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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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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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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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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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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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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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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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실시간 기관 기사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군선교의 밤 개최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군선교의 밤이 11월 7일 오후 6시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북부지회 명예회장 심재학 목사의 인도로 김현중 목사의 기도 후 북부지회 서기 유창경 목사가 사 6:8을 봉독한 후 경기, 수도노회 여전도회 임원 일동이 찬양했다. MEAK 전 부이사장 홍성개 목사가 ‘답을 가지고 삽시다’란 제목으로 “인생을 살아보니 하나님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답이 있기 때문에 따랐던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누구를 보낼꼬?’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으로 반응했다. 저도 겔37장의 마른뼈 환상을 읽고 군선교에 대한 소명을 발견했다. 군선교를 통해 기독교 숫자가 불교를 앞서게 됐다. 저는 은퇴 후 사우디에 선교사로 갔는데 현지인을 한명도 전도하지 못했는데 군대에서 여전히 많은 병사들을 세례 주는 것을 보고 많이 감동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군선교가 많이 위축됐다. 군선교 회복을 위해 합심하고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총회군선교회 및 북부지회 군선교사역 소개 및 영상 순서는 북부지회 서기 유창경 목사의 사회로 총회 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가 “북부지회가 열심히 군선교에 사역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문화사역을 하고자한다. 요즘은 사병에게 핸드폰이 지급되고, 월급이 많이 올라 교회에 잘 안 올려고 하기 때문이다”라고 총회 군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가 “군선교에 여전도회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하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군선교를 앞으로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북부지회의 자부심을 갖고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북부지회 군선교 사역을 소개했다. 이어 선교 사역 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3부 참석한 교회와 내빈 소개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북부지회 총무 남석필 장로가 경기노회,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가 수도노회를 소개 후 최윤석 군종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인사말했다. 북서울꿈의교회 민명기 목사가 ‘장병들이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도록 · 군선교에 동참하는 교회가 많아지도록 ·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통성기도를 인도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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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세선연, 105차 포럼 및 목사임직 · 선교사 파송예배
    제105회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임직, 선교사 파송예배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국제선교협의회 이종득 대표가 기도 후 김태연 목사가 왕하 9:32을 봉독한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백석대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가 '현대 한국에서의 기독교와 공산주의 친원사'란 제목으로 "공산주의자는 과거 일제시대에 인텔리로 통했고, 선교사 등을 통해 공산주의자 서신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는 신자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기독교 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 한 후 국제선교신문사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우리 교회에서는 박수를 치지 않는다.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민 박사님은 예전과 같이 변함이 없으시다. 백세 시대에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자"고 말한 후 우간다 스코비아 유학생이 찬양한 후 선교사 일동이 찬양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했다. 엄기형, 목사 임직 목사 임직식은 박용옥 총회장의 집례로 엄기형 전도사가 임직서약 후 최요한, 엄기설, 강창렬, 최형택 목사가 안수한 후 목사임직 공포하고 임명장과 임명패를 수여 후 광양 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가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다"고 권면 및 축사한 후 임직받은 엄기형 목사가 "주신 사명을 잘 순종하며 감당하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인사말했다. 