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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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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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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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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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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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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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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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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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임원회
    2024년 새해를 맞이해 54회기 서울 ·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가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를 1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이병우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남석필 장로가 창 2:15을 봉독한 후 박순열 찬양사역자가 찬양,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특주했다. 서울강남노회 김창원 증경노회장이 '영화로운 일'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어 일하게 하셨다. 그래서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다. 에덴동산은 낙원이었지만 인간은 노동해야했다. 노동을 통해 에덴동산은 더 아름다워지게 되는 것이다. 올 한해 우리 모든 장로님들이 교회 와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가 "올해 표어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길 수 있기를 바라며 갈 5:22-23 말씀처럼 살기를 바란다. 그때 놀라운 축복이 주어진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올 한해 연합 사업을 많이 하고자 한다. 역사를 잘 계승하며 필요한 것은 변화하고 개혁할 것이다. 올 해 모든 임원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또한 각자의 호주머니를 열어 섬김으로 품격과 존경 받는 장로회가 되고자한다. 아울러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섬기고자 한다. 이 일에 회원 장로들의 재능 기부가 필요하다"고 축사한 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하고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안재권 장로가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의 머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새해인사 후 증경회장단, 회장, 수석이 단배식 후 새로운 연합회기를 만들어 교체하는 교체식을 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전병철 장로가 기도 후 개해한 후 이종석 회록서기의 전회록 낭독, 최규운 회계의 회계 보고는 유인 물로 받고, 이희근 총무가 사업 보고했다. 안건: ▲사랑의 연탄나누기-일시: 1월 23일(화) 오전10시, 장소: 구룡마을(남서울중앙교회앞 집결 이동), 주관: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임광천 장로. 1000장을 나눌 예정이며, 권사들의 참여 부탁 ▲1월 월례회-일시: 1월 25일(목) 오후 6시, 장소: 승동교회, 주관: 서울강남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임원부부세미나-일시: 3월 27일(수)~29일(금), 장소: 국내 여수, 목포, 신안, 주관: 임원세미나 준비위원장 배원식 장로. 부부 동반 선착순 80명이며, 회비는 55만원으로 예상하나 이 주간이 고난 주간이라 날짜를 변경 해 고지하기로 함. ▲기타 안건-전국장로회연합회 서울지역임원회의 및 기도회-1월 25일(목) 오전11시, 대한교회 특별위원장을 소개 후 이희근 총무 광고한 후 윤근창 증경회장의 폐회 기도로 마치고 2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안재권 회장의 원만한 회의 진행과 모든 회원들의 협조로 예상 시간 보다 일찍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회의를 마쳤다. 이처럼 제54회기는 화목한 분위기로 출발해 한 회기 잘 순항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재권 회장 인사말 사랑은 오래 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제54회기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자"(마22:37)는 표어를 정했습니다. 넘치도록 채우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신 말씀을 부여잡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53년 거목으로 성장한 우리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에는 수많은 리더십들이 세워져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졌습니다. 부족하면 채우시고, 힘주시는 성령께서 함께 하신 증거입니다. 또한, 그동안 함께 섬기시며 기도와 눈물과 헌신의 열정을 다하셨던 수많은 분들의 동역의 결과입니다. 지금까지 겸손히 장로회연합회를 섬기신 증경회장님들과 선배 장로님들의 전통을 잘 계승하여 나아가겠습니다. 특히 선배님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베푸신 사랑과 겸손, 그리고 주의 종들을 대하는 존경의 태도와 마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염려와 사랑으로 기도하며 격려하시는 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내일을 열어가는 후배 장로님들에게 자긍심이 되는 섬김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 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회기동안 모든 사업과 행사와 모임이 베풀고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답게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모든 장로님들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모든 성도님들에게 존경받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후 2024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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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세계선교연대, 106차 포럼 개최
    제106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포럼이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명예장로를 추대하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피종진 목사가 대상 22:16을 본문으로 "너는 일어나 일하라"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일해야한다. 최요한 목사는 언제나 선교에 열심이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신자는 온 세계가 사역지이다. 왜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하는가? 첫째, 일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고난과 훈련을 잘 받으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삿6:12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된다. 둘째, 우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다. 하나님은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그릇을 준비해 누려야한다. 나눠주며 살면 복을 받는다. 착하고 충성되야 칭찬 받는다. 이익을 남기는 사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해에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말씀대로 이뤄지기를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한 후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박영애 목사가 기도 후 뇌신경 분야의권위자인 장상근 박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선교사 위촉 후 나관호 목사를 세선연 총회 총무로 임명한 후 필리핀 김일수 선교사와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를 협력파송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귀하게 쓰신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구원하셨듯이 부족한 우리를 구원해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자. 