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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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중헌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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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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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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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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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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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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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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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섭 목사, 총회부총회장 출마 결정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부총회장에 출마한다. 남 목사는 작년 말 당회에서 올해 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가결했으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총회장 출마를 일찌감치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 양강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김종혁 목사에게는 후보 경선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겨 앞으로 부총회장 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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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대구노회 임시회, 노회장의 편파 진행으로 노회원들과 舌戰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제102회 2차 임시회가 1월 16일 오전 10시 충일교회당(김귀식 목사 시무)에서 목사66명, 장로 25명, 총 91명이 참석하여 개회해 장시간 논쟁 가운데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최영식 장로 외 6인의 고소건의 수습처리위원회 보고의 건은 4월 정기회까지 수습하도록 목사 3인, 장로 2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제107회 총회 판결문의 대구서현교회 관련 이행을 위한 질의서 재청원의 건은 허락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총회 판결문, 대구서현교회의 총회 결의 답변서, 대구지법 서부 지원에 계류중인 '노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2022. 10. 1 - 12. 31) 등사 요청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목사 박혜근씨가 청원한 2022. 11. 18일자 제102회 제1차 임시회 결의와 관련 행정처분의 취소 확인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임시노회는 오전 10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오전 10시 50분에 개회해 오후 1시 25분에 마쳤다. 장시간 동안 서현교회 관련 건으로 인해 노회원들 간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여러 회원들이 나와서 상반된 발언을 했다. 긴 시간 회의가 진행된 이유는 서현교회 문제에 관심있는 노회원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나 노회장이 편중되게 회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노회장은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발언했으며 자기와 의견이 다른 노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심지어는 조롱했다. 그리고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 등사 요청 청원의 건’에 대해서는 서현교회 장로가 아닌 당회장 정기칠 목사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며 “바보도 아닌데”라는 말을 해서 서현교회 장로들이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간을 길게 끌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안건들에 대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원들 간에 감정섞인 논쟁을 하게한 원인 제공은 노회장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회장은 회원들이 원만하게 토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특정한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대다수의 노회원들을 상대로 언쟁을 벌인 것이다. 이로인해 노회원들에게 항의를 받거나 사과를 요구 받았고 결국 노회원들은 노회장의 뜻이 아닌 노회원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이제 서현교회가 몇 년간 진통을 앓고 있는 박혜근 전임 목사의 문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노회원들이 가결한대로 잘 처리되어 1월 15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서현교회가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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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경북교직자협의회, 신년하례회
    경북교직자협의회 2023년도 제32회기 신년하례회가 1월 16일 오후 4시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후 서기 최철호 목사가 창 26:22-26을 봉독한 후 김문기, 송원중 장로가 특송하고,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이삭처럼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한다. 예배 회복의 선구자가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제가 섬기는 새에덴교회는 잘 대응해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갈 수 있었다. 예배가 기본이니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한해가 되자. 예배 회복을 통해 골드 오션을 이루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이종형 목사가 '본회 발전 및 10개 노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안재호 목사가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전 기독신문사 사장 이순우 장로가 '본 교단 총회와 총신발전을 위하여', 경북지역장로회 회장 오종대 장로가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격려사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가 "시간은 절대로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주어진 기회를 잃지 말고 승리해야한"고, 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가 "많은 어려운 세월을 견뎌왔다. 경북교직자협의회를 그동안 이끄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 한해가 되자"고, 전 총회 서기 남태섭 목사가 "올 해 돌아오는 교인들이 많아지기 바란다. 요삼1장 2절의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드린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최근에는 목회에만 전념하고 있고 70세까지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수술 전 소강석 목사가 기도해 주셨고, 수술 후 오정호 목사가, 요즘은 기도원 원장이 기도해 줘 감사하다. 천국 소망하며 예수님을 잘 믿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올 한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기 바라고 107회기 샬롬 부흥이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코로나를 이기고 부흥하는 한해가 되고 바르게 총회를 섬기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경: 경북 교회여! 