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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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다문화선교부 부위원장 이수행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3:1~8을 봉독했다.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모호하기 때문에 사랑하며 살기가 쉽지 않다. 고전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의 속성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 그래서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 13장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막혀 버린다.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차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약해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교회와 성도는 실패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랑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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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첫째날 특강 ·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특강은 권순웅 직전총회장,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했으며, 은혜의 시간에는 이승희 증경총회장이 설교했다. 특강(1)은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사회로 이강진 장로가 기도, 다문화선교부위원장 이석준 장로가 요 21:8~15을 봉독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과거 계산학교를 다니며 기독교를 접했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대학에 가서 신앙을 떠나 불교에 심취하게 됐다. 이후 장로교의 전적부패 교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종이 됐다. 이후 불의의 자리가 아닌 의의 길로 인도하셨다. 요엘 선지자가 말했던 ‘환상, 꿈, 예언’은 비전이다.베드로는 빈 그물을 던져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의했다.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2)는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대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선희 장로가 수 5:13~15을 봉독했다.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란 제목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은 군대이다. 군선교 사역자를 세우고 모금해서 이들을 도와야한다. 당장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군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박수웅 장로가 광고 후 심재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용한 장로가 표어 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가 기도, 부서기 조태구 장로가 창 1:31-2: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미 없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펼쳐진다.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삶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교회에 대해, 직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하나님은 판단하시고 평가하시기에 두려워하며 살아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고자 우리를 지켜 보신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 후 안식하셨다. 이 날은 복을 주시는 날이었다. 하나님께 좋았더라는 인정을 받아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격려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모임을 축복하고 격려드린다. 전도하러 나가면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다.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140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 한국 사회가 변화됐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복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전도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에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전국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장애우 지원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민요 자매 이지원 · 이송연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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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감사 전병하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엡 4:17-24 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인생 건축의 성공자’란 제목으로 “사람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전과 다르게 살라고 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리로, 가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도는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전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주님을 위한 일만이 영원하다. 건축을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성경이 인생 설계도이다. 또한 건축을 위해서는 시공이 필요한데 시공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축에는 감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지혜로워진다. 인생의 원칙을 세워 행해야 하나님의 샬롬이 임한다. 작은 순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신실하게 살아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자. 은혜로운 모임이 되고 함께 총회를 바르게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물 속의 개구리가 물이 뜨거워지면 가만히 있다가 삶아진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여러 나라에 전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남증회장 이재천 장로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임원들이 많은 수고 했다.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훈련 잘 받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남전도회원이기에 전도가 가장 우선하는 사명이다. 전도의 간증거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총회 표어 ‘교회여 일어나라’처럼 남전도회가 일어나고 전도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허 동 장로가 “천국 백성으로의 의무인 증인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엽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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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된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대회사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매 시간 충만한 은혜를 받아 사명 감당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할렐루야!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근거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와 함께 총회 산하에 영성이 뛰어난 강사 목사님들을 초빙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가야 할 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국지역에 흩어져있는 남전도회연합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육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활동을 못하도록 제약을 줌으로 소통의 길을 막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뛰어난 단양 소노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호와이레의 은혜와 함께 헌신하신 실무임원들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연합회 그리고 믿음의 기업체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섬김을 통해 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함으로 주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에 계신 유능하고 능력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매 시간 말씀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강물같이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그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푯대가 