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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성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재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용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용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3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을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고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모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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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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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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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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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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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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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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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총신대학 법인 이사장, 여성 목사 축도 건에 대한 1차 입장문 발표
    여자 목사 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합동 교단에서 여자 목사가 축도를 해 파문이 인 가운데 이에 대해 총신대학 법인 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 경건훈련세미나에서 있었던 여성 목사 축도 문제에 대하여 많은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법인 이사장의 현재 입장과 이후 조치 계획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2022년 10월 13일(목)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있었던 '축도 파문'에 대하여 10월 27일(목) 오전에 제보받은 김기철 이사장은 이재서 총장에게 사건 경위 파악을 요구하였고, 학교는 어제(10.27.목) 오후 즉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사회 차원의 공식 대응은 학교와 이사회 내 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온 후에 결정될 것입니다. 김기철 이사장은 “우리 법인 이사회는 본교의 신학적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일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2-2학기 제2차 신대원 1학년 경건훈련(졸업필수) 세미나로 10월 13일(목) 오후 3시에 진행되었다. 총신대학교 경건훈련원(원장: 정승원 교수)이 주최했으며 강의 제목은 <암 말기 환자 돌봄사역 : 호스피스>였고 강사는 김경란 목사였다(수원에 위치한 <하나호스피스재단> 원목실장). 강의 대상은 신학대학원 1학년 재학생 전원 (졸업필수이수) (수강인원 M.Div. 372명 / 외국인 글로벌 M.Div. 7명 / 총 379명)이었다. 본 강의는 1학년 전원에게 의무로 진행된 경건훈련 세미나였는데 구자봉 경건훈련팀장이 김경란 목사에게 축도를 요청하였고, 이에 김경란 목사가 축도를 했다. 방송실에서 "축도" 자막이 미리 준비된 바, 우발적으로 발생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학생들은 파악하고 있다. 앞으로 총신대학과 이사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그리고 총회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합동 교단 목사들은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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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서울씨티교회, 서울둘레길 코스 약 100m 성화길 조성
    서울씨티교회(담임목사 조희서)가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 담장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畵) 47장을 전시한 '100m 성화길'을 조성,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27일 서울씨티교회는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을 개최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전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가 이사야 40장 27절부터 31절까지를 본문으로 “요즘 한국이 어려운데 이때 '함께 올라가자'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며, “어려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도전과 응전이 있는데 긍정적으로 해야한다. 그러면 성공한다”면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가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다. 이 그림이 꿈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전한 후 축도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야외 미술관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고 훌륭한 작품을 같이 볼 수 있게 해준 작가에게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일 많이 해주는 담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곳이 최고의 둘레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성화를 그린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artist) 작가 자넷 현(Janet Hyun)집사다. 현 집사는 미국의 대형 집회나 예배 현장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 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은 집회에서 성령이 주시는 감동으로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며 대중과 소통하는 것으로, 이번에 전시된 독창적 작품들도 대부분 집회 현장에서 탄생했다. 서울씨티교회는 교회 1층에 갤러리도 오픈하여 둘레길 탐방객들과 시민들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작품 전시로 서울씨티교회는 양원역에서 시작하여 중랑캠핑숲,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기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뿐 아니라, 테마가 있는 둘레길을 선사하게 됐다. '100m 성화길'이 조성되면서 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되고 가로수 정비도 함께 이뤄져 주변 경관 미화에도 기여했다.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담임목사는 “이곳은 둘레길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길, 학생들의 등하교길이고, 인근 병원 및 요양원의 환자들이 산책하는 길로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이곳을 지나는 분들에게 희망과 쉼을 주는 명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이곳에 유명한 곳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을 '크리스천 익스프레셔니스트'(Christian Expressionist)로 소개한 자넷 현 집사는 “도시와 나라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꿈과 사명을 깨우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한국으로 왔는데, 조희서 서울씨티교회 목사님께서 둘레길을 보여주시면서 그림을 전시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말했다. 현 집사는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눌려 있고 갇혀 있는 사람들,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고 사회적 문제도 생기는 이때, 그림을 비롯한 예술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 며 “기독교 문화가 교회 담 밖으로 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문화 사역자가 도전 받기를 바라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담임목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넷 현 집사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가장 큰 미술 디자인 대학교 중 한 곳인 스쿨 오브 더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후 F.I.D.M을 졸업하고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 화가의 꿈을 위해 미국 파사데나의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미국 컨퍼런스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유튜브 '그림언니 인생토크'에서 그림을 통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넷 현의 작품은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심오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여 누구나 보편적으로 다가가고 공감하며 위안과 삶의 도전을 얻는 예술적 매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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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2-10-27
  • 권순웅 총회장, “샬롬·부흥”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담아내겠다!