모든 것이 축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 주님 앞에 설 때 선교 사명 잘 감당했다고 고백하자. 파송되는 두 분 축하드린다”고 권면,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하나님은 방법이 아니라 사람을 택하신다. 하나님은 장상근 박사를 귀하게 쓰시기 위해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가진 의료를 통해 선교사역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협력선교사 파송 받은 두 분의 사역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영혼구령사역의 사명으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고 축사, 장상근 명예장로가 “저는 4대째 믿는 가정이다. 어렸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신자라고 생각했는데 커가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법과대학을 갈려고 하다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의과대학을 갔다. 아내는 목사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어 저도 의료 사역을 하고 있다”고 감사인사했다. 선교보고 케냐 김동희 선교사가 "시어머니 치매로 인해 일시 귀국해 있다. 케냐에서 마사이족을 섬기고 있다. 주님의 줄을 잘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오늘 임직받은 분들을 축하드린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고 선교지 사람들에게도 이것을 전하고자 한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현지인에게 사역을 많이 이전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사역을 하고 있다"고, 유승호 감독이 “그동안 방송 일을 하다가 현재는 유튜브 제작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성공이라고 한경직 목사가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 교회와 선교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구속된 남편이 2개월 있어야한다. 건강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교보고 및 축시, 인사 브라질 전권재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면 아프다. 한국에 나오면 아프지 않다. 멕시코 껌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음악선교를 하고 있다”고, 9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나이지리안 사역을 10년 했다. 현지에서 음악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이종득 장로가 "여기에 오신 분들은 복있는 분들이다. 선교사의 연로한 가족을 위해 머물 곳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이상구 통일원 원장이 "세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태국 최은예 선교사가 "세선연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교회를 지어 입당식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현지에서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선교 보고 후 통성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기도하고 2024년도 새해 첫 포럼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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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국민신년하례예배, 국민일보 ·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민신년하례예배가 1월 5일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있었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국민일보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를 추모 후 국부총대표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한 후 여대표본부장 양향숙 목사가 사 41:8-10을 봉독하고 여대표회장 허경희 목사가 특송했다. 국민일보사장,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란 제목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특별히 김일성 부자를 신처럼 믿는 북한을 전도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한다. 올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여대표회장 황귀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가 '대한민국 정체성과 발전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장요한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안병찬 목사가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올 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며 환영한다"고 환영사 후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가 "국민일보 설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는데 벌써 35년이 됐다.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가 있는 올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한 후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가 "올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작년에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 올해를 주셨다. 주께서 우리를 크게 쓰시기 위함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상임총재 노수우 목사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기원한다. 모든 회원들에게 큰 은혜와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상임총재 손문수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축사 전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가 "평양신학교에서 성령세례를 가르쳤었다. 늘 성령 충만해 사역 잘 감당하자"고, 글로벌리폼드 총회장 정평락 목사가 "우리의 내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올해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하성서울지역 총회장 김덕장 목사가 "부흥사들이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역사를 감당하기 바란다"고축사 후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가 광고 후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취임패,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하고 구호제창, 국민일보사가 제창 후 애찬을 나눴다. 한편, 예배 전 열린 국부협 23차 정기총회에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1.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2. 한국교회의 영성회복 및 부흥을 위하여 3.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4. 정치권의 정상화를 위하여 5. 국가안보 및 독도수호를 위하여 6. 북핵·미사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하여 7.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8. 국민일보 35주년기념 및 성장발전을 위하여 9. 국부협·국부총 제23차 정기총회와 성장을 위하여 10. 1.15-20 오산리기도원 기도대성회를 위하여. 또한 결의문과 성명서를 채택했다. 결의문 (2024 국민일보 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 창간 제 35주년을 맞이하여 국부협, 국부총 모든 회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국민일보가 기독교 대번지로서 민족의 앞날을 밝은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6만 교회, 20만 교역자, 1,200만 성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구독 할 것을 결의한다. 둘째 우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5천부 확장을 위하여 부흥회 인도할 때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홍보 할 것을 결의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공의와 상식이 실현되고 정치안정과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을 결의한다. 2024. 1. 5. 