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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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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세미나 주제는 '예레미야 애가-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였다. 예배는 위원장 이영익 목사의 인도로 회계 허 일 장로가 기도, 감사 신경식 목사가 요 19:25-27 봉독, 강동현 목사가 ‘당신의 아들 네 어머니’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북노회장 이민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념식은 서기 석명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민규 목사가 환영사,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인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 전북신학교 명예 이사장 유웅상 목사가 축사 후 노회장 이민규 목사와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전주대학교 김난영, 한일장신대학교 이동민, 전주대학교 임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연, 부산동서대학교 한상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회 서기 박정수 목사의 광고 후 윤남중 공로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감사 인사했다. 세미나는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한국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김인철 목사가 강사로 예레미야 애가에 대해 3회 강의했다.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 설립취지문 윤남중 목사는 1920년 5월 1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출생하여 1945년 해방과 함께 완주 군 이서면 문맹퇴치 위원장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섰으며, 만 27세의 나이에 전북노회 권유로 임실 청운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50년에는 전주 우방교회를 개척 시무하였고, 1955년 3월 10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원)를 졸업하고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1957년에 이서 양동교회를 시무하면서 전주 신흥, 기전 양 교 이사로 학생교육에 힘을 썼고, 1960년 전주 덕진교회, 1963년 익산 북일교회를 시무하면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섬겼으며, 1969년 전북대회 조직 준비 위원장을 맡아 전북대회를 조직하였고, 1970년 전북대회 제2대 대회장으로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섰으며, 1971년 완주 용암교회(현, 창조교회)를 시무하였고, 1973년부터 전주 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1974년 전북노회 제79대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1975년 전주시 교역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일치와 연합운 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1978년부터 전북신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지역 신학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1978년 전북노회 제88대 노회장, 1979년 전북노회 제89대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개혁주의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고, 1980년 총회 분열로 전북지역의 대다수 교회가 개혁 교단으로 이탈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남아 있는 교회들을 수습하여 전북노회를 조직하여 유지 발전시켰으며, 1983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장으로 재소자 교화교육에 힘을 썼고, 1984년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전북노회 발전을 위해 힘쓰셨고, 1992년 3월 10일 전주효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전북노회는 1992년 10월 13일 전북노회 제114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북노회 최초의 공로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윤남중 목사는 생전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의 모본을 보여 주셨고, 목회자의 사표가 되는 삶을 사시던 중, 2015년 9월 20일(주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이에 노회에서는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 봉사하시고,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그 뜻을 길이 받들고자, 2015년 10월 13일 제160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북노회 공로목사인 윤남중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은 한 개인이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를 위하여 간절히 요청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윤남중 목사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파수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에 진력하고자 윤남중 목사 기념사업위 원회를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노회원들의 넓고 깊은 이해와 적극적 동참을 바라는 바입니다. - 아래- 첫째,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하기로 하다. 둘째, 장학사업을 통하여 본 교단 신학교 및 본 노회 산하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하다. 셋째, 윤남중 목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출판 및 보급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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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충북동노회가 총회 노회록 감사부장을 역임한 이종문 목사를 강사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의록 작성 세미나를 제천서문교회(송성석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유리로 외형을 장식한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이 도착하자 우리를 반겼다. 강의실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기 전인데도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며 환한 조명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늘 강의는 총회 노회록 검사부에서 실시하는 이종문 목사(수원노회)의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의를 들은 노회임원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문 목사는 제2회 총회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사를 맡았고 이후 총회 노회록 검사부 검사부원 교육도 몇 차례 한 바 있다. 충북동노회원들과 장로들이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으러 모였고, 여전도회에서는 과일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해 강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세미나는 부노회장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순창 목사가 인사말, 장로회 회장 강복희 장로가 기도, 남전도회장 이태훈 집사가 고전 14: 20 봉독 후 이종문 목사가 ‘품위 있고, 그리고 질서 있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바로 강의를 시작했다. “바로 알지 못하면, 바로 작성할 수 없음”을 실례를 들어 말한 후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가 예정 시간을 지나 저녁 9시 15분에 마쳤음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이 늦은 시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며 관심을 보이고,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자,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의 정성스러운 강의를 통해 충북동노회가 더욱 세련되고 질서 있고 품위 있는 노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제직회와 당회와 각 기관이 회의록을 바르게 기록하도록 가르쳐 줌에 감사했다. 