    ‘한국교회를 흔들어 깨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일성이다. 권 목사는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에 처해 있는 상황이기에 교회는 참된 ‘샬롬’의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침체된 한국교회는 이제 다시 ‘부흥’을 향한 새로운 꿈을 꾸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권 목사는 총회의 정책을 전 교단 내 교회 및 한국교회에 알리고자하는 열망으로 10월 27일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 목사는 지난 9월 19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107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취임하며 이 일을 위하여 이미 7대 공약을 발표했었다. ▲전국교회가 함께 하는 전도운동을 통한 교회의 부흥 ▲총회조직의 개혁을 통한 발전 ▲한국교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쟁을 하나님의 샬롬을 통한 회복 ▲공적 교회로서 대 사회와 대 민족을 향한 비전 제시 및 캠페인 전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토론 배틀 등 청소년 문화를 통한 과감한 활성화 운동전개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노후연금 충원 ▲목회자, 교사, 선교사들의 재교육 및 훈련을 위한 전국교회 수양관 건립 등이다. 이제 이러한 공약을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20대 정책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한 것이다. 그 특징을 보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전도운동 전개를 통한 교회의 부흥,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미래형 총회의 구축, 본부 행정의 전산화 및 표준화, 기후위기 등 세계 및 사회와 함께 하는 공적 교회로서 역할 감당,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시스템 가동, 사역자 재교육을 인프라 구축, 한국 개혁신학과 신앙의 세계화를 위한 시도 등이다. 이러한 일을 추진하기 위한 향후 일정을 보면 11월 3일(목) 오후 2시 샬롬부흥전도 총 진군식(주다산교회), 11월 22일(화) 샬롬부흥 강사요원 훈련(주다산교회), 12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강원하이원리조트), 2023년 1월 29일부터 7주간 전개되는 전국교회 총력전도주간 실행, 2023년 3월 19일(주일) 전국교회 샬롬부흥 총동원전도주일(블레싱데이) 등이 있다. 그 이후에는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샬롬부흥운동의 세계화의 여정이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제 예장합동 총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져 있는 한국교회가 새 힘을 얻어 교회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부흥의 세기를 맞이하기 위하여 진력을 다하기로 했다. 부흥을 꿈꾸되 사회와 함께 하는 공적교회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세계의 아픔과 문제에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제를 풀어 나가기를 시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것은 이전에 취했던 길과 달리하는 것으로 새롭게 주목되고 있는 발걸음이다. 위의 정책들이 잘 구현된다면 예장합동 총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기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예장합동 총회의 정책들이 기대하고, 또한 기대되는 이유이다. I. 107회기 총회장 권순웅 목사 7대 공약의 특징 :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실행가능 공약 수립 첫째, 샬롬부흥 전도운동 둘째, 샬롬부흥 총회산하조직 발전운동 셋째, 샬롬부흥 노회, 교회 갈등 회복운동 넷째, 샬롬부흥 대사회운동, 통일 기후환경위기 극복 운동 다섯째, 샬롬부흥 다음세대 목회부흥운동 여섯째, 샬롬부흥 목회자은퇴보장운동 일곱째, 샬롬부흥 전국교회수양관 및 선교훈련센터 건립운동 II. 20대 정책과제 선정 1. 한국교회 회복운동과 샬롬•부흥 연대 추진 2. 세계개혁주의부흥운동연맹 가동 3. 세계개혁교회목사장로기도대성회 추진 4. 세계개혁주의청년학생신앙대회(한국SCE세계네트워킹) 5. 정책 : 장단기 정책 지표 설정(미래정책개발위원회) 및 인프라 구축 연구 6. 미래형 총회 구축을 위한 시도 1) 총회 행정 쇄신 : 본부 행정 2) 미래형 총회구축을 위한 본부 플렛폼 시스템 구축 운영 3) 교회행정표준화를 위한 총회,노회,교회 <표준행정매뉴얼> 개발보급 7. 정책총회를 위한 유관 상비부, 기관 연합 정책 : 샬롬부흥 워크샾 8. 전국교회, 전국노회 샬롬부흥운동발대식 및 샬롬부흥 총 진군식 9. 1000개 샬롬부흥 선봉교회 운영 및 10만 구역(셀) 가동 10. 샬롬부흥 초대석 운영(문제노회 선재적 초대 해결) 11. 대사회 대 정부 정책 : 사회문제대응위원회 1) 차별금지법 반대 2) 반기독교대응운동 강화 12. <샬롬대행진> : 3.1절 13. 그린처치매뉴얼(교회실천메뉴얼) 개발 보급 14. 기후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개인생활실천운동> 매뉴얼 개발 보급 15. 교회통일정책 1) 북한교회 샬롬부흥전달운동 : NGO연계(통일준비위원회) 2) 통일운동 : 교회, 정부, 정치권 연합 포럼 <가칭 한백포럼> 16.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가동 1) 스말로그교사대학운영 2) 샬롬부흥축구(풋샬)대회 3) 작은도서관운동 4) 청소년 토론 배틀 17. 학교교회운동(School Church Movement) 18. 안정적 연금확보 연구 및 실행 : 총회 재원 개발 확보 19. 사역자 재교육 시스템 가동 : 샬롬부흥 은퇴목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20. 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 조직운영 -총회, GMS, 신대원총동창회, 제주노회 <총총One Body Movement 전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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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대구 동성로에서 외치는 복음의 소리