성명서 (2024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망의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국민 부흥사들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동성혼, 국가안보, 지나친 경쟁, 경제문제를 합당하게 해결하고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이슬람 문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 및 국토 수호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북한당국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북핵 미사일 문제, 무인기 침투 및 최악의 인권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자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회개와 기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2024. 1. 5. 그리고 2024년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1. 2024 국민신년 하례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2024.1.5.(금)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 2. 2024 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 (1.15-20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3. 한부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30차 정기총회 (2024.2.2.(금)오전11시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小)) 4. 2024 대한민국 국민조찬기도회: 제100회~제106회 5. 3.1절 나라사랑기도회 (3.1(금)오전11시 인천소망교회 대성전) 6. 기도원성회 : 아산첫사랑회복선교센터(5.13-17) 옥천방주기도원(6.3-7) 만복수양관(7.8-12) 충주금식기도원(9.2-5) 7. 2024 나라사랑기도회(12회) 제701회(4.19. 오전11시 비전순복음교회) 8. 2024 한국교회 성령충만기도대성회 (8.19-24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9. 운영위원수련회 (9.23-26 독도, 울릉도) 10. 제주 성령치유 컨퍼런스 (10.13-16 제주도, 마라도,우도 등) 11. 2024 해외성회 베트남(2024.4.20.-26)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 선택(2024.11.18.-22) 12. 2024 송년기도회 및 사랑나눔잔치, 정기운영위원회 (2024.12.20.국민일보) 13. 거룩한 운동본부 축제 (2024.10.28.-11.2 오산리금식기도원) 14. 6.25 상기구국기도회(6.25(화)오전11시) 8.15광복절기도회(8.15(목)오전11시) 15. 국민일보광고(10회) 교계신문광고(5회) 16. 국민일보 구독신청 5,000부 목표. 17. 국민일부 발전을 위한 헌신예배(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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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7시 30분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상건 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김월순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현민 목사가 잠 29:18을 봉독한 후 예수로교회 성도들이 특송하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기 바란다. 생각이 달라져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기를 바란다. 꿈과 비전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최덕녀 목사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 바라보고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새해인사했다. 증경회장 한영훈 목사가 'Vision을 갖고 출발하자!'란 제목으로 "비전은 꿈이고, 환상, 목표이다. 마틴 루터 킹은 평등한 세상에 대한 꿈이 있었다. 헬렌 켈러는 비전이 없는 것이 불행하다고 했다. 누구나 복을 좋아한다. 비전이 없으면 모든 것은 망하게 된다. 벼룩은 자기 키의 8천배를 뛸 수 있으나 가둬두면 높이뛰기를 포기한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은사를 주셨는데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비전이 있어야 발전하고 성장하게 된다. 노아는 방주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참았다. 모세가 출애굽 여정을 감당한 것은 가나안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감당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정진해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을 초월한 꿈을 향해 움직인다. 현실에 안주하면 실패한다. 존 에프 케네디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 꿈을 가졌고 마침내 이루었다. 비전은 힘이고, 성공의 원동력이기에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붙잡아야한다. 존 멕스웰은 '지도자는 비전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전을 보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첫째, 꿈을 가진 자는 비전을 디자인해야한다. 보게 되면 비전을 갖게 된다.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이 비전을 놓치지 말고 잡아야한다. 둘째, 비전을 가진 자는 말로, 글로 행동해야한다. 카네기는 가난한 세일즈맨이었지만 '밀물의 때는 온다'는 글을 보고 꿈을 가졌다. 셋째, 꿈을 가진 자는 최선 다해 노력하며 기도해 성취해야한다. 크리소스톰 감독은 천국을 소망하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마음으로 올 한해를 살아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박헌임 목사가 봉헌기도 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인도로 감사 전희종 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회원 유요셉 목사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위하여', 공동회장 윤숙희 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회계 김용한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를 위하여', 중앙위원 이덕심 목사가 '복음통일 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서기 김동호 목사의 광고 후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들이 신년 축복의 덕담 후 교육회장 김명준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 기도한 후 실무회장 김정순 목사가 조찬기도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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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지선협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
    (사)지선협 · 세밀협 · 합동연합총회 · 국제중앙신문 방송 · 국제신학 · 국제학술원이 주관한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가 1월 5일 오후 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한 후 장희연 교수가 특송, 황재경 총장이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 임마누엘이 워십했다. 신년사 총재 안창남 목사가 "단체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도 많이 성장했는데 올해도 튼튼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떠나가는 것을 봐왔다. 그런데 이제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걸어가는 올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 건강하시기 바란다.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후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을 봉독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란 제목으로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우리가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그리고 착한 심성을 갖고 살아야 쓰임 받는다. 아울러 열심을 다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했다.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전달 후 김헌수 목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사했다.이어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했다.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축시낭독은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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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 개최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가 1월 1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열린다.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다년간 “예배 변절은 사탄의 계략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종로구 이화동에 소재한 서울원목교회에서 정기금요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회의 본질인 예배회복 운동을 전개하다 금번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 가르치고 전했던 내용을 모아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란 책을 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문의: 010-9578-0049 일시: 1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종로5가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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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양천구 교구협의회, 신년기도회 개최
