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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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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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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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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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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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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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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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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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세미나 은혜의 시간’, 간절히 부르짖어 심령이 불타오르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주최한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첫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온 교사들이 말씀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며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주증회 총무 박인규 장로가 기도 후 기록위원장 이광재 장로가 롬 12:1-2를 봉독한 후 바리톤 최대한 선생이 특송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변화와 분별’이란 제목으로 “성경은 변하지 않으나 세상은 변한다. 이것은 하나님께로 갈수록 명확히 구분된다. 그만큼 인생에 변화가 일어난다. 변하는 쪽에서 변하지 않는 쪽으로 옮겨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믿음을 주셨다. 우리는 오직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 나머지는 이후 애쓴 것이다. 아무 관계 없이 신분의 변화를 주셨다. 죄인이 의인이 되고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운명이 바뀐 것이다. 이제 우리는 천국에 갈 수 밖에 없다. 우리 마음대로 지옥에 갈 수 없다. 반드시 천국으로 데려가신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인한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로운 결정으로 인한 것이다. 은혜는 우리를 산제물로 드리도록 이끌어간다. 내가 살아가면서 어떻게 제물로 살 수 있을까? 기도로 떼우는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기도한대로 살아야한다. 기도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한다. 기도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살아있는 재물로 사는 것인가? 오늘 성경 본문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한다. 기도 속에 숨지 말아야한다. 원한다면 뭔가 보여줘야한다. 행동으로 드러나야한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이 산제물의 삶이다. 세상은 나아질 수 없다. 삶의 대척점에 서야한다. 그러므로 세상을 따라 살아서는 안된다. 거슬러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예수님 믿어도 여전히 고난이 있다.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세상 따르지 않기 때문에 불편과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마음에서부터 변화를 받아야한다. 그런데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것이다. 자기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한다. 그래야 마음이 바뀐다. 마음이 말로 표현된다. 또한 마음에 있는대로 행동한다. 행동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마음이 바뀌어야한다. 왜 그래야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분별력을 구해야한다. 그러면 신자답게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대단한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다. 교사로 쓰임받는 것은 나이 먹었기 때문이다. 신앙의 연륜이 있다는 것이다. 잘못 산 삶에 대한 깨달음과 분별력이 있기에 교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적 분별력을 가진 사람을 통해 영적 분별력이 전수된다. 학생들은 교사를 닮아간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서 학생들을 키워 가신다. 그 일에 교사는 한 부분을 감당하는 것이다. 시설,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각자의 환경에서 자기의 할 일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 신자를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천국에 데려가실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 하면 된다. 핑계대지 말고 사명 감당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교사의 사명을 감당하자.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자. 주를 위한 최고의 봉사는 교사이다. 맡겨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키우신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설교 후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다. 재정위원장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성림교회 엄정철 장로가 헌금특주한 후 증경부총회장 김영석 장로가 “임원 모두가 열심히 한 마음으로 수고해 줘 감사하다. 어려운 가운데 수고하는 모든 교사들을 격려드린다. 첫째, 교사는 사명감이 있어야한다. 교사는 학생의 인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째, 열정을 다하는 교사들이 되자. 그럴 때 아이들이 살아난다. 셋째, 사랑하는 교사가 되기 바란다. 마음과 물질로 학생들을 사랑하도록 하자. 여러분들을 통해 주일학교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주일학교가 살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살고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해 교사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 총회는 샬롬부흥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1400명이 모여 전국장로회, 주교, 남전도회 연합 기도회를 했다. 기도대로 주일학교가 부흥하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아 힘을 내 충성하는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교사는 힘들지만 그러다 다음세대를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소명과 사명감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 하기를 바란다. 교사들이 성장해야 다음세대를 키울 수 있다”고 축사했다. 