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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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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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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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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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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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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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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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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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7차 포럼 개최
    제 107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포럼이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영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선교 보고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최요한 목사는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참된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거짓 종이 많은 이 때에 진실되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머지 않아 있을 통일을 대비해 북한 선교를 준비하고 그 일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가 기도, 이교현 목사가 계 1:8 봉독, 상명대 김 정 교수가 특송 · 조윤한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베를린총영사 이란대사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에 둘러쌓여 있으며 북한으로 인해 고립된 나라가 되었다. 미국이 1차 대전 후 해양세력으로 등장했다. 중국은 대륙세력이다. 이 가운데서 우리는 선택해야한다. 통일이 필요하나 신세대는 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러나 통일이 되면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 1990년 흡수통일한 독일이 남북통일의 반면교사이다. 갑자기 통일하게 되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독일의 실패를 교훈 삼아 통일에 대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강남미 전도사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성시 낭독,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물병과 주전자는 겸손하다. 저도 겸손하게 나누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받은 은혜를 나누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시민사회총재 고종욱 장로가 "선거를 위해 많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보고 두바이 신영수 선교사가 "중동에서 18년 사역했다. 교회 사역과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두바이는 무슬림 땅이나 종교 자유가 있다. 하지만 개종의 자유는 없는 곳이다. 500만이 거주하고 있는데 400만 정도가 노동자들이다. 그래서 이주민 노동자 사역도 하고 있다. 중동은 선교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다. 선교사 자녀들이 정체성 혼란을 겪기도 한다.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현지에 3개의 교회를 세웠다. 현지 사역자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훈련을 받은대로 복음을 잘 전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4월에 현지로 갈 것 같은데 많은 기도 바란다"고, 인도네시아 안태룡 선교사가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회교국가인데 20개 교회를 개척 사역했다. 현지 신학교를 운영해 8년 동안 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선교사들이 2명 나왔다. 선교지에서 사용할 차량 모금을 하다가 4월 11일 출국한다"고 보고했다.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현지에서 40년 사역했다. 과거 주재원으로 갔다가 베드로처럼 선교사로 부름 받아 도쿄신학교에서 공부하고 교회 사역을 하고 있다"고, 중국 김순일 선교사가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북한 여자들을 상대로 사역하고 있다. 부천, 대림 지역에 사는 조선족 등을 섬기고 있다"고, 이집트 장은총 선교사가 "중동에서 선교사역을 하고자 준비 한다"고,미라클국제선교회 김수현 목사가 "아프리카와 우간다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간절히 기도하고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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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정성구 박사,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출판 감사예배
    현암(賢岩) 정성구 박사의 칼빈박물관 사료 기증식 및 자서전 『은혜 위의 은혜』 출판 감사예배가 3월 1일 오전 11시 총신대학교 백남조 홀에서 있었다. 정성구 박사는 "오늘 이렇게 귀한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62년 전에 총신에 들어와 박형룡, 박윤선, 명신홍 박사의 뜻을 받들었다. 그리고 칼빈과 관련된 자료를 많이 수집했다. 이것을 모교에 기증해 감사하다. 총신에서 계속해 이 자료가 연구되기 바란다. 평생 함께한 최옥석 사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박사의 인도로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가 기도,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사무총장 김장진 박사가 히 13:7-13 봉독, 아가페 선교 합창단이 '총신 교가,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지도자의 복은 첫째, 말씀 지도자의 복이다. 총신의 영적 자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둘째, 예수님은 변함 없으신 지도자이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종의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정성구 총장의 총신 사랑하는 DNA가 우리 모두에게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정성구 박사가 사료 기증 및 자서전을 박성규 총장에게 헌증, 감사패 전달 후 한경석 교수, 김정림 교수가 '목양일심'을 축가했다. 격려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정 박사님은 83세이시나 앞으로도 모세처럼 많은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가 30년전 유학갈 때 정 박사님께서 추천서를 잘 써주셨고 이후 대신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아들은 유학 후 울산 지역에 근무하며 제가 있는 교회 집사로 섬기셨기에 오랜 인연이 있다. 귀한 사료를 기증하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대만 박물관의 소장품은 죽은 자의 유물이다. 그러나 정 박사님의 칼빈박물관의 소장품은 살아있는 보물들이다. 