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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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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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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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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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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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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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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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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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 신학과 성경해석', 신학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제1회 신학포럼이 '십자가 신학과 성경해석'이란 주제로 3월 2일(수) 오후 1시 30분에 한기총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서기원 목사(한기총 총무협의회장)의 인도로 서승원 목사(한기총 부서기)의 기도 후 조경삼 목사(예장개혁총회 총회장)가 마태복음 7장 1절부터 5절까지를 본문으로 '남을 비판하는 자의 자세'로 설교하고 김현성 변호사(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이 인사말 한 후 조경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포럼 발제는 서기원 목사의 사회로 최성대 박사(전 달라스 신학, 안양신대원, 대한신대원 교수역임, 구약학자)의 기도 후 이흥선 목사(Th.D, 총신대 및 총신대 신대원 졸업, 대한신대 졸업, 미국 C.U대학교 졸업, 십자가회복운동본부 대표회장, 총신대학교 교육아카데미 주임교수)가 발제강의했다. 이 목사는 "십자가 신학은 매우 중요하다. 구약시대에도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신자들이 이를 잘 모르고 있다. 3년에 걸쳐 초교파 목회자 약 700명에게 구약시대 성도들은 무엇으로 구원을 받았는가를 물었을 때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외에 다양한 답이 나왔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것이다"며 "성경은 전체를 알아야한다. 신구약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면서 "제사의 삼 요소인 성전, 제사장, 제물이 있다면 구약적인데 이 삼 요소는 예수님을 상징한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성전의 기능은 중지됐고 주후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다 파괴됐다. 율법과 선지자가 마무리되는 것이 십자가이다. 구약은 십자가에서 끝나고 신약은 십자가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창1:1-3:21은 원복음이며, 창3장22절부터 십자가 전까지는 원복음실행복음(원복음예고복음)이며 드디어 원복음은 십자가에서 성취되고 완성된다. 이것을 원복음성취복음이라고 한다. 십자가 이후 신약시대는 성취복음을 재림때까지 전파한다"면서 "율법의 목적은 갈3장 24절에 있는대로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이며, 율법과 선지자는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십자가만 자랑해야한다. 십자가로 성취된 복음은 예수님 재림 때까지 가는데 우리는 십자가로 성취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라면서 " 신구약 전체가 다 복음이며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한 책으로 십자가는 예수님의 피를 말한다. 피는 생명이다. 예수님의 생명은 영생이기에 예수님의 피를 뿌리면 영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성령께서 예수님의 피를 가져오는 것을 성령세례라 하며, 십자가는 예수님의 보혈이요, 이를 통해 구원 받고 보혈의 효력은 영원하며 부활의 보증이다"면서 " 십자가는 구원과 심판을 이루어 불신자, 마귀, 세상, 사망은 심판 당하고 택한 자는 구원 받는다. 마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이미 심판 당했다"고 말했다. 1 시간 남짓 제한된 시간에 발제자의 신구약 전체를 아우르는 십자가 신학을 다 전하기는 부족했다. 하지만 신구약을 십자가 신학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신선한 시각이기에 추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포럼을 진행하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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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평강교회 윤하중 목사, 위임감사예배
    평강교회(평양제일노회) 제5대 윤하중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2월 26일 오후 2시 평강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구복조 목사(노회장, 성도교회)의 인도로 양정택 목사(증경노회장, 송우교회)의 기도 후 김홍열 목사(노회서기, 러브스토리교회)가 민수기 14장 6절부터 10절까지 봉독 한 후 평강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가 '믿음 보고(Faith Report)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가나안땅을 정탐했던 10명의 정탐꾼들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신자는 사실 보고만 해서는 안되고 믿음의 보고를 해야한다"며 "아낙 자손과 자신들을 비교하면 절망하고 아낙 자손과 하나님을 비교하면 소망을 가질 수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은 아직도 유효하다. 