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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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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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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 신천지 2인자 고동안씨와 리커버, 가처분 신청 2차 소송전
    수년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내부에서 2인자로 알려졌으나, 개인적 횡령 등의 혐의가 드러나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고동안 전 총회 총무가 ‘이단종교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를 상대로 제기한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이 리커버 측의 이의신청으로 ‘가처분이의신청’이라는 두 번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리커버 측이 제기한 임시처분이의 신청을 이유있다고 판단하여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15분에 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리커버는 이의신청에 대한 이유에 대해 “2024년 3월 11일 자로 이 사건 채권자인 고동안이 신천지 내 횡령 등 범죄혐의로 인해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이 가처분 결정에 대한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법적 이의신청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리커버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7일 신천지 내부 관계자로부터 당시 신천지 총회 총무 고동안씨가 과천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오전 9시에 출두한다는 급한 제보를 받았다. 이에 리커버 회원들은 현수막(‘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 고동안을 구속하라’)을 준비하고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정작 고동안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내 철수한 바 있다. 고동안 측은 2023년 12월 리커버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을 하였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측은 지난 1월 23일 고동안 측의 손을 들어주어 유사한 목적의 게시물을 재 게시할시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과 양측의 소송비용 일체를 리커버 측에 부과한 바 있다. 이후 고동안은 그간의 자신의 무혐의 주장과는 달리 신천지 내부 조사 결과 횡령 등의 의혹으로 3월 9일 총회 총무직을 사임하고 제명 처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리커버는 이를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리커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금 4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17호 법정에서 두 번째 법정 공방을 다투게 되었다. 이날 재판의 주요한 쟁점 사항은 전 재판의 주심이었던 임정엽 재판관이 이번에는 전보성 재판관으로 교체되었다는 점과 또한 눈여겨 볼 점은 전 재판관이 재판 서두에서 명예훼손 이의신청의 발단이 된 현수막 게시 내용을 두 가지 측면으로 분리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이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지만, ‘구속하라’라는 미래 사실에 대한 주장으로 다르게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고동안 변호인 측이 최근의 유튜브 ‘권태령 TV’의 고동안 비난 활동이 고동안을 신천지에서 제명하게 만들었다는 주장하자, 재판부는 그렇다면 고동안 측이 횡령으로 제명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호인 측에 증빙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번 심문의 말미에서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재판부를 향해 비록 재판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천지 내ㆍ외부에서 쏟아진 수많은 의혹 제기와 최근의 잇따른 고동안에 대한 고발과 수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횡령 사실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었으며, 그러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의미였지, 결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말하면서, 한국의 대표적 사이비의 2인자로서 수많은 매체에 노출되며 부끄러운 이름을 떨친 사람이 왜 현수막 문구 하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권태령 대표는 “신천지라는 조직은 어설프게 종교적 모양새만 갖추고 있을 뿐 종교 단체라기보다 사실상 형법 제347조의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사기단체일 뿐”이라면서 “종교적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법익 침해의 범죄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 함을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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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은퇴목사 위로회, 새에덴교회에서 성대히 개최
    제32회 은퇴목사 위로회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은급부 서기 김형헌 장로의 인도로 은급부 회계 송인창 장로가 기도 후 소강석 목사가 딤후 4:6-8을 본문으로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1등 했을 때 국민 모두가 감격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과정을 견디고 승리한 것이다. 전제란 무엇인가? 제사의 마지막 단계로 감사의 표현이다. 바울은 죽을 때까지 전제와 같은 감사의 삶을 살았다. 우리도 끝까지 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전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하양교회 원로 김형국 목사가 “축하받을 만한 분들이 오셨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과거 어려울 때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역할을 하셨기에 축하 받기에 마땅하시다. 영광의 면류관 쓰시기를 바란다”라고,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저도 5월 11일이 되면 원로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셨는데 여생이 편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믿음과 능력으로 이겨내시고 은퇴하신 분들이 모이셨기에 축하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은퇴 후의 삶도 아름답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황등새로남교회 김재규 목사가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모두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수정교회 김기성 목사가 “소금, 현금카드, 지금이 있어야한다. 