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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성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재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용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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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공개적인 경쟁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정치는 때로 너무나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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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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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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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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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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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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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후보 최종 확정
    오정호 목사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전남제일노회의 고발로 인해 그동안 입후보자 신분이었던 오정호 목사는 오늘자로 후보자로 변경됐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목사)는 9월 1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전체회의를 열고 오정호 목사가 기독신문에 사과문과 한기승 목사에 대한 감사 글 그리고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해 게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는 두 후보가 대승적 차원에서 선관위의 결정을 따른 것이다. 오 목사는 사과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했다. 후보 간 기호 추첨은 9월 5일 오전 11시 제1차 영남지역 정견발표장소인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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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원부부초청 세미나, 폐회예배
    제1회 2022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원부부초청 세미나의 폐회예배가 8월 31일 오전 9시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있었다. 운영회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이복 장로가 기도 후 총무 홍성복 장로가 사도행전1장 8절을 봉독한 후 부울경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세계를 품은 평신도 선교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선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교회가 성장하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선교를 하기가 쉽지 않다. 에너지가 교회 밖으로 흘러나가야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며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고 본질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큰 것을 하지 말고 하나씩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고 인도해주신다"면서 "선교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이다. 선교를 하다보니 교회가 질적, 양적인 부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부르신다면 선교사역할 수 있다. 선교여행을 통해 선교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갖게 된다"며 "선교사로 가기도 해야하며 보내는 선교도 해야한다. 선교를 위해 물질을 보내고 기도하며 후원자를 동원하는 일을 해야한다. 선교는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선교 사명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상임총무 박정수 장로가 광고 후 감사 유상철 목사가 축도 후 마레몬스 호텔 사장과 MOU를 맺었다. 진행위원장 진용훈 목사가 행운권 추첨 순서를 진행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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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서대전노회장로회, 부부수련회 개최
    제32회기 서대전노회장로회 장로부부 수련회가 '열심을 품고 섬겨 행하는 장로가 되자'란 주제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세종평화의 동산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정곤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강인구 장로가 주제 제창 후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한 후 부회장 김재인 장로가 예레미야 35장 5절부터 10절까지 봉독했다. 노회장 강지철 목사가 '말씀을 삶의 기준 삼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훈계하시기 위해 조상들의 훈계를 잘 지키는 레갑 족속을 예로 들었다”며 “장로들께서 교회와 노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셨다.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든든히 서도록 눈물로 사명을 감당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헌신과 수고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응이 있다. 레갑의 후손들이 조상의 말을 잘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약속하셨다. 장로들의 가정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코로나로 2년간 모이지 못하다가 이번에 수련회로 모여 감사하다. 모세처럼 건강하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축복을 누리며 수련회를 통해 좋은 교제 하시기 바란다"고, 증경장로부노회장회 회장 양원도 장로가 "수련회 준비하시느라 많이 수고하셨다. 회원 모두가 행복하고 하나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중부지역장로연합회장 조길연 장로가 "수련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서대전노회 장로들을 만나면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 서대전노회 장로회가 서로 섬기며 봉사하고 사랑하기 바라고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기 바란다"고, 대전지역장로회장 홍승철 장로가 "저에게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끄신 선후배 장로들께 감사드리고 이 수련회가 앞으로도 계속 잘 지속되기를 바라고 서로를 위하며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무 양희택 장로가 광고 후 노회서기 참소망교회 성옥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회장 이석만 장로가 만찬기도하고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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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호남 중부지역 장로협의회, 회원 세미나 개최
