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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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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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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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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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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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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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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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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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호남협의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호남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이 1월 1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있었다. 정기총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사무부총장 전광수 목사가 기도 후 각 부 보고 후 전형 위원, 증경회장 및 대표회장이 임원을 개선해 이은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이형만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고광석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이은철 목사는 “호남을 화목하게 하겠다”고 당선 인사했다. 앞서 예배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인도로 사무부총장 박영수 장로가 기도 후 부회록서기 이경석 목사가 벧전 2:9-10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호남인의 유레카’란 제목으로 “자기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한다.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의 고향도 사랑하고 국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우리가 호남을 자랑해야 하는가? 첫째, 호남은 조국과 민족을 지켰다. 둘째, 인심이 좋고 문화 예술이 발전했다. 셋째,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보수주의 신학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3.1만세 운동을 위해 많이 헌신했고 신사참배 운동에 반대했다. 호남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발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조영기 목사가 ‘총신대와 지방 신학교를 위하여’, 실무회장 하재삼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전북교회협 대표회장 백종성 목사가 ‘선교사들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한국 목사가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하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본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 후 명예회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증경총회장 새해 덕담 신년하례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우리는 총회를 화합으로 지켜야한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살 때 고향이 빛나게 된다”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호남은 보수 신학의 저수지이다. 우리 교단을 위해 보수신학의 정수를 많이 흘려 보내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말씀 순종해 천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란다. 당선자들은 총회를 바르게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새해 덕담했다. 격려사 재경증경회장 서홍종 목사가 “호남인의 모임이 기뻐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호남협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가 “우리는 믿음으로 올 한해도 잘될 것이다”라고, 호남협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주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라고,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조승호 목사가 “영성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부흥하고 민족복음화를 감당하자”고, 전국장로회 대표회장 오광춘 장로가 “올해 복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고향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재경호남장로회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가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바란다. 함께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자”고 격려사 했다. 축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새초부터 새말까지 사역과 목회지, 생업, 가정에 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총회 임원으로 영호남 구분 없이 잘 섬겨야 한다. 진정한 好男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움직일 때 움직이고 멈출 때 멈춰야 한다. 호남이 움직일 때이다”라고, 서울지역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올해 으라차차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대구 일심교회 강태구 목사가 “서로 소통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요삼 1:2 말씀을 드린다”고,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중부지역협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호남·중부는 한 가족이다. 그래서 서로 행복하고 화목해야 한다”고, 장로신문사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호남인이 없으면 호남도 국가도 없다. 하나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당선인 축하 당선인 축하는 당선인 대표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화합해 좋은 모습을 만들어 내겠다”고 감사 인사 후 당선인에게 금 한돈씩 전달한 후 실무회장 라상기 목사가 당선인을 축하했다. 이어 정기총회를 진행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한 후 폐회하고 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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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7회 정기총회 개최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024년도 제27회 정기총회가 1월 15일 오전 11시 고대 교우회관 2층 스퀘어홀에서 모여 예배하고 이상재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는 유임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가 기도 후 고대교우목회자회 회장 황용규 목사가 창 37:5-11을 본문으로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꿈을 가져야한다. 