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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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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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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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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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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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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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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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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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권 목사,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
    총회부흥사회 제38대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2월 10일 오전 10시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송영식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신동흥 목사(기획회장)가 기도 후 여한연 목사(서기)가 여호수아 1장 8절을 봉독 후 김창호 목사(찬양사역자)가 찬양했다.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여호수아의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부흥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에 큰 역할을 했다"며 "리더는 소통하는 사람이어야한다. 정조는 소통하는 왕이었다. 좋은 리더는 억울한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줘야 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랑을 베풀고, 남을 위해 희생해야한다"면서 "갈렙도 그러한 지도자였다. 모든 부흥사도 좋은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후 '나라와 민족, 대선,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한국교회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총회부흥사회와 회원들의 교회 부흥을 위하여' 박병철 목사(실무위원)가 특별기도했다. 2부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배용신 목사(부위원장)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정권 목사가 직전대표회장 육수복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37대 대표회장 육수복 목사가 "도와주신 하나님과 협력해준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통합측과 강단교류를 하게 된 것이 감사했다. 계속 이어 활성화하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이임사한 후 대표회장 박정권 목사가 "부흥을 이끌었던 부흥기가 지나고 있다. 코로나로 더 어려운 가운데 있다. 세속화, 이단 등으로 어려움 당하고 있다. 미스바의 부흥이 절실하다. 대각성이 일어나야한다"며 "세속의 옷을 벗고 거룩의 옷을 입어야한다. 복음의 씨를 계속 뿌려야한다. 부흥의 거름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마음에 부흥의 불을 가져야한다"고 취임사했다. 이종찬 목사(증경회장)가 "한국교회의 부흥에는 부흥사의 수고가 있었다. 목회뿐 아니라 다른 면에도 탁월했던 선배 부흥사들이 많다. 부흥사들이 이러한 맥을 잘 이어가야한다"고 격려사하고, 김인기 목사(증경회장)가 "격려는 서로서로 하는 것이다. 성령은 격려해주시는 분이시다. 격려와 칭찬하며 이 부흥사회를 이끌어 가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김병훈 목사(통합총회부흥전도단)가 "신임 대표회장은 외유내강의 목사이며 좋은 리더십을 갖춘 목사이다. 합동은 최대 교단이다. 연합을 이루며 잘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고 축사하고 김동관 목사(증경회장)가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박 목사가 대표회장이 되어 든든하다. 늘 성령에 이끌려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학목 목사(총회 전도부장)가 "총회 대표회장을 지내야 총회 전도부장이 된다고 한다. 박 대표회장도 그렇게 되시기를 바란다.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부흥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최석우 목사(경찰복음화협의회)가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쓰신다. 박 대표회장도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정여균 목사(한기부)가 "부흥사는 살리는 사람이다. 살리는 대표회장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육수복 목사가 축도하고, 김창호 목사가 식사 기도함으로 이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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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
    106회기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가 12월 9일 오전 11시 천호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이석우 목사(서기)의 인도로 양성수 장로(부본부장)가 기도 후 현상민 목사(부회록서기)가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8절까지 봉독 후 배재군 목사(본부장)가 ‘좋은 나무 좋은 열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의 축사 후 ‘총회와 나라를 위하여’ 전승덕 목사(총무)가, ‘이만교회운동본부를 위하여’ 김성태 장로(총무)가,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노경수 목사(부서기)가 특별기도했다. 직전본부장인 이춘복 목사가 “최고의 전도는 교회 개척이다. 그래서 늘 개척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교회 개척자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교회 개척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총회 예산이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열심을 내자”면서 “후원을 통해 더 큰 역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사했다. 이어 배만석 목사(부본부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무 처리는 배재군 목사(본부장)의 사회로 양호영 장로가 기도한 후 각부 보고 후 김종택 목사(부본부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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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9일 오전 7시 30분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는 정규재 목사(강서교경회장, 강일교회)의 인도로 고수경 목사(빛의교회, 온라인연합교회)의 기도 후 박영애 목사(교구여성위원장, 복된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8절부터 9절까지 봉독했다.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복음송가수)의 찬양 후 소강석 목사(한교총회장,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사상전 문화전도 해야합니다'란 제목으로 "내면 영성만 강조하면 문화전도를 하기 쉽지 않다. 