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 뉴스
    • 기관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 뉴스
    • 기관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 뉴스
    • 기관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 뉴스
    • 총회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 뉴스
    • 총회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 뉴스
    • 기관
    2024-05-07

실시간 뉴스 기사

  • 제107회 총회 개최(첫날)
    제107회 총회가 9월 19일 오후 2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서기 허 은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가 요한복음 1장 16절부터 17절까지 봉독한 후 주다산교회 찬양대가 '송축해 내 영혼'을 찬양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과 총회가 바른 관계를 유지해야"하며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말하고 "우리 교단이 다양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고 "106회기는 '은혜로운 동행 기도'를 통해 생명 운동을 했다"며 "교회를 살리는 총회,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라며 107회기는 은혜에 붙잡혀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 후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선관위에 의해 선거가 진행됐는데 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선거의 잡음을 없애기 위해 수기로 진행하기로 했다. 세심히 준비했지만 혹시 부족함이 있다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투표하여 경선인 목사부총회장에 오정호 목사, 부서기에 김한욱 목사, 부회계에 김화중 장로가 당선됐다. 이후 저녁 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오후 8시 속회는 권순웅 총회장이 사회하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기도 후 권 총회장은 "은혜로 부지런히 섬기겠다. '권총'이 아니라 섬기는 '섬총'이 되겠다"며 "한국교회는 어려운 가운데 있다. 코로나로 4500 개 교회가 사라졌으며 작년에 17만, 올해 8만의 성도가 떠났다"면서 "교회가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 자신을 잘 살피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의 바람이 불 때 부흥의 돛을 올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샬롬 부흥의 주제로 첫번째, 샬롬 부흥 전도 운동을 하겠다. 둘째, 샬롬 부흥 산하조직 발전운동을 하겠다. 셋째, 샬롬 부흥 노회, 교회, 갈등 회복운동을 하겠다. 넷째, 샬롬 부흥 대 민족 사회운동을 하겠다. 다섯째, 샬롬 부흥 다음세대 목회부흥 운동을 하겠다. 여섯째, 샬롬 부흥 목회자 은퇴보장 운동을 하겠다. 일곱째, 샬롬 부흥 제주수양관건립운동을 하겠다고 말하고 "정직하고 투명하게 섬기겠다. 어떤 금권과 이권에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후 이 취임사를 공약으로 받아 달라고 부탁하고 참석 회원들이 동의했다. 이어 상비부장을 선출하고 상비부 조직을 한 후 첫날 모임을 마쳤다. 총회 이모저모 사진
    • 뉴스
    • 총회
    2022-09-20
  • 【속보】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당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시무)가 제107회 총회에서 실시된 부총회장 선거에서 한기승 목사에게 114표 차이로 이겨 당선됐다.
    • 뉴스
    • 총회
    2022-09-19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양호영 장로 회장 당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 정기총회가 9월 17일 오후 2시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여 양호영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임성철 장로의 인도로 부회계 손정호 장로가 표어제창 후 감사 양호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남석필 장로가 느헤미야 8장 1절부터 3절까지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 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부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우리 모두는 교회의 부흥을 갈망하고 있는데 부흥은 기도로 구해야하는 것이다"며 "우리는 부흥을 통해 가슴이 뜨거워져야한다. 코로나로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남전도회를 통해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느헤미야는 어려운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말씀을 가까이 할 때 부흥이 일어난다. 교단에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며 "부흥을 위해 서로 손 잡고 함께 하자"고 말했다. 회계 임종환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헤세드 중창단이 특별찬양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축도했다. 격려사 2부 축하및 인사는 회장 임성철 장로의 사회로 총회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제가 부총회장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친목, 정치 집단이 아니라 전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가 "남전도회는 달라져야 한다. 은혜의 체험이 넘치고 인정 받는 귀한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 전도부장 김학목 목사가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남전도회가 앞으로도 큰 발전 이루기를 바란다. 전임 임원들은 수고하셨고 신임 임원들은 많은 수고 하시기를 바란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증경대표회장 하태초 장로가 "전임 임원들은 많은 수고하셨고 또 신임원들도 많은 수고하시리라 믿는다. 