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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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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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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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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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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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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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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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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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노회 정기회, 이상진 목사 노회장 선출
    목포노회 137회 정기회가 3월 21일 오전 10시 효성교회당(김세광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종연 장로가 기도, 효성교회 찬양대 찬양, 희의록서기 조원구 목사가 출 8:25-28을 봉독했다. 노회장 문교부 목사가 ‘밀당’이란 제목으로 “사탄은 밀당의 고수이다. 하와에게도 예수님께도 밀당했다.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예배하라고 했다. 사단의 밀당은 특별히 예배에서 벌어진다. 출애굽의 목적도 하나님께 대한 예배였다. 이때 바로는 모세와 5번이나 밀당했다. 사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막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 회복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어 서기 정용균 목사가 광고 후 노회장 문교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김정열 목사의 집례로 효성교회 장홍기 장로가 기도 후 분병, 분잔했다. 회무는 회원 102명이 참석해 개회해 헌의부, 정치부 보고 후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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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박두조 장로 회장 · 이상복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동안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31회기 정기총회가 3월 17일 오후 3시 상계제일교회(이장연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박두조 장로를 회장으로, 이상복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명예회장 정태남 장로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믿음으로 회기를 시작하고 1년을 보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해 감사하고 도와주신 증경회장, 실무임원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인사, 신임회장 박두조 장로가 "귀한 직분을 맡겨주셨는데 하나님의 영광과 남전도회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정기총회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장혜권 장로가 기도, 서기 정창대 장로가 회원 49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종성 장로가 사업 보고, 감사 오윤석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김광추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고퇴 및 회기 인수인계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이상수 장로가 기도 후 폐회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에도 좋은 일이 가득하기 바란다. 우리는 소명을 받은 자로서 주의 영광을 보고 영광을 전하는 자들이 된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정주영 회장은 '한번 해봤어?'라는 말을 했다. 새로운 회기는 칼처럼 결정하고, 화살처럼 신속히 일을 하기 바란다.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함께하는 사람들이 없을 때 일을 하기 어렵다. 회원들이 곁에 서서 임원들과 함께 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감사장 전달 회장 정태남 장로가 장소를 제공한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후 한 회기 수고한 총무 김종성 장로, 서기 정창대 장로, 회의록서기 백원철 집사, 회계 김광추 집사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정태남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두조 장로가 기도, 손정욱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서기 정창대 장로가 느 2:10 봉독, 상계제일교회 에클레시아 여성중창단이 찬양했다. 동안주노회 전도부장 수원소망교회 신동진 목사가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성도로서 주의 일을 흥왕케 해야한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여호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죽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다윗은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패망한 고국을 생각하며 늘 기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왕에 의해 총독으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빈부차이로 성벽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느헤미야가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자 52일 만에 성벽 공사를 끝내게 됐다. 이때도 느헤미야는 기도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기도와 경건생활에서 나왔다. 우리는 가정, 교회, 노회연합, 우리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흥왕하게 하자. 동안주노회 남전도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교회들이 열심으로 참석해야한다. 말씀을 잘 배워야한다. 