우되어 그 직분 그대로 주님을 섬기기 위해 오늘 임직합니다. 주께서 부족한 종의 연약함을 아시고 이렇게 귀한 7명의 종을 보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이제 이들을 기둥 삼아 교회를 더욱 더 든든하게 세우시고 복음을 전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는데 이 종들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주옵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설교는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가 맡았다. 최 목사는 딤후 1:7-8을 본문으로 ‘두려움 없이’라는 제목으로 “사도바울의 제자 디모데는 목회를 하면서 늘 연약한 눈물을 흘리며 울고, 어머니와 할머니의 품안에서 징징대며 복음을 부끄러워했다. 이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며, 디모데에게 두려움이 없이 능력을 행하고, 두려움 없이 사랑하고,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절제하고 근신하라고 권면했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그 직분으로 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으로 복을 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설교했다. 한편 동강교회는 이날 취임자들에게 남극대륙횡단 탐험가 어니스트 새클턴의 『위대한 실패-인듀어런스(Endurance)』란 책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인듀어런스(Endurance)는 인내로 극복한다는 뜻으로 새클턴 집안의 가훈이기도하다. 이충석 목사는 앞으로 동강교회 행사의 모든 선물은 책을 증정해서 수준 높은 교우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
    • 교회
    2023-01-10
  • GP선교회, 염천권 장로 이사장 취임
    재단법인 GP(Global Partners)선교회가 1월 10일 오후 1시 관악로에 소재한 이루는교회(이재성 목사 시무)에서 한국 이사장 노상헌 목사 이임, 염천권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가 이사장이 된 것은 GP선교회 54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며, GP선교회는 한국에서 자생한 선교단체로서 현재 40개국에 224개의 유닛, 399명이 사역하고 있다. 예배는 서기 홍승영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김재철 목사가 기도 후 GP선교회의 선교보고 영상을 시청한 후 증경이사장 김달수 목사가 마20:20-28을 본문으로 '섬기는 자'라는 제목으로 "GP는 한국에서 생긴 선교단체로 오래 몸담은 저는 늘 어디에 가나 GP선교회를 자랑한다. GP는 모든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는데 이 말씀을 통해 내 자신을 많이 돌아봤다. 낮아질데로 낮아져서 종으로, 목숨을 다해 섬겨야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이기에 또한 우리의 자세가 되야한다. GP선교사는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자기 명예를 드러내지 않으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임하는 노상헌 이사장은 3년간 많은 수고를 하셨고, 취임하는 염천권 이사장은 그동안 충성하셨다.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실 것이다. 우리는 낮아져서 주님을 높여야한다. 주님처럼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사장 노상헌 목사가 "하나님의 섭리와 모략으로 이사장이 됐다. 주기철 목사의 '내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하소서'란 기도를 드리며 역할을 감당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을 잘 돌볼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16명의 선교사를 훈련 시킬 수 있어서 감사했다. 그리고 장로님이 이사장이 되신 것도 감사드린다. GP는 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수고하신 분들의 강건을 기원드린다"고 이임사 후 신임이사장 염천권 장로가 "남은 생애 GP선교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존경하는 GP선교회 이사님, 내외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최초 자생적인 선교단체를 출범한지 올해로 55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역대 이사장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장족의 발전을 하였습니다. 지극히 부족한 은퇴장로를 이사장으로 세워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고인이 되신 조광채 목사님께서 저에게 '선교는 축복의 통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30여년 이사로 섬기면서 가정과 산업과 교회가 많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마지막 남은 시간 GP선교회 가족들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생각나실 때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임 이사장 염천권 이사장을 위해 손 얹어 기도하고 증경이사장 박병창 목사가 이취임기도 후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찬양한 후 GMS 직전이사장 · 선교전략연구소장인 이성화 목사가 "취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때에 큰 일 잘 감당하는 장로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국CBMC 중앙회장 김영구 장로가 "염천권 장로가 다른 일은 사양하고 오직 GP선교회 일만을 하겠다고 해서 섭섭했지만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것같다. CBMC는 복음통일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사장 염천권 장로가 김동건 목사에게 ND 임명장을 수여 후 이루는 교회 담임 이재성 목사의 축도로 이사장 이·취임예배를 마쳤다. 앞서, GP선교회 신년하례회는 오전 10시 30분 이루는교회 3층에서 있었다. 김동건 한국대표의 인도로 임도마 선교사가 기도 후 김재복 선교사가 선교사들을 소개 후 2023년 훈련생들이 특송한 후 이사장 노성헌 목사가 요한복음 13:34을 본문으로 '사랑의 흔적만 남기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고전13장을 보면 사랑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주님을 위해 사역을 감당한다. 제자들이 복음 사역을 완주한 것은 주님께 받은 사랑의 흔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랑은 실패하지 않게 한다. 우리에게도 사랑의 흔적이 있어야한다. 스캇 펙은 '사랑은 성장을 위해 자기를 확장 시키는 의지'라고 했다. 프롬은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은 생명까지 포함한다. 그러나 주는 것은 절묘한 기쁨이며 자기에게 되돌아 온다'고 했다. 우리 모두 사랑의 흔적만 남기는 사람들이 되자"고 설교하고 부이사장 이승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교사 · 이사 · 직원들이 신년인사했다. GP선교회는 1968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초교파선교단체인 KIM(Korea Intemational Mission)을 모태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독립했던 KGM (한국지구촌선교회)과 PWM(해외협력선교회)이 1999년 5월 25일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GP의 사명은 창의적 선교전략과 현지지도력 개발 및 협력의 정신으로 지구촌의 복음화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GP는 한국, 미국, 브라질 3개국에 파송 본부를 두고 지역교회 및 선교단체와 연합하여 선교 헌신자들을 발굴, 훈련하여 선교지로 파송 및 후원하고 있습니다. 각국본부는 홍보와 선교사 멤버케어, 대내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의 사역을 담당합니다. GP의 '인력자원 & 연구개발원'은 말레이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교지원자의 훈련을 담당합니다. 특히 경력개발 훈련과 리더십 컨퍼런스 등을 통해 선교사가 갖춰야 할 영적 · 지적 · 정서적 통합 훈련을 지속시키고, 변화하는 21세기 선교현장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연구, 수립하고 있습니다. “GP의 사명은 마지막 시대의 선교를 이끄는 공동체로서 창의적 선교전략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현지의 지도력을 개발함으로 지구촌을 복음화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축하화환