아울러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말씀을 전해 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질서와 품위 있게 하는 강의를 해 주심을 감사했다. 이러한 실무적인 강의가 다른 노회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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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9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신민교회(노회장 박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모여 주변 전도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으로 식탁 교제하고 6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김만석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4부회장 박상현 장로가 기도, 강원준 장로가 수 14:1-12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신민교회 박세영 담임목사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첫째,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40년 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가서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해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때 두 명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서 갈렙은 강대한 헤브론 지역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갈렙처럼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자에게 건강도 더해 주신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둘째, 옷니엘은 용기의 사람이었다. 용기 있는 자가 영혼을 구원한다. 먼저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 또한 교회를 지켜야 한다. 집사, 장로로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이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때 세상이 변하고 밝아지는 것이다. 힘을 합쳐 열심히 전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신민교회와 신민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2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총무 정인섭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토의할 안건은 없었으며, 정기영 회장이 신용산교회에서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하는 선교세미나에 많은 참석 부탁했다. 끝으로 신민교회 강원준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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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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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한남노회 장로회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양현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와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 노회장 · 빛의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헌희 장로의 인도로 감사 최병원 장로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 제창,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길태 장로가 사 60:1-22 봉독, 소프라노 김영희 사모가 ‘선한 목자’를 특송했다.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많이 인용하셨다. 본문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기에 받은 빛을 반사하면 된다. 이때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빛은 어두울 때 더 드러난다. 그러므로 세상이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세상은 죄와 어두움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다. 장로로서 의인 됨을 지켜야 교회와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러면 영광이 임해 빛을 발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첫째 부의 복을 받는다. 이는 사람의 복이다. 사람이 몰려들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도 오게 된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자들이 온다. 둘째 재물이 온다. 바다의 부, 이방 나라의 부가 온다.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금도 주신다. 가축의 재물도 주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반사하면 된다. 노아 홍수 때 짐승들이 자발적으로 방주에 왔듯이 하나님께서 필요할 것들을 불러들여 주신다. 신앙 안에서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 그럴 때 19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복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오광춘 장로가 “오늘 세미나가 전장연과 같은 주제라 감명 깊었다. 이번 회기에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보수하는 일을 했다. 많은 분의 헌신으로 15개 교회를 리모델링했다. 네팔에도 장로들의 순수한 헌금 1억 원으로 교회를 세웠다. 많이 협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빛을 발하는 한남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정채혁 전장연 선관위원장 이 “한남노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은혜가 충만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영렬 증경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에서 여러 일을 맡았었다. 실명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몰랐었다. 2022년 12월 출근 후 갑자기 실명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들이 나와 인사하고, 증경노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 후 총무 최우순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특강 1은 김낙문 장로의 사회로 최정주 장로가 기도 후 양현표 교수가 ‘장로교회 정치 체제와 장로직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영적이며 조직이기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다. 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질서를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네비우스에 의해 한국에 장로교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칼빈이 초대교회에서 장로교회 구조를 발견했다. 장로 정치는 성경적이며 근본적인 정치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중식 후 오로라 쇼 등을 관람하며 휴식하고 최병원 장로, 김상엽 장로, 정 훈 장로의 사회로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강 2는 감사 김윤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하겸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마 28:18-20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란 제목 “한남노회는 중부지역 선교사 파송 순위 3번째이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은 선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파송된 선교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현지인 평신도 동역자가 중요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중요하고, 단기 선교팀을 통한 지원활동이 중요하고, 집단 이주를 통한 집단 개종 정책의 효과를 내야 하며 장학제도를 통해 선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 발표는 박윤제 장로가 ‘교회별 모범적 선교 지원 사례 및 발표’란 제목으로 했다. 