사역 영성이 있어야한다.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기독교가 이에 대해 움추릴 때 세상을 이길 수 없다"며 "저는 한국교회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공적사역을 하고있다. 한국 교회가 하나되면 모든 기독교 악법을 막을 수 있다. 입법 되기 전에 한국 기독교가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면서 "지방 인권 조례가 많은 독소 조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방 단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치는 이용하는 것이지 의지해서는 안된다. 너무 정권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선용해야한다. 강서기독포럼이 큰 역할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황남길 목사(목양제일교회)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교회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늘 저는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전도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이를 잘 감당하기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며 "그로인해 전도의 열매가 잘 맺히고 있어 감사하다. 강서에서 30년 목회를 하며 사회를 바르게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강서구 내에 기독 단체가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에 뜻을 모아 포럼을 창립하게 된 것이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도와주기 바란다"고 취임 인사했다.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을)이 "기독교가 교회 내 사역도 중요하지만 공적 사역도 중요하다. 사회를 위해 교회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 이 포럼을 통해 생명, 평화, 문화의 가치가 드러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탁수명 장로(전 강서구의회 의장)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큰 일을 이루기 바란다. 강서구를 위해 교회가 이런 포럼을 만든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며 "황 상임대표는 매우 열심 있는 분이기에 큰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한 후 김정주 원로 목사는 "은퇴 후에도 탈북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북한은 폐쇄사회로 주민들이 매우 고통 당하고 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를 통해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실천하는 기독교,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한다. 우리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축사 후 백용석 목사(강서교구회장, 강남교회)가 "강서구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강서구에는 600-700 여개의 교회가 있다"며 "기독교의 다양한 모임은 귀하다. 영성과 열심이 있으신 황 목사를 통해 이 포럼이 큰 역할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박원영 목사(나들목교회)가 "황 목사의 사역을 통해 큰 도전을 받았다. 모임을 위해서는 사람, 물질, 이슈가 필요하다. 강서구가 서울을 잘 이끌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영구 목사(사무총장, 하나교회)가 광고 후 김보영 목사(교구증경회장, 하늘빛교회원로)가 축도한 후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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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신용호 목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취임
    순서자 단체 사진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12월 9일 오후 2시 파주시 법원읍에 소재한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신용호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혁주 목사가 기도한 후 김용호 목사(서기)가 마태복음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 봉독했다. 유관재 목사(총회장)가 '부드러운 뜨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제자란 누구인가? 어떤 과정을 이수한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함께 있기 위해 부르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닮는 자가 제자이다.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불러주셨다. 주님의 부드러움, 따뜻함, 온유, 겸손으로 주신 사역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광택 목사(사무총장)가 광고 후 장향희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직전총회장 유관재 목사(좌측), 신임총회장 신용호 목사 2부 총회는 유관재 목사(총회장)의 인도로 오성재 목사(부총회장)가 개회기도 후 각부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신용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인준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축하패를 수여하고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라성열 목사(부총재)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어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권순익 목사(부총재, 동두천소망교회)의 인도로 이천식 목사(파기총직전총회장, 사랑의교회)의 기도 후 오성재 목사(부총회장, 성은숲속교회)가 마가복음 16장 15절을 봉독 후 목회자중창단(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강영선 목사(경기북총총재, 순복음영산교회)가 '교회와 목회자의 영혼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웨슬리, 조지 휘필드, 스펄젼도 영혼 구원의 사명에 불타 올랐다. 영혼구령이 목회의 본질이다. 이 열정이 우리에게 있어야한다"며 "저는 교회 개척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경험했다. 46년간 목회하며 영혼구령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참된 신앙은 가르침이 아니라 체험이며,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으며, 교회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고, 능력은 사람의 대화에 있지 않고 기도에 있으며, 교회의 목적은 부흥에 있지 않고 영혼 구령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총회장이 경기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큰 사명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취임사하는 신용호 목사 2부 인사, 권면, 격려 순서는 라성렬 목사(부총재, 로뎀나무교회)의 인도로 주효숙 사모(법원읍가야교회)의 축하찬양 후 유관재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직전총회장, 성광교회)가 "신임 총회장을 잘 돕도록 하겠다"고 이임사했다. 신용호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예빛기도원)가 "여기에는 부족한 나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 섬기는 목회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인사했다. 김진환 목사(한세대학교목회대학원장, 은평중앙교회)가 "신임 총회장은 내게 배운 학생이었다. 