    대구 동성로는 전국적으로 알려져있는 대구의 중심가이다. 비록 세월의 흐름 속에서 과거의 명성은 빛바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지난 10월 25일 저녁 8시 동성로 야외무대 인근에서 'CE 인권위원회와 대구경북 CE'가 주관하는 '동성애축제반대 및 차별금지법제정반대' 집회의 현장을 방문했다. 10월말 저녁 쌀쌀한 날씨였지만 몇몇 청소년들이 행인들에게 팝콘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구포커스 미니스트리'에 속한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청소년 시기에 잘못된 성문화에 물들지 않고 오히려 이에 반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성애 집회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CE 인권위원장 정순진 집사는 "많은 분들이 이 일에 호응해 주시고 있어 감사하다"며 "대구 지역의 많은 교회들과 목사님들이 많이 협조해 주고 있고, CE의 선배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러한 사회운동을 통해 기독교의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데 주변 상인들도 우리가 하는 일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동성로의 그 자리를 지키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성애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외치며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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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영남 출신 제107회 총회 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
    제107회 총회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임원 및 선출직 당선 감사예배가 10월 26일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진상 목사)’ 주관 및 ‘영남협의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 주최로 양 협의회가 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당선자 감사예배의 축하 대상자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부서기 김한욱 목사,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를 비롯해 정치부장 강진상 목사, 공천위원장 이양수 목사, 사회부장 안성헌 목사, 학생지도부장 손성욱 목사,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 선관위원 배광식 목사, 허 은 목사, 이종철 목사, 이원호 목사, 김봉중 장로, 홍석환 장로, 주홍동 장로, 재판국원 이재천 목사, 이병우 장로, 박주일 장로 등과 산하기관인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장 김재규 집사 등이다. 1부 예배는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인도로 영남협의회 상임총무 이도형 목사가 제107회 총회 주제인 “샬롬 부흥”을 제창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기도한 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허 은 목사가 골로새서 1장 24절부터 25절까지 봉독하고 대구CTS 권사합창단의 특송이 있었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교회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어느날 제가 지난 시간을 정리하면서 수고한 것 자체가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됐다. 바울도 남을 위한 괴로움도 기뻐한다고 했다. 주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며 "총회도 거룩한 공교회이기에 당선인들에게 총회를 위해 수고할 것을 주님은 기대하고 계시다"면서 "선교사가 교회를 대신해서 가듯이 당선인들은 우리 대신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한회기 동안 수고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 대신 수고하는 것에 대해 지지하고 격려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당선인과 축하객들이 가져야할 태도"라고 설교했다. 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 이양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 김상원 목사가 '제107회 총회가 샬롬부흥운동으로 회복을 넘어 부흥의 원년이 되어지길,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 맹일형 목사가 '영남지역의 화합과 일치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은혜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시간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의 사회로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의 내빈소개 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영남 출신 목사와 장로가 이번 회기에 많은 책임을 맡았다. 공의와 정의, 샬롬과 부흥을 이루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장재덕 목사가 "현재의 3개 구도를 계속 유지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영남을 위하여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당선인들을 축하해주기 바란다"고 회장인사했다.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종혁 목사가 취임축하기도 후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와 장재덕 목사가 취임 기념패를 전달하고 진행은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최인수 목사가 했다. 임원당선자, 증경회장, 회장 및 실무임원들이 케익 절단식을 갖고,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영남인들이 많이 책임을 맡았다. 