명확히 세워 이 시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부흥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역사를 경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우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전도훈련대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들과 순서맡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 임재하심으로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서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곳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과 백웅영 회장님, 반재부 준비위원장님과 임역원들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간절히 기도한 음성을 들으신 줄 믿으며 개회부터 폐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 임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증경회장님, 임역원 및 전국 100만 남전도회원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바로 이 곳이 젖과 꿀이 흐르고 계획한 그 길을 묵묵히 감당하는 전도훈련대회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강사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그 길을 인도할 때 잘 훈련되어 이 땅 곳곳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며 은혜의 찬양이 넘쳐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행함이 있는 선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도훈련대회에 참석한 우리는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섰고 그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음을 확신하며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환영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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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세광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하 장로)가 3월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에 소재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전병하 장로는 "예배 장소를 허락한 세광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예배 전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예배는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 찬양 후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선교국장 김태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김철원 장로가 기도, 세광교회 에벤에셀찬양대가 찬양 후 회록서기 감사 조성탄 장로가 민 18:1-5을 봉독했다. 성도교회 박성기 목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온다. 그러므로 복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첫째,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죄의 짐을 지게 하셨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협력해야한다. 직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협력의 기본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다. 평양 대부흥의 출발점인 원산 부흥운동도 선교사들이 협력했을 때 일어났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같은 지파 출신이지만 성막에서 하는 일은 달랐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해서 타인의 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면 된다. 또한 남의 일을 크게 보고 자기 일을 소홀히 여겨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봉사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 집사가 헌금기도, 회장 전병하 장로가 광고 후 유창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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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도노회장로회, 우재혁 장로 회장 추대 · 하정민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수도노회장로회 제39회기 정기총회가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광교회(차은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명예회장 조태구 장로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모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일에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고,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는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석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수도노회장로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무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방균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회원 11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김흥선 장로의 회의록 낭독, 총무 최점등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결산보고는 유인물로 받았다. 임원개선은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를 회원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 후 73명이 투표해 하정민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신임원 선출, 회기인계인수, 임원교체, 신임회장 우재혁 장로가 명예회장 추대 뺏지 증정후 증경회장 조춘길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축하 시간에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수도노회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충성해 귀한 상을 받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명예회장 정채혁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를 위해 증경회장과 어른들이 많은 수고하셨다. 창 32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했을 때 하나님께서 져주셨듯이 힘 있을 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수도노회 장로회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장로회이다. 장로로서 본을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모든 어른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재권 장로가 "수도노회의 많은 장로님들이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올 한해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한광교회 우춘복 장로가 환영사,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제일 먼저 예배는 회장 조태구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우재혁 장로가 기도, 서기 신선호 장로가 민 17:1-8 봉독, 수장회 앙상블이 찬양했다. 한광교회 차은일 목사가 '꺽임에서 생명으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대항하는 자들에게 그의 지팡이에만 살구 열매가 맺게 하셔서 지도력을 굳건히 세워주셨다. 장로의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는가? 첫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꺽여야한다. 교회 지도자도 하나님 앞에서 꺽여야한다(마 16:24). 둘째, 지도자 지팡이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셔야한다. 주님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에게 힘과 생명을 주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쓰임받는 자를 존귀히 여기신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법궤에 보관 되게 됐다. 좋은 지도자가 되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규하 장로가 헌금기도 후 노회장 맹일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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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신상철 목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신상철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0일 있을 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열고 3월 2일 오후 3시 개소 예배를 드렸다.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는 “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끝까지 완주해서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보답하겠다.