북: 북한선교와 세계선교 교: 교회의 샬롬과 부흥을 이루소서! 직: 직분을 맡은 교직자들이여! 자: 자! 함께 힘을 합하고 협: 협력하여 의: 의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골든오션을 여는 회: 회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사드립니다" 며 8행시 축사하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총회와 여러 곳에서 수고하는 많은 분들과 회원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장재덕 목사가 "총회 총무로 출마하기로 했다.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도록 준비하겠다"고 축사했다. 축사 증경회장 임병재 목사가 "우리 협의회는 결코 작지 않는 협의회이다. 오늘 모임을 축하드린다"고, 총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올 한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총회 살림이 어려워졌다. 세례교인 헌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수산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오늘 모임을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고, 가창교회 박용규 목사가 "주님이 내 영혼을 바라보신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역하기 바란다"고 축사 후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광고 및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상견례 후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구미상모교회가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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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중서울노회남전도회,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5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월 14일 오후 5시 용산구에 소재한 남산교회(한주원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최은한 목사의 인도로 부서기 이재근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후 4부회장 박재석 장로가 기도한 후 남산교회 함태영 집사가 막 9:21-24을 봉독했다. 남산교회 한주원 담임목사가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란 제목으로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연전연패'인가 '연패연전'인가? 생각의 차이는 중요하다. 성경에 병든 자녀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온 경우는 드물다. 병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해서 바깥 출입을 금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버지는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예수님을 찾아왔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것이 없으나 굳건하게 믿는 것이 쉽지 않았기에 자기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 엘리야는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증거를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 아버지가 예수님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하자 결국 문제 해결을 받았다. 아버지의 믿음과 간절함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간절한 믿음으로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준량 집사가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남산교회 부흥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한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광고하고 아멘교회 박래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하례회 신년하례회는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을 컷팅 후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2년을 잘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 민 6:24-26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 바란다"고 새해 격려사했다. 월례회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사회로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인성 집사가 13개 교회 4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선언하고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전회의록을 낭독 후 총무 최동균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이준량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을 토의했다. 안건은 다음과 같다. ▲회비 납부 상황이 미진한 교회는 독려하기로 하다. ▲미래자립교회 지원 현황에 대해 문서로 보고하기로 하고, 한 교회가 아니라 두 개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키로하다. 이후 남산교회 서동국 장로가 남산교회를 소개 후 주기도를 드리고 폐회했다(다음 모임은 3월 11일(토) 오후 5시 후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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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서울지역노회협의회 2023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3일 오전 11시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기도 후 서기 박성은 목사가 딤후 2:1-2을 봉독한 후 혜성교회 중창단이 찬양했다.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교회의 근육을 키우자'란 제목으로 "나이들수록 근육의 건강을 잘 유지해야한다. 실전 근육이 진짜 힘을 쓰는 근육이다. 보이는 근육이 다가 아니다. 목회도 삶도 내 맘대로 되는 것이 많지 않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삶으로 인해 교인들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누워서 내 생을 마감해서는 안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은혜 속에서 강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말의 현재 수동태이다. 스스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다. 때로 우리는 신앙 안에서 만사형통을 소망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더 많다는 것으로 인해 고민한다. 인생의 긴 시간을 내 힘으로 버틸 수는 없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현실의 처절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의심할 때가 있는데 이때 실전 근육이 길러지는 것이다. 힘들지만 이 과정을 통해야 근육이 강해진다. 성도와 교회가 이렇게해서 근육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죄인이었을 때 주님이 사랑하셔서 구원하셨다면 구원 이후의 어려움은 그 뜻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굳건히 믿어야한다. 예수님처럼 이겨내고 버텨내야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보이는 근육이 자라나 고난을 통해서는 실전 근육이 강해진다. 이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된다. 목사와 장로가 이러한 실전 근육을 보여줘야한다. 은혜 속에서 강하게 될 수 있고 고난 받을 수 있다. 고난 속에서 뒹구는 것도 은혜이며 복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생인데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인도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은혜이다. 