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 1000만원 장학금, 1000만원 점심 제공, 800만원 도서비 제공 등 총 3천만원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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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기념 사진

경기노회(노회장 정명호 목사)가 지난 5월 30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방문해 “경기노회의 날”로 예배를 인도하고 장학금 포함 3천만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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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임은진 경기노회 200회기 행사 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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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용재 부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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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위재용 부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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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경기노회 찬양단

예배 인도는 경기노회 200회기 행사 분과장 · 효신교회 임은진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 정원교회 이용재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 정릉중앙교회 위재용 목사가 신 8:2-3을 봉독한 후 경기노회 찬양단이(지휘: 이은호 서기 · 옥인교회) ‘사명’이란 곡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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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정명호 노회장 

경기노회장 · 혜성교회 정명호 목사가 ‘알고 싶으셔서, 알게 하시려고’란 제목으로 “선배로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볼 때 감격이면서도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유언처럼 본문의 말씀을 남기셨다. 출애굽의 목적은 단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만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출애굽 후 광야기간은 실패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40년의 징벌 기간을 통해 다시금 그들에게 가나안을 주셨다. 이 기간은 하나님께서 기다리신 시간이다. 모세는 광야의 삶의 과정을 2절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알고 싶으시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사역 현장에서 갈등이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기 원하신다. 주님은 오병이어로 배고픔을 해결하셨다. 욥은 시련 가운데 갈등했지만 버티고 지켰기에 복을 주신 것이다.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문제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바치라 하셨을 때 순종함으로 ‘이제야’ 아노라는 말씀을 들었다. 인정해 주셨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하신다. 삶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행12장에 베드로는 천사에 의해 감옥에서 풀려났다. 그때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됐다.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알고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고백하기 바란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자.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하는 것으로 기뻐하자”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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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총장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김오용 증경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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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재학생들에게 도서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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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김성규 직전노회장 

증경노회장 ·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가 박성규 총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 후 경기노회 소속 재학생들 40명에게 각 20만원씩 도서비를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 한길교회 김성규 목사의 축도로 경기노회의 날 경건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날 경기노회가 재학생들 전체 점심 식사 비용 1000만원을 담당해 재학생들은 무료로 삼계탕을 먹으며 경기노회에 큰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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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신대원 예배 인도 및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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