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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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남교회, ‘거룩한 방파제’ 역할 감당하는 선봉에 나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107회 부총회장)가 한국사회의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하는 선봉(先鋒)에 나섰다. 새로남교회는 지난 4월 23일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오정호 목사는 특별기도회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무장시켜 거룩한 영적인 방파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과 가정,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악법을 철폐하는데 앞장서는 우리 자신과 한국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이날 홍호수 목사(‘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사무총장, 청소년 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가 로마서 12장 1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홍 목사는 올해 7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에 맞서, 계획 중인 서울시의회 앞에서 시행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소개했다. 이 대회가 합의되지 않은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퀴어축제,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 학생인권조례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임을 밝혔고, 동성애자들의 전략과 목적을 언급하며 참석을 독려했다. 홍 목사는 “올해는 숭례문에서 서울시의회까지 전 차로를 30만명이 모여서 거룩한 방파제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 중이다”며 “방파제를 세울 때 테트라포드라는 큰 콘크리트가 쌓여서 방파제가 이뤄진 것처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 거룩한 영적 테트라포드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한국의 주요교회에서 매주 정해진 예배 시간에 전문특강강사 분들과 함께 특별기도회를 시작하는데 새로남교회가 특별기도회의 포문을 열었다”며 “부산역에서 서울까지 약 560km 행진을 기획하는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룩한 방파제를 세워야 동성애 확산을 막을 수 있고 악법들이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며 “방파제가 세워져 있어야 큰 풍랑과 태풍이 불어 올 때 배와 마을이 보호받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길원평 교수(‘거룩한 방파제’통합국민대회특별기도회 위원장, 한동대 석좌교수)가 ‘거룩한 한국을 세우는 기초석이 되자’는 주제로 특강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는 선천적이 아님을 과학적 근거를 대며 제시했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으로 윤리 도덕적 파괴, 남녀구분 파괴, 자녀파괴, 자유파괴로 언론·표현·종교의 자유가 파괴되어 동성애자들의 자유가 종교의 자유보다 더 높은 권한이 주어지고 이로서 교회가 파괴됨을 말했다. 길 교수는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로 “동성애자가 인권단체의 결집된 힘과 왜곡된 논문, 언론의 과대선전, 음란물의 확산으로 일반 대중을 공략하여 경건성을 파괴했다”며 “동성애는 영적인 관심이 없고, 쾌락을 쫓기 때문에 신앙이 약화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길 교수는 “현재 전 세계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을 수 있는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이다”며 실제적인 반대 활동으로 ▲자기 자신의 진짜 믿음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영역에서 은사를 사용해서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면담과 국회 앞 1인 시위,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차별금지법 반대와 우리나라에 거룩한 방파제가 건설되도록, 모든 교회의 성도들과 국민들이 깨어 일어날 수 있도록 특별기도회를 갖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후원금 5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후 명재진 교수(충남대학교 로스쿨), 이형우 교수(한남대행정학과), 최광희 사무총장(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정세윤 집사(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 회장), 강충영 사무총장(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를 소개하며 참석한 모두가 영적 거룩한 방파제, 영적 테트라포드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후 지난 4월 17일 서울시청 앞에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반대’ 기자회견에 오정호 목사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며 결기를 다졌고, 최광희 목사(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2015년부터 대한문 앞에서 한국교회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동성애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로 시작했다. 2019년부터 ‘방파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23년 ‘거룩한 방파제’로 준비위원회에서 이름을 확정했다.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를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가졌으며, 세계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자는 취지로 계속적인 모임을 진행 중이다. 올해도 7월 1일 동성애퀴어축제에 맞서서 서울시의회 앞에서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역~서울시의회 앞 국민 대회 현장까지 약 560km의 거리를 부산/울산/경주/대구/김천/대전/청주/천안/수원/서울 10개 지역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시행과 4월 23일 대전새로남교회에서 시작한 특별기도회를 6월 말까지 정해진 교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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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 개최
    말씀목회공동체가 주최하는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신앙세계로 여행하는 로마서 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간은 5월 29일(월) - 31일(수) 2박 3일이며, 장소는 켄싱턴호텔 평창(가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계로 231)이고, 회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입금계좌: 072702-04-335921(국민) 말씀목회공동체 문의: 010-3790-5699(구복조 목사) 말씀목회 공동체를 소개합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내러티브로 성경을 읽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내러티브 성경공부’를 목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시는 분들과 이를 연구하는 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함께 토론과 대화를 통하여 각자가 직접 체험한 것들과 자료들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는 이연길 목사님이 미국 빛내리교회(달라스)를 담임하실 때에 시작한 말씀목회 세미나를 태동으로 현재 국내외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외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진행해 왔으며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목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개괄적인 내용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깊이 있는 심화 과정을 공동체에서 단독으로 개최하기도 하지만, 각 지역의 목회 연구 모임 및 개 교회와의 연합을 통해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와 컨퍼런스는 말씀 목회를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내러티브 설교와 성경공부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목회자 및 신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1. 