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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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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작정했나?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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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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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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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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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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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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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개발대학원 학위수여식, 오정호 목사 명예박사 취득
    선교사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하고, GMS와 협약을 맺은 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장 심창섭 박사, 이하 GSID)이 11월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학희 선교사 외 4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GMS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기도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예수의 좋은 군사!’란 제목으로, 선교 현장은 치열한 영적 전투 현장임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해야 하고 싸울 준비가 될 충성된 사람이 되어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설교한 후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학위수여식은 전철영 선교사(GMS 선교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FIU(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Dr.Adams Michael)박사와 부총장 이규현 박사가 학위자 5명에게 박사학위증을 전달하고, 졸업생 일동은 ‘주의 십자가 지고(원곡:예배)’를 특송했다. 김효식 선교사(호주)와 안세혁 선교사(영국)가 영상으로 졸업생들에게 축사했다. 이어 김학희 선교사(대만)가 “선교사들에게 학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선교사역의 현장에서 학문을 겸하여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답사했다. 심창섭 총장은 “학위를 받은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하다. 좋은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선교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하나님 앞에 제대로 된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훈사했다. 박재신 목사(GMS 이사장,양정교회)와 박종구 목사(월간목회대표)가 격려사하고, 박춘근 목사(GSID이사, 남부전원교회)가 축사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한편 GSID의 발전을 기원했다. 3부 특별학위수여식에서 특별 행사로 FIU에서 GSID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에게 명예 박사학위와 축하패를 전달했다.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 박사(Dr.Adams Michael)는 "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함을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선교사역에 동역함에 감사하다“고 했다. 최지영 박사(국제의료선교회대표)가 축하패를 전달 후 오덕성 박사(새로남교회 장로, 현 우송대학교 총장, 전 충남대학교 총장)가 당회를 대표하여 축사했다. 오정호 목사는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올려 드리며 여러분의 모든 협력과 동역을 통해서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하다”고 답사했다. 국제개발대학원(GSID)은 3년전 제1회 학위 수여식을 통해 12명의 박사 학위와 6명의 석사학위를 수여 한 바 있다. 한편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총장 심창섭 박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부이사장 민찬기,방성일 목사 △학사원장 황태연 박사 △기획실장(정홍주 선교사) △미얀마(학장 주우찬 선교사) △베트남(학장 이선재 선교사) △영국(학장 안세혁 선교사) △인도네시아(학장 서춘화 선교사)△캄보디아(학장 김항철 선교사) △케냐(학장 강인중 선교사) △필리핀(학장 이승준 선교사) △태국(학장 김석우 선교사) △호주(학장 박계천 목사)에 캠퍼스가 있으며 박사과정에 82명, 석사 과정에 12명 총 94명이 배우고 있다.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 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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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한장총 제40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천 환 목사 선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1월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장총 현 상임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제40회 대표회장으로 추대했고, 고신 증경총회장인 천 환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권오헌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사방관계신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님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성탄절을 맞이하면 후회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성결해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선물, 믿음의 선물, 축복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방관계신앙을 잘해야 이러한 복을 받는다"고 설교한 후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 후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개회예배를 마쳤다. 