영남엔 사람이 없고 돈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총회장 할 때 학교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당선자들이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 교회 표어를 107회기 주제인 샬롬 부흥으로 정했다. 힘내시고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올해 샬롬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후회없이 일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제107회 총회준비위원장 김진하 목사가 "107회기에 26명의 영남 일꾼들이 선출됐는데 일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기독신문사 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올해 영남인들이 많은 책임을 맡았기에 축하드린다"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가 "당선을 축하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 책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당선자 인사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영남에서 성장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어려서 부모님께서 농갈라 먹으라고 했다. 혼자 먹지 말고 나눠 먹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샬롬이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농갈라 먹고자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샬롬 부흥을 이루는데, 순교의 잔도 농갈라 먹겠다"고,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금까지 주의 은혜로 살아왔다. 앞으로도 영남인으로 살기를 바란다"며 "권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총회의 정신과 역사를 지켜낼 것이며 선비보다 나은 신앙인의 절개와 열정을 갖고 제대로 반듯하게 하겠다"고,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3년전 부총회장에 낙선하며 다시 기회를 기다려 권 총회장님과 함께해서 감사드린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샬롬 부흥을 이루기 바란다"고,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선거 당일의 떨리는 초심을 갖고 섬기겠다. 축하 금뱃지를 주셨는데 변함없이 영남인으로 최선 다해 섬기는 자가 되겠다"고,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총회를 위해 일하는 우리 영남인들이 되기를 바라고, 저도 잘 섬기도록 하겠다. 총회가 건전하게 세워지기를 바라고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임원들과 한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당선자 인사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사무총장 김경환 장로가 광고 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수석상임회장 한수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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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총회증경총회장단회, 정기총회 개최
    총회증경총회장단회 제24회 정기총회가 10월 24일오전11시 엠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열려 예배하며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예배는 회장 안명환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성태 장로가 기도 후 감사 송병원 장로가 요한일서 3장 4절을 봉독한 후 김무기 장로가 특송하고 증경회장 김동권 목사가 '죄는 불법이다!'란 제목으로 설교 후 직전회장 홍정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 처리는 회장 안명환 목사의 인도로 남상훈 장로가 기도 후 총무 김선규 목사가 회원을 점명한 후 회장이 개회선언했다. 송병원 장로가 감사보고 후 임원을 개선해 회장에 백남선 목사, 부회장에 최수용 장로, 총무에 박무용 목사, 회계에 신신우 장로, 감사에 노병선 장로가 당선됐다. 백남선 신임회장이 “직전 임원들께서 많이 수고하셨다. 여호수아 14장 10절 이하를 보면 갈렙은 노년에도 강건하다고 고백하고 강한 아낙 자손이 거하는 헤브론 땅을 달라고 했다. 모든 회원들도 갈렙처럼 존경 받으며 사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107회 권순웅 총회장, 오정호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부총회장이 인사하고,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곳인데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여기까지 섬기게 됐다”며 “107회 총회는 샬롬부흥 총회이며 파회 후 상비부와 특위가 활발히 출발하고 있다. 코로나로 교회가 많이 위축됐는데 샬롬부흥을 통해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전국 교회가 전도하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한다”면서 “총회를 섬길려면 지혜가 필요한데 증경들께서 도와주시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임 총무 박무용 목사가 광고한 후 최병남 목사가 폐회 및 오찬기도하고 모든 회무를 마친 후 백남선 증경총회장이 베푼 애찬을 나눴다.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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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웨슬리언 학술제,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 이해'란 주제로 개최