협력선교사 파송 협력선교사 파송식은 최요한 세선연 대표의 집례로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 일본 이영숙 선교사를 파송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 고종욱 장로가 "오늘 민 박사님이 공산주의에 대해 경계 말씀을 하셨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있다.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 보고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김 선교사님을 통해 한국 교인들의 선교 열정을 보았다고 함께 한 일본 교인이 말하고, 40년간 일본 선교를 하는데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 하는데 행실을 보고 저들이 감동을 받게 됐다"고,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가 "캄보디아에서 종교인 20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세선연에서 파송되어 감사하다"고, 태국 박영성 선교사가 "24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런 선교사 모임이 너무나 힘이 된다. 인재 양성과 교회 개척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할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2000년에 심양으로 가서 2018년까지 사역했다. 하나님께서 잘 준비된 자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남편 선교사는 4년째 인도 감옥에 갇혀 있다"고, 태국 한용관 선교사가 "현지인들에게 목회 사역을 이양하고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주 선교사가 "고베에서 16년째 사역하고 있다"고, 우즈벡 박데보라 선교사가"26년 여간 여러 나라에서 선교했다. 대체의학을 통해 의료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싶다"고,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 지하수를 개발하고, 땅콩 농사 등 여러 일을 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대만 김혜옥 선교사가 "CTS초청으로 잠시 들어왔다. 대만에 24년 있으면서 17년째 교도소 사역 하고 있다"고, 미국 한길수 선교사가 "동남아지역을 순례하며 어려운 사람에게 의료사역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숙 선교사가 "힘들 때 최요한 목사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선교하고 싶다. 세선연에서 파송받아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올해부터 섬 사역을 하고 있다. 이슬람지역이라 감시가 심해 조심해서 하고 있다"고, 대마도 박영애 선교사가 "천지를 만들지 않은 신들을 섬기는 현지인들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 그들에게 열심히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태국 서남숙 선교사가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태국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어 가르치는 사역을 위해 기도 중에 있다"고, 최종표 목사가 "코로나를 4번 걸려서 많이 힘들었다. 하나님이 기독교 반대 세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에이즈 환자 사역, 아이들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아들 목사가 제 사역을 이어 받았으면하는 바램이 있다"고,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이주민 사역하다가 곧 탄자니아로 가서 사역할 계획이다"라고 선교보고했다. 세선연 박용옥 총회장이 "총회가 세선연을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최태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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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전국남전도회, 대구· 경북지역 간담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주최 대구· 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가 11월 3일 오후 4시 임역원 70여명 가운데 40여명이 참석해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권택성 장로의 인도로 전국남전도회 부총무 황인활 장로의 표어제창 후 대경 증경회장 정해영 장로가 기도한 후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윤두열 장로가 행 9:1-15을 봉독하고 안동대화교회 이원태 목사가 ‘사울의 회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전국남전도회 감사 정수만 집사가 광고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정시호 장로가 기도, 회장 인사,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황정심 장로가 격려사, 대경지역 회장 권택성 장로가 환영사 후 상견례 후 전국남전도회 총무 신웅철 장로가 전국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대경지역 총무 김동권 장로가 대경지역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전국회장이 기도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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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전국남전도회, 부·울·경지역 임역원 및 중앙위원 초청 간담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주최 부·울·경지역 임역원 및 중앙위원 초청 간담회가 11월 3일 오전 11시 임역원 60여명 가운데 23명이 참석해 남부산교회(황인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울·경남전도회 회장 김성웅 장로의 인도로 전국남전도회 부총무 박상일 장로의 표어제창 후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김두경 장로가 기도한 후 남부산남노회 남전도회장 박유하 장로가 레 22:1-3을 봉독하고 남부산교회 황인철 목사가 ‘새김질 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부·울·경남전도회 총무 박영규 장로가 광고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는 부·울·경남전도회 회장 김성웅 장로의 사회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김상권 장로가 격려사, 전국남전도 증경회장 양 원 장로가 축사, 남부산남노회 남전도회 명예회장 이희윤 장로가 환영사했다. 