현재의 어려운 사실만 보고 낙망하지 말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져야한다"면서 "윤하중 목사의 위힘을 통해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축복이 평강교회 위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위임식은 옥광석 목사(위임국장, 동도교회)의 사회로 목사와 교인이 서약 후 위임국장이 공포한 후 노회장이 위임패를 수여하고 이보기 장로(평강교회)가 선물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권순직 목사(증경노회장, 영성교회 원로)가 위임목사에게 "아브라함의 목회를 하시기 바란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따라 갔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목회를 하고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잘 믿었듯이 하나님을 잘 믿으며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렸듯이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김은각 목사(임시당회장, 장월교회)가 성도들에게 " 윤 목사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목사 말에 잘 순종하고, 목사의 마음이 평안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고 권면했다. 서문강 목사(증경노회장, 중심교회 원로)가 "로이드 존스는 '최고의 소임은 설교자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목양은 큰 책임이다. 사람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며 목회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문병호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가 "윤 목사와 대성교회에서 같이 사역한 적이있다. 윤 목사님은 많은 것을 잘 겸비한 목회자다. 목사와 교인이 한 마음 되어 목사를 통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평강교회 에덴중창단과 사랑의 교회 교역자 축가 후 윤하중 목사가 "지금까지 사랑의 빚을 많이 졌다. 바쁜 중에 오셔서 순서를 담당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지나온 교회에서 많은 좋은 것을 배웠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함께 사역하는 아내와 자녀들,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신 어머님께 감사드린다"고 답사한 후 김은각 목사(임시당회장, 장월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보기 장로(평강교회)가 광고 후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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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월기총 만나건강세미나 개최
    월기총연구원(원장 정도출 목사)과 예수만나교회(윤재봉 목사 시무)가 공동 주최한 제1차 월기총 만나건강세미나가 요한3서 2절을 주제성구로 금천구에 소재한 예수만나교회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정도출 목사(대표총재 겸 연구원장)의 사회로 정진희 목사(이사장)가 공지 및 인사말씀을 전하고 기도 후 안호원 목사(월기총연구원 운영교수)가 여호수아 14장 9절부터 14절을 봉독한 후 최정희 목사가 특별찬양 후 피종진 목사(월기총 대표고문)가 ‘여전히 강건한 자’란 제목으로 “갈렙은 하나님의 은혜로 노년에도 강건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강건하여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윤재봉 목사(예수만나교회)의 환영사 후 이옥자 목사가 축사한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잃어버린 만나를 찾아서’란 주제로 윤재봉 목사가 인도한 후, 3부 특별 기도 시간에 조병우 목사(월기총연구원 이사)가 월기총만나세미나 정기회(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전 11시)를 위하여 합심기도 인도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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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월드기독교총연합회 · 전국총장연합회, 업무 협약 체결
    월드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총장연합회가 2월 23일 오후 1시에 영등포에 소재한 송호대학에서 업무협약서(MOU)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업무협약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상호 협력한다. 제 1 조 (목적) 본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협력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에 그 목적을 둔 다. 제 2 조(운영원칙)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에 있어 당해 기관의 제 규정을 준수하고 상호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정보통신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제 3 조(교류․협력분야) 양 기관은 다음 각 호에서 상호 교류·협력 한다. 1. 양 기관 상호 정보 및 연구원 교류 2. 협력 및 정보통신 교류 미디어 선교사역 3. 양 기관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4. 기타 상호 협력이 가능한 사업 등 제4조(협의조정) 본 협약서에 규정하지 아니한 사항이나, 협약 내 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양 기관의 협의대 로 한다. 제 5 조(기밀유지) 양 기관은 상호 연구 및 교류를 통해 인지된 제반 사항을 상대 기관의 동의 없이 타인에게 제 공하거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없다. 제6조(효력발생 및 유효기간) 1. 본 협약은 양 기관의 장이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2. 본 협약은 1년으로 하고 서로 문제가 발생시 해약할 수 있다. 본 협약체결을 증명하기 위하여 협약서 2부를 작성하고, 양 기관이 서명한 후 각 1부씩 보관한다. 2022년 2월23 일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연구원 원장 정도출 박사 대표 정진희 박사 전국총장연합회 뉴산타운동본부 본부장 정창덕 박사 사무총장 장무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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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3.1운동 103주년, 전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제103주년 3.1운동 전국교회 연합기도회가 2월 24일 오전 11시 인천 숭의교회당에서 있었다. 이 날 행사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한국교회미래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가 제 1회 독립운동 선양상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윤보환 감독(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이 "개인적으로 3.1운동을 혁명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날은 우리 민족을 위한 혁명이다. 