임원들을 격려하고 힘이 되어 줘야한다"고 설교하고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회계 김광추 집사가 헌금기도, 상계제일교회 김예진 청년이 특송, 총무 김종성 장로가 광고 후 상계제일교회 이장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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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기영 집사 회장 · 최동균 장로 제1부회장 선출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후 6시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기영 집사를 회장으로, 최동균 장로를 제1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조윤성 장로가 기도, 서기 서강석 집사가 회원 94명 참석한 것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준량 집사가 전총회록 낭독, 감사 김재현 장로가 감사 보고, 총무 양홍철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 보고했다. 36대 증경회장 김성수 장로가 임원선거 기도, 위원장 명예회장 최은한 장로가 임원 선거 결과 발표, 신구임원 교체, 회기 및 의사봉 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감사패 전달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이 폐회를 선언, 주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앞서, 예배는 제1부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서기 서강석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 표어 제창, 6부회장 전창완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강일 장로가 전 11:1-4 봉독, 신용산교회 연합남성찬양대가 찬양했다. 전도부장 호용한 목사가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란 제목으로 “교회에 여러 차례 개업예배를 드렸지만 사업이 망한 교인이 있었는데 이후 사업이 잘 됐다. 이 교인이 후일 교회에서 하는 어르신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일에 큰 도움을 줬다. 또한 교회의 한 부자 권사가 8순 잔치를 하고 준 2천 만원, 이후 교인들이 심방 때 준 1300여만원, 처남이 지원해 준 돈으로 우유 배달 봉사를 하게 됐다. 그래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우유 배달을 하고 있다. 현재 4700명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있고, 28000명이 후원하고 있으며 28개 교회가 협력하고 있다. 성경에 있는대로 떡을 물 위에 던지면 여러 날 후에 보상을 받게 된다. 고독사가 만연한 이 시대에 신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남전도회 연합회는 무엇을 위해 모이고 있는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 신용산교회 색소폰 앙상블 특송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신용산교회와 신용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제34대 증경회장 권성식 장로가 기도, 총무 양홍철 집사가 광고 후 신용산교회 오원석 목사가 “과감하고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신용산교회 김호일 장로가 당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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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서울동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조동해 집사 회장 선출
    제36회기 서울동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정기총회가 3월 16일 오전 11시 강동구 강일동에 소재한 주영광교회(이기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주영광교회 조동해 집사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회장 조동해 집사는 “부족한 종이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마음에 큰 부담이 된다. 기도하면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총회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김재욱 장로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7개 교회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종호 장로가 전 총회회의록 보고, 총무 이승은 집사가 사업보고, 감사 박호준 집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지환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이어 임원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3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토의 후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박원규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회장 신호순 집사의 인도로 서기 윤선근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조동해 집사가 기도, 서기 윤선근 집사가 골 2:6-7 봉독, 주영광교회 남성 중창단 레위지파가 특송했다. 주영광교회 이기춘 목사가 ‘믿음에 굳게 서서’란 제목으로 “운동에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믿음생활도 그러하다. 기본기 없는 믿음생활은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남전도회 연합회가 크게 세워질 수 있다. 남전도회 연합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한다. 목적과 의미 있는 모임이 되어야한다. 이 모임은 예수님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뜻을 따라야 하고, 예수님을 의지해서 힘을 얻어야 한다. 이 모임은 하나님의 일, 영광을 위한 것이다. 힘을 합치기 위해 연합해서 모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믿음으로 이 일을 감당해야한다. 이 믿음을 기도와 말씀으로 활성화해야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고 믿음으로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회장 김성오 장로가 “지난 회기 수고하셨고 새로운 회기도 잘 하시리라고 믿는다. 요14:12에 주님을 믿으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믿음으로 나가 큰 일을 하기 바란다. 남전도회를 위해 밤을 새며 기도해 보기 바란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힘과 지혜를 주신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간절히 기도해서 문제를 해결받았다. 또한 바울이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했듯이 서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비전이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기획이 있어야 한다. 기획은 창조이다. 연합회는 조직하고 기획해야 한다. 피카소가 하챦은 재료로 큰 작품을 만들었듯이 큰 일 하는 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총무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연합회 수석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과 수고하실 분들 모두에게 축하 드린다. 