은사를 늘 생각하는 마음이 귀하고 감사하다"며 "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겸손히 잘 감당해야한다.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가 되야한다. 사람을 쓸 때 성실하고, 전문 지식이 있고, 정열적인 사람을 쓰라고 했다"면서 "신임 총회장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니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권면하고, 김영진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원미장로교회)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듯이 신 총회장을 통해 이런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김수읍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을 통한 복이 충만하고 장수하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김영현 목사(동서울기독신학대학원총장, 잠실극동교회)가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한 후 양상규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영태성결교회)가 "사람은 공과가 있다. 신 총회장은 열정적이다. 앞으로 일하는 임원들과 협력해서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여의도총회 총회장)가 "맡으신 직임 잘 감당하실 줄 믿고 격려한다"고 격려사하고, 장향희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든든한교회)가 "신 총회장은 평화를 이루는 분이시기에 잘 하시리라 믿고 격려한다" 격려사 후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충만한교회)가 "갈렙은 노익장을 발휘했다. 갈렙처럼 큰 일 이루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성산교회)가 "마을의 든든한 느티나무, 뒷 산의 큰 바위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신상철 목사(경기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더복있는교회)가 "어려운 때 막중한 사명을 맡으셨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귀한 사역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3부 축사는 육수복 목사(부총재, 전곡충현교회)의 인도로 조미자 목사(세계찬양선교교회)가 축하찬양 했다. 최요한 목사(지부협총재, 명동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순래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금촌중앙침례교회)가 "열정으로 사명 감당하실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 후 최광필 총장(웅지세무대학교총장)이 "남북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곳이 파주이다. 경기총연합회가 큰 일을 감당했다. 이 일을 잘 감당하시기를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김광옥 목사 김광옥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살구나무교회)가 "열심히 사명 감당하시고, 대를 이어 주님께 충성하고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음한국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증경총회장)가 "열심히 목회하셔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권혁주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포천제일교회)가 폐회기도한 후 다같이 찬송하고 유성준 목사(파주기독교원로회회장)이 축도함으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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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한장총 대표회장, 성탄 메시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위험 속에 2021년 성탄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위축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단절과 고통 속에 세 번째 맞이하는 코로나 성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화된 생태 위기와 심각한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이웃사랑이 필요합니다. 2000년 전 로마의 식민지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과 탄식과 눈물로 가득했으나 유대의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지 못했기에 아기 예수께서 구유에 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외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 것이 성탄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듣기 좋은 말이나 관념에 불과한 이상이나 순간의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며, 십자가를 지는 사랑이었습니다. 말뿐인 위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처한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를지라도 다가가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이 참다운 성탄 정신의 실현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With Corona)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으로 인하여 중단되고, 다시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으로 사적모임의 인원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난 2년간 한국교회에 견디기 힘든 시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 중에 맞는 세 번째 성탄절을 오히려 영적 회복의 계기로 삼읍시다. 예배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생명과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Christmas)'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가톨릭의 예배인 미사)'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2021년 성탄을 계기로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예배와 거룩함이 회복되기 바랍니다. 한걸음 더 나가 구유에 오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교회의 영적지도자들이 겸손히 낮아지므로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합시다. 사실 우리 장로교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적어진 것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장로교회와 영적지도자들이 세속화되고 거룩함이 훼손당한 것을 슬퍼하고 크게 두려워해야 합니다. 2021년 성탄을 맞아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예배와 거룩함을 회복합시다. 2021. 12. 10.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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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 사진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23차 정기총회가 12월 7일 오전 11시 군포 수리산로에 소재한 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인도로 임정대 목사(총동문회 부회장)가 기도 후 김진행 목사(총동문회 서기)가 창세기 28장 12절 부터 15절 까지 봉독한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이때 교회 크기를 떠나 사명 감당할 수 있다. 