    '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 회심 284주년 기념' 제2차 웨슬리언 학술제가 웨슬리언교회 지도자 협의회가 주관해 '루터 칼빈 웨슬리의 구원 이해'를 주제로 10월 23일 오후 4시 은평구 갈현동에 소재한 서광교회(이상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웨협창립발기인 양기성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김명현 목사가 개회사 후 상임회장 박영숙 목사가 기도한 후 선교총무 배홍성 목사가 이사야14장 24절부터 28절까지 봉독하고 서광교회 찬양대가 찬양 후 대표회장,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가 "하나님은 세상 역사도 뜻대로 이끌어 가신다. 역사가 잘못된 길로 갈때 하나님은 어떤 인물과 사건을 통해 역사를 바르게 이끌어 가시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루터는 종교개혁을 통해 잘못된 카톨릭에서 벗어났다. 이후 경건주의가 생기고 이후 이것이 모라비안과 연결되어 웨슬리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면서 "오늘날에도 기독교가 비본질적인 것에 빠져있다면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학술제가 교회의 본질에 대해 살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고, 김명석 목사가 봉헌기도 후 상임회장 김만수 목사가 웨협선언문을 선창했다. 상임회장,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가 "저희 교회에서 학술제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을 환영합니다"라고 환영사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종교개혁 505주년, 웨슬리회심 284주년을 기념하여 제2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히 이 귀한 학술제, 그 두 번째 시간을 서광교회에서 갖게 된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이 학술제를 준비하신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협의회 임역원님들과 발제를 맡으신 홀륭하신 교수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분명 교회가 위기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통계만 보아도 주요 교단들을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의 성도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에 대한 인식도 예전만 못하고, 코로나 팬더믹이 관통한 이후 더욱 크게 위기를 체감하며, 한국교회가 위태한 길에 서있음을 통감합니다. 이에 우리는 제2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열어 개신교의 3대 스승이신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의 구원이해 발제를 통해 깊이 종교개혁신앙을 되살리기를 기대하며 제 2차 웨슬리언 학술제가 한국교회의 위기에 해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505년 전 그날의 부패한 천주교회가 교황의 권위를 앞세워 성경의 권위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을 때, 교회와 세상은 빛을 잃고 혼란한 사회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빛을 따르는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를 세워주셔서 'Sola Fide (Faith Alone 오직 믿음으로)' 'Sola Gratia (Grace Alone, 오직 은혜로)' 'Sola Scriptura (Scripture Alone, 오직 성경으로)'를 외치게 하시면서 그 당시 부패한 천주교회와 싸워 이기게 하셨고, 결국 성경의 권위를 되찾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며 소망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위기라고 하는 이 시기에 개혁의 주역이었던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의 신학을 바탕으로 학술제를 열고, 그날의 외침을 되새겨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흥의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의 생각, 생활 패턴, 소유의 형태, 추구하는 것들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급변하는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끌려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엔데믹시대에 제 2차 웨슬리 학술제가 더 귀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사도바울처럼, 마틴 루터처럼, 존 칼빈처럼, 존 웨슬리처럼 빛을 잃고 소망 없이 표류하고 있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향해 참 빛을 밝혀줄 수 있도록 빛을 따르는 영웅들이 되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개교회주의, 교권주의를 내려놓고, 마음을 모아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내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중심을 잃지 않고, 깨어서 개혁의 그날의 외침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의 다른 공동체들처럼 고여서 썩는 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귀한 생수 같은 공동체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끝으로 귀한 학술제가 3차, 4차, 5차로 계속 이어져서 세상을 향해 개혁의 거룩하고 숭고한 외침이 계속 해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하고, 공동회장 나사렛총회교단 윤문기 감독이 "과거 인물들을 기억하는 리멤버를 통해 우리는 그들과 멤버가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종교개혁자의 심정을 갖기 바란다"고, 학술공동회장 감신대학교 총장 이후정 박사가 "스승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사에 남은 자들은 위대한 자들이다. 