전도회는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일을 하는 것이다. 전국남전도회는 수련회를 잘 마치고 큰 행사로 진중세례식이 남았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또한 5월에 있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부부수련회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총무 이승은 집사가 광고 후 이기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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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전체 설교 · 강의 동영상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됐다. 개회 · 폐회예배, 은혜의 시간 2회, 새벽기도회 2회, 특강 9회 등 총 15번의 모임이 있었다. 본 기자는 이 모든 것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총 8개의 기사가 만들어졌는데 흩어져 있는 각 동영상을 한 군데 모아봤다. 모두 은혜로운 설교였고, 유익한 강의였다. 각 동영상을 통해 계속해서 도전과 유익을 받기 원한다. 개회예배: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엡 4:17-24. “인생 건축의 성공자” 폐회예배: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 단 6:10. “작정기도의 능력” 새벽기도회①: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 고전 13:1-8. “서로 사랑하라” 새벽기도회②: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 삼상 14:1-7.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 은혜의시간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창 1:31-2:3.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은혜의시간②: 예전교회 박 건 목사. 단 12:3.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 특강 1: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 요 21:8-15.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 특강 2: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 수 5:13-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 특강 3: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왕상 15:11, 34. “이스라엘 왕가” 특강 4: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 벧전 2:9-10. “평신도는 없다” 특강 5: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 사 4:23-31. “성령충만이 답입니다” 특강 6: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눅 15:7. “하나님의 마음” 특강 7: 대전새미래교회 양형식 목사. 시 118:7.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 특강 8: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 행 1:1-11.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 특강 9: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 행 20:24. “개혁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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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성경신학 박사과정 모집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nistry/Mission (BTH.D) 1) 프로그램 개관: 이 프로그램은 교회목회/선교에서 실행되는 모든 사역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언약적 성경신학을 기반으로 성경전체를 바른 해석위에 해석하고 신론, 기독론적 하나님나라, 성령론, 교회론 등 조직신학과역사 신학과 실천 신학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연계하여예수님의 3년간의 제자 훈련을 복원하여무신론적 사회에서 거룩한 제자들의 공동체 교회를 세워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성경적 기독교 신학과 신앙의 정수를 연구하고 실행하는프로그램이다. 2) 학습기간: 42학점(3년), 매학기 2과목 3) 지원자격: M.DIV (totaling at least 90 semester hours) 학위를 소유하고 연구 능력을 갖춘 지원자. 4) 제출서류: 지원서(GCS소정의 양식), 학사/석사 졸업장, 여권(사진페이지) (내국인 경우 운전면허증) 5) 커리큘럼: Suggested Progress Plan (42 Credit Hours Required) BTH.D과정의 특성 성경 66권의 언약적 해석을 통해성경적 기독교 신앙과 신학으로 교회의 기초를 놓는다. 목회와 선교가 하나님의말씀에 의해 진행되도록 로드맵을 만들고 교회를 언약 공동체 (예수님의 제자 공동체)로 세운다. 학습기간 동안복음적인 설교를 통해교회가 새로워지도록 돕고하나님나라 제자도훈련프로그램 (kingdom discipleship) 자료를 제공한다. 수업기간 동안 GCS(파키스탄, 인도와 네팔과 우간다, 말리) 선교와함께 하며교회 상황에 따라 세계 선교에 동참하며 목회자는 영어로 현지인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수하고 학위를 받은 분들은 GCS 교수로서 학교 수업과 지역 세미나와 세계 선교에서 함께 섬기는 기회를 갖게 된다 . 이 학교의 설립자인 김점옥 목사는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한 후 학교를 설립하게 됐다. 올해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학교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 목사는 “저는 미국에 있는 동안 늘 한국교회를 생각했습니다. 이번에저희 학교에 일어난 선교적 사건은 세계선교학회APm에 소개되어 우리 시대 새로운 선교 모델로 제시되어 kingdom discipleship 로 소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추구할만한 선교적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doctor of biblical theology with mission는 정말 목회자에게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기반으로 한 통합신학적 프로그램이며 한국 교회를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그리고 선교적으로 도울 수 있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새언약이라는 깃발을 들고 교인들을 유혹하는 상황에서 성경적인 언약목회모델은 교회를 바로 세우고 신천지이단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모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학교 관련 문의: 빛과소금뉴스 발행인 김병중 목사(010-320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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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합동군목회, 총신대 방문해 군목 시험 후배 격려