교회를 중심으로 한 3.1 운동의 정신이 계승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의 만세 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 됐다. 그래서 인천에서 3.1운동 기도회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기에 축하한다"고 환영사했다. 소강석 목사(한교총 직전대표회장, 본회 상임의장)가 "3.1 운동 확산은 기독교의 참여로 가능했다. 당시 선교본부는 정교분리입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현장에 있었던 선교사들은 일제의 압제 상황을 보고 교인들과 학생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가르쳤다. 이런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3.1운동과 이로 인한 박해에 대해 알렸다"며 "공주의 영명학교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할 때 당시 린튼 교장이 뒤에서 도와줬다. 이 학교를 나온 저는 가슴이 뭉클하다. 이 기도회를 통해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3.1 운동을 확산 시켰던 선교사와 한국민들의 애국 애민을 잊지 말고 계승해야한다"면서 "자주독립을 세우는 것이 3.1의 정신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분단된 국가로 있다.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이루는 일에 교회가 가교역할을 해야한다"고 기념사했다. 오정무 목사(대전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대표기도 후 황영복 목사(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사무총장)와 이승준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시편 33편 10절부터 16절까지, 마태복음 3장 33절부터 34절까지 봉독 후 인천장로성가단이 찬양했다. 김태영 목사(한교총 명예회장)가 '民이 주인인 나라'란 제목으로 "조선이 무너질 때 너무나 비참했다. 쇄국정책을 하며 외세를 의지하다 을미사변에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고종이 러시아대사관으로 피난했다. 이후 일본은 을사늑약을 통해 자주권을 침탈하기 시작했다"며 "1919년 3.1 만세 운동은 기독교인이 22만명이었을 때 주도했다. 당시 많은 민족주의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었다. 3.1 운동 후 4월 11일 중국 상해에 임시정부가 세워졌고 이 때 민주주의에 기초한 정부를 선언했다. 500년 왕조, 군주제를 거부하고 민의 나라를 선포한 것이다. 우리나라 4300년 역사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주의가 도입된 것이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후 대한민국은 민의 나라가 됐다. 국민이 주인이다. 이번 대선을 통해 좋은 지도자를 세워야한다. 국가 발전의 중심에 민이 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며 "교회가 깨어 3.1정신으로 나라를 세워야한다. 국가 발전에 민이 있었고 그 중심에 교회가 있었다. 3.1절을 맞아 다시 한번 교회가 큰 역할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전진한 목사(세종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3.1독립운동과 나라 사랑을 위하여', 김병호 목사(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공정한 대선과 국가 회복을 위하여', 진상화 장로(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하여', 서헌제 목사(한국교회법학회 학회장)가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를 위하여', 정여균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한국교회 대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신용호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합심기도했다. 조광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무)가 헌금기도 후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 건립후원'을 위해 헌금하고 탈북자 윤설미 연주자가 헌금 특주했다. 이규학 감독(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 이사장)이 "오늘 기도회로 모여 너무나 감사하고 이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예수님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하셨다"며 "과거 우리는 여러 차례 국가의 자유를 빼앗겼다. 자유를 위한 운동이 3.1운동이다. 자유의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교회가 연합하고 순교적인 신앙을 회복해야한다"고 격려사하고, 한영훈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1919년 당시 기독교인들이 3.1운동에 목숨을 걸고 앞장 섰다. 국어를 못쓰고 창씨개명을 해야하는 비참한 고통에서 3.1운동을 하게 됐다"며 "이러한 역사를 우리는 잊지 말고 이번 기도회를 통해 이 정신이 온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더 크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집회 장소를 제공한 이선목 목사(숭의교회 담임)가 인사했다. 제 1회 독립운동 선양상 개인 부문에 소강석 목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가, 단체 부문에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사업회가 수상했다. 3.1절 노래를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학교 테너)와 십자가찬양단의 인도로 다같이 제창 후 신용대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최성규 목사(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다함께 만세삼창했다. 진상철 목사(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 공동사무총장)가 내빈소개 및 광고 후 서동원 목사(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증경회장)의 축도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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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글로벌 한국교회신학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2022년 제1회 글로벌 한국교회신학총연합회 정기총회가 총신대학 원격평생교육원, 글로벌 SQ연구소,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전략연구소, 서울 YMCA 협력으로 '하나님의 사람들과 하나되어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자'란 주제로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서울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유스텔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최인광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정진희 목사(월기총 설립이사장)의 기도 후 안호원 목사가 로마서 1장 24절부터 27절까지 봉독 후 모종운 목사(회장)가 '순리와 역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 목사는 "자연에 순리와 역리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순리와 역리가 있다. 