특강 3은 감사 최병원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창조 속에 나타난 사역의 원리’란 제목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에 교회도 창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기에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는 사역 공동체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 공동체로 사람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심재기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고성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명곤 장로가 엡 2:19-22을 봉독 후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복음은 무명의 전도자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목회하고 있다. 또한 관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황인창 장로가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장남일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명예회장 송정문 장로가 ‘교단과 한남노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회장 김헌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회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폐회사, 총무 최우순 장로가 광고한 후 부노회장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유익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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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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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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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세미나 주제는 '예레미야 애가-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였다. 예배는 위원장 이영익 목사의 인도로 회계 허 일 장로가 기도, 감사 신경식 목사가 요 19:25-27 봉독, 강동현 목사가 ‘당신의 아들 네 어머니’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북노회장 이민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념식은 서기 석명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민규 목사가 환영사,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인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 전북신학교 명예 이사장 유웅상 목사가 축사 후 노회장 이민규 목사와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전주대학교 김난영, 한일장신대학교 이동민, 전주대학교 임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연, 부산동서대학교 한상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회 서기 박정수 목사의 광고 후 윤남중 공로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감사 인사했다. 세미나는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한국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김인철 목사가 강사로 예레미야 애가에 대해 3회 강의했다.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 설립취지문 윤남중 목사는 1920년 5월 1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출생하여 1945년 해방과 함께 완주 군 이서면 문맹퇴치 위원장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섰으며, 만 27세의 나이에 전북노회 권유로 임실 청운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50년에는 전주 우방교회를 개척 시무하였고, 1955년 3월 10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원)를 졸업하고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1957년에 이서 양동교회를 시무하면서 전주 신흥, 기전 양 교 이사로 학생교육에 힘을 썼고, 1960년 전주 덕진교회, 1963년 익산 북일교회를 시무하면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섬겼으며, 1969년 전북대회 조직 준비 위원장을 맡아 전북대회를 조직하였고, 1970년 전북대회 제2대 대회장으로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섰으며, 1971년 완주 용암교회(현, 창조교회)를 시무하였고, 1973년부터 전주 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1974년 전북노회 제79대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1975년 전주시 교역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일치와 연합운 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1978년부터 전북신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지역 신학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1978년 전북노회 제88대 노회장, 1979년 전북노회 제89대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개혁주의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고, 1980년 총회 분열로 전북지역의 대다수 교회가 개혁 교단으로 이탈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남아 있는 교회들을 수습하여 전북노회를 조직하여 유지 발전시켰으며, 1983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장으로 재소자 교화교육에 힘을 썼고, 1984년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전북노회 발전을 위해 힘쓰셨고, 1992년 3월 10일 전주효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전북노회는 1992년 10월 13일 전북노회 제114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북노회 최초의 공로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윤남중 목사는 생전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의 모본을 보여 주셨고, 목회자의 사표가 되는 삶을 사시던 중, 2015년 9월 20일(주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이에 노회에서는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 봉사하시고,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그 뜻을 길이 받들고자, 2015년 10월 13일 제160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북노회 공로목사인 윤남중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은 한 개인이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를 위하여 간절히 요청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윤남중 목사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파수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에 진력하고자 윤남중 목사 기념사업위 원회를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노회원들의 넓고 깊은 이해와 적극적 동참을 바라는 바입니다. - 아래- 첫째,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하기로 하다. 둘째, 장학사업을 통하여 본 교단 신학교 및 본 노회 산하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하다. 셋째, 윤남중 목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출판 및 보급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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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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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 충북동노회가 총회 노회록 감사부장을 역임한 이종문 목사를 강사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의록 작성 세미나를 제천서문교회(송성석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유리로 외형을 장식한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이 도착하자 우리를 반겼다. 