죄 짓고 112차, 사고나서 119차, 죽어서 장의사차 타지 마시기 바란다. 갈수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란다”고, 대한교회 원로장로 이재천 장로가 “오늘 행사가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대성교회 원로장로 동현명 장로가 “귀한 장로님들이 헌신하셔서 은급부가 오늘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섬겨주신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축사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남은 시간이 더 축복되시고 총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은퇴목사회 명예회장 안종만 목사가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감사드린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에덴교회가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은급부 총무 홍석환 장로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1은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끝이 아름다운 사람(신 34:6-8)’이란 제목으로, 특강2는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칭찬의 힘(잠 27:21)’이란 제목으로 해야하는데 식사 시간이라 두 강사는 인사하는 것으로 강의를 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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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 찬양 집회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는 합동 측 목사로 공군 군목(황병산 포대, 공군 본부, 사천비행단) 전역 후 1999년도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할렐루야 장로교회)와 멜번(우물교회)에서 한인 목회를 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와 더불어 찬양 작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멜번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매주 찬양 버스킹을 통해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소망인교회 집회 장면 정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 오후 예배 시간에 설교와 찬양을 통해 전도의 필요함과 순종을 강조했다. 정 목사의 집회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 wonjunjeong2003@gmail.com, 카카오톡 David07 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정 목사는 작년 7월 희망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책 소개 저자는 호주 최남단섬 타스마니아의 자연에서 배운 인생 수업을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절망, 죽음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79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삶이 지혜를 전하는 것은 때론 사람이기도 하고,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된 자연에서 배운 삶이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인과 창문 외 26편으로 구성, 사랑·행복·소망에 대한 자연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렐의 고목 외 27편으로 구성, 주로 지혜와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으로 엮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왜 사는가 외 26편으로 구성, 주로 소망…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얻어진 지혜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문화 사역자이면서 우화 작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즉 해와 달과 별, 창문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이번 작품은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섬에서 2년여의 시간을 통해 건져 올린 주옥같은 79편의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999년에 호주 시드니 Hallelujah Presbyterian Church의 초청으로 호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했으며, 현재 ‘Eternity’라는 밴드 이름으로 가스펠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120여 개의 종족이 모여 사는 멜번 시티의 중심가에서 버스킹을 통해 각국의 사람들에게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어로 번역돼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나무〉를 비롯한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에게는 포기란 없다〉와 삶의 지혜를 수록한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를 보았다. 먼저, 자연에는 우리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다. 해가 전해 주는 동녘의 편지를 읽고 난 서녘의 붉어진 얼굴…, 노을의 모습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군화와 구두’를 통해 탐욕으로 권력을 가질 순 있어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부터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저녁 노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시인에게 부탁하는 창문의 말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초원매 새끼들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얼룩 다람쥐의 죽음은 희생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죽음 속에서 사랑을 울부짖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연에는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보았다. 때론 비와 함께 내게 ‘무지개’로 찾아오기도 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과 가장 달콤한 것을 소유한 ‘꿀벌’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언제나 절망 뒤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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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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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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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과 기쁨 안산협의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그동안 온화했던 겨울 연초 날씨가 갑자기 영하 15도로 급강하해서 전국이 맹추위로 꽁꽁언 가운데 이를 녹이는 훈훈한 행사가 안산 나눔과 기쁨 협의회에서 있었다. 12월 한달동안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길거리에서 모금한 2300여만원으로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최고급 '경기미소' 10Kg 720포를 어려운 가정에 나눈 것이다. 