학술제에서 세 인물을 살펴봄으로 한국교회에 개혁과 갱신이 있기를 바란다"고, 학술공동회장 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 박사가 "기독교 역사는 계승과 발전인데 웨슬리는 종교개혁의 신앙을 창조적이며 종합적으로 계승했다"며 "세 인물의 학술제를 통해 개혁과 발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단순한 종교개혁이 아니라 삶과 사회를 개혁하는 동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대표고문 서울신대명예총장 조종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학술제 제1강 '루터의 구원 이해'는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의 사회로 목원대 신학대학장 권진호 교수가 발제했다. 발제 요약 “웨슬리는 루터의 가르침에 동의했고 지지했다. 루터의 로마서 서문이 웨슬리의 회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루터의 로마서 서문은 웨슬리안에게는 필독서이며 루터의 구원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책이다. 예정론은 구원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9-11장에서 예정에 대해 다룬다. 루터는 율법에 대해 로마서 서문에서 먼저 설명하고 가장 자세하고 중요한 주제로 다룬다. 율법은 방향 설정의 의미를 갖는다. 구원 받은 자는 옛사람과 날마다 싸워야하며 매일 회개가 필요하다. 율법도 영적이기 때문에 마음의 중심에서 진정으로 이뤄지는 행위를 요구한다. 율법이 악하기 때문이 아니라 옛사람의 악한 본성이 율법이 요구하는 선을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옛사람에게 율법은 죽음이고 완전한 고통이다.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태어나면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봤다. 사람이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율법 이상의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믿음이다. 믿음만이 사람을 의롭게 하고 율법을 성취한다. 믿음이 성령을 임하게 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우리 안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오직 믿음은 행위를 배제하지 않고 오직 믿음만이 즐거움과 자발성을 갖고 선행을 하게 만든다. 루터는 믿음의 능력, 성령의 역사를 강조했다” 제2강 '칼빈의 구원 이해'는 전 감신대 총장 김진두 교수의 사회로 전 장신대 최윤배 교수가 발제했다. 발제 요약 “구원은 예수님 자신이다(고전1:30). 칭의와 성결이 중요한 요소이다. 성령을 통해 구원이 사람에게 적용되며, 성령의 은사인 믿음이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한다. 루터, 칼빈은 개인 구원에 치중하나 웨슬리는 사회적 성화도 포함한다. 칼빈과 루터는 칭의론에서 전적으로 일치한다. 성화는 칼빈이 루터보다 강하나 웨슬리보다는 약하다. 구원은 예수님의 고난의 공로를 받는 것이다. 루터는 우리의 죄와 주님의 의가 바뀐 것을 즐거운 교환이라고 했다. 선택론의 핵심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성화론, 칭의론 다음에 선택론을 성령론과 함께 다룬다” 제3강 '웨슬리의 구원 이해'는 청주신학교 학장 양기성 교수의 사회로 전 서울신대 총장 한영태 교수가 발제했다. 발제 요약 “루터는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가 출발점이다. 그는 이후 믿음을 통해 구원 받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자 중심의 신학이다. 칼빈은 구원의 방법을 갖고 ‘누가 이것으로 구원하시는가?’가하고 성부 하나님을 강조한다. 웨슬리는 ‘누구를 구원하는가?’가 관심인데 인간이다. 인간을 중점해 자신의 신학을 전개했다. 루터는 칭의(죄 용서, 무죄 선언)에 강조점을 뒀다. 천주교에서 신부가 사죄선언을 해 구원 받는다고 했기에 이것을 반박하기 위해 칭의를 강조한 것이다. 칼빈은 중생을 강조한다. 성화와도 동의어이다. 중생은 구원의 대표적 의미를 갖고 있다. 웨슬리는 성화와 성결, 즉 거룩을 강조했다. 구원의 다음 단계를 강조한 것이다. 옛 본성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해결하신다. 중생은 태어나는 것이며 성화 성결은 장성한 어른의 단계이다. 장로교는 하나님의 절대권을 강조하며(16세기식 표현), 예정론은 구원 받은 자의 최후 고백이다. 웨슬리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며(18세기 유럽은 개몽주의 시대),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믿지만 일방적이지 않고 성령을 통해 자유의지로 스스로 따르기를 원한다고 한다(칼빈과 차이점). 그러나 그는 자신이 칼빈과 차이점이 없다고 했다” 3부 웨슬리언 찬양제는 서울신학대학교 앙상블 합창단이 찰스 웨슬리의 곡을 발표했다(지휘: 교회음악과 양정식 교수, 반주: 안유정). 4부 만찬교제는 장소를 제공한 서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들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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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김재규 집사 회장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제74회 정기총회가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신임원을 선출해 김재규 집사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예배는 명예회장 윤경화 집사의 인도로 대전CE회장 김선철 집사가 강령을 낭독하고, 남광주 CE회장 이덕진 집사가 3대 결의를 함께 낭독 후 증경회장 이영구 장로가 기도한 후 협동총무 윤정아 권사가 예레미야 23장 16절부터 22절까지 봉독하고 찬양사역자 하니가 특송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예레미야 당시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았다. 