그래야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올 한해 주님의 은혜로 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무총장 진용훈 목사가 광고 후 혜성교회 정명호 담임목사가 "혜성교회에서 만 18년 목회를 하고 있다. 오셔서 환영 드리고 즐거운 교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서울신학교 김춘환 학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당선자 축하 연합체육대회 시상식 총회임원, 상비부장, 중요기관장 당선자를 축하하고 준비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연합체육대회 시상식 후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 및 축하는 상임회장 박태문 목사의 사회로 상임총무 김재철 목사가 '서울지역노회 협의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사무차장 현상민 목사가 '세계선교와 GMS, 총회발전을 위하여', 총무 홍성복 장로가 '총신과 지방신학교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회계 백양선 장로가 '차별금지법 완전 철폐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운영이사장 김상현 목사가 "시37:4-5 말씀으로 격려한다"고 격려사 후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영남협의회와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형제 사이이다. 올 한해 축복이 넘치시기 바란다"고,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가 "힘든 한해가 가고 새해가 왔다. 올 한해 큰 은혜와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총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기 바란다"고, 서문교회 이성화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중책을 맡았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에 부흥한 교회가 있었다. 샬롬부흥의 은혜를 구한다"고,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수고하는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3부 신년하례회는 운영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김한성 목사가 노회 및 내빈을 소개 후 증경회장 권재호 목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증경상임회장단 새해인사한 후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가 "근육을 키워야 건강하다. 올해 영적인 근육을 잘 키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새해인사 후 증경장로상임회장 강대호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한 후 혜성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노회 소개 및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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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주일학교 부흥을 위한 절박한 호소
    본 기사는 1월 12일 있었던 '2023년 주일학교 전국대회' 책자에 있는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대회사이다. 내용 중에 깊이 새겨야할 내용들이 있기에 단독으로 기사를 만들었다. 대회사에서 이해중 장로는 대면으로 대회를 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 떠난 교인들이 아직 다 회복되지 못했기에 총회의 샬롬부흥에 적극 동의하며, 전국주교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을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대회사 부르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자(엡4:1)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2023년 새해 벽두에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68회기가 코로나 가운데서도 절치부심(切齒腐心) 기도하며 전국대회를 실시한 것은 3년 동안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회를 하였기에 올해는 기필코 코로나를 넘어 부르심에 합당한 전국주교와 임원 및 교사 그리고 학생과 어린이가 되기 위한 몸부림과 40일간 임원들과 분과장들이 하루 한 끼 금식하며 이루어낸 성과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님의 다음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으로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시고 선물까지 조건 없이 해마다 기부하시는 모습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에 큰 귀감과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를 통틀어 전국성경고사와 찬양 율동 워십 및 암송대회를 기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는 유일하게 우리 합동교단 교육부산하 전국주일학교 밖에 없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나라 확장과 다음세대를 위하고 미래 교회의 소망을 펼치기 위해서는 타 교단도 우리들을 본 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전국대회가 있기까지는 앞서 수고와 헌신과 희생을 통한 증경회장님들의 노고와 섬김에 깊이 감사드리며 교단적으로는 총회장님과 교육부장님을 비롯한 전국교회가 큰 관심을 가지고 협력 해 주시고 특별히 교육개발원을 통하여 하나바이블을 집필하여 수준 높은 교재를 발간하여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 하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위드 코로나에 잘 대응하여 4차 혁명시대에 맞는 교육관을 재정립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예배와 성경공부 전도방법을 연구하여 컨텐츠개발, 보급과 현장에서 적용하는 모든 과정을 교육부와 교육개발원을 비롯한 해당 기관에서 연구하여 하회기관에 하달하는 것이 당면과제 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한국교회가 70%정도 출석이 회복되었다는 통계도 있지만 주일학교는 43%라는 실망스러운 지표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회가 앞장서고 교회마다 주일학교 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샬롬!부흥을 외치며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기도 합니다. 다음세대는 생물과도 같습니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도 같습니다. 총회적으로 큰 결단이 있어야 하고 교육부가 통큰 결단으로 다음세대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국교회가 힘쓸 때라고 여겨 집니다. 특별히 68회기 주제로 삼은 에베소서 4:1절을 포함하여 4장 전체는 각자의 분량대로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여 새사람이 될 것과 서로 용서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명령에 더하여 목사와 교사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게 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교사는 사명을 넘어 소명의식을 가지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시대를 앞서 다음세대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할 수 있다고 사려 됩니다.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과 장로님, 지도자 여러분! 다음세대를 우리가 케어 하지 못하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요원할 것입니다. 총회장님 이하 유관기관에서 힘쓰고 계시지만, 전국에 계시는 목사님들께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음세대교육에 관심과 협력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국에 161개 노회가 있지만 전국주교에 등록된 노회는 100여개 노회와 성경고사에 참여하는 노회는 절반의 수준도 되지 않은 72개 노회에 불과 합니다. 성경고사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성경공부와 다음세대교육이 저조하다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최근 보도에 우리교단 성도수가 230만이고 통합측이 240만이라는 보도에 잠시 귀를 의심했습니다. 