한달동안 눈과 비 그리고 추위를 이기며 열심히 모금해 작년보다 조금 더 모금액이 늘어 회원들은 보람을 느끼고 쌀을 구입해 나누는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올해 7년째 행사로 안산협의회가 모든 나눔과기쁨 협의회 가운데 모금액 1등을 달성하기도 했다. 회장 장한묵 목사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이 행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이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1월 월례회 및 신년하례회가 1월 23일 오전 11시 신성교회(박유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단원지부장 김바울 목사의 인도로 상록지부장 박유주 목사가 기도 후 봉사본부장 진상환 목사가 빌 2:14-16을 봉독한 후 김성기 목사가 ‘예수 앞에 자랑할 것이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맘몬 귀신에게 붙들린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어두운 시대가 더 어두워지는 것이다. 이때 우리 안산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우리는 사람을 이길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상받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세상 것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주님께 칭찬받은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복의 말씀 고문 기수철 목사가 “시 126:5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했다. 나눔과 기쁨 식구들은 추운 가운데 눈물로 길거리 모금을 했다. 그로인해 기쁨으로 결실하게 됐다. 이제 그것을 나누게 되니 참으로 보람있는 행사이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는 자다. 여러분들은 축복의 통로이다”라고, 고문 이재응 목사가 “12월 한달 동안 길거리 모금을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 이것을 보고 저는 하나님께 응답하시고 복을 주시라고 기도했다. 안산 협의회가 으뜸되는 기관이라고 생각한다”고 축복의 말씀 후 상임고문 남윤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이민근 시장이 “관에서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사)나눔과 기쁨에서 뜻깊은 일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단체에서 하는 선한 일에 대해 좋은 영향을 받도록 하겠다. 어려운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김명연 전의원이 “엄동설한에 봉사하시느라 많은 수고 하셨다. 오늘 그 결실을 나누게 되어 영광스럽다. 안산에는 자수성가한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축사했다. 월례회 이어 회장 장한묵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를 진행하고 사랑의 쌀 나누기를 한 후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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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선교총회신학교, 1월 정기 기도회로 모여
    광진구 뚝섬로에 위치한 선교총회신학교(총회장 김원남 목사)는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전 11시 합심기도회로 모인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린 1월 22일 기도회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평상시보다 많이 모이지 못했지만 어느때보다 뜨겁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무처장 이대성 목사의 인도로 1시간 가량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고 인근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한편 선교총회신학교 총회장인 김원남 목사는 2003년 9월 22일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 세계 채플린 협회 창설 후 10월 1일 총사령관 채플린 원수로 취임했다. 세계 채플린(군목) 협회 역사 (WorldWide Chaplaincy Association History) 1980년 미국 제39대 대통령 (Jimmy carter)이 백악관에서 한국 김원남 목사에게 국제 채플린 4성 (Four star) 장군 임관, 국제 채플린협회 부사령관 겸 Asia 사령관 취임. 1998년 국제 채플린 총사령관 Kack 원수 소천. 2003년 9월 22일 미국 정부로부터 미국 세계 채플린 협회 창설, 초대 사령관 대한민국 김원남 목사 선출, 동년 10월 1일 총사령관 채플린 원수로 취임한 후, 2004년 3월 한국 채플린 선교협회 창설. 세계 채플린 선교협회는 차별화된 선교기관이므로 미국 장교 장군의 제복을 착용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특별한 선교단체로서, 전 인류 복음화를 위해 채플린 일원이 된 사명자들의 모임임. 세계 채플린 선교협회 회원 (Member of the World Chaplaincy Mission Association) 세계 채플린 선교협회는 (미국 세계 채플린 협회) 산하 단체이다. 세계 채플린 선교협회는 각국 통치권을 선교한다. 세계 채플린 협회 회원은 미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와 동일한 제복을 착용과 US 영관, 장군 계급과 채플린 견장 등을 부착, 미국 세계 채플린임을 증명, 복음 전선에 선다. 선별된 회원 목사, 선교사 중심, 각국의 통치권 대통령, 총리, 군인, 경찰, 공무원)을 대상 통치권 선교에 주력함. 세계 채플린 선교협회의 영관장교 임관 자격은 미국 Ecua/Wuoa대학교의 석사학위 취득자이며, 장군(General) 임관 자격은 동교 박사학위 취득자에 한함. 미국 세계 채플린 협회는 미국 Ecua 대학교 (본 협회 사관학교)임. 김원남 목사 약력 학력 : 미국 라엘대학교 (B.S.),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미국 Int'l 신학대학원 (Th.D.), 미국 ECUA 대학원 (D.Litt), 미국 LAEL 대학교 (Ph.D.). (신학박사, 철학박사, 문학박사) 경력 : 합동여자신학교 설립자, 선교총회 신학교 설립자, 미국 웨스턴대학교 설립자, 국제군목협회 부사령관 역임(대장), 미국복음주의총회 감독(현), 예장(합동) 함남노회장 역임, 예장(선교) 총회장(현), 미국세계채플린협회 총사령관(현), 채플린(목) 원수(현) 선교총회 신학교/학생모집 ◎소속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교) ◎학 교 명 : 선교총회 신학교/신학대학원 ◎위치 : 지하철2호선 강변역 4번출구 동서울호텔 앞 우림빌딩 302호 ◎학 기 제 : 학부과정(2년 8학기 졸업) / 신대원과정(1년반 6학기 졸업) ◎임 직 : 전도사자격(신학부 4학기 수료시), 강도사인허(신대원 6학기 수료시), 목사임직(강도사인허후 일정기간 경과시) ◎학과: 신학과, 목회학과, 선교학과, 기독교교육학과, 교회음악과 ◎수 업 일 : 매주 토요일 (10:00~17:00) * 직장인을 위한 과정임 ◎등 록 금 : 면제 (소정의 학생자치회비로 운영함) ◎학사일정 : 1학기(3~5월), 2학기(6~8월), 3학기(9~11월), 4학기(12~2월) (입학은 수시할 수 있음. Circulation 과정임) ◎입학전형 : 입학원서 - 서류심사/개인면접 ◎기타사항 -졸업후 선교사 지망시 총회에서 나라별 선교지 추천 / 후원함. -본 교단은 정년 없음. (수업시 연령제한 없으며 남, 여 목사임직 가함.)-졸업후 지원자는 미국 "ECUA대학교 공동학위과정으로 분야별 학위취득 가함. - 본 선교총회신학교 이사장인 총회장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임. -자세한 상담전화: 02)2201-5878~9 / 010-6594-2022 이 목사 (교무처장) -음악목회자 양성을 위한 총회부설 "음악목회신대원 운영 (문의 010-5471-897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교) 선교총회신학교/신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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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천안중부교회사태28】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무더기로 검찰 기소