회무진행 총회는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하나님의 은혜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회 인사 후 서기 조강신 목사가 회원점명 후 대표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공동회장 김만형 목사가 개회기도 후 전회의록, 각종회의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강세창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충무 장로가 결산보고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종준 목사 사회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를 해 당선증을 수여하고 당선 공포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39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도 한장총을 위해 관심갖고 협력하겠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 후 정서영 신임대표회장이 선서하고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뜻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사 후 신 임원 소개한 후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한 후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을 임명하고, 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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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글로벌선진학교 GVCS 중학 과정 그레이스 미국 연수 과정 성과 돋보여
    최근 종로학원의 분석 결과 2023학년도 전국 국제중학교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제중학교들의 경쟁률은 최소 10.4대 1에서 30.8대 1에 이르기까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전반적인 학력 저하 현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수한 국제중학교 진학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지난 정부에서 특수목적고(외고·국제고·과학고)와 자사고에 대한 일반고 전환정책이 소송에 의하여 모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전에 비하여 중학교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인가대안학교 중 눈에 띄게 교육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 는 글로벌 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면 바로 미국의 재단 산하 학교로 1년간의 연수 과정(그레이스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여 영어역량, 성품 역량, 관계 역량, 국제적 감각 등을 일거에 해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그레이스 과정은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잠정 파행적으로 운영 되었으나 올해부터 정상적인 운영이 되어 지난 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두 학기 동안 미국의 현지 중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언어구사력과 문해력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라는 표어로 실제적인 교육력을 증명 국내 국제중학교에 비하여 GVCS 중학 과정에는 지원 신입생들의 학력 격차는 매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 간의 학업성취도 차이는 일선 교실에서는 어려움이 될 수도 있지만, GVCS만이 갖는 교육철학은 오히려 이를 반기고 있을 정도이다. 남진석 설립이사장은 ‘학업성취도가 남다른 학생들만 모아놓은 교육은 교육 운영의 용이성이 있으며, 이미 동기부여가 된 학생들이라서 쉽게 교육 결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GVCS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러한 동기부여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영성교육과 성품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여 남다른 학업성취를 경험하고 더 숭고한 비전과 꿈을 꾸게 하여 마침내 비범한 인재의 반열에 들게 하는 것이 학교설립의 의미’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GVCS 내에서는 소위 꼴찌가 우등생이 되는 변화들이 구현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학생들의 변화는 급격하게 일어나기보다는 순차적이고 단계적으로 성장하여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고등학교보다는 대학 과정에서 그리고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사례는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GVCS 교육의 자랑이다. 올해도 SAT 고득점자들을 다수 배출하며 해마다 세계 유수의 대학에 엄청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는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중학교 1년간의 미국 연수와 캠퍼스별 특성화 GVCS는 중학교 과정에 입학하자마자 바로 미국으로 약 2학기 동안 효과적인 영어몰입교육을 위하여 연수를 보낸다. 특히 2022년부터는 현지 초중고등학교와 미국 캠퍼스를 합병하면서, 약 1년간의 연수 기간 내내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학생들의 영어 청해력과 문해력은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최근 지난 9개월 정도 미군 현지에서 수학한 학생들에 대하여 일대일 영어인터뷰를 학생 모두에게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을 가르친 현지 교사들도 놀라워할 만큼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환율급등 등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캠퍼스에 우선 입학하여 영어 기초와 기본과목(수학, 과학 등)의 기반 지식을 먼저 익힌 다음 미국 캠퍼스로 연수를 갈 수 있도록 하여 학생의 상태와 가정의 경제 사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GVCS는 교육 현신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각 캠퍼스를 특성화하고 있다. 