그런데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면 가짜와 진짜를 분별할 수 있다"며 "주님을 통해 자신을 알아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의 회의에 참여하여 저주 예방자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회계 최미령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증경부회장 김공섭 장로가 특주 후 대전중부교회 조상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와 격려 표창 순서는 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로 총회면려부장 안창현 목사가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일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회원이 되자, 된다는 마음으로 하자”고, 한국CE동지회 회장 김경환 장로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감당하는 새 회기가 되기를 바라고 주님 주신 기쁨으로 달려 가며 주님 뜻 따라 일하기 바란다”고, 세계CE부총재 고동운 장로가 "어려운 시기에 면려대학을 잘 운영하고 하기대회도 잘 마쳐서 감사하다. 내년에 독일에서 열리는 CE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격려사했다.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우리 모두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부름 받았으니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 과거 면려회 임원들이 기독신문과 총회에서 많이 동역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가 "코로나 때 수고한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새롭게 수고할 신임원들을 축복하며 조직을 새롭게 할 이번 회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영성회복에 집중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기를 바라고 장로신문이 CE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으니 충성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수고한 전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신임원들이 큰 일 할 것을 기대하며 CE는 허리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기관인데 한국 교회를 위해 든든히 세워지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주교는 다음 세대를 위한 것이며 CE는 허리요 중심역할을 감당하는 기관이니 한국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오정호 부총회장 시상 오정호 부총회장이 김병용 집사에게 면려대학 수료증을 수여하고, 안수연 장로, 차충환 장로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총무 김재규 집사에게 총회총무 공로패를, 부회장 김나영 집사에게 총회면려부장 공로상을, 대흥교회에 전국CE회장 감사패를, 서기 김정환 집사에게 전국CE회장 공로상을, 울산CE에 모범CE 공로상을, 면려대학 류세영 집사에게 특별상을, 김경환 장로가 부회장 김나영 집사에게 한국CE동지회장상(모범상)을 수여했다. ▲ 총회장 공로패 : 제106회 총회면려부장 안수연 장로, 회장 차충환 장로 ▲ 총회장 특별 공로패 : 면려대학 강사 문병호 교수, 류명렬 목사 ▲ 총회장 특별 공로상 : 부회장 김나영 집사(하기대회), 정현호 전도사(CE동아리) ▲ 총회총무 공로패 ; 총무 김재규 집사 ▲ 총회면려부장 공로상 : 부회장 김나영 집사, 박명일 장로, 류세영 집사, 정현호 전도사,유광식 집사 ▲ 전국CE 감사패 : 대흥교회, 우정교회, 동광교회, 태평중앙교회, 대전중부교회, 증경회장 오광춘 장로, 증경부회장 조길연장로, 증경회장 이상복 집사. 증경회장 임현수 집사, 증경회장 김진영 집사, 명예회장 윤경화 집사, 한국CE동지회 회장 김경환 장로 ▲ 전국CE회장 공로상 : 김정환 집사, 김동민 집사. 김관중 장로, 이두형 선생, 최미령 집사, 이선희 집사, 유혜진 집사, 권태경 집사. 정은숙 집사. 신정혜 집사. 박대일 집사. 윤정아 권사, 서돕섭 집사 ▲ 모범CE 공로상 : 울산CE, 전서CE, 대전CE, 남광주CE, 서대구CE, 대구수성CE, 서서울CE ▲ 특별상(면려대학) : 류세영 집사, 정우철 장로, 이성인 집사. 윤정아 권사 ▲ 특별상(CE동아리) : 광신대회장 정현호 전도사, 총신대 회장 서요한 전도사 ▲ 한국CE 동지회장상 모범상 : 부회장 김나영 집사 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로 이어진 회무에서 회장에 김재규 집사, 부회장은 김관중 장로, 정은숙 집사, 김나영 집사, 김정환 집사, 권영범 집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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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 강의창 장로 '새벽 이슬은 눈물이 되어', 출판 감사예배
    증경장로부총회장인 강의창 장로의 '새벽 이슬은 눈물이 되어' 출판기념회 감사예배가 10월 22일 오전 11시 계룡 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가장축복교회 박상인 목사의 인도로 전국장로회 총무 김경환 장로가 기도 후 새미래교회 강병주 장로가 아가서 2장 1절부터 3절까지 봉독한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사과 나무 아래서 쓴 연서'란 제목으로 "강 장로님의 책은 큰 체구와 달리 감성적이었다. 에세이와 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며 “해당화란 시는 시적 감성이 풍부하며 장로님의 시에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있고 아가서를 떠오르게 했다”면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이후 둘은 서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둘의 사랑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복음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사랑의 연서를 쓰도록 하자. 주님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연서를 쓰자. 본향을 향한 근원적인 사랑과 향수의 연서를 쓰자. 영혼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의 글을 쓰자”고 말하고, “강 장로님의 글이 많이 읽혀져 한국교회에 큰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서대전노회장 강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의 시간은 목요문학회 회장 양건상 목사의 사회로 "강 장로님과는 오랜 기간 교제를 했는데 문학성이 많이 있으셨다. 