이어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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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성대히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를 2월 3-4일 일정으로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예배하며 교육 받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는 이번 교사 세미나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에 제일 중요한 분들은 교사들”이라며 “교사들의 믿음과 영성이 회복되어야 이들을 통해 믿음의 다음세대가 세워질 수 있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와 교사 교육과 사기 진작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서는 교사들 사기 진작과 출산 장려를 위해, 30세 이상의 교사가 결혼할 시 소정의 격려금 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찬성 집사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서무위원장 이병하 장로가 열왕기하 4:31-37을 봉독한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살롬부흥교사’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샬롬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신앙은 개혁주의 신앙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야하는데 성령으로 역사한다. 그러므로 샬롬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꿈과 비전을 주시는 분이시다. 교사들은 꿈을 가져야한다. 성령은 꿈을 갖게 하신다. 아이를 통한 미래를 봐야한다. 저는 과거 자유주의 신앙을 가진 선생을 만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불교에 심취했다가 다시 전도를 받게 됐다. 그리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갖게 됐다. 내게는 조직의 은사가 있어 신학교와 교회, 총회를 잘 조직해 섬기고 있다. 주일학교도 조직이다. 조직을 잘못하면 조진다. 그러나 공룡 조직이 되면 안된다. 게하시같은 교사가 있을 수 있다. 게처럼 옆걸음을 치게 된다. 그는 죽은 아이를 살리는 일을 감당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생명을 풍성히 주시기 위해 오셨다. 주일학교 교사는 세상의 교사와 달리 생명을 살리는 교사이다. 그러나 게하시는 생명을 살리지 못했다. 과거 전도사 때 교사가 불을 받아야한다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샬롬부흥을 위한 전도 선봉 교회가 1300개이다. 4월 24일부터 3박 4일간 훈련세미나를 하고자 한다. 전도, 양육, 소그룹, 리더십, 목사, 다음세대에 불을 붙이려고 한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했듯이 다음 세대에 기름을 부어야한다. 생명력 없는 교사는 게하시같다. 그러나 엘리사는 죽은 아이를 살렸다. 교사는 죽음을 사망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꿔야한다. 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미국의 헤몬드 침례교의 한 주일학교 교사는 기도하다가 꿈 속에서 영감을 받고 창의적으로 가르쳐 유능한 교사가 됐다. 엘리사는 샬롬부흥의 교사였다. 기도하면 영감과 능력을 받게 된다. 우리 모든 교사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안양석수교회 김찬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님의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을 받아 주일학교와 아이들을 살리는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저조한 출산률로 한국은 늙어가고 있으며 결국 소멸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 총회는 다음세대에 모든 것을 걸려고 한다. 주일학교에 더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가 “코로나로 주일학교가 많이 어려워졌다. 이제 해제가 풀어졌으니 집회를 통해 부지런히 배워 열심히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과거에는 주일학교에 학생들이 많이 모였었다.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찬율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낮아져 주일학교와 교회가 비상 사태이다. 교회가 많이 어려워졌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80% 교회에 주일학교가 없다는 말도 있다. 이런 때 교사들이 희망이다. 잘 교육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바나바선교회가 후원금을 전달 후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로 축하 및 인사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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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주관하는 2023년 신년 교사 세미나가 2월 3-4일(금,토)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주일학교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주일학교 회복을 위해 교사들의 헌신이 더 요구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 훈련되어 귀한 사역 잘 감당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교사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대회사 전문을 게재한다. 대회사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 교사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교사를 주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3년 반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불편부당한 일들이 비일비재하였고 예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주일학교 교육이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것처럼 소홀하게 취급되었던 가슴 아픈 쓰라림을 이미 경험했습니다. 지난 전국대회의 열정과 열기를 통하여 미래세대이며 주일학교학생인 다음세대의 회복과 미래의 활기찬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회복을 넘어 믿음의 진보를 이루고 이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지도자들과 교사들이 새로움을 추구할 때입니다. 이 새로움이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발전되고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통해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이 현실이 되고 AI 이라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는 편리한 세상이라 할찌라도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영적 기갈을 해소하는 새로움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사들이여! 주일학교 예배회복과 교사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신년교사 세미나를 통해 전문성으로 특화된 강사들의 강의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교수법을 잘 학습하여 주일학교 예배와 사역이 빛을 발할 때,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 교회마다 부흥의 원년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교사들의 부흥은 곧 주일학교의 부흥입니다. 