조선시대 표류했던 문순득이 그러했다. 우리는 고목회 회원으로서 꿈을 가져야하고 꿈을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한다. 작곡가 방시혁은 초기에 많은 실패를 했지만 BTS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이끌어 가신다. 우리도 고대 복음화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고대기독교우회 자문위원 김홍석 목사가 “고목회 회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 국가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고 환영사, 고대조찬기도회 회장 · 증경회장 한상림 목사가 “고목회 회원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화목하고 단결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증경회장 박봉상 목사가 “오늘 설교처럼 저도 꿈을 갖고자한다. 지금도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도 오랫 동안 현역으로 일하기를 소원한다. 고목회가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강신원 목사가 축도한 후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를 따라 교가를 불렀다. 2부 총회는 회장 황용규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천광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안호천 목사가 회원 4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서기 안호천 목사의 전희의록 낭독,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사무총장 보고, 회계 최석립 목사의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천웅의 목사가 감사 보고했다. 증경회장단 추천과 인준을 통해 신임회장에 이상재 목사, 수석부회장에 이동규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이상재 목사가 “그동안의 좋은 전통을 잘 이어받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 후 신임회장이 황용규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남은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설동주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치고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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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3일 오후 5시 우리교회(신건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예찬을 나누며 교제 후 오후 6시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장성규 집사(우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표어를 다같이 제창 후 제2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한 후 이준량 집사(금곡)가 호 4:1-3을 봉독했다. 우리교회 신건웅 목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한 플러스 원’이란 제목으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의롭게 살아야한다. 하나님 앞에 늘 성실하게, 의롭게 살아야한다. 그런데 인간은 연약하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성실하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실해야하나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온전한 믿음생활을 해야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 때 멸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설교했다. 43회기 임역원이 특송 후 신용산교회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우리교회와 우리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30대 증경회장 이주학 장로가 마무리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광고한 후 신건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차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40대 증경회장 김성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회계 정인성 집사 회계 보고 했다. 안건토의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회원 휴대폰 번호와 주소를 월례회 순서지에 게재하지 않는 것으로 ▲43회기 6차 순회헌신예배 및 총회는 3월 16일(토) 오후 5시에 신용산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우리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년 하례식 시간을 가진 후 하례회 기념떡은 내일 주일 우리교회 교인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전달하고 신년 새해 첫 순회헌신예배와 월례회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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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요한선교단, 제24-1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 2024년 신년 제24-1차, 통산 제370차 성경통독 암송훈련 모임이 1월 13일 오전 9시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성광교회(천귀철 목사 시무, 통독 강사)에서 있었다. 이날 성광교회 교인들과 함께 원근각처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 성경을 통독하고 암송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제공한 성광교회에서는 정성껏 중식을 준비해 참석자들을 섬겼다.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구재길 장로의 기도 후 인도자가 느 8:14-18을 봉독한 후 이명숙 목사가 찬양했다. 천귀철 목사가 ‘천년만의 성경 낭독’이란 제목으로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져와 새벽부터 정오까지 읽자 백성들이 귀를 기울였다. 이때 백성들이 울자 울음을 그치고 먹고 마시며 힘을 내라고 했다. 이들은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대로 초막절을 제대로 지켰다. 이들은 1000여년간 초막절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이때 그들은 비로소 온전하게 이 절기를 지키게 된 것이다. 우리도 마지막 때에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옥의 땔감이라고 생각할 때 교만할 수 없다”고 설교했다. 김동진 목사가 “모세가 명령하고 에스라가 실천했던 성경 통독과 순종을 우리가 하게 된 것이 축복이다. 오늘 열심히 읽고 은혜 받기 바란다”고 말한 후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오후 6시까지 함께 성경 통독과 암송을 하며 은혜를 누렸다. 요단선교단 홈페이지 은혜롭고 간절한 성경통독과 암송 대표 김동진 목사의 인사말 요한선교단의 미련스러운 고집, “성경전체를 한자도 빼지 않고 다 읽는다" 그 고집으로 34년을 한결같이 달려오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편지가 왔을 때 읽고 또 읽고, 웃고 울고, 기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는 사랑의 편지. 미련하고 둔해서,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멀리 떠나가도 기어이 찾아오셔서 마침내 그 사랑을 받게 하신다는 사랑의 편지. 