3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조현우 장로가 기도, 전국남전도회 서기 정재영 장로의 회원점명, 상견례 후 전국남전도회 총무 신웅철 장로가 전국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전국남전도회 회계 박영규 장로가 전국예산을 보고하고 부·울·경남전도회 총무 박영규 장로가 부·울·경 사업보고 후 회장이 폐회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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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신한대학, 전쟁 중단 위한 40일 특별기도회 진행
    의정부 망월사역 옆에 소재한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 박사는 11월 3일 오전 9시 에벤에셀관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 러-우 전쟁, 이-팔 전쟁 크리스마스 정전을 위한 40일 특별기도회』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25일에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 정전을 소망하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특별기도회 기간을 10월 17일부터 11월 25일 추수감사주일까지인 40일로 정한 이유는 노아의 홍수 심판, 모세 광야의 길, 예수 공생애 前 금식기간, 니느웨성이 무너지기 전 경고 기간 등 고난을 상징하는 숫자인 40일을 도입해 40일간 기도키로 한 것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때정전을 소망하는 국제적인 행사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1차 세계대전 당시인 1914년 전선에서 병사들의 자발로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난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날 하루동안 적군과 캐롤송을 하며 축구를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러한 역사가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하기 위해 40일간 기도하는 것이다. 강 총장은 “전쟁의 위기를 막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다”며 “사람은 실패해도 기도는 실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총장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별기도회 기간 매일 정오 12시에 1분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세계평화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10월 17일-11월 25일까지 40일 동안 40명의 목사님과 기도하며 세기총과 MOU를 맺은 신한대학교에서 10월 17일-11월 25일까지 40일 동안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해 교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모두 열린 예배를 운영한다. 특별기도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 15분까지 진행하며 교수, 교직원, 학생과 인근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장광수 교목, 최에스더 교수, 강성현 학장, 김진호 교목팀장은 정전을 위한 기도회에 대해 부연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회 모습 신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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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미목,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 제 19-6차 포럼이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11월 2일 오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있었다. 포럼 좌장 회계 송용현 목사의 사회로 실행위원 임시영 목사의 기도 후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어디든 길을 잃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안타깝게 길을 잃어 버렸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에 정답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감당했다. 오늘 발제하는 김영복 목사님께서 길을 제시하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실행위원, 사랑과평화의교회 담임 김영복 목사가 발제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 예배를 계속 모여 드렸는데 교인들 가운데 일부는 예배를 쉬는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그래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배를 강행했는데 이후 교인들이 이에 대해 동의하게 됐다. 한국교회는 희망 5분전이라고 믿는다. 한국교회는 하나님 안에서 안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면 왜 교회가 길을 잃었는가? 첫째, 교회가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본질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배움과 삶의 분리 이원화. 둘째, 세속주의, 인본주의, 물질주의로 인하여 세계관과 가치관이 붕괴되었기 때문이다-탈 기독교화. 셋째, 너무 자기중심에 매몰되어 이기주의로 교회를 적으로 몰았기 때문이다-내부의 적, 외부의 적. 넷째, 제자, 신자, 일꾼, 형제의 프로그램화로 교회됨의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탈교회화. 