음성 캠퍼스의 경우 뚜렷하게 장래 직업적 비전을 정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꿈을 세우고 찾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였으며, 문경 캠퍼스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에서 IT-AI 전문트랙, 바이오생명과학 전문트랙, 디자인 전문트랙, 스포츠 전문트랙으로 특성화시켜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 캠퍼스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대입 예비학교(Prep School)로서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세종 창의 캠퍼스는 글로벌 STEAM 융합 교육 기반의 통학학교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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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제107회 부총회장)는 11월 13일 주일예배 시에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000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의 총액은 약 5억원이다. 유진벨재단은 1995년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식량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결핵퇴치로 사업을 전환하여 당시 북한의 70곳의 의료기관에서 25만명이 넘는 결핵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베풀었으며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다제내성결핵 치료를 시행하여 왔다 새로남교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받은 유진벨 인세반 회장은 “코로나보다 100배이상 치명적인 결핵이 코로나로 인해 무관심하게 되었고 현재는 결핵환자들의 증가 추세도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결핵 환자들에게 지원이 필요하다”며“우리 유진벨재단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곳은 새로남교회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닮아, 성도분들의 사랑의 지원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환자들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여러분들이 우리 새로남카페를 찾아 주실때마다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서 기적의 커피 한잔이 되는 것이다”라며“유진벨 재단이 우리들의 손과 발이 되어서 북한 중증결핵환자들을 위해서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새로남카페는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북한 결핵환자 돕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지역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지원, 고교농구대회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 새로남카페의 총 기부액은 2022년 11월 현재 약 22억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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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 소강석 목사
    오늘 오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 유가족을 위한 위로 및 회복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자 이영훈 목사님을 비롯하여 순서자들 대부분이 현직 총회장이었지만, 저는 시인으로서 참석하여 헌시를 낭독하였습니다. 11월 16일 오전에 낭독한 헌시를 게재합니다. -- 소강석 목사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두 손으로 가지런히 국화꽃을 들고 슬픔의 제단에 헌화를 하고 애도의 묵념을 하는 순간 차마 참을 수 없는 눈물샘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아들과 딸을 잃은 아픔처럼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고 침통했기 때문입니다 조문록에 기록한 그 한마디, “꽃잎은 져도 향기는 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억새꽃이 당신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기에 그토록 살고 싶었을까요 산기슭에 피어나는 구절초가 그대 심장을 문질렀기에 그것도 아니면, 어두운 구석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 소리가 그토록 그리워 마지막 탄식의 외침을 지르셨나요 이태원 참사로 겨울 꽃잎처럼 스러져간 아름답고 존귀한 생명들이여 눈물의 돌비에 새겨진 애타는 그리움의 이름들이여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대처를 잘못하여 이토록 비통한 일이 일어난 것을 회개합니다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부끄러움을 안고 님들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아시나요,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기다렸다는 것을, 우리는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을 당신이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한 기도와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기다렸던 어머니와 아버지, 형제들의 손을 놓고 어찌하여 저 먼 곳으로 떠나시고야 말았나요 그 곳은 더 이상 춥지 않고 따뜻한가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눈물과 슬픔을 이 땅에 다시는 황망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역사의 교훈의 서판에 새겨 놓겠습니다 우리의 뜨거운 애도와 회개의 눈물을 안전한 나라를 위한 참회의 유리병에 담아 놓겠습니다 주님, 유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천국 소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애통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운 님들이여 우리 가슴에 슬픔의 파도로 밀려오는 잊을 수 없는 이름들이여 너무 앳되고 아름다워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그 풀잎의 이름들과 함께 다시 세워질 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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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월기총 9회 정총 2차 준비기도회 힐링위 출범! 월기총연구원, 지밀대학원, 평생교육원 세워! 언론법조개혁포럼 인재양성!