    2024년 새해 벽두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 등 2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것은 그들이 극렬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온갖 폭행과 협박을 한 결과이다. 그동안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왔던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더 이상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작년 여름 이들에 대해 고소했고 최근 검찰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죄목은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폭행, 특수재물손괴” 등이며 벌금 청구액은 50만 원, 7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가납명령청구됐다. 이 대상에는 이상규 목사도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50만 원 가납명령청구됐다. "가납명령"이란 형사소송법 제334조(재산형의 가납판결)에 명시된 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또는 추징 등 재산형에 속하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 판결의 확정 후에 벌금, 과료 등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즉 벌금형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기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 처벌에 대한 집행력을 얻기 위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금액의 납부를 명하는 부수처분을 말한다. 즉 가납은 말 그대로 벌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집행력을 얻기 전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특별하고 불가피한 사정의 발생 또는 피고인의 재산 은닉 및 도망 등의 이유로 인한 벌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내려진다. 형의 실행이란 피고인이 판결에 대하여 승복하거나 항고를 통한 대법원에서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 등 재판이 최종적으로 종결되어야만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벌금, 과료 또는 추징에 대한 확보를 가납명령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납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의 확정 전이라도 즉시 벌금형을 집행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가납명령에 응하여 벌금에 상당한 금액을 가납할 의무가 발생한다. 결국 그동안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했던 반대자들에게 사법이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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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예수열방교회 박순석 목사, 더 큰 사명 감당 위해 새 예배당 건축 박차
    온화한 성품과 부드러운 모습의 박순석 목사가 새 예배당 건축 중이다. 현 예배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교인을 감당하기 어려워 큰 사명 감당 위해 새로운 부지에 올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박 목사는 지난해 5월 있었던 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전도분야 총회장상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새 가족 530명이 등록하는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목사는 “팬데믹 중에도 예배를 쉬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이것을 예쁘게 보시고 은혜를 내리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새 예배당은 대지 800평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본당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박 목사는 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청주 지역의 구원을 이루며, 교인들을 영적으로 잘 훈련해 사명 감당하게 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데 쓰임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의 예배당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예수열방교회는 세계 복음화와 재정의 80%를 선교와 구제 및 지역사회를 섬기기 원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는 많은 교회 중의 하나인 교회가 아니라 예배에 감동과 기쁨이 있고 성도들이 맡겨진 사명에 헌신을 다하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은혜와 말씀의 훈련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는 열방을 향한 세계 비전을 품고 달려가는 계속 부흥 성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일생을 바친 분입니다. 목사님은 총신대학 신학 대학원을 졸업 하셨으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금의 교회를 시작하여 오직 주님, 오직 교회, 오직 말씀 중심으로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시대의 리더로 세워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비전을 이루고자 달려가는 이 시대의 영적 리더입니다. 공동체 선언문 우리는 죄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한 가족들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존귀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 것을 구별하는 거룩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와 함께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Vision을 품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원하는 선교사들입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령의 공동체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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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중부협의회, 2024년 신년하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중부협의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신년하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예배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가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행 6:1-7을 봉독한 후 수원제일교회 소프라노 김명희 권사 · 유승화 집사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란 제목으로 “유럽 교회가 쇠한 이유는 첫째,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 권위를 잃었기 때문이다. 