다섯째, 성경공부의 독점화, 성경공부의 전문화, 성경공부의 쏠림현상이 되었기 때문이다-성경의 보편화 한계.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치플랜팅바이블(Church Planting Bible)로 출간하게 됐다. ‘중세에는 성경이 없어서 읽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성경이 많이 있는데도 읽지 않으니 먹지 못해 메마른 영혼들로 적막한 한국교회가 된 것이다. 성경은 있는데 바빠서 읽지 못하고 어려워서 읽지 못하고 있으니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며 쉽게 먹을 수 있는 성경을 주소서! 먹는 성경을 주소서!’라고 기도하며 그 후 하루에 18시간을 매일 먹는 성경을 준비하였다. 그것이 주제별로 편집된 처치플랜팅바이블(Church Planting Bible)로 출간되었다. 이 바이블이길을잃은한국교회의발에등이되기를바라며길에빛이되기를바라는간절한마음이생겼고 확신하게 되었다. 앞으로 3~5년 동안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이다. 향후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교회 미래, 끝났다’(church future, finished)가 아니라 ‘교회 미래, 끝없다’(church future, unlimited)라는 그릿 처치 Grit Church(실패, 역경, 슬럼프를 이겨내고 목표를 끝까지 열정과 끈기로 이뤄낸 사람들과 생명체의 교회)가 되도록 사도행전적 처치플랜팅을 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야 할 것이다. 2차적인 목표는 교회의 디그니티(dignity) 즉, 품격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교회의 존엄성과 권위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아니라 내부에있다. 교단주의, 개교회주의,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교회는 결코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는 교회 사도행전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가 되려면 ‘교회의 교회 됨’을 회복해야 한다. 따라서 ‘교회의 교회됨’을 회복하려면 ‘성경의 성경 됨’으로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성경이 성경 됨’으로 간다고 하는 것은 성경을 제대로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을성경으로존중하고유일무이한하나님의말씀으로여기는풍조가 일어나야할 것이다. 오늘날의성경이인문학과시대적상황과급변하는문화와개인적인목회자의철학에 많이난도질을당하고그것들에밀려나고있으며그것들로부터하찮게여김받는경우도없지않는것 같은 인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Church Planting하는 교회는 성경의 본질로 돌아와야만 한다. 성경으로 돌아 와야 교회도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성경으로 돌아온다면 사도행전의 교회가 세워지고 다시 하는 액츠 처치Acts Church로 이어지고 이식될 것이다. 초대교회로, 말씀으로 들어갈 때 한국교회는 든든히 세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표 이동규 목사가 “말과 달리 실제로 말씀을 중심으로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김영복 목사님께서 쓰신 『처치플랜팅바이블』은 말씀은 쉽고 가까이 대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준다고 믿는다”고 총평하고 신입회원 김헌수 목사(꿈너머꿈교회 시무)가 인사 후 실행위원 양인순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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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실행위원회가 11월 1일 낮 12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표어제창 후 명예회장 양호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요 17:14-19을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이 세상에서 누구인가? 신자는 세상에 예속되지 않는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야한다. 신자는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새생명을 얻은 자들이다. 그래서 신자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러면 하나님나라 백성인 신자들이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진리에 속한 자는 영원한 삶을 위해 예수님 안에서 선을 좇고 추구한다. 이 사명이 이 자리에 참석한 남전도회 실행위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신자는 움직이는 세상에서 움직이지 않는 진리를 따라 살아야한다.진리와 신앙은 가장자리가 아니고 중심의 문제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후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한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감사 전병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회원 6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신웅철 총무가 조직(국차장, 특별위원회, 지도위원, 중앙위원, 협동총무)을 보고 후 회장 백웅영 장로가 임명장 수여하고 상비부에 들어간 회원들을 축하 후 상견례한 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회계 박영규 장로가 예산(수입, 지출) 계획 보고 후 임원분담금에 대해 장시간 논의한 후 전례대로 하기로 하고, 지출은 다음 회의에 보고키로 했다. 이어 회관건립기금 관리위원회, 북한교회 설립위원회, 지역회장단 초청 간담회, 임원수련회 건을 포함한 모든 기타 잔무를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최수용 장로의 기도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모임 장소를 제공한 대전새미래교회는 매주 수요일 전도 모임을 갖고 양현식 담임목사 포함 20여명이 교회에서 준비한 생수와 물티슈, 전도지를 나눠주며 전도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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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도전받는 한국교회 이신칭의 구원론 성찰”, 세미나 개최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박사)가 주최한 제5회 목회자 신학포럼이 “도전받는 한국교회 이신칭의 구원론 성찰: 극복 가능성?”