읽으면 읽을수록 감격스럽고 감동이 되고 그래서 마침내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릴 수밖에 없는 사랑의 편지. 그 편지를 송두리째 다 읽었을 때의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한쪽 눈만으로 성경을 읽다가 40년 전에 감겨졌던 눈이 떠지는 역사가 있었고, 말기 암에서 치유 받는 역사도 있었고, 깨어지기 직전의 가정이 회복되기도 하였으며 안경도 두개씩 끼어야만 글을 읽을 수 있었던 사람이 안경을 벗어 던지고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오셔서 그 기쁨과 감격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요한선교단 목적 하나님과 화목된 자들로(욥 22:21, 롬 5:10), 성경을 날마다 읽고(행 17:11), 암송하여 (신 6:6), 주야로 묵상하므로(시 1:2)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그 말씀(히4:12)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함을(행 18:5) 지상목표로 합니다(행 20:24). 성경암송은 특별한 은사인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난 성도로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암송하시는 분이면 누구라도 1,000절 아니 그 이상이라도 암송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요한선교단에는 5년 동안 3,000절 암송한 회원과 6개월 동안 500절 암송한 회원등 위 사실을 실증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혹은 청하셔서 그 비결을 배우시므로 말씀 충만한 능력의 증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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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1월 1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있었다. 1부 출판기념 감사예배는 공동대회장 신상철 목사의 인도로 지선협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기도 후 교예본 협동총무 김에스더 목사가 사 40:9-11을 봉독한 후 교예본 회복찬양단 이찬송 목사가 특송했다. 한국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아벨은 예배의 성공자였다. 하나님은 예배 드리는 자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해진다. 예배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설교했다.이어 홍요한 목사가 헌금특주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라용주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국부협 대표회장 강헵시바 목사가 특별기도하고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광고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연합회 출범 및 출판기념식은 총괄본부장 이준영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내빈을 소개 후 공동대회장 정진희 목사가 기도한 후 부대회장 최충하 목사가 “바른 예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이 단체가 만들어 졌다. 이 책은 예배를 회복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공동대회장 강영준 목사가 출범을 선포했다. 한요한 목사 저서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 출판기념식은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대표 최형식 목사가 저자 약력 소개 후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본부 설립자 대회장 한요한 목사가 “하나님은 예배 본질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토록 하셨다. 그리고 내게 이 일을 하는 사명을 주셨다. 예배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라고 인사말씀한 후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예배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하다. 예배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한다. 한요한 목사가 예배에 대해 중요한 책을 쓴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한 후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예배가 제대로 드려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교회들이 많고 이것은 사탄의 계략이다. 예수님의 피와 사랑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추천사하고 전 총신대 대학원장 신성종 목사가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다. 이 책이 종교개혁 운동을 주도하는 책이 되고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고, 국제학술원장 정도출 목사가 “예배가 회복되야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산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한다”고 서평했다. 격려사 한국교회보수연합 고문 전석도 목사가 “오늘 여기 와서 많은 힘을 얻었다. 출판을 축하하고 격려드린다”고, 21C부흥선교협의회 증경대표회장 김명현 목사가 “연합회를 만든 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예배회복에 대한 책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예장합동연합총회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가 영혼을 살리는 일에 주력해야한다. 연합회를 출범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한국원로목회자협회 대표회장 강진문 목사가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기 바란다”고,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우리 서울신학교에 많은 책이 있지만 이런 책은 없었다.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고, 세계선교연대 대표 최요한 목사가 “함께 하면 길이 된다”고,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가 “우리는 이 시대의 사명자이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과 아울러 부활의 복음에 든든히 서야한다”고 축사 후 시인 박재천 목사와 시인 이 수 목사가 시 낭독했다. 박찬영 목사외 데클로데스가 특별 찬양, 장문수 장로가 색소폰 연주 후 축하케익커팅한 후 요한선교단 대표 김동진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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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장총, 신년감사 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년감사 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기도 후 공동회장 김홍석 목사가 사 40:1-9을 봉독했다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란 제목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살지 못해 한국교회 신뢰도가 매우 낮아졌다. 우리가 목사답게 살려고 노력해야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당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셨다. 그 위로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심정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닿도록 외쳐야 한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시기에 세상의 것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주님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한다.