이런 귀한 것을 기증하시니 참으로 감사하다. 이런 은혜가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정 박사님의 귀한 자서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중한 자료를 기증하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평생 모으신 칼빈 자료를 기증하게 되어 도전을 받고 감사드린다. 총신 학우들이 이를 통해 더 좋은 교훈을 받기 바란다. 또한 자서전 출간도 축하드린다"고,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가 "정 박사님이 출석하시는 분당중앙교회 성도들은 모두 박사님을 존경한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는다"고, 대신대 총장 최대해 박사가 "정 박사님은 대신대에 2002년에 오셔서 총장을 역임하셨다. 기증과 저서 발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하다"고, 총신대학교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과거 신학교 다닐 때 어렵사리 구한 복사본 책을 귀하게 여긴 적이 있었다. 정 박사님께서 귀한 사료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축사, 월간목회대표 박종구 목사가 "정 박사의 자서전은 첫째,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 둘째, 세계 석학들과의 격의 없는 교분을 통한 정통 칼빈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셋째, 미션필드의 광역화이다. 책상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사역한 경험이 잘 조화되어 있다. 넷째, 자서전은 사도행전과 닮았다. 다섯째, 정 박사는 정박 중인 배가 아니라 항해 중인 항공모함을 연상시킨다. 여섯째,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필요한 자서전을 발간했다"고 서평했다. 축하 시간 자녀들과 총신대학교 교수 대표 · 직원 대표가 정성구 박사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 순서를 가졌다. 가족 대표 정모세 박사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총장에게 전달 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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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김옥남 권사 회장 선출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98회 정기총회가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성로교회(김장교 목사 시무)에서 모여 서성로교회 김옥남 권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정의영 권사가 기도, 서기 이점숙 권사가 행 3:1-10 봉독했다. 서성로교회 담임 김장교 목사가 ‘흥분의 담보스’란 제목으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걸하던 거지를 건강하게 만들었다. ‘담보스’는 놀랐다는 뜻이다. 거지의 치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됐다. 대경노회여전도회가 섬길 때 담보스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예배, 기도, 봉사의 앉은뱅이가 많이 늘었다. 여전도회가 그들을 일으켜 담보스의 역사를 이루기 바란다. 치료된 앉은뱅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했다. 우리도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런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그처럼 끈기있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한다. 기다리는 자에게 담보스의 은혜가 주어진다. 둘째, 그가 언제나 성전 미문에 있었듯이 신자는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셋째, 그는 기도하러 가는 사람을 만났기에 그런 은혜를 누렸다. 모일 때마다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할 때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은혜가 대경노회여전도회연합회 위에 있기를 소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성로교회 김대영 청년이 특송, 총무 최분식 권사가 광고 후 부노회장 조흥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시간에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먼저 여전도회연합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회기 임원들이 많은 활동 하셨다. 새로운 회기도 선배들을 따라 많은 수고 하시기 바란다”고, 국회의원 최연숙 집사가 “믿음의 선배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여전도회연합회가 오랜 세월 많은 수고를 했다. 이전 회기도 많은 수고 했고 새로운 회기도 많은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전도선교부장 김성택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수고하는 여전도회연합회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주실 것이다. 과거 대구 땅을 섬겼던 여자 선교사님처럼 묵묵히 주님을 잘 섬기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회장 박애령 집사가 내빈소개, 군선교 인사, 노회장 김재국 목사가 회장 박애령 집사에게 공로패 수여, 8개 연합회 회장 정월늠 권사가 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회무는 회장 박애령 집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태희 권사가 기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 제창, 회가 제창, 부서기 박귀남 권사가 회원 점명 후 개회, 서기 이점숙 권사가 전회의록 낭독, 감사 이인숙 권사가 감사보고, 회계 배현자 집사가 결산보고, 총무 최분식 권사가 사업보고, 회장 박애령 집사가 모범지회 시상, 증경회장을 소개했다. 이어 임원을 개선 후 2024년 예산안 · 사업 심의, 신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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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대신대학교,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
    대신대학(총장 최대해 박사) 선교문화관 개관 및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가 2월 26일 오전 11시 본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축하행사는 최대해 총장이 환영사 및 경과보고 김병희 교수가 저자 소개 및 소감, 전 영남신학대 총장 권용근 목사가 서평,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전재규 박사는 작은 거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와 같이 한국교회를 위해 희생하셨다”고 축사, 문인교회 박재천 목사의 축시(청라문화 영원히 빛나리라 출판기념선교문화관준공. 하나님이 권념하신 대한민국 청라문화 꽃피운 백암의일생 / 헌신과 섬김 천로역정의생애 명의사 참장로 전총장애국자 / 명문사학 대신대학 일구신님 출간감사 오직 에벤에셀은혜 / 백암 충정의열매 선교문화관 이곳에서 청라문화 꽃피우리 / 성경적 천로역정 청라의정신 샘물처럼 세상으로 솟아나리 / 성스러운 대신대 길이빛나리 백암의 청라문화 영원하리라),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가 청안이앤씨 김의진 대표 · 뉴룩스 하영웅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명예총장 백암 전재규 박사가 “저의 작은 헌신이 대신대학의 발전과 대구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소원한다. 대신대학과 영남신학교가 없어지면 대구 지역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할 것이다. 어떻게해서든 살아남게 해야한다. 관심 갖고 기도해 주며 후원해주시기 바란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답사 후 폐회했다. 