    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 2차 준비기도회 및 힐링위 출범선포식이 11월 15일 오후 12시 30분에 영화나사렛성결교회(이관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하용해 목사의 인도로 송성복 장로가 기도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모든 선교 단체와 연대하기 위해 피종진 목사님 뜻에 따라 월기총이라 이름 지었다"며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더 노력하고자 하며, 이름에 걸맞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특히, 월기총은 창립멤버 등과 함께 해오던 월기총 연구원 세미나 재개와 전기총,지선협,세밀협,청소년 단체 등과 MOU, 대학원과 평생교육원을 세워 교역자 자질향상,1천만 사법피해자 구제선교 위해 언론법조 개혁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관호 목사가 "오셔서 감사드리고 응답받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하고, 김복례 목사가 마태복음 4장 23절을 봉독 후 윤정순 목사, 손찬헌 목사가 특송했다. 장남철 목사가 '힐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란 제목으로 "고장난 자전거가 넘어지듯이 고장난 믿음은 넘어진다. 목회도 바르게 해야한다"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믿음이며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면서 "예수님은 치유사역을 하셨는데 교회에서도 치유사역을 해야한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교육, 치유, 전파였는데 치유 사역에 강조점을 둬야한다.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한 후 반종원 목사가 봉헌기도와 광고 후 반종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재단이사장 김복만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책임을 맡았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청연과 MOU 아크팜스 대표이사 정현화 권사는 "선교기금 마련 위한 온라인 직거래 교회몰 제안" 설명을 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자 만장일치로 정진희 목사가 월기총 힐링위 출범선포를 했다. 이에 앞으로 회칙을 만들어 출범감사 예배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예방힐링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경조위, 이날 힐링위, 28일 복지위 출범과 CWC 연구원 재개, 대학원 및 평생교육원 온,오프라인 강의와 연합성회로 민족 복음화 지구촌 세계선교에 기여할 관심이 집중된다. CWC기도제목과 공지! 월기총 9차 총회 관련 책자 만들기에 설교문, 강의, 성시, 권면,격려, 축사, 광고 등 1차 원고마감은 11월28 일까지, kidoktv@naver.com 으로 전송! 월기총 제9회 정총 등 광고 1. 월기총 9회 정총 제3차 준기기도회 및 복지위 출범선포는 11월28일(월) 오후 3시에 서울신학교에서 개최(서울 동작구 상도동 126-16 숭실대역 1번 출구 직진 도보 427m 우측) 2.월기총 제9회 정총 제4차 준비기도회는 12.6(화)오전 10시30분에 꿈너머꿈교회(김헌수 목사)에서 개최! 3.월기총 제9회 정기총회는 12.19일(월)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신학교 대강당! CWC기도제목 신년사업 등 1.월기총 제9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과 순서 2.위 월기총 9차 정기총회 관련 책자만들기 적극 동참 3.2023년도 사업계획 및 월기총 관련 단체와 연합 포럼 세미나 공동 기자회견 4.교역자 자질향상을 위한 월기총연구원 정기포럼 및 평생교육원 오픈 정기세미나 5.CWC OK연합법률 고문단, 검경기자단 조직강화,변호사 증원, 언론법조 개혁세미나, 1천만 사법피해자 구제와 선교를 위해 진실공정한 법조개혁과 정직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무고와 위증자 등 편파 법조검경 회개촉구 기자회견, 진실공정 법조검경 시상, 공범판사검경 징계위 회부촉구 기자회견 (관계기관에 진정서 제출) 6.월기총 신년하례 연합포럼 7. 3.1절 나라사랑기도회 8. CWC정보통신연구원 오픈 감사예배 준비위 구성 조직 및 소프트웨어 개발팀 구성 정통사업 기획 세미나 9. 5월 어르신 초청 연합축제 10. 6.25 안보특강 기자회견 11. 7월 월기총언론부흥사회 가족 총동원 연합대성회 12.월기총 8.15 연합대성회 13.경조위,힐링위,복지위 등 회칙만들어 조직구성 세미나 14.월드언론사총연 멤버 증원 합동기자단 구성 15.한국을빛낸인물사100인 포럼인터뷰 세미나, 연합성회 16. 2023.12월4(월)-7일(목) CWC 제10회 정총 이,취임 및 추대식,10주년 연합축제 세미나, 연합대성회, 시상식 준비위 구성 제1차 연합철야 준비기도회 9월1일(금)2-7) 010 75678291 정진희 목사 010 37749439 김복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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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사단법인 세밀협 워크샵, 은혜 충만한 저녁 예배
    사단법인 세밀협 워크샵이 세계밀알부흥선교협의회 주관으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속초 해뜨는집 펜션에서 있었다. 오후 7시 예배는 수석총재 임찬양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새 힘을 얻기 위해 워크샵을 갖게 됐다. 잘 충전해서 달란트대로 주신 소명 감당하는 영적 지도자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역자로서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행복한 시간 되기 바란다"면서 "간식과 선물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한다. 서로 마음을 열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한 후 상임총재 박영수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 임마누엘선교단이 워십했다.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여호수아 17장 15절을 본문으로 '사역과 개척의 관계성'이란 제목으로 "요셉 지파는 분배 받은 땅이 작다고 더 요구했다.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스스로 개척해 큰 민족을 이루라고 했다. 우리도 크게 되야한다. 하나님께서 바꿔주셔야한다. 좋은 것을 봐야 좋을 것을 구할 수 있다. 첫째, 에브라임의 축복을 받아야한다. 둘째, 왔다갔다하는 브리스 사람을 정복해야한다. 사역자는 움직이지 말아야한다. 내가 있는 곳에서 뿌리를 내려야한다. 셋째, 르바임 땅에는 거인이 살고 있는데 그곳을 스스로 정복하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크게 쓰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한다"고 특강했다.