교사들이 먼저 은혜 받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받은 은혜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교수법입니다. 여기에 말씀의 깊은 지식과 삶의 지혜가 성령의 교통으로 현장학습에 나타나길 원합니다. 전국주일학교 임원들은 교사들의 영성 회복과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미래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양육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상회기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교사 여러분들이 진정한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 다음세대가 교사 여러분들의 손과 발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를 의지할 때 그가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기 회장 이해중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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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재경영남협의회, 윤대규 장로 회장·정정호 장로 수석부회장·김성수 장로 총무 선출
    재경영남협의회 제7회기 정기총회가 2월 2일 오전11시 예수사랑교회(김진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권영근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윤대규 장로가 기도 후 회계 권순대 장로가 창 19:23-26을 봉독한 후 예수사랑교회 헵시바찬양대가 찬양했다. 김진하 목사가 '골든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소돔과 고모라는 죄로인해 망했다. 특히 동성애로 멸망했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았기에 그 성들은 멸망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6월에 있는 퀴어 축제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돌이킬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 골든 타임이다. 이 시간을 놓치면 안된다. 돌이킬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통해 니느웨성이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이때 그들은 회개했기에 용서해주셨다. 골든 타임의 경고가 주어질 때 돌이켜야한다. 언론은 위기의 골든 타임을 경고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목사, 장로도 골든 타임을 알려주는 일을 해야한다. 현107회 총회는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샬롬부흥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흥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소돔과 고모라는 그 기회를 놓쳐서 망했고, 니느웨는 기회를 잡아 멸망을 피했다.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고 설교했다. 회계 권순대 장로가 헌금기도 후 예수사랑교회 이선옥 집사가 헌금찬양한 후 총무 김종구 장로가 광고하고 맹일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총무 김종구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장훈길 장로가 기도 후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총회 내 여러 지방 모임에는 나름의 장점과 특색이 있다. 이것들이 어우러질 때 많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 영남인들의 특색을 잘 살려 교계와 총회에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 타향에 있기에 고향에 대한 애착이 크다. 이 모임을 통해 우리 모두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권순웅 총회장이 "섬김의 리더십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오정호 부총회장이 "장로님들의 섬김으로 총회와 교회가 든든히 세워졌다. 영남 장로님들은 질서를 세우고 선배를 존중하고 동기들간에 사랑이 있다. 신앙인으로서 선비 정신을 넘어 주님과 교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수고하시고, 수고하실 회장님들과 임원들을 축하드리고 귀한 모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축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그동안 수고하신 회장님과 임원들께 감사하다. 또한 신임원들께 축하드린다. 서로 친목하며 고향 소식을 나누며 영남인의 자긍심을 나누는 이 모임에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든든한 결속력을 갖고 있다. 회복을 넘어 부흥을 향해 힘써 달려가자. 샬롬부흥의 선봉이 되자"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선배들이 영남인의 위상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로서 잘 따르기를 바란다. 영남인의 위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수고하신 증경, 고문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권영근 회장이 수련회 준비위원장 정정호 장로에게 감사패를, 수고한 실무임원들에게 성경을 수여했다. 3부 회의는 회장 권영근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성오 장로의 기도 후 70명이 참석해 개회하여 전회의록 보고, 사업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감사 김대영 장로가 감사보고 후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회장 권영근 장로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다. 다음 회기에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이임인사 후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신임회장 윤대규 장로가 "실무임원들과 힘모아 섬기도록 하겠다. 영남인 가족 찾기를 실시해 회원들을 많이 확보해 모임에 더 많이 모이도록 하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권영근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신임 총무 김성수 장로의 광고 후 신임회장의 기도로 폐회하고 신임회장 윤대규 장로가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예수사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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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