    작년 6월 창립한 예비역, 현역 군목으로 이뤄진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가 3월 14일 오후 6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군목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응시자는 총 12명(1학년 9명/2학년 3명)이다. 작년 시험에서는 최종 합격자 26명 가운데 총신대학이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것은 총회군선교회, 합동군목회, 총신대학의 전폭적인 후원과 격려의 결과였다. 올해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격려하기 위해 군목 수험생들을 찾게 된 것이다. 박성규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자들의 따뜻한 환대 가운데 학부 후보생 11명도 동참해 함께 후배들을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합동군목회에서는 푸짐한 식사와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은 합동군목회와 학교의 큰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고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녁 애찬 기도는 함동수 사무총장이 했다. 합동군목회는 익일인 3월 15일에는 금년에 입대하는 군목 파송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 합동군목회에서 입대 목사와 사모들에게 저녁을 대접할 계획이다. 군목 예비역 소령 출신인 박성규 총장은 “오늘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역자님들이 오셔서 얼마나 큰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대표회장님이신 양서규 목사님, 상임회장이신 윤병국 목사님, 부회장이신 현상민 목사님, 사무총장이신 함동수 목사님, 사무국장이신 이용락 목사님, 회계이신 홍바울 목사님이 오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후보생들과 시험준비생들이 모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총신대학교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사랑을 받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후배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교롭게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에서 양평읍교회를 담임하는 심재학 목사가 군선교에 대해 특강했다. 젊은이 전도가 어려운 이 때 군대는 여전히 황금어장이라는 것과 군선교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에 유익하다 여겨 이 기사에 첨부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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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특강 · 폐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2박 3일간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아홉 번의 다양한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시간시간마다 은혜가 됐고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다(기자는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모임에 참석해 취재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다. 각 행사 동영상을 기사에 첨부해 유익을 도모하고자 한다). 셋째날 특강(9)는 회계 박영규 장로의 사회로 교육위원장 박진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행 20:24을 봉독했다. 온천제일교회 홍석진 목사가 ‘개혁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현장 예배, 영적 예배를 회복해야한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는 제자 공동체가 되어야한다. 또한 선교, 전도 공동체가 되야한다. 그리고 소금과 빛의 공동체를 이루는 솔라공동체가 되야한다. 종교개혁의 5가지 원리는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주인되시고, 성령님이 다스리셔야한다. 전도를 위해서는 첫째, 성경에 정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스 7:6). 성경을 가까이 하고 읽고 연구해야한다. 그리고 묵상해야하며 바른 신학이 필요하다. 둘째, 기도에 능통해야한다. 셋째, 무엇보다 신행일치해야한다. 신자의 삶과 신앙이 일치되지 않아 전도에 방해가 된다. 넷째, 겸손히 섬겨야한다. 겸손은 스스로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혁과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라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홍석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하태묵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단 6:10을 봉독했다. 총회 전도부장 강창훈 목사가 ‘작정기도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저는 은혜 받고 병고침 받은 후 기도 응답을 체험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일이 이뤄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1989년 교회를 개척했다. 그러다 기도를 많이 해 목이 상했다. 치료가 어려워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며 목회를 그만둘 생각을 하다가 성령의 불을 받아 말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고 몸이 고침 받았다. 이후 1000일 동안 철야기도를 계속하고 있다. 작정기도를 하면 첫째, 은혜, 사명, 첫사랑의 영성이 유지된다. 기도할 때 은혜를 주셔서 지금까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영성이 깨어 있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둘째, 작정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확실하게 경험한다. 셋째, 작정기도하면 응답체험을 해서 간증거리가 늘어난다. 기도 분량이 차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이로인해 간증이 차고 넘치게 된다”고 설교했다. 