강의실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기 전인데도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며 환한 조명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늘 강의는 총회 노회록 검사부에서 실시하는 이종문 목사(수원노회)의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의를 들은 노회임원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문 목사는 제2회 총회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사를 맡았고 이후 총회 노회록 검사부 검사부원 교육도 몇 차례 한 바 있다. 충북동노회원들과 장로들이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으러 모였고, 여전도회에서는 과일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해 강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세미나는 부노회장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순창 목사가 인사말, 장로회 회장 강복희 장로가 기도, 남전도회장 이태훈 집사가 고전 14: 20 봉독 후 이종문 목사가 ‘품위 있고, 그리고 질서 있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바로 강의를 시작했다. “바로 알지 못하면, 바로 작성할 수 없음”을 실례를 들어 말한 후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가 예정 시간을 지나 저녁 9시 15분에 마쳤음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이 늦은 시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며 관심을 보이고,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자,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의 정성스러운 강의를 통해 충북동노회가 더욱 세련되고 질서 있고 품위 있는 노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제직회와 당회와 각 기관이 회의록을 바르게 기록하도록 가르쳐 줌에 감사했다. 아울러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말씀을 전해 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질서와 품위 있게 하는 강의를 해 주심을 감사했다. 이러한 실무적인 강의가 다른 노회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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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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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9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신민교회(노회장 박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모여 주변 전도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으로 식탁 교제하고 6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김만석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4부회장 박상현 장로가 기도, 강원준 장로가 수 14:1-12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신민교회 박세영 담임목사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첫째,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40년 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가서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해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때 두 명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서 갈렙은 강대한 헤브론 지역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갈렙처럼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자에게 건강도 더해 주신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둘째, 옷니엘은 용기의 사람이었다. 용기 있는 자가 영혼을 구원한다. 먼저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 또한 교회를 지켜야 한다. 집사, 장로로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이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때 세상이 변하고 밝아지는 것이다. 힘을 합쳐 열심히 전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신민교회와 신민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2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총무 정인섭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토의할 안건은 없었으며, 정기영 회장이 신용산교회에서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하는 선교세미나에 많은 참석 부탁했다. 끝으로 신민교회 강원준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방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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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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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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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 한남노회 장로회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양현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와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 노회장 · 빛의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헌희 장로의 인도로 감사 최병원 장로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 제창,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길태 장로가 사 60:1-22 봉독, 소프라노 김영희 사모가 ‘선한 목자’를 특송했다.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많이 인용하셨다. 본문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기에 받은 빛을 반사하면 된다. 이때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빛은 어두울 때 더 드러난다. 그러므로 세상이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세상은 죄와 어두움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다. 장로로서 의인 됨을 지켜야 교회와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러면 영광이 임해 빛을 발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첫째 부의 복을 받는다. 이는 사람의 복이다. 사람이 몰려들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도 오게 된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자들이 온다. 둘째 재물이 온다. 바다의 부, 이방 나라의 부가 온다.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금도 주신다. 가축의 재물도 주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반사하면 된다. 노아 홍수 때 짐승들이 자발적으로 방주에 왔듯이 하나님께서 필요할 것들을 불러들여 주신다. 신앙 안에서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 그럴 때 19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복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오광춘 장로가 “오늘 세미나가 전장연과 같은 주제라 감명 깊었다. 이번 회기에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보수하는 일을 했다. 많은 분의 헌신으로 15개 교회를 리모델링했다. 네팔에도 장로들의 순수한 헌금 1억 원으로 교회를 세웠다. 많이 협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빛을 발하는 한남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정채혁 전장연 선관위원장 이 “한남노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은혜가 충만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영렬 증경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에서 여러 일을 맡았었다. 