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꼭 승리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노시열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장 굿모닝성령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정진오 목사가 기도 후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용선 목사가 마 67:9-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했다. 신자는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있다.그래서 이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자는 사회, 정치를 개혁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신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야한다. 이 일에 국회의원으로 나서는 신상철 목사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가 "신상철 목사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당선되시기를 바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축사,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전하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신상철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겠다"고 격려사,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가 "진보나 보수나 정치가 부패했다. 신상철 목사님이 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권면, 운영위원 최호봉 고은요양원 원장이 "정치권이 어두운데 빛의 사자가 어둠을 물리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가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의 소신 발언을 듣고 “신상철 목사를 국회로!”를 외치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신상철 목사가 걸어온길 학력및 경력(현재)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근본총회신학교 & 연구원 졸업 • 서울한영대학교 Th.B / BW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Div • 서울한영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Ph.D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수료 • 필리핀 영지국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Ph.D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부총재 (現) • 오산시기독교 총연합회 연합회장(現) •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오산시 대표회장(現) •사)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現)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現) • 월기총연합회 실무총재(現) •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실무총재 및 본원 학장(現) •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성화재 (現)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수석회장(現) • 예장(한영)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現) • 오산평생학습사회도시위원회 단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상임회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윤리실사위원회 위원장 (現) • 새샘병원교회 원목 (現) •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現) 약력(과거) •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총동문회 2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2.3대 회장 역임 • 예장(근본)총회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6회 역임 • 청주 변화산 기도원 담임목사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6년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국총회 인천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연합회 총무, 서기. 이사 역임 • 사단법인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설립 이사 역임 • 사) 오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역임 •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 총연합 대표본부장 역임 • 총신대학교 부속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역임 • 복있는교회 담임목사 역임 8년 수상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공로상 제5202 호 • 명지대학교 총장 공로상 수상 제185호 • 서울한영대학교 교단장상 수상 제284호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상 수상 제2012-6호 •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 교수로 선정 수상 • 자랑스런 한국인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수상 제 3035호 •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 2023년 1일 오산시 명예시장 위촉 • 2023년 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제2023-001호 • 2023년 오산시 표창장 수상 제2023-001-568호 연구 및 저서 • 석사논문 : 순교자 손양원목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 • 박사연구논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요소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신학박사논문: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 행정학박사논문 : 교회 행정이 교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2018년 제4권 제2호(통권7호)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지 134p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거재 • 2018.10.20. 고백록(내 안에 어거스틴이 있다) 2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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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세계선교연대, 107차 포럼 개최
    제 107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포럼이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선교 보고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최요한 목사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참된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거짓 종이 많은 이 때에 진실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머지 않아 있을 통일을 대비해 북한 선교를 준비하고 그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이교현 목사가 계 1:8 봉독, 상명대 김 정 교수가 특송 · 조윤한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베를린총영사 이란대사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에 둘러쌓여 있으며 북한으로 인해 고립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1차 대전 후 해양세력으로 등장했다. 중국은 대륙세력이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선택해야한다. 통일이 필요하나 신세대는 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나 통일이 되면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 1990년 흡수통일한 독일이 남북통일의 반면교사이다. 갑자기 통일하게 되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독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통일에 대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강남미 전도사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물병과 주전자는 겸손하다. 저도 겸손하게 나누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시민사회총재 고종욱 장로가 "선거를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보고 두바이 신영수 선교사가 "중동에서 18년 사역했다. 교회 사역과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무슬림 땅이나 종교 자유가 있다. 하지만 개종의 자유는 없는 곳이다. 500만이 거주하고 있는데 400만 정도가 노동자들이다. 그래서 이주민 노동자 사역도 하고 있다. 중동은 선교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선교사 자녀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기도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현지에 3개의 교회를 세웠다. 현지 사역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훈련을 받은대로 복음을 잘 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4월에 현지로 갈 것 같은데 많은 기도 바란다"고, 인도네시아 안태룡 선교사가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회교국가인데 20개 교회를 개척 사역했다. 현지 신학교를 운영해 8년 동안 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선교사들이 2명 나왔다. 선교지에서 사용할 차량 모금을 하다가 4월 11일 출국한다"고 보고했다.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현지에서 40년 사역했다. 과거 주재원으로 갔다가 베드로처럼 선교사로 부름 받아 도쿄신학교에서 공부하고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고, 중국 김순일 선교사가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북한 여자들을 상대로 사역하고 있다. 부천, 대림 지역에 사는 조선족 등을 섬기고 있다"고, 이집트 장은총 선교사가 "중동에서 선교사역을 하고자 준비 한다"고,미라클국제선교회 김수현 목사가 "아프리카와 우간다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간절히 기도하고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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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정성구 박사,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출판 감사예배