회장 백웅영 장로가 “문제를 겁내지 말라는 것과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씀으로 대신하겠다”고 폐회사,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가 "올해는 총회 선거에 나서는 분들을 모시지 못해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강사들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 증경회장들의 지도를 잘 받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강창훈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참석 우수 노회 시상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의 진행으로 푸짐한 상품을 위한 경품권 추첨을 하고 마지막 시간까지 남은 회원들을 위해 1인당 식비 2만원을 지급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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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큰 은혜 받은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전남련)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3월 11-1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본 기자는 하루 전날 신웅철 총무와 함께 소노문 단양으로 갔다. 그리고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해 취재하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곧 작성해 올릴 폐회예배 기사를 포함한 총 9건의 기사를 현장에서 만들어 올렸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거의 쉴 시간이 없는 강행군이었다. 그런데도 기자보다 연로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꾸준히 참석하며 강의와 설교를 경청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개회예배 · 폐회예배, 아홉 번의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모든 강사는 최선을 다해 강의했고 설교했다. 나는 이들의 강의와 설교를 요약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느라 앞자리에서 경청하게 됐다. 그리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강사들 중에 아는 지인들이 몇 있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에 설교한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는 내가 1985년 총신대에 입학해 들어간 동아리(그 당시는 써클) 파이디온선교회에서 만난 선배이다. 어리바리한 1학년 신입생이었던 나를 잘 인도해 준 선배였기에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선배이다. 서로 바빠 자주 못 봤는데 함께 교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4번째 특강을 맡은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는 학교, 군목 1년 선배이다. 깊은 교제를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품을 가진 선배이기에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7번째 특강을 맡은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는 참 좋은 성품을 가진 목사이다. 그 교회에서 모인 행사 취재를 하러 가서 알게 되었는데 참 겸손하고 실력 있는 목사라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오후 시간에 참석자들이 졸릴 것을 알고 재미있게 강의해서 반응이 좋았다. 이어서 8번째 특강을 한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는 대학 때 군대를 마치고 복학해 같이 공부하고 신대원도 같이 입학한 선배이다. 신대원 졸업 후 처음 보는 것이라 너무나 반가웠다. 이처럼 강사들 중에는 아는 지인들이 몇 분 있어 좋았고, 또 이름만 알고 있던 유명 강사들의 강의와 설교를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이들이 참으로 치열하고도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지난 나의 담임목회를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15년간의 담임목회를 4년 전에 끝내고 이제는 교계 언론인으로 행사 취재를 하면서 얼떨결에 많은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목회할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목회가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좋은 강사를 섭외하고 행사를 진행하느라고 실무임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수고하셨다. 이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박 3일간 수많은 예배와 강의가 있었는데 참석한 자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분명한 것은 취재를 위해 간 나는 매시간 시간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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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셋째날 3월 13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황영주 장로의 인도로 평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라동철 집사가 기도, 군복음화 부위원장 이희중 장로가 삼상 14:1-7을 봉독했다.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나지 못한 신자는 형통할 때는 표시가 안나나 어려울 때는 특징이 있다. 사울은 전쟁터에 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당시 블레셋은 많은 군사들이 모였고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울은 전의를 상실하고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적진을 향해 건너갔다. 당시 사울은 42살, 요나단은 20살 전후였다. 요나단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건너가자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 과거 우정교회가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큰 빚이 있었는데 200명이 남아있던 상황에 14년 전 부임 후 헌신한 15명의 교인들로 인해 잘 갚아 나갈 수 있었다. 적은 숫자였지만 헌신하니까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일당백, 일당천의 믿음으로 감당해야한다. 요나단은 무기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믿음의 사람은 첫째,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둘째, 어떤 사람의 믿음의 말이라도 듣는다. 믿음의 말이면 아멘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셋째, 손바닥만한 말씀, 구름, 표적을 주셔도 큰 비의 소리를 듣고 행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받고 순종한다. 요나단은 블레셋 20명을 죽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적진에 큰 떨림이 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예동열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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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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