실명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몰랐었다. 2022년 12월 출근 후 갑자기 실명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들이 나와 인사하고, 증경노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 후 총무 최우순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특강 1은 김낙문 장로의 사회로 최정주 장로가 기도 후 양현표 교수가 ‘장로교회 정치 체제와 장로직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영적이며 조직이기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다. 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질서를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네비우스에 의해 한국에 장로교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칼빈이 초대교회에서 장로교회 구조를 발견했다. 장로 정치는 성경적이며 근본적인 정치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중식 후 오로라 쇼 등을 관람하며 휴식하고 최병원 장로, 김상엽 장로, 정 훈 장로의 사회로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강 2는 감사 김윤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하겸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마 28:18-20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란 제목 “한남노회는 중부지역 선교사 파송 순위 3번째이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은 선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파송된 선교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현지인 평신도 동역자가 중요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중요하고, 단기 선교팀을 통한 지원활동이 중요하고, 집단 이주를 통한 집단 개종 정책의 효과를 내야 하며 장학제도를 통해 선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 발표는 박윤제 장로가 ‘교회별 모범적 선교 지원 사례 및 발표’란 제목으로 했다. 특강 3은 감사 최병원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창조 속에 나타난 사역의 원리’란 제목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에 교회도 창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기에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는 사역 공동체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 공동체로 사람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심재기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고성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명곤 장로가 엡 2:19-22을 봉독 후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복음은 무명의 전도자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목회하고 있다. 또한 관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황인창 장로가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장남일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명예회장 송정문 장로가 ‘교단과 한남노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회장 김헌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회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폐회사, 총무 최우순 장로가 광고한 후 부노회장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유익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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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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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 드려
- 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가 11월 16일 오후 2시에 평택시에 소재한 남부전원교회당(담임 박춘근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출판감사예배는 민경식 목사(준비위원장, 직전노회장)의 인도로 배영국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후 주영기 장로(노회 회계, 편찬위원)가 다니엘6장 10-11절을 봉독 후 이한수 장로, 남재성 장로(남부전원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특송했다. 배광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는 '지금은 싸울 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때로 이런 저런 이유로 분쟁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노회가 있는데 남수원노회는 앞으로도 늘 평안한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싸움은 실존인데 세상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지금도 영적전쟁이 있다. 우리 합동 교단은 세상의 방법으로 목회를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개혁주의와 멀어진 교회가 있어 두려운 일이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대면 예배를 버리고 비대면 예배로 타협하며 본질을 잃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오래 앉아 기도함으로 회복해야하며 이 일에 남수원노회가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보영 목사(부노회장, 편찬위원)의 광고 후 이송희 목사(노회장, 편찬위원)가 축도했다. 2부 출판 축하는 강한영 목사(노회서기)의 인도로 안태용 목사(회의록 서기, 편찬위원)의 기도 후 박춘근 목사(증경노회장, 편찬위원장)가 "노회 역사를 돌아볼 때 많은 선배님들이 사라져갔다. 선배들의 좋은 역사를 이어가는 후배들이 되야한다. 새 역사를 기대하며 큰 일을 감당하는 남수원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이송희 노회장은 박춘근 목사(편찬위원장), 민경식 목사(준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박춘근 편찬위원장은 신성욱 교수(아신대학교 교수), 윤상문 목사(킹덤북스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희용 목사(남수원노회 설립준비위원)는 "교회 개척하는 일에 힘써 노회가 크게 부흥했다. 총회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회가 됐다. 더 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순웅 목사(부총회장)는 "노회가 50주년이 됐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신대원 원우회장 때 남수원노회 한명수 목사님께서 NSM운동을 격려해 주셨다. 또한 박춘근 목사님께서도 내게 좋은 본을 보여주셨다. 양천봉 목사는 신학교 룸메이트였는데 나를 원우회장 나가게 했었다”며 “큰 일을 이루는 남수원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허 은 목사(총회 서기)는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다. 과거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과거를 토대로 현재를 잘 세워 미래를 이끄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는 "지난 50년을 축하하며 다가올 50년도 미리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신종철 목사(총회 전 역사 위원장)는 "남수원노회 50년사에 눈물, 열정, 헌신, 격려가 담겨있다. 다음 세대를 대비하는 노회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축사하고, 김종화 목사(남수원노회 초대 노회장)는 "남서울 노회가 생길 때 33개 교회였는데 현재 58개 교회가 됐으며,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크게 힘쓰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회장)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성공한다. 중부협의회에 33개 노회가 있는데 50년사를 편찬한 것은 남수원노회가 큰 일을 한 것이다"며 격려사했다. 이어 홍상진 목사(회의록 부서기, 편찬위원)의 광고 후 박장규 목사(증경노회장, 편찬위원)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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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원노회, 50년사 출판 감사예배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