도리에 어긋나면 역리가 되는데 신앙에도 순리와 역리가 있다"며 "성령의 법대로 사는 것이 순리이기에 순리에 따라 살아야한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순리다"면서 "신자는 하나님처럼 살아야한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처럼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조정순 목사(재무국장)의 봉헌기도 후 박종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는 이상모 학장의 기도로 한영실 학장이 '보혈의 북소리'무용으로 특순 후 모종운 회장이 "한국교회를 위해 염려하고 수고하는 회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환영사한 후 이종득 명예총재, 임종필 사무총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종득 장로(명예총재)가 "우리 모두 후배들을 더 나은 길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이번에 좋은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큰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최요한 목사(해외이사)가 "이 단체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바라며 한국교회의 신학을 책임지고 나가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인증서를 수여하고 총신대 원격평생교육원장 박은영 교수가 협약서를 수여했다. 3부 특강 첫째 시간에 박은영 원장이 총신대와 협력기관의 역할에 대해 "원할한 업무 협약을 위해 더 노력하겠으며 학생들에게 수업료 감면으로 지원하고 상담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자한다"며 "앞으로 총신대학 교수들과 함께 하는 신학 모임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질의응답 시간에 정진희 목사가 "상담학을 기독교 방식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 방 원장은 "교육부 방침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 상담학이라고 드러내지는 못해도 교수진이 기독교 배경을 가진 교수이기에 상담학과 기독교를 지혜롭게 접목하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특강 둘째 시간에 신현수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전략연구소장, 국제커버넌트신학교 전임교수)가 '신학교육과 성경해석'에 대해 "조직신학자 Martin Kahler는 '선교는 신학의 어머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신학교에서 선교학의 비중이 작다"며 "Missional은 신조어이며 선교적 교회는 최근의 운동이다. 교회가 문화를 놓치면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친다"면서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은 하나님에게서 가르침 받고 하나님을 가르치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다' 했다. 우리는 바른 말씀과 진리로 이끌어하며 선교가 지역 선교가 아니라 문화 선교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고 특강했다. 특강 셋째 시간에 최인광 사무총장의 인도로 2022 신학교 운영방안모색에 대해 사례 발표를 했다. 백만기 학장(총회신학연구원)은 "학교 명칭(00 신학교 등)을 사용하면 위법이 되어 사법처리 될 수 있다. 대신 '00신학원, 연구원' 등으로 하면 적법하다" 또한 "미국에서 종교특례대학은 종교에 관련된 학위만 줄 수 있다. 그 외에는 불법으로 '보건', '아트' 학위를 줄 수 없다" 그리고 "민간 자격증 광고를 할 때는 정부 양식에 맞춰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영준 총장(국제총회신학교)은 "작은 신학교는 사람들에게 무시 당할 수 있다. 그래서 작은 신학교들이 서로 연대하며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고 총신대학교원격평생교육원과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작은 신학교는 열악한 가운데서도 좋은 인재를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 투자해야한다. 아울러 많은 제약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상모 학장(개혁신학원)은 "신학교 사역은 장기적으로 보고 해야한다. 신학생들을 잘 배출하면 그들을 통해 신입생들이 들어오게 된다. 신학교에서 사회복지 등을 개설해 신학적인 배경으로 사회복지 일을 하도록 하고있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연계해서 교육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인재를 키우는 마음으로 신학교를 운영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필 총장(고신개혁총회신학, 신대원)은 "일본에서 사역하다가 귀국하여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는데 신학교 운영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일본 선교를 위해 물질로 섬기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신학교 사역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사무총장 최인광 목사가 "미국과 연관된 학교 운영은 불법이다. 학교, 교장, 학장이란 말을 쓰지 말아야한다. 졸업장을 줄 때도 학교란 말을 써서는 안된다"고 보충 발언했다. 배건식 목사는 "봄 가을에는 제가 성경을 가르치고 그외에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가르치고 일주일에 두번씩 세 시간 산기도를 한다" 또한 "성경신학으로 가르치고 성경과 기도를 강조하며 신학교를 소그룹으로 재미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종운 회장의 인도로 총회로 모여 정관을 통과시키고 미진한 안건은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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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김우일 목사 원로 추대 및 박성우 목사 위임