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이사야 51장 9절을 본문으로 "내 영이 깨어 있는가?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있는가? 믿음으로 해야 된다. 기도할 때 영권, 영력이 주어지는 것이다. 성령 충만해서 거듭난 삶을 살아야한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한다. 큰 일을 겪을 때마다 믿음으로 건너가야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있어야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영광의 구원을 받아야한다. 세상 언어가 아닌 하나님의 언어를 사용해라.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해야한다. 행16장의 바울은 감옥에서 하나님께 찬미하며 기도했다. 고난이 있을 때 찬미하고 기도해 하나님께 맡겨야한다. 마음이 열려질 때까지 찬양하고 기도하자. 사람에게 방법을 찾지 말고 하나님께 방법을 찾자. 이사야는 소망을 갖고 기도했다. 천국, 하늘의 소망이 있어야한다. 소망이 가득찬 기도를 하자. 가라지 신앙이 아니라 알곡 신앙을 갖자.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도를 하자"고 특강했다. 이찬송 목사, 성부애 목사가 헌금특송 후 양창호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고문 안창남 목사가 "세밀회가 날마다 번성해 감사하다.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월기총 TV 정진희 목사가 "밀알이 죽어야 열매를 거두듯이 옛 사람을 죽이고 새 사람을 입고, 새롭게 변화받는 이번 워크샵이 되기를 바란다"가 축사 후 사무총장 이균제 목사가 광고 후 총재 황의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안영화 교수가 레크레이션을 인도해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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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한교총, 탄소중립 연구논문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진범 목사)가 주관한 <탄소중립 연구논문 발표 심포지엄>이 11월 14일(월)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태계 위기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관점과 왜 교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신앙적 고찰,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구체화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으며, 두 편의 논문 발표와 논찬으로 구성되었다. 발제에 나선 송준인 교수(청량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교수)는 <생태계 위기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생태 위기의 결과로 생물 다양성과 삼림 파괴, 물과 쓰레기, 에너지와 기후 등의 문제를 제시하고, 지구과학자인 E.G. 니스벳의 말을 인용하여 “지구는 상처를 입고 있으며, 인류가 고발당한다면 이성적인 인간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기소의 평결을 내릴 것이다”라고 진단하고, 생태문제에 대한 신학적 이론을 발표했다. 송 교수는 “생태계 위기의 원인은 데카르트의 인간중심적인 세계관, 즉 실재를 정신과 물질, 둘로 보는 이원론이 철학적 배경을 제공했다”고 지적하고, “기독교의 신관과 창조론, 인간중심적인 세계관은 성경 본래의 세계관이 아니라 근대 서구의 인간중심적인 세계관에 맞도록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결과임을 밝혔지만, 우리는 겸허한 자세로 그 비판까지도 받아들여 성경이 말하는 바른 신관과 창조론과 인간관과 자연관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잃어버리고 파괴된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되찾아 자연에 대한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예언자적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이인미 박사(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연구실장)는 김신영 박사(한국환경사회학회 연구이사)와 공동 저술한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저력과 전망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교회가 생태환경 관련 여러 문제들에 대한 관점과 역사적으로 어떻게 다뤄왔는지 개관하고, 오늘날 전지구적 실천과제인 ‘탄소중립(Netzero)’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또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제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가 몽골사막 지역에 나무를 심는 등 이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고 환경운동을 해야한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환경운동에 관심 가져야한다"며 "구체적으로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교통, 먹거리, 쓰레기, 건물/건축, 탄소흡수원, 환경교육, 예배와 설교를 실천해야한다"고 말했다. 논찬은 신현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와 곽호철 교수(연세대학교 교목 겸 연합신학대학원)가 각각 논문에 대한 평가와 논점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자료는 한교총 홈페이지 자료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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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수기총, 이부호 목사 신임 대표회장 선출