신임 회장 양호영 장로가 앞으로 잘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장 양 원 장로가 "저는 양호영 장로의 삼촌이다. 우리 가문에서 회장이 많이 나왔다. 양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25대 회장을 역임했는데 그 당시 해외교회 개척에 힘썼었다.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신임원들도 훌륭하게 일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양 장로와는 일을 같이 해봤는데 잘 하셨다. 회장 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남전도회의 규모는 대단한데 양 장로님이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웅 장로가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평신도 사역을 위해 합동교단이 큰 역할을 해서 감사드린다. 남전도회 연합회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내화 장로가 "신임 회장 양 장로는 지혜롭고 열정적인 분이시다. 회장의 일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그동안 조직이 많이 성장했다. 앞으로도 부흥하고 큰 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가 "격려와 축하의 말 기억하고 큰 일 하시는 양 장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가 "남전도회는 주님의 명령인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기관이다. 양 장로는 오뚜기 같은 분이다. 그동안 많이 섬기셨는데 흔들림 없이 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서강노회노회장 최현강 목사가 "정기 총회를 축하드리고 양장로가 우리 노회에서 세번째로 남전도회 회장이 되셨는데 축하드린다"고, (통합)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가 "수고하신 임원들께 축하드리고 수고하실 임원들께도 미리 축하드린다.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주님께 영광 돌리는 새로운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지난 수고에 감사드리고, 남전도회를 새롭게 이끌어 가는 양 장로님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정기 총회를 축하드리고 양 장로가 잘 할줄로 믿는다"고,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 회장 이광희 장로가 "양 장로님이 잘 이끌어가실줄로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환영사하고,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우리 노회 양 장로님이 회장이 되심을 축하드린다. 큰 발전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강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완수 장로가 "주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큰 일 하시기 바란다"고 환영인사하고, 하늘소망교회 김성원 목사가 "우리 교회 장로님이 회장이 되셔서 감사하다. 힘써 협력하겠다"고 인사 후 , 총무 조형국 장로가 광고한 후 총회 임원 후보들이 인사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3부 공로패 감사패 수여는 총무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 회무처리 4부 총회는 회장 임성철 장로의 사회로 개회하여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 후 증경회장 정희웅 장로가 기도한 후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선거하여 양호영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신임회장 양호영 장로 취임인사 전문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회장 서강노회 하늘소망교회 양호영 장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를 이끌어갈 회장이라는 귀한 자리에 많이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세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증경회장님, 임역원 한분 한분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서강노회 목사님, 장로님, 서강노회 남전도회와 그리고 기도로 함께해 주신 하늘소망교회 성도님들과 김성원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임원으로 세워주셔서 전도와 선교의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며 달려왔습니다. 실무 임원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남전도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증경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과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 여기까지 성장하며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헌실을 보시기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이 많이 실추된 상황입니다. 이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과 명예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증경회장님들의 기도의 토대를 반석삼아 남전도회연합회의 본연의 사업인 국내개척교회 설립과 지원사업, 해외 선교 및 해외선교 교회 설립, 해외선교사 지원과 남전도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돌아보며 관리하는 일, 미래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 지원, 사회복지 사업및 특수선교의 활성화, 군복음화 사업, 경찰 및 교정 복음 전도사업의 활성화, 기도회 및 수련회를 통한 영성훈련에 힘쓰며 법과 원칙이 지켜지며 재정도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잠언22:29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은 왕 앞에 서게된다’하셨습니다. 남전도회에서 자기 일, 자기 사역을 잘하는 것은 전도와 선교와 구제 사역입니다. 이러한 남전도회연합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실무 임원들과 또한 각 지역협의회와 함께 서로 소통하며 화합과 협력을 통하여 함께 선한 사역을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뉴스