을 주제로 10월 31일 오전 10시 마포중앙교회(신현철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종교개혁기념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오정호 총회장은 시 106:28-31을 본문으로 ‘재앙을 중단시킨 사람’이란 제목으로 “리더십은 현장에 제일 먼저 가고, 맨 나중에 나오는 것이다. 리더는 목표를 알고 가야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한다. 메시지가 삶으로 드러나야한다. 비느하스는 민족적 위기 앞에 일어서 중재해 재앙이 그쳤다. 나 자신이 교단과 가정의 비느하스가 되야한다. 비느하스는 어려운 때에 결단했다. 그래서 민25장에서 그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평화의 언약을 받았다. 종교개혁의 날을 맞아 개혁자들의 DNA가 우리 속에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경’의 자세로 개혁의 정신을 이어가야한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야 한다. 그래서 재앙을 멈추고 은총의 시대를 이끄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주제강연은, 정일웅 소장이 ‘이신칭의와 믿음, 소망, 사랑의 연관성에 관한 성찰’이란 제목으로 “믿음과 행위의 불일치로 인한 갈등이 있다. 믿음대로 행할 것을 강조해야할 시점이다. 너무 믿는 것만 강조해 언행일치의 신앙인을 만들었다. 이신칭의 신앙에 안주하고 나태함에 빠져선 안된다. 온전한 이신칭의 신앙을 회복해야 신뢰와 기대를 회복할 수 있다. 이신칭의 신앙의 불일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이신칭의 구원론은 믿음, 소망, 사랑과 깊은 연관 속에 있는 신학적인 주제임을 주목해야한다. 데살로니가교회가 그러했다. 로마서를 기록한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해 사랑을 강조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둘째, 믿음, 소망, 사랑은 종교개혁 이전까지 교회의 역사에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로서 잘 이해하여 잘 전수되었으나 종교개혁 이후에 개신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의 복음적 가치를 망각하게 됐다. 셋째, 15세기 중엽에 탄생한 형제 연합교회와 17세기의 유럽의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는 오늘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과 관계된 구원신학적인 중요성을 새롭게 주목하도록 깨우쳐 준다. 넷째, 칭의와 성화 사이를 분리하지 않고 연결된 하나의 사건으로 이해하는 구원 신앙 통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번째 강연은, 문배수 교수가 ‘믿음과 사랑’이란 제목으로 “사랑으로 율법을 주셨기에 율법을 실천해야한다. 사랑은 유대교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사랑이란 주제를 복음서 기자는 율법에 둘 것인가? 예수님께 둘 것인가를 고민했다(눅 10:25-28). 사랑의 계명은 은혜로 주신 것이다(송인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는 것은 사랑하라는 것이다. 율법의 정신은 사랑이다.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모두 영원하다고 말한다. 코메니우스는 신앙의 삼중론을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성경을 균형 있게 보려고 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선조 후스는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되었고 그는 종교개혁 이후 루터와 칼빈을 연결시키려고 노력했다. 결국 코메니우스의 정신적 흐름은 경건주의 흐름에서 자신의 고향을 발견했다. 이어서 바울이 믿음을 강조하면서 사랑의 계명을 말하는 것은 바울의 율법관을 사랑으로 보완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바울과 동시대인 필로가 보는 율법에 따르면 이웃 사랑은 율법에 속한다. 바울이 사랑에 대해 말하는 것은 율법 준수에 힘쓰는 갈라디아인들이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을 사랑의 계명 입장에서 지적함으로 행위를 통한 율법 실현의 한계성을 지적하고자 한다. 정말 믿음을 강조하는 바울도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사랑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믿음의 우선성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그가 믿음을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선교 현장에 맞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사랑은 영원한 것이지만 그것은 이상에 속한 면을 가지고 있다. 불안전한 이 세계에서는 믿음을 강조하는 것이 사랑을 말하는 것보다 복음을 전하는데 더 합당하다고 그는 판단했다”고 말했다. 두번째 강연은, 주광순 교수가 ‘이신칭의론 주창자 루터와 중세 로마가톨릭교회 사이의 대화’란 제목으로 “믿음만을 강조하는 것은 바울적도, 어거스틴적도, 루터적이지도 않다. 루터의 이신칭의는 먼저 그가 하나님의 의를 무서한 것에서 출발한다. 그는 수도원에서도 두려워했다. 이후 그는 하나님의 의가 구원하고 사랑하는 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죄는 가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였기에 면죄부가 필요했으나 이신칭의로 사죄는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문제가 되어 교회도, 성례도, 사제도 필요 없게 됐다. 이로인해 내면적이고 신비적인 신심으로 돌아가게 됐다. 인간의 가능성을 강조하고 교회의 중재 역할을 믿는 중세 카톨릭의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해서 값싼 은혜로 전락하게 된다. 단독으로 작용하는 인간에 先行하는 은총과 해방된 자유 의지와 협력하는 은총이 있다고 어거스틴은 주장했다. 우리는 외부로부터 의롭다고 칭해졌다-루터. 고전 13장에서 믿음, 소망, 사랑을 강조했다. 바울은 필요에 의해 믿음을 강조했을 뿐이다. 교회가 믿음을 사랑으로 드러내야한다”고 말했다. 