    김우일 목사 원로 목사 추대 및 박성우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2월 19일 오후 2시 아현장로교회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봉수 목사(임시당회장, 상암교회)의 인도로 장동희 목사(회록 서기, 산서울교회)가 기도한 후 서경철 목사(서기, 서울홍성교회)가 창세기 35장 9절부터 13절까지 봉독 후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한 후 김우일 목사가 '새로운 성장의 요소'라는 제목으로 "야곱이 성장하기 위해 첫번째로 형과의 화해가 필요했다. 그래서 야곱은 형 에서를 일부러 찾아간 것이다. 우리도 화해하며 살아야한다"며 또한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예배였다. 그래서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하고 "세번째로 필요한 것은 비전, 꿈이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새로운 삶을 살라고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김우일 목사 원로 추대식은 김봉수 목사(임시당회장, 상암교회)의 집례로 한수환 목사(서울노회장, 서영교회)가 "아현장로교회와 교인들은 23년간 수고하시고 은퇴하시는 목사님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추대사 후 추대패를 증정하고 김창수 목사(증경노회장, 동산교회)가 "김우일 목사님은 오랫동안 잘 사역하셨고, 교회 건축을 위해서도 많이 수고하셨다. 은퇴는 하프타임이다. 목사님을 위해 교회가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3부 박성우 목사 위임식은 이상화 목사(위임국장, 서현교회)의 집례로 위임받는 목사와 본 교회 교우들의 서약 후 공포하고 한수환 목사가 위임패를 증정하고 장봉생 목사(증경노회장, 서대문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 잘 하시기 바란다"고 권면하고, 박흥범 목사(증경노회장, 서울은천교회)가 교우들에게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성도들의 좋은 자세이다. 담임목사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셔야한다"고 권면했다. 김상기 목사(총회교육부장, 이천은광교회)가 "김우일 목사님을 원로로 추대하고, 귀한 목사님이 담임으로 부임하셔서 앞으로 아현장로교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최상호 목사(증경노회장, 신현교회)가 "앞으로 더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고 격려한다"고 격려사한 후 박성우 목사가 "2006년 부임해서 김우일 원로목사님과 함께 했는데 좋은 목회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순서를 담당하신 노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울처럼 목숨 걸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답사했다. 목사장로합창단(서울노회)과 아현장로교회 여성 중창단의 축가 후 김일겸 장로(준비위원장)가 인사 및 광고 후 김경원 목사(증경노회장, 서현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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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총회 출판감사예배 및 독후감 시상식
    종교개혁시리즈 완간 출판감사예배 및 제3회 독후감 시상식이 2월 1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출판부장 이유경 장로의 인도로 출판부 회계 권택성 장로가 기도 후 출판부 총무 송영식 목사가 다니엘 1장 17절부터 21절까지 봉독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란 제목으로 "남유다가 망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간 때 다니엘과 친구들은 살기 위해서 첫번째로, 그들의 타락한 문화를 거절했고 두번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셨다"며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도 거절과 순종을 통해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독후감 시상식은 출판부 서기 남세환 목사의 인도로 출판부장 이유경 장로가 "독후감 대회에 310교회가 참가하고 501편의 원고가 제출됐는데,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됐다. 좋은 책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 독후감을 통해 답을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며 "독후감 대회에 참여하고 수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대회사한 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김형석 교수의 글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그는 장수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으로 살아선 않되고, 독서를 많이 하라고 했다. '읽기만 하는 바보'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을 통해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사했다. 총회출판국 김귀분 부장이 출판연혁을 소개하고 '존 녹스'의 저자 김요섭 교수와 '고마루스'의 저자 김지훈 목사를 소개한 후 심사위원장 김상현 목사가 "좋은 글이 많이 접수됐다. '믿음을 다시 점검하게 됐다, 믿음의 정체성을 돌아볼 수 있었다' 등 좋은 독후감 반응이 있었다"고 심사평한 후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독후감 수상자를 시상했다. 전체대상 : 오기쁨(우리교회) 어린이 ·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 이경훈 | 우수상 : 주가람, 한소연 | 장려상 : 김다별, 김하율A, 김하율B 일반 성도 부문 최우수상 : 김관순 |우수상 : 고려진, 김예랑 장려상 : 김혜경, 박희명, 이승일 | 사랑상 : 김영석, 박동광, 전상용, 주광미 목회자 부문 최우수상 : 노재원 | 우수상 : 김이레, 박준영 | 장려상 : 신동재, 이학구, 조성배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한다" 고 축사한 후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광고 후 출판부 총무 송영식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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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기성부흥사회, 2월 영적대각성 기도회 모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가 2월 17일 오전 11시 사당동에 소재한 신일교회당(백병돈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백병돈 목사의 인도로 정석우 목사(부회장, 생명샘교회)가 기도 후 이민재 목사(부회장, 참좋은교회)가 누가복음 9장 13절을 본문으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목회 현장은 때로 힘들고 어렵다. 