    • 뉴스
    • 기관
    2023-01-10
  •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황용규 목사 회장, 이동규 목사 수석부회장 선출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023년도 제26회 정기총회가 1월 9일 오전 11시에 교우회관 2층 스퀘어홀에서 모여 예배하며 회무를 진행하여 황용규 목사를 회장으로, 이동규 목사(사, 미래목회포럼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황용규 목사가 기도 후 고대교우목회자회 회장 이건호 목사가 창세기 21:22-27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고목회'라는 제목으로 "아비멜렉과 비골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너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본다'며 자기들과 언약을 맺자고 했다. 고목회원들도 다른 사람의 눈에 이렇게 보여야한다. 이때 아브라함은 그들이 자기에게 잘못한 것을 언급하자 그들은 그것을 되돌렸다. 신자들에게도 이러한 일이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자가 '영권'을 가져야한다. 그리고 이후 아브라함이 에셀나무를 심었는데 더 많은 젊은 회원들 받아들여 고목회가 젊어지고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고대기독교우회 회장·사무총장 김홍석 목사가 고대기독교 원우회 회장·증경회장 원광기 목사의 환영사 "세상과 교회가 많이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고목회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역할을 해야한다. 새해에 고목회의 부흥을 기원한다"를 대독 후 증경회장 박봉상 목사가 "고목회 총회에 오면 마음이 든든하다. 일사분란하게 잘 진행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고목회가 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격려사한 후 고대조찬기도회 회장·증경회장 한상림 목사가 "친구가 재산이고 만남은 축복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고목회가 한마음으로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교육과 복음이 국가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예수생명 정신과 고대정신으로 고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라며 젊은 회원들을 영입해 고목회가 젊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증경회장 양병희 목사가 "고목회를 위해 수고하신 임원들, 수고하실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교회가 많이 위축되고 교인들이 주일성수를 간과하고 있다. 고대복음화를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축사 후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강신원 목사가 축도하고,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로 교가를 제창했다. 2부 총회는 회장 이건호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한용준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안호천 목사가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회장이 개회선언하고, 전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보고,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천웅의 목사가 감사보고 후 황용규 목사를 회장으로, 이동규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신임회장 황용규 목사가 "회원들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말하고, 신임회장이 직전회장 이건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 후 상임이사 백수봉 목사가 폐회 및 식사 기도한 후 오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뉴스
    • 기관
    2023-01-09
  • 서울명동교회 설립 12주년,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
    1월 8일 오전 11시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 소재한 서울명동교회(최요한 목사 시무)에서 교회 설립 12주년,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김준성 전도사가 기도 후 박정홍 안수집사가 갈6:7-9을 봉독한 후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연주, 시온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선구 목사가 '심은대로 거두리'란 제목으로 "기도를 드리니 부족했던 소금이 채워지고, 먹고 싶던 두릅을 주시고, 많은 쌀이 기증됐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다 헤아리시고 계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도 들으신다. 그래서 말을 가려서 해야한다. 말은 씨앗처럼 심는 것이다. 그런데 썩어질 육체를 위해 구하지 말아야한다. 육체는 잠시 있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원한 것을 위해 말을 심어야한다. 하나님 마음에 흡족한 말을 심는 것이 기도이다. 이때 하나님은 다 들어주신다. 또한 신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열심히 전하고 심어야한다. 신자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에 신자는 축복의 덩어리이다. 아울러 신자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한다. 그래야 진실한 신자가 된다. 사랑의쌀나눔 사역, 선교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 늘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사랑으로 나누며 사는 것이 심는 것이다. 사랑이 담긴 선한 행실의 구제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설교 후 최태순 권사가 헌금기도한 후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최요한 담임목사의 집례로 한희성 장로가 기도 후 스코비아 자매가 특송한 후 집례자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임직자 · 교우 서약 후 최요한 목사, 이선구 목사, 강창렬 목사가 안수기도한 후 악수례를 하고 공포 후 기념품과 임직패를 전달한 후 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 것은 세상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기에 더욱 충성해야한다. 담임목사님의 목회에 더 잘 협력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석현철 안수집사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직분을 주심에 더욱 감사드린다"고 답사했다. 3부 국제선교신문 10주년 감사와 축하는 최요한 목사가 "하나님께서 명동에 가라고 하셔서 명동에 교회를 세웠고, 국제신문도, 선교포럼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셔서 하신 것이다. 내 뜻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늘 확신해야한다"고 인사 후 김주덕 국제선교신문 사장이 "오늘은 너무나 귀한 날이다.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최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국제선교신문 후원 이사장 이성춘 안수집사가 "올해 제대로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주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교인들 인사