전파할 메시지가 없는데 어떻게 교회가 설 수 있겠는가? 둘째, 세속주의 · 물질주의 · 편의주의 때문이다. 주님 보다 앞서는 것은 우상이다. 그러면 한국교회는 어떠한가? 행2장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본다. 하나님의 통치는 첫째,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이뤄진다. 주님은 사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아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사용하실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한다. 사도들은 말씀을 우위에 두고 사역했다. 우리도 주의 종으로서 말씀의 자리에 서야한다. 우리 총회의 영적인 전통인 말씀 우위 신앙을 잘 지켜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를 기뻐해야한다. 목회자가 말씀 위에 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못하실 일이 없으시다. 저는 30년 목회하면서 제자훈련에 힘썼다. 그래서 말씀 위에 서는 교회 사역을 하게 됐다. 올 한해 말씀의 통치가 풍성하기를 바란다. 셋째, 사도와 일꾼들이 하나가 됐다. 우리도 원팀이 되어야한다. 서로 격려하며 당겨줘야한다. 그때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문 김인기 목사가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고문 오범열 목사가 ‘GMS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고문 노병선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사무총장 박종의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했다. 축사 고문 하귀호 목사, 고문 박신범 목사, 고문 문세춘 목사, 고문 박춘근 목사, 고문 강의창 장로를 대표해 문세춘 목사가 “신 11:12 말씀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연초부터 연말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다”는 말로 새해 축복의 말씀 후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은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옛것을 버리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를 바란다는 이스라엘의 인사를 드린다”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박사가 “취임 8개월이 되었다. 학부와 신대원에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 저는 대전중앙교회 출신으로 중부의 아들이다. 교단 신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개혁신학은 성경의 최고의 권위,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 문화 변혁을 강조한다. 미국 개혁신학교단PCA는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지 않고 말씀의 권위를 최고로 여길 수 있기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중부협의회가 부럽다. 규모가 있고, 현직 총회장이 계시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지난 20년간 총회장이 없었다. 올 한해 수직 상승하는 중부협이 되기 바란다”고, 충청협의회 대표회장 이웅세 목사가 “중부협 31개 노회 산하 교회에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환영한다. 장소 제공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 축복 가득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공동회장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가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교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한 후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식은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회계 홍승철 장로가 기도 후 케잌 컷팅식을 했다. 경품행사 경품행사는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푸짐한 상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치고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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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합동군목회, 2024년 신년하례회
    군복음화를 통해 민족복음화를 앞당기기 위해 작년 6월 1일 창단한 예비역, 현역 합동군목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를 갖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례회는 1월 18일 오전 11시 성남시에 소재한 성산교회(현상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부회장 현상민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윤병국 목사의 기도 후 부회장 김성중 목사가 요 2:1-11을 봉독한 후 대표회장 양서규 목사가 ‘하나님의 좋은 공동체’란 제목으로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는 위기가 있을 때 마리아는 예수님께 이 상황을 알렸고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결국 어려움을 해결했다. 인생의 새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의 행복을 위해 함께 협력한 것이다. 우리도 예비역과 현역이 서로 협력해 민족복음화를 위한 군선교를 활성화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이사 윤원선 목사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수석부회장 김명일 목사가 ‘군선교 현장의 부흥을 위해’, 이사 남송현 목사가 ‘합동군목회의 발전을 위해’ 간절히 합심기도했다. 이어 케익 컷팅식을 회장, 이사, 원로들이 한 후 신년 인사를 하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뜻깊은 모임을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는 군복을 입고 장단기 군선교했던 공통점이 있다. 계속해서 한마음으로 군선교를 위해 협력하고 기도하자”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함동수 목사가 광고 후 고문 이윤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성산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식탁 교제 후 있은 이사, 임원 연석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2024년 합동군목회 사업을 결의했다. 2024년 합동군목회 사업계획 1월. 신년하례회 / 이사회 2월. 임원회 3월. 군목준비 신입생 격려행사 4월. 신임군목 격려행사 / 임원회 5월. 원로군목 위로회 / 군목수련회 위문 6월. 신임군목 임관식 / 임원회 8월. 군목후보생 위로회 / 임원회 10월. 이사회 및 임원회 11월. 전역 및 진급 감사예배 12월. 