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살아야한다. 장로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 걸고 지키며 살아야한다. 말씀에 서 있어야 하나님이 보여진다. 복음으로, 말씀으로 돌아가야한다. 말씀의 통치 가운데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개혁하여 한국교회에 희망을 주는 한 장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이어 공동회장 임병무 목사가 ‘새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이종남 목사가 ‘평화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공동회장 최원걸 목사가 ‘교회다움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공동회장 송동원 목사가 ‘다음세대의 부흥과 소망을 주시옵소서’ 합심기도 후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는 총무 정성엽 목사의 사회로 증경대표회장, 회장단, 임원, 위원장, 법인이사들이 새해인사 후 대표회장 천 환 목사가 “사회 문제에 대해 선재적으로 대응코자한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애쓰며, 장로교의 날 행사를 뜻깊게 할려고 준비하고 있다. 올 한해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고 신년사했다. 상임위원장 임명장 수여 특별위원장 임명장 수여 이어 대표회장이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증경 대표회장 새해 덕담 증경대표회장단 엄신형 목사가 “우리를 쓰실려고 새해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황수원 목사가 “장로교 연합의 힘은 대단하다. 장로교가 되살아나기를 바란다. 세계복음화에도 앞서 주시기 바란다”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원한다“고, 김수읍 목사가 ”올 한해 큰 복과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김종준 목사가 “강하고 담대하기 바란다.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형통하기를 바란다”고 새해덕담했다. 이어 공동회장들의 새해덕담이 이어졌다. 공동회장 변세권 목사의 폐회기도 후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가 광고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천 환 한장총 대표회장 2024년 신년 메시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참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낸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맞이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났던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로 등장한 비대면(언택트)이 일상화되었으며, 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되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이는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라인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도들이 교회의 모임과 선교의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되는 한편 기독교인의 약 20%가지 교회에 소속되지 않은 새로운 신앙형태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모든 영역에 발휘되는 영광은 교회를 통해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한국교회를 통해 흘러 넘쳐야 합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롬 1:17)라는 말씀대로 한국 장로교회가 물질주의, 세속화, 교권주의를 물리치고 복음으로 사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넘쳐나고 거룩하고 행복한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며 성경 읽는 소리가 크게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웃에게 칭찬받는 한국 장로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하는 멋진 새해 힘차게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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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Globe Covenant Seminary 선교: 하나님의 언약사상과 복음과 칭의 그리고 선교
    예기치 않은 시간에 예기치 않은 장소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선교 사건 저희Globe Covenant Seminary는 하나님의 언약 사상에 기반하여 기독교 신앙과 신학 그리고 목회/ 선교를 연구하기 위하여 2020년에 Corvid 19 팬데믹이 쓰나미처럼 물려오기 시작한 그 해 3월에 세워져 사역하는 중에 2023년 1월 중순부터 갑자기 Globe Covenant Seminary 네트워크에 2-3주만에 5000명이 친구초청을 신청하고 750명 정도가 수락을 기다리는 특별한 사건이 있었다. 그들은 주로 Pakistan, Nepal, India, Uganda 와 Kenya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사역자들(특히 어린 사역자들 포함) 이었다. 그들의 요구는 주로 (1)성경을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2)신학 교육을 시켜달라는 것/신학교를 세워달라는 것과 (3)선교를 지원하여 달라는 것(구제)이었다. 우리가 잘 알듯이 모슬렘지역은 외부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며 힌두교와 불교와 함께 세계 선교의 최전방에 남아있는 미선교지역이다. 특히 모슬렘은 단일 종교로서 세계 최대인구를 가지며(약 19억) 기독교에 대하여 증오심과 적개심이 극에 달아 세계 선교의 난공불락으로 불려지지만 이스라엘의 회심과 깊은 관계가 있어 언약적으로, 선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Globe Covenant Seminary 반응과 순종 매우 특이한 것은 우리는 단 한번도 모슬렘선교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비전을 세우고 기도한 적이 없었고 특히 선교 현지 사역자들과의 관계도 단 한번도 필요성을 인식한 적이 없는 아주 작은 평범한 한인 신학교였다. 단한번도 그 지역을 향해 그물은 친적이 없었으나 오히려 물고기들이 자진하여 우리의 그물 안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결국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이라고 고백하고 순종하지 않을수 없어서 몇가지 사역을 시작하였다. 1. 학위 온라인 과정 신설 우선 접촉해온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며 50명의 합격자를 내어 2023년 3월 27일에 B.A. 과정과 M.DIV 과정 영어 클래스 첫 수업을 시작하여 10주 과정의 교육을 진행하였고 2학기는 약 70명 정도의 학생들의 마치게 되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너무 가난하여 100% 장학금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오히려 선교헌금을 보내 그들의 사역을 돕고 있다. 2. Pakistan, India와 Nepal 선교지 교회와의 전도 집회(crusade) 설교사역 선교 지역에서 일선 목회자들이나 설교를 부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매일 모슬렘과 힌두교 지역의 마을에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전도집회를 개최하는 전문 전도자그룹들이다. 우리는 이들의 초청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현재 전도집회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나 재정적으로, 인력적으로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다. 3. 언약 관점의 성경연구 YOUTUBE 방송 : kingdom discipleship 선교운동 선교지 지원을 위해 언약신학관점에서 성경 66권을 52주제로 나누어 약 30분간 정리하여 제공하는 성경 공부는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선교적으로 선교를 돕는 교육 시스템이 되었다. 