신자 한 명을 바로 세울 때 그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성경에는 흠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야곱은 흠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찾아오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을 때 귀하게 쓰임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관여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음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쁘고 즐겁게 사명 감당하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행복하다"며 "요셉도 많은 시련을 통해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고 감사했다. 여러 삶의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믿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주 목사(총동문회 재무)가 헌금기도 후 장동익 목사(총동문회 찬양위원장)가 헌금송했다. 이어 민장기 목사(총동문회 상임고문, 엘림교회 당회장)가 "순복음 신학의 전통을 잘 살릴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후배들을 잘 양육해서 큰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 먼 곳까지 오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했다. 인사말하는 김서호 목사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장소를 제공하신 민장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또 순서 맡아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회장인사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사회로 최길학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개회선언했다.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하고 총동문회 회장은 김서호 목사로 유임하기로 하고 잔무는 김 회장에게 일임하고 유순식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이후 많이 참석한 기수에게 소정의 금일봉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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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 됨의 본을 보이자”
    이상대 대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어둠에 묻힌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엄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기쁨이며, 평화입니다. 내일의 불안함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며, 소망입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의 기쁜 날,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곤두박질한 경제가 되살아나며,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가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지탄을 철저하게 성찰하고 회개하는 성탄절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는 이 절기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성탄절을 교회만의 절기가 아닌, 교회 울타리를 넘어서 모두의 절기가 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성탄절이 산타를 기다리는 날이 아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뻐하는 날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절을 맞았지만, ‘오미크론’ 쇼크는 전 세계를 또 다시 강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변이 바이러스로 재차 수렁에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야 숨통이 트였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벌써 귓가에 맴돌고, 2년 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두려움이 극에 달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아기 예수가 어둠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것처럼, 이제는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진 세상에 화평을 노래해야 합니다. 유례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오늘, 근심과 두려움에 주저앉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부끄러운 일을 반복하지 말고, 교회가 세상의 두려움과 근심을 모두 떨쳐 내줘야 합니다. 일상을 회복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줬던 한국교회마저 직격탄을 맞아 구제와 봉사사역에 소홀해 졌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는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크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큰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길 때입니다. 가뜩이나 매서운 계절,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합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한국교회가 사랑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아 온 세상에 사랑의 물결이 일렁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 3:11)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무엇보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하나 되지 못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하나 됨의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의 온상으로 인식되어버린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 됨의 본을 보이길 요청합니다. 사사로운 이권을 위해 대의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 기회마저도 놓쳐버리면 한국교회는 두 번 다시 대통합의 단초를 놓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엄혹한 현실에 깨어지고 갈라진 사회를 하나로 엮는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사)미래목회포럼 대 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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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정여균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변권능 목사 부부(좌측), 정여균 목사 부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3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에 소재한 마벨리에 뷔페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세한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협의회기입장 후 박승주 목사(신학회장)가 기도하고 정금열 목사(섭외회장)가 사도행전 2장 14절부터 21절까지 봉독 후 찬양사역자 이연홍 선교사가 찬양했다. 윤보환 감독(증경대표회장)이 '꿈을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부흥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부흥사는 성령 운동에 앞장섰다"며 "부흥사는 신앙을 통한 꿈, 구원의 꿈을 전하는 자들이다. 이 구원의 꿈을 통해 가족 전도, 민족 전도가 이뤄진 것이다"면서 "성령 운동은 교회에 봉사하게 만든다. 