    제11회 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가 2월 1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고귀선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송정현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형우 장로가 막 9:23-29을 봉독한 후 김문기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시무)가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란 제목으로 "살면서 믿음의 말만 듣고, 믿음의 말만하자. 사실보다 해석이 중요한데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죽겠네'가 아니라 '주께 있네'라고 하며 살아야한다. '역경'은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된다. 믿음의 말, 희망의 말을 해야한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새해에는 말과 생각을 바꿔야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 없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능력의 통로이고 열쇠이다. 내가 일하면 내가 일할뿐이고,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다. 믿고 기도해서 은혜받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배원식 장로의 광고 후 윤영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회장 고귀선 장로가 "올해 함께 승리하기를 바란다. 함승!! 아울러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 후 재경호남장로회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고후 5:17에 있는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작년에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잘 보내서 감사하다. 올 한해는 새롭게 하나님의 종으로 영육이 강건하고, 함께 호남장로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어제 전국장로회연합기도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 형통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드린다. 호남인은 호남이 다워야한다"고 축사하고 축하케익 커팅 후 총무 배원식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한 후 총무 배원식 장로가 준비한 상품으로 상품권 추첨하고 고문 정찬홍 장로가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로 모임을 마친 후 대한교회에서 제공한 중식을 지하 식당에서 나누며 교제했다.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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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전국주교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임시이사회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제68회기 임시이사회가 1월 31일 오전 11시 왕십리교회 다윗홀에서 모여 예배하고 안건을 토의했다. 1부 예배는 원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기도 후 전국주교 부회장 윤태호 장로가 고전 1:1-3을 봉독한 후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하나님의 교회'란 제목으로 "고린도교회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때문에 바울이 편지를 보낸 것이다. 3장에 육신에 속한 자, 5장에 음행하는 자, 6장에 고소 고발, 7장에 결혼 문제 등을 언급한다. 과거처럼 오늘도 교회에 이런저런 문제로 사회에 지탄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교회 교인들을 가리켜 성도라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많이 어려운 가운데 있다. 전 교파 180개의 큰 교회가 재정난으로 경매 위기에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도이다. 어려운 때 다음세대를 위해 부름받은 우리는 인내하고 격려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설교하고, 총무국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임시 이사회는 이사장 문광선 장로의 사회로 재정이사 박인규 장로의 기도 후 사무국장 이병하 장로가 회원 15명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총무국장 박종일 장로가 사업보고 후 재무국장 김명식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조직보고 채택의 건, 연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 건은 3월 4일 임시회 때 다루기로 하다. ▲정관개정의 건은 찬율정상화기획위원회를 9인으로 조직해 처리하고 3월 4일 임시회 때 다루기로 결의 후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박흥식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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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전국장로회, 연합기도회 및 실행위원회 개회
    제52회기 전국장로회 연합기도회 및 실행위원회가 1월 31일 오후 2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며 기도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다음세대위원장 정지선 장로가 “샬롬 부흥 전도! 다음세대 부흥!” 주제를 제창 후 수석부회장/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박주일 장로가 마 10:12-13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축복 전도’란 제목으로 “전도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모든 조직을 동원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려야한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없다. 주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 제자를 세우시고, 총회를 세우신 것이다.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전도해야한다. 저는 제주도에서 선관위 세미나를 참여하고 올라오면서 옆자리에 앉은 아주머니를 전도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샬롬을 선포해야한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샬롬이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또한 다음세대를 전도해야한다. 젊은이가 절벽세대가 됐다.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할 때 교회가 이에 대해 무관심했다. 앞으로 이에 대해 총회가 대처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구령하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지금 우리에게 전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셨다. 열정적으로 전도하여 샬롬부흥을 이루자”고 설교했다. 회계 김흥선 장로가 ‘농어촌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특별헌금’을 위한 헌금기도 후 김문기·송원중 장로가 찬양한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혜의시간은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김형곤 장로가 단 8:1-2을 봉독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다음 세대 지도자를 양육하라’란 제목으로 “다니엘이 귀하게 쓰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이상을 봤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로 포로로 끌려가 찬양을 부르라고 요구 받았다(시137편). 이때 그들은 고국에서 예배를 소홀히 했던 것에 대해 회개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다. 우리도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잘 키워야한다. 다음세대 지도자를 잘 키우는 교회학교가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특별기도 3부 연합기도회 첫 번째는,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샬롬부흥운동은 코로나로 위축된 교회를 회복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발대식과 전도 교육을 했다. 3월 19일 블레싱 데이를 목표로 각 교회가 전도운동을 벌이고 있다. 