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107회 총회 18일 남겨두고 사과와 양보로 극적 타결
  • 끝까지 중재해 타협 이뤄낸 소강석 위원장의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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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대결할 오정호 목사(좌측), 한기승 목사 

오정호 목사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전남제일노회의 고발로 인해 그동안 입후보자 신분이었던 오정호 목사는 오늘자로 후보자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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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후보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소강석 위원장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소강석목사)는 9월 1일 오전과 오후 시간에 전체회의를 열고 오정호 목사가 기독신문에 사과문과 한기승 목사에 대한 감사 글 그리고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해 게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는 두 후보가 대승적 차원에서 선관위의 결정을 따른 것이다. 오 목사는 사과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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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브리핑하는 선관위 서기 김한성 목사 

후보 간 기호 추첨은 9월 5일 오전 11시 제1차 영남지역 정견발표장소인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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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후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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