    • 기관
    2022-09-17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3차 순회헌신예배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9월 17일 오후 5시 옥수중앙교회(호용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장성규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하고 3부 회장 서희원 장로가 기도 후 옥수중앙교회 곽정곤 집사가 베드로전서 5장 1절부터 4절까지 봉독한 후 청평교회 남전도회원의 특송이 있었다. 옥수중앙교회 호용한 목사가 '영광의 관을 얻으려면?'이란 제목으로 "영광의 면류관은 누구를 위해 예비된 것인가? 좋은 리더, 지도자에게이다"며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그가 지도자이고 장로는 교회의 지도자로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야한다"면서 "누군가의 영혼을 이끌고 있다면 그 사람이 목자가 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목자이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광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고난의 증인이 되야한다. 고난이 있어야 영광이 주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잘 따라가야한다. 주님을 따르는 자가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두번째로, 주님의 일을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기꺼이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 소명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성과 감성을 잘 관리해야한다"고 말한 후 "세번째로, 따르는 자들에게 본이 되야한다. 특별히 전도하는 것으로 본을 보여야한다"며 "좋은 지도자가 되어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준량 집사가 헌금 기도 후,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2.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3. 옥수중앙교회 부흥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34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기도한 후 아멘교회 박래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인도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인성 집사의 회원점검 후 12 교회 44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회계 이준량 집사가 회계보고하고 1부회장 조태영 집사가 회원들의 간증과 시 등 원고를 부탁하는 광고 후 옥수중앙교회를 소개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 뉴스
    • 기관
    2022-09-17
  • 노래방 출입 사실 노회장,서기회의에 시인. . 일부 언론 총대를 호도하려 시도
    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한기승 목사의 노래방 출입에 대한 일부 언론의 거짓말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진실은 한기승 목사와 함께 노래방에 갔었던 목사가 공식 석상에서 “노래방에 갔고 도우미가 나왔다”고 분명히 말했다는 것이다. 000이 지난 12월 27일 총회회관에서 노회장 서기 연석회의를 열고 공식적으로 “노래방에 갔었다”고 말했다. 000은 “동료 목회자의 권유로 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속칭) 강남 풀코스가 아니라 건전한 노래방이었다”고 말했다. 또 000은 “도우미가 (두 명) 들어왔다. 그러나 나는 도우미가 무엇 하는 사람인지도 몰랐다”고 덧붙였다.(기독신문 2012. 12. 28) http://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25&page=3&total=82 그런데 일부 언론은 한기승 목사의 노래방 출입은 거짓 주장이라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왜 노래방 출입을 거짓이라고 말하는가? 간 사람이 갔다고 말했는데 왜 가지 않았다고 말하는가? 사실 자체를 왜곡하는 것이 언론이 할일인가? 구굴 검색을 조금만해도 진실이 드러나는데 이 시대에 기자이면서 목사인 언론인들이 왜 거짓말을 하는가? 무엇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이번 기회에 총대들은 진실을 보도하는 참 언론인과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언론인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거짓말에 휘둘리지 말아야한다. 어떤 음험한 목적으로 거짓 허위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들은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각 노회의 대표인 목사, 장로 총대들은 이러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정도로 어리숙하지 않다! 사족, 이 기사를 쓰는 가운데 유튜브 TV CFC '송삼용의 정론직설(正論直說)' 코너에 올렸던 '한기승 목사 노래방 출입'관련 동영상이 돌연 사라졌다. '사론곡썰(邪論歪說)'을 하다 엄청난 욕을 먹고 내렸는지, 내용 보완을 위해 내렸는지는 모르나 다운받아 놓지 못해 아쉽다. 정론직설의 모델로 영원히 남길 수 있었는데... 자신 있다면 영상을 또다시 올려 주기를 간절히 앙망한다. CFC는 치고 빠지는 "떳다방 언론"인가? 약3:14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 뉴스
    • 총회
    2022-09-15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3년만에 체육대회 개최