이연길목사님 초청 세미나 및 활동 후원 (개 교회, 노회 단위, 지역 모임 등) 2. 매년 정기 내러티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3. 심화 과정 정기모임(주, 월 단위) 4. 지역 모임 확대 및 활동 지원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목회 공동체의 실천 목표는 <말씀과 만남>입니다. 내러티브 성경 읽기(reading the Bible as narrative), 내러티브 설교(narrative preaching), 내러티브 성경공부(narrative bible study), 영성 훈련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배우는 것입니다. 말씀목회 공동체 회장: 윤문기 목사(안중교회) / 총무: 구복조 목사(성도교회) / 심화과정회원: 강병철 목사(초대교회), 김병호 목사(아가페교회), 김영수목사(예천교회), 김호권(동부광성교회), 장대영목사(안강영락교회) ※ 자세한 문의 : kbj900@naver.com / 010-3790-5699(구복조목사) ※ 후원계좌 : 국민 072702-04-335921 (말씀목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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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감격의 졸업식 가져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제28회 졸업식이 4월 22일 오후 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과거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모이지 못했다가 금번에 42명이 신입생으로 지원해 과정을 잘 마치고 수료하고 졸업하게 됐다. 1부 졸업발표는 총괄분과장 박성자 권사의 사회로 율동과 찬양을 발표했다. 김정민 선생 ‘진짜 크리스찬’, 문다인 선생 ‘이 세상의 부요함보다’, 조하은 선생 ‘춤추는 세대’, 합창-재학생 전체 2부 예배는 원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운영이사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사무국장 이병하 장로가 삼하 6:6-19을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오재찬 목사가 ‘춤을 추는 이유’란 제목으로 “ 다윗은 하나님 앞에 춤을 췄다. 과거 법궤 이동시 생긴 일로 인해 다윗은 힘들어했다. 그래서 2번째로 법궤를 옮길 때는 더 신중했으며 다윗이 춤을 췄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둘째,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신전의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 교회에도 고령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찬양을 하는 교인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춤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졸업장 수여 시상 서기 이병하 장로가 학사보고 후 원장 이해중 장로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이사장상, 원장 이해중 장로가 원장상을 수여하고 원장 이해중 장로가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참으로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졸업자들은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바른 신앙과 늘 준비된 마음으로 맡겨진 책임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훈사 후 재정이사 유경선 장로가 “28회 졸업식이 있기까지 이런 저런 어려움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크게 졸업식과 수료식을 해서 감사드린다”격려사한 후 재정이사 이재영 장로가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 찬율학교는 우리 교단의 자랑이다. 노회 강사로도 많이 잘 활동하시기 바란다”고, 장훈길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울강남노회장 오재찬 목사의 축도로 감격의 졸업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 원장 이해중 장로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 찌어다" (시 117: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6) 할렐루야! 전국주교 제68회(27회 졸업식)기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신입생과 오늘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 6개월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났지만, 그로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끄시는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한 연단이라 생각하며 돌아보게 되어 감사하고, 미래세대인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믿음을 회복시키시니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금번 42명의 신입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고 굳이 부연한다면 3년 반 동안 갈급했던 심령이 사모함으로 폭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년 2학기 8주간을 수료한 신입생들과 2년 4학기 16주간을 수료하고 졸업하는 4명의 학생들 축하드리고, 그간 사명감으로 지도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이미 졸업한 동문 16명이 재교육인 심화과정을 수료한 것도 감사하고,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배후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님과 당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이사장 문광선 장로님과 8주간 내내 참석하셔서 총괄하신 예능총괄 분과장 박성자 권사님과 영상팀, 그리고 함께한 실무임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졸업하는 4명의 졸업생들께서는 전국주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제2의 교사로, 예배자를 세워가는 일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명을 넘어 소명감으로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 교회를 잘 섬기셔서 제2, 제3의 찬양사역자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 졸업식에 함께하신 임역원들과 모든 분들 주의 은혜와 복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흘러넘치시길 바라면서 축복하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2023년 4월 22일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원장 이해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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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회 개최
