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강의창 장로,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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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 

증경장로부총회장인 강의창 장로의 '새벽 이슬은 눈물이 되어' 출판기념회 감사예배가 10월 22일 오전 11시 계룡 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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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박상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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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경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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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강병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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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하는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 

예배는 가장축복교회 박상인 목사의 인도로 전국장로회 총무 김경환 장로가 기도 후 새미래교회 강병주 장로가 아가서 2장 1절부터 3절까지 봉독한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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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소강석 목사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사과 나무 아래서 쓴 연서'란 제목으로 "강 장로님의 책은 큰 체구와 달리 감성적이었다. 에세이와 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며 “해당화란 시는 시적 감성이 풍부하며 장로님의 시에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이 있고 아가서를 떠오르게 했다”면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이후 둘은 서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 둘의 사랑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복음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사랑의 연서를 쓰도록 하자. 주님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연서를 쓰자. 본향을 향한 근원적인 사랑과 향수의 연서를 쓰자. 영혼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의 글을 쓰자”고 말하고, “강 장로님의 글이 많이 읽혀져 한국교회에 큰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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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강지철 목사 

서대전노회장 강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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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시간 사회하는 양건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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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강의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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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창 장로 가족 사진 

축하의 시간은 목요문학회 회장 양건상 목사의 사회로 "강 장로님과는 오랜 기간 교제를 했는데 문학성이 많이 있으셨다. 그래서 금년 3월에 문학회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다. 이후 강 장로의 글을 수집해서 금년 8월부터 출판 작업을 해서 9월 30일에 책이 출간됐다"고 출판과정을 소개하고, 저자 강의창 장로가 "책 출판을 망설였는데 양건상 목사의 강권으로 출판하게 됐다. 여러 교계 목사님들이 이 책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좋겠다. 또한 믿는 자에게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바쁜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책 출판에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문학의 일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인사 후 가족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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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하는 도한호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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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하는 아들 강태극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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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하는 부인 홍수임 권사 

전 침신대 총장 도한호 문학박사가 "강 장로님은 국가와 교단을 위해 많이 수고하신 분인데 수필의 내용이 진중했다. 그리고 부인 홍수임 권사의 시를 읽고 실력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얀 눈꽃이란 시는 교과서에 싣도록 추천할 생각일 정도로 잘 쓰신 시로서 추후 시집을 따로 발간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서평하고, 강태극 집사(강 장로 둘째 아들)가 책에 수록된 '부르는 곳 많아도', '해당화'시를 낭송하고 홍수임 권사가 자작시 '아버지'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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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오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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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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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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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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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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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중 장로 

부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제 부총회장 선거에서 강 장로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는데 홍수임 권사의 시도 너무나 감동적이다”며 “총회와 노회에 강 장로님이 계신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 후,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가 "저는 강 장로님과 많은 시간 함께 했는데 이런 글 솜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복된 가정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한국시조인 증경회장이며 현 자문위원인 이도현 시인이 "이 책의 모든 글이 다 은혜롭다”며 “선한 울림이 있는 것이 문학의 가치인데 '에벤에셀', '십초만 참자'는 큰 울림을 준다”면서 “홍수임 권사의 글도 많은 감명을 준다”고 축사하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책 제목처럼 새벽이슬처럼 사시는 장로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강 장로님이 책을 발간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앞으로도 놀라운 일 많이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강 장로님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이 책은 큰 감동을 준다. 섬김의 좋은 본은 보이신 선배님으로 감사드린다"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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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하는 최은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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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축하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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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창 장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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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강상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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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기도하는 김영구 장로 

가장축복교회 최은주 집사가 축가 후 양건상 목사가 축하패를 증정하고 가족들이 꽃다발을 증정 후 강희창 장로의 동생인 고신측 전국장로회장 강상균 장로가 광고하고 한국 CBMC 회장 김영구 장로가 폐회기도함으로  강의창 장로의 출판기념회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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