    2022년 16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체육대회가 22개 노회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좋은 날씨 가운데 모여 운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인 오정호 목사는 오전 일찍 경기장을 찾아와 모든 참석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시라”고 인사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성은 목사가 사무엘상 19장 1절을 봉독한 후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만남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만남의 축복은 귀하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매우 귀했다. 이러한 우정은 매우 귀한 것이다. 저도 제 친구와 이런 우정을 나누고 싶다. 친구를 배신하지 않고 친구가 되주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남서울노회장 김영현 목사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환영사 후 전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3년 만에 노회가 모여 체육대회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노회, 교회마다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행복한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증경회장 권재호 목사가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장족의 부흥과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오정호 목사와 김종철 목사가 인사했다.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가 광고 후 사무차장,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대회안내한 후 운영위원장 김상현 목사가 축도하고 사무총장 김영구 장로가 식사기도했다. 폐회예배는 상임회장 박태문 목사의 인도로 운영회장 지동빈 장로의 기도 후 사무차장 김명식 장로가 전도서 4장 12절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세 삼겹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북지역 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축사 후 상임총무 김재철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가 축도하고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와 사무차장, 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시상식을 진행하고 총무 김한성 목사가 경품추첨 진행 후 총무 홍성복 장로가 기도함으로 체육대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체육대회 이모저모
    • 뉴스
    • 기관
    2022-09-15
  • 총회 연금, 목회자의 노후 대책이 되야한다
    우리 교단 목회자의 노후는 안전한가?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한 교회를 20년 이상 시무해 원로가 된다고해도 교회 형편이 어려우면 제대로 예우를 받지 못한다. 무리하게 교회에 요구하면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는 핀잔만 들을 것이다. 그래서 목사를 청빙할 때 아예 50대 이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교회가 원로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서이다. 심지어는 원로예우를 하지 않기 위해 20년이 되기 직전에 목사를 내보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결국 목회자가 나이들어 갈수록 목회자 자신에게도 교회에게도 서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현재 우리 교단의 모든 목사는 교단법에 따라 만 70세에 은퇴해야한다. 이후 10년에서 20년 이상을 생존해야하는데 대부분의 목사는 노후가 막막하다. 그래서 우리 교단은 1992년에 총회 은급사업을 시작했지만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총회 은급사업은 1992년에 시작되었으나 현재 가입자는 전체 교역자의 8% 수준인 1,70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 기금을 통해 참여한 교회는 4천여교회이다. 현재 연금과 기금을 합한 연기금 총액은 약 407억 정도이며 연기금의 운용수익율은 연 4% 내외이다. 이는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이 연 7-10% 정도인 것에 비하면 저조한 수치이다. 게다가 연금지급 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납골당에 잘못 투자하여 61억의 손실도 보았다. 결국 안정성이 의심받기 때문에 연금이 활성화 되지 못하기도 하다. 그러나 총회의 연금을 살려야 한다. 그 이유는 총회 소속 목회자의 76%가 국민연금과 총회연금 등을 노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꼽았기 때문이며, 총회 연금은 매우 건전하고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회연금을 운용하는 은급재단의 모든 운영비용은 총회가 지원하고 있다. 목사가 내는 연금납부액이 행정비용으로 지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연금을 자체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운용수익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금이 조성되어 있어 연금 지급시에 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좋은 조건의 연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오정호 목사는 총회 연금 활성화에 대해 세가지 안을 내놨다. 첫번째로, 기금을 확충하겠다고 했다. 오정호 목사는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2년 내에 현재 66억인 기금을 100억으로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일에 새로남교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오정호 목사는 금권선거를 하지 않고 오히려 총회를 위해 돈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돈을 외부사역에 사용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13년간 교회 카페를 운용해 얻은 20억의 수익금을 전액 교회가 아닌 외부 사역을 위해 지출했다. 이러한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가 총회를 마음과 물질로 섬기겠다고하니 감사한 일이다. 두 번째로, 운용수익율을 높이겠다고 했다.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연금 수준의 운용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매년 10억 이상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고 매년 운용 수익만 30억 정도가 적립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 번째로, 연금가입율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올리도록 홍보하고 독려하겠다고 했다. 위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총회 연금이 가장 든든한 노후 보장책이 될 것이다. 총회 연금 만큼 말 많고 탈 많은 것도 없다. 목사와 장로의 애증(愛憎)이 총회연금이다. 그러나 총회 연금을 살려야한다. 그것이 목사를 위한 길이고, 교회와 교회 재정을 책임지는 장로를 위한 길이다. 총회 연금이 활성화 되기를 모든 총대와 목사, 장로들은 기대하고 있다. 과연 두 부총회장 후보중에 연금을 살릴 적임자는 누구인가? 총대들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