총회가 전도용 건빵을 1억 봉지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전도하며 코로나로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나오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도회가 미스바 기도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샬롬 부흥운동 및 다음세대 목회 부흥운동 기도회 취지를 설명 후 간절히 합심기도 후 총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총회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미래자립교회와 다문화선교를 위하여’,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샬롬 부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특별기도 연합기도회 두 번째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각 지역 장로회 발전을 위하여’, 영남지역장로회 회장 김경환 장로가 ‘총신과 GMS 발전을 위하여’, 호남중부지역장로회협의회 회장 홍춘희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회장 정채혁 장로가 “이 기도회가 부흥의 불쏘시개가 되기를 바란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회장인사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샬롬부흥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엡6:24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축사하고 총무 하정민 장로의 광고로 연합기도회를 마쳤다. 단체사진 이어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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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먼저 떠난 동기 고주석 목사의 1주년을 추모하며
    총신대 신학과 85학번 동기 고주석 목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잊고 살았는데 절친들이 묘지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 친구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기사로 만들어 추모에 동참해 본다. 마산행 ktx 한때는 마산행 ktx를 타면 기뻤다. 그 놈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마산행 ktx를 타면 슬프다. 그 놈이 기다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 놈은 지금 신나게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우리가 헤어진지 이제 1년 밖에 안됐지만 아마도 그 놈은 나를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아주 나쁜 놈이다. 진작 이렇게 나쁜 놈인지 알았으면 만나지나 말았어야 했는데 38년 전엔 이럴 줄 몰랐다. 1년전만 해도 내가 먼저 이 놈의 손을 놓고 떠나리라고 나도 생각했고 이 놈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놈이 먼저 이렇게 배신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헤어진 슬픔은 먼저 떠난 그 놈이 책임져야 되는데 왜 남겨진 우리 몫이 되어야 하는지 이것이 속상하고 약 오른다. 실컷 욕이라도 해야 내 마음이 풀어질 것 같다. "야 이 못된 놈아 나쁜 놈아! 그곳에서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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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하남시장로회연합회, 최종만 장로 회장·박원규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하남시장로회연합회가 1월 29일 오후 5시 하남시에 소재한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로 모여 최종만 장로를 회장으로, 박원규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39회기 회장 김승식 장로의 인도로 최종만 장로가 기도 후 양희석 장로가 시 118:6을 봉독한 후 김영우 목사가 '누구 편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다. 그래서 사람을 두려워하지않고 사람이 내게 어찌할 수 없다. 하나님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올 한해 이러한 고백으로 살아야한다.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시편 기자보다 더 확신있게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 당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편이 되는 복을 누리기 바란다. 하나님이 내 편이고 나도 하나님 편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이현재 시장이 "오늘 총회를 축하드린다. 구임원들 수고하셨고, 신임원들 많은 수고 하시기 바란다. 하남시는 살기 좋은 도시 8번째이다. 하남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란다"고, 최종윤 국회의원이 "곧 마스크를 벗게 된다. 코로나 때 교인들이 많은 역할을 해줬다. 하남시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100년 됐다. 이제 기반이 좋아졌다. 나누고 섬기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뿌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하남은 젊은 도시인데 신앙으로 잘 인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학봉 목사가 "최종만 장로가 회장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장로는 기둥이다. 기둥은 숨어있을 때 아름답다. 그러나 기둥은 건물을 버티는 역할을 한다. 목회는 목사가 해야하는데 장로가 하고자해서 어려움이 생긴다. 다르기 때문에 더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이 모임에 속한 장로가 각 교회에서 좋은 사역을 해주기 바란다"고 축사 후 최돈규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김영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패 전달 40회기 정기총회는 회장 김승식 장로의 사회로 감사 최덕규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양희석 장로가 회원 48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여 개회하고 회록서기 신용철 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 총무 김남기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최덕규 장로가 감사보고, 최돈규 장로가 회계보고 후 회장이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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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한기총 정기총회 개최, 대표회장 선출 초미의 관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기총은 지난 1월 20일자 공문을 통해, 2월 14일(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안건은 ▲2022년 결산 및 예산 승인의 건 ▲대표회장 선출의 건이다. 기자가 만난 한기총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새로운 대표회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렇다면 2년 이상 지속된 김현성 변호사 대표회장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날 새로운 대표회장이 선출되어 한기총이 과거의 위상을 회복하게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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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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