그래서 금년 3월에 문학회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이후 강 장로의 글을 수집해서 금년 8월부터 출판 작업을 해서 9월 30일에 책이 출간됐다"고 출판과정을 소개하고, 저자 강의창 장로가 "책 출판을 망설였는데 양건상 목사의 강권으로 출판하게 됐다. 여러 교계 목사님들이 이 책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좋겠다. 또한 믿는 자에게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바쁜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책 출판에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문학의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인사 후 가족인사했다. 전 침신대 총장 도한호 문학박사가 "강 장로님은 국가와 교단을 위해 많이 수고하신 분인데 수필의 내용이 진중했다. 그리고 부인 홍수임 권사의 시를 읽고 실력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얀 눈꽃이란 시는 교과서에 싣도록 추천할 생각일 정도로 잘 쓰신 시로서 추후 시집을 따로 발간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서평하고, 강태극 집사(강 장로 둘째 아들)가 책에 수록된 '부르는 곳 많아도', '해당화'시를 낭송하고 홍수임 권사가 자작시 '아버지'를 낭송했다. 부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제 부총회장 선거에서 강 장로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는데 홍수임 권사의 시도 너무나 감동적이다”며 “총회와 노회에 강 장로님이 계신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 후,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가 "저는 강 장로님과 많은 시간 함께 했는데 이런 글 솜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복된 가정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한국시조인 증경회장이며 현 자문위원인 이도현 시인이 "이 책의 모든 글이 다 은혜롭다”며 “선한 울림이 있는 것이 문학의 가치인데 '에벤에셀', '십초만 참자'는 큰 울림을 준다”면서 “홍수임 권사의 글도 많은 감명을 준다”고 축사하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책 제목처럼 새벽이슬처럼 사시는 장로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강 장로님이 책을 발간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앞으로도 놀라운 일 많이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강 장로님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 책은 큰 감동을 준다. 섬김의 좋은 본은 보이신 선배님으로 감사드린다" 축사했다. 가장축복교회 최은주 집사가 축가 후 양건상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하고 가족들이 꽃다발을 증정 후 강희창 장로의 동생인 고신측 전국장로회장 강상균 장로가 광고하고 한국 CBMC 회장 김영구 장로가 폐회기도함으로 강의창 장로의 출판기념회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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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중앙위원회 및 임원세미나 폐회예배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1차 중앙위원회 및 제68회기 임원세미나 폐회예배가 10월 22일 오전 6시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있었다.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방훈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조성수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이창우 장로가 마태복음16장 13절부터 20절까지 봉독한 후 실무임원, 분과장이 특송했다. 대남교회 김창원 목사가 '진리와 인식'이란 제목으로 "진리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 교회의 근본은 진리이다. 진리를 아는 것이 복이다. 그러면 진리를 어떻게 알게 되는가? 진리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것이다. 진리를 통한 구원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천국의 열쇠라는 것은 이 땅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가 복음을 바르게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는 예수님을 바르게 선포하고 교육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증경부총회장,증경회장 박흥석 장로가 "반가운 얼굴들을 보니 너무나 감사하고 격려사 순서도 맡아 또 감사하다. 앞으로 젊은 세대 임원들이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이 때 바른 신앙으로 넘어지지 않고, 마귀의 종이 되지 않고 기도하고 뭉쳐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증경회장 이춘만 장로가 "주교연합회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화평하게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회장 이해중 장로가 "참석하신 회원들과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 또한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주일학교와 다음세대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최선 다해 주교연합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폐회사 후 총무 박종일 장로가 광고하고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폐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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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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