    양천구 교구협의회가 주최한 2024 신년기도회가 1월 4일 오전 7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양천구청 3층)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신원 목사의 인도로 교경협의회 회장 윤상욱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최현강 목사가 사 60:1-3을 봉독한 후 양천구청 신우회가 특송했다. 부회장 김성근 목사가 ‘빛이 어둠을 물리치다’란 제목으로 “우리는 빛의 반사체이다. 양천구에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양천구에 속한 교회가 잘하면 한국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다. 교회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주변이 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와 신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와 같이 가야한다. 아울러 자녀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본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교회와 행정기관이 일어나 빛을 발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는 부회장 손항모 목사가 전체 합심기도 인도 후 부회장 권호욱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승제 목사가 ‘양천구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부회장 현재국 목사가 ‘양천구 다음 세대를 위하여’, 부회장 김종구 목사가 ‘양천지역 교회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후 직전회장 서동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감사와 나눔은 회장 황성수 목사가 “참여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가 올해도 함께 하고 감사할 일이 풍성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 후 회의록 서기 강문중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하재호 행정지원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한해 구민들이 평안하게 보냈는데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구청과 교구 협의회가 협력해 성탄절 트리에 불을 밝힌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올해 구민들에게 빛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씀 후 고문 최현규 목사가 “엔리꼬 까르소는 어머니의 격려로 셰계적인 성악가가 됐다. 격려는 이처럼 중요하다. 우리사회에 격려의 말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 사 41:10 말씀으로 우리 서로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이재식 의장, 황 희 · 이용선 · 조수진 국회의원들이 축사한 후 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영민 목사가 “새해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란다.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란 시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새해를 맞아 첫마음으로 출발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김연준 목사가 광고 후 기독교연합회 고문 강창훈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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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월기총, 10차 총회 송년연합 세미나, 기자 간담회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10차 총회 및 송년연합 세미나가 27일 성민중앙교회(강영준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월기총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에녹총회장 곽영민 목사의 기도,월기총 상임이사 김복례 목사가 엡 1:3-6을 봉독 후 원주충만교회 최지혜 전도사, 코아월드미션 사무총장 김선경 목사가 특송을 했다. 월기총 상임총재 · 예장 회복총회장 한요한 목사는 ‘창조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는 제하로 “예배는 아무나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죄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가? 예배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100% 인생이 바뀌어 진다.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주시기 위해 사랑의 대상자로 사람을 만드셨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자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하고, 신자가 신자의 역할을 다 해야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주님 안에서 택하셨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신자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하나님은 교회와 신자를 심판 하신다. 신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황수진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 이요한 목사가 특송한 후 김영애 목사가 ‘유튜브와 신문방송 언론사 연대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정은혜 목사가 ‘월기총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및 총회와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하고 한요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월기총 제10차 정기총회는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고, 성경통독으로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 후 이사장 활동보고 및 사업보고 했다(성경통독 암송훈련, 지선협 세밀협,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각 교단 총회와 행사 등 취재 (월기총TV, 사랑뉴스, 기독교사랑방송 등 참조) 7월27일 월기총 유엔참전의 날 기념성회, 월기총 10차 총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12월18일부터 21일 뉴타운교회서 성령치유 연합성회) 이시온 상임 총재가 신임 임원(사무총장, 이사,서기,회계) 추천, 1월 26일 신년 하례연합성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폐회했다. OK연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오병주 장로가 “하나님의 이름이 국가에 등장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와 미국밖에 없다. 오늘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 가운데 930번 전쟁을 치렀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가가 유지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특강했다. 격려사 3부 격려 · 축사는 정도출 목사가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 주님 앞에 설 준비를 잘 하기 위해 행 20:24, 딤후 4:7-8을 함께 생각하기를 원한다”고, 김동진 목사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주님 오실 날을 준비했던 동방 박사처럼 준비하고 주님께 귀한 예물을 드리자”고, 이종득 장로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홍채 장로가 “귀한 자리에 함께해서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다. 