장자교단이라고, 세계에서 최고의 성도수를 자랑하던 것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니 실망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통계 역시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마저 듭니다. 왜냐하면 유감스럽게도 우리교단이 107년의 역사가 있지만 전국에 있는 주일학생 수가 통계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믿겨지지 않습니다. 10년 전부터 전국에 교사가 20만이라고 했지만 이 역시 현재로서는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주일학생 인원이 정확한 통계로 나와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봅니다.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한 위기라고 하지만 진정한 위기는 통계조차 없으니 관리와 대책이 미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이행이 되지 않아 이 역시 지면을 통하여 건의 드립니다. 전국주교 35명의 임원들은 2023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다음세대와 교사교육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총회와 교단적으로 협력을 구하며 지 교회별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하여 목사님들 힘써 주시고 혹, 주일학교가 없는 노회는 설립을 전국주교에서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30세 이하 교사가 결혼하면 출산장려금도 작지만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도 만들었으니 지역 임원이나 전국주교에 문의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쪼록 전국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하며 일선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특별히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님과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섬겨주신 사랑의교회 부교역자님들과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다음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양육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영향력있는 지도자 배출을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교단과 함께 회복을 넘어 샬롬! 부흥을 기대하며, 전국주교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세세토록 임하시길 기원하며 대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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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중부협의회 신년 세미나, 장봉생 목사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가 1월 12-13일 청주에 소재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첫날 저녁 세미나는 차기 회장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감사 전은풍 장로가 기도 후 사무차장 이성배 목사가 딤후 2:1-4을 봉독한 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영적 근육을 키우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나이가 들면 근육이 빠진다. 이때 어떻게 목표 지점까지 뛰어갈 것인가? 사람마다 사는 모습이 다른데 공통점은 내 맘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바랬던 많은 것들이 때로 응답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예수님을 믿고 의지한다. 이것이 은혜이다. 아픔과 고통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영적인 근육을 키우시는 것이다.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으로 이끌어 가신다. 그러므로 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한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다. 이것을 인정하며 주님을 의지함으로 성숙해져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의지함으로 영적인 근육을 키워나가자. 자책, 좌절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자"고 말했다. 간절히 합심기도하는 회원들 이어 참석 회원들은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문세춘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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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 개최
    참석자 단체 사진 중부협의회 신년하례회 및 세미나가 1월 12-13일 청주에 소재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설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노두진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윤영 목사가 딤후 4:1-8을 봉독한 후 총회 헌의부장 최찬영 목사가 특송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여! 완주의 복을 주소서'란 제목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은혜가 필요하다. 바울은 사명자로서 자신의 평생을 압축해서 본문에서 '사명을 감당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도중 하차는 너무 슬픈 일이다. 그런데 완주하기 위해서는 재정 문제를 조심해야하며,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되고, 교만해서도 안되며, 성 문제가 있어서도 안되고, 가정에 불화가 있어서도 안되며, 사명을 상실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영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남다른 친밀함이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새로남교회는 올해 말씀(믿음), 만남, 가정, 건강, 재정의 복을 받자고 했다. 제가 29년 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했을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굳건히 새로남교회를 목회하자 많은 축복을 받았다. 우리 모두 바울처럼 완주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중부협의회가 총회의 균형추, 평형수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상임회장 강문구 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상임회장 박석만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회계 박종의 장로가 '한반도 복음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고문 하귀호 목사가 "오늘을 기쁘게 사는 것이 행복이니 기쁘고 즐겁게 목회하시기 바란다. 낮아지는 자세로 목회하고 만족할 줄 알아야한다"고, 고문 박신범 목사가 "40년 목회를 했는데 총회, 노회 등 외부 일로 많이 기도하지 못한 것, 많이 찬송하지 못한 것, 많이 성경 읽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그래서 두 아들 목사들에게 나처럼 후회할 일 하지 말라고 권면한다"고 축복의 말씀 후 고문 강의창 장로가 "올 해 기도 제목이 응답되시기를 바라며 주님이 평탄한 길을 주셔서 완주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서울협의회 명예회장 윤두태 목사가 "행복한 삶의 원리는 진실된 관계라고 연구됐다. 중부협의회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상현 목사가 "귀한 설교 말씀에 감사드린다. 민 6:22-27에 있는대로 지켜주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평강을 주신다는 말씀을 축복의 말씀으로 드린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준규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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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3년 만에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주관 2023년도 제68회기 전국대회가 1월 12일 오전 11시 73개 노회 2,9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서무위원장 이병하 장로가 요 6:1-15을 봉독한 후 사랑의교회 어린이 찬양대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아이의 헌신을 기뻐하시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누구보다 어린이를 더 사랑하시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헌신할 때 주님은 기쁘게 받으신다. 