    • 뉴스
    • 교회
    2023-01-08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신년하례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신년하례회가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마포서울가든호텔1층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삼임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주홍동 장로가 기도 후 부회록서기 김태영 목사가 시편119:71을 봉독한 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란 제목으로 "바하는 가정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다. 이런 고난이 그로 하여금 최고의 음악을 만들게 했다. 네덜란드 격언이 이 설교의 제목이다. 악조건을 대하는 태도가 사람을 만든다. 위대한 작품은 불같은 고난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도 13년간의 감옥생활을 통해 집필됐다. 파스퇴르는 몸이 약한 가운데서도 저온살균법을 만들어 면역학의 창시자가 됐다. 고통의 해결책은 외부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것이다. 아플 때 잘 앓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참고 기다리는 것이다. 작년은 다사다난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치적으로도 양극화됐다. 고물가, 금리인상 등등 많은 문제가 있다. 고난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올해도 평안을 기대하나 여전히 고난은 있을 것이다. 시편 저자는 고난에 대해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했다. 고난을 유익이라고 여긴다면 깊은 은혜의 단계에 있는 것이다. 올해 총회의 주제처럼 샬롬부흥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학목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41개 노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김정호 목사가 '북한선교와 탈북민을 위하여', 실무회장 장순직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발전과 행사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서기 조대천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김동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회는 상임총무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시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새해기도 후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은혜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한해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부흥하고 왕성히 활동했다. 대회제가 실행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준비해야한다. 총회의 갈 길을 제시하는 서북이 되기를 바란다. 후에 통일이 되면 선봉 대장으로 나가 북한을 복음으로 정복하기를 바란다"고 신년인사한 후 증경단회장 이태선 목사가 "치료, 회복 부흥의 역사가 올 한해 있기를 축원드린다"고, 최재우 목사가 "샬롬 부흥이 잘 되기를 바라며 올 한해 번성하기를 기원드린다"고 신년 덕담 후 증경단회장과 증경장로상임회장들이 단체로 인사했다. 격려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올 한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힘을 내자. 총회는 샬롬부흥을 위해 힘있게 나가고 있다. ‘태양아 멈추어라’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며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북지역이 과거에 제가 총회 일을 하는데 도와 주셨던 것처럼 이 일에 중심이 되 주기를 바란다. 김진하 목사님이 샬롬부흥 본부장이 되셔서 수고하신다. 서북은 개척정신이 핵심이다. 서북의 많은 분들이 교회를 개척했다. 개척 도전 정신이 서북의 정신이다. ‘開’는 ‘열 개’이며 ‘拓’은 ‘넓힌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성을 말하는 것이다. 크게 쓰임 받는 서북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김진하 대표회장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상임회장도 많은 일을 하고 계시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3200여개 교회이다. 교단으로는 6번째 교단 규모이다. 교단을 위해 크게 일하시기 바란다"고,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서북지역이 총회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서북 출신으로 올해도 총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격려사하고, 중부협의회 회장 김정설 목사가 "하례회로 모여 축하드린다. 올해도 총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칭찬 받으시기 바란다"고,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작은 총회라고 할 수 있다. 12월 중순 하이원에 1600여명이 모여 전도훈련을 받았다. 또한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스말로그 대학을 2월 중순 시작한다. 한국교회 부흥과 다음세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축사했다. 축하와 감사는 회록서기 여성구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부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 고시부장 김동관 목사, 총회 규칙부장 김태영 목사, 총회선관위 서기 이종철 목사,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주홍동 장로 · 이영민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양호영 장로,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제32대 총동창회장·총회샬롬부흥운동 본부장 김진하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 후 장로상임총무 차진기 장로가 새출발 기도를 한 후 회계 이영민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상임회장 김상윤 목사가 베푼 만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
    • 기관
    2023-01-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