전방(격오지) 부대 위문 /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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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전국호남협의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호남협의회 제24회 정기총회·신년하례회 및 제108회 총회 당선자 축하식이 1월 1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있었다. 정기총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사무부총장 전광수 목사가 기도 후 각 부 보고 후 전형 위원, 증경회장 및 대표회장이 임원을 개선해 이은철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이형만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고광석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이은철 목사는 “호남을 화목하게 하겠다”고 당선 인사했다. 앞서 예배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인도로 사무부총장 박영수 장로가 기도 후 부회록서기 이경석 목사가 벧전 2:9-10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호남인의 유레카’란 제목으로 “자기 정체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한다. 자기 고향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의 고향도 사랑하고 국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왜 우리가 호남을 자랑해야 하는가? 첫째, 호남은 조국과 민족을 지켰다. 둘째, 인심이 좋고 문화 예술이 발전했다. 셋째,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보수주의 신학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3.1만세 운동을 위해 많이 헌신했고 신사참배 운동에 반대했다. 호남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발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조영기 목사가 ‘총신대와 지방 신학교를 위하여’, 실무회장 하재삼 목사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전북교회협 대표회장 백종성 목사가 ‘선교사들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한국 목사가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하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본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특별기도 후 명예회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증경총회장 새해 덕담 신년하례회는 상임회장 이은철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가 “우리는 총회를 화합으로 지켜야한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살 때 고향이 빛나게 된다”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호남은 보수 신학의 저수지이다. 우리 교단을 위해 보수신학의 정수를 많이 흘려 보내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말씀 순종해 천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란다. 당선자들은 총회를 바르게 섬기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새해 덕담했다. 격려사 재경증경회장 서홍종 목사가 “호남인의 모임이 기뻐하고 즐거운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호남협 증경회장 오범열 목사가 “우리는 믿음으로 올 한해도 잘될 것이다”라고, 호남협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주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라고, 재경호남협 대표회장 조승호 목사가 “영성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부흥하고 민족복음화를 감당하자”고, 전국장로회 대표회장 오광춘 장로가 “올해 복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고향교회를 리모델링하는 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재경호남장로회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가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바란다. 함께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자”고 격려사 했다. 축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새초부터 새말까지 사역과 목회지, 생업, 가정에 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총회 임원으로 영호남 구분 없이 잘 섬겨야 한다. 진정한 好男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움직일 때 움직이고 멈출 때 멈춰야 한다. 호남이 움직일 때이다”라고, 서울지역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가 “올해 으라차차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대구 일심교회 강태구 목사가 “서로 소통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요삼 1:2 말씀을 드린다”고, 전국영남협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다 주님 안에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중부지역협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호남·중부는 한 가족이다. 그래서 서로 행복하고 화목해야 한다”고, 장로신문사 이사장 정채혁 장로가 “호남인이 없으면 호남도 국가도 없다. 하나 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당선인 축하 당선인 축하는 당선인 대표 총회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화합해 좋은 모습을 만들어 내겠다”고 감사 인사 후 당선인에게 금 한돈씩 전달한 후 실무회장 라상기 목사가 당선인을 축하했다. 이어 정기총회를 진행해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한 후 폐회하고 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가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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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7회 정기총회 개최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2024년도 제27회 정기총회가 1월 15일 오전 11시 고대 교우회관 2층 스퀘어홀에서 모여 예배하고 이상재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는 유임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가 기도 후 고대교우목회자회 회장 황용규 목사가 창 37:5-11을 본문으로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꿈을 가져야한다. 조선시대 표류했던 문순득이 그러했다. 우리는 고목회 회원으로서 꿈을 가져야하고 꿈을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한다. 작곡가 방시혁은 초기에 많은 실패를 했지만 BTS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꿈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이끌어 가신다. 