이 언약 성경공부의 주제는 결국 하나님나라에서 선포된 예수그리스도 제자도 “kingdom discipleship”인데 이것은 성경의 핵심적 가르침을 학습하고 그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IT 사람을 찾지 못하여 잠시 중단되고 있다. 4. 선교지에서 시작된 Kingdom Discipleship 운동 언약 관점에서 선포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하나님나라에서 선포된 예수님의 제자도the Kingdom Discipleship은 선교지에 자발적으로 이 그룹이 만들어져 선교전략으로 사용되고 있다. 저희 GCS kingdom discipleship이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새로운 선교모델로 제시되어 여러지역에서, 특히 네파에서 전국운동으로 확산중이다. 5. GCS 선교 사건 Association of Professor of Mission(세계 선교학 교수 협회)에서 발제 GCS 선교사건은 3개월간 Case Study 형태로 연구되어 세계 선교학 교수 협회에서 (Jun 16-17, 2023, Saint Mary College) 발제 되었다. 사실 종교다원주의를 지향하는 서구신학은 타종교에 대한 선교신학이나 이론에 대한 연구가 불가능하거나 희미하기에 한국의 보수신학이 세계 선교신학에 기여할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과연 호전적인 모슬렘 20억이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을 때 과연 기독교 선교학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 질문이며 한국교회를 도전이다. GCS 사건을 통해 배운 선교현장의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선교신학과 전략 1. 무서운 핍박과 순교의 선교현장 우리 GCS 선교가 한창 진행될 때2023 7월 20 일 8:34 AM에 인도에서 KamuMasanakkaruppaiah Christopher 목사로부터 소식이 전해왔다. 인도 북부지역 Manipur도시에서 힌두교 RSS 단체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400- 500명이 죽고 수많은 교회가 불타고 성도들의 가정집이 불타는 큰 박해가 일어났다. 끔찍한 순교의 현장을 담은 비디오와 수천장의 사진이 우리 GCS 학생들의 보고를 통하여 접하게 되었다. 본래 힌두교는 다신교에 기초하고 있기에 타종교를 거부하거나 핍박하는 일이 없었으나 최근에 갑자기 “힌두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선언하고 특히 기독교를 공격의 대상으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그해 8월에 Faisalabad–Jaranwala in Punja에서 파키스탄 교회가 불에 타고 성도들이 산속으로 도피하는 사건들이 일어났다 .결국 저희는 세계선교가 핍박과 순교의 현장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과연 우리의 선교는 이 시대 이런 희생을 요구하는 선교를 강담할 수 있도록 훈련되었는가에 대하여 질문하게 되었다. 2. 선교신학의 새로운 정립과 실행의 필요성 구약에서 메시야에 대한 언약과 그 예언은 기본적으로 복음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아브라함의 언약 속에 선포된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창12:3) 약속은 기본적으로 복음선포인 동시에 선교적 위임명령이다. 바울이 갈3:8-9절에서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 언약, 복음과 칭의와 선교를 함께 연결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께서 이 모든 언약의 약속을 그의 나라의 제자도(kingdom discipleship) 속에서 실현하셨다는 것이다. 결론 GCS 선교사건을 통하여 깨달은 중요한 것은 결국 교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kingdom discipleship 목회모델이 연구되고 적용되는 교회 구조를 가지는 것이 매우 긴급하게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신론적 사회( society without God)에서 목회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피할수 없는 연구과제이며 종말론적 선교(마24:14)에 직면하고 있는 모든 교회의 신성한 의무이기도 하다. 특히 개혁신학의 뿌리요 기둥인 언약신학이 제대로 연구되고 목회에 적용될 때 혼란스러운 칭의 논쟁도 정립되고 성경적 목회론과 선교론의 정립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lutherj.kim@gcseminar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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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1월 11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합동측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설교 강사 선정, 식사, 선물 등으로 섬겼다. 1부 예배는 공동회장(합동)·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차기 대표회장(고신) 배영진 장로가 기도 후 회의록서기(기성) 김남일 목사가 욘 1:4-6을 봉독한 후 바울과 실라 중창단이 특송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서영교회(합동) 한수환 목사가 ‘교회여 일어나라!’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쇠퇘하고 침체했다. 요나 선지자는 침체해 있었다. 그래서 첫째, 하나님의 명령에도 못간다고 했다. 팀켈러는 진짜 신자는 하나님을 우선 순위로 한다고 말했다. 둘째, 그리고 그 당시 선지자인 아모스나 요엘에게 자기 일을 떠 넘길 수도 있었다. 셋쩨, 또한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침체 상태에 계속 빠져 있으면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깨우치신다. 결국 어려움을 만난 요나는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죄다.선입견에 빠지면 침체에 빠질 수 있다. 복음을 전할 때 먼저 내 안에 복음이 있는가를 확인해야한다. 복음은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복음이 있을 때 우리는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 복음이 있을 때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하셨다. 복음이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세상 어느 곳에라도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공동회장(대신) 용승복 장로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공동부회장(합동) 전병하 장로가 ‘한국교회와 본 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사무차장(합동) 조태구 장로가 광고 후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사무총장(기침) 박성신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합동) 김상윤 장로가 “평단협을 위해 늘 기도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신년사했다. 김상윤 장로는 폐혈증으로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날 참석했다. 이어 회원간 새해인사한 후 박성신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대표회장(평경회장) 조경식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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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국가기도회, 세계엑스포선교회 주최로 열려