    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8차 임원회가 4월 22일 오전 11시 20분에 왕십리교회 다윗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시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병하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21명 참석하여 개회하여 회계 김명식 장로의 회계보고 등 후, 안건을 토의했다. ▲교사 및 지도자 수양회 여행사 선정의 건: 통과 ▲주교발전기금 운용(캄보디아 프놈바선교회 건축)의 건: 기각 ▲제2차 중앙위원회의 건: 통과 ▲지역협의회 간담회의 건: 통과 ▲발전기금 소위원 추가의 건: 기각 ▲회칙개정의 건: 통과, 소위원회 구성키로. 안건토의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회의전 예배는 부회장 조성수 장로의 인도로 부서기 김창권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회중 장로가 시 23:1-2을 본문으로 ‘행복하십니까?’란 제목으로 “목자와 함께 있으면 도와주시기에 행복한 것이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니다. 그러므로 늘 주님의 뜻을 잘 따라 살아야한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행복해야 다음세대에게 행복한 삶의 본이 될 수 있기에 무조건 행복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을 목자로 삼는 자가 복이 있다. 행복하게 살고 행복을 전파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기 이병하 장로의 광고 후 교육분과장 안승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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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육수복 목사, “총회 부회록서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
    육수복 목사(전곡충현교회)가 제108회 총회 부회록서기 후보로 추천됐다. 강북노회(노회장 이찬영 목사)는 지난 4월 11일 경기 양주시에 소재한 덕계교회(이찬영 목사 시무)에서 제61회 정기회를 열고 육수복 목사를 박수로 기립 만장일치 추천했다. 육수복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노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만장일치로 적극 지지해준 만큼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수복 목사는 총신신대원 83회로 1997년 전곡충현교회를 개척해 26년째 섬기면서, 총회 101회기 총회전도부장, GMS 이사,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부흥사회 37대 대표회장 등을 지냈으며현재는 총회 헌의부 서기와 총회은급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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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사명의 힘”, 이은철 목사 열강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특강2는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덕 장로의 기도 후 회의록서기 홍기봉 집사가 행 10:38을 봉독한 후 헤세드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임마누엘교회 담임 이은철 목사가 ‘사명의 힘’이란 제목으로 “신앙의 모든 것은 훈련이다. 목회를 하면서도 교인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옳고 그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혼자, 마음대로 일하지 않으셨다. 사역 전에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했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일하셨다. 그래서 늘 성령과 천사가 예수님과 함께 하며 도왔다. 오지의 선교사들도 천사들의 도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예수님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일하셨다. 교회 일은 계산적인 빌립처럼 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요17장에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행 1:4-5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했다. 성령의 권능과 충만함을 받아야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설교도 성령보다 챗gtp를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해야 사역에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다”고 특강했다. 이어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이은철 목사의 축도로 특강2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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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2
  • 【논평】총회총무 연임도전, 得일까? 毒일까?
    현 총회총무가 연임에 나섰다. 봄 노회에서 만장일치 기립 후보추천을 받고 긴 내용의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기자는 현장에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과연 총회총무 연임 도전이 득일지 독일지를 생각해봤다. 총회 여러 임원 중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는 총회장과 서기이다. 이들은 실세일 때 큰 힘을 발휘하기에 임기 후에 칭찬을 받기도 하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1년으로 끝나기에 잘못을 해도 이에 대해 후하게(?) 넘어가 주는 분위기이다. 잘잘못을 크게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총회총무는 임기가 3년으로 길다. 그리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이런 조건에서 연임 도전은 3년간 잘한 총회총무에게는 득이지만 그렇지 못한 총회총무에게는 독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평가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연임에 성공하면 그것은 지난 3년간 총회총무 역할을 잘 했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만약 연임에 실패하면 책임묻지 않고 임기만료로 끝날 3년간의 잘못에 대한 평가가 되는 것이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임기 3년이 다 되어가는 현 총회총무에 대한 총대들의 평가는 어떨것인가? 분명히 功도 있고 過도 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공도, 과도 잊어버릴 수 있지만 당사자가 연임에 나설 때 어쩔 수 없이 잊으려했던 공과를 다시 들추어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공과있는 동일 인물이 연임에 나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의 과거 일이 연임에 도전하는 후보에게는 득일 수 있고 독일 수도 있다. 연임에 성공하면 과거 행적에 대한 인정과 칭찬이며 다시한번 믿고 맡기는 신뢰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연임에 실패하면 지난 3년의 모든 것이 부정 당하게 된다. 총대들이 심판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 총회총무의 연임도전은 당사자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대통령제는 4년 중임제다. 모든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서 당선되기를 바란다. 재선에서 실패하면 실패한 대통령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에 취임할 때부터 재선에 초점을 맞추고 움직인다. 아무 공과가 없는 신임 총무 후보와 이미 3년이란 공과가 있는 연임도전 후보간에 과연 총대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부총회장 경선과 함께 108회 총회 선거의 뜨거운 관심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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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수련회, 성대히 개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55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오후 2시 부터 22일 오전 10시 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뜨겁게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김정관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엡 5:15-17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서대문교회 담임 장봉생 목사가 ‘기회비용’이란 제목으로 “기회비용이란 두가지 이상 옵션 중에서 하나를 택함으로 나머지 선택들을 하지 못한 가치와 비용을 의미한다. 