    • 뉴스
    • 총회
    2022-09-14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총대간담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총대간담회가 9월 13일 오후 6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8월경에 예정된 행사였지만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연기되었고,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이기에 선거 후보와 관련된 발언과 참석자 여비지급 없이 총회의 발전 방향과 총대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많은 기자들이 취재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염천권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억희 목사가 열왕기상 12장 25절부터 33절까지 봉독한 후 새능력교회 이경미 찬양사가 찬양하고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믿음과 담대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뜻에 합한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하나님께 대한 방향성과 자율성을 주신 것이다. 이후 르호보암에게서 돌아선 백성들은 여로보암에게로 갔는데 그는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법을 바꿔버렸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했다"며 "자기의 계획이 아닌 믿음의 바른 길을 용기있게 걸어야한다. 사람이 두려워지면 불신의 곁길을 걷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한다면 마음대로 하도록 허락해 주셨다"면서 "가짜와 곁길을 경계하고 태도를 정해 살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고 말했다. 특별기도 부서기 김대근 목사가 "총회산하 지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회계 김용출 장로가 "은혜롭고 화평한 107회 총회를 위하여", 공동회장 정병갑 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공동회장 황석산 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이종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는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박명배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가 "오늘은 영남인이기에 모인 것으로 영남인이 하나되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이 되면 샬롬부흥을 이룰 것을 믿고 감사하다. 균형을 잘 유지하고, 일꾼을 세우고, 총회가 바르게 세움받는 일에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둘은 하나보다 낫다.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크다. 하나님께서 재경 영남교직자들에게 큰 은혜와 복을 주셨다. 총회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감당해 왔다"며 "주님이 함께 하셔야 쓰임 받을 수 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재경영남교직자들이 되기를 바라고 총회를 위해 선봉에 서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샬롬부흥을 이루는 107회기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 후 공동회장 오정현 목사가 "기독교가 100년만에 한국의 종교를 대체했는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우리 총회가 바로 되기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저도 재경영남인이다. 교단을 위해 큰 역할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바란다"고, 증경이사장 김찬곤 목사가 "의의 백성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경상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의리의 사나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한수환 목사가 "재경영남협의회가 큰 일을 잘 감당해 왔다. 앞으로도 큰 일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한 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라 축하드린다. 영남인인 것이 부럽다. 주님의 일 잘 감당하는 회원들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3부 107회기 총대 간담회는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의 진행으로 회의록서기 여한연 목사의 기도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우리가 함께 만드는 교회와 총회의 미래'란 주제로 발표했다. 장 목사는 "총회를 위해서는 첫째, 지도자들의 수준을 높이자. 그러기 위해서는 배워야한다. 둘째,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야한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전문성이 필요하다. 셋째, 구조적인 폐쇄성으로 비효율적이다. 전교인들을 데이터 베이스해 놓으면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샬롬부흥을 통해 전도운동을 한 후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 관여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끝으로 진심으로 총회를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총회에서의 영남 총대들의 역할에 대해 제안한 후 상임총무 윤대규 장로가 광고 후 감사 이병우 장로가 마침기도함으로 모든 모임을 마무리했다.