    수원기독교총연합회 제 55 회 정기총회가11월14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새빛장로교회(이부호목사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하용해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부호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우철 목사가 창세기11장 1절부터 9절까지 봉독한 후 직전회장 임영섭 목사가 '공동체의 목적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창11장에 나오는 공동체는 흩어지지 말고 자기들의 이름을 높이고자 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과 배치되는 것 이었다"며 "수기총 공동체의 목적은 무엇인가? 각 교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돌아봐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목적을 등지는 공동체가 되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목적을 등질 때 하나님은 흩어 버리신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신 회원들과 각 기관장들에게 감사 드린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올해 70-80% 행사를 진행해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 후 증경회장 김재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국응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우철 목사가 회원점명, 전회의록을 낭독한 후 사무총장 하용해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위원 임영섭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전재창 목사가 회계보고 하고 임원선거했다. 신구임원을 교체 후 신임대표회장 이부호 목사가 "대표회장직을 하나님께서 주신 짐으로 여기고 기꺼이 잘 감당하겠다. 많은 협조와 동역을 부탁드린다"고 인사 후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고문 주남석 목사가 기도 후 폐회했다. 인사의 말씀 할렐루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수기총 54회기를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나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증경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들의 협력, 수원특례시 시장님과 의회 의장님, 그리고 기관장들과 공직자들의 협력에 더하여 수원특례시의 교회들과 성도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수기총 54회기의 귀한 결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동물의 죽은 시체만 찾아다니며 먹이로 삼는 동물이 있는 반면, 향기로운 열매와 달콤한 꿀을 먹이로 삼아 사는 새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난 한해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은 잊고, 아름답고 귀한 것, 그리고 즐겁고 감사한 일을 생각하며 살아갑시다. 이러한 삶이 행복한 삶이며 창조적인 신앙인의 삶임을 잊지 말고, 우리 모두 소망만을 바라보고 다시 일어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며 승리하길 바랍니다. 대표회장을 맡은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시원섭섭하기도 합니다. 연합회에 발을 들여놓은지 20여년 가까이 되었지만, 앞으로의 연합회가 더 기대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 연합회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회기에는 수원특례시 관내의 더 많은 교회들이 연합활동에 참여함으로, 연합함의 기쁨이 넘치고, 생동감과 활기가 넘치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원특례시 130만 시민의 영혼 구원을 위해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는 1200개 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되며, 함께 발맞춰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 일에 협력해주신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 임원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연합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4일 제54회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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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12일 오후 5시 오남성석교회(강조훈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인도로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하고 5부회장 구남회 집사가 기도 후 오남성석교회 이장복 집사가 출애굽기 3장 1절부터 10절까지 봉독했다. 오남성석교회 강조훈 목사가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서라'란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 설때 회복된다. 모세는 왕자로서 많은 것을 누렸지만 만족이 없었고 40세에 민족을 돌아보게 되나 실패하고 광야로 도망간다. 그러나 40년 후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회복시키셨고 모세는 변화됐다. 하나님 앞에 갈 때 열정이 생긴다"며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죄 용서 받은 후 사명자가 된다. 베드로도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예수님은 열정을 회복시켜 주셨다"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 모세가 하나님께 가까이 갔을 때 그를 크게 사용하셨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찾아 오시며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시니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어 성령 충만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자"며 "모세의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능력 받아 큰 사명 감당하는 남전도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준량 집사가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오남성석교회 부흥과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 하고, 20대 증경회장 정찬홍 장로가 기도 후 아멘교회 박래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최은한 장로의 인도로 40대 증경회장 김성덕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인성 집사가 9개 교회 2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회의록서기 김기환 집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한 후 회계 이준량 집사가 회계보고하고, 오남성석교회를 소개한 후 주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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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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