    세계엑스포선교회가 주최한 국가기도회가 1월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세계엑스포선교회는 국내외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의 힘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이루고 복음 안에서 남북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며 세계복음엑스포로의 실현가능한 선교 전략을 세우는 일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1부 예배는 예장개혁 총회장 정학채 목사의 인도로 사)국가기도회 특임 회장 황덕호 장로가 기도 후 헤세드 장로합창단이 특송했다. 전 기감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목사가 합 2:4을 본문으로 ‘국가 기도회와 사명’란 제목하에 “기도는 절대로 망하지 않고 떨어지지 않기에 국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한다. 민족과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하는 사명을 감당해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국가에 회개를 촉구해야한다. 먼저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알리고 돌이킬 것을 알려야한다.둘째, 믿음으로 국가의 발전을 제시하는 의인의 삶을 살도록 선포해야한다. 말씀을 지키고 사는 자가 의인이다. 국가와 세계를 복되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국가기도회 대표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한기총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가 축도한 후 윤덕남 목사가 경과 보고했다. 2부 기념식은 사)국가기도회 상임회장 황덕광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했다. 정찬희 소프라노가 축가 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용산에 있는 제 사무실에 매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다. 먼저 기도가 되살아나야한다. 또한 기도하면서 회개를 강조하고 있다. 기도하며 행동하고자 한다. 세상은 하나님만이 바꿀 수 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축사 후 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 목사가 “국가기도회가 출범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기도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려지기 바란다. 저출산, 기후위기, 남북 군사대치, 지역 갈등 상황에서 기도회가 출범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다”라고,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우리나라는 기도함으로 시작됐다. 이 기도회가 국가를 위해 큰 역할 감당하기 원한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격려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코로나 이후 회복을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기도회가 불붙기를 소원한다”고 축사 후,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어려운 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 민족과 열방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어려울 때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주신다. 과거 한국전쟁 때에도 기도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기도로 국가에 축복이 임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사)국가기도회 사무처장 김경만 목사가 “화합의 정치를 추구하며, 안보 불안이 없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경제를 살려줄 것을, 야당과 국민을 만나 소통의 정치를 할 것을” 바라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어 사)국가기도회 상임회장 이종근 목사가 “저출산에 대하여”, 예장합선 총회장 이병순 목사가 “마약 방지에 대하여”, 예장선교 총회장 김원남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에 대하여” 기도 후 예장개혁 증경총회장 김바울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식전 찬양: 시온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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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제10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가 1월 10일 오전 11시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신은철 장로가 표어제창 후 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계 4:10-11을 봉독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찬양했다. 성림교회 진용훈 목사가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헌신한 자들에게 큰 상을 주신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를 높여주시나 신자는 언제나 겸손해야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때가 되면 높여 주신다.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한다.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이라고믿는다. 특히 필리핀의 어려운 교회를 돌보고자 한다"고 회장 인사 후 전국남전증경회 회장 이재천 장로가 "올 한해 더 많이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전도에 더욱 힘쓰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매 회기 더욱 잘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신년축사(덕담) 한 후 케익컷팅식했다. 3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최순식 장로가 기도 후 개회해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는 회장인사 후 전국총무 신웅철 장로가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어 전국/서울서북 총무의 사업계획 보고, 서울서북 예산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증경회장 최수용 장로가 중식기도 후 2층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와 전국남전도연합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 인사말 샬롬!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제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통해 安逸卽死(안일즉사)가 아니라 變身卽生(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도록 앞서간 선진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연합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올 한해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아래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중심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말씀을 굳게 붙잡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환경 탓하지 말고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또한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온 마음 다해 기도와 협력해 주시면 반드시 여호와이레 역사가 나타날 것을 확신합니다. 아가페 사랑이 지어진 성읍에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후 20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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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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