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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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권능 목사 부부(좌측), 정여균 목사 부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3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에 소재한 마벨리에 뷔페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세한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협의회기입장 후 박승주 목사(신학회장)가 기도하고 정금열 목사(섭외회장)가 사도행전 2장 14절부터 21절까지 봉독 후 찬양사역자 이연홍 선교사가 찬양했다. 윤보환 감독(증경대표회장)이 '꿈을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부흥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부흥사는 성령 운동에 앞장섰다"며 "부흥사는 신앙을 통한 꿈, 구원의 꿈을 전하는 자들이다. 이 구원의 꿈을 통해 가족 전도, 민족 전도가 이뤄진 것이다"면서 "성령 운동은 교회에 봉사하게 만든다. 부흥사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길윤 목사(총사업본부장)가 광고 후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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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하는 정여균 목사

 

2부 이·취임예식은 이종선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직전대표회장 변권능 목사가 "주님이 대표회장 되시는 부흥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이임사했다. 노태철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 말했듯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하고, 장희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을 이루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그 역사를 잘 이어가기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했다. 정여균 대표회장이 "대표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것이다. 협력하는 원당소망교회 교우들과 사모에게 감사하다"고 취임사했다.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힘내어 대표회장 잘 감당하시라"고 격려사하고, 강풍일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려운 이 때 부흥사를 통해 교회를 살리는 역사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죽고 사는 것은 주님께 달려있다. 큰 역할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엄정묵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그동안도 잘하셨기에 대표회장으로 큰 일 감당할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사하고,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는 선지자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유중현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직전 회장은 많은 수고하셨고, 신임회장은 앞으로 큰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양명환 감독(증경대표회장)가 "담임 목사가 대표회장 된 것은 원당소망교회에 큰 축복이기에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심평종 목사(세기총대표회장)가 "예수님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 오범열 목사(남포월드협의회 총재)가 "큰 함대가 큰 일을 감당한다. 신임대표가 큰 일을 하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황준석 목사(필라지부 증경대표회장)가 "신임대표는 이 협의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이옥화 목사(여성부흥협의회 직전대표회장)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한영희 목사(여성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표회장이 되어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각 교단 및 단체가 정 대표회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3부 특별기도회 시간에, ▲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정운주 목사(감사)가, ▲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문은수 목사(총강사단장)가 ▲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하여’, 천용호 목사(국내선교회장)가 ▲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성두현 목사(연수원장)가 ▲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전희종 목사(감사)가 ▲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위하여’, 이광택 목사(실무회장)가 ▲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이의현 목사(성회본부장)가 특별기도했다.


4부 나눔의 시간에 심원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내외, 증경대표회장, 실무임원들이 축하케익을 컷팅하고 김 조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오찬축복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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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균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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