앞서, 예배는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기도, 재단이사 박현규 장로가 계 3:7-8 봉독, 달서교회 박창식 목사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란 제목으로 설교, 운영 이사장 소재영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문화관 개관 행사는 재단이사 이희만 목사가 개관 기도, 순서자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 후 내부를 둘러보며 전시물을 감상했다. 대신대학 명예총장인 전재규 박사는 지금까지 총 60억여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선교문화관에 전 박사의 행적과 아울러 대신대학의 역사, 대구에 기독교가 전래된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대해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가운데 세 번째 총장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올해 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수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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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반월교회에서 3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3차 헌신예배가 2월 25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반월교회(김지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 장소를 허락하신 김지수 담임목사, 설교하신 김종수 목사 그리고 순서를 맡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남전도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운영 장로의 인도로 문화체육부 차장 김진수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0:23-33 봉독, 반월교회 셀라 찬양단이 찬양했다. 섬기는교회 김종수 목사가 '신앙인의 행동원칙'이란 제목으로 "신앙인의 행동원칙은 첫째, '이것이 과연 유익한가?' 생각해야 한다. 내 신앙생활에, 공동체에 유익한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특별히 언어생활을 유익하게 해야 한다. 언어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또한 언어에는 '씨'가 있다. 위로, 격려, 축복,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이것이 말의 씨이다. 그리고 말투가 있다. 둘째, '덕을 세우는가?'이다. 덕을 세우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신자는 밝고, 옳고, 크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비신자 앞에 무례한 신자가 돼서는 안 된다. 덕이 없어서 욕을 먹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이다. 33살에 세상을 떠난 청년 의사 안수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반월교회 김소영 · 김선화 집사가 헌금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김지수 목사의 인사말과 축도로 은혜로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3차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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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졸업식
    세계선교연대총회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제1회 신학부·신대원·연구과정 2024학년 졸업예배가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프린스호텔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기도, 박하은 성악가가 특송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이 행 9:31을 본문으로 '복음의 일꾼 삼으신 주'란 제목으로 "잘 준비된 종이 필요한 시대이다. 졸업생들은 앞으로도 계속 배워가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사명을 생명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야한다. 사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증인은 순교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의 일을 하기 어렵다. 주를 사랑할 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설교 후 명동국제교회 담임 최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졸업증서, 표창장 수여 감사패 증정 졸업식은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개식 선언, 원장 강창렬 목사가 학사 보고,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 원장 강창렬 목사가 졸업증서 수여, 원장 강창렬 목사가 표창장 수여,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최요한 세선연 대표, 강창렬 원장에게 감사패 증정, 원장 강창렬 목사가 교수 소개했다. 축사, 격려사, 권면, 인사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우리는 사명자이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며 살기 바란다"고 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가 "좋은 신학교에서 배우고 졸업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세상은 놀랍게 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요한 것이 신학이다. 또한 한국이 기독교의 중심 세력이다. 귀한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칼빈대 석좌교수 정성구 박사가 "선교는 모든 성경의 명령이다. 예수님은 부르시고 또한 가라고 하신다. 칼빈이 만든 제네바 아카데미는 선교를 위한 것이었다. 선교 소명, 사명을 감당하자"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사역의 승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다. 또한 기도 하면 하나님의 일을 이룰 수 있다. 충분한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권면,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신학원에 좋은 교수님을 모셔서 감사하다. 이분들과 오랜 세월 알고 지냈다. 이분들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선구 이사장은 평생 함께 하겠다고 하신다. 강창렬 원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좋은 분들에게 배웠으니 졸업생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은사에게 선물 전달 김보성 배우가 특송, 원우회장 김주덕 장로가 "2년의 과정을 마치고 이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잘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졸업생 대표 인사, 정은영 전도사가 교가 제창, 원장 강창렬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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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 · 김윤호 선임장로,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지난 2월 21일 수요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뜻깊은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총신 발전기금을 기탁한 후원자는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담임목사와 김윤호 선임장로로, 한 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와 장로가 한 마음으로 총신사랑에 동참해 더욱 큰 은혜를 더했다. 