부흥사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길윤 목사(총사업본부장)가 광고 후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취임사하는 정여균 목사 2부 이·취임예식은 이종선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직전대표회장 변권능 목사가 "주님이 대표회장 되시는 부흥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이임사했다. 노태철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 말했듯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하고, 장희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을 이루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그 역사를 잘 이어가기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했다. 정여균 대표회장이 "대표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것이다. 협력하는 원당소망교회 교우들과 사모에게 감사하다"고 취임사했다.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힘내어 대표회장 잘 감당하시라"고 격려사하고, 강풍일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려운 이 때 부흥사를 통해 교회를 살리는 역사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죽고 사는 것은 주님께 달려있다. 큰 역할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엄정묵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그동안도 잘하셨기에 대표회장으로 큰 일 감당할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사하고,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는 선지자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유중현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직전 회장은 많은 수고하셨고, 신임회장은 앞으로 큰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양명환 감독(증경대표회장)가 "담임 목사가 대표회장 된 것은 원당소망교회에 큰 축복이기에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심평종 목사(세기총대표회장)가 "예수님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 오범열 목사(남포월드협의회 총재)가 "큰 함대가 큰 일을 감당한다. 신임대표가 큰 일을 하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황준석 목사(필라지부 증경대표회장)가 "신임대표는 이 협의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이옥화 목사(여성부흥협의회 직전대표회장)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한영희 목사(여성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표회장이 되어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각 교단 및 단체가 정 대표회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3부 특별기도회 시간에, ▲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정운주 목사(감사)가, ▲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문은수 목사(총강사단장)가 ▲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하여’, 천용호 목사(국내선교회장)가 ▲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성두현 목사(연수원장)가 ▲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전희종 목사(감사)가 ▲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위하여’, 이광택 목사(실무회장)가 ▲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이의현 목사(성회본부장)가 특별기도했다. 4부 나눔의 시간에 심원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내외, 증경대표회장, 실무임원들이 축하케익을 컷팅하고 김 조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오찬축복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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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선임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가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있었다. 1부 총회 회무처리는 오정호 목사(대표, 새로남교회)의 사회로 심상효 목사(서기, 성지교회)가 회원 점명 후 박재신 목사(실행위원, 은혜광성교회)가 개회기도했다. 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 서광교회)가 정기이사회 결의안을 보고하고,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이 2021년도 사업결과 보고를 했다. 현종익 전 총장(감사, 제주대학교)이 2021년도 감사 보고를 하고, 박 사무총장이 회계보고 후 정성진 목사(이사장, 거룩한빛광성교회)가 제18회기 대표 및 임원을 인준했다. 박 사무총장이 휘장을 분배하고 고퇴를 전달했으며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배진기 목사(중앙위원, 포항안디옥교회)가 폐회기도함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취임사하는 이상대 목사 2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이동규 목사(부대표, 청주순복음교회)의 인도로 박동찬 목사(부대표, 일산광림교회)가 기도 후 황덕영 목사(부대표, 새중앙교회)가 사도행전 18장 5절부터 11절까지 봉독했다. 서광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최이우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종교교회)가 ‘두려워 말고 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바울의 선교에는 여러 장애가 있었고, 고린도 지역을 선교할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바울은 잘못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대결하며 복음을 전했다. 행위를 통해 구원 얻고자 하는 자들에 대해 바울은 오직 믿음을 강조했다”며 “여러 어려움으로 두려워하는 바울에게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셔서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다”면서 “우리가 전할 복음은 오직 예수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에 미래목회포럼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송용현 목사(중앙위원, 안성교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설동주 목사(본부장, 과천약수교회)가, ‘대통령 선거와 사회통합을 위해’ 윤성민 교수(정책자문위원, 강남대학교)가 합심기도했다. 오정호 목사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선을 앞두고 신자들이 다른 종교 행사에 어디까지 나서야 하는지 포럼을 통해 가이드 라인을 만든 것에 보람을 느낀다. 신임원들이 더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신자로서 중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이임사하고, 정성진 목사가 “신임원들이 잘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물러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직전 이사장 이임사했다. 이상대 대표가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자들에게도 감사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어려웠다. 