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민경배 박사, "기독교 신앙으로 공산주의를 이기자"
  • 최요한 대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되고,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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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제105회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임직, 선교사 파송예배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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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강창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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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종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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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김태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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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정은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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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하는 조윤하 권사 

1부 예배는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국제선교협의회 이종득 대표가 기도 후 김태연 목사가 왕하 9:32을 봉독한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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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민경배 박사 

전 백석대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가 '현대 한국에서의 기독교와 공산주의 친원사'란 제목으로 "공산주의자는 과거 일제시대에 인텔리로 통했고, 선교사 등을 통해 공산주의자 서신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는 신자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기독교 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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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기도하는 최태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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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송하는 방근숙 찬양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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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김주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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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박용옥 목사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 한 후 국제선교신문사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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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사회하는 최요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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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스코비아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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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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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하는 박재천 목사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우리 교회에서는 박수를 치지 않는다.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민 박사님은 예전과 같이 변함이 없으시다. 백세 시대에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자"고 말한 후 우간다 스코비아 유학생이 찬양한 후 선교사 일동이 찬양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했다.

 

엄기형, 목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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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 축사하는 최형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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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하는 엄기형 목사 

목사 임직식은 박용옥 총회장의 집례로 엄기형 전도사가 임직서약 후 최요한, 엄기설, 강창렬, 최형택 목사가 안수한 후 목사임직 공포하고 임명장과 임명패를 수여 후 광양 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가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다"고 권면 및 축사한 후 임직받은 엄기형 목사가 "주신 사명을 잘 순종하며 감당하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인사말했다.

 

협력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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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선교사 파송식은 최요한 세선연 대표의 집례로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 일본 이영숙 선교사를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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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고종옥 장로 

한국 시민사회단체 고종욱 장로가 "오늘 민 박사님이 공산주의에 대해 경계 말씀을 하셨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있다.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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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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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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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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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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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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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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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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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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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보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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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미 선교사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김 선교사님을 통해 한국 교인들의 선교 열정을 보았다고 함께 한 일본 교인이 말하고, 40년간 일본 선교를 하는데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 하는데 행실을 보고 저들이 감동을 받게 됐다"고,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가 "캄보디아에서 종교인 20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세선연에서 파송되어 감사하다"고, 태국 박영성 선교사가 "24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런 선교사 모임이 너무나 힘이 된다. 인재 양성과 교회 개척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할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2000년에 심양으로 가서 2018년까지 사역했다. 하나님께서 잘 준비된 자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남편 선교사는 4년째 인도 감옥에 갇혀 있다"고, 태국 한용관 선교사가 "현지인들에게 목회 사역을 이양하고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주 선교사가 "고베에서 16년째 사역하고 있다"고, 우즈벡 박데보라 선교사가"26년 여간 여러 나라에서 선교했다. 대체의학을 통해 의료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싶다"고,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 지하수를 개발하고, 땅콩 농사 등 여러 일을 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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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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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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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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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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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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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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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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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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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희 선교사 

대만 김혜옥 선교사가 "CTS초청으로 잠시 들어왔다. 대만에 24년 있으면서 17년째 교도소 사역 하고 있다"고, 미국 한길수 선교사가 "동남아지역을 순례하며 어려운 사람에게 의료사역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숙 선교사가 "힘들 때 최요한 목사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선교하고 싶다. 세선연에서 파송받아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올해부터 섬 사역을 하고 있다. 이슬람지역이라 감시가 심해 조심해서 하고 있다"고, 대마도 박영애 선교사가 "천지를 만들지 않은 신들을 섬기는 현지인들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 그들에게 열심히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태국 서남숙 선교사가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태국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어 가르치는 사역을 위해 기도 중에 있다"고, 최종표 목사가 "코로나를 4번 걸려서 많이 힘들었다. 하나님이 기독교 반대 세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에이즈 환자 사역, 아이들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아들 목사가 제 사역을 이어 받았으면하는 바램이 있다"고,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이주민 사역하다가 곧 탄자니아로 가서 사역할 계획이다"라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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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도하는 최태선 목사 

세선연 박용옥 총회장이 "총회가 세선연을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최태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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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선연, 105차 포럼 및 목사임직 ·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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