세번째 강연은, 고문산 목사가 ‘이신칭의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코메니우스의 믿음, 소망, 사랑(실천신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이신칭의의 역동성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던 일차적인 원인은 루터와 로마 카톨릭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의 결과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코메니우스는 형제연합교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믿음만이 아닌 사랑과 소망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이해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믿음으로 의로운 존재가 될 뿐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과 이웃을 뜨겁게 사랑하고, 미래를 하나님의 나라로 소망하며 확장하고 완성하는 역동적인 주체로 인식했다. 이러한 이해와 인식 속에서 그는 학교(학문)와 국가(정치)와 교회(종교)라는 인간의 총체적인 영역에 대한 역동적인 개혁안을 제안했다. 최근 나라와 민족 간에 발생한 전쟁의 참상, 학교에서 학생들이 죽고 교사마저 자살하는 참담하게 무너진 교육의 현실, 여야의 극심한 대립으로 갈 길을 잃어버린 국내 정치의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의 비판적 기능마저 마비된 상황이다. 이제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당시 구교와 신교의 전쟁으로 학교와 국가와 교회가 처참하게 무너진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라는 거룩한 삼중주 안에서 삶의 총체적 영역을 구체적으로 개혁할 것을 제안하고 실천했던 코메니우스를 다시 돌아볼 때이다”라고 말했다. 네번째 강연은 김미열 목사가 ‘복음 선교와 목회사역의 실천으로서 믿음 소망 사랑의 관계’란 제목으로 “코메니우스에게 있어 신앙은 관계, 응답, 삶의 태도이다. 이것이 믿음, 소망, 사랑으로 드러나게 된다. 목회 사역에서 성경, 교회(신앙공동체), 성례는 중요하다. 교육, 예배, 설교, 회심, 신앙훈련이 필요하다. 믿음, 소망, 사랑을 목회에 적용하기 위해 성경에서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구절을 뽑아 연결해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은 장로교 12신조를 사용한다. ‘알고 믿게 하려는 것이 무엇인가?’, ‘어떤 비전을 갖게 하려는 것인가?’를 물으며 교육해야한다. 목양할 때 믿음, 소망, 사랑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 후 질의 및 종합토의 시간을 갖고 제5회 목회자 신학 포럼을 마쳤다. 이날 장소를 제공한 마포중앙교회는 교회 건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행사를 했으며 6층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점심을 대접하고,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곽성덕, 조진숙, 최인광, 신현수 교수들이 기념 타올을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앞서, 1부 예배는 종교개혁기념예배로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정일웅 소장의 인도로 신현철 목사의 기도 후 그리스도중심선교교회 김토마스 목사가 특송한 후 오정호 총회장이 설교했다. 이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곽성덕 목사가 봉헌기도 후 ‘한국교회와 세계 복음선교를 위하여’ 박세영 목사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정치를 위하여’ 최인광 목사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이청일 목사가 특별 기도했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부이사장 정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누가선교회 김성만 목사가 “포럼으로 모이게 되어 감사하다. 귀한 사역을 하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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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총신대학교 남성합창단, 50주년 감사예배 및 공연
    총신대학교 남성합창단 50주년 감사예배와 축하 공연이 10월 30일 저녁 7시 종로구에 소재한 창신제일교회(주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특이하게 이날 행사를 진행한 창신제일교회는 1973년 7월 8일 설립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했고, 주호영 담임목사는 자신도 올해 50살이라고 했다. 1부 예배는 20기 주호영 목사의 인도로 15기 한성국 목사가 기도 후7기 지상섭 목사가시 137:1-5을 본문으로 “지나온 세월 모두가 돌아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최고의 수준으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남성 합창단의 모토이다. 이것은 신자 모두의 목표이기도 하다. 찬양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 송축하는 것이다. 시 137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끌려가서 겪은 고통을 기록한 시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가를 알아야한다. 찬양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고백의 노래가 찬양이다. 우리 모두 매순간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10기 신웅철 장로가 “우리는 호흡을 다해 노래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지난 과거를 잊고 앞으로 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최고의 수준으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자”고 축사 후 11기 임은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영상으로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YB 찬양은 임예인의 지휘와 백시은, 문예영의 반주로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Praise His holy name’을 했다. 가족들 찬양 3부 남성합창단 가족들 찬양은 양하언의 성악 솔로, 이은혜의 피아노 연주, 이천우의 성악 솔로, 이태은 · 이준서의 성악 듀엣이 있었다. 4부 OB 찬양은 김믿음의 지휘와 서진영의 반주로 ‘은혜’,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를 했다. 