    현암(賢岩) 정성구 박사의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은혜 위의 은혜』 출판 감사예배가 3월 1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백남조 홀에서 있었다. 정성구 박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62년 전에 총신에 들어와 박형룡, 박윤선, 명신홍 박사의 뜻을 받들었다. 그리고 칼빈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수집했다. 이것을 모교에 기증해 감사하다. 총신에서 계속해 이 자료가 연구되기 바란다. 평생 함께한 최옥석 사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박사의 인도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가 기도,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사무총장 김장진 박사가 히 13:7-13 봉독, 아가페 선교 합창단이 '총신 교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지도자의 복은 첫째, 말씀 지도자의 복이다. 총신의 영적 자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둘째, 예수님은 변함 없으신 지도자이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종의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정성구 총장의 총신 사랑하는 DNA가 우리 모두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성구 박사가 사료 기증 및 자서전을 박성규 총장에게 헌증, 감사패 전달 후 한경석 교수, 김정림 교수가 '목양일심'을 축가했다. 격려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 박사님은 83세이시나 앞으로도 모세처럼 많은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가 30년전 유학갈 때 정 박사님께서 추천서를 잘 써주셨고 이후 대신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아들은 유학 후 울산 지역에 근무하며 제가 있는 교회 집사로 섬기셨기에 오랜 인연이 있다. 귀한 사료를 기증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대만 박물관의 소장품은 죽은 자의 유물이다. 그러나 정 박사님의 칼빈박물관의 소장품은 살아있는 보물들이다. 이런 귀한 것을 기증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이런 은혜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정 박사님의 귀한 자서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중한 자료를 기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평생 모으신 칼빈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도전을 받고 감사드린다. 총신 학우들이 이를 통해 더 좋은 교훈을 받기 바란다. 또한 자서전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가 "정 박사님이 출석하시는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은 모두 박사님을 존경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대신대 총장 최대해 박사가 "정 박사님은 대신대에 2002년에 오셔서 총장을 역임하셨다. 기증과 저서 발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하다"고, 총신대학교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과거 신학교 다닐 때 어렵사리 구한 복사본 책을 귀하게 여긴 적이 있었다. 정 박사님께서 귀한 사료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축사, 월간목회대표 박종구 목사가 "정 박사의 자서전은 첫째,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 둘째, 세계 석학들과의 격의 없는 교분을 통한 정통 칼빈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미션필드의 광역화이다. 책상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사역한 경험이 잘 조화되어 있다. 넷째, 자서전은 사도행전과 닮았다. 다섯째, 정 박사는 정박 중인 배가 아니라 항해 중인 항공모함을 연상시킨다. 여섯째,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필요한 자서전을 발간했다"고 서평했다. 축하 시간 자녀들과 총신대학교 교수 대표 · 직원 대표가 정성구 박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 순서를 가졌다. 가족 대표 정모세 박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총장에게 전달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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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옥남 권사 회장 선출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시무)에서 모여 서성로교회 김옥남 권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정의영 권사가 기도, 서기 이점숙 권사가 행 3:1-10 봉독했다. 서성로교회 담임 김장교 목사가 ‘흥분의 담보스’란 제목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걸하던 거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 ‘담보스’는 놀랐다는 뜻이다. 거지의 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다. 대경노회여전도회가 섬길 때 담보스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기도, 봉사의 앉은뱅이가 많이 늘었다. 여전도회가 그들을 일으켜 담보스의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 치료된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했다. 우리도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런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그처럼 끈기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한다. 기다리는 자에게 담보스의 은혜가 주어진다. 둘째, 그가 언제나 성전 미문에 있었듯이 신자는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셋째, 그는 기도하러 가는 사람을 만났기에 그런 은혜를 누렸다. 모일 때마다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은혜가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위에 있기를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성로교회 김대영 청년이 특송, 총무 최분식 권사가 광고 후 부노회장 조흥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시간에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먼저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회기 임원들이 많은 활동 하셨다. 새로운 회기도 선배들을 따라 많은 수고 하시기 바란다”고, 국회의원 최연숙 집사가 “믿음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여전도회연합회가 오랜 세월 많은 수고를 했다. 이전 회기도 많은 수고 했고 새로운 회기도 많은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전도선교부장 김성택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수고하는 여전도회연합회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과거 대구 땅을 섬겼던 여자 선교사님처럼 묵묵히 주님을 잘 섬기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회장 박애령 집사가 내빈소개, 군선교 인사,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회장 박애령 집사에게 공로패 수여, 8개 연합회 회장 정월늠 권사가 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회무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태희 권사가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 제창, 회가 제창, 부서기 박귀남 권사가 회원 점명 후 개회, 서기 이점숙 권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인숙 권사가 감사보고, 회계 배현자 집사가 결산보고, 총무 최분식 권사가 사업보고, 회장 박애령 집사가 모범지회 시상, 증경회장을 소개했다. 이어 임원을 개선 후 2024년 예산안 · 사업 심의,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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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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