제가 섬기는 새로남교회 5살 아이가 그동안 모은 동전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도록 헌금했다. 또한 선교를 위해 바자회를 하도록 했다. 이처럼 아이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은 일하기 원하시는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이름이 높임 받기를 바란다. 저도 어렸을 때 성경고사대회에 나가 상을 받았었는데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대회에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재정위원장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바리톤 최대한 선생이 헌금송한 후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 축사, 축하 및 환영 시간에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꿈도 주시고 도와 주셔서 큰 사람으로 세워질 것을 믿는다. 요셉, 다니엘, 에스더처럼 크게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신 교사들을 축복하며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주교연합회에도 감사드린다"고 영상 격려사 후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여기에 모인 모든 분들을 축복드린다"고,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가 "다니엘, 요셉처럼 살자. 행사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한다"고,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전국대회를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은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고, 바알 우상에게 무릎꿇지 않은 7000명의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과 같다"고, 찬율지도자연구원 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오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학생들과 교사들이 그 동안 준비 하느라 많은 수고하셨는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행사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준비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샬롬 부흥의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수고에 감사드리고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유럽 교회는 갈수록 쇠퇴하고 있다.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이다. 예배와 주일학교를 지켜야한다. 어려서부터 외운 말씀으로 큰 은혜와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영상으로 환영사하고, 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이 행사는 신앙을 세우는 큰 역할을 한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환영사했다. 대회장 이해중 장로가 모범 어린이, 학생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 후 장소를 제공한 사랑의교회와 수도권협의회에 감사패를 증정한 후 이해중 장로가 "미래의 희망인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한다"고 대회사하고, 작년에 성경고사에서 우승한 서울강남, 동서울 노회와 찬양율동에서 우승한 수도 노회가 우승기를 반납 후 전국장로회에서 주교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주교연에서 제주노회 주일학교 연합회에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한 후 집행위원장 박종일 장로가 광고하고 총괄위원장 김방훈 장로의 기도로 개회예배와 축하 순서를 마쳤다. 행사 이모저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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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3회기 신년하례예배 및 고문 · 임원회가 1월 11일 오전 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현상오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가 로마서 8:38-39을 봉독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제목으로 "과거 전도하러 흑산도에서 배를 탔다가 파도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마음이 복잡했다. 이때 선장이 아무 일 없을 것이라는 말에 모두 평안을 되찾았다. 믿음이 상황을 제압했다.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을 가져야한다. 인생에도 파도가 있는데 원치 않는 상황을 헤쳐갈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져야한다. 내가 만든 줄은 끊어지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줄은 끊을 수 없다. 살아갈수록 내 맘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주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시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래서 부활의 영광을 누렸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올 해 많은 삶의 파도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믿음과 신앙으로 편안함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증경회장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 이번 전국주교, 전국남전도회, 전국장로회 회장이 다 서울지구장로회 소속이다. 회원들의 협력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이병우 회장이 올 한해도 잘 섬겨주시리라 확신한다"고 축사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한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국주일학교연합회,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기관장 인사한 후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단, 회장, 수석이 단배식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장승수 장로가 기도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올해도 모든 회원들을 잠 섬기도록 하겠다. 소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다 응답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한 후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가 "하나님의 은혜로 수석부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지해 주신 증경회장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당선 인사하고, 회원 132명이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회록서기 최순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후 회계 임봉업 장로가 회계보고한 후 샬롬부흥전도운동 전진대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임원부부 세미나, 해외선교,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에 대해 안건토의하고, 특별위원장 소개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정영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부회장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회장 이병우 장로와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가 제공한 식사를 하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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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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