이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정부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며 “다섯 차례의 포럼을 통해 방향제시를 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해야할 때가 되었다”면서도 “2022년을 대비하며 가슴이 띈다. 미래에 소망을 주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대안과 정답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사회를 향해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겠다. 잘 감당하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대표 취임인사했다. 박경배 이사장(송촌장로교회)은 “미래목회포럼이 기쁨을 주었다. 귀한 직임을 주셨으니 기대에 맞게 성실히 감당하겠다. 사회의 어려움에 교회도 책임이 있다. 교회가 어려워진 것에는 목회자의 책임이 크다”며 “한국교회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사장 취임인사했다. 지형은 목사(기성 총회장, 성락성결교회)가 “미래목회포럼 구성원은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분들이다. 포럼이 살아있는 물을 공급하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 열정적인 신임 이사장과 대표를 통해 내년도에 많은 일 하시기 부탁드린다”고 축사하고, 김인환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성은교회)가 “연합사업은 미래목회포럼이 처음이었다.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미래목회포럼은 ‘포럼’이기에 학문이며 신학이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아홉길사랑교회)가 축하 케익 및 컷팅식을 진행한 후 오정호 목사(직전 대표, 새로남교회)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미래목회포럼 핵심가치 - 한국사회와 교회에 제기되는 제반 현안과 이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연합과 나눔, 혁신을 통한 영적갱신운동을 전개한다. - 바른 기독교 정신, 문화정착을 위한 역할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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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11시 대구 만촌동에 소재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장재덕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이대봉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후 김종운 목사(서기)가 사도행전19장 14절부터 20절까지 봉독 후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장봉생 목사(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장)가 ‘너희는 누구냐’란 제목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흉내만 낼뿐이고 주님은 이러한 자를 모른다고 하신다. 주님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귀신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끝까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 격려 축하 순서는 김종혁 목사(사무총장)가 사회했다. 이승희 목사(대표회장)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남 지역 모임은 늦게 만들어졌다. 협력을 통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소강석 목사(증경총회장)가 “영남인의 기상으로 한국 교회에 크게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하고, 정준모 목사(증경총회장)가 “코로나로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이다.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큰 역할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권순웅 목사(부총회장)가 “영남 지역의 선배들 중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분들이 많았다. 앞으로 좋은 전통을 이어가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노병선 장로(부총회장)가 “코로나 상황에도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온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임원들을 통해 협의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한다. 나는 영남 사람이다. 영남 협의회가 영적인 낙동강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통해 총회 정신이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어려운 때에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오신 분들을 축복한다”고 격려사 후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신앙적 의리로 협의회가 존속했다. 영남인의 신앙적 의리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사 하고, 김성태 장로(증경부총회장)가 “지역 사회와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 미래를 위해 인물을 키워야한다”고 격려사했다. 허 은 목사(총회 서기)가 “영적 전쟁에는 모두가 동참해야한다. 지역과 총회를 섬기는 영남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고광석 목사(총회 부서기)가 “협의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고한 전임 임원들을 축복하고 신임 임원들을 격려한다”고 축사한 후 홍석환 장로(총회 회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역 잘 감당하는 임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김상현 목사(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가 “협의회끼리 잘 협력해서 총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정훈 목사(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전임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후 윤두태 목사(서울노회협의회 대표회장)가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을 축하하며, 새로 시작하는 신임원들이 예수님처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동관 목사(서북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직전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님을 축복하며 신임 회장님을 격려한다. 예수님을 높이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만종 목사(호남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 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배들의 뒤를 이어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고 축사한 후 임영식 장로(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가 “대신대학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며 협의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축사하고,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대구 출신으로 안양에서 목회하고 있다. 연합회를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제3부 총회는 이승희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 장재덕 목사는 “전임자의 수고를 잘 받아 열심히 충성하겠다”고 인사후 황재열 목사(상임회장)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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