하지만 마지막 날 승전보를 전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예수님께서 전도 여행을 다녀온 제자들을 쉬게하셨지만 많은 무리가 따라왔다. 주님은 이들을 맞아주셨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양은 스스로 자생 능력이 부족하기에 목자가 필요하다. 예수님은 목자로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을 바른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면서 "오늘도 주님은 수많은 세상 사람들을 보며 이렇게 안타까워하신다. 우리도 예수님의 심정으로 사람들을 대해야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굶주린 무리들을 먹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먹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심혈을 기울여 설교하고 목회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제자들은 오병이어를 드렸고 모두 풍족하게 먹었다. 주님께 나의 부족한 것을 드려도 주님은 귀하게 사용하신다"며 "주님은 남은 것을 버리지 말고 모으라고 하셨다. 이는 시작도 과정도 마무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도 끝까지 달려 마무리를 아름답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가 1.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해 2.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 3.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4.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하여 5. 코로나 극복과 편안한 생활을 위하여 합심기도회를 인도하고 온 회원들이 간절히 기도했다. 오세현 목사의 광고 후 문교수 목사(상임고문, 묵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은혜롭게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김영건 목사(대표회장, 새생명교회)의 사회로 김운태 목사가 기도한 후 사무총장 오세현 목사가 사업보고 후 김영건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같이 축하하고 기뻐할 일은 김영건 대표회장의 아들 전도사가 서울신학대학원에서 금번에 전액 성적장학금을 받게 된 것이다. 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 회원들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더해주시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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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소강석 직전 총회장, 명예박사학위 취득
    개신대학원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17일 오후 2시 종암동에 소재한 종암중앙교회당에서 있었다. 이날 소강석 직전 총회장이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부 예배는 조성환 박사(이사장)의 인도로 전상업 목사(총회 총무)가 기도 후 시편 63편 1절을 본문으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박영길 박사가 설교했다. 박 총회장은 "어려울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찾고 바라볼 때 도우신다"며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해야한다. 말씀이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 사역에 함께 하신다. 힘들고 어려울 때 더더욱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묵상하며 살아야한다"면서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우리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이 돼야한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승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교학처장 강대훈 교수의 사회로 학사보고 후 총장 조성헌 박사가 학위를 수여한 후 소강석 박사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개혁과 합동이 통합될 때 저는 합동측으로 가고 이후 총회장이 되고 한교총 대표회장도 맡으면서 조경대 목사님께서 그때 저를 붙잡았다면 교단을 옮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며 "언제나 모교를 잊지 않고 늘 후원했고 조경대 목사님께서 교회를 찾아오시면 늘 환대했다"면서 "명예박사 학위도 제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사양하다가 권면을 받고 받게 됐는데 학위를 받으니 37년 전 신학생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명예박사학위답사를 했다. 이사장 조성환 박사가 유상신 졸업생에게 이사장상을, 총회장 박영길 박사가 황준성 졸업생에게 총회장상을, 총장 조성헌 박사가 안정숙, 아리운벌드 M, 김홍실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총장 조성헌 박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을 다 마치고 졸업하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 학교의 위기 상황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학교의 초심과 비전은 변하지 않았다"며 "졸업생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고 훈사하고 CCM가수 조찬미 자매가 특송했다. 증경 총회장 이계석 박사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하게 쓰시는 사람이 돼야한다. 생명을 구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전 총회장 최진기 박사가 "장로교는 기독교의 뿌리이다. 성경 계시대로 돌아가 믿자는 말이 개혁이다. 개혁신앙으로 축복받는 졸업생들 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윤이상 평화재단 신계륜 이사장이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에 평화를 만드는 사명을 우리가 감당하고 학교가 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고영기 목사(합동 총회 총무)가 소강석 박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교무처장 구병옥 교수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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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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