    호남·중부지역 장로협의회 회원 세미나가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부교회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원태윤 장로의 인도로 중부지역장로회 서기 임선규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형곤 장로가 마태복음 20장 8절부터 16절까지 봉독한 후 대전중부교회 조상용 목사가 '이렇게 봉사하라'란 제목으로 "봉사의 원리는 첫번째로, 다른 사람과 주님께 더 충성하자. 두번째로, 서로 동역자 의식을 가져야한다. 화합하여 하나님의 일을 비교하지 말라.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 남을 비난할 힘이 있다면이뤄야한다. 초심, 열심, 중심에 일심이 있어야한다. 세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로 봉사해야한다. 우리에게 일할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섬기자"고 설교했다. 회계 심재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총무 홍승철 장로가 광고한 후 조상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격려 및 축사는 회장 조길연 장로의 사회로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회장 인사 후 총무 홍승철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고문 심판구 장로가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중부지역은 수해 피해가 있었을텐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준비에 수고하신 실무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문 임해순 장로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의 열심을 주님께서 축복으로 바꿔주실 것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회장 김봉중 장로가 "이 모임을 준비하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이 수련회를 통해 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를 바란다. 전국장로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신 호남 중부지역 장로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문 신신우 장로가 "장소를 제공한 대전중부교회가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감사드린다. 딤후2:15절의 말씀으로 축사의 말씀을 대신한다"고, 고문 강의창 장로가 "이 세미나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호남, 중부 장로회는 서로 만나 협력하는 좋은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자문위원 김권중 장로가 "호남 중부 장로회 연합회는 화합하는 모습으로 전국 장로회에 본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호남과 중부는 큰 지역이다. 앞으로도 하나되는 모습으로 장로회와 총회를 섬기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함께 식당으로 가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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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원부부초청 세미나 개최
    제1회 2022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원부부초청 세미나가 '뜻을 합하여'를 주제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있었다. 저녁예배는 사무차장 현상민 목사의 찬양인도 후 대표회장 최효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사무차장 김명식 장로가 출애굽기 4장 2절을 봉독한 후 서울노회 중창단의 특별찬송이 있었다. 증경회장 김경원 목사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란 제목으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이는 거룩함과 성결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라고 했을 때 그는 주저하고 거부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가진 지팡이를 사용하셨다. 모세가 40년전 애굽인을 죽이고 도망갔을 때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차이점은 이때 모세에게 지팡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기에 단순했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됐다. 모세는 그 지팡이를 이용해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현재 우리의 목회 상황은 과거보다 어려워졌다. 어떻게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사역해야 하는가? 우리도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야한다. 하나님의 지팡이는 첫번째로, 믿음이다.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믿음의 지팡이를 잡자. 두번째로, 말씀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말씀이 약화된 것이다. 예수님은 기록된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셨다. 말씀의 지팡이를 잡자. 세번째로, 기도이다. 모세는 기도로 아말렉을 이겼다. 기도의 지팡이를 잡자. 네번째로,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의 도우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의 능력 지팡이를 잡자"고 설교했다. 회계 백양선 장로의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김오용 목사가 합심기도 인도하고 회원들은 간절히 합심 기도했다. 운영이사장 김상현 목사가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격려를 받았기에 롬8장 28절 말씀을 격려의 말씀으로 드린다"라고 격려사 후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3년 만에 세미나로 모이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서 더 많은 총회 일꾼들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영남협의회/대표회장 장재덕 목사가 "서울지역협의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과 열 상자를 가지고 왔다. 복된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가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총무 김한성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정중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진행위원장 진용훈 목사의 사회로 노회별 인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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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0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특강 예배