    • 뉴스
    • 기관
    2022-09-14
  • 총회준비위원회, 3차 전체회의 개최
    제107회 총회준비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9월 13일 오전 11시 총준위 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예수사랑교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정채혁 장로가 기도 후 회계 이해중 장로가 창세기 39장 2절부터 3절까지 봉독한 후 자문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 목사는 "새로운 총회와 총회장에 대한 기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기를 원하며 그동안 우리는 모였고 기도해 왔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주권이 내게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기에 다르다"며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사용하시기 위해 13년간 연단하셨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고 섭리였다"면서 "총회장이 될 권순웅 목사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죄를 멀리한다. 요셉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부했으며 멀리했다. 인간을 의식하는 것은 인본주의이며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은 신본주의이다. 요셉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죄를 피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깨끗한 사람이었다"며 "이순신 장군은 '필사즉생 필생즉사'라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이에 따르는 모든 군병들이 잘 협조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총회도 마찬가지다. 총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해야 복된 총회가 될 수 있다"면서 "107회 총회 주제인 '샬롬부흥'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며,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정결하게 살아 쓰임 받는 우리 모두와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징기스칸은 지난 1000년간 위대한 인물로 평가된다. 지도자에 따라 모든 것이 잘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며 "총회준비위원은 56명으로 7월 4일 임명장을 받아 오늘까지 수고하고 있다. 총준위의 일은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이 되는 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는 날까지라고 생각한다"면서 "권 목사와 끝까지 함께 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하고,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우리 교단은 한국교회의 중추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데 그동안 총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총준위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총대들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는데 총회 총무로서 잘 보좌하도록 하겠다"면서 "40년 친구인 김진하 목사와 그동안 잘 지내왔는데 총준위 위원장으로 잘 섬겨 감사하다. 107회기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총무 이도형 목사가 광고한 후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107회 총회 설명회는 위원장 김진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설명했다. 권 목사는 "전4:9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고 했다. 혼자 폼잡는 것은 의미가 없다. 총회도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며 "총회를 3R로 섬기겠다"고 했다. 첫번째 R은 Reformation으로 권 목사는 "총회는 하나님의 사람이 섬기는 곳이 되어야하고, 총회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바로 총피아다"라며 "개혁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으로 하나님의 총회를 바르게 섬기는 것이 개혁이다"면서 "모든 판단은 유권자인 총대들이 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107회기 총회준비위원회가 열심히 해주셨고 모두가 섬기는 마음으로 총회 일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며 "개혁은 잘못된 것을 거절하는 것"이라면서, "겉과 속이 똑같은 토마토처럼 앞뒤가 똑같은 총회장이 되어 하나님 나라, 영광 위해 진력하겠으니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번째 R은 Rebuild로서 권 목사는 총회를 바로 세워가겠다고했다. 권 목사는 "총회를 바로 세워가며 하나님의 샬롬이 함께 하는 총회가 되게 하겠다"며 "비전을 갖고 나가며 샬롬을 통해 복음전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하고 "총회적으로 전도를 선포하고 진행해 부흥을 이루고자한다"고 말했다. 세번째 R은 Respect로서 존중하며 섬기겠다고 했다. 권 목사는 "총회는 하위 기관인 노회를 존중해야하며 연약한 분들을 존중해야한다"며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부 기도회는 기도위원장 김오용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이 다같이 권순웅 부총회장을 위해, 총회를 위해 간절히 손들고 무릎꿇어 기도했다. 4부 애찬은 김진하 목사와 예수사랑교회가 지원해 모두 즐거운 식사교제를 하고 장봉생 목사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모임을 마쳤다. 이로서 권역별 모임을 모두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권순웅 부총회장이 섬기는 주다산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해 권 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되어 새로운 107회기를 이끌어가게 된다. 모두의 기대 속에 출발하는 권순웅 목사의 107회 총회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총회 모든 지교회에게는 복이 되기를 기대한다.
    • 뉴스
    • 총회
    2022-09-13
  • 서울한영대학교 수시모집
    서울한영대학교가 수시모집을 한다. 서울한영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실무형, 특성화, 전인적 교육으로 한발 앞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서울한영대학교가 지나온 반세기의 저력으로, 특성화대학의 경쟁력으로 새로운 앞날을 열고자 하는 학생들을 모집하니 많은 관심과 지원, 추천을 기다린다.
    • 뉴스
    • 기관
    2022-09-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