이어 19기 주성일 목사가 남성합창단과 관계된 간증을 했다. 5부는 ‘주의 크신 은혜’를 연합으로 찬양 후 ‘주가 맡긴 모든 역사’를 회중찬양한 후 9기 김성곤 목사의 기도로 감동적인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감사의 글 점점 싸늘해지는 날씨와 낙엽으로 덮여가는 에덴동산이 가을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벌써 저의 50기 남성합창단의 임기도 마무리되어 간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면서도 분명한 감정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모든 감사와 찬양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이번 총신대학교 남성합창단 50주년 감사 예배 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 단원들의 많은 헌신과 기도를 통해 준비되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이 자리를 빛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50주년 기념예배를 마음 갈피에 접어놓고, 추억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선배님들, 아쉽게 함께 하시지는 못하지만 기도로 동역해 주신 모든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단원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50기 단장 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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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장로신문사, 설립20주년 감사예배
    장로신문사 설립20주년 감사예배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 주관으로 10월 30일 오전 11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오광춘 장로의 기도 후 서기 박주일 장로가 딤전 6:11-12를 봉독한 후 실무임원이 특송했다.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목으로 “공정과 정확성이 언론의 사명이다. 장로신문사는 합동 교단의 신문이기에 교단을 알리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사명을 다해야한다. 장로신문사를 책임진 분들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본문을 잘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 부름받아 쓰임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바울이 말한 싸움은 그 당시 올림픽의 운동경기를 말하는 것이다. 바울도 선한 싸움을 했기에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도 선한 싸움을 하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선한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첫째, 피해야한다. 피할 것은 피해야한다. 선수들이 이기기 위해 절제하듯이 신자도 그러하다. 거짓 교사들을 피해야한다. 세상의 탐욕도 피해야한다. 이러한 것을 피하고 장로신문이 정론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둘째, 따라야한다. 의의 자리로 나아가야한다. 의, 사랑, 온유 등을 따라 살아야한다. 이러한 것들을 연습하고 훈련해야한다. 셋째, 취해야한다. 그것은 영생이다. 선한 싸움에서 이기면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세상의 영광은 사라진다. 그러나 하나님 주시는 영생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하다. 하나님께 상받는 장로신문 관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 축하 및 격려는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가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입법, 사법, 행정 삼권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언론이다. 장로신문을 정상화하는데 정채혁 장로가 많은 역할을 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박수를 보내자”고 격려사 후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가 격려시로 격려사한 후 증경회장 임해순 장로가 “장로신문을 세울 때 많은 분들이 협력했다. 앞으로도 잘 협력해서 더 나은 신문사로 만들어가야한다. 오랜 세월 동안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장로신문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했다. 이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장로신문이 잘 되기 위해서는 변화와 변혁이 필요하다. 열심히 노력해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남상훈 장로가 “장로신문사는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왔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는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사장 강대호 장로가 “그동안 신문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새로운 20년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장인사했다. 공로패 증정 이사장·발행인 정채혁 장로가 공로패를 증정했다. 최명한 장로(창간 당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 임해순 장로(초대사장) / 강자현 장로(초대이사장) / 송원중 장로(칼럼리스트) / 박양진 장로(전 편집국장) / 최성관 목사(전 취재국장) / 박기성 목사(전 편집국장)/ 강석근 장로(편집국장) 〈기자/장로〉 김시영, 하정민, 홍성복, 박규석, 최명걸, 김옥문, 김용범, 김종옥, 김형곤, 송태엽, 임진국, 백웅영, 권택성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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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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