    수련회 특강 1은 부서기 이창수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이민호 장로가 기도 후 실무회장 동현명 장로가 마태복음 6장 24절부터 34절까지 봉독한 후 동은교회 서정수 목사가 '그 영광스러운 직임'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서 목사는 "목회자의 이중직, 겸직에 대하여 교단에서 안수했기에 목회자의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는 방안을 찾고, 조금 더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연구하여 결론을 내리자"고 말했다. 부총무 남서호 목사가 '한반도 안전과 주변 국제 정세에 평화를 위하여' 특별기도한 후 부회계 한상봉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최부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수련회 특강 2는 회록서기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재경장로회장 권영근 장로가 기도 후 장로회장 박영배 장로가 에베소서 1장 7절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김 목사는 "죄인인 우리에게는 죄를 뛰어넘는 유월절의 은혜가 필요하다. 장대위 끝에 메달려 있는 놋뱀이신 예수님을 봐야하며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으며 영원한 속죄를 이루고 모든 죄가 용서 받고 거룩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문 신수희 장로가 '107회 총회와 총회 산하 기관을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공동회장 김용출 장로가 광고 후 공동회장 이억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저녁집회는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백웅영 장로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표어제창하고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실무회장 장재헌 장로가 여호수아 4장 11절부터 14절까지 봉독한 후 평산교회 중찬단이 찬양했다. 증경회장/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그날에'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물을 멈추게 하셔서 건너게 됐다. 아울러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들이 들어가자 물이 멈췄다.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시고 사람을 인도하셨다. 첫번째로, 요단강은 구원의 강이다. 사람들이 광야 인생을 끝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목사와 장로가 해야한다. 두번째로, 요단강은 현실의 강이다. 목사와 장로가 교인들에게 현실을 살아가는 본을 보여줘야한다. 세번째로, 요단강은 죽음의 강이다. 목사, 장로는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영남지방의 교회가 계속 부흥되고 많은 인재들이 일어나도록' 고문 윤선율 장로가,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저지를 위하여' 지도위원 권정식 장로가 특별기도하고 회계 조현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창원대학교 외래교수 김준연 집사가 헌금특송한 후 3개 신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 후 총무 성경선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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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성황리 개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8회 하기수련회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23)'는 주제로 8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30일 12시 30분까지 소노벨 경주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수석상임회장 한수환 목사의 인도로 대구지역장로회장 김성권 장로가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표어 제창하고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이창수 목사가 요일4장 13절부터 20절까지 봉독하고 부총회장/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사랑은 겁없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목사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다. '변화를 피하지 않는 도전'이란 책은 '불확실성, 고립, 갈등, 거절, 통제력 상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다"며 "이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성경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해야한다. 두번째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신자는 사랑의 부르심을 받았다. 세번째로, 성령의 역사로 사랑해야한다. 이것은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사랑을 초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리더십의 큰 덕목은 용기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신자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모험적인 도전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총회 산하 목사, 장로들의 건강과 영성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경북교직자 회장 김상원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무너진 한국교회 예배회복을 위하여' 고문 백영우 장로가, '민족 복음화와 하반기 교회들의 전도 활성화를 위하여' 고문 김성태 장로가 특별기도하고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는 주다산교회 에클레시아 워십팀의 위십 후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3년만에 하는 수련회라 더 감사하다. 