이 날 최석환 목사는 1천만 원, 김윤호 장로는 1천2백만 원을 총신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공항벧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최석환 목사는 1986년 총신대학교 신학과 입학 당시부터 4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장학금을 받으며 훗날 총신대학교에 갚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다며, 발전기금 후원의 특별한 동기를 밝혔다. 교회가 아닌 담임목사 개인 후원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여 37년 후 기도 응답이 이루어진 것이다. 육군 군종실장(예전엔 군종감), 한국 군종목사 단장을 역임한 최석환 목사는 성적장학금을 꼭 갚겠다는 기도와 함께 1995년 중위로 임관하는 당시 훗날 전역과 동시에 청빙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는데, 이 두 가지 기도제목이 모두 이루어졌다며 헌신하는 마음으로 모교를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공항벧엘교회 김윤호 장로는 신대원 정원미달 기사를 보고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대원 정원미달 사실에 마음이 아팠고, 발전기금 모금이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윤호 장로는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었다. 2022년 공항벧엘교회 부흥회 당시 박성규 목사의 설교에 큰 은혜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박성규 총장 취임 이후 학교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담임목사의 개인 후원을 보고 감화하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고, 이 후원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교회 차원에서도 총신대학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은 공항벧엘교회의 담임목사와 선임장로가 이토록 헌신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성규 총장은 총신대학교를 위해 헌신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 귀한 후원금으로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살릴 신실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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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2월 월례회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54회기 2월 월례회가 2월 22일 오후 6시 인사동에 소재한 승동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안재권 장로가 “전날 많은 눈이 와 춥고 궂은 날씨임에도 월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경기노회 장로회에 감사드린다. 54회기는 ‘서로 사랑하자’는 표어를 갖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3월 임원부부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회의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로 총무 이희근 장로가 성원 보고, 회록서기 이종석 장로가 전회록 낭독, 회계 최규운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안건으로는, ①4월 중앙위원간담회가 4월 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 고문·임원·중앙위원 등이 모여 체육대회 대진표 추첨키로 ②4월 월례회는 25일 승동교회에서 모이고 서강노회장로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이어 총무 이희근 장로 광고 후 증경회장 강자현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앞서, 예배는 부회장 박진우 장로의 인도로 경기노회장로회 회장 김흥수 장로가 기도, 경기노회장로회 서기 박종성 장로가 창 32:27-28 봉독, 경기노회장로회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경기노회증경노회장 김성규 목사가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이란 제목으로 "얍복강에서 야곱은 위기를 앞두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다. 씨름의 의미는 하나님과의 만남, 인간적 도전(전적 매달림), 변화의 전환점이다. 결국 이것은 신실한 항복이다. 그럴 때 하나님은 야곱을 귀하게 사용하셨다. 이런 은혜가 장로회에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경기노회장로회 회계 유세종 장로가 헌금기도, 총무 이희근 장로가 광고 후 김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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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남황동노회, 총신대학에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남황동노회(노회장 이용락 목사) 임원들이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박사)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107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결의에 따라 지난 남황동노회 141회기 가을노회에서 노회 산하 교회가 총신사랑헌금에 동참하기로 결의 후 그동안 모금된 1,00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회장 이용락 목사, 서기 김동진 목사, 회록서기 백호석 목사, 부회록서기 이성근 목사, 회계 신관호 장로, 부회계 김욱주 장로가 참석했다. 앞으로도 총신대학과 신대원을 위해 노회와 교회, 개인의 총신발전기금 전달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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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성교회 장로 일동, 정채혁 · 하정민 장로 관련 논란 종결 결의
    오는 3월 9일 있을 수도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선거와 관련 있었던 논란이 은혜롭게 해결됐다. 대성교회 장로 일동은 21일(수) 오전, 정채혁 장로가 하정민 장로에게 보낸 답변서를 검토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서로 간의 오해도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사과를 해 준 정채혁 장로에게 감사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일에 대하여 모든 것을 종결하기로 결의하였다. 2. 이번 일을 계기로 큰 파장이 있었지만, 그간 교계나 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정채혁 장로가 앞으로 후배 장로들에게 더욱 존경받고, 하나님을 위한 복된 삶을 걸어가도록 대성교회 장로들은 더욱 기도하고자 한다. 3. 정채혁 장로의 사과로 오늘부터 다른 의도로 거론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답변서와 증거자료는 일절 공개치 않고 마무리한다. 4. 모든 일들이 잘 마무리되고, 3월 9일(토) 열리는 수도노회장로회 정기총회 시 수석부회장 선거가 은혜 가운데 열리며,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이 뽑힐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24년 2월 21일 대성교회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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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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