우리도 고대 복음화에 대한 꿈을 갖고 노력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고대기독교우회 자문위원 김홍석 목사가 “고목회 회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 국가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고 환영사, 고대조찬기도회 회장 · 증경회장 한상림 목사가 “고목회 회원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화목하고 단결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증경회장 박봉상 목사가 “오늘 설교처럼 저도 꿈을 갖고자한다. 지금도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도 오랫 동안 현역으로 일하기를 소원한다. 고목회가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가 광고 후 증경회장 강신원 목사가 축도한 후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를 따라 교가를 불렀다. 2부 총회는 회장 황용규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천광 목사가 개회기도 후 서기 안호천 목사가 회원 43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서기 안호천 목사의 전희의록 낭독, 사무총장 박수열 목사의 사무총장 보고, 회계 최석립 목사의 회계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천웅의 목사가 감사 보고했다. 증경회장단 추천과 인준을 통해 신임회장에 이상재 목사, 수석부회장에 이동규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이상재 목사가 “그동안의 좋은 전통을 잘 이어받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 후 신임회장이 황용규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남은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설동주 목사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치고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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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후원
    주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후원감사예배가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변화시키고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다.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변화(Inner Change)를 위하여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협력하여 기도로 섬기고 있다.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이용수A집사(주말1다락방 순장)가 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찬양 동영상을 시청하고, 과거 소망교도소에 입소해 신앙을 갖게 된 허준서 전도사가 간증했다. 그는 "돈을 추구하며 살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 특히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독방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보게 됐다. 이후 원망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됐고 부모님과도 화해하고 현재는 총신대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단 6:10을 본문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예전에 국회의장을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했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후원금 1억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자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구매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소망교도소의 목표는 수용자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자신과 가족, 사회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출소 후 온전한 남편, 아버지, 아들,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 결과로는 재복역률을 4% 이하로 낮추며, 교정 교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가페소망교도소를 설립, 운영하는 법인으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재단법인 아가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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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5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3일 오후 5시 우리교회(신건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예찬을 나누며 교제 후 오후 6시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장성규 집사(우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표어를 다같이 제창 후 제2부회장 최동균 장로가 기도한 후 이준량 집사(금곡)가 호 4:1-3을 봉독했다. 우리교회 신건웅 목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한 플러스 원’이란 제목으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의롭게 살아야한다. 하나님 앞에 늘 성실하게, 의롭게 살아야한다. 그런데 인간은 연약하나 하나님은 변함없이 성실하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로서 신실해야하나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신부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온전한 믿음생활을 해야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 때 멸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하고 계신다”고 설교했다. 43회기 임역원이 특송 후 신용산교회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우리교회와 우리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30대 증경회장 이주학 장로가 마무리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광고한 후 신건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5차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40대 증경회장 김성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회계 정인성 집사 회계 보고 했다. 안건토의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회원 휴대폰 번호와 주소를 월례회 순서지에 게재하지 않는 것으로 ▲43회기 6차 순회헌신예배 및 총회는 3월 16일(토) 오후 5시에 신용산교회에서 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우리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년 하례식 시간을 가진 후 하례회 기념떡은 내일 주일 우리교회 교인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전달하고 신년 새해 첫 순회헌신예배와 월례회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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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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