은혜와 친교와 교제가 넘치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하고,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총회가 5개 구도가 아니라 3개 구도로 유지되어야 영남이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유지해야한다"고,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힘을 얻고, 교제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김춘환 목사가 "수련회 모임을 통해 힘을 얻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고문 권영식 장로가 "미국과 대한민국이 앞으로 경제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으니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고문 류재양 장로가 "수련회를 준비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전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가 "107회 총회를 한마음으로 섬겨 영남교직자의 명예를 드러내자"고, 총회 서기 허 은 목사가 "자랑스러운 목사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 성숙한 영남인의 모습을 보이는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가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부울경교직자회장 오성환 목사가 "우리 모두 하나님의 기쁨이 되자"고 환영사하고 사무총장 맹일형 목사가 광고함으로 축하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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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오정호 목사, 표결로 후보 확정 vs 논란에 휩쌓인 선관위 처신
    표결로 부총회장 후보로 확정된 오정호 목사에 대해 내린 선관위의 조건부 후보 결정에 대한 비난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기독신문은 인터넷판 기사에서 이렇게 썼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제17-2차 전체회의를 8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관위는 초미의 관심사인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오정호 목사의 심의를 안건으로 다뤘다. 선관위원들은 오정호 목사의 후보 확정 여부를 놓고 찬반으로 나눠 장시간 논의한 끝에, 표결에 부쳐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선관위는 선관위원 전체의 동의를 받아 오정호 목사가 과반 이상 득표하더라도 선관위가 만든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하기로 하고, 이를 거부할 시 투표 결과를 무효로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이어 투표를 진행했지만 선관위는 투표 결과를 선관위원들과 공유한 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그 대신 9월 1일 차기 전체회의에서 오정호 목사의 목사부총회장 후보 확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선관위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표결에 앞서 결의한 ‘기독신문에 사과문 게재’라는 전제조건에 있다. 선관위는 차기 전체회의에 앞서 오정호 목사에게 전제조건 수락 여부를 타진해 볼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의 처신이 참으로 해괴하다. 첫 번째로, 선관위가 오 목사에 대해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는 것이 이상하다. “선관위는 선관위원 전체의 동의를 받아 오정호 목사가 과반 이상 득표하더라도 선관위가 만든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하기로 하고, 이를 거부할 시 투표 결과를 무효로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표결로 가부를 결정하면 되는데 투표 전에 과반 이상 득표해도 선관위가 만든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해야한다고 결의한 것은 말도 안되는 행위이다. 결국 오 목사를 반대하는 몇몇 선관위원들은 표 대결을 해 떨어지면 다행이고(?) 붙으면 자신들이 만든 사과문을 억지로 게재하게 해 오 목사를 끝까지 욕보이겠다는 뒤끝작렬 처사가 아닌가? 깨끗이 표 대결로 끝내면 되지 조건부 후보 등록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 그런데도 하야방송은 마치 오정호 목사가 사과문을 게재하면 "투표 과정 없이" 후보 등록을 해주는 것처럼 허위 방송을 했다(방송 57초부터). 그래서 방송 제목도 선관위, "오정호 목사 사과하면 후보자격 준다?"로 잡았다. 기독신문에 의한 팩트는 오정호 목사가 “과반 이상 득표하더라도 선관위가 만든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하기로 하고, 이를 거부할 시 투표 결과를 무효로 한다”는 전제 조건이다. 하야방송은 왜곡을 중단해야한다. 무슨 의도로 대놓고 왜곡을 하는가? 선관위는 오 목사가 후보가 되기 위한 2 단계를 제안했다. 먼저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해야하며 이후 선관위가 작성한대로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해야한다. 사과문을 대리작성하는 경우가 있는가? 도대체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가? 그 비용은 누가 감당해야하며, 사과문 게재 의도는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기승 후보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는 후보인가? 법을 잘 피해가는 법학박사 법꾸라지(?) 아닌가. 두 번째로, 전체 선관위 투표결과 찬반이 7:7로 나왔다. 이때 안건은 심의분과위(분과장 홍성헌 목사)가 올린 “오정호 목사 후보 탈락 건”이었다. 왜냐하면 다른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음으로 심의분과위에서 보고한 안이 자동으로 안건이 되는 것이다. 가부를 묻기 위해 투표를 했다는 것은 상정된 안건을 놓고 찬성과 반대의 의사표시를 한 것이 된다. 다른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면 "오정호 목사 후보 탈락 안건"이 자동 안건이 된다. 그리고 이 안건이 통과 될려면 과반수가 되야하는데 7대7로 동수가 나왔기에 부결되었고 결국 오정호 목사는 자동으로 후보로 등록 확정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소강석 위원장이 굳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야방송은 그동안 총회를 위해, 총대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 문제를 중재코자 노력한 소강석 목사를 대놓고 비판, 비난하는 용기(?)를 발휘했다(동영상 3분 부터). 그 동안 소강석 위원장은 두 부총회장 후보 등록 건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압력을 받아왔다. 그런 가운데 표결로 결정했는데 이것은 논쟁을 잠재우는 최선의 방법이었고 결국 7대7로 부결됐다. 이 결과를 놓고 그동안 소강석 위원장에 대해 아무말이 없었던 하야방송이 맹 비난을 한 것을 보면 무슨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그동안 말많았던 오정호 목사의 후보 문제는 어제 표결로 결정났다. 지나칠 정도로 편향되어 보이는 심의분과장 홍성헌 목사가 문제 많은 한기승 목사에 대해서는 무죄라 해주고 오정호 목사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발목을 잡았는데 결국 표결로 그의 노력은 무산됐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추가로, 하야방송은 3분 20초부터 시작하는 영상에서 “오정호 목사의 후보 등록 결정이 한 주간 미뤄진 동안 오 목사 측에서 선관위원에게 각종 압력과 회유 등을 행사한 것이 알려졌고 이제 최종 결정을 하는 9월 1일 사이에 또 그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 했는데 금시초문이다. 만약 그런 사실이 있다면 심각한 문제이다. 하야방송은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한다. 이제 표결로 결정났으니, ▲ 선관위는 즉각 조건없이 오정호 목사를 부총회장 후보로 공표해야한다. ▲ 또한 지난번 기독신문 임원 후보 광고에 누락된 오 목사의 사진과 프로필을 게시해줘야한다. 또한 하야방송은 왜곡 편파 방송을 중단하고 사과해야한다. 한쪽 후보를 지원하고자 팩트마저 왜곡한다면 지지 후보자에게 득이 아니라 독이 된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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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7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 새벽기도회·특강·폐회