때로 우리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현재의 것을 가치 평가 절하하는 경우도 있다. 내 인생의 기회비용은 어떠한가? 우리는 닥치는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시간 등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주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 등이다. 주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신다.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이다. 주의 뜻을 찾고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설교 후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격려사 대회장 배원식 장로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순서 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신 모든 회원들을 환영한다. 많은 은혜 받는 괴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남전도회에는 구령의 열정이 있다. 그래서 모이기에 힘쓴다. 코로나 이후 다함께 모여 집회를 하는 것이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의 깃발을 흔드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영상으로 격려사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은혜받아 땅끝까지 이르는 증인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가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하나님의 뜻으로 수련회가 개최되었으니 능력과 은혜를 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힘써 달려가고 있다. 5월에는 장병세례식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가 "한국교회는 인구절벽, 빈부격차 등 여러가지로 위기이나 지금 준비하면 된다.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하정민 장로가 “서울지역남전도회 연합회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무기력함과 나태함을 버리고 복음 전파의 명령을 실천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의 여파가 있는 가운데 준비하느라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구절벽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 교회 주일학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세상에는 정답, 비밀, 공짜가 없다고 한다. 충성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수련회를 통해 신앙의 모든 것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준비위원장 전병하·신웅철 장로가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은혜의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남석필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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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총신64동기 『육사모임』, 새로남교회에서 환대 모임가져
    총신 64동기 『육사모임』이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총회부총회장)에서 모여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의 환대를 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박재천 회장의 인도로 김춘환 목사의 기도 후 박재천 회장이 요 3:16을 봉독한 후 ‘멋진 인생’이란 제목으로 “요 3:16의 결론은 영생이다. 무디 목사는 천국에 대한 설교를 즐겨했다. 목이 죽어야 목사이다. 목사는 겸손해야한다. 총신64는 영적인 육사이다.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영생을 믿어야 영생이 시작된다. 이미 영생을 누리고 있기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남은 생애 귀한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오정호 부총회장이 “대전에 29년째 거하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을 최선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인사말 후 우종호 목사가 광고한 후 이을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성 다해 섬겨준 오정호 목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새로남교회 10층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모임을 마쳤다. 교회 카페에서 즐거운 한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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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자살로 내몰리는 전세사기 피해자, 사기범을 처단하라!
    요즘 전세사기로 인해 전국이 난리다. 사기(詐欺)란 “나쁜 꾀로 남을 속임”을 말한다. 전세 세입자로 들어갔는데 집 주인이 사기범이라면 최악의 경우 전세금을 다 날릴 수 있다. 이로인한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니며 전세금을 날린 세입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달팽이도 자기 집이 있고, 참새도 자기 집이 있는데 사람으로서 거주할 곳이 없을 때 얼마나 막막할 것인가? 필자도 몇 년 세 3번 사기를 당해봤다. 첫 번째는,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카메라를 구입할려고 할 때 90만원인가 송금하고 사기를 당했다. 두 번째는, 당근에서 모바일 주유권 구입을 위해 현장에서 만나 20만원을 송금했는데 이미 사용한 것이었다. 세 번째로, 모니터를 중고로 7만원에 구입했는데 고장난 것이라 환불을 요구했는데 잠적했다. 두 번째 사기꾼은 지방에서 잡았으나 그렇다고 사기 맞은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모니터 사기는 신고도 못하고 벌써 여러달이 지나갔다. 사기를 맞으면 우선 멍해진다. 그리고 내가 ‘바보’인가라는 자괴감이 든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니가 멍청하니 사기 당한 것 아냐?’하는 반응을 보여 말하기가 겂난다. 이처럼 사기를 당하면 돈을 잃을 뿐만여 아니라 자존감도 흔들린다. 3번의 사기로 100만원이 넘게 잃었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세입자의 수천만원, 수억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속이기로 작정하고 덤벼들면 속지않는 것이 어렵다. 사기로 돈을 잃은 사람들은 다 우리와 같이 평범한 보통의 사람들이다. 하루아침에 전세금을 사기당하고 집에서 내쫓겨야한다면 그 얼마나 힘들 것인가? 남의 돈을 빼앗을려고하는 사기범들이 판을 치고 있다.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한다. 그들에 비해 푼돈을 사기맞아본 자로서 전세 사기 당한 분들을 위로하며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있기를 바래본다. 오호 통재라 사기 공화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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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단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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