앞으로 월기총에 작으나마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임수연 목사가 “오늘 참여해 귀한 은혜를 받았다. 월기총이 많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격려드린다. 성령님을 앞세우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최충하 목사가 “성령으로 마음이 펄펄 끓어서 새해에 많은 사역 감당하기 바란다. 예배 회복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조광원 목사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역 감당할 것을 믿고 월기총의 사역을 축하드린다”고, 김새천 목사가 “승려하다가 목사가 됐다. 요 8:31 진리가 자유케한다. 월기총의 1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박재천 목사가 축시했다. 백운산 선교사 워십 후 ‘나라와 민족 · 내년 4월 총선을 위하여’, ‘신년 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 만들기’, ‘언론사연대와 언론부흥사회’, ‘2024 사업계획과 진행을 위해’ 통성 합심기도 후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이어서 이디야 카페(회장 임정빈 장로) 에서 친교와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내년 1월26일 중흥교회(엄신형 목사, 엄바울 목사)서 열리는 신년하례축복 연합성회 대비 책자만들기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 엄청기대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준비기도회, 3.1절, 대학교에서 연합세미나, 4월 총선 관련 기자간담회, 5월 가정의 달, 6.25, 7월 UN 참전의날 기념성회, 하계수양회, 8.15, 11차 총회 연합 포럼 등 관련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에 대하여 온 월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세 내용은 유튜브 "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 영상을 통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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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총신대 동문의 날, 첫 준비 모임 가져
    내년 2024년도 총신대 동문의 날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모이기로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총신 동문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고 모교에 대해 구체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6일 오후 5시 총회회관에서 오정호 총회장,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 등 여러 총신대 동문 대표자들이 첫 모임을 갖고 동문의 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한 오정호 목사는 “총신대학 학부 출신이라면 학과와 상관없이 주님 앞에 신실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총회를 바로 세우는 일을 해야한다. 동문의 날이 총신의 중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은 “총신대 출신이라는 것에 대해 긍지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졸업생들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나누고 확인하면서 동문회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사비로 300만원의 후원금을 한종근 총신대학 총동창회장에게 전달했고,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었다. 한 총동창회장은 “오 목사님의 후원금이 씨드 머니가 될 것이며 총신대 동아리 출신들이 발표회를 하는 등 축제의 시간을 갖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장은 이국진 목사가, 사무총장은 신종철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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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
    지난 11월 2일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 총회 후 구성된 서울협의회 출범 및 성탄축하예배가 1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있었다. 축하 순서는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 대표 김종구 장로의 사회로 서울동노회증경장로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후 대한노인회 김호일 장로, 한국사회발전연구원장 김춘규 장로가 격려사했다. 국회의원 최재형 장로가 “요일 1:1-4을 읽어 드리고자한다. 은퇴 후 새로운 사역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축하드린다. 늘 주님을 전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 국무총리 황교안 장로가 “우리는 죽을 때까지 현역처럼 일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년에는 유튜브, SNS등의 활동을 해야한다. 청년이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대한민국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목사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자문기관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임원하 장로가 “우리는 서로 갈라치기 해서는 안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종구 장로의 마무리 인사말과 광고 후 지하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앞서 예배는 전국주일학교연합증경회장 이재영 장로의 인도로 평양노회장로증경회장 이상호 장로가 기도 후 한지협 서기 정홍채 장로가 마 2:1-12을 봉독한 후 한정숙 권사가 특송했다. 부천성도교회 조원형 목사가 ‘동방박사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국장로원로회연합 회장 양 원 장로가 환영사한 후 남양주햇빛교회 박경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인사말-준비위원장 김종구 장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 출범에 즈음하여 서울지역에 소속된 장로님께 인사드립니다. 일평생 주님의 말씀따라 교회를 섬기며 성도님들의 심부름꾼으로 또는 물심 양면으로 기도로 희생 봉사하신 장로님들께 활동하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하던 중 전국장로원로회연합회 창립총회가 2023. 11. 2(목) 대전계룡 스파텔 태극홀에서 개최됨으로 전국으로 각 협의회구성 되고 있는 과정에 서울 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별도 모임을 가진 후 임원구성을 마치고 오늘 협의회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장로님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단합과 화합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일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국장로원로회 서울협의회는 모일 때 기도하고 서로 협력하며 장로님들의 모임이니까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여러분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환영사-전국장로원로회 회장 양 원 장로 서울지역협의회 창립총회에 즈음하여 예장합동 교단 소속으로 서울지역의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정년이 되어 은퇴 또는 원로장로로 퇴임한 장로님들의 뜻을 모아 '전국장로원로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역전의 용사답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진심으로 남은 생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짐하면서 이 모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만 차츰차츰 다듬고 다듬어서 가장 모범적인 은퇴•원로들의 연합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 사랑받고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제와 신앙 증진에 앞장서는 귀한 모임체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 이 귀한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내빈으로 와주신 여러분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전국장로원로회 서울지역협의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창립 총회에 즈음한 환영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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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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