    새벽기도회는 준비부위원장 최경모 장로의 인도로 경평노회장로회 부회장 최성림 장로가 주제 제창 후 경평노회장로회 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한 후 최경모 장로가 시편 42편 1절부터 11절까지 봉독하고 박순열 전도사가 찬양했다.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가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란 제목으로 "고려 시대 중종 때 김돈중이 무신 정중부의 수염을 태웠는데 오히려 정중부가 책망을 듣자 26년이 지나 무신정권이 탄생해 100년간 통치하게 되지만 문신을 배제해 멸망했다. 공동체가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위기가 온다"며 "인류 역사를 바꾼 4개의 사과가 있는데 선악과 뉴톤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애플, 코로나19이다"라고 했다. 또한 "신라는 골품제도로 인해 시대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망하게 됐다. 코로나 이후에 세상은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다. 스티브 존스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는 변화에 대응하는 이야기이다. 변화되지 않으면 꼰대가 된다. 미래를 대비하면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신라는 골품제와 불교의 융성으로 인해 멸망하게 됐다"면서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삶 속에 얼마나 필요한 위치에 있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는 자에게는 위엄과 압도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초라해지고 빛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을 찾고 만나자"고 설교했다.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 특주 후 민찬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네번째 특강은 부회장 오하준 장로의 사회로 감사 안상일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최영환 장로가 열왕기상 6장 20절부터 22절까지 봉독한 후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금으로 입힌 성전'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김 목사는 "구약 개념의 성전 건물은 더 이상 없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성전은 신자이며 신자의 몸이다. 구약시대 성전을 금으로 장식했듯이 신자는 금보다 귀한 믿음, 금처럼 빛나는 착한 삶을 살아야한다. 교회가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쳐야한다. 금보다 귀한 믿음대로 착하게 살면 금으로 입힌 성전이 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동서울노회장로회 회록서기 김형주 장로가 주제 제창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주광현 장로가 기도한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감사 김통영 장로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3절까지 봉독하고 남서울중앙교회 레이디싱어즈가 찬양했다. 남서울중앙교회 여찬근 목사가 '예수를 바라보자'란 제목으로 "어려울 때 기본으로 돌아가야하듯이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보내는 우리는 결국 예수님께로 돌아가야한다. 히브리서를 받는 그 당시 교인들은 신앙으로 인한 박해를 받고 있었는데 그들에게 흔들림없이 믿어야 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 히브리서의 목적이다"라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과정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자는 것"으로 "우리는 신앙의 좋은 모델과 모범이 되야하며 얽메이게하는 교만의 죄를 피하고 하나님 보다 우선하는 우상을 피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살아야한다"고 말하고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예수님 바라보고 닮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대회장 현상오 장로가 "끝까지 함께 하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를 삶 속에서 드러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폐회인사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제52회기 회원부부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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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7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부부수련회, 저녁집회
    은혜의 시간 저녁 집회는 준비위원장 박정수 장로의 인도로 중서울노회장로회 서기 조 철 장로가 주제 제창 후 중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이학영 장로가 기도한 후 중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권성식 장로가 마태복음 20장 8절부터 16절까지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찬양했다. 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하나님의 시간표'란 제목으로 "인생이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포도원 주인처럼 은혜로 계산해 주신다"며 "얼마나 오래 믿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믿었느냐가 중요하고,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며, 내 뜻대로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은혜는 돈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며 어떻게 믿고 어떻게 헌신했느냐가 중요하다. 이제 기본으로, 성경으로 돌아가 포도원 주인이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마임앙상블이 특송 후 중서울노회장로회 노용호 장로가 '경찰 선교를 위하여' 헌금 기도한